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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 종합운동장 바닥분수 운영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부발 종합운동장에서 6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바닥분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12시, 14시, 16시, 18시, 휴일 및 공휴일은 12시부터 18시까지 매시 정각에 가동되며, 1회 가동 시 40분간 가동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점검 및 수조 청소를 위해 운영하지 않으며, 우천 시 및 강수확률이 매우 높을 때, 비가 갠 뒤에는 당일 운영이 중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닥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저류조 청소 및 시설점검 등 운영 준비를 마무리했다”라고 하며, “바닥분수 운영을 통해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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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6월 13일 이천축산농협본점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이천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대회 기간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천시선수단장인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외 25개 종목의 선수단 및 가맹체육단체 관계자, 읍면동 체육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가평’에서 25개 종목에 총 308명의 선수가 출전해 종합성적 3위와 모범선수단 2위를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소프트테니스, 복싱, 산악 3개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축구, 배구, 궁도, 바둑 4개 종목과 탁구, 태권도, 골프, 야구 4개 종목에서 각각 종합 2위,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해단식에서는 종목별 우승상배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신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단이 보여준 열정처럼 이천시도 체육시설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재정지원 등 체육으로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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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시민 소통 통해 여주종합운동장 시설 지속 개선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여주종합 운동장 시설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시민참여혁신단 구성, 정기 간담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제 도입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설 운영 및 개선에 적극 반영해왔다. 그 결과 종합운동장 인조잔디 브러싱 작업, 실내체육관 빔프로젝터 및 스크린 설치, 돔농구장 마루바닥 공사, GPS 벽시계 설치, 안내방송 시스템 구축 등이 다양한 개선 사업이 진행되어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돔농구장 마루바닥 공사는 쾌적하고 전문적인 환경을 조성해, 농구장 이용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6월 9일부터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해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임명진 사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여주종합운동장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만족스러운 공공 체육시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종합운동장 이용에 관한 문의는 여주도시공사 생활체육팀(☏031-880-4021 ~ 4024)으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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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7회 무술 경연 및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양평군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권진욱)은 18일 양평군 국수생활체육공원에서 ‘제27회 무술 경연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들과 자율방범대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식전 행사와 1부 우수 지대 및 우수대원 표창, 축사, 격파 시범 등 기념식과, 2부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상반기 우수 지대로 국수, 강상, 서종, 양동, 양서, 양평읍, 청운지대가 선정됐다. 또한, 우수대원 표창으로는 ▲양평군수 표창(강하지대 윤석완, 양평읍지대 김시원, 지평지대 이민수, ▲경기도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표창(연합대 박현수, 개군지대 라경민), ▲양평군의회 의장상(서종지대 윤석현, 옥천지대 서경원, 용문산지대 송주희) ▲경기도의회 의장상(국수지대 이은우, 단월지대 최진석, 용문지대 김광래) ▲양평경찰서장상(박광선 국수지대장, 조성옥 양평읍지대장) ▲경기남부자율방범연합회장상(연합대 이명수)이 수여됐다. 권진욱 연합대장은 “화창한 오늘 날씨가 무술 경연 및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해 주는 것 같다”며, “주말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전진선 양평군수님을 비롯한 내외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자율방범대원들과 가족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의 범죄 예방과 각종 행사에서 교통안전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산나물 축제에서 자율방범대가 행사장 방문객들의 이동과 교통안전을 책임지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정 발전에 자율방범대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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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3위 차지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15일부터 17일(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5개 종목 5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2부 종합 3위 및 모범선수단상 2위를 수상했다.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서 소프트테니스·복싱(2개 종목)에서 종합 1위, 축구·배구·궁도·바둑(4개 종목)에서 종합 2위, 탁구·태권도·골프·야구(4개 종목)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였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복싱에서는 10개 체급 중 5개 체급을 석권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단의 노력으로 매해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역시 뛰어난 경기력으로 종합 3위라는 성과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성숙한 스포츠맨십으로 모범선수단상 2위까지 수상해 기쁘고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선수 여러분과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천시체육회 등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또한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천시 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이천시체육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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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체육은 통합·연대이자 함께하는 희망”
- 도내 31개 시군 1만2천여 명 참가, 27개 종목에서 기량 뽐내 - 31개 시군 1만 1천583명(선수 8천170명, 임원 3천413명) 시군 명예를 걸고 열전 돌입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경쟁과 화합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체육은 단순한 경쟁과 승부의 장이 아니라 통합이자 연대이고 함께하는 희망이다. 각자가 쌓아온 기량으로 마음껏 뽐내고 결과에 대해서 승자는 패자를 격려하고, 패자는 승자를 축하하면서 서로가 존중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 정신이다”라며 “스포츠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통합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좋은 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는 체육도(體育道)다. 지난해 전국 체전까지 3년 연속 종합 우승을 했고, 파리올림픽에서도 우리 경기도 선수들이 9개 메달을 따면서 경기도 체육과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이는 등 체육 르네상스 시대를 맞고 있다”면서 “엘리트체육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에 있어서도 모든 경기도민이 체육인이 되고, 스포츠인이 되는 그런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우리 경기도와 경기체육회가 힘을 합쳐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를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583명(선수 8천170명, 임원 3천41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전국대회 등을 고려해 5월 1일 소프트테니스, 역도, 사격을 시작으로 육상과 수영 등 11개 종목은 사전경기로, 축구와 테니스 등 16개 종목은 본 대회에서 진행하는 등 총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6개 시군을 1부, 하위 15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이날 개회식은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및 대회기 게양, 환영사, 대회사, 축사, 선수 및 심판대표 선서, 주제공연 및 성화 점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경기도체육회와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신진성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체육대회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회 세부 경기일정과 결과는 경기도체육대회 공식 누리집(https://gpsports.gp.go.kr/athletic/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체육대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일환으로 녹색프리미엄 방식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구입해 가평군 관내 행사 및 대회 운영 공공시설의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며, 개․폐회식에는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개회식장 내 수송셔틀은 전기버스로 운영하는 등 친환경적인 대회로 운영한다. 또한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가평군의 자체 경기장 점검에 더해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종목단체, 가평군 및 외부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주요 7개 경기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도는 점검 결과를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한편 경기 당일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할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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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15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참석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5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 및 가평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에서 1만4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체육 축제다. 육상과 수영, 축구 등 총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진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스포츠란 각자의 기록을 세우는 것을 넘어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는 모든 도전의 과정을 품고 있다”라며 “경기도체육대회가 경쟁을 넘어 존중을, 승패를 넘어 성장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선수 여러분의 도전은 개인의 가치 실현을 넘어 경기도를 더 강하고 더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며 “ 경기도의회는 그 값진 도전들이 더욱 존중받고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만의 제도와 정책을 통해 응원하고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김규창 부의장,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임광현 의원, 윤충식 의원을 비롯해 김동연 도지사, 서태원 가평군수 등 각계의 축하 속에 6천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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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서 종합 13위·2부 1위 쾌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13위, 2부 1위를 달성하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양평군 소속 선수단 111명이 참가했으며, 선수 71명과 임원 28명, 보호자 12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파크골프, e스포츠 등 총 10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e스포츠 종목에서는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디지털 스포츠 분야에서 양평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를 이뤘다. 또한 파크골프 종목에서는 종합 3위를 기록했으며, 혼성 4인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다양한 연령과 성별이 함께 어우러져 발휘된 결속력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광일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선수단 모두가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한 덕분에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양평의 장애인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와 열정은 군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양평군은 장애인 스포츠의 경쟁력뿐 아니라, 포용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건강한 지역사회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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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 이천시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2025 이천시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고 관내 5,000여 명의 생활체육인들과 함께했다. 이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축구 등 관내 13개 종목 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9일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천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일중·허원 도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각 종목 단체 회장과 참가선수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대회사에서 “생활 체육은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원천이며,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천시 또한 시민들이 더욱 좋은 여건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원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축구, 탁구, 야구, 족구, 배구, 합기도, 체조, 게이트볼, 태권도, 특공무술,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등 12개 종목에 참여한 선수들이 우승을 향한 선의의 경쟁을 펼침과 동시에 서로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한편 4월 19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테니스 종목 경기는 우천 관계로 인하여, 오는 4월 26일 토요일 설봉공원 테니스장 외 관내 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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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체육진흥협의회 첫 출범, 임시회의 열려
여주시는 지난 3월 21일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여주시체육진흥협의회 임시회의를 개최하며, 체육 분야 주요정책 수립을 위한 여주시체육진흥협의회를 첫 출범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법 제5조에 따라 설치된 체육진흥협의회는 체육진흥 계획 수립 및 체육 진흥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여주시체육진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당연직인 이충우 여주시장을 의장으로,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고광만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강봉진 여주시읍면동체육연합회장을 비롯한 체육단체, 체육 관련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연 1회 정기회의, 체육 관련 현안이 있을 경우 임시회의를 진행하며, 체육 분야 주요정책 수립을 위한 심의와 자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의는 협의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을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여주시 체육진흥 및 체육시설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체육 관련 주요정책에 대해 수립하는 과정에서 시의 입장뿐만 아니라, 체육 분야의 전문가 등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할 수 있는 협의회가 필요했다. 체육과 관련된 중요사항에 대해 많은 의견과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여주시 체육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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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 취임
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이 2월9일 오후 5시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에 치러진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당선됐다.임기는 4년으로 앞으로 4년간 양평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 행사에는 사전공연(유진무용아카데미 '진도 북춤')에 이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상욱 취임회장이 살아온 발자취 영상시청과 공로패 전달(퇴임 부회장), 약력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인근 시군 체육회장, 경기도와 양평군 종목별 회장단 및 읍ㆍ면체육회장 등 많은 체육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열렸다. 정상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4년간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 회장으로 취임 인사를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건강한 양평체육, 행복한 양평군민'의 슬로건 아래 양평체육의 미래를 위한 봉사에 혼신을 다해 양평의 체육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일 중요한것은 먼저 민선회장을 순서에 맞지않게 뽑았다.먼저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민선회장을 뽑았어야 하는데 예산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민선회장을 뽑아 저희들이 힘들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아쉬운을 표하고, 여기에 군수님과 의장님등 계시지만 체육인들은 양평군민만이 아니라 1390만 경기도민이 다 공감해야 한다"며 "양평군에 여러 체육시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하고 많은 대회를 치를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발 부탁드린다며 체육인들만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양평군 경기도 1390만명의 도민을 위한 것인만큼 예산 아끼지말고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상욱 회장 취임을 12만4000여 우리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도 군수로서 체육활동을 좀 더 응원하고 시설면에서 또 경기 운영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과 함께 또한 열악한 종목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해 양평이 체육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도 "정상욱 회장의 취임을 군의장으로서 의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정상욱 회장님은 그동안 양평군 체육발전을 위해서 애써시고 노력해오심에 우리양평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큰 힘이 되어온 만큼 양평군체육회는 앞으로 정상욱 회장을 비롯해서 우리체육인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한단계 도약하고 한층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행각하고 양평군의회에서도 여러분들에 활동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종목별 회장님들을 일일이 열거한 후 정상욱 회장님이 4년동안 체육 동호인부터 엘리트까지 모든 부분이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잘 해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를 드린다면서 전진선 군수님과 윤순옥 의장님이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바라고 그리고 저나 도의원님들께서도 최대한 국비 도비를 시설을 갖추는데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경기도의원은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우리는 문화와 체육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며 "저도 이혜원 도의원과 함께 우리 양평군의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 한푼도 빠짐없이 잘 챙겨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욱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은 "농협대학 졸업 및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수료하고 민선1기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하면서 양평 청운농협 상임이사로 5년을 넘게 현재 재직하고 있으며 농업행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또한 스포츠에서도 축구, 테니스, 탁구, 골프, 파크골프, 바둑, 동호회 등 다양한 종목에 연계돼 누구보다 체육의 열정에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계의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얻고있는 체육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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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홍천군 서면 제27회 한마음 체육행사 성료
양평군 단월면(면장 이훈구)은 지난 24일 자매결연기관인 홍천군 서면과 두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 체육행사를 가졌다. 단월면과 홍천군 서면은 199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체육행사 등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통해 27회째 돈독한 우의를 다져왔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 서면에서 개최되어 양 기관의 기관단체장 및 단체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강 카누체험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족구 친선경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희주 단월면 체육회장은 “어렵게 일상으로 돌아온 만큼 더욱 활발한 교류활동 통해 두 면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지속적인 화합행사를 통해 인접한 두 지역의 행정 전반에도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지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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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율면 전체가 만든 실버 세대 축제, 실버올림픽 성료
- 경기도 이천시 율면에서 고령친화형 문화체육 축제인 ‘제1회 율면 실버올림픽’이 지난 6월 20일(금), 율면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율면 25개 행정리의 어르신 600여 명을 비롯해 내빈 등 총 8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율면 실버올림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이천시가 지원하는 「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문화여가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존의 ‘식사 중심 경로잔치’에서 과감히 벗어나 어르신(70세 이상)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체험형 실버 축제’로 새롭게 기획·운영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행사는 율면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난타·밴드·율동 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되었으며, 율면 올림픽위원회 공동 위원장 4인이 함께한 성화 이어달리기 퍼포먼스는 세대 간 연대와 민관 협력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축제의 가치를 한층 더 빛냈다. 경기 종목으로는 ▲실버 공 계주 ▲고무신 양궁 ▲실버 컬링 ▲실버카 계주 등 총 7종목이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과 세대 경험을 고려해 안전하고 즐겁게 설계되었다. 이 외에도 건강 체크 부스(신체·정신 건강 점검), 추억의 교복·혼례복 사진 촬영, 고운손 단장 체험(네일아트),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이상돈)가 주도하고, 이장단협의회, 부녀회, 새마을회, 자율방범대, 고향사랑주부모임 등 마을 자생조직과 율면행정복지센터, 보건소, 파출소 등 14개 유관기관, 지역 교육기관과 봉사단체 13곳이 협력하여 추진한 민·관 협력형 축제다. 특히 주민 서포터즈 150여 명은 기획 단계부터 프로그램 진행, 어르신 안내, 식사 배부, 경품 추첨, 행사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주민이 만드는 복지 축제’라는 취지를 실현했다. ‘율면 실버올림픽’은 주민 참여와 행정 거버넌스가 조화를 이룬 모범적인 협력 모델로, 농촌 공동체 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농촌형 축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상돈 주민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이 되는 자리였으며, 주민의 손으로 만든 진정한 마을 축제였다”며, “이러한 율면의 시도가 이천시 전체는 물론 전국의 농촌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문화복지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회 율면 실버올림픽’은 앞으로 정례화될 예정이며, 주민 주도성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고령친화형 문화체육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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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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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율면 전체가 만든 실버 세대 축제, 실버올림픽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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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6월 24일 빌라드아모르 이천 사파이어홀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이천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대회 동안 최선을 다하고 복귀한 선수단에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재헌 이천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하여 이천시 시의원과 조봉옥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종목별 이천시 선수단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에서 개최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가평’에서 11개 종목에 대해 76명의 선수와 74명의 보호자가 출전하여 종합성적 14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를 차지하였으며, 종목별로는 게이트볼, 댄스스포츠, 볼링, 수영, 육상, 탁구, 파크골프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작년 대비 3위 상승한 성과를 거두며 발전하는 모습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해단식에서 이천시를 빛낸 체육진흥 유공자 8명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신 선수단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단이 보여준 열정처럼 이천시도 체육에 대한 인프라 확충과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모두가 체육으로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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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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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 종합운동장 바닥분수 운영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부발 종합운동장에서 6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바닥분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12시, 14시, 16시, 18시, 휴일 및 공휴일은 12시부터 18시까지 매시 정각에 가동되며, 1회 가동 시 40분간 가동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점검 및 수조 청소를 위해 운영하지 않으며, 우천 시 및 강수확률이 매우 높을 때, 비가 갠 뒤에는 당일 운영이 중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닥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저류조 청소 및 시설점검 등 운영 준비를 마무리했다”라고 하며, “바닥분수 운영을 통해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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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 종합운동장 바닥분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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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홍천군 서면과 체육대회 성료
- 양평군 단월면(면장 정희철)은 19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체육공원에서 ‘제29회 자매결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홍천군 서면(면장 허은숙)과 주민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 지역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카누 체험을 시작으로 기념식, 족구 친선경기, 음악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양평군 단월면 방문단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자리가 두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체육대회가 두 지역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문화,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관계가 되도록 양평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단월면과 홍천군 서면은 1996년 자매결연을 한 이래 매년 체육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공동발전과 유대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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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홍천군 서면과 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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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기준 대폭 완화
- - 7월 시흥, 김포, 광명, 이천, 안성, 구리, 과천, 연천을 시작으로 시군별 신청, 접수 - 전문체육인의 생활체육 기여와 생활체육인의 기량향상 동기 부여 기대 - 수혜자 스포츠 교실을 통해 사회기여 활성화 기대 경기도의 대표 체육 정책인 ‘체육인 기회소득’이 지급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7월부터 시군별 순차적으로 접수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인 기회소득 중 하나인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들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 지급 기준은 기존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월 287만 416원)인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에서 올해부터 체육회, 종목단체 및 등록·지정스포츠클럽에서 근무하는 선수 출신 체육행정종사자와 도내 선수단을 이끌고 체육대회에 출전한 지도자가 추가됐다. 참가 대회 기준도 전문 선수의 경우 도(道) 규모 이상 대회 1회 출전으로, 생활체육 지도자의 경우 도 규모 대회 입상으로 낮췄다. 심판의 경우도 도 규모 이상 대회 매년 1회 이상 참가로 완화했다. 특히 지도자의 경우 대학강사, 클럽 지도자 등 활동 영역을 명시하면서 대상을 확대했으며, 동호회·클럽에서 체육 강습 자원봉사 활동이나 재능기부를 하는 체육지도자도 10시간 이상 활동 증빙 시 지도자로서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앞서 도는 지난해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체육인, 시군 관계자 의견을 적극 수용해 올해 4월 조례 개정을 완료하고, 6월 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쳤다. 도는 이러한 대상 확대를 통해 전문(출신)체육인의 체육지도 활성화를 통한 생활체육 발전, 도 대회 수상 기준 완화를 통한 생활체육인의 기량 향상 및 동기 부여, 기회소득 수혜자의 스포츠 교실을 통한 체육인의 사회 기여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7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선정된 인원들에게 연말까지 2회에 걸쳐 150만 원을 나눠 지급하며, 지원 대상 기준을 충족하는 경력 조건은 각 시군 접수 일까지다. 전문 체육인 등록이 늦어졌거나 지도자 중 재능기부 등 활동 시간을 충족시켜 신청할 수 있다. 시군별로 접수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대상자의 경력 기준, 사업 참여 시군의 접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gg24.gg.go.kr), 직접 방문은 주소지 시군 체육부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24개 시군의 접수 일정은 ▲(7월부터) 시흥, 김포, 광명, 안성, 구리, 과천, 연천 ▲(8월부터) 안양, 하남, 이천, 포천, 동두천 ▲(9월부터) 수원, 화성, 평택, 파주, 광주, 양주, 양평 ▲(10월부터) 의정부, 군포, 오산, 의왕, 가평 등이다. 접수 기간은 접수 시작일부터 8~10주 등 시군 접수 준비 상황에 따라 다르다. 최흥락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더 많은 체육인이 지역의 생활체육 활동에 기여하며 사회적 가치를 환원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며 “아직 참여하지 않는 시군에서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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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기준 대폭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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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6월 13일 이천축산농협본점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이천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대회 기간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천시선수단장인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외 25개 종목의 선수단 및 가맹체육단체 관계자, 읍면동 체육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가평’에서 25개 종목에 총 308명의 선수가 출전해 종합성적 3위와 모범선수단 2위를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소프트테니스, 복싱, 산악 3개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축구, 배구, 궁도, 바둑 4개 종목과 탁구, 태권도, 골프, 야구 4개 종목에서 각각 종합 2위,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해단식에서는 종목별 우승상배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신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단이 보여준 열정처럼 이천시도 체육시설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재정지원 등 체육으로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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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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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율면 전체가 만든 실버 세대 축제, 실버올림픽 성료
- 경기도 이천시 율면에서 고령친화형 문화체육 축제인 ‘제1회 율면 실버올림픽’이 지난 6월 20일(금), 율면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율면 25개 행정리의 어르신 600여 명을 비롯해 내빈 등 총 8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율면 실버올림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이천시가 지원하는 「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문화여가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존의 ‘식사 중심 경로잔치’에서 과감히 벗어나 어르신(70세 이상)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체험형 실버 축제’로 새롭게 기획·운영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행사는 율면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난타·밴드·율동 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되었으며, 율면 올림픽위원회 공동 위원장 4인이 함께한 성화 이어달리기 퍼포먼스는 세대 간 연대와 민관 협력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축제의 가치를 한층 더 빛냈다. 경기 종목으로는 ▲실버 공 계주 ▲고무신 양궁 ▲실버 컬링 ▲실버카 계주 등 총 7종목이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과 세대 경험을 고려해 안전하고 즐겁게 설계되었다. 이 외에도 건강 체크 부스(신체·정신 건강 점검), 추억의 교복·혼례복 사진 촬영, 고운손 단장 체험(네일아트),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이상돈)가 주도하고, 이장단협의회, 부녀회, 새마을회, 자율방범대, 고향사랑주부모임 등 마을 자생조직과 율면행정복지센터, 보건소, 파출소 등 14개 유관기관, 지역 교육기관과 봉사단체 13곳이 협력하여 추진한 민·관 협력형 축제다. 특히 주민 서포터즈 150여 명은 기획 단계부터 프로그램 진행, 어르신 안내, 식사 배부, 경품 추첨, 행사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주민이 만드는 복지 축제’라는 취지를 실현했다. ‘율면 실버올림픽’은 주민 참여와 행정 거버넌스가 조화를 이룬 모범적인 협력 모델로, 농촌 공동체 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농촌형 축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상돈 주민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이 되는 자리였으며, 주민의 손으로 만든 진정한 마을 축제였다”며, “이러한 율면의 시도가 이천시 전체는 물론 전국의 농촌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문화복지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회 율면 실버올림픽’은 앞으로 정례화될 예정이며, 주민 주도성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고령친화형 문화체육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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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율면 전체가 만든 실버 세대 축제, 실버올림픽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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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6월 24일 빌라드아모르 이천 사파이어홀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이천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대회 동안 최선을 다하고 복귀한 선수단에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재헌 이천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하여 이천시 시의원과 조봉옥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종목별 이천시 선수단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에서 개최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가평’에서 11개 종목에 대해 76명의 선수와 74명의 보호자가 출전하여 종합성적 14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를 차지하였으며, 종목별로는 게이트볼, 댄스스포츠, 볼링, 수영, 육상, 탁구, 파크골프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작년 대비 3위 상승한 성과를 거두며 발전하는 모습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해단식에서 이천시를 빛낸 체육진흥 유공자 8명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신 선수단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단이 보여준 열정처럼 이천시도 체육에 대한 인프라 확충과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모두가 체육으로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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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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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 종합운동장 바닥분수 운영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부발 종합운동장에서 6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바닥분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12시, 14시, 16시, 18시, 휴일 및 공휴일은 12시부터 18시까지 매시 정각에 가동되며, 1회 가동 시 40분간 가동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점검 및 수조 청소를 위해 운영하지 않으며, 우천 시 및 강수확률이 매우 높을 때, 비가 갠 뒤에는 당일 운영이 중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닥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저류조 청소 및 시설점검 등 운영 준비를 마무리했다”라고 하며, “바닥분수 운영을 통해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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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 종합운동장 바닥분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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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홍천군 서면과 체육대회 성료
- 양평군 단월면(면장 정희철)은 19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체육공원에서 ‘제29회 자매결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홍천군 서면(면장 허은숙)과 주민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 지역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카누 체험을 시작으로 기념식, 족구 친선경기, 음악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양평군 단월면 방문단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자리가 두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체육대회가 두 지역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문화,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관계가 되도록 양평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단월면과 홍천군 서면은 1996년 자매결연을 한 이래 매년 체육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공동발전과 유대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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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기준 대폭 완화
- - 7월 시흥, 김포, 광명, 이천, 안성, 구리, 과천, 연천을 시작으로 시군별 신청, 접수 - 전문체육인의 생활체육 기여와 생활체육인의 기량향상 동기 부여 기대 - 수혜자 스포츠 교실을 통해 사회기여 활성화 기대 경기도의 대표 체육 정책인 ‘체육인 기회소득’이 지급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7월부터 시군별 순차적으로 접수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인 기회소득 중 하나인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들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 지급 기준은 기존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월 287만 416원)인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에서 올해부터 체육회, 종목단체 및 등록·지정스포츠클럽에서 근무하는 선수 출신 체육행정종사자와 도내 선수단을 이끌고 체육대회에 출전한 지도자가 추가됐다. 참가 대회 기준도 전문 선수의 경우 도(道) 규모 이상 대회 1회 출전으로, 생활체육 지도자의 경우 도 규모 대회 입상으로 낮췄다. 심판의 경우도 도 규모 이상 대회 매년 1회 이상 참가로 완화했다. 특히 지도자의 경우 대학강사, 클럽 지도자 등 활동 영역을 명시하면서 대상을 확대했으며, 동호회·클럽에서 체육 강습 자원봉사 활동이나 재능기부를 하는 체육지도자도 10시간 이상 활동 증빙 시 지도자로서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앞서 도는 지난해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체육인, 시군 관계자 의견을 적극 수용해 올해 4월 조례 개정을 완료하고, 6월 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쳤다. 도는 이러한 대상 확대를 통해 전문(출신)체육인의 체육지도 활성화를 통한 생활체육 발전, 도 대회 수상 기준 완화를 통한 생활체육인의 기량 향상 및 동기 부여, 기회소득 수혜자의 스포츠 교실을 통한 체육인의 사회 기여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7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선정된 인원들에게 연말까지 2회에 걸쳐 150만 원을 나눠 지급하며, 지원 대상 기준을 충족하는 경력 조건은 각 시군 접수 일까지다. 전문 체육인 등록이 늦어졌거나 지도자 중 재능기부 등 활동 시간을 충족시켜 신청할 수 있다. 시군별로 접수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대상자의 경력 기준, 사업 참여 시군의 접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gg24.gg.go.kr), 직접 방문은 주소지 시군 체육부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24개 시군의 접수 일정은 ▲(7월부터) 시흥, 김포, 광명, 안성, 구리, 과천, 연천 ▲(8월부터) 안양, 하남, 이천, 포천, 동두천 ▲(9월부터) 수원, 화성, 평택, 파주, 광주, 양주, 양평 ▲(10월부터) 의정부, 군포, 오산, 의왕, 가평 등이다. 접수 기간은 접수 시작일부터 8~10주 등 시군 접수 준비 상황에 따라 다르다. 최흥락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더 많은 체육인이 지역의 생활체육 활동에 기여하며 사회적 가치를 환원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며 “아직 참여하지 않는 시군에서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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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6월 13일 이천축산농협본점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이천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대회 기간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천시선수단장인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외 25개 종목의 선수단 및 가맹체육단체 관계자, 읍면동 체육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가평’에서 25개 종목에 총 308명의 선수가 출전해 종합성적 3위와 모범선수단 2위를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소프트테니스, 복싱, 산악 3개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축구, 배구, 궁도, 바둑 4개 종목과 탁구, 태권도, 골프, 야구 4개 종목에서 각각 종합 2위,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해단식에서는 종목별 우승상배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신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단이 보여준 열정처럼 이천시도 체육시설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재정지원 등 체육으로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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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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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시민 소통 통해 여주종합운동장 시설 지속 개선
-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여주종합 운동장 시설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시민참여혁신단 구성, 정기 간담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제 도입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설 운영 및 개선에 적극 반영해왔다. 그 결과 종합운동장 인조잔디 브러싱 작업, 실내체육관 빔프로젝터 및 스크린 설치, 돔농구장 마루바닥 공사, GPS 벽시계 설치, 안내방송 시스템 구축 등이 다양한 개선 사업이 진행되어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돔농구장 마루바닥 공사는 쾌적하고 전문적인 환경을 조성해, 농구장 이용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6월 9일부터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해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임명진 사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여주종합운동장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만족스러운 공공 체육시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종합운동장 이용에 관한 문의는 여주도시공사 생활체육팀(☏031-880-4021 ~ 4024)으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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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시민 소통 통해 여주종합운동장 시설 지속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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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7회 무술 경연 및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양평군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권진욱)은 18일 양평군 국수생활체육공원에서 ‘제27회 무술 경연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들과 자율방범대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식전 행사와 1부 우수 지대 및 우수대원 표창, 축사, 격파 시범 등 기념식과, 2부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상반기 우수 지대로 국수, 강상, 서종, 양동, 양서, 양평읍, 청운지대가 선정됐다. 또한, 우수대원 표창으로는 ▲양평군수 표창(강하지대 윤석완, 양평읍지대 김시원, 지평지대 이민수, ▲경기도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표창(연합대 박현수, 개군지대 라경민), ▲양평군의회 의장상(서종지대 윤석현, 옥천지대 서경원, 용문산지대 송주희) ▲경기도의회 의장상(국수지대 이은우, 단월지대 최진석, 용문지대 김광래) ▲양평경찰서장상(박광선 국수지대장, 조성옥 양평읍지대장) ▲경기남부자율방범연합회장상(연합대 이명수)이 수여됐다. 권진욱 연합대장은 “화창한 오늘 날씨가 무술 경연 및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해 주는 것 같다”며, “주말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전진선 양평군수님을 비롯한 내외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자율방범대원들과 가족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의 범죄 예방과 각종 행사에서 교통안전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산나물 축제에서 자율방범대가 행사장 방문객들의 이동과 교통안전을 책임지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정 발전에 자율방범대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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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7회 무술 경연 및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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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3위 차지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15일부터 17일(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5개 종목 5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2부 종합 3위 및 모범선수단상 2위를 수상했다.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서 소프트테니스·복싱(2개 종목)에서 종합 1위, 축구·배구·궁도·바둑(4개 종목)에서 종합 2위, 탁구·태권도·골프·야구(4개 종목)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였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복싱에서는 10개 체급 중 5개 체급을 석권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단의 노력으로 매해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역시 뛰어난 경기력으로 종합 3위라는 성과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성숙한 스포츠맨십으로 모범선수단상 2위까지 수상해 기쁘고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선수 여러분과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천시체육회 등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또한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천시 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이천시체육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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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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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학생, 새역사 쓰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1년 연속 종합우승 쾌거
- - 경기도, 제19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 11년 연속 종합우승 쾌거 - 13일~16일 경남에서 개최, 모두 15개 종목에 278명 학생 출전해 - 장애학생 선수와 지도자, 교육청, 장애인체육회 협력해 이룬 성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장애학생 선수단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11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장애학생 선수단은 ▲수영 ▲보치아 ▲이(e)스포츠 등 모두 15개 종목에 278명이 출전해 △금 85개 △은 62개 △동 65개로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경기도 장애학생 대표 선수단은 전체 출전 종목 15종목 중 7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특히 수영 종목에서는 김재훈(고림중), 황신(명혜학교) 학생이 6관왕, 김윤호(서원고) 학생 5관왕, 유하린(문화초), 하승현(풍동중) 학생이 4관왕, 문서휘(구성중), 하다은(고림중), 윤채우(연현중) 학생이 각각 3관왕에 올랐다. 역도 종목 여시우(에바다학교), 안서준(에바다학교) 학생역시 3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 기간 중 경기도 선수단은 지속적인 집중력과 열정으로 경기에 적극 참여했다. 그 결과 효자 종목인 수영 외에도 ▲탁구 ▲슐런 ▲보치아 ▲이(e)스포츠 ▲플로어볼 ▲조정 ▲배드민턴 등 전 종목에서 고르게 선전했다는 점에 이번 종합우승 11연패의 의미가 더욱 크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돕기 위해 현지인 김해종합운동장에 학생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선수들과 지도자 등 참가단의 편의 제공과 대회 운영 지원에 적극 힘썼다. 대회 종합우승 11연패의 성과는 그동안 경기도교육청이 체육거점학교 지정·운영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 스포츠 참여 기회를 높이고, 우수선수 발굴과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다. 또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체전 준비 합동 강화 훈련 등 행․재정적 지원 정책을 활발히 펼쳐온 것도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으로 느낀 성취감을 토대로 장애를 뛰어넘어 미래를 향한 도전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하고 지속적인 체육활동과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장애학생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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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학생, 새역사 쓰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1년 연속 종합우승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