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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 취임
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이 2월9일 오후 5시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에 치러진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당선됐다.임기는 4년으로 앞으로 4년간 양평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 행사에는 사전공연(유진무용아카데미 '진도 북춤')에 이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상욱 취임회장이 살아온 발자취 영상시청과 공로패 전달(퇴임 부회장), 약력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인근 시군 체육회장, 경기도와 양평군 종목별 회장단 및 읍ㆍ면체육회장 등 많은 체육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열렸다. 정상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4년간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 회장으로 취임 인사를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건강한 양평체육, 행복한 양평군민'의 슬로건 아래 양평체육의 미래를 위한 봉사에 혼신을 다해 양평의 체육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일 중요한것은 먼저 민선회장을 순서에 맞지않게 뽑았다.먼저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민선회장을 뽑았어야 하는데 예산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민선회장을 뽑아 저희들이 힘들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아쉬운을 표하고, 여기에 군수님과 의장님등 계시지만 체육인들은 양평군민만이 아니라 1390만 경기도민이 다 공감해야 한다"며 "양평군에 여러 체육시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하고 많은 대회를 치를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발 부탁드린다며 체육인들만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양평군 경기도 1390만명의 도민을 위한 것인만큼 예산 아끼지말고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상욱 회장 취임을 12만4000여 우리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도 군수로서 체육활동을 좀 더 응원하고 시설면에서 또 경기 운영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과 함께 또한 열악한 종목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해 양평이 체육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도 "정상욱 회장의 취임을 군의장으로서 의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정상욱 회장님은 그동안 양평군 체육발전을 위해서 애써시고 노력해오심에 우리양평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큰 힘이 되어온 만큼 양평군체육회는 앞으로 정상욱 회장을 비롯해서 우리체육인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한단계 도약하고 한층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행각하고 양평군의회에서도 여러분들에 활동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종목별 회장님들을 일일이 열거한 후 정상욱 회장님이 4년동안 체육 동호인부터 엘리트까지 모든 부분이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잘 해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를 드린다면서 전진선 군수님과 윤순옥 의장님이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바라고 그리고 저나 도의원님들께서도 최대한 국비 도비를 시설을 갖추는데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경기도의원은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우리는 문화와 체육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며 "저도 이혜원 도의원과 함께 우리 양평군의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 한푼도 빠짐없이 잘 챙겨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욱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은 "농협대학 졸업 및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수료하고 민선1기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하면서 양평 청운농협 상임이사로 5년을 넘게 현재 재직하고 있으며 농업행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또한 스포츠에서도 축구, 테니스, 탁구, 골프, 파크골프, 바둑, 동호회 등 다양한 종목에 연계돼 누구보다 체육의 열정에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계의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얻고있는 체육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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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홍천군 서면 제27회 한마음 체육행사 성료
양평군 단월면(면장 이훈구)은 지난 24일 자매결연기관인 홍천군 서면과 두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 체육행사를 가졌다. 단월면과 홍천군 서면은 199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체육행사 등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통해 27회째 돈독한 우의를 다져왔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 서면에서 개최되어 양 기관의 기관단체장 및 단체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강 카누체험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족구 친선경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희주 단월면 체육회장은 “어렵게 일상으로 돌아온 만큼 더욱 활발한 교류활동 통해 두 면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지속적인 화합행사를 통해 인접한 두 지역의 행정 전반에도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지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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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양평군 지평면(면장 김병후)은 지난 7일 기초생활거점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원) 주관으로 화합과 소통, 상생과 포용으로 하나 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평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지역역량강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10개 마을 12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1분 자유 발언대, 박 터뜨리기, 큰 공 굴리기 등 다양한 경기로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마을 활성화 사업을 위한 1분 자유 발언대 시간에는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어 이목을 끌었으며, 이강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지평의 문화유산인 지평리 전쟁기념관, 의병 역사, 지평 발효 먹거리 등과 마을 역량 강화 사업이 연계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지평면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키워 온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단합하고 힘을 모아 더 큰 지평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원 추진위원장은 “지평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이 지평면 활성화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평면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힘 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한국 농어촌 공사 주관으로 주민추진위원회와 지평면 등 민·관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마을의 역량 강화와 주민 단합과 소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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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학생승마체험 신청자 모집
말(馬)산업 특구도시 이천시는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로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2022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신청자를 이달 23일부터 4월1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총658명(일반640명, 생활18명)을 모집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10회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학생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4개소에서 실시하며, 일반 승마체험은 전체 수강료 32만원의 70%인 22만4천원은 지원받고 나머지 30%인 9만6천원만 자부담하면 되며 생활 승마체험은 전액 지원을 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일반 승마체험의 경우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사이트(http://ghorsepark.co.kr) 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승마장과 요일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며, 생활(사회공익) 승마체험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학생은 개별적으로 통보 또는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승마체험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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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학생승마체험 신청 접수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학생승마체험’ 신청접수를 온라인(www.ghorsepark.co.kr)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승마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 승마인구 창출 및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용문면에 위치한 유소년 전문승마장으로 인증받은 ‘골든쌔들 승마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되는 학생은 2개월에서 3개월 간 10회(60분/1회)에 걸쳐 말과 관련된 이론 및 실습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는 10회 기준 32만원(보험료 포함)으로 이 중 70%를 지원받아 체험학생은 30%인 9만 6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경기도학생승마체험 홈페이지(www.ghorsepark.c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유학기제 참여 중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군 축산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체험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총 3차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군에서는 학생승마체험과 함께 트라우마 직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익 승마체험과 학교 밖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승마 체험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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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 가져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2월 29일 소프트테니스와 배드민턴 2개 종목에 대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된 직장운동경기부는 소프트테니스부(감독 연은자)는 감독 1명과 선수 3명으로, 배드민턴부(감독 전종배)는 감독 1명과 선수 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천시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시민을 위한 팀으로 만들기 위해 1 여년간의 준비를 거쳐 오늘 창단식을 가졌다. 지난 2월에는 이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인지도와 향후 운영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시민 500 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앞으로 운영할 직장운동경기부는 ‘이천의 자녀가 주축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기여할 수 있는 종목을 좋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더해 지난 4월에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자리하여 이천체육발전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이 토론회에서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있어 창단을 결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창단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이천시체육회에 의뢰하여 체육회 43개 가맹단체와 장애인체육회 14개 가맹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하였고, 그결과 이천시장애인체육회 3개 종목단체를 포함한 총 13개 가맹단체가 응모했다. 따라서 이천시체육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창단 시 ‘지역선수 영입 비중이 높고 이천시민의 생활체육활성화에 대한 실현성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상위 득점을 한 소트프테니스와 배드민턴 종목을 시에 통보해 와, 그 결과에 따라 이천시는 위 2개 종목으로 창단을 결정했다. 이후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선수단원을 선발하고 지난 29일 창단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서 엄태준 시장은 선수단원들에게 “앞으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이천시민을 위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이천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열심히 노력하여 개개인도 발전하고, 더불어 이천시민의 생활체육발전에도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2022년 1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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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찾아가는 탁구 교실' 운영
- - 전문가 재능기부 통한 경기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 세계 선수권 대회 석권 이애리사 등 탁구 선수들 재능기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한 경기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찾아가는 탁구 교실’은 성남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경기공유학교 재능기부형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탁구 교실은 세계 선수권 대회를 석권한 이애리사 등 탁구 선수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서현초 3~4학년 4개 학급 ▲불곡초 4학년 4개 학급에서 10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한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이제 지역의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전문가들의 경기공유학교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 이분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학생들의 질 높은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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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
- - 유치 확정 시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순차적으로 개최 예정 - 경기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고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 참여 기회 제공 목적 경기도가 2027년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도전한다. 주 개최지는 화성시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0일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경기도는 지난 1964년 제45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이후 1989년 수원, 2011년 고양 등 세 번의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1964년 대회는 경기도 인천시에서 개최됐는데 인천시는 1981년 경기도에서 분리돼 인천직할시로 승격했다. 따라서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확정될 경우 현재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는 세 번째 전국체육대회 개최가 된다. 경기도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주 개최지를 공모를 진행해 지난달 화성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 최종 개최지 선정은 2024년 1월~2월 중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소위원회에서 경기도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3월에 대한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확정되면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진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국체육대회 유치는 체육을 통한 전 국민의 화합과 경기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결단에 따른 것”이라며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유치와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국체육대회에서 32번의 종합우승을 차지한 체육 선도 광역지자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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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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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개군면-대신면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26일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자매결연기관인 여주시 대신면과 ‘제1회 개군면-대신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코로나로 정체되었던 양 기관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식 이후 진행된 첫 번째 교류 행사로 1부 기념식, 2부 체육행사 및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행사에는 양 기관 단체장,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족구, 여왕벌피구 등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다시 만나 체육대회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의 발전이 공동의 목표로 설정된 만큼 행정,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서로 공유하고 협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개군면과 개군면체육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더 나은 주민의 삶을 위해 양 기관이 합동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하겠다. 대신면에서 개최될 내년 행사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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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개군면-대신면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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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국체육대회에서 5년 만에 고등부 종합우승
- - 역도와 볼링 남고부 3관왕, 육상 남고부 14명 2관왕, 여고부 하키 정상 - 학교운동부 훈련비 지원, 합동 강화 훈련 등 학교운동부 활성화 지원 결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고등부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년 만에 금 61개, 은 57개, 동 67개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임태희 교육감이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교육감배 대회를 확대한 결과 최근 저조했던 경기 학생 엘리트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다시 한번 떨치는 계기가 됐다. 임 교육감은 전국체육대회 기간에도 대회가 열린 목포를 방문해 경기도 학생선수단과 체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역도 남고부 89kg 김태희(수원고)와 볼링 남고부 박태연(평촌고) 3관왕에, 육상 남고부 나마디조엘진(김포제일공고) 외 13명 학생이 2관왕에 올랐다. 특히 단체종목 여고부 하키(태장고)가 정상에 올랐고 남고 럭비(부천북고)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도교육청은 ▲학교운동부 훈련비 지원 ▲전국체전 준비 합동 강화 훈련 등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이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고 있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 지도자, 관계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힘써주신 결과 2018년 99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5년 만에 고등부 종합우승이라는 성과에 얻었다”며 “학교체육과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제104회 전국대회에 146개 학교 학생 선수(남 411명, 여 261명) 672명이 18세 이하부 46개 종목대회에 출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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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국체육대회에서 5년 만에 고등부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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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종목대회
- - 10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8개 종목 대회 각 지역 개최 - 전국 최초 IT스포츠대회, 사이클과 로잉머신 실시간 온라인 진행 - 부모와 참여하는 배드민턴, 양궁, 줄넘기, 키즈런, 사제 간 농구대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제12회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경기도형선택종목 대회를 10월 20일부터 11월 26까지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스포츠 인프라 확대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배 대회 이후 경기도교육청의 특색을 담은 경기도형선택종목 대회를 운영한다. 이번 대회는 ▲IT스포츠대회 ▲농구 ▲배드민턴 ▲양궁 ▲줄넘기 ▲키즈런(어깨동무 챌린지) ▲배구 ▲ 한궁 8종목이 운영된다. IT스포츠대회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대회다. 사이클 대회와 로잉머신 대회가 경기학생스포츠센터와 학교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로 진행된다. 배드민턴, 양궁, 줄넘기, 키즈런 대회는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고, 중・고등부 농구대회는 사제가 함께 참여한다. 초등 저학년 학생도 참여할 수 있는 키즈런(어깨동무 챌린지), 줄넘기, 한궁, 양궁대회를 운영해 대회 참여의 문을 넓혔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체육은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가장 좋은 인성교육”이라며 “인성교육 중심 신체활동과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경기도형 아침 운동 오아시스,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 365+체육온활동 등 경기도형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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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종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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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서 우수한 성과 거둬
-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소프트테니스, 족구, 택견, 복싱, 산악 합기도 6종목의 18명의 이천시 선수들이 경기도를 대표하여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소프트테니스 종목의 다산고등학교 소속 김원섭, 윤사랑, 전현우, 박재혁, 남주현, 장인우 선수는 소프트테니스 종목의 남자 18세 이하 부문에 참가하여 단체전 3위를 하였고, 전현우 선수는 개인전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부 소속의 채병현 선수는 수원시청 선수들과 한 팀을 이뤄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족구 종목에서는 이천시민족구단 소속 강세구, 김태진, 서영빈, 이동렬, 이준석, 이현규, 이효광 선수가 남자일반부에서 2위를 하였으며, 택견 종목의 이천클럽 소속 박재용 선수는 남자 18세 이하 부문에서 1위를 했다. 이 외에도 복싱의 홍기석 선수, 산악의 이지수 선수, 합기도의 박예원 선수들이 출전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도를 대표하여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이천시 선수 모두 결과에 상관없이 무척 자랑스럽다. 앞으로 이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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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서 우수한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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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겸 송년의 밤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1월 21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 허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23개 종목의 출전 선수단, 가맹체육단체 회장 및 관계자, 읍면동체육회장, 이천시체육회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이천시는 4종목(축구, 족구, 야구, 자전거)에서 종합우승, 2종목(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에서 종합준우승, 3종목(배구, 체조, 합기도)에서 종합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에 종목별 우승상배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한 해 동안 이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들과 이천시를 빛내주신 선수단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천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이 강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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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겸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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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찾아가는 탁구 교실' 운영
- - 전문가 재능기부 통한 경기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 세계 선수권 대회 석권 이애리사 등 탁구 선수들 재능기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한 경기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찾아가는 탁구 교실’은 성남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경기공유학교 재능기부형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탁구 교실은 세계 선수권 대회를 석권한 이애리사 등 탁구 선수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서현초 3~4학년 4개 학급 ▲불곡초 4학년 4개 학급에서 10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한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이제 지역의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전문가들의 경기공유학교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 이분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학생들의 질 높은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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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찾아가는 탁구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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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 출정식
-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의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이 ‘2023 ICF SUP World Championships’ 대회 출전을 앞두고 11월 13일에 수상센터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국제카누연맹(ICF)의 주관으로 열리는 가장 큰 국제규모의 SUP 대회인 ‘2023 ICF SUP World Championships’는 2023년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태국의 파타야에서 개최된다. 국제대회인 만큼 세계 각국에서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참가하며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에서는 장정식 코치를 포함하여 총 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출정식에는 여주시 수영연맹 고병문 회장, 고한이 수석부회장, 강천면체육회 이병두 회장, 서울시 철인3종협회 문상필 회장, 여주시축구협회 류재국 전무이사 등이 참석하여 대회 출전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는 동시에 여주시 수상 스포츠의 활성화와 패들보드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패들보드 선수단이 세계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당장의 기록도 중요하지만 어린 선수들이 세계를 경험하면서 더 넓은 시야와 앞으로의 미래 설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031)880-4084 여주시수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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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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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 주관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이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과 ‘2023년 건강체육시설 지원사업’공모에 증포동 체육공원 조성사업, 이천중학교 운동장 개보수사업, 설봉공원 테니스장 개보수사업 총3개의 사업이 선정되어 도비 예산 67억원을 확보했다. 체육진흥시설 및 건강체육시설 지원사업은 경기도 시군에 생활 체육공원과 학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에 대하여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공사비 및 시설비를 지원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이천시는 해마다 국도비를 확보하여 공공체육시설 신규 건립과 개보수 사업을 추진중이다. 올해는 중리지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원과 히딩크 드림필드 축구장 개보수 공사 등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2개 사업에 3억원 등 총 33억원을 확보한바 있다. 특히 이천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5월 공모를 신청 후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하였고, 경기도 방문 건의 및 사업 제안 설명과 현장실사를 철저히 준비하여 공모에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으며, 이천시 허원 도의원과 김일중 도의원도 이번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다. 증포동 체육공원 조성사업은 도비 60억원과 시비 340억원을 투입하여 다목적 운동장, 테니스장, 잔디광장 등 공공체육시설과 휴게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천중학교 운동장 사업은 도비 4억원과 시비 6억원을 들여 인조잔디 교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체육시설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설봉공원 테니스장 개보수사업은 도비 3억원과 시비 9억원으로 노후된 편의시설 보수를 계획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도비 67억원 지원 받아 예산 절감은 물론 이천시 재정부담을 줄여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국․ 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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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 주관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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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
- - 유치 확정 시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순차적으로 개최 예정 - 경기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고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 참여 기회 제공 목적 경기도가 2027년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도전한다. 주 개최지는 화성시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0일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경기도는 지난 1964년 제45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이후 1989년 수원, 2011년 고양 등 세 번의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1964년 대회는 경기도 인천시에서 개최됐는데 인천시는 1981년 경기도에서 분리돼 인천직할시로 승격했다. 따라서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확정될 경우 현재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는 세 번째 전국체육대회 개최가 된다. 경기도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주 개최지를 공모를 진행해 지난달 화성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 최종 개최지 선정은 2024년 1월~2월 중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소위원회에서 경기도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3월에 대한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확정되면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진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국체육대회 유치는 체육을 통한 전 국민의 화합과 경기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결단에 따른 것”이라며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유치와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국체육대회에서 32번의 종합우승을 차지한 체육 선도 광역지자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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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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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개군면-대신면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26일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자매결연기관인 여주시 대신면과 ‘제1회 개군면-대신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코로나로 정체되었던 양 기관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식 이후 진행된 첫 번째 교류 행사로 1부 기념식, 2부 체육행사 및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행사에는 양 기관 단체장,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족구, 여왕벌피구 등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다시 만나 체육대회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의 발전이 공동의 목표로 설정된 만큼 행정,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서로 공유하고 협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개군면과 개군면체육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더 나은 주민의 삶을 위해 양 기관이 합동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하겠다. 대신면에서 개최될 내년 행사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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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개군면-대신면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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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국체육대회에서 5년 만에 고등부 종합우승
- - 역도와 볼링 남고부 3관왕, 육상 남고부 14명 2관왕, 여고부 하키 정상 - 학교운동부 훈련비 지원, 합동 강화 훈련 등 학교운동부 활성화 지원 결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고등부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년 만에 금 61개, 은 57개, 동 67개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임태희 교육감이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교육감배 대회를 확대한 결과 최근 저조했던 경기 학생 엘리트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다시 한번 떨치는 계기가 됐다. 임 교육감은 전국체육대회 기간에도 대회가 열린 목포를 방문해 경기도 학생선수단과 체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역도 남고부 89kg 김태희(수원고)와 볼링 남고부 박태연(평촌고) 3관왕에, 육상 남고부 나마디조엘진(김포제일공고) 외 13명 학생이 2관왕에 올랐다. 특히 단체종목 여고부 하키(태장고)가 정상에 올랐고 남고 럭비(부천북고)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도교육청은 ▲학교운동부 훈련비 지원 ▲전국체전 준비 합동 강화 훈련 등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이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고 있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 지도자, 관계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힘써주신 결과 2018년 99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5년 만에 고등부 종합우승이라는 성과에 얻었다”며 “학교체육과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제104회 전국대회에 146개 학교 학생 선수(남 411명, 여 261명) 672명이 18세 이하부 46개 종목대회에 출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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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국체육대회에서 5년 만에 고등부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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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종목대회
- - 10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8개 종목 대회 각 지역 개최 - 전국 최초 IT스포츠대회, 사이클과 로잉머신 실시간 온라인 진행 - 부모와 참여하는 배드민턴, 양궁, 줄넘기, 키즈런, 사제 간 농구대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제12회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경기도형선택종목 대회를 10월 20일부터 11월 26까지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스포츠 인프라 확대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배 대회 이후 경기도교육청의 특색을 담은 경기도형선택종목 대회를 운영한다. 이번 대회는 ▲IT스포츠대회 ▲농구 ▲배드민턴 ▲양궁 ▲줄넘기 ▲키즈런(어깨동무 챌린지) ▲배구 ▲ 한궁 8종목이 운영된다. IT스포츠대회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대회다. 사이클 대회와 로잉머신 대회가 경기학생스포츠센터와 학교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로 진행된다. 배드민턴, 양궁, 줄넘기, 키즈런 대회는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고, 중・고등부 농구대회는 사제가 함께 참여한다. 초등 저학년 학생도 참여할 수 있는 키즈런(어깨동무 챌린지), 줄넘기, 한궁, 양궁대회를 운영해 대회 참여의 문을 넓혔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체육은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가장 좋은 인성교육”이라며 “인성교육 중심 신체활동과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경기도형 아침 운동 오아시스,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 365+체육온활동 등 경기도형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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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종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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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서 우수한 성과 거둬
-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소프트테니스, 족구, 택견, 복싱, 산악 합기도 6종목의 18명의 이천시 선수들이 경기도를 대표하여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소프트테니스 종목의 다산고등학교 소속 김원섭, 윤사랑, 전현우, 박재혁, 남주현, 장인우 선수는 소프트테니스 종목의 남자 18세 이하 부문에 참가하여 단체전 3위를 하였고, 전현우 선수는 개인전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부 소속의 채병현 선수는 수원시청 선수들과 한 팀을 이뤄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족구 종목에서는 이천시민족구단 소속 강세구, 김태진, 서영빈, 이동렬, 이준석, 이현규, 이효광 선수가 남자일반부에서 2위를 하였으며, 택견 종목의 이천클럽 소속 박재용 선수는 남자 18세 이하 부문에서 1위를 했다. 이 외에도 복싱의 홍기석 선수, 산악의 이지수 선수, 합기도의 박예원 선수들이 출전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도를 대표하여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이천시 선수 모두 결과에 상관없이 무척 자랑스럽다. 앞으로 이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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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서 우수한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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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선수 672명 참가
- - 10월 13일~19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체육 축제의 장 열려 - 현지에 학생선수 지원센터 구축, 학생 선수 밀착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내 학생 선수 672명이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 6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거친 146개 학교 학생 선수(남 411명, 여 261명)들이 18세 이하부 46개 종목 대회에 각각 출전한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선수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학생선수 지원센터’를 구축해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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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선수 672명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