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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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7일간 개회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제255회 임시회를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10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254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5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제255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를 비롯한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의사일정에 따르면,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하고,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위원회 활동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17일 개회되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건을 심사하고, 18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7건과 보고 2건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21일 개회되는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건, 의견청취 2건을 심사할 계획이며, 22일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계수조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안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꼼꼼히 심사해 달라”며, “집행부 역시 성실하고 투명하게 자료를 제출하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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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이천시의회 서학원 산업건설위원장, 다산고 통학로 현장 점검
    2025년 7월 9일, 서학원 이천시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다산고등학교 통학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천시청 관계자, 다산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했으며, 다산고 최우성 교장도 동행하여 실질적인 통학 환경을 함께 확인했다. 서학원 위원장은 학교 정문과 후문 일대를 직접 둘러보며 학생들의 등하굣길 주요 동선을 따라 도로 구조, 시야 확보, 경사도, 보도 폭, 공유 킥보드 이용 실태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세심히 살폈다. 특히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실제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체험하며, 교육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을 꼼꼼히 청취했다. 서 위원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는 행정의 기본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도로 정비, 차량 흐름 조정, 보행자 안전장치 설치 등 실효성 있는 통학로 개선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바라는 ‘안심 통학 환경’이 현실이 되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우성 다산고 교장은 “지역 리더가 현장에 직접 와서 발로 뛰며 학생 안전을 고민해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교 혼자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의 협력이 우리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후문부터 정문까지의 차도·보도 경계 구간 안전막(펜스) 추가 설치, 다산고 위치를 안내하는 도로 표지판 추가 등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되었다. 김미정 다산고 학교운영위원장은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 모두가 통학로 개선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더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산고는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후문 유턴 금지 안내판 설치, 버스정류장 이전, 차량 전용차로 도색, 육교 난간 보강 및 차양막 설치 등 다양한 개선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해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 안전을 위한 통학 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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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이혜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사무처 조직 개편 관련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7월 9일(수) 경기도의회에서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과 함께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과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개편 방향을 보고받았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신청사 이전에 따른 청사 관리 범위 확대와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회사무처의 일부 기능을 개편하고, 새로운 직제와 인력을 보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확대된 청사 관리에 대응해 설비관리팀을 신설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법률 자문 강화를 위해 변호사 자격의 법제자문관을 배치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국장급 직위인 3급 의정국장을 신설해 8개 담당관을 총괄하도록 하는 등, 조직 운영의 체계화를 위한 개편 방향도 담고 있다. 이혜원 의원은 “행정 효율성과 의정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라는 점은 공감하지만, 조직 확대가 도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려면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해당 조례 개정안의 취지를 존중하되,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살펴보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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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나경원, 한미 통상협상 대응 산업계-국회 긴급 토론회 11일 개최
    나경원 의원(국민의힘·5선·서울 동작을)은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미 통상협상 카운트다운: 관세전쟁 속 대한민국 국익을 위한 산업계-국회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25%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산업계의 영향과 우려를 점검하고 정부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축사를 하고, 정인교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가 기조발표를 맡는다. 조성대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조윤영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이지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통상협력실장, 이윤희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구위원(상무), 양종서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실과 의원연구단체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 사단법인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이 주최하고,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주관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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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이천시의회, 제1기 의정모니터단 정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제1기 의정모니터단과의 정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10일 오전 11시 상임위원회실에서 개최했다. 이천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의정모니터단 단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는 시의원과 의정모니터 단원 9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정모니터단 임원 선출 및 활동방향 ▲시의원과 의정모니터단의 내실 있는 운영과 활성화 방안 및 오찬 ▲전문강사 초청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천시의회는 입법 고문인 최민수 교수를 특별 강사로 초청해, 실제 의정활동 모니터링 사례와 방법,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 시민참여의 중요성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의정모니터단 단원들은 의회 정책과 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명서 의장은 “의정모니터단은 시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의 가교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의정모니터단의 전문성 강화를 적극 지원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회 제1기 의정모니터단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13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2027년 4월까지 2년간 의정활동 모니터링, 정책 건의, 민원사항 전달 등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의정 발전의 한 축을 맡게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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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경기도의회, 허원·김일중 의원 이천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9일 이천시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이천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학교진입 경사로 겨울철 안전개선 ▲이천 장호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카페거리 조성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농수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 방안마련 등 총 6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이천시와 도의회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허원 의원(국힘·이천2)은 “온난화속 한파일수 증가로 언덕이나 산지에 위치한 학교의 진출입로 결빙시 학생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열선시스템 설치, 미끄럼 방지코팅, 고무 매트 등 초·중·고 학교진입 경사로에 저렴하게 많은 학교가 설치될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 개선”을 제안했다. 김일중 의원(국힘·이천1)은 “반려동물과 함께 할수 있는 공간과 인프라 조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문화 개선 및 비반려인과의 갈등 해소를 위해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반려동물 캠핑장 조성 등으로 이천시가 반려동물의 거점지역이 될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시용 의정정책추진단장(국힘·김포3)은 “경기도의회와 이천시가 정담회를 통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하는 자리가 되고, 더 새롭고 행복한 미래의 이천과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근 이천시 부시장은 “이천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천시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사업, 축산분야 국고보조사업 도비확보 건의 요청 등 도차원의 예산 요청과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9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 의원, 이천시 지역구 의원인 김일중, 허원 의원을 비롯해 이천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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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5-07-09

실시간 정치/의회 기사

  • 경기도의회 민주당 AI디지털교과서 정책 토론회 개최
    - “14일(월)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 - “각계 전문가 및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육현안 토론회가 오는 7월 14일(월)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Al 디지털교과서 정책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이인규, 동두천1)가 마련한 것으로 새 정부 출범 이후 AI 디지털교과서 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인규 위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해 토론 전체를 진행하며, 주제발표는 조재범 한국교육정책연구소 전문위원이, 서지섭 교사(교사노조연맹 AI 디지털교과서 TF팀장), 김유정 교사(파주 한가람초), 남지현 교사(수원 태장중), 김주영 교감(수원 이의초), 김윤희 학부모(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파주지회장), 이은주 연구위원(경기도교육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인규 위원장은 “교육현장의 준비부족으로 AI 디지털교과서가 1학기 수업에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다”면서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하여 교육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또는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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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이천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7일간 개회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제255회 임시회를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10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254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5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제255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를 비롯한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의사일정에 따르면,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하고,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위원회 활동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17일 개회되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건을 심사하고, 18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7건과 보고 2건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21일 개회되는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건, 의견청취 2건을 심사할 계획이며, 22일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계수조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안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꼼꼼히 심사해 달라”며, “집행부 역시 성실하고 투명하게 자료를 제출하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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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이천시의회 서학원 산업건설위원장, 다산고 통학로 현장 점검
    2025년 7월 9일, 서학원 이천시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다산고등학교 통학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천시청 관계자, 다산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했으며, 다산고 최우성 교장도 동행하여 실질적인 통학 환경을 함께 확인했다. 서학원 위원장은 학교 정문과 후문 일대를 직접 둘러보며 학생들의 등하굣길 주요 동선을 따라 도로 구조, 시야 확보, 경사도, 보도 폭, 공유 킥보드 이용 실태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세심히 살폈다. 특히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실제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체험하며, 교육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을 꼼꼼히 청취했다. 서 위원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는 행정의 기본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도로 정비, 차량 흐름 조정, 보행자 안전장치 설치 등 실효성 있는 통학로 개선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바라는 ‘안심 통학 환경’이 현실이 되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우성 다산고 교장은 “지역 리더가 현장에 직접 와서 발로 뛰며 학생 안전을 고민해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교 혼자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의 협력이 우리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후문부터 정문까지의 차도·보도 경계 구간 안전막(펜스) 추가 설치, 다산고 위치를 안내하는 도로 표지판 추가 등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되었다. 김미정 다산고 학교운영위원장은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 모두가 통학로 개선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더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산고는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후문 유턴 금지 안내판 설치, 버스정류장 이전, 차량 전용차로 도색, 육교 난간 보강 및 차양막 설치 등 다양한 개선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해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 안전을 위한 통학 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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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이혜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사무처 조직 개편 관련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7월 9일(수) 경기도의회에서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과 함께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과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개편 방향을 보고받았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신청사 이전에 따른 청사 관리 범위 확대와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회사무처의 일부 기능을 개편하고, 새로운 직제와 인력을 보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확대된 청사 관리에 대응해 설비관리팀을 신설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법률 자문 강화를 위해 변호사 자격의 법제자문관을 배치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국장급 직위인 3급 의정국장을 신설해 8개 담당관을 총괄하도록 하는 등, 조직 운영의 체계화를 위한 개편 방향도 담고 있다. 이혜원 의원은 “행정 효율성과 의정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라는 점은 공감하지만, 조직 확대가 도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려면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해당 조례 개정안의 취지를 존중하되,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살펴보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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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나경원, 한미 통상협상 대응 산업계-국회 긴급 토론회 11일 개최
    나경원 의원(국민의힘·5선·서울 동작을)은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미 통상협상 카운트다운: 관세전쟁 속 대한민국 국익을 위한 산업계-국회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25%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산업계의 영향과 우려를 점검하고 정부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축사를 하고, 정인교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가 기조발표를 맡는다. 조성대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조윤영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이지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통상협력실장, 이윤희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구위원(상무), 양종서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실과 의원연구단체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 사단법인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이 주최하고,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주관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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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이천시의회, 제1기 의정모니터단 정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제1기 의정모니터단과의 정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10일 오전 11시 상임위원회실에서 개최했다. 이천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의정모니터단 단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는 시의원과 의정모니터 단원 9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정모니터단 임원 선출 및 활동방향 ▲시의원과 의정모니터단의 내실 있는 운영과 활성화 방안 및 오찬 ▲전문강사 초청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천시의회는 입법 고문인 최민수 교수를 특별 강사로 초청해, 실제 의정활동 모니터링 사례와 방법,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 시민참여의 중요성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의정모니터단 단원들은 의회 정책과 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명서 의장은 “의정모니터단은 시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의 가교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의정모니터단의 전문성 강화를 적극 지원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회 제1기 의정모니터단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13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2027년 4월까지 2년간 의정활동 모니터링, 정책 건의, 민원사항 전달 등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의정 발전의 한 축을 맡게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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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경기도의회, 허원·김일중 의원 이천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9일 이천시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이천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학교진입 경사로 겨울철 안전개선 ▲이천 장호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카페거리 조성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농수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 방안마련 등 총 6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이천시와 도의회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허원 의원(국힘·이천2)은 “온난화속 한파일수 증가로 언덕이나 산지에 위치한 학교의 진출입로 결빙시 학생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열선시스템 설치, 미끄럼 방지코팅, 고무 매트 등 초·중·고 학교진입 경사로에 저렴하게 많은 학교가 설치될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 개선”을 제안했다. 김일중 의원(국힘·이천1)은 “반려동물과 함께 할수 있는 공간과 인프라 조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문화 개선 및 비반려인과의 갈등 해소를 위해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반려동물 캠핑장 조성 등으로 이천시가 반려동물의 거점지역이 될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시용 의정정책추진단장(국힘·김포3)은 “경기도의회와 이천시가 정담회를 통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하는 자리가 되고, 더 새롭고 행복한 미래의 이천과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근 이천시 부시장은 “이천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천시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사업, 축산분야 국고보조사업 도비확보 건의 요청 등 도차원의 예산 요청과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9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 의원, 이천시 지역구 의원인 김일중, 허원 의원을 비롯해 이천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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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의회 이어 경남도의회 방문
    - “에너지 전문기업 방문 및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 대전 개막식 참석”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최종현 대표(경기도의회, 수원7)가 경기도의회 방문단과 함께 경북도의회에 이어 8일(화) 경남도의회를 방문했다. 경기도의회 방문단에는 최종현 대표를 비롯해 남종섭 광역의회의원협의회 고문(용인3)와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군포1), 염종현 전의장(부천1), 더불어민주당 장한별 부총괄수석부대표(수원4), 조용호 정무부대표(오산2), 이병숙 정무부대표(수원12), 임창휘 정무부대표(광주2) 등이 함께 했다. .경상남도의회에서는 손덕상 대표의원(김해8), 류경완(남해), 유형준(비례), 한상현(비례) 의원이 함께했다. 또한 국민의힘 소속인 경남도의회 유계현 제1부의장도 특별히 시간을 내 경기도의원들을 환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제2회 지방의원대회 개최, 광역의회조직구성, 지방의회법 제정을 비롯한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를 위한 활동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함께한 염종현 전의장은 "험지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서 때로는 싸워주시고, 때로는 저희 목소리를 대변해 주시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이 자리가 서로의 동질성을 느끼고, 당면과제인 지방의회법 통해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경기도의회가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오는 10월 전국지방의원 대회가 개최된다. 모두 참석해 지방의원들의 힘을 보여줘 반드시 지방의회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손덕상 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먼 길 오느라 고생 많았다. 경남도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적은 숫자지만 일당백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를 위해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방문단은 경상남도의회 방문 후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에너지 전문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하여 신재생 및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3일 차인 8일(화) 방문단은 전 세계에 위용을 떨치고 있는 K-방산업체 현황을 살펴보고, 경기도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 개막식에 방문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어제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맞는 방위산업의 날이었다. 이제 방위산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산업이 됐다"면서 "경기도에서도 방위산업과 미래에너지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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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참석
    - “정원도시로서의 양평의 잠재력 인식하고 기획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8일(화) 양서면사무소에서 열린 ‘2026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박명숙 의원은 “2026년 양평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는 도시 내 정원을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권역’으로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양평의 우수한 경관을 정원문화와 결합해 모든 도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양평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원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2010년 시흥 옥구공원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정원박람회로 정원문화의 표준을 개발·전파하고 도시정원 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발전을 선도해 왔다. 매년 경기도 내 다양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2026년 10월에는 양평에서 열릴 예정이다. 끝으로 박 의원은 “경기도가 정원도시로서의 양평의 비전과 잠재력을 인식하고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재정적·행정적 지원도 요청했다. 이 날 착수보고회에는 박명숙 의원을 비롯해 정진선 양평군수와 마순흥 부군수, 양평군 국장단, 이정수 경기도 정원산업과장,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추진 자문단, 세미원 대표,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박람회 기본설계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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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 ‘의정수요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위원장 양우식)는 8일 「경기도의회 의정수요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의회 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민의 입장에서 경기도의회에 대한 의정수요의 실증분석과 충족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한상우(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았다. 의회 발전방안과 열린의회 실현을 묻는 설문조사에 총 20,854명이 응답하여 경기도민의 의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상우 교수는 도민의 의회 기능에 대한 이해도와 기대가 높아졌다며 주요 정책과제로 ▲ 도민참여형 ‘시민발언대’ 운영 ▲ 지역주민 공론장(타운홀 미팅) ▲ 참여형 의회 포털시스템 구축 ▲ ‘지방의정 도민 아카데미’ 운영 등을 제안했다. 양우식 위원장은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이번 연구가 지방의회 운영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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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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