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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회 이천예술제, 이천무용제와 함께 화려한 막 올려
    지난 5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3회 이천예술제 개막식」 및 이천무용제가 시민과 예술인 등 많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한국예총 이천시지회와 한국무용협회 이천시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 최갑수 이천예총회장,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다수의 시·도의원이 참석해 예술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행사는 창작무용 ‘RUN-시작’으로 힘차게 문을 열었다. 주미화와 이정진이 안무한 ‘RUN-시작’에는 주미화, 이정진, 박은주, 김주현, 하권재, 김도연, 김한빛, 임승비가 출연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각자의 방향과 방식으로 달려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역동적인 몸짓으로 표현했다. 개막공연에 이어 내빈 소개와 개회사, 축사 등 공식 개막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열린 이천무용제에서는 현대무용과 첼로가 어우러진 ‘무음-앙코르Ⅱ’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무음-앙코르Ⅱ’에서는 안무와 무용을 맡은 김선주와 첼로 연주를 맡은 김예원이 호흡을 맞췄다. 이어 유주희, 박지혜, 안이선, 김지윤이 출연한 ‘입춤’과 임희정, 유정희, 이혜지, 양다예, 이서진이 함께한 ‘나의 순간을 마주하다’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무용의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무대 위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호흡의 긴장과 이완, 에너지의 응축과 분산, 그 안에 담긴 개인의 삶에 대한 고뇌가 무용을 통해 깊이 전해졌다”라며 “이천의 예술이 시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하고 관광으로도 연결될 수 있도록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제23회 이천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최갑수 이천예총회장과 박은주 한국무용협회 이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의 노력으로 준비됐다. 제23회 이천예술제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사진, 문학, 연극,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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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8
  • ‘제34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4,145명 참가해 꿈과 재능 펼쳐
    - 31개 시군 예선 거친 청소년 4,145명, 개인·팀별 본선 무대 올라 경기도가 지난달 개최한 ‘제34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에 청소년 591개 팀, 총 4,145명이 참가해 음악·무용·문예 등 15개 종목에서 경연을 펼쳤다. 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발굴하고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했으며, 시군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중·고등학생들이 지난 8월 25~2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장안구민회관에서 본선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음악(한국음악 성악·기악, 서양음악 합창·기악합주) ▲무용(한국무용·외국무용 독무·군무) ▲문예(시·산문, 숏폼) ▲사물놀이(사물놀이 앉은반·농악 선반) ▲대중문화(댄스·보컬·밴드) 등 5개 부문 1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문예 부문에 숏폼 영상 종목을 새롭게 도입해 청소년들이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르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 했다. 숏폼 부문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공모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연 결과, 종목별 초·중·고등부 대상 34명(팀)과 최우수상 37명(팀)을 포함해 모두 96점의 경기도지사상이 주어졌다. 우수상 22명(팀)은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장려상과 특별상 568명(팀)은 주관단체장상을 받아 총 686점이 시상됐다. 종목별 수상 결과와 대회 사진은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누리집(www.경기도청소년예술제.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예 부문(시·산문, 숏폼) 결과는 오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도 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이 예술 활동을 지속하며 성장하는 계기도 되고 있다.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중등부 밴드 부문 대상을 받은 부천 소명여중 밴드 동아리 ‘데빌시크’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데빌시크1718’로 다시 뭉쳐 지난 7월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무대에 올랐다. 예술제에서 쌓은 무대 경험이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예술 활동으로 이어진 사례다. 이승희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 활동으로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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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2
  • 양평군, ‘빛나온양평 풀빛 피크닉 마켓’ 성료
    양평군(군수 전진선)과 양평군 신활력 추진단은 지난 8월 29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갈산공원 메인 무대 일원에서 ‘빛나온양평 풀빛 피크닉 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먹고, 쉬고, 머무는 양평의 여름날’을 주제로, 양평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발굴·육성된 풀빛크루 37개 팀이 참여해 로컬 상품 판매,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공예, 교육·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로컬상품 마켓존을 비롯해 푸드트럭존, 피크닉존, 체험·교육 콘텐츠존, 놀이공간, 멜론존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놀이 콘텐츠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 공간도 운영돼 남녀노소가 함께 여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미션카드를 활용해 행사장 곳곳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30분 간격으로 진행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마켓 상품 구매 시 제공되는 스티커를 모아 에코백·보냉백 등 기념품을 받고, 웰컴 멜론 쿠폰을 활용해 멜론을 맛보는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저녁 시간에는 버스킹 공연과 야간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갈산공원의 조명과 피크닉 공간이 어우러진 가운데 방문객들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여름밤의 여유를 만끽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는 로컬상품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주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평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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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2
  • 양평도서관 물빛전시관, 9월 ‘가을, 양평의 색을 담다’ 색연필화 전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양평도서관 5층 물빛전시관에서 용문 ‘한올’ 동아리의 ‘가을, 양평의 색을 담다’ 색연필화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평과 용문에서 함께 그림을 그려온 ‘한올’ 회원들이 익숙한 양평의 자연과 풍경을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색연필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작품에는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양평의 자연 풍경이 작가마다 다른 색감과 표현 방식으로 담겼다. 특히 색연필 특유의 표현을 통해 양평의 가을 풍경을 작가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객은 익숙했던 지역의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작가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그림 속에 담긴 양평의 모습을 천천히 바라보시기 바란다”며 “한올이 담아낸 가을의 색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계절의 변화와 양평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작품에 담긴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바라본 양평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군민들과 나눌 수 있도록 물빛전시관에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지역 문화 예술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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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6
  • 이천시, 'RE:PLAY 이천을 다시 보다' 사진전 개최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이천시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앞에서 사진전 「RE:PLAY 이천을 다시 보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센터 회원들이 일상에서 마주한 이천의 다양한 풍경을 각자의 시선으로 사진에 담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RE:PLAY 이천을 다시 보다」는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이천의 일상과 풍경을 센터 회원들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고 기록한 작품을 선보이는 사진전이다. 특히 다양한 모습의 하늘과 일상을 담은 사진을 통해 ‘서로 다른 일상을 살아가더라도 같은 하늘 아래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소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같은 풍경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듯이, 서로의 다양한 시선과 일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센터 회원들에게는 사진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시선을 표현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관람객들에게는 익숙한 이천의 모습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제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내가 바라보는 이천과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이천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함께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작품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전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후 진행되는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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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5
  • 서양화가 전병희 작가, '마음으로 그리다' 초대개인전
    '마음으로 그리다'라는 작품 주제를 하트시리즈, 마음의 숲(행복의 숲), 바다 시리즈, 나무 시리즈로 창작하는 전병희 작가는 오는 2026년 8월 21일(금) ~ 9월 13일(일)까지 안산시 상록구 소재의 더 갤러리(꿈의교회)에서 초대개인전을 진행한다. 작품설치를 마치고 8월 22일(토) 13:00 오픈식을 가지며 정식 전시를 시작한다. 4가지 시리즈로 구성한 작품은 인생, 사랑, 용서, 사람의 마음, 염원 등을 담아 진지한 삶과 행복한 인생 여정이 펼쳐지길 기원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작품명 '마음으로 그리다 - 마음의 휴식'은 한그루의 나무를 청색과 분홍빛으로 확연히 다른 색상을 가지고 제작했지만 일상의 긴장과 번잡함에서 벗어나 잠시 머물 수 있는 내면의 휴식처를 표현했다. 나무의 가느다란 줄기 위로 넓게 펼쳐진 잎의 형상은 수많은 붓질과 물감의 질감이 중첩되면서 하나의 커다란 공간으로 확장시켰다. 특히 잎과 잎 사이에 촘촘하게 쌓인 붓질은 빛과 공기가 머무는 듯한 생동감을 만들어내며, 화면에 깊이와 리듬을 부여한다. 구체적인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보다 색채와 질감, 반복적인 붓질을 통해 자연이 주는 감각과 정서에 집중했다. '마음으로 그리다 - 꽃길, 열정' 작품은 푸른 공간을 가로지르며 피어나는 붉은 꽃의 형상을 통해 삶의 열정과 희망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여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화면을 가득 채운 청색과 그 위에 강렬하게 대비되는 분홍빛 꽃은 서로 다른 색채의 조화를 넘어 차분함과 뜨거운 생명력이 공존하는 내면의 풍경을 만들어냈다. 끊임없이 피어나는 꽃처럼 삶 역시 수많은 변화와 굴곡 속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만들어가길 기원하며, 꽃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각자의 삶에도 저마다의 꽃길이 펼쳐질 수 있다는 희망과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마음으로 그리다 - 지난날의 흔적 그리고 새로운 시작' 작품에는 화폭 전체를 메운 생명력 넘치는 녹색의 질감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캔버스에 물감을 겹겹이 쌓아 올려 묵직하고 밀도 높은 바탕을 구축하여 지나온 삶의 시간과 내면의 깊은 흔적들을 시각적으로 형상화 했다. 정교하게 입체감을 살린 터치와 녹색의 향연이 보는 이로 하여금 깊은 정서적 울림과 함께 새로운 출발에 대한 따뜻한 위안을 전달한다. 마음을 그리다展을 실시 중인 전병희 작가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내 안에 아픔을 그림으로 위안 받길 바라며 붓끝에 행운의 염원을 담아 창작했으며, 누구든 위안을 받아 작품 속에 핀 꽃처럼 꿈과 희망을 가지고 아름다운 인생의 꽃길이 펼쳐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작가는 개인전 20회, 단체전 240회 진행한 중견 작가로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사)국제현대예술협회, 종로미술협회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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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9

실시간 예술 기사

  • 제23회 이천예술제, 이천무용제와 함께 화려한 막 올려
    지난 5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3회 이천예술제 개막식」 및 이천무용제가 시민과 예술인 등 많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한국예총 이천시지회와 한국무용협회 이천시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 최갑수 이천예총회장,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다수의 시·도의원이 참석해 예술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행사는 창작무용 ‘RUN-시작’으로 힘차게 문을 열었다. 주미화와 이정진이 안무한 ‘RUN-시작’에는 주미화, 이정진, 박은주, 김주현, 하권재, 김도연, 김한빛, 임승비가 출연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각자의 방향과 방식으로 달려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역동적인 몸짓으로 표현했다. 개막공연에 이어 내빈 소개와 개회사, 축사 등 공식 개막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열린 이천무용제에서는 현대무용과 첼로가 어우러진 ‘무음-앙코르Ⅱ’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무음-앙코르Ⅱ’에서는 안무와 무용을 맡은 김선주와 첼로 연주를 맡은 김예원이 호흡을 맞췄다. 이어 유주희, 박지혜, 안이선, 김지윤이 출연한 ‘입춤’과 임희정, 유정희, 이혜지, 양다예, 이서진이 함께한 ‘나의 순간을 마주하다’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무용의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무대 위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호흡의 긴장과 이완, 에너지의 응축과 분산, 그 안에 담긴 개인의 삶에 대한 고뇌가 무용을 통해 깊이 전해졌다”라며 “이천의 예술이 시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하고 관광으로도 연결될 수 있도록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제23회 이천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최갑수 이천예총회장과 박은주 한국무용협회 이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의 노력으로 준비됐다. 제23회 이천예술제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사진, 문학, 연극,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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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8
  • ‘제34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4,145명 참가해 꿈과 재능 펼쳐
    - 31개 시군 예선 거친 청소년 4,145명, 개인·팀별 본선 무대 올라 경기도가 지난달 개최한 ‘제34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에 청소년 591개 팀, 총 4,145명이 참가해 음악·무용·문예 등 15개 종목에서 경연을 펼쳤다. 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발굴하고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했으며, 시군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중·고등학생들이 지난 8월 25~2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장안구민회관에서 본선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음악(한국음악 성악·기악, 서양음악 합창·기악합주) ▲무용(한국무용·외국무용 독무·군무) ▲문예(시·산문, 숏폼) ▲사물놀이(사물놀이 앉은반·농악 선반) ▲대중문화(댄스·보컬·밴드) 등 5개 부문 1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문예 부문에 숏폼 영상 종목을 새롭게 도입해 청소년들이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르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 했다. 숏폼 부문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공모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연 결과, 종목별 초·중·고등부 대상 34명(팀)과 최우수상 37명(팀)을 포함해 모두 96점의 경기도지사상이 주어졌다. 우수상 22명(팀)은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장려상과 특별상 568명(팀)은 주관단체장상을 받아 총 686점이 시상됐다. 종목별 수상 결과와 대회 사진은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누리집(www.경기도청소년예술제.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예 부문(시·산문, 숏폼) 결과는 오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도 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이 예술 활동을 지속하며 성장하는 계기도 되고 있다.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중등부 밴드 부문 대상을 받은 부천 소명여중 밴드 동아리 ‘데빌시크’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데빌시크1718’로 다시 뭉쳐 지난 7월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무대에 올랐다. 예술제에서 쌓은 무대 경험이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예술 활동으로 이어진 사례다. 이승희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 활동으로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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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2
  • 양평군, ‘빛나온양평 풀빛 피크닉 마켓’ 성료
    양평군(군수 전진선)과 양평군 신활력 추진단은 지난 8월 29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갈산공원 메인 무대 일원에서 ‘빛나온양평 풀빛 피크닉 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먹고, 쉬고, 머무는 양평의 여름날’을 주제로, 양평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발굴·육성된 풀빛크루 37개 팀이 참여해 로컬 상품 판매,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공예, 교육·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로컬상품 마켓존을 비롯해 푸드트럭존, 피크닉존, 체험·교육 콘텐츠존, 놀이공간, 멜론존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놀이 콘텐츠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 공간도 운영돼 남녀노소가 함께 여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미션카드를 활용해 행사장 곳곳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30분 간격으로 진행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마켓 상품 구매 시 제공되는 스티커를 모아 에코백·보냉백 등 기념품을 받고, 웰컴 멜론 쿠폰을 활용해 멜론을 맛보는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저녁 시간에는 버스킹 공연과 야간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갈산공원의 조명과 피크닉 공간이 어우러진 가운데 방문객들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여름밤의 여유를 만끽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는 로컬상품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주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평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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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2
  • 양평도서관 물빛전시관, 9월 ‘가을, 양평의 색을 담다’ 색연필화 전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양평도서관 5층 물빛전시관에서 용문 ‘한올’ 동아리의 ‘가을, 양평의 색을 담다’ 색연필화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평과 용문에서 함께 그림을 그려온 ‘한올’ 회원들이 익숙한 양평의 자연과 풍경을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색연필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작품에는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양평의 자연 풍경이 작가마다 다른 색감과 표현 방식으로 담겼다. 특히 색연필 특유의 표현을 통해 양평의 가을 풍경을 작가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객은 익숙했던 지역의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작가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그림 속에 담긴 양평의 모습을 천천히 바라보시기 바란다”며 “한올이 담아낸 가을의 색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계절의 변화와 양평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작품에 담긴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바라본 양평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군민들과 나눌 수 있도록 물빛전시관에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지역 문화 예술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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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6
  • 이천시, 'RE:PLAY 이천을 다시 보다' 사진전 개최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이천시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앞에서 사진전 「RE:PLAY 이천을 다시 보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센터 회원들이 일상에서 마주한 이천의 다양한 풍경을 각자의 시선으로 사진에 담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RE:PLAY 이천을 다시 보다」는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이천의 일상과 풍경을 센터 회원들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고 기록한 작품을 선보이는 사진전이다. 특히 다양한 모습의 하늘과 일상을 담은 사진을 통해 ‘서로 다른 일상을 살아가더라도 같은 하늘 아래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소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같은 풍경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듯이, 서로의 다양한 시선과 일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센터 회원들에게는 사진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시선을 표현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관람객들에게는 익숙한 이천의 모습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제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내가 바라보는 이천과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이천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함께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작품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전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후 진행되는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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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5
  • 서양화가 전병희 작가, '마음으로 그리다' 초대개인전
    '마음으로 그리다'라는 작품 주제를 하트시리즈, 마음의 숲(행복의 숲), 바다 시리즈, 나무 시리즈로 창작하는 전병희 작가는 오는 2026년 8월 21일(금) ~ 9월 13일(일)까지 안산시 상록구 소재의 더 갤러리(꿈의교회)에서 초대개인전을 진행한다. 작품설치를 마치고 8월 22일(토) 13:00 오픈식을 가지며 정식 전시를 시작한다. 4가지 시리즈로 구성한 작품은 인생, 사랑, 용서, 사람의 마음, 염원 등을 담아 진지한 삶과 행복한 인생 여정이 펼쳐지길 기원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작품명 '마음으로 그리다 - 마음의 휴식'은 한그루의 나무를 청색과 분홍빛으로 확연히 다른 색상을 가지고 제작했지만 일상의 긴장과 번잡함에서 벗어나 잠시 머물 수 있는 내면의 휴식처를 표현했다. 나무의 가느다란 줄기 위로 넓게 펼쳐진 잎의 형상은 수많은 붓질과 물감의 질감이 중첩되면서 하나의 커다란 공간으로 확장시켰다. 특히 잎과 잎 사이에 촘촘하게 쌓인 붓질은 빛과 공기가 머무는 듯한 생동감을 만들어내며, 화면에 깊이와 리듬을 부여한다. 구체적인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보다 색채와 질감, 반복적인 붓질을 통해 자연이 주는 감각과 정서에 집중했다. '마음으로 그리다 - 꽃길, 열정' 작품은 푸른 공간을 가로지르며 피어나는 붉은 꽃의 형상을 통해 삶의 열정과 희망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여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화면을 가득 채운 청색과 그 위에 강렬하게 대비되는 분홍빛 꽃은 서로 다른 색채의 조화를 넘어 차분함과 뜨거운 생명력이 공존하는 내면의 풍경을 만들어냈다. 끊임없이 피어나는 꽃처럼 삶 역시 수많은 변화와 굴곡 속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만들어가길 기원하며, 꽃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각자의 삶에도 저마다의 꽃길이 펼쳐질 수 있다는 희망과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마음으로 그리다 - 지난날의 흔적 그리고 새로운 시작' 작품에는 화폭 전체를 메운 생명력 넘치는 녹색의 질감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캔버스에 물감을 겹겹이 쌓아 올려 묵직하고 밀도 높은 바탕을 구축하여 지나온 삶의 시간과 내면의 깊은 흔적들을 시각적으로 형상화 했다. 정교하게 입체감을 살린 터치와 녹색의 향연이 보는 이로 하여금 깊은 정서적 울림과 함께 새로운 출발에 대한 따뜻한 위안을 전달한다. 마음을 그리다展을 실시 중인 전병희 작가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내 안에 아픔을 그림으로 위안 받길 바라며 붓끝에 행운의 염원을 담아 창작했으며, 누구든 위안을 받아 작품 속에 핀 꽃처럼 꿈과 희망을 가지고 아름다운 인생의 꽃길이 펼쳐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작가는 개인전 20회, 단체전 240회 진행한 중견 작가로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사)국제현대예술협회, 종로미술협회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문화/공연
    • 예술
    2026-08-19
  • 양평문화재단, '2026 꿈의 스튜디오' 예비거점기관 선정
    (재)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스튜디오)’ 예비거점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꿈의 예술단(스튜디오)’은 지역 예술가의 작업실과 창작공간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일상 속에서 경험하며 창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양평문화재단은 양평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지역 예술가의 작업실을 교육공간으로 활용해, 아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탐색하며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과정 중심의 예술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창작 중심의 차별화된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해, 향후 양평의 자연환경과 지역 예술자원을 활용한 ‘양평형 꿈의 스튜디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거점 운영 기간 동안 지역 예술가와 문화예술교육가, 양평교육지원청, 학교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자문과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양평군 아동·청소년 누구나 지역 안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양평은 자연과 예술이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훌륭한 교육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꿈의 스튜디오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예술가와 함께 성장하고,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예술적 언어를 발견할 수 있도록 양평만의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공연
    • 예술
    2026-08-05
  • 양평군립미술관 여름 기획전 ‘순간의 지층’ 개막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이 지난 7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6년 여름 기획전 ‘순간의 지층(Layered Moments)’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층’이라는 비유를 통해 시간이 남긴 흔적과 기억의 층위를 예술적으로 풀어낸 전시로, 회화·조각·미디어·설치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우리가 지나온 순간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기억과 이야기로 쌓여 지금의 삶을 이룬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땅의 지층은 오랜 시간 내린 눈과 비, 바람과 계절, 수많은 변화와 사건이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다. 우리의 삶 또한 당시의 기억과 감정, 누군가와 나눈 말, 순간마다 내린 선택들이 축적되어 오늘의 모습을 이룬다. 전시는 이처럼 삶과 세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지층’에 빗대어, 눈앞에 드러난 작품의 표면 너머에 쌓인 시간과 이야기를 살펴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출품작들은 우리가 사회 속에서 마주한 현실과 타인과의 관계, 내면에 남은 기억과 감각, 나아가 현실과 세계를 바라보는 철학까지 각자의 삶을 이루는 다양한 단면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는 고찬규, 김나리, 김용철, 김정옥, 김호순, 박형진, 송수련, 신철, 안봉균, 유현상, 윤정민, 이윤정, 이인, 정문경, 정채, 정하응, 정학현, 조순호, 조현애, 최석운, 최정유, 표찬용, 한소희, 함도하, 황제성 등 총 2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는 작품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따라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각 주제는 개인의 삶이 시대 속에 놓여 있고 눈앞에 놓인 관계가 내면의 층위를 변화시키듯 서로 교차하며 삶을 이루는 복합적인 서사로 확장된다. 이홍원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작품을 바라보는 일은 타인의 시간을 읽고 자신의 시간과 마주하는 과정”이라며 “작품에 남겨진 붓질과 질감, 표면의 결을 따라 서로 다른 삶의 지층이 하나의 풍경으로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빚어내는 사유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공연
    • 예술
    2026-08-04
  •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문화예술 체험 뮤지컬 ‘우리 가족’ 성료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소영)는 경기도교육청의 「2026년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앤서니 브라운의 인기 뮤지컬 ‘우리 가족’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유관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포용적 교육·보육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천시아트홀 대공연장과 장호원읍 남부 반다비 문화체육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영유아 및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 등 총 3,000여 명이 관람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이천시 남부권 영유아들을 위해 별도 공연장을 편성해 문화 격차를 해소했으며, 이천시가족센터와 협력해 다문화가족 영유아와 보호자가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4개 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안내문을 제작·배포해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문화 예술 체험형 사업의 성공에 이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교육 공연 국악 인형극 ‘콩콩 팥팥’을 운영한다. 차량 이동이나 외부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영아 어린이집 및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직접 찾아가며, 식물의 생태 여정을 담은 국악 인형극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 발달과 과학적 탐구 능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소영 센터장은 “이천시와 경기도교육청, 이천시가족센터의 적극적인 협업 덕분에 영유아뿐만 아니라 가족과 시민 모두가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유보통합 기반 조성과 함께 아이들과 가정을 위한 풍성한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공연
    • 예술
    2026-07-31
  • 양평문화재단 작은미술관 아올다, ‘함께 남긴 흔적’ 개최
    (재)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6 작은미술관 조성·운영지원사업’ 선정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4일부터 29일까지 작은미술관 아올다 기획전 ‘함께 남긴 흔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설치 작업을 통해 드로잉의 확장 가능성을 탐구해 온 전윤정 작가와 양평군민이 함께하는 공동 창작 프로젝트로, 드로잉을 완성된 결과물이 아닌 참여와 축적의 과정으로 제안한다. ‘함께 남긴 흔적’은 드로잉을 종이 위의 표현에 머무르지 않고 공간으로 확장하는 전시다. 참여자들은 전윤정 작가와 함께 라인 테이프를 활용해 전시장 벽면에 선을 그리고 이를 축적하며 하나의 공간 드로잉을 완성한다. 개개인의 선은 서로 연결되고 중첩되며 공간의 흐름을 변화시키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시 또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완성된 작품보다 함께 만들어가는 창작의 과정 자체를 중요한 전시 요소로 제시하며, 제작 과정과 기록도 함께 공개한다. 전시와 연계해 진행되는 공간 드로잉 워크숍 ‘생각의 집 짓기’에서는 전윤정 작가와 참여자들이 함께 공간 드로잉을 제작한다. 참여자들은 라인 테이프를 활용해 감각과 움직임, 기억의 흔적을 남기고 서로의 선을 연결하며 하나의 공동 작품을 완성한다. 이를 통해 드로잉을 단순한 표현을 넘어 관계와 공간을 만들어가는 창작 행위로 경험할 수 있다. ‘함께 남긴 흔적’은 올해 작은미술관 아올다가 추진하는 연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전시로, 앞서 개최된 ‘겹쳐진 표면: 선이 머무는 방식’에 이어 드로잉을 매개로 예술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창작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이어간다. 작은미술관 아올다는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이 창작의 주체로 참여하고 지역의 기억과 감각을 함께 축적하는 시각예술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자세한 전시와 연계 워크숍 정보는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공연
    • 예술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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