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5(목)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사회/환경

실시간뉴스
  • 경기도, 15~16일 수원에서 ‘2026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최
    - 10월 15~16일 경기융합타운에서 ‘2026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최 - 각국 주한대사·기후테크 기업·투자사·스타트업·도민 등 참여 - 기후테크 쇼케이스, 투자유치 피칭·상담,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 기후테크 100 써밋 등 진행 경기도가 기후테크 기업의 투자유치와 해외진출, 기술 사업화 기회를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2026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기융합타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개최한다. ‘기후테크로 여는 탄소중립, 에너지 대전환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국내외 기후테크 기업과 투자자,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기후테크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기술 발굴과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후테크 경진대회와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행사, 국내외 투자자 일대일 상담,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 ‘경기 기후테크 100 써밋’ 등이 마련됐다. 첫날인 15일에는 유망 기후테크 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열린다. ‘기후테크 경진대회’에서는 공모에 참여한 17개 기업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기술성과 사업 가능성을 겨룬다. 도는 우수 기술을 발굴해 향후 기후테크 분야 실증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에는 기후테크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과 기술을 소개한다. 국내외 벤처투자사와의 일대일 상담도 진행해 실제 투자유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경기도가 2024년부터 3년간 육성한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가 참여하는 ‘경기 기후테크 100 써밋’도 열린다. 도는 3년간 추진한 기후테크 기업 육성 성과를 공유하고 선배 창업가 세미나와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6일 개막식에서는 경기도의 기후테크 산업 육성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기후테크 기업을 시상한다.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민간위원장과 대런 탄 녹색기후기금 최고재무책임자(CFRO)의 기조연설도 이어진다. 개막식 이후 열리는 ‘기후테크 쇼케이스’에서는 국내외 기업과 전문가들이 에너지 분야에 기후테크를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새로운 기술이 실제 산업과 시장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우성훈(Amogy), 고빈 알라가판(Gradiant), 김승민(GS E&C), 이호기(삼성중공업), 닉 워커(H-Power) 등이 참여하며 구재회 고등기술연구원 센터장이 좌장을 맡는다.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6일 오후 ‘기후테크 기업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에서는 북미와 중국, 아프리카 등 주요 시장별 진출 전략과 현지 사업화 방안을 공유하고 기업별 해외진출 방향을 모색한다. 경기도는 기후테크를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에 기여하는 동시에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성장 분야로 보고 기업 발굴과 육성, 투자유치,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테크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기술인 동시에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성장 분야”라며 “우수한 기술을 가진 경기도 기업이 투자와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갈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14
  • 경기도, 양식어가에 유용 미생물 2만 6천ℓ 무상 보급 완료
    - 수질 개선, 양식 생물 성장 개선 및 폐사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11개 시군, 42개 양식어가에 유용 미생물 4종(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을 무상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용 미생물이란 양식 수조나 양식장에 있는 유기물을 분해하고 양식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미생물을 말한다. 연구소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흰다리새우, 쏘가리, 뱀장어, 미꾸라지, 메기, 철갑상어, 관상어를 양식하는 도내 어가에 유용 미생물 26,680ℓ를 무상 보급했다. 올해 계획량인 25,000ℓ보다 1,680ℓ 많은 양이다. 이후 유용 미생물을 보급한 어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질 개선과 양식 생물 성장 개선, 폐사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사업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2점, 사업 확대 필요성은 4.9점으로 집계됐으며, 보급량 확대와 사용 방법 안내 교육 등 건의사항도 접수됐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김성곤 소장은 “유용 미생물의 지속적인 생산·보급을 통해 양식어가의 안정적인 활용을 지원하고 수질 개선 등 양식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설문조사 결과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급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8개 시군 39개 어가에 유용 미생물 25,140ℓ를 무상 보급했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12
  • 여주시장, 악취저감형 축사시설 현장방문..축산농가 현장 목소리 청취
    - 농장대표와 축산환경 개선 및 지속 가능한 축산 발전 방안 의견 나눠 여주시장(시장 이충우)은 지난 10월 7일 세종대왕면 소재 양돈농장을 방문해 악취저감형 축사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농장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축산농가의 악취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축사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돈사 내부 및 환기시설, 분뇨 처리시설 등 축사 주요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악취저감을 위해 운영 중인 시설, 장비와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가축분뇨 처리와 축사 환경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악취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설 설치뿐만 아니라 축사 내·외부 청결관리, 가축분뇨의 신속하고 적정한 처리, 환기시설의 적절한 운영 및 지속적인 시설관리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여주시장은 현장에서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는 농가의 경영 여건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환경과도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악취저감 축사시설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실질적인 악취저감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가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축산농가와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악취저감시설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 등의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과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11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맞아 산림병해충 방제 추진
    여주시 산림공원과는 10월 8일(목)부터 오곡나루축제를 맞아 방문객들이 많이 찾은 주요 지역에 산림병해충 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에서 약제를 제공하고 산림공원과에서 산림재난대응단을 활용하여 직접 방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오곡나루축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인 방제 작업이다. 최근 오곡나루축제장인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산림병해충(꽃매미 등)이 발견되어 방치 시 방문객들에게 혐오감을 일으킬 수 있어 사전에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매년 여주시에서는 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와 산림공원과의 협업을 통해 관광지뿐만 아니라 농경지 인접 산림지역에 발생하는 산림병해충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방제를 통해 오곡나루축제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재방문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홍기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방제를 추진하여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관광지 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니 시민분들께서는 통행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양해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11
  • 경기도, 10월 돌발해충 적기 대응 성충기 협업 방제 총력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돌발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10월 한 달간 돌발해충 성충기 방제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돌발해충은 국내 토착 해충이 아닌 외래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천적이 적고 증식력이 뛰어나며 농작물의 자람을 방해한다. 경기도는 올해 전국 연간 방제 체계에 따라 월동난 조사(3월), 약충기 협업방제(6월), 성충기 발생 조사(8월), 성충기 협업방제(10월)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10월 성충기 방제는 산란을 사전에 차단해 이듬해 해충 발생 밀도를 크게 낮춘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지난 10월 1일에는 방제 효과를 높이고 시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무인방제 드론 시연 등 방제 기술을 공유했다. 도는 31일까지 21개 시군과 협업해 약 1,450ha 면적에 달하는 농경지와 인접 산림지를 동시 방제할 계획이다. 이준배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주기적인 예찰조사와 협업 방제 체계 강화로 도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11
  • 경기도, 용인 SK하이닉스 가동 전 수질 선제 점검
    - 염소·황산이온에 대한 국내 기준 마련 등 정부에 건의 - 경기도, 용인 SK하이닉스 가동 시 고삼저수지 영향 예측하기 위해 이천 SK하이닉스 방류수 유입 죽당천의 수질 조사 - 죽당천의 염소·황산이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관개용수 권고치보다 높아 - 고삼저수지 수질 및 농업용수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필요 - 정부에 국내 허가 기준 마련 건의, 관련 기업에도 강화된 수질 개선 대책 요청 추미애 지사가 도내 반도체 대기업을 대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에 따른 공정수 방류량 최소화와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운데 이천 SK하이닉스 방류수가 유입되는 하천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평균 농도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권고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이들 두 물질에 대한 세부 사용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이에 대한 기준 마련을 정부에 요청하는 한편, 관련 기업에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추미애 도지사 지시로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방류수의 고삼저수지 영향을 예측하기 위해 이와 비슷한 공정을 가진이천 SK하이닉스 죽당천 수질을 조사했다며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용인 SK하이닉스 방류수가 유입될 예정인 한천은 현재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Ⅰ등급, 고삼저수지는 TOC(총유기탄소) Ⅲ~Ⅳ등급 수준으로 농업용수 이용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천 죽당천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농도가 FAO 권고치보다 높아 - 국내 기준 마련 필요 이천 죽당천에서 실시한 총 세 번의 수질조사(26년 8월 26일, 9월 2일, 9월 3일) 결과 역시 조사한 9개 항목 모두 국내 하천 수질기준보다 낮아 수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농도는 방류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인근 복하천(염소이온 평균.71mg/L, 황산이온 평균. 32mg/L)보다 높았다. 두 물질의 경우 현재 국내에는 하천 수질기준이 없다. 한편, SK하이닉스 방류구 하류 0.4km 지점에서 채취한 방류수의 염소이온 평균농도는 731mg/L, 황산이온 평균 농도는 1,561mg/L이었다. 방류구 하류 1.9km 지점에서 채취한 방류수의 염소이온 평균 농도는 639mg/L, 황산이온 평균 농도는 1,338mg/L, 하류 7.4km 지점의 염소이온 평균 농도는 513mg/L, 황산이온 평균 농도는 1,060mg/L로 하류로 갈수록 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관개용수 평가 지침에 의한 염소이온 지표관개 기준(토양 사용 기준. 355mg/L)을 넘었다. 황산이온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권고하는 통상 범위(0~960 mg/L)를 넘어선 것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농업용수의 경우 염소이온이 고농도로 존재할 경우 작물에 축적되어 생육부진 등의 영향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355 mg/L를 초과하면 민감한 작물에 '심한 제한(Severe restriction)'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황산이온은 고농도로 존재할 경우 토양에 염이 쌓이거나, 작물의 양분활용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통상적인 범위(0~960mg/L)내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수질 검사에서 나오는 염소이온과 황산이온은 자연수(지하수, 하천수 등)에 흔히 녹아 있는 성분으로 치명적인 유해 물질은 아니며, 주로 물의 맛과 배관 부식, 위장관 자극 등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먹는 물의 경우 염소이온 250 mg/L 이하, 황산이온 200 mg/L이하라는 기준을 갖고 있지만 하천·호소를 농업용수로 사용할 경우 기준은 없는 실정이다. 도는 현재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관개용수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지침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 산업 등 대규모 방류수가 하천·호소에 유입되는 경우에도 양질의 농업용수를 보호할 수 있도록 관리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문희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 직무대리는 “이천 SK하이닉스와 동일한 수준의 염소·황산이온이 내년 2월부터 고삼저수지로 유입된다면 이에 대비한 연구와 실효적인 방류수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며 “계속해서 이 지역에 대한 수질을 조사해 최적의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충실히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정부에 허가배출기준 마련 요청. 기업에도 관련 대책 촉구 경기도는 이번 조사에 앞선 지난 8월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용인 SK하이닉스의 통합환경사업장 배출기준인 허가배출기준보다 더 강화된 환경영향평가 협의기준을 적용해 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환경영향평가 협의기준은 대규모 개발이나 공장 설치 등으로 환경기준을 유지하기 어렵거나 환경 악화가 우려될 때 기후에너지환경부(협의기관)와 사업자가 협의해 별도로 설정하는 더 강화된 오염물질 배출기준이다. 또한 도는 기준이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은 염소 및 황산이온에 대해서도 허가배출기준을 설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는 고삼저수지와 주변 하천의 수질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염소 및 황산이온의 사업장 허가배출기준이 조기 설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정수(폐수) 방류 최소화 및 재이용률 제고’와 ‘지역 주민(안성 등) 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7월과 8월 반도체 용수 사용량 및 폐수 방류량 감축 행정지도를 내린 바 있다. 추미애 지사는 “대만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처럼 공정수 재사용률을 대폭 높여야 한다”며 “공공이 용수를 공급하는 만큼 기업도 폐수 감축과 재이용 기술 개발·투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05

실시간 사회/환경 기사

  • 경기도, 15~16일 수원에서 ‘2026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최
    - 10월 15~16일 경기융합타운에서 ‘2026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최 - 각국 주한대사·기후테크 기업·투자사·스타트업·도민 등 참여 - 기후테크 쇼케이스, 투자유치 피칭·상담,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 기후테크 100 써밋 등 진행 경기도가 기후테크 기업의 투자유치와 해외진출, 기술 사업화 기회를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2026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기융합타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개최한다. ‘기후테크로 여는 탄소중립, 에너지 대전환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국내외 기후테크 기업과 투자자,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기후테크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기술 발굴과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후테크 경진대회와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행사, 국내외 투자자 일대일 상담,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 ‘경기 기후테크 100 써밋’ 등이 마련됐다. 첫날인 15일에는 유망 기후테크 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열린다. ‘기후테크 경진대회’에서는 공모에 참여한 17개 기업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기술성과 사업 가능성을 겨룬다. 도는 우수 기술을 발굴해 향후 기후테크 분야 실증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에는 기후테크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과 기술을 소개한다. 국내외 벤처투자사와의 일대일 상담도 진행해 실제 투자유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경기도가 2024년부터 3년간 육성한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가 참여하는 ‘경기 기후테크 100 써밋’도 열린다. 도는 3년간 추진한 기후테크 기업 육성 성과를 공유하고 선배 창업가 세미나와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6일 개막식에서는 경기도의 기후테크 산업 육성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기후테크 기업을 시상한다.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민간위원장과 대런 탄 녹색기후기금 최고재무책임자(CFRO)의 기조연설도 이어진다. 개막식 이후 열리는 ‘기후테크 쇼케이스’에서는 국내외 기업과 전문가들이 에너지 분야에 기후테크를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새로운 기술이 실제 산업과 시장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우성훈(Amogy), 고빈 알라가판(Gradiant), 김승민(GS E&C), 이호기(삼성중공업), 닉 워커(H-Power) 등이 참여하며 구재회 고등기술연구원 센터장이 좌장을 맡는다.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6일 오후 ‘기후테크 기업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에서는 북미와 중국, 아프리카 등 주요 시장별 진출 전략과 현지 사업화 방안을 공유하고 기업별 해외진출 방향을 모색한다. 경기도는 기후테크를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에 기여하는 동시에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성장 분야로 보고 기업 발굴과 육성, 투자유치,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테크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기술인 동시에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성장 분야”라며 “우수한 기술을 가진 경기도 기업이 투자와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갈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14
  • 경기도, 양식어가에 유용 미생물 2만 6천ℓ 무상 보급 완료
    - 수질 개선, 양식 생물 성장 개선 및 폐사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11개 시군, 42개 양식어가에 유용 미생물 4종(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을 무상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용 미생물이란 양식 수조나 양식장에 있는 유기물을 분해하고 양식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미생물을 말한다. 연구소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흰다리새우, 쏘가리, 뱀장어, 미꾸라지, 메기, 철갑상어, 관상어를 양식하는 도내 어가에 유용 미생물 26,680ℓ를 무상 보급했다. 올해 계획량인 25,000ℓ보다 1,680ℓ 많은 양이다. 이후 유용 미생물을 보급한 어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질 개선과 양식 생물 성장 개선, 폐사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사업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2점, 사업 확대 필요성은 4.9점으로 집계됐으며, 보급량 확대와 사용 방법 안내 교육 등 건의사항도 접수됐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김성곤 소장은 “유용 미생물의 지속적인 생산·보급을 통해 양식어가의 안정적인 활용을 지원하고 수질 개선 등 양식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설문조사 결과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급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8개 시군 39개 어가에 유용 미생물 25,140ℓ를 무상 보급했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12
  • 여주시장, 악취저감형 축사시설 현장방문..축산농가 현장 목소리 청취
    - 농장대표와 축산환경 개선 및 지속 가능한 축산 발전 방안 의견 나눠 여주시장(시장 이충우)은 지난 10월 7일 세종대왕면 소재 양돈농장을 방문해 악취저감형 축사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농장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축산농가의 악취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축사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돈사 내부 및 환기시설, 분뇨 처리시설 등 축사 주요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악취저감을 위해 운영 중인 시설, 장비와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가축분뇨 처리와 축사 환경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악취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설 설치뿐만 아니라 축사 내·외부 청결관리, 가축분뇨의 신속하고 적정한 처리, 환기시설의 적절한 운영 및 지속적인 시설관리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여주시장은 현장에서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는 농가의 경영 여건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환경과도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악취저감 축사시설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실질적인 악취저감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가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축산농가와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악취저감시설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 등의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과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11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맞아 산림병해충 방제 추진
    여주시 산림공원과는 10월 8일(목)부터 오곡나루축제를 맞아 방문객들이 많이 찾은 주요 지역에 산림병해충 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에서 약제를 제공하고 산림공원과에서 산림재난대응단을 활용하여 직접 방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오곡나루축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인 방제 작업이다. 최근 오곡나루축제장인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산림병해충(꽃매미 등)이 발견되어 방치 시 방문객들에게 혐오감을 일으킬 수 있어 사전에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매년 여주시에서는 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와 산림공원과의 협업을 통해 관광지뿐만 아니라 농경지 인접 산림지역에 발생하는 산림병해충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방제를 통해 오곡나루축제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재방문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홍기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방제를 추진하여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관광지 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니 시민분들께서는 통행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양해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11
  • 경기도, 10월 돌발해충 적기 대응 성충기 협업 방제 총력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돌발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10월 한 달간 돌발해충 성충기 방제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돌발해충은 국내 토착 해충이 아닌 외래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천적이 적고 증식력이 뛰어나며 농작물의 자람을 방해한다. 경기도는 올해 전국 연간 방제 체계에 따라 월동난 조사(3월), 약충기 협업방제(6월), 성충기 발생 조사(8월), 성충기 협업방제(10월)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10월 성충기 방제는 산란을 사전에 차단해 이듬해 해충 발생 밀도를 크게 낮춘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지난 10월 1일에는 방제 효과를 높이고 시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무인방제 드론 시연 등 방제 기술을 공유했다. 도는 31일까지 21개 시군과 협업해 약 1,450ha 면적에 달하는 농경지와 인접 산림지를 동시 방제할 계획이다. 이준배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주기적인 예찰조사와 협업 방제 체계 강화로 도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11
  • 경기도, 용인 SK하이닉스 가동 전 수질 선제 점검
    - 염소·황산이온에 대한 국내 기준 마련 등 정부에 건의 - 경기도, 용인 SK하이닉스 가동 시 고삼저수지 영향 예측하기 위해 이천 SK하이닉스 방류수 유입 죽당천의 수질 조사 - 죽당천의 염소·황산이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관개용수 권고치보다 높아 - 고삼저수지 수질 및 농업용수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필요 - 정부에 국내 허가 기준 마련 건의, 관련 기업에도 강화된 수질 개선 대책 요청 추미애 지사가 도내 반도체 대기업을 대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에 따른 공정수 방류량 최소화와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운데 이천 SK하이닉스 방류수가 유입되는 하천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평균 농도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권고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이들 두 물질에 대한 세부 사용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이에 대한 기준 마련을 정부에 요청하는 한편, 관련 기업에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추미애 도지사 지시로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방류수의 고삼저수지 영향을 예측하기 위해 이와 비슷한 공정을 가진이천 SK하이닉스 죽당천 수질을 조사했다며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용인 SK하이닉스 방류수가 유입될 예정인 한천은 현재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Ⅰ등급, 고삼저수지는 TOC(총유기탄소) Ⅲ~Ⅳ등급 수준으로 농업용수 이용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천 죽당천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농도가 FAO 권고치보다 높아 - 국내 기준 마련 필요 이천 죽당천에서 실시한 총 세 번의 수질조사(26년 8월 26일, 9월 2일, 9월 3일) 결과 역시 조사한 9개 항목 모두 국내 하천 수질기준보다 낮아 수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농도는 방류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인근 복하천(염소이온 평균.71mg/L, 황산이온 평균. 32mg/L)보다 높았다. 두 물질의 경우 현재 국내에는 하천 수질기준이 없다. 한편, SK하이닉스 방류구 하류 0.4km 지점에서 채취한 방류수의 염소이온 평균농도는 731mg/L, 황산이온 평균 농도는 1,561mg/L이었다. 방류구 하류 1.9km 지점에서 채취한 방류수의 염소이온 평균 농도는 639mg/L, 황산이온 평균 농도는 1,338mg/L, 하류 7.4km 지점의 염소이온 평균 농도는 513mg/L, 황산이온 평균 농도는 1,060mg/L로 하류로 갈수록 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관개용수 평가 지침에 의한 염소이온 지표관개 기준(토양 사용 기준. 355mg/L)을 넘었다. 황산이온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권고하는 통상 범위(0~960 mg/L)를 넘어선 것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농업용수의 경우 염소이온이 고농도로 존재할 경우 작물에 축적되어 생육부진 등의 영향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355 mg/L를 초과하면 민감한 작물에 '심한 제한(Severe restriction)'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황산이온은 고농도로 존재할 경우 토양에 염이 쌓이거나, 작물의 양분활용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통상적인 범위(0~960mg/L)내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수질 검사에서 나오는 염소이온과 황산이온은 자연수(지하수, 하천수 등)에 흔히 녹아 있는 성분으로 치명적인 유해 물질은 아니며, 주로 물의 맛과 배관 부식, 위장관 자극 등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먹는 물의 경우 염소이온 250 mg/L 이하, 황산이온 200 mg/L이하라는 기준을 갖고 있지만 하천·호소를 농업용수로 사용할 경우 기준은 없는 실정이다. 도는 현재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관개용수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지침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 산업 등 대규모 방류수가 하천·호소에 유입되는 경우에도 양질의 농업용수를 보호할 수 있도록 관리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문희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 직무대리는 “이천 SK하이닉스와 동일한 수준의 염소·황산이온이 내년 2월부터 고삼저수지로 유입된다면 이에 대비한 연구와 실효적인 방류수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며 “계속해서 이 지역에 대한 수질을 조사해 최적의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충실히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정부에 허가배출기준 마련 요청. 기업에도 관련 대책 촉구 경기도는 이번 조사에 앞선 지난 8월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용인 SK하이닉스의 통합환경사업장 배출기준인 허가배출기준보다 더 강화된 환경영향평가 협의기준을 적용해 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환경영향평가 협의기준은 대규모 개발이나 공장 설치 등으로 환경기준을 유지하기 어렵거나 환경 악화가 우려될 때 기후에너지환경부(협의기관)와 사업자가 협의해 별도로 설정하는 더 강화된 오염물질 배출기준이다. 또한 도는 기준이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은 염소 및 황산이온에 대해서도 허가배출기준을 설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는 고삼저수지와 주변 하천의 수질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염소 및 황산이온의 사업장 허가배출기준이 조기 설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정수(폐수) 방류 최소화 및 재이용률 제고’와 ‘지역 주민(안성 등) 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7월과 8월 반도체 용수 사용량 및 폐수 방류량 감축 행정지도를 내린 바 있다. 추미애 지사는 “대만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처럼 공정수 재사용률을 대폭 높여야 한다”며 “공공이 용수를 공급하는 만큼 기업도 폐수 감축과 재이용 기술 개발·투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05
  •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지난해 보다 67.8% 증가
    - 경기도, 5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따른 방제 강화 대책 마련 - 이달부터 전담조직(T/F) 구성. 방제계획 수립. 현장점검. 광역방제협의회 운영 전담 - 서울·강원 등 인접 지역과 공동방제,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 추진 - 2006년 광주시 첫 발생, 20년 만에 25개 시군 11만7천본으로 확산 경기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지난해보다 7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자 경기도가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광역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따른 방제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전담조직(T/F)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추 지사는 경기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보고를 받고 ▲소나무 재선충병 전담 TF 즉시 구성 ▲전담팀 신설 ▲5개년 광역방제전략 수립 ▲수도권 공동방제 협의체 운영 ▲산림청과 협업체계 구축 등을 주문했다. 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내 소나무재선충병은 2006년 광주시 잣나무 7본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20년 만에 25개 시군, 11만6,665본으로 확산됐다. 최근 1년간('25.6.~'26.5.) 감염목은 전년보다 67.8%나 늘었다. 가평과 양평은 피해 고사목 3만 그루 이상인 '심(甚)'지역으로 분류됐고, 양평은 지난 8월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특별방제구역에 지정됐다. 전체 피해의 약 90%는 가평·양평·포천·남양주·광주 등 동북부 5개 시군에 몰려 있다. 추 지사 지시에 따라 도는 우선 이달 중 팀장 1명을 포함해 총 4명의 직원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전담조직(T/F)을 구성할 예정이다. 전담조직은 ▲경기도 광역방제전략(5년) 수립, 수도권 공동방제 협의체 운영 ▲시·군 맞춤형 방제(복합방제·수종전환) 지도 및 예찰 점검 ▲방제광역협의회 운영 등의 역할을 한다. 소나무재선충병 전담조직(T/F)은 올해 안으로 산림청 국가방제전략(2026~2030)과 연계한 광역방제전략을 수립하고 시·군이 매년 해야 하는 지역방제전략 수립도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내년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전담팀을 정식 신설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관계 공무원과 학계 전문가, 산림기술자, 임업인, 지역 대표 등이 참여하는 재선충병방제지역협의회를 구성해 현장 의견을 방제전략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서울·강원 등 인접 지자체와 경계 지역을 공동으로 예찰하는 한편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광역 방제 계획도 추진할 방침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한 번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만큼 확산 초기에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담 TF를 중심으로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하나의 방제망으로 움직여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05
  • 경기도, 9일 ‘광릉숲포럼 2026’ 개최
    - 10월 9일(금), 광릉숲 일대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560년 광릉숲의 시간에 스며들다’ 주제로 열려 - ‘딱딱한 포럼은 가라’ 부제로, 누구나 참여가능한 열린 포럼으로 진행 경기도가 10월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광릉숲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조강연에서는 조도순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한국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가장 오래된 숲의 시계로 새로운 공존을 배우다’를 주제로 광릉숲의 낙엽활엽수 노령림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학과 역사, 생물의 관점에서 광릉숲을 살펴보는 특별강연도 열린다. 과학 유튜버 궤도와 계승범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동물 유튜버 다흑이 각각의 시선으로 광릉숲과 자연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거리로 나온 예술’과 ‘G.S.T 에코하모니’ 공연을 비롯해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단체들이 참여하는 ‘에코라운지’를 운영한다. 에코라운지에서는 광릉숲의 생태와 보전 활동을 소개하는 홍보·전시·체험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별체험 공간에서는 다흑 생태 전시존과 재활용 악기 만들기 등 ‘에코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도는 가을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560년간 이어져 온 광릉숲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광릉숲은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조선 세조의 능인 광릉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보전되면서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이 560년간 이어온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릉숲포럼 2026’은 어린이와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04
  • 경기도, 온실가스 관측 ‘경기기후위성 2호기’ 발사 성공
    - 강력한 온실효과 ‘메탄’ 100kg/h 이상 배출원 탐지로 통계와 추정을 넘은 실측 기반의 과학적 탄소중립 정책 대응 체계 마련 기대 - 기존 편성 예산 외에 발사 및 운용을 위한 추가 비용 발생하지 않아 경기도가 전국 최초의 온실가스 관측용 위성이자 기후위성 사업의 두 번째 위성인 ‘경기기후위성 2호기(GYEONGGISat-2A)’ 발사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기후재난과 도시 변화를 관측하는 1호기에 이어 메탄을 직접 관측하는 2호기까지 확보하면서 위성 관측자료를 활용한 온실가스 관리에 나선다. 경기도는 2일 오전 03시 32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2호기가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 뒤 목표 궤도에 정상 진입했으며,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기기후위성 2호기는 대기 중 메탄(CH₄) 배출원을 찾고 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탑재한 온실가스 관측용 초소형 인공위성이다. 25m의 공간해상도로 시간당 100kg 이상 메탄을 배출하는 지점을 탐지할 수 있으며, 한 번에 가로·세로 각각 10.5km의 지역을 관측한다. 앞으로 3년 이상 산업단지와 발전소, 매립지 등 주요 메탄 배출지역을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메탄은 대기 중에 머무는 기간은 이산화탄소보다 짧지만 온실효과가 강해 단기간에 배출량을 줄일 경우 지구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온실가스로 꼽힌다. 이에 따라 배출원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변화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도는 2호기가 확보한 관측자료를 기존 온실가스 배출 통계와 사업장 자료 등을 보완하는 실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업단지와 발전소 등에서 실제 대기 중 메탄이 어느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는지를 위성으로 확인해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성에서 수집한 자료는 경기도 기후·환경정보를 제공하는 ‘경기기후플랫폼’과 연계한다. 이를 바탕으로 도내 메탄 배출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실가스 관측지도’를 구축하고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상담과 탄소중립 정책 수립 등 행정 의사결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는 2025년 11월 29일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를 발사했다. 1호기는 1.5m급 고해상도 광학위성으로 도시와 농지, 산림 변화는 물론 홍수·산불·산사태 등 기후재난을 관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2027년 상반기에는 2호기와 같은 온실가스 관측 임무를 수행하는 경기기후위성 3호기(GYEONGGISat-2B)를 추가로 발사할 계획이다. 3호기가 합류하면 2·3호기가 같은 지역을 보다 자주 관측할 수 있어 메탄 배출 변화에 대한 관측 주기가 단축되고 모니터링의 정밀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1호기의 광학 관측자료와 2·3호기의 온실가스 관측자료를 결합해 기후재난부터 온실가스 배출까지 관측하는 경기기후위성 3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편성 예산 외에 발사 및 운용을 위한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경기기후위성 2호기 발사는 지방정부가 우주에서 직접 확보한 데이터를 기후정책에 활용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3호기 발사와 향후 3년간의 위성 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탄소중립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04
  • 양평군, 남한강에 대농갱이·동자개 치어 방류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9일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남한강 일원에서 대농갱이와 동자개 치어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한 치어는 대농갱이 약 15만 마리와 동자개 약 8만 5천 마리로, 내수면 경제성과 생태적 가치가 높은 우수 품종이다. 대농갱이는 수질 변화에 민감한 어종으로 하천 생태계의 건강성을 가늠하는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자개는 지역 어업인들의 든든한 주요 소득원으로 활용도가 높다. 양평군은 이번 치어 방류를 통해 남한강 수산자원을 확충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치어 방류를 통해 남한강의 어족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내수면 어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소중한 자원인 남한강의 수중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키는 일은 지역 어업인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를 위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수산 종자 방류와 지속적인 내수면 환경 개선을 통해 건강한 수산자원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6-10-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