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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민 2만1000명, 노무현 기적 만든 울산서 ‘이낙연 기적’ 다짐
    내달 2일 부울경 순회 경선을 앞두고 노무현의 기적을 만든 울산에서 2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대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지지에 나섰다. 울산은 지난 2002년 민주당 경선에서 노무현 후보가 첫 1위를 차지하면서 노풍의 서막을 알린 곳으로, 이번 대규모 지지선언이 경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울산시민 2만1000명의 대표단은 27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청 광장에서 이낙연 후보의 부인인 김숙희 사모가 참여한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꾸신 사람 사는 세상, 문재인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나라다운 나라, 그 두 개를 앞친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어갈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울산은 시대의 요구를 가장 먼저, 가장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곳이자 2002년 민주당 경선에서도 노무현 후보의 기적을 만들었다”며 “흠 없는 후보, 확장성을 가진 후보, 미래비전을 갖춘 후보 이낙연와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울산의 제2, 제3의 도약을 함께 하고 일하는 정부, 정의로운 정치,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 할 나라를 만들어나갈 이낙연 기적, 이낙연 돌풍의 시작을 울산시민이 선두에서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26일 오전에는 서울 여의도 필연캠프 지하에서 웹툰·웹소설 독자 3147명이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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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강원, 울산 지역 여성계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
    울산광역시 광역․기초의원 및 자영업자, 기업인 등 여성 1401명 지지 강원과 울산에 거주하는 1천명 이상의 여성들이 잇따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강원도 전․현직 도 및 시군의원, 여성기업인, 복지단체 및 봉사단체 대표, 학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원 여성 1004인은 10일 오후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가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에서 “이낙연 후보가 제시한 신복지 정책, 여성정책이 여전히 사회경제적 약자인 여성에게 공정한 기회 보장과 임금 격차의 해소, 육아 부담의 완화와 여성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좋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여성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위해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강원 여성 1004인의 뜻을 모아 지지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낙연 후보가 국무총리, 당 대표, 5선의 국회의원 등 다양한 국정 경험을 가진 가장 안정되고 검증된 믿을 수 있는 후보”라면서 “코로나 속 전대미문의 위기를 극복하고 양극화로 어려워진 국민의 삶, 특히 위기에 취약한 여성의 삶을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지지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지지선언을 주관한 윤지영 강원도의원은 “이낙연 후보야말로 코로나 위기가 낳은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상대적으로 더욱 어려운 지위의 여성의 삶을 지켜줄 수 있는 후보”라면서 “강원 현장 순회 경선 과정에 이낙연 후보 지지에 공감하는 강원 여성 1004명의 뜻을 모아 지지 선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9일 오후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울산광역시 여성계 일동 1401인’도 울산광역시청 앞에서 “여성의 삶을 지켜줄 수 있는 민주당 4번째 대통령으로 이낙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서 이들은 “산업, 경제, 문화, 의학 등 많은 분야에 여성이 진출해 있지만 여성에 대한 연구와 통계가 전무한 탓에 수많은 여성이 무엇이 불편인지도 모르고 살아왔다”며 “이에 여성의 삶을 지켜 주고, 여성의 감수성에 맞는 핀셋 정책으로 여성의 삶을 돌보아 주는 국가를 만들어나갈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으로 자영업자와 노동자, 농어민, 청년 등 사회 양극화가 심해진 탓에 국민의 불안이 가중됐고, 그 중 인구의 49.9%를 차지하는 여성의 삶은 더욱 팍팍해졌다”면서 “다양한 몰카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변형카메라 구매이력제, 유방암 및 암경험 여성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정책 등 여성에 대한 배려와 이해에서 나온 섬세한 정책을 고민할 수 있는 후보는 이낙연 후보 뿐”이라며 이낙연 후보와 함께 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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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울산 청년 778명, 공정 바로 세울 후보로 이낙연 지지 선언
    울산에 사는 학생, 회사원, 자영업자 등 778명의 청년들이 공정을 바로 세우고, 사회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8일 오후 1시 울산시 중구 젊음의 거리에서 가진 지지선언식에서 “이낙연 후보의 비전과 정책은 세상의 불공정에 항의하고, 불평등을 완화하는 일에 앞장서며 금수저, 흙수저가 세습되지 않게 하여 계층 이동이 더 활발해질 수 있게 하는 등 일자리와 세제, 복지가 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에 뜻을 같이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들은 “이낙연 후보가 IT, 바이오, 미래차, AI와 같은 첨단기술 분야를 강하게 육성하는 것과 지구를 지키는 그린산업 활성화 등 청년들께 보람찬 일을 만들어주겠다는 공약에 적극 공감하고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공감을 표시한 이낙연 후보의 청년정책 공약은 ▲사회 전반에 대한 공정한 기회와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청년정책 ▲주거․노동․교육․의료․돌봄․문화․환경을 포괄하는 청년정책 ▲문화․예술 산업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지켜주는 청년정책 ▲IT, 바이오, 미래차, AI 같은 첨단기술 분야 등 그린 산업을 활성화를 기본으로 한 청년정책 등이다. 이들은 “우리는 울산에서 학생, 회사원 그리고 자영업 등 교육과 산업현장에서 울산의 발전을 위한 학업과 경제활동 그리고 일자리 창출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이낙연 후보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선언하고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울산 청년 지지선언 황윤순(남구을청년위원장), 서상환(남구갑청년위원장), 김우성(자영업), 이중동(자영업), 이한솔(벤처사업가), 김해권(회사원), 김민정(회사원)외 771명.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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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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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민 2만1000명, 노무현 기적 만든 울산서 ‘이낙연 기적’ 다짐
    내달 2일 부울경 순회 경선을 앞두고 노무현의 기적을 만든 울산에서 2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대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지지에 나섰다. 울산은 지난 2002년 민주당 경선에서 노무현 후보가 첫 1위를 차지하면서 노풍의 서막을 알린 곳으로, 이번 대규모 지지선언이 경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울산시민 2만1000명의 대표단은 27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청 광장에서 이낙연 후보의 부인인 김숙희 사모가 참여한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꾸신 사람 사는 세상, 문재인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나라다운 나라, 그 두 개를 앞친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어갈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울산은 시대의 요구를 가장 먼저, 가장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곳이자 2002년 민주당 경선에서도 노무현 후보의 기적을 만들었다”며 “흠 없는 후보, 확장성을 가진 후보, 미래비전을 갖춘 후보 이낙연와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울산의 제2, 제3의 도약을 함께 하고 일하는 정부, 정의로운 정치,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 할 나라를 만들어나갈 이낙연 기적, 이낙연 돌풍의 시작을 울산시민이 선두에서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26일 오전에는 서울 여의도 필연캠프 지하에서 웹툰·웹소설 독자 3147명이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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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강원, 울산 지역 여성계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
    울산광역시 광역․기초의원 및 자영업자, 기업인 등 여성 1401명 지지 강원과 울산에 거주하는 1천명 이상의 여성들이 잇따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강원도 전․현직 도 및 시군의원, 여성기업인, 복지단체 및 봉사단체 대표, 학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원 여성 1004인은 10일 오후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가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에서 “이낙연 후보가 제시한 신복지 정책, 여성정책이 여전히 사회경제적 약자인 여성에게 공정한 기회 보장과 임금 격차의 해소, 육아 부담의 완화와 여성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좋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여성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위해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강원 여성 1004인의 뜻을 모아 지지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낙연 후보가 국무총리, 당 대표, 5선의 국회의원 등 다양한 국정 경험을 가진 가장 안정되고 검증된 믿을 수 있는 후보”라면서 “코로나 속 전대미문의 위기를 극복하고 양극화로 어려워진 국민의 삶, 특히 위기에 취약한 여성의 삶을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지지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지지선언을 주관한 윤지영 강원도의원은 “이낙연 후보야말로 코로나 위기가 낳은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상대적으로 더욱 어려운 지위의 여성의 삶을 지켜줄 수 있는 후보”라면서 “강원 현장 순회 경선 과정에 이낙연 후보 지지에 공감하는 강원 여성 1004명의 뜻을 모아 지지 선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9일 오후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울산광역시 여성계 일동 1401인’도 울산광역시청 앞에서 “여성의 삶을 지켜줄 수 있는 민주당 4번째 대통령으로 이낙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서 이들은 “산업, 경제, 문화, 의학 등 많은 분야에 여성이 진출해 있지만 여성에 대한 연구와 통계가 전무한 탓에 수많은 여성이 무엇이 불편인지도 모르고 살아왔다”며 “이에 여성의 삶을 지켜 주고, 여성의 감수성에 맞는 핀셋 정책으로 여성의 삶을 돌보아 주는 국가를 만들어나갈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으로 자영업자와 노동자, 농어민, 청년 등 사회 양극화가 심해진 탓에 국민의 불안이 가중됐고, 그 중 인구의 49.9%를 차지하는 여성의 삶은 더욱 팍팍해졌다”면서 “다양한 몰카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변형카메라 구매이력제, 유방암 및 암경험 여성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정책 등 여성에 대한 배려와 이해에서 나온 섬세한 정책을 고민할 수 있는 후보는 이낙연 후보 뿐”이라며 이낙연 후보와 함께 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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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울산 청년 778명, 공정 바로 세울 후보로 이낙연 지지 선언
    울산에 사는 학생, 회사원, 자영업자 등 778명의 청년들이 공정을 바로 세우고, 사회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8일 오후 1시 울산시 중구 젊음의 거리에서 가진 지지선언식에서 “이낙연 후보의 비전과 정책은 세상의 불공정에 항의하고, 불평등을 완화하는 일에 앞장서며 금수저, 흙수저가 세습되지 않게 하여 계층 이동이 더 활발해질 수 있게 하는 등 일자리와 세제, 복지가 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에 뜻을 같이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들은 “이낙연 후보가 IT, 바이오, 미래차, AI와 같은 첨단기술 분야를 강하게 육성하는 것과 지구를 지키는 그린산업 활성화 등 청년들께 보람찬 일을 만들어주겠다는 공약에 적극 공감하고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공감을 표시한 이낙연 후보의 청년정책 공약은 ▲사회 전반에 대한 공정한 기회와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청년정책 ▲주거․노동․교육․의료․돌봄․문화․환경을 포괄하는 청년정책 ▲문화․예술 산업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지켜주는 청년정책 ▲IT, 바이오, 미래차, AI 같은 첨단기술 분야 등 그린 산업을 활성화를 기본으로 한 청년정책 등이다. 이들은 “우리는 울산에서 학생, 회사원 그리고 자영업 등 교육과 산업현장에서 울산의 발전을 위한 학업과 경제활동 그리고 일자리 창출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이낙연 후보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선언하고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울산 청년 지지선언 황윤순(남구을청년위원장), 서상환(남구갑청년위원장), 김우성(자영업), 이중동(자영업), 이한솔(벤처사업가), 김해권(회사원), 김민정(회사원)외 771명.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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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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