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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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GTX 등 광역철도사업 정부 투자심사 대상서 제외
    - 1월 7일 지방재정법 시행령 시행 - 국비 70% 이상 투자 광역철도사업 재정투자심사 제외 내용 담아 - 기존 행정절차에서 중앙투자심사 제외. 최소 4~5개월 사업기간 단축 기대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인데도 지방비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다시 투자심사를 받아야 하는 현행 행정절차가 불합리하다는 경기도의 건의를 정부에서 수용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포함한 경기도내 광역철도사업 추진이 한층 빨라지게 됐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월 7일부터 총 사업비의 70%이상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경우 투자심사에서 제외한다는 내용을 담은 지방재정법 시행령이 시행됐다. 이번 시행령으로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중앙투자심사를 다시 받아 예산 편성해야 하는 행정절차가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바로 예산편성으로 변경돼 최소 4~5개월 정도 사업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현행 제도는 국가시행 광역철도사업의 경우 ‘국가재정법’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타당성 검증이 이뤄진다. 문제는 ‘광역교통법’에 따라 국비가 70% 이상 투자되는 국가주도 광역철도사업이 지방비를 의무적으로 분담하는 상황임에도 ‘지방재정법’에 따라 투자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데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타당성이 검증된 광역철도사업이라 할지라도 지방비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중복심사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개통한 GTX-A노선(삼성~동탄)은 이런 제도적 이유로 지방재정법에 따른 투자심사를 두 차례 받았다. 순수한 심사 기간만 1차 심사 4개월, 2차 심사 5개월이 걸렸고, 자료 준비와 심사 시기를 맞추기 위해 기다린 시간까지 포함하면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 경기도는 이러한 제도상의 불합리성을 개선해 달라며 2023년 9월부터 5차례에 걸쳐 ‘지방재정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 그 결과, 지난해 7월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재정 투자심사 제도 합리화 방안이 의결됐으며 올해 1월 법 개정까지 이끌어냈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경기도만뿐 아니라 전국 광역지자체에서 추진되는 국가 주도 광역철도사업의 행정절차가 간소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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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5-01-16
  • 지금 당신의 몸은 괜찮으신가요? 건강을 위해 금연 고(GO)
    여주시보건소(조장 최영성)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금연보조제를 횔용한 체계적인 금연성공을 지원한다. ▲기간은 월~금 9시부터 18시 ▲보건소 1층 금연상담실 ▲이용방법은 방문 및 사전예약을 통해 1:1 금연상담 ▲ 니코친패치, 니코틴껌과 같은 금연보조제 및 각종 행동강화 물품을 통해 금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금연을 3개월, 6개월동안 성공할 경우 금연 성공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6개월성공자 혈압기 또는 눈맛사지기)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지역사회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폐해 예방을 위한 노력도 기울일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신청 문의는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1-887-3620, 362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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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25-01-16
  • 여주시, 2025년 제3기 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여주시 산북면은 1월 14일 산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3기 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충우 여주시장의 인사 말씀, 위촉장 수여, 참석자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3기 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3기 산북면 주민자치회의 위촉식을 축하드리며, 산북면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주민 대표 기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근재 산북면장은 “한 층 더 발전된 산북면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3기 산북면 주민자치회는 이영상 자치회장을 필두로 22명의 위원이 제2기 산북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은섭)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 및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산북면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야심 차게 계획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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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5-01-16
  • 경기도의회,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 참석
    -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해 도와 의회의 역할 강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1월 15일(수)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에 참석해 팹리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국민의힘, 성남8) 위원장과 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 부위원장,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3) 위원 등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수진 국회의원, 이상식 국회의원,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부회장, 차석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및 팹리스 관련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2025년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 미래산업 분야의 예산을 증액하여 의결하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반기별로 팹리스 산업 관계자와 집행부, 도의회가 정기적인 회의를 열어 추진 현황을 점검·공유하여,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며 김동연 도지사에게 협력 체계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2025년은 AI 및 로봇 산업이 주목받는 시기인 만큼, 팹리스 산업 역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며, “경기도는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으로 팹리스 산업의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하고 “경기도의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과 참석위원들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변화와 팹리스 전망을 주제로 한 발표를 끝까지 청취하고 팹리스 산업 발전 방안을 토의했으며,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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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5-01-16
  • 여주소방서, 설 연휴 대비 요양원 안전 컨설팅 실시
    여주소방서(서장 이천우)는 16일 설 연휴를 대비해 여주요양원에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과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화재에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이 계시는 요양원 시설에 대해 안전 컨설팅을 추진했다. 컨설팅 대상은 지상 7층 복합 건축물로서 5층만이 요양원으로 사용되는 구조로, 피난로 점검 등 세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및 초기 대응 체계 구성에 관한 지도 ▲유사시설 화재 사례 안내와 안전 관리 강화 지도 ▲피난 통로 확보를 통한 환자 대피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천우 여주소방서장은 “해당 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화재 발생 시 피난의 어려움이 있어, 항상 시설 종사자들께서 대피 방법 숙지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유사 시 대피에 중점을 두어 안전관리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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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5-01-16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제1회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
    - 정책자문단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참석 - 도지사 표창장 등 수여, 홍보 동영상 시청 및 ’25년 위원회 주요업무계획 의견수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16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정책자문단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제1회 정책자문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위원회의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도지사 표창장 및 위원회 감사장 수여를 통해 자치경찰제 발전에 기여한 정책자문단 위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원회 홍보영상 시청 및 업무보고를 통해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2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상로)는 ‘함께하는 자치경찰, 더 평온한 경기북부’라는 비전 아래 ▲도민-자치경찰 파트너십 강화 ▲미래지향적 DX 인프라 구축 ▲약자보호 치안체계 확립 ▲공정한 조직 운영 4대 정책방향을 수립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정착’ 등 12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자치경찰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도민과 소통하는 위원회 운영과 현장 홍보를 강화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또 정책자문단과 실무협의회 운영의 내실화, 기관 간 치안협업 거버넌스를 구축해 안심 치안포럼 개최, 자율방범대, 학부모폴리스, 모범운전자 등 민간 치안협력단체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지향적 디지털경험(DX)으로의 전환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딥페이크 탐지시스템 등 AI 최신 과학기술을 치안에 접목하여 도민들의 일상안전을 확보하고, 경기북부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정책을 공모하며, 무인단속장비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약자보호 치안체계 확립을 위해서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심치안을 확대하고,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시설을 개선하고, 위기청소년 선도프로그램 다각화와 아동안전지킴이 활성화로 아동․청소년 보호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정책자문단은 우리 위원회의 정책수립과 추진 시에 자치경찰 각 분야의 전문가적 식견과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정책자문단 위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면서 오늘 논의된 의견을 ’25년 주요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자치경찰제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단은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당연직 3, 위촉직 27)으로 구성되어, 위원회 주요업무계획, 실무협의회, 자치경찰사무 인권진단 및 성과 평가 등에 참여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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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경찰
    2025-01-16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경기도, GTX 등 광역철도사업 정부 투자심사 대상서 제외
    - 1월 7일 지방재정법 시행령 시행 - 국비 70% 이상 투자 광역철도사업 재정투자심사 제외 내용 담아 - 기존 행정절차에서 중앙투자심사 제외. 최소 4~5개월 사업기간 단축 기대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인데도 지방비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다시 투자심사를 받아야 하는 현행 행정절차가 불합리하다는 경기도의 건의를 정부에서 수용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포함한 경기도내 광역철도사업 추진이 한층 빨라지게 됐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월 7일부터 총 사업비의 70%이상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경우 투자심사에서 제외한다는 내용을 담은 지방재정법 시행령이 시행됐다. 이번 시행령으로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중앙투자심사를 다시 받아 예산 편성해야 하는 행정절차가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바로 예산편성으로 변경돼 최소 4~5개월 정도 사업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현행 제도는 국가시행 광역철도사업의 경우 ‘국가재정법’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타당성 검증이 이뤄진다. 문제는 ‘광역교통법’에 따라 국비가 70% 이상 투자되는 국가주도 광역철도사업이 지방비를 의무적으로 분담하는 상황임에도 ‘지방재정법’에 따라 투자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데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타당성이 검증된 광역철도사업이라 할지라도 지방비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중복심사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개통한 GTX-A노선(삼성~동탄)은 이런 제도적 이유로 지방재정법에 따른 투자심사를 두 차례 받았다. 순수한 심사 기간만 1차 심사 4개월, 2차 심사 5개월이 걸렸고, 자료 준비와 심사 시기를 맞추기 위해 기다린 시간까지 포함하면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 경기도는 이러한 제도상의 불합리성을 개선해 달라며 2023년 9월부터 5차례에 걸쳐 ‘지방재정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 그 결과, 지난해 7월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재정 투자심사 제도 합리화 방안이 의결됐으며 올해 1월 법 개정까지 이끌어냈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경기도만뿐 아니라 전국 광역지자체에서 추진되는 국가 주도 광역철도사업의 행정절차가 간소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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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5-01-16
  • 지금 당신의 몸은 괜찮으신가요? 건강을 위해 금연 고(GO)
    여주시보건소(조장 최영성)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금연보조제를 횔용한 체계적인 금연성공을 지원한다. ▲기간은 월~금 9시부터 18시 ▲보건소 1층 금연상담실 ▲이용방법은 방문 및 사전예약을 통해 1:1 금연상담 ▲ 니코친패치, 니코틴껌과 같은 금연보조제 및 각종 행동강화 물품을 통해 금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금연을 3개월, 6개월동안 성공할 경우 금연 성공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6개월성공자 혈압기 또는 눈맛사지기)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지역사회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폐해 예방을 위한 노력도 기울일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신청 문의는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1-887-3620, 362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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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여주시, 2025년 제3기 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여주시 산북면은 1월 14일 산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3기 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충우 여주시장의 인사 말씀, 위촉장 수여, 참석자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3기 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3기 산북면 주민자치회의 위촉식을 축하드리며, 산북면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주민 대표 기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근재 산북면장은 “한 층 더 발전된 산북면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3기 산북면 주민자치회는 이영상 자치회장을 필두로 22명의 위원이 제2기 산북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은섭)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 및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산북면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야심 차게 계획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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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경기도의회,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 참석
    -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해 도와 의회의 역할 강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1월 15일(수)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에 참석해 팹리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국민의힘, 성남8) 위원장과 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 부위원장,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3) 위원 등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수진 국회의원, 이상식 국회의원,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부회장, 차석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및 팹리스 관련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2025년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 미래산업 분야의 예산을 증액하여 의결하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반기별로 팹리스 산업 관계자와 집행부, 도의회가 정기적인 회의를 열어 추진 현황을 점검·공유하여,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며 김동연 도지사에게 협력 체계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2025년은 AI 및 로봇 산업이 주목받는 시기인 만큼, 팹리스 산업 역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며, “경기도는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으로 팹리스 산업의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하고 “경기도의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과 참석위원들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변화와 팹리스 전망을 주제로 한 발표를 끝까지 청취하고 팹리스 산업 발전 방안을 토의했으며,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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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여주소방서, 설 연휴 대비 요양원 안전 컨설팅 실시
    여주소방서(서장 이천우)는 16일 설 연휴를 대비해 여주요양원에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과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화재에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이 계시는 요양원 시설에 대해 안전 컨설팅을 추진했다. 컨설팅 대상은 지상 7층 복합 건축물로서 5층만이 요양원으로 사용되는 구조로, 피난로 점검 등 세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및 초기 대응 체계 구성에 관한 지도 ▲유사시설 화재 사례 안내와 안전 관리 강화 지도 ▲피난 통로 확보를 통한 환자 대피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천우 여주소방서장은 “해당 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화재 발생 시 피난의 어려움이 있어, 항상 시설 종사자들께서 대피 방법 숙지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유사 시 대피에 중점을 두어 안전관리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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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제1회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
    - 정책자문단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참석 - 도지사 표창장 등 수여, 홍보 동영상 시청 및 ’25년 위원회 주요업무계획 의견수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16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정책자문단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제1회 정책자문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위원회의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도지사 표창장 및 위원회 감사장 수여를 통해 자치경찰제 발전에 기여한 정책자문단 위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원회 홍보영상 시청 및 업무보고를 통해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2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상로)는 ‘함께하는 자치경찰, 더 평온한 경기북부’라는 비전 아래 ▲도민-자치경찰 파트너십 강화 ▲미래지향적 DX 인프라 구축 ▲약자보호 치안체계 확립 ▲공정한 조직 운영 4대 정책방향을 수립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정착’ 등 12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자치경찰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도민과 소통하는 위원회 운영과 현장 홍보를 강화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또 정책자문단과 실무협의회 운영의 내실화, 기관 간 치안협업 거버넌스를 구축해 안심 치안포럼 개최, 자율방범대, 학부모폴리스, 모범운전자 등 민간 치안협력단체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지향적 디지털경험(DX)으로의 전환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딥페이크 탐지시스템 등 AI 최신 과학기술을 치안에 접목하여 도민들의 일상안전을 확보하고, 경기북부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정책을 공모하며, 무인단속장비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약자보호 치안체계 확립을 위해서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심치안을 확대하고,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시설을 개선하고, 위기청소년 선도프로그램 다각화와 아동안전지킴이 활성화로 아동․청소년 보호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정책자문단은 우리 위원회의 정책수립과 추진 시에 자치경찰 각 분야의 전문가적 식견과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정책자문단 위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면서 오늘 논의된 의견을 ’25년 주요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자치경찰제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단은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당연직 3, 위촉직 27)으로 구성되어, 위원회 주요업무계획, 실무협의회, 자치경찰사무 인권진단 및 성과 평가 등에 참여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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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김동연,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만나
    - 김동연 지사, 16일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와 면담 -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 앞두고 경기도-프랑스 협력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경기도청에서 필립 베르투(Philippe Bertoux) 주한 프랑스대사와 면담을 갖고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앞두고 경기도와 프랑스 간 반도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6년은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이 되는 해다. 김 지사는 “특별히 내년은 한불 수교 14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한국과 프랑스의 협력 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의미있고 협력 관계를 높이는 해가 되리라고 믿는다”며 “특히 스타트업이라든지 반도체를 포함한 산업, 청년교류, 문화교류를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런 면에서 경기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르투 대사는 “경기도는 프랑스가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에 있어서 우선 과제로 생각하는 협력의 중심지”라며 “프랑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재계 대표들을 만나 뵈면 경기도에서 주요 활동을 하고 계시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첨단산업 분야에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기업들 중에서는 한국의 반도체 체인에 참여하고 있는 것을 아주 자부심으로 여기는 기업들이 있다. 에어리퀴드, 데올리아가 대표적인 기업”이라며 “에어리퀴드 회장님이 도지사님과의 면담에 대해 아주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말씀을 했다. 지난해 5월 프랑스 경제인협회 대표단으로 방문했을 때 가졌던 지사님과의 좋은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런 좋은 자리를 다시 한번 갖기를 희망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지사는 “에어리퀴드의 자코 회장님이 오셔서 현재까지 경기도에 대한 투자와 앞으로 투자 계획에 대해서도 공식, 비공식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큰 진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 지사는 지난 14일 프랑수아 자코 에어리퀴드 회장을 만나 2,500만 달러(한화 350억 원 상당) 투자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이어 김 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초로 AI국도 만들었고 AI에 정책적인 초점을 맞추고 있는 AI산업의 중심이다. 프랑스와의 AI 협력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대사님이 오신 계기로 진전되기를 바란다”며 “또 작년에 파리에서 일드프랑스 주지사님과 스타트업 협력 관계 논의를 했다. 반도체·AI·스타트업에 대한 경기도와 프랑스와의 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김 지사가 베르투 대사에게 보낸 서신을 계기로 성사됐다. 김 지사는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비상계엄 사태 다음날인 12월 4일 외국정상, 주지사, 국제기구수장, 주한대사, 외국의 투자기업 등 주요 외국 인사 2,500여 명에게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상황이 국가차원에서 잘 마무리 되어 국민들은 안정을 회복하고 차분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서신 보낸 바 있다. 베르투 대사는 서신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국내 정세 및 한불 양자 협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2016년 일드프랑스와 우호협력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프랑스의 혁신 및 스타트업 기술 컨퍼런스인 ‘비바테크(VIVA Tech)’에 경기도 기업들이 참여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프랑스는 약 590개의 AI 스타트업 기업과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 F’를 보유하며 스타트업 육성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AI국을 설립해 이 분야를 집중 육성 중이며,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약 130여 개의 혁신 스타트업이 입주해 ‘스타트업의 천국’으로 불리고 있다. 이밖에도 도는 지난해 일드프랑스와의 청년 교류를 논의하며, 프랑스 대학과의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양국 청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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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 ‘2024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수상
    이천시의회 서학원 산업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이 지난 1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2024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지방자치 정치의회공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인 서학원 의원은 평소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그러한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입안하는 등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7년여간 쉼 없이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이천시 발전의 밑거름을 마련한 서학원 의원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심 귀갓길 조성,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방위산업의 육성 등 지역주민의 고충 사항과 각종 현안,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고뇌하는 그야말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이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서학원 의원은“사실 이천 지역주민을 위해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 및 봉사활동을 해왔다. 과분하지만 영예스러운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편으론 부끄러운 점도 없지 않아 있지만 앞으로도 이천시민을 위한 정책발굴로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실정을 고려한 제도 개선 및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이천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진정한 머슴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둔면 수하리에 거주하는 박○배(55세)씨는“서학원 의원이 같은 학교 후배라며 항상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며 특히,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남달라 칭찬이 자자하다면서 민원 처리도 잘하고 의정활동도 활발히 한다면서 이번 수상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시민을 섬기며 시민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일 잘하는 의원이 되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2024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은 경찰합동신문,뉴스·전국 연합뉴스사가 주최·주관하는 상으로 우리나라 최고 훈장인 무궁화 훈장을 빗대어 코로나 19시대를 극복하고 미래의 발전을 위한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 평소 사회 분야 및 공직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지방자치 발전과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갖춰 모범이 되고, 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유능하고 존경받는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이천시의회에서 서학원 의원이 대상의 수상을 하게 되어 지역사회에서는 큰 경사가 났다고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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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양평군 양평읍 2025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안전교육 실시
    양평군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지난 15일 202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읍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경로당 지킴이 54명과 공공시설 지킴이 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인 골절사고, 낙상사고, 출퇴근 사고 등에 대한 예방수칙 및 대처방안 등을 전달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공공시설이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경로당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에서는 상하반기 참여자에게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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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양평군 2025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5일 2025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직원 채용 부담 경감을 통해 양평군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 기업 참여 자격조건은 양평군 내 사업주를 제외한 상시근로자가 2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며 최저임금과 4대 보험 가입, 근로기준법 제반 사항 등을 준수해야 한다. 참여기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모집하며 기업 선정 이후 2월부터 참여 근로자를 모집하여 기업과 참여자를 연계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과 참여 근로자에게는 수습 3개월을 포함하여 정규직 전환 시 최대 9개월간 각각 180만 원(청년 근로자 27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분할 지급한다. 다만 지원 대상 참여 근로자는 기업 선정 이후 군의 연계를 통해 신규 채용된 근로자로 기고용 중인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상생행복일자리사업에 많은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양평군 일자리 센터(☎031-770-2238)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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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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