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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선연사, 양평군에 해피 나눔 성금 1,000만 원 기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5일 대한불교조계종 선연사(주지 오원스님)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양평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해피 나눔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선연사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10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 열매)로부터 ‘나눔리더스클럽’ 인증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주지 오원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늘 앞장서 주시는 선연사와 신도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 나눔 성금’ 모금 및 이웃 돕기 물품 모집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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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산 산나물축제, ‘다회용기 20만 개’로 지구를 지켰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용문면 산나물축제에서 약 20만 개의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축제’의 모범을 성공적으로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산나물 비빔밥, 튀김, 전 등을 판매하는 공간에서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해 일회용품 사용을 배제했다. 그 결과, 쓰레기 발생량을 90% 이상 감축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군은 방문객들이 다회용기 사용의 환경적 이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축제장 내에 ‘다회용기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일회용품과 다회용기의 환경 영향을 비교한 전시를 통해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했으며, 퀴즈 이벤트를 통해 즐겁게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축제 기간 중 방문객 6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2%가 다회용기 사용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 ‘깔끔한 식사 환경’,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자부심’ 등이 주요 만족 요인으로 꼽혔다. 군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회용기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수거 및 재공급 과정을 원활하게 운영해 축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그 결과, 20만여 개의 일회용품 사용을 대체하며, 약 10톤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달성했다. 이는 중부지방 소나무 기준으로 약 80그루가 60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이번 축제 다회용기 사용 성과는 인근 지자체들의 관심도 끌었다. 광주시, 하남시, 이천시 등 인근 도시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이어졌으며, 경기도 내 여러 축제에서도 다회용기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 운영 관계자는 “처음에는 다회용기 사용이 운영상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오히려 축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환경보호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한 방문객은 “양평이 너무 살기 좋다며,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미래 세대가 받을 큰 선물이다”며,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로쇠 축제, 산수유한우축제, 누리봄 축제 등과 더불어 이번 산나물축제의 다회용기 전면 도입은 양평군 친환경 축제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군 행사에서 이러한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2025년 말 하자포2리에 건립될 '다회용기 전문 세척시설'이 완공되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군은 지역 내 모든 축제의 친환경화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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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불피해 지역 빠른 복구와 따뜻한 위로를 전하다
여주세종시장 상인회(회장 박진택)와 여주세종5일장(회장 최대순)에서 지난 24일(목) 여주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주세종시장과 여주세종5일장 상인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각 150만원씩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진택 세종시장 상인회장은 “뉴스를 통해 산불 피해로 하루아침에 집과 터를 잃은 안타까운 마음에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상인분들과 산불 피해 성금을 모았다. 피해 규모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겠지만 작은 정성을 모았다. 빠른 복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최근 침체된 경기로 어려운 가운데 세종시장 상인들이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감사하다. 세종시장 및 여주세종5일장이 화합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모범이 되고 있다. 여주시도 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불 피해지역을 위한 특별 모금 지정계좌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여주세종시장은 여주시 하동 구 제일시장 일대 원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여주세종5일장과 더불어 40년이상 이어져온 재래시장으로 최근 도시재생사업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활기찬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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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눔그룹, 양평군에 ‘원적외선 기능성 리커버리웨어’ 10세트 기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3일 다나눔그룹(회장 김철근)에서 질병을 앓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2,600만 원 상당의 ‘원적외선 기능성 리커버리웨어’ 1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철근 회장은 “다나눔그룹은 가족과 이웃의 건강에 기여하며,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이번에 기탁한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다나눔그룹은 앞으로도 그룹 운영 취지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다나눔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 나눔 성금’ 모금 및 이웃 돕기 물품 기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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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단체들, 영남 산불 피해지역 돕기 성금 기탁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여주시 관내 단체들의 성금 기탁식이 지난 4월 18일(금) 오후 3시,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탁식은 각 단체들이 영남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불 피해지역을 위한 통합 및 지역 지정계좌에 직접 성금을 전달한 뒤 피해 주민들께 위로의 마음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총 8개 단체 및 업체가 참여했다. 참여단체 및 업체는 ▲(사)대한어머니회 여주시지회(200만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210만원)▲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147만원)▲산북면 주민자치회(100만원)▲여주시 재향군인회(180만원)▲중앙동 통장협의회(300만원)▲참샘환경(200만원)▲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200만원)이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 간 연대와 공동체 정신을 실천한 여주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멀리 있는 이웃의 고통에도 공감하고 손을 내밀 수 있는 것이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이라는 취지 아래 지역 구성원들이 하나 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성금을 전달한 한 단체 관계자는 “뉴스를 통해 피해 현장을 접하며 마음이 아팠다. 비록 직접적인 복구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지역 주민들과 뜻을 모아 작은 정성을 전하게 됐다”며 “여주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이번 지원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피해 지역의 장기적인 회복과 재건을 위한 관심과 연대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어려움 속에서도 상생을 실천하는 지역으로서의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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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이천시 저소득층에 나눔의 손길
지난 11일,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행복한 동행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2024년 7월 1일 이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에 지원하는 특별재난지원금이다. 이천시는 지난 2024년 12월 대설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이천시는 갑작스러운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긴급 재난 재해 지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228개의 시군구의 발전과 자치분관 확대, 지방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로, 1999년에 설립됐다. 협의회에서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복리 증대와 행정서비스 개선, 지역의 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의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사무총장 조동두)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역 간의 상호 협력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천시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함께 나누는 정신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기탁된 금액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어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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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희망, 아동양육시설 우리집에 따뜻한 짜장면 나눔 행사 개최
ON희망(대표 순희자)은 지난 4월 12일 아동양육시설인 우리집에서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요식업 관계자들이 만든 봉사단체 「ON희망」이 주최하고 아티잔그룹(대표 고영준)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40여명의 아동을 위해 ON희망 회원 50여 명이 함께 했으며, ON희망 전문 요리사가 짜장면, 탕수육 직접 요리하여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더불어 식사 후에는 간식 선물도 이어져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ON희망(대표 순희자)은 “한 그릇의 짜장면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아동양육시설 우리집(원장 김경숙)는 “매년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여주시와 ON희망에 깊이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남을 소중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아이들의 웃음이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다. ON희망·아티잔그룹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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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 마음을 담아 자매도시 안동을 응원합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안동시를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특별 모금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산불로 주택, 사업장, 문화유산 등이 피해를 입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천시는 게시판을 통해 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사회관계망(SNS)는 물론 읍면동과 각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하여 각 지역 도시 간 연대와 우정을 돈독히 쌓고 있다. 우호 도시인 제주도 서귀포시와 도자기축제장에서 길거리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상호기부를 하였고, 인근 시군인 광주시, 하남시, 양평군, 여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특히, 안동시와는 지난해 이천도자기마라톤에 참가한 단체선수단과 응원 릴레이도 함께 펼쳤고 연말에는 안동시 문화교육국과 상호기부를 진행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역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기부금의 30% 상당의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 시도 작년 폭설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고향사랑 지정기부를 통하여 많은 도움의 손길을 받았다”라며 “이번 산불 피해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었고,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라는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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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도 1분기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시상 및 간담회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1일 민원 처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공무원을 격려하고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 청취를 위해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적과 민원 만족도, 준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우수 및 장려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 공무원에는 차량등록과 장정원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에는 노인장애인과 문보련 주무관이, 장려 공무원에는 주택과 이상욱 주무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은 칭찬 공무원 3명도 함께 선정되어 수상했다. 이들은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와 적극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희 시장은 이날 수상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여러분과 소통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이천시는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을 정기적으로 발굴하고 시상하여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의욕을 고취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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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5호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일 양평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장현택씨(신풍제약 前 회장)가 신규 아너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은 장현택 신규 아너 회원 가족과 전진선 양평군수,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억 원 약정 기부금 전달식과 아너 소사이어티 인증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개인 기부 활성화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을 목적으로 2007년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서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이날 장현택 아너 회원은 향후 2년간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약정하고 경기 363호·양평 5호 아너 소사이어티로 등재됐다. 장현택 아너 회원은 “기부를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이들이 희망을 얻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며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해 주신 장현택 아너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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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회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사회복지 부문’대상 수상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5일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회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올해 첫 번째로 시상되는 상으로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작한 영상 중 창의적이고 우수한 정책홍보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8개 기관이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방자치 TV가 후원하며, 제40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정운찬 조직 위원장의 이름으로 상이 수여됐다. 양평군은 종합대상을 비롯한 9개 부문 중 ‘사회복지 부문’에서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주민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창의적인 홍보 역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수상의 영예를 받은 영상 콘텐츠는 2024년 상반기 양평군 적극행정 1위에 선정된 사업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부동산 임대 사업자 등록을 민원인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관련 위반 내용을 줄이기 위해 제작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사업 등 주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관광, 문화, 예술 등 매력양평의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안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금지 계도’, ‘가로등 고장 신고 안내’ 등 다양한 군정 사업을 창의적인 영상 홍보 콘텐츠로 제작하기 위해 2024년부터 ‘매력양평TV’ 유튜브를 신설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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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조생종 벼 시험재배 밥맛평가 실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조생종 품종을 선발하여 매년 변화하는 조생종 수매품종 변화에 따른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생종 품종 시험재배 밥맛 평가회를 지난 11월 13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조생종 재배시험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원에서 개발된 3품종(설백,월백, 새오대1호)과 히토메보레를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장과 의원, 여주시쌀연구회, 농업인단체, 농협 등 관계자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시식 후 선호도를 설문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한 평가나 시험재배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조생종 재배시험에 활용되는 품종들은 여주시가 직접 관리 및 생육조사와 농업인 현장평가를 하였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이번 밥맛 평가회는 실질적인 농업인들의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임” 이라 말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오늘 결과를 바탕으로 시험재배를 설계하여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조생종 품종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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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힐즈, 양평군에 해피 나눔 성금 100만 원 기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일 백안리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래빗힐즈(대표 최은지)가 양평군의 결식아동을 위한 해피 나눔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26일 래빗힐즈가 개최한 ‘제1회 양평 버니마켓’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버니마켓’은 어린이들이 직접 사장이 되어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경제활동을 체험하며 수익금 일부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환원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기탁된 성금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결식아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은지 대표는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이 경제활동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래빗힐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문화·체험활동을 나눌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동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래빗힐즈와 버니마켓 참여 아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 나눔 성금’ 모금 및 이웃 돕기 물품 모집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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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힐즈, 양평군에 해피 나눔 성금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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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선연사, 양평군에 해피 나눔 성금 1,000만 원 기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5일 대한불교조계종 선연사(주지 오원스님)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양평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해피 나눔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선연사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10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 열매)로부터 ‘나눔리더스클럽’ 인증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주지 오원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늘 앞장서 주시는 선연사와 신도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 나눔 성금’ 모금 및 이웃 돕기 물품 모집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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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선연사, 양평군에 해피 나눔 성금 1,0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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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술 봉사활동 실시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민영삼)는 29일 강상면 화양 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촌 기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바코는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의 농기계를 수리하고 식물용 친환경 비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마을 주변 유해 식물을 제거하는 등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코바코의 지역사회 기술 봉사활동은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령화로 인해 기술력이 부족하고 농기계 수리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코바코 기술 봉사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화양 2리 김용록 이장은 “코바코 기술 봉사활동을 통해 농기계 수리와 마을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아왔다”며 “화양 2리 주민을 대표해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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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술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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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산 산나물축제, ‘다회용기 20만 개’로 지구를 지켰다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용문면 산나물축제에서 약 20만 개의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축제’의 모범을 성공적으로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산나물 비빔밥, 튀김, 전 등을 판매하는 공간에서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해 일회용품 사용을 배제했다. 그 결과, 쓰레기 발생량을 90% 이상 감축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군은 방문객들이 다회용기 사용의 환경적 이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축제장 내에 ‘다회용기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일회용품과 다회용기의 환경 영향을 비교한 전시를 통해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했으며, 퀴즈 이벤트를 통해 즐겁게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축제 기간 중 방문객 6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2%가 다회용기 사용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 ‘깔끔한 식사 환경’,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자부심’ 등이 주요 만족 요인으로 꼽혔다. 군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회용기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수거 및 재공급 과정을 원활하게 운영해 축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그 결과, 20만여 개의 일회용품 사용을 대체하며, 약 10톤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달성했다. 이는 중부지방 소나무 기준으로 약 80그루가 60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이번 축제 다회용기 사용 성과는 인근 지자체들의 관심도 끌었다. 광주시, 하남시, 이천시 등 인근 도시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이어졌으며, 경기도 내 여러 축제에서도 다회용기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 운영 관계자는 “처음에는 다회용기 사용이 운영상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오히려 축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환경보호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한 방문객은 “양평이 너무 살기 좋다며,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미래 세대가 받을 큰 선물이다”며,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로쇠 축제, 산수유한우축제, 누리봄 축제 등과 더불어 이번 산나물축제의 다회용기 전면 도입은 양평군 친환경 축제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군 행사에서 이러한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2025년 말 하자포2리에 건립될 '다회용기 전문 세척시설'이 완공되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군은 지역 내 모든 축제의 친환경화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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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산 산나물축제, ‘다회용기 20만 개’로 지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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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 성금 기탁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회장 최재문)는 2025년 4월 25일(금)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안동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식을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최재문 회장, 박기선 수석부회장, 지득호·김숙자 부회장, 이기선 간사가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3월 발생한 안동시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자문위원 36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총 405만 원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천시 자매도시인 경북 안동시에 전달된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피해가 컸던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따뜻한 나눔 의지가 더해졌다. 최재문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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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행복 나눔 플러스(PLUS)’ 4호 장바구니 지원 사업 실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2일 건설기계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이 취약계층 가운데 양평읍에 거주하는 두 가구를 선정해 ‘행복 나눔 플러스(PLUS) 4호 장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 나눔 장바구니 지원 사업’은 2018년도부터 건설기계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양평 지역사회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한 부모 가정 등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두 가구에 ‘행복 장바구니’를 전달하는 지역 맞춤형 나눔 사업이다. ‘행복 장바구니’는 한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해당 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이 인근 마트에 방문해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한 후, 이를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달하며 말벗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요즘 장보기가 어려웠는데, 젊은 분들이 먼 길을 와서 이렇게 직접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복 장바구니’ 전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외딴 지역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대상자들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마주하며, 이와 같은 복지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다시금 느꼈다”며 “향후 주거환경 개선 지원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뒤,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이웃과 함께 숨 쉬며 더 큰 행복을 나누는 양평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과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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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 어린이집, ‘사랑의 트리’물품 기부
- 양평군 서종면(면장 홍주표)은 8일 서종면사무소에서 서종어린이집(원장 박경진)에서 준비한 ‘사랑의 트리’ 물품 나눔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종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서는 65명의 원생들이 준비한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특히 화장지는 원생들이 직접 씻어 말린 우유팩을 양평군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해 보상 교환받아 마련됐으며, 원생들이 약 300kg 정도의 우유팩을 전달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경진 서종어린이집 원장은 “4년째 아이들과 함께 기부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지금처럼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어린이들과 학부형들이 이렇게 뜻깊은 방식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해줘서 감사하며, 면사무소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꼼꼼히 선별하여 기부해주신 물품들을 취지에 맞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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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다산고, 교복 물려주기 행사 운영
- 이천 다산고등학교(교장 최우성)는 1월 7일 졸업생의 교복을 재학생에게 물려주는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졸업생들이 교복을 기증해 후배들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됐다. 교복 물려주기 행사는 2022년에 처음 시행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이어졌다. 특히 졸업생들이 기증한 100여 벌의 교복과 체육복을 학부모회에서 직접 세탁하고 수선 및 다림질을 한 후, 2천 원가량의 금액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다산고 최우성 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복 물려주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 행사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환경 보전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교복 나눔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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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가수 이동해, 양평군에 교육발전기금 1,800만원 쾌척
- 나눔가수 이동해가 지난 6일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1,500만 원 및 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총 1,800만 원의 기금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하여 한명현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관계 공무원 10여 명 등이 자리했으며 관내 취약계층의 안녕 및 교육 발전 방향을 고심하는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격려가 오가며 훈훈한 분위기가 계속되었다. 나눔가수 이동해는 “동절기 양평군 취약계층의 안녕과 다양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번 성금과 기금을 기탁하였다. 다양한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한명현 이사장은 “교육발전 기금을 기탁해 주신 나눔가수 이동해님께 감사드린다.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각계각층의 대상자들을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양평군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랜 기간 양평군에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나눔가수 이동해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과 교육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 주신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가수 이동해는 “용문산에서 노래하는 기부천사”로 대중에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3억 원에 가까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양평군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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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컴퍼니, 양평군 취약계층 위해 물품 기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6일 H&S컴퍼니(대표 한은수)로부터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하여 1,000만원 상당의 동절기 외투 130여 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H&S컴퍼니(대표 한은수)는 연예인, 셀럽, 프라이빗 고객들을 상대로 운영되는 멤버십 컨설팅 회사이며, 한은수 대표는 2013년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단월중학교에 200만 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기탁한 바 있다. 금번 동절기 외투 기탁은 H&S컴퍼니의 자선행사 및 자체 지원을 통해 추진되었다. H&S컴퍼니 한은수 대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동절기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기일 것으로 생각된다”며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외투이니 잘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취약계층의 고르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다양한 치수의 외투를 기탁해주신 H&S컴퍼니 한은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양평을 향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평군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031-770-214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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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초등학교 학생들,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양평군 서종면 서종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일동은 지난 3일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각 119만7천800 원과 43만7천 원을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1, 2학년 및 6학년 1반 학생 일동이 지난해 텃밭 가꾸기, 연말 바자회, 불우이웃 돕기 모금 행사 등을 통해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추순애 교사는 “아이들에게 기부와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모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이라 생각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특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뒤이어 전달식을 진행한 김두선 교사는 “학생들이 졸업 전 의미 있는 일을 위해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한 기부인 만큼 더욱 뜻깊다”며 “주변을 돌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고사리손으로 성금을 모아 준 어린 학생들과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마련해 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께서 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서도 대상자를 꼼꼼히 선정하겠다.”며,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학생들의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서종초교 학생들이 모아 보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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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초등학교 학생들,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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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1억8천만원 초과 모금 '전년대비 10%↑'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일 2024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1,736건의 기부와 1억 8,848만 7,700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수치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홍보 전략이 주요 증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양평군은 지난해 기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단체 및 자매결연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였고, 양평만의 특색을 담아낸 답례품이 품질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 10개소를 추가 선정해 올해 1월 중순부터 기부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월 말 군민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와 설맞이 기부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내외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4년은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첫 기금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 사회와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온 해였다”며, “2025년에는 구체적인 성과 달성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개인 최대 2,00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 금액으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NH농협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과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를 통해 기금사업 재원을 마련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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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1억8천만원 초과 모금 '전년대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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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테니스클럽,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기탁
- 양평군 용문테니스클럽(회장 정연수)은 지난 3일 용문면사무소(면장 홍명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용문테니스클럽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실천이다. 정연수 용문테니스클럽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정은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용문면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으로 지정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일명 나행복사업)” 10개의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나눔 냉장고, 행복한 방방만들기, 마음 든든 장학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께 지원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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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테니스클럽,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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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한글시장 상인회,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 지난 24일 여주한글시장 상인회(회장 박시우)는 연말을 맞아 여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여주한글시장 상인회가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행사부스 운영,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특별야외행사장에서 여주쌀떡볶이, 여주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주한글시장 상인회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한글시장은 여주의 유일한 전통시장으로써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인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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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한글시장 상인회,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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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랑의 손길' 지역사회 따뜻한 기부 물결 '훈풍'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2월 30일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천시축산발전협의회는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는 축산 관련 단체들의 협의체로, 지난 11월에 ‘나눔축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진행하고 약 2,5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지에스피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으로, 1,004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지에스피는 작년 12월과 올해 9월에도 이천시에 1,004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탑치과의원은 2019년부터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천시 중리동에 있는 이 치과는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으로 매년 연말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2016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도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친환경 농가들의 단체로, 지역사회의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수백당 에프앤비는 김해 본점의 국밥 프랜차이즈로, 최근 이천점이 11월 개업했다. 개업 기념으로 받은 275만 원 상당의 백미 1,000kg를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의회로, ‘나눔장터 가치마켓’을 통해 수익금을 마련해 성금 102만 원을 기탁했다. 이 협의회는 환경과 사회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부와 나눔을 통해 이천시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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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랑의 손길' 지역사회 따뜻한 기부 물결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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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물맑은시장 민속5일장・상인회, 이웃사랑 실천
-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28일 양평물맑은시장 민속5일장(회장 신승호)과 상인회(회장 전병곤)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31박스(약 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양평물맑은시장 민속5일장 신승호 회장은 “상인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내년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 전병곤 회장은 “혹한기에도 복지취약계층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준비했다. 어렵게 준비한 만큼 소중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으로 전달해준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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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물맑은시장 민속5일장・상인회, 이웃사랑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