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양평군 용문면(면장 조종상)에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재민을 돕기위한 구호물품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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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수재민 돕는 구해물품 전달

 

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에서는 포장용 박스 340개를 후원 했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는 비누, 치약, 마스크 등 다양한 생필품 734박스를 후원했다.


이에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이은숙)는 구호물품 개별 포장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용문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서창석)는 피해를 입은 340가구에 구호물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는 하는 등 이웃돕기에 한마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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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수재민 돕는 구해물품 전달

 

이번 구호물품은 여러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빠른시간 안에 전달될 수 있어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강성욱 용문농협조합장은 "갑작스런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빠른 일상회복을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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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상 용문면장은 “수재민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 주신 모든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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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수재민 돕는 구호물품 전달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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