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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국힘 김선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1일 오전 6시45분 기준 개표율 100.0%, 투표율 66.8%로 여주·양평에서 김 후보가 총 7만4천916표(53.5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6만4천893표(46.41%)를 얻어 1만23표라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4·10 총선 결과를 종합해보면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인은 이 기쁨과 영광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충고라 믿고 열정을 받쳐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김선교 의원의 당선 소감과 당선인사 전문]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강천섬 지방정원’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다양화 시키겠습니다. 여주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발전자금’ 재원 마련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 지역의 특성을 살려, 6차 산업인 가공 및 체험 경제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굴뚝 없는 IT, BT 관련 산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여주· 양평’, ‘살고 싶은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년간 약속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지역 발전은 절대로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원팀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양평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약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3선 군수와 국회의원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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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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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세미원 배다리 개통앞두고 공사현장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4월 12일 세미원 배다리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으로 이어 다리를 만들었다. 배다리는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2021년 12월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보수 공사는 27억 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시작됐다. 군은 3년 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선박 1척당 제작비용은 약 1600만원이다. 새롭게 개통하는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다. 또한, 각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인 5영을 지휘하는데 사용한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고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세워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했다. 전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개통과 안전에 문제없도록 철저를 당부한다”며 “5월 개통행사는 정조대왕의 능행 주교를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 문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미원 방문객 증가로 양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원측과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리 개통식은 5월 17일 오후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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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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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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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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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비전 선포식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4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전진수 군수를 비롯한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비전 선포식은 양평군이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을 기념하고 실질적인 장애인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경과보고, 축사, 비전 선포문 낭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기관·단체 대표 및 시설장뿐만 아니라 장애인 학습자와 주민이 대거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만들기’를 지향하는 비전 선포식의 염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전진선 군수는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배우며 상생하는 평생학습도시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국비 3천만 원과 군비 3천만 원을 더한 총 6천만 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친화적 평생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과(☎031-770-29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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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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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노력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24일 청렴정책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평군 청렴정책추진단장인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청렴도 평가 연관 부서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권익위에서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군의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분석과 개선 대책 마련, 종합청렴도 평가 대응 방향 설정 등에 대한 다각적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 청렴도 평가 결과 도출된 취약 항목의 원인 및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진선 군수는 “내부 직원의 청렴 체감도 개선을 위해서는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간부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해 직원의 울타리가 되어 줄 수 있는 역량을 품어야 한다”고 내부적 단합을 강조했다. 이어 전 군수는 “오늘 회의에 공유된 다양한 의견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청렴도 개선에 박차를 가해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추가 회의에서 구체적인 청렴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확고히 하고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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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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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3일 양평 생활문화센터에서 민선8기 역점 정책인 채움사업을 포함한 균형발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박명숙 도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채움사업 발굴단원과 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5년 단위로 도내 시군 발전지표를 분석하고 상대적 저발전 지역을 지원하는 지역균형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약 40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군은 도의 정책 기조에 맞춰 △인구소멸위기 대응사업 △정주생활여건 개선 △학교·학생 감소 대응 △부족한 SOC 투자 △문화활동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지역균형발전사업 사전발굴 및 계획수립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군은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과 연계 추진을 위해 2022년 12월 채움지역 지원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사업 기틀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9월 채움지역 선정 수립 용역 결과를 반영해 단월·청운·양동 3개 면을 채움지역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군은 지역 여건에 맞춰 현실성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 사정에 밝고 활동에 적극 참여가 가능한 주민 20~30명으로 구성된 채움사업 발굴단을 발족했다. 특히 군은 채움사업 뿐만 아니라, 양평읍 5만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걷고싶은 양근천 조성사업을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과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민선8기 역점 정책인 채움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해 도와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예산 확보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주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채움사업 발굴단장님과,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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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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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송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
- - 1일 기존 400톤 ⇒ 증설후 일 800톤 처리 기능 확대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남부권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송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하수처리장 가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계 공공하수처리장은 설성면 송계리에 기존 400톤/일 규모로 운영되었으나, 지역주민들의 하수처리구역 확대 요구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사업을 착수하여 금번 준공완료 하였으며 증설을 통해 기존 400톤/일 처리능력에서 총 800톤/일 확대된 규모의 하수처리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이번 증설로 설성면 송계리, 수산리, 상봉리, 대죽리, 대월면 군량리, 모가면 양평리 등 3개면 10개리 농촌마을이 하수처리구역으로 확대됨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함은 물론 방류하천의 수질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하수처리장 내 유휴부지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을 조성하여 생활편익도 더욱 높였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지속적 확충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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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송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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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 여주시는 2024.1.1.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248,579필지를 결정·공시하기 위하여 2024년 4월22일(월)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날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는 2024.1.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총 248,576필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15필지 및 개발부담금 종료시점 산정지가 83필지를 심의하여 의결했다. 심의·의결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부터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 또는 모바일 앱(한국부동산)원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30일간)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 또는 읍·면·동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와 함께 재검증 후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에 최종 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여주시민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을 알지 못해 발생하는 불이익이 없도록 보다 적극적인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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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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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청렴도 족집게 과외 받으러 여주시로!
- - 경기도 내 유일 ‘2년 연속 1등급’ 달성한 여주시의 비결, 알려주세요 - 여주시 우수 청렴시책 벤치마킹 열풍...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 여주시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고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전국에서 여주시 우수 청렴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23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내에만 강원 영월군,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 파주시, 화성시, 양주시, 경기남부경찰청 등 총 18개 공공기관이 여주시 청렴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여주시의 청렴시책이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2022년에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여 청렴도 5등급에서 무려 4등급이나 수직 상승한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고, 연이은 2023년 평가에서도 공감도 높은 청렴시책 추진으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의 영광을 차지하였기 때문이다. 여주시는 벤치마킹 방문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많은 기관이 궁금해한 청렴도 1등급 달성 비결과 함께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높인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부서장과 직원 간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청렴 문화를 일군 ‘청렴·소통의 날’ 운영,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하는 ‘부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렴설명회’ 등 공감도 높은 우수 청렴 시책에 대한 내용을 적극 공유하고 있다.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모든 공공기관의 관심도가 증대되고 높은 등급 달성을 위한 노력에 모두 집중하는 만큼, 벤치마킹을 통해 현장에서 청렴시책을 직접 추진한 담당자와 소통하며 그간의 고민과 시행착오 등을 경험한 생생한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은 청렴시책의 방향성을 잡고 계획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 현재까지 전국 18여 곳의 공공기관에서 여주시의 우수 청렴시책을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여주시도 함께 기여하고자 우리 전 직원들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청렴비결을 적극 공유할 계획이다.”라며, “올해도 전국 최우수 청렴 도시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실천하여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도전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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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업종합분석센터, 잔류농약 분석능력 평가 우수성 인증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한 2024년 잔류농약 국제비교숙련도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잔류농약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운영하는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국제 비교 숙련도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기관들과 분석분야(잔류농약 등)에서 숙련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비교하는 평가이다. 해당 평가는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대학 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FAPAS에서 제공받은 시료를 분석해 결과를 제출하면 참여기관의 표준점수(z-Score)를 산출하며 점수가 ±2 이내면 분석능력을 신뢰할 수 있는 수준(만족)이다. 0.0값에 가까울수록 분석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세계 각국의 98개 분석기관에 동일한 시료(사과 퓨레)를 배포한 후 각 기관이 제출한 잔류농약 분석 결과 값을 비교해 분석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양평군은 11개 농약 성분에 대한 분석결과를 제출했다. 군에 따르면 제출한 11개 농약성분 모두 ‘만족’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Carbaryl은 표준점수 0을 받아 잔류농약 분석 능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했다. 김종오 농업기술과장은 “숙련도 평가 시험에 지속 참여해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의 분석능력의 공신력을 유지하고, 군에서 생산·판매되는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안전한 농산물로 인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잔류농약 검사를 원하는 농업인은 검사하고자 하는 농산물을 500g~1kg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종합분석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에 의뢰하면 된다. 결과는 7일 이내에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종합분석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031-770-3624)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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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업종합분석센터, 잔류농약 분석능력 평가 우수성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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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 590억 원 편성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본예산 대비 590억원(6.35%) 증가한 9천88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군은 지난 23일 양평군의회의 의결을 받아 이와같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으며 일반회계는 366억원 증가한 7천743억원, 특별회계는 244억원 증가한 2천 142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세입증대 노력을 통해 지방세 25억원, 세외수입 2억 7600만원, 지방교부세 103억 439만원, 국도비 증가분 68억 2791만원, 내부거래와 보전수입으로 167억 239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언급했던 지역경제 활력 대책사업과 사회기반시설 조성사업 마무리에 집중 투자하고 부족한 행정경비를 보충할 방침이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수리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사업에 12억 7629만원 ▲지역화폐 발행지원 사업에 11억 3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했다. 또한, 사회기반시설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15억원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에 12억원 ▲옥천양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신원정수장 설치)에 47억 9000만원 ▲양평도서관 건립사업에 9억 5000만원을 배정했다. 특히 양평군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구둔 아트스테이션 조성사업에 13억원 ▲읍·면 긴급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14억 2786만원을 배정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추경은 한정적 재원의 효율적 배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어려운 재정상황에도 예산심의와 의결을 위해 노력해주신 양평군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경제 활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모든부서와 읍·면은 확정된 예산을 신속히 집행토록 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매력양평’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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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 590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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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폐회
-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4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 진행된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송진욱 의원의 ‘양평군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양평군 지역사회 안전 조례 등 18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안을 포함하여 총 27건을 가결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56건에 대한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처리가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개선 방안을 전달하였으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과 자료제출 요구의 건을 논의하였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꼼꼼히 검토하여 과다 책정된 예산 4천4백만 원을 삭감했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안건들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시된 의견들을 꼼꼼히 반영하여 계획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기 바란다며, 6월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도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6월 3일 제300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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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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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2024년 농업인학습단체 경쟁력제고사업 연시회 개최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중하)에서는 지난 4. 23.(화) 북내면농촌지도자회원과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업인학습단체 경쟁력제고사업 추진에 따른 농업용 무인동력보트 현장 연시회를 북내면 가정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고령화가 되고 있는 농업현실에서 생력화 기계가 도입된다는 소식에 못자리 설치 및 관리 등 바쁜 영농철에도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하였으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됐다. 박중하 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으로 추진한 농업용 무인동력보트 지원으로 북내면농촌지도자 회원들의 벼농사 재배가 생력화를 통해 한결 수월해 졌다고 말하며, 오늘 연시회를 통한 기계작동법 교육으로 고품질 여주쌀 안정생산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농촌지도자회 업무를 담당 하고있는 이화영 지도기획팀장은 농업용 무인전동보트는 초기·중기 제초제 살포시 노동력절감을 위해 도입된 기계로 일명 드론보트라고 불리며, 인력 살포시 ha당 2시간 내외였던 시간을 0.2시간으로 단축하여 노동력을 9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생력화 기계라고 설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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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2024년 농업인학습단체 경쟁력제고사업 연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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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월 2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아동친화도 조사 및 시민의견수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 옴부즈퍼슨, 실무추진단, 아동관련 유관기관, 아동돌봄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24년 1월부터 4월까지 이천시 아동친화도 6개영역에 대해 이천시 아동, 보호자, 아동관련 관계자 1,584명을 대상(목표대비 104.5% 달성)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를 바탕으로 시민의견수렴이 진행했다. 시민의견수렴은 총 231명이 참여하여 유니세프 권고 231%를 달성하였고, 제시된 의견의 수는 총 1,439개로 전 영역에서 균형 있게 의견이 수렴되었다. 이에 따른 결과는 ▲아동과 관련된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의 필요성 ▲안전 및 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요구 탐색 필요 ▲아동정책 계획 단계에서 아동의견 수렴 필요 ▲권역별 세부적인 요구 확인 및 맞춤형 지원 등의 시사점이 도출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천시의 아동친화 조성전략 방향과 4개년 계획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지역사회 요구와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아동정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전략 수립에 힘쓰며 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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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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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1,576억여 원 규모 증액 확정
-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진행된 제24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3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박노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동자종합복지관 수영장 개보수비 과다 예산 추경과 추진 과정상의 문제, 이천시 수영장 신설 환경 변화에 따른 노동자를 위한 종합복지관으로서의 시설 개선 방향 전환에 대해 제언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준하)에서 심사한 제1차 추경예산안은 사회복지·국토 및 지역개발 등 사업기반시설 확충과 민생안정 등을 중점으로 기정예산 대비 13.29%인 1,576억 6,169만 2천 원 증액 편성됐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준하 위원장은 “제1차 추경예산안은 위원님들 간의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거쳐 예산안 심사에 신중을 기하였고, 계수조정 과정을 거쳐 삭감 없이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과 감사계획서가 승인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옥란)에서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진행하고, 시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시 산하 민간위탁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김하식 의장은 “제243회 임시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애쓰신 동료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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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1,576억여 원 규모 증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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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생활폐기물 무허가 처리업체 등 22개소 적발
- -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분리수거 대행업체, 이사업체 등 90개소 집중 단속 - 무허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미신고 재활용품 수거 등 불법 처리행위 22건 적발 허가를 받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거나, 폐기물 처리 신고 없이 폐가전, 폐의류 등을 수거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대행업과 이사업체 및 유품정리업체 등 90개소를 단속해 2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 5건 ▲미신고 폐기물 처리 16건 ▲폐기물 처리 기준 위반 1건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서울시 소재 A, B 업체는 허가받지 않고 가정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다양한 폐기물을 혼합된 상태로 배출하면 수수료를 받고 방문 수거하는 형태의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이들 업체는 서울시에서 수거한 생활폐기물을 경기도 구리시, 광명시에 있는 창고로 가져와 분리, 선별, 세척하거나 보관하는 등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을 운영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김포시 소재 C업체는 중고 가전 도소매업을 하면서 관할 관청에 폐기물처리업허가를 받지 않고 폐가전제품인 TV, 에어컨, 냉장고 및 컴퓨터 등을 가져와 사업장 내에서 회로기판 등 유가성이 높은 부품 등을 선별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이천시 소재 D업체는 이사업을 하면서 관할 관청에 폐기물 처리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이사 시 발생한 대형 폐가전제품을 직접 수집·운반해 보관하다 적발됐다. 구리시 소재 E 업체는 보관이사 창고업을 하면서 발생한 폐기물 약 134톤을 보관 기준을 위반해 적법한 보관시설이 아닌 야외에 야적해 보관하다 문제가 됐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은 관할 구역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은 해당 지자체에서 처리하거나 허가받은 폐기물처리업체에 처리를 대행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명 ‘분리수거 대행업체’나 용달차량을 이용한 소자본 청소대행업체가 무허가 영업을 하면서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가 흔들리고 있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무허가 업체들의 난립과 불법 처리행위의 증가로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가 흔들릴 수 있으므로 적발된 사업장의 위반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기관, 시군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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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생활폐기물 무허가 처리업체 등 22개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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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교섭단체는 인사권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의 인사권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할것을 촉구한다 최근 의회운영전문위원회에서 공정한 인사를 위한다며 교섭단체가 인사위원회 인사위원 추천을 가능케 하는 경기도의회 인사규칙 개정안을 발의했다. 공정한 인사를 위해 교섭단체(의원)가 개입하겠다는 것은 무슨 논리인가? 그간 알게모르게 많은 인사청탁 및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는가? 노조의 반대로 의원들의 인사개입이 어려우니 교섭단체의 지위를 이용해서 합법화 하여 노골적으로 인사에 개입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볼 수가 없다. 추진근거로 국회 인사시스템 및 법제처의 질의회신을 근거로 들고있지만 국회는 4급이상 임기제 공무원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추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국회와 달리 지방의회는 지방공무원법을 적용받고있어 국회 인사시스템을 적용하기엔 추천범위 및 인사권침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이다. 또, 법제처의 회신내용을 보면 “사전적 의미에서 추천은 소개의 개념이라 추천 자체는 가능하다. 다만 인사위원 추천에 대한 수용여부는 의장의 권한”이라는 법 해석 보다는 국어사전 단어해석에 충실한 회신 내용을 내세우지만 양당의 강대강 구조로 운영되는 경기도의회 특성상 의장이 양당 추천인사에 대해 거부나 배제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양당 추천인사가 인사위원회 참석시 이들이 내는 의견 이나 주장은 양당과 의원들의 요구이다. 이를 사무처장이나 다른 인사위원들이 반대하거나 반박할 수 있겠는가? 결국 경기도의회 인사위원회는 식물인사 위원회가 될 것이 자명하다. 또한 사무처내 직원들은 교섭단체의 눈치를 보며 소위 말하는 줄서기를 해야 할 것이다. 그간 몇몇 소수의 정치공무원들이 승승장구 했던 사례들을 직원들은 경험했기 때문이다. 스스로 정치적 중립의무를 지킬수 없게 만들고 정치공무원이 되어야만하는 이번 개정안은 최악의 개정사례가 될 것이다. 이 개정안의 취지로 밝히고 있는 진정한 인사의 공정성을 위한 것 이라면 이번 개정안은 부결되어야하며 의장은 고유권한인 인사권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방안을 제시하고 행사하면 된다. 만약 이 규칙 개정안이 통과가 된다면 비단 경기도의회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국 광역 및 기초지방의회에서 경기도의회 사례를 바탕으로 확대 될 것이고 전국 지방의회는 쑥대밭이 될 것이다. 또 묵묵히 일하고있는 모든 의회 근무자들의 사기저하 및 능력보다는 의원들 눈에만 들면 된다는 정치공무원들이 득실거리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의장은 정상적인 의회사무처 인사행정 구현을 위해 이번 인사권 침해소지 논란에 대하여 적극 대응을 촉구하는 바이다. 만약 이러한 우리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우리 노조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끝까지 강력하게 투쟁 할 것이다. 2024. 04. 23.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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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교섭단체는 인사권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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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고층건물 화재대비 유관기관 재난안전통신망 합동훈련 실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월19일 관내 고층건물의 화재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재난안전통신망(PS-LTE)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진행된 훈련에는 김경희 시장의 주재로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육군제3901부대, 한국전력공사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고층건물 화재발생 재난상황을 설정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여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재난상황에 대처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원활하게 가동할 수 있도록 단말기 숙달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천시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요즘 이천시에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고층건물의 화재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견고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통신망을 활용하는데 미흡한 부분을 확인하여 실제 재난상황이 발생 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훈련이었다고 평가했다. 훈련을 주재한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 재난안전통신망 훈련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훈련을 통해 고층건물 화재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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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고층건물 화재대비 유관기관 재난안전통신망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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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표 설봉공원 리모델링 공사 막바지 한창, 5월 완전 개장
- 작년 5월에 착공한 설봉공원 리모델링 공사(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5월 준공 및 완전 개장을 위해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최우선인 만큼 공원시설 노후화 등에 따른 공원 이용 한계 및 내부도로로 인한 공간 분리에서 발생되는 위험요소 등 해소를 위해 공원시설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사업이다. 주요시설로는 잔디광장, 어린이테마놀이터, 수변데크, 정원(초화원, 자작나무숲)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22일 기준)까지 이천시에 따르면 공정율은 95%다. 시 관계자는 “본 공사로 인해 공원 이용에 제약을 감내하고 기다려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사가 막바지 단계인 만큼 준공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준공 후 완전 개장이 되면 시민들께 공감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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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표 설봉공원 리모델링 공사 막바지 한창, 5월 완전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