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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미취업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까지 최대 30만 원 지원
    - 도, 5월2일부터 미취업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 - 5.2부터 11. 30.까지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접수 - 미취업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 최대 30만 원 지원 -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내용․범위 확대하고 자격요건 완화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 원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접수를 5월 2일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청년기회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자체사업을 추진하는 성남시 제외 30개 시군이 참여한다. 올해는 응시료뿐만 아니라 수강료까지 실비 지원하며, 개인당 30만 원 범위에서 지난해 지원 여부, 응시 횟수, 수강 횟수, 신청 횟수 등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지원 연도 기준 청년연령(출생 연도로 시군 조례에 따른 청년 연령)이어야 한다.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응시료는 응시 당시 미취업, 수강료는 수강 시작일부터 완료일까지만 미취업이면 된다. 이번 사업 신청 때 취업 여부는 관계없다. 취업자 중 1년 미만 단기간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한다. 지원 분야 중 응시료는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총 909종을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국가전문자격 248종이 추가됐다.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한다. 수강료는 응시료 지원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학원법에 따른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 또는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에서 수강해야 한다. 1종 특수면허는 시도경찰청에 등록·지정된 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수강한 경우에 한정해 지원한다. 응시료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응시한 응시료를 지원하고, 수강료는 6월까지 조례에 근거규정을 마련해 7월부터 신청접수에 들어가며 올해 1월부터 발생한 수강료까지 소급해서 실비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응시료는 5~11월, 수강료는 7~11월에 할 수 있다. 다만 수강료는 지원하는 시군별로 신청 시기가 다르니 주소지 시군 공고 확인이 필요하다.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중앙정부, 타기관(지자체, 학교, 학원 등) 유사사업 참여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니 유의해야 한다. 다만 고용노동부 ‘국민내일배움카드’,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의 경우 본인부담액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되며 지급은 시군별 담당자가 신청순으로 서류를 순차적으로 검증해 지급한다. 도시군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올해 총사업비는 44억 원이며 총 2만 4천300여 명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시군별 사업비는 다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용인시 등 10개 시군은 상·하반기 예산을 배분해 진행한다. 지난해 시작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한 해 2만 8천157명에게 응시료를 지원했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은 일시적인 비용 부담을 해결하는 차원을 넘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며, 올해는 사업 2년 차고 지원 문턱을 많이 낮췄으니 보다 많은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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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신규 직원 16명 공개채용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이하‘공단’)은 지난 24일 2024년 제1회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업무직 11명(운전원 7명, 현업실무원 4명), 기간제근로자 3명(주차관리원 1명, 공원관리원 1명, 육아휴직 대체근무 1명)으로 총 16명이며, 이 중 업무직(운전원) 2명은 보훈 제한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 분야별 응시자격 및 시험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s://www.2000fmc.or.kr)와 클린아이 잡플러스의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5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공단 채용 전용 홈페이지(https://2000fmc.brms.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김종춘 이사장은 “이천시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채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된 기타 사항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경영관리팀(담당자: 070-4941-992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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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기도, 육아 위해 하루 절반만 근무. 주 4일 출근 선택 지원
    - 경기도, 25일 저출생 대응을 위한 경기도 시즌Ⅱ“러브 아이” 프로젝트 시작 -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경기 0.5&0.75잡(job) 추진 - 461 육아응원 근무제, 가족친화기업 지원 확대, 경기:낙낙 문화행사 발표 경기도가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0.5&0.75잡’을 시작한다. 양육자가 0.5잡을 선택하면 근무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충분한 기간 활용하지 못하는 직종이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5일 도청에서 열린 제8차 인구톡톡위원회에서 경기도 ‘러브아이’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부에서 돈을 몇백조 썼다고 하는데 저출생 문제 안 풀린다. 규제 개혁, 기후변화 등 비슷하다. (문제 해결의 핵심은) 우리 사회 전체 구조, 의식, 문화와 관련됐다”며 “도의 모든 실국이, 조직이 다 함께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규제개혁, 저출생, 기후변화 정책 모두운영하는 틀, 시스템에 갇혀 있다. 경기도는 다르게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먼저 우리가 한 것 중 비교적 성과가 있는 것들을 정리하고 좋은 게 있으면 중앙정부나 다른 시도가 따라오게끔 하면서 조금씩 고쳐나가자”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0.5&0.75잡을 도입하는 기업에 대행업무수당 또는 대체인력 고용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올해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경기도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민간기업 중 20개 사를 선정해 시범 운영한다. 이와 함께 주 4일 출근 6시간 단축 근무하면서 주 1일 재택근무하는 ‘4․6․1육아응원근무제’도 실시한다. 육아 시기별 필요한 근무제도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목표로 공무원, 공공기관이 제도를 먼저 시범 시행 후 시군과 민간에도 확대할 방침이다. 기업의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기업의 혜택도 대폭 늘린다. 가족친화기업에 특별경영자금 200억 원과 재인증 지원금 200만 원을 신설, 지원하고, 지방세 감면 혜택을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한다.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위한 인센티브 항목도 49종에서 57종으로 늘어난다. 또한 경기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두 번째 프로젝트 ‘경기:낙낙(樂樂, knockknock) 문화행사’를 발표했다. 가족숲 놀이터 경기상상캠퍼스(5월 4일부터 6월 15일), 가족도자체험 운영(5월), 가족단위 문화예술 공연(4~11월), 다둥이 가족 캠켓팅(캠핑+티켓팅)탈출기: 우선 예약제를 포함한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경기도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60여 개의 다양한 행사 정보는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gg.go.kr/contents/contents.do?ciIdx987131&menuId=266097) 박찬민 위원장과 오병권 행정1부지사의 주재로 열린 제8차 인구톡톡위원회에서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모션 대표이사, ㈜더바이오 본부장,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아이원더124와 청년참여기구,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가족친화제도 활용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도민참여단들은 다자녀 혜택 확대, 인식개선 홍보 확대, 청년․신혼부부 지원 강화, 소득기준 폐지 등에 대해 의견을 냈다. 경기도는 지속적으로 도민의 체감할 수 있는 인구, 저출생 정책을 마련해 경기도 ‘러브아이’ 프로젝트로 발표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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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일반
    2024-04-27
  • 2024.1.1.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하세요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단독, 다가구 등) 18,540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하여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아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수렴과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결정·공시되며 지방세와 국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여주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0.31% 하락하였으며, 전체 22,224호(미공시 포함) 중 7,024호(31.61%)가 전년보다 하락하였고 5,512호(24.81%)가 상승하였으며 9,355호(42.09%)가 전년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였고 신축 등 신규주택이 333호(1.49%)로 집계되었다. 가격별 분포는 3억 이하 주택이 21,500호(96.74%)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용도지역별 분포현황에서는 17,840호(80.27%)가 관리지역에 소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관내 최고가 주택은 1,453백만원으로 금사면 생산관리지역에 소재하는 단독주택으로 조사되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여주시청 세정과(☎031-887-2204, 2206~7)와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여주시 홈페이지(www.yeoju.go.kr)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하여 인터넷으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자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여주시청 세정과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이의신청에 대한 결과는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자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한편, 공동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및 여주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2024년 5월 29일까지 한국부동산원 성남지사(☎031-781-1181)로 제출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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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일반
    2024-04-27
  • 여주시,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 실시합니다
    여주시는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를 5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이다. 여주시는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 지역으로 인천 부평구, 충남 예산군과 함께 선정되어 11월에 있을 본조사 준비를 위해 분야별 최종 종합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가구와 거처에 관한 거처종류, 빈집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을 조사하며, 태블릿PC를 사용해 조사원들이 거처를 현장 확인하고 일부가구는 방문조사 또는 전화조사를 진행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는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지원 정책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100주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과 데이터행정팀(031-887-288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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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재난 대응체계가 강화된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조례 개정안 통과
    - 재난사태 선포 권한 행안부 장관 → 시·도지사로 위임 - 재난유형(폭염·한파) 신설, 관련부서 역할 명시 등으로 대응 체계 강화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이 제37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2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조례’는 상위법률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갖고 있던 재난사태 선포 권한이 시·도지사에 위임되면서 관련 조례 개정이 진행됐다. 개정 조례는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재난에 따른 부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폭염·한파 등 재난 유형을 신설해 재난대응과 수습, 지원, 복구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이번 개정으로 수습 주관부서 역할을 명확하게 해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부서에서 개최하던 상황판단 회의를 재난수습 주관부서와 함께 개최토록 해 업무의 연계성을 높였다. 아울러 전결사항도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개선 했고, 일부 조항 용어도 도대책본부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동일하게 개정했다. 개정 조례안은 26일 제374회 임시회 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5월 16일에 공포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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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일반
    2024-04-27

실시간 자치/행정 기사

  • 양평공사 이사회, 공사운영 시설 안전점검 실시
    지난 30일, 양평공사(사장 강병국) 이사회는 공사 운영 시설을 방문해 안전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양평공사 이사회 임원들은 공사가 운영 중인 용문산공공하수처리장, 용문국민체육센터, 용문산자연휴양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 등 시설 일부를 방문해 시설의 상태와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확인했다. 이사회 임원들은 환경기초시설 같은 경우 중대재해 관련 주요 시설로써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여 중대재해가 없는 작업환경 조성해야 한다며, 시설 근로자에게 업무 매뉴얼에 따라 작업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양평공사는 2022년 국가재난대비 상시 훈련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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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양평군, 2023 청소년자치참여기구 모집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양평동부·서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 자치동아리 활동을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소년자치기구는 관내 청소년시설 및 프로그램에 참여해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되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공통의 관심사와 목적을 갖고 함께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다. 먼저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우주정거장:Y 2기를 모집한다. 앞서 1기 위원회에서는 지역 행사 부스 참여, 청소년위원회 교류활동, 청소년 이벤트 진행 등을 진행했다. 모집 대상은 양평 서부 지역(서종, 양서, 옥천면)에 거주하는 12세~24세 청소년으로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도 지원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2월 5일까지며, 포스터 내 QR코드로 지원할 수 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팜] 3기를 모집한다. 주요활동으로는 위원회 운영 정책 제안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시설의 행사 참여 및 지원 등을 진행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14세~24세 청소년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월 20일까지다. 또한,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자원봉사, 밴드, 댄스 동아리 부원 모집과 그 외 분야의 자치동아리를 모집하며, 2월 19일까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dyouth.or.kr)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070-8820-7913) 또는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031-775-177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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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여주시, 2022기준 사업체조사 실시
    여주시가 이번 달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주관으로 여주시에서 실시하는 2023년(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여 정책수립평가, 기업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국가 통계조사로,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2.12.31.) 현재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10개 항목이다. 앞서 시는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를 담당할 조사요원 및 조사관리자 등 28명을 선발했으며,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조사지침, 분류, 실습 등의 교육을 거쳐 2월 9일부터 조사에 투입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소속 등을 밝히고 전화조사 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콜센터(☎080-457-2023) 또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031-887-2881)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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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일반
    2023-02-01
  • 도, 올해 100개 단지 대상 공동주택관리 감사 실시
    경기도가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총 100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감사를 실시한다. 도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민 30% 이상 감사요청 동의를 받아 시․군을 통해 경기도에 감사를 요청하는 단지에 대해 연중 수시로 감사를 직접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공동주택 관리비 공개 부적정 횟수가 많은 단지 등 반기별로 주제를 선정해 시‧군 합동 기획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경기도 직접 25개 단지, 시․군 75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도는 공동주택관리 감사단 역량 강화를 위해 감사위원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감사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이전에 감사를 실시한 단지의 동일 위법행위 발생 여부를 감사하는 등 공동주택관리 감사 내실화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관리감사는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위법‧부당사항을 지적해 분쟁을 해소하고 건전한 관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3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2014년 법제화 후 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공동주택 감사단 1기부터 감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백주현 변호사는 “그간 경기도는 적극적인 감사, 시·군 감사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 교육, 감사 사례집 발간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했다”며 “주거문화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사회적 자본을 확충하는 등 바람직한 공동주택관리 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라고 평가했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감사를 통해 위법사항 엄정조치와 제도개선을 추진했다”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여건을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권익을 더욱 보호해 경기도내 공동주택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되는 것을 목표로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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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일반
    2023-02-01
  • 이천시자원봉사할인가맹점 제70호점 테르메덴 협약 체결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1월 25일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테르메덴(애경자산관리 주식회사)과「제70호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테르메덴은 경기도우수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이천시민에게 시즌별 입장료의 50%할인 혜택(본인포함 동반 4인까지 가능)을 제공하게 된다. 할인 수혜조건인 경기도 우수자원봉사자증은 전년도(2022년) 기준 한해(1월1일~12월31일) 1365자원봉사포털 누적 봉사시간 1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되는 모바일증으로 매년 봉사시간 기준에 따라 재발급되어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 자원봉사활동시간은 1365자원봉사포털 또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전화문의(☎031-633-1365)로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미선 센터장은 “매년 활동에 적극적인 우수자원봉사자가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할인가맹점 협약 체결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테르메덴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테르메덴 김용배 총지배인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 여러분의 힐링·문화생활 증진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테르메덴은 아시아 최대 크기의 넓은 바데풀에서 수(水)치료와 동시에 가족, 연인, 남녀노소가 함께 다양한 온천 물놀이, 수영, 찜질 및 사우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풀&스파 시설로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할인혜택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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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일반
    2023-01-31
  • 이천시, 2023년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근속 장려금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이천시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근속 장려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은 이천 관내 중소기업 청년노동자의 잦은 이직에 따른 고용난을 해소하고, 장기근속 청년 노동자 임금보전으로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35세 이하의 청년으로,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에 2021년 8월부터 2022년 1월 사이에 정규직으로 입사하여 1년 이상 근무 중이며 평균 3개월 월소득이 310만원 이하인 자이다. 신청일 현재 재직중인 자에 한하며, 정부부처 유사사업에 참여하여 지원금을 받은 이력이 있는 자는 제한한다. 신청은 모집기간 내에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신청서 및 필요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0만원(1년차 100만원, 2년차 200만원)으로 이천시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사업에 대한 내용과 제출서류는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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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이천시, 2023~24년 국․도비 공모 및 주요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23년~24년도 국․도비 공모 및 주요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하기 위한 재원확보를 위해 정부와 이천시 정책 방향에 부합하고 민선8기 다양한 정책들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국․도비 확보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에 의하면 2023년 공모 발굴 및 응모예정 사업은 이천시 24개 부서 총 55건, 국․도비 318억 원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43억원, 여성비전센터 건립 18억원,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15억원, 야간관광 활성화 12억원, 열린관광 환경 조성 5억원 등이 있다. 또한 향후 공모계획 사업은 6개 정부부처 29건, 국․도비 607억으로 현재 응모예정 사업까지 포함하면 지난 2년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액(’21년 241억원, ’22년 134억원) 이상 달성 가능한 수치로 적극적인 발굴 못지않게 그 어느 때보다 응모와 선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한편, 24년도 민선8기 공약 및 주요 현안 국․도비 건의사업은 17개 부서 총 27건으로 주요사업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30억원, 주미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9억원, 상수도 긴급비상망 구축 60억원, 중리지구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사업 30억원 등 총 295억원 확보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 날 보고된 국․도비 사업에 대해 예산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 출향 인사 등 가능한 모든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국․도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금일 보고 된 모든 사업의 적극적인 응모 및 대응을 부탁하고 시장 역시 민선 8기의 중단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아무리 적은 예산이라도 확보할 수 있다면 언제, 어디든, 누구든지 찾아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천시의 발전을 위한 역점 사업이 적기에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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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도, ‘관·군 워크숍’ 개최…관·군 합동 협력체계 조성기반 마련
    - 2023년 국방부 주요 정책 및 軍 관련 주요 도정정책 공유의 장 - 군 관련 갈등 발생 및 해결사례, 군소음 피해 현황 및 민군 상생방안 등 연찬 경기도는 30일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시·군 관군협력 군소음 업무 담당 공무원과 국방부, 군부대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경기도 관·군(官軍)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8기를 맞이해 새로이 수립된 국방혁신 4.0에 대해 공유하고 군사시설 주둔으로 발생하는 민군 관련 갈등 사례에 대한 원만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이 됐다. 워크숍에서는 국방부 국방개혁실 강경일 군구조개혁담당관이 국방혁신 4.0의 기본 내용과 추진방향에 대해, 경기연구원 강철구 박사가 ‘군소음 피해 현황과 민군 상생발전 방안’, 대진대학교 허훈 교수가 ‘군·관 갈등 발생 및 해결 사례’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양주시 ‘드롯봇 페스티벌’과 양평군의 ‘양서 방공중대 이전 사례’ 등 관군 갈등 해결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시·군, 국방부, 군부대 관계자 간 관군협력업무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올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요 관군협력사업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최병갑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경기도는 전 면적의 22%, 경기북부는 42%가 군사시설보호구역 지정되어 도민들은 오랜 세월 재산권 침해, 소음 등 피해를 감내해왔다”라며 “워크숍을 통해 지자체와 군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군 관련 도민의 애로를 협력하여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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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양평군, 통계청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 3년 연속‘우수’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통계청이 실시한 ‘2022년 자체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면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통계품질진단 평가제는 매년 통계청에서 전체 국가승인통계를 대상으로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ㆍ정시성, 비교성, 일관성, 접근성ㆍ명확성의 6가지 요소 평가를 진행한다. 여기에 노력도 평가 점수를 합산해 우수, 양호, 보통, 주의, 미흡 등 다섯 개 등급으로 평가해 통계의 정확성과 품질을 진단하고 있다. 앞서 군은 통계자료의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국가승인통계 조사를 진행하여, 체계적 계획 수립, 조사기간 중 취약지역 현지점검, 통계조사 기법 연구와 더불어 조사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 통계상황실을 구축했다. 또한, 2019년과 2022년에는 통계청과 합동으로 ‘양평군 청소년사회환경조사’를 실시했고, 2018년부터는 매년 ‘양평군 전통시장조사’를 진행하여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는 성과를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성과는 양평군의 우수한 통계 품질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자료를 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 실시한 모든 통계들은 양평군 홈페이지(https://www.yp21.go.kr/www/index.do)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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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도 긴급복지 핫라인(콜센터) 최다 민원은 ‘생계지원’
    - 도, 8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긴급복지 핫라인 통해 복지상담 1,203명 신청 - 4개월여간 833명 지원 완료. 나머지 307명은 상담 진행으로 사후관리 지속추진 -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는 24시간 운영으로 민원인의 상담편의 도모 - 긴급복지 위기상담 전용 시스템 구축으로 통화정보, 상담이력 등 자동화 - 기존 민원에 대한 신속·정확한 사후관리 - 김동연 지사, 제보자 50여 명에게 감사 서한문 발송하는 등 위기 이웃 발굴 도민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 경기도가 지난해 4개월간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에 전화를 건 1천203명을 분석한 결과, 신청자의 가장 큰 민원은 의료·채무·일자리 등보다 당장 먹고살기 위한 ‘생계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지난해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한 대책으로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031-120),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을 운영하는 가운데 대책을 본격 가동한 지난해 8월 25일부터 12월 말까지 운영 실적을 보면 총 1천203명의 전화·문자를 접수해 이 중 833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그간 요청한 도움을 분야별(중복 응답)로 보면 ‘생계지원’이 78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의료 309명 ▲채무 194명 ▲주거 149명 ▲일자리 47명 ▲기타(교육 등) 266명 등의 순이다. 1천203명 중 173명이 친구와 친척 등 지역사회 제보로 접수된 가운데 가족·친인척이 93명(54%), 지인·이웃 등 주변인이 80명(46%)으로 가족만큼 주변인들의 도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복지 정보를 모르거나 건강·장애·위기상황(폭력) 등으로 스스로 지원 신청을 하지 못한 위기가구가 지역사회 제보로 긴급복지를 받은 사례도 있었다. 도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보고, 위기이웃 발굴 독려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 제보로 위기 이웃 발굴에 기여한 제보자 50여 명에게 김동연 경기도지사 명의의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김 지사는 서한문을 통해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준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 ‘오늘만 버티자’는 마음으로 힘겹게 살아가던 우리 이웃을 위해 행동하셨다”며 “저 역시 어느 한 사람 포기하지 않는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제보자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제보 방법과 제보를 통한 위기 이웃 지원 사례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접수현황을 보면 월별 신청자 수는 8월 87명(7%), 9월 302명(25%), 10월 247명(21%), 11월 299명(25%), 12월 268명(22%) 등이었다. 지역별로는 수원 77명, 부천 60명, 안산 55명, 시흥 49명, 성남 48명 등에서 많이 접수됐다. 연령별로는 40대 288명, 50대 264명, 60대 217명 순으로 많았으며 10대도 7명 접수됐다. 공적·민간 지원을 위해 심층 상담을 진행한 349명을 통해 위기 사유를 살펴본 결과, 위기 사유는 실직·사업 실패로 인한 소득 상실이 83명으로 가장 많았다. 중한 질병 또는 부상(59명), 채무(46명), 주소득자 사망(19명) 등도 있었다.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콜센터)은 위기상담 접수 후 도 전문상담사와 상담 후 시군 및 읍면동 복지 담당자에게 연계해 지원가능 한 모든 복지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것은 물론, 기존 복지지원에도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는 추가로 민간자원 연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또는 그 이웃이라도 긴급복지 핫라인 ‘010-4419-7722’ 또는 ‘031-120’으로 전화해 음성안내에 따라 0번(복지)을 누르면 ‘120 긴급복지 상담콜센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빅데이터 활용 기획발굴,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운영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면서 “주변에 어려운 위기 이웃을 발견할 경우 주저하지 말고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과 콜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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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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