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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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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룡의 해 스마트도시로 비상하다!
이천, 농촌의 정겨운 이미지로 기억되던 도시가 지금은 미래도시로 기지개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개설하는 조직 개편을 진행하며, 최첨단 기술을 통한 지역발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기 위하여 미래도시과를 설립했다. 이천시는 금년에 디지털 트윈국토 조성, 드론 및 방위산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3년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 사업’에 선정되 국도비 7억 원을 교부받아 총 사업비 14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해당 사업은 구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역세권 개발사업 등 이천시 주요 사업을 현실 세계와 유사한 가상세계인 트윈(Twin) 안에 구축하여 시정책 등에 활용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드론 분야에서는 공약사업인 로봇드론 창업지원센터를 부발역세권 내 미래도시체험관 추진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군부대와 드론 관련 업체들과 협의하여 드론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이천시 드론 문화 확산 및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천시는 스마트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토대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 기술이 도시 전체에 접목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도시 운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시는 미래신성장 동력사업 중 하나인 방위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의견 등을 디지털 트윈을 비롯한 사업에 적극 반영해 이천형 미래도시의 밑그림을 그릴 것이며, 반도체와 드론 등 최첨단 미래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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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시내버스 8개 노선 운행중단 강력항의 대응
경기 여주시는 ㈜대원고속 시내버스의 8개 노선이 불법 운행 중단함에 따라 “이는 사전 승인 없이 임의로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명백한 불법 행위”라며 즉시 8개 노선의 운행을 재개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여주시는 약 30억가량의 보조금을 버스회사에 지급하였으며, 버스회사의 적자를 근거로 8개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중단은 문제해결의 방법은 아니라 단지 교통 약자인 학생, 노약자, 장애인만 피해를 보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다행히 학교 방학 기간이라 등·하교 불편 민원은 없으나 당장의 미봉책보다는 여주, 이천, 광주 3개 시의 공동 대응 및 버스업체와의 긴급회의 등 발빠르게 근본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여주시장(이충우)은 “시내버스 노선 부분 중단에 대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지금은 빠른 운행 재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여주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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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2년 연속 1등급’ 여주시, 공직문화 ‘청렴 1번지’ 자리매김
- 2년 연속 1등급 달성기관은 경기도 내 여주시가 유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여주시가 경기도 내 유일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 1등급’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12월 28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대상 공공기관은 총 498곳으로 이 중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여주시, 질병관리청 등 전국 단 6개 기관에 불과하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는 여주시가 유일하다. 여주시가 경기도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청렴 최우수도시’임을 입증한 것이다. 여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다양하고 효과적인 반부패 청렴 시책을 수립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2021년 5등급이었던 종합청렴도를 2022년 1등급으로 수직 상승시킨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공감도 높은 반부패 자정 노력에 힘입어 2023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종합청렴도는 내·외부 설문을 통한 청렴체감도(60%)와 기관의 청렴노력도(40%)를 종합 합산하여 1~5등급으로 구분해 평가하는데,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여주시는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전국 시(市) 그룹 평균보다 무려 11.8점이 높았다. 특히 반부패 추진계획 및 기반 마련, 반부패·청렴 교육 실효성 제고, 부패 유발 요인 정비, 공공 재정 부정수급 자체 점검 노력 등의 항목에서는 만점을 받아 반부패를 위한 다각적이고 효과적인 자정 노력이 ‘2년 연속 1등급’ 달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에 기관 내 부패사건으로 인한 감점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여주시의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시민이 직접 평가한 청렴체감도 부문에서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부패 경험으로 인한 감점이 발생하지 않았다. 여주시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린 부패행위 공직기강 감찰 등이 공직기강 확립과 투명한 행정 실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2022년 첫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높아진 공직자의 청렴성에 대한 기대 수준을 반영하고 시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내부 공직자 및 대민행정 만족도 조사를 꾸준히 해온 여주시는 2023년에도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전년 대비 10개 이상의 신규 시책을 발굴하는 등 공감도 높은 반부패 청렴 시책을 시행해 왔다. 또한 반부패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여주시는 모든 공직자의 자발적 자정 노력을 강조하며 청렴 의식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지속해 실시하고 온·오프라인을 적극 활용한 청렴 콘텐츠를 운영하는 등 교육 채널을 다양화했다. 특히 매달 운영한 ‘청렴·소통의 날’은 직원들로부터 가장 호응이 좋았던 여주시의 청렴 시책이다. 부서별로 청렴 리더를 지정하고 각 부서의 특성에 맞는 자체 청렴 시책을 자유롭게 발굴하여 토론하고 소통하는 ‘청렴·소통의 날’을 통해 유연한 직장문화 조성과 공감도 높은 반부패 청렴 문화가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여주시의 평가다. 시장 주관 청렴회의체는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해 2023년에 여주시가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새로 구성한 조직이다. 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도 다양화하여 청렴한 업무추진 및 행정서비스 효과성 향상 등을 위해 관내 직무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이 직접 여러 차례 간담회를 실시하고, 개선 요청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장의 반부패 실천 의지 전파를 위한 청렴 서한문 발송 및 부패방지 신고센터 운영 확대 등도 효과적인 청렴도 강화 노력의 하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2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이어 2023년에도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고, 지난 12월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 제13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한 것은 모든 공직자가 청렴 행정을 실천하고 친절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여 함께 일구어낸 영광스러운 결과”라며, “경기도 내 유일한 청렴 1등급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최우수 청렴도시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패 없이 투명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감하는 청렴 행정 추진에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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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군청사 시설개선공사 완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그간 군청사 본관 1, 2층 로비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통제해 온 본관 로비를 4일 개방했다. 이번에 시행한 군청사 시설개선 공사는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자 추진해온 공사로, 주요 사업 내용은 군청 본관 1, 2층 로비 확장과 5층 별관 식당으로 연결되는 보행로 개설, 본관 이용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이다. 5층 별관 식당 연결 통로와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는 지난 8월 완공되어 운영 중이며, 본관 로비가 개방되면서 모든 공사가 완료되었다. 본관 1층 로비 공간은 기존 166㎡에서 297㎡로 약 131㎡를 확장했으며, 넓어진 공간에 카페, 주민쉼터, 군정홍보공간, 전시공간 등을 마련했다. 2층 로비 공간은 약 78㎡를 확장해 부족한 사무공간 1개소와 직원 회의실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군청사 시설개선을 통해 청사를 찾는 모든 군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직원들의 업무 불편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며 개방 첫날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이해 그간의 군청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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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천시, 기업SOS평가 대상 수상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기업SOS대상’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기업SOS대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해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우수 시군을 평가‧선정하여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기업애로 처리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7개 부문 15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하기 좋은 시책추진, 기업규제개선, 기업애로 관련 홍보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실무평가단과 운영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이천시가 모든 부문에 대한 지원이 골고루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31개 시군에서 최고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21~22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도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천시는 기업에서 공감할 수 있는 애로사항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기동반’을 운영하여 기업애로 청취 및 현장간담회를 통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보, 경기도중소기업육성기금 등에 총 25억 원을 출연해 기술개발 사업 등을 지원했으며,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비 9억 원을 확보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과 노동·작업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수상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각종 규제로 인해 기업활동에 제한이 많았던 이천시가 기업애로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애로를 해결하고 꾸준한 기업지원정책을 펼치며 이룬 결실로 의미가 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기업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소기업 지원사업 확대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기업과 시민이 함께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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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에 벽제 목암지구 사업시행사 위법행위 행정조치 요구
- - 도, 고양시 벽제 목암지구 관련 주민 감사청구에 따른 감사 결과 3일 공표 - 고양시, 업무 중 알게 된 A시행사와 조합 간 토지 매매계약에 대한 세밀한 검토 미흡 - A시행사가 조합으로부터 매매대금 부당수령한 정황 발견, 고양시에 필요한 조치 통보 - 도는 고양시에 A시행사의 업무·회계 검사, 필요한 처분 등의 행정조치 요구 경기도가 고양시 주민들이 청구한 벽제 목암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주민감사 결과를 3일 공표했다. 도는 고양시에 A시행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업무와 회계 검사를 권고하고 이를 통해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도시개발법」 제74조는 시장·군수 등이 도시개발사업 시행과 관련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시행자에게 관련한 보고를 하게 하거나 자료를 제출하도록 명할 수 있으며, 소속 공무원에게 도시개발사업에 관한 업무와 회계에 관한 사항을 검사하게 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월 5일 고양시 주민들이 신청한 ‘고양시 벽제 목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고양목암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사업 관련 주민감사청구’를 수리하고, 고양시가 위 사업에 관한 사무를 위법ㆍ부당하게 처리했는지 여부 등 업무 전반에 대해 두 달여간의 감사를 실시했다. 주요 감사 결과를 보면, 도는 고양시가 2019년 민원 처리 과정에서 2017년 A시행사와 고양목암지역주택조합 간에 공동주택용지 매매계약 사실을 알게 되었음에도 이에 대한 면밀한 추가 검토와 A시행사의 위 조합으로부터 매매대금 수령 여부 등 확인 및 이에 따른 후속 제반 조치를 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또한 A시행사가 위 조합으로부터 수령한 토지 매매대금 총 714억 원 중 2021년도에 30억 원이 집행되어 아직 행정처분이 가능한 점에 착안해, 고양시장에게 A시행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업무와 회계 검사 등을 실시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했다. 다만, 고양시가 2017년 A시행사로부터 조성토지 공급계획(변경)을 제출받거나 승인한 절차에 위법ㆍ부당한 업무처리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준공전 사용허가, 고양목암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의 지정 등 고양시의 사무처리에 위법한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최은순 감사관은 “내 집을 마련하려는 도민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민간에서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 및 주택건설사업 관리에 보다 세심하고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도민의 생활안정과 관련하여 위법ㆍ부당한 사무처리가 없는지 앞으로도 감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민감사 청구 대상이 된 벽제 목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3년 A시행사가 도시개발을 하고 아파트를 분양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으나, 2016년 A시행사는 B조합추진위원회와 사업부지에 대한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벽제 목암지구는 도시개발 전체를 추진하는 A시행사와 아파트를 건설하는 지역주택조합이 함께 진행되는 사업이 됐다. 이번 주민감사청구는 도시개발사업이 지연되어 지역주택조합원들이 재산상 피해가 큰 상황에서 이뤄졌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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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에 벽제 목암지구 사업시행사 위법행위 행정조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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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 목소리 듣는다! ‘청년특별보좌관 ’위촉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저성장과 높아가는 실업률로 인해 취업과 자립이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의 현장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일 ‘이경한 청년특별보좌관’을 새로 위촉했다. 시는 청년들이 지역사회를 이끄는 중심 세대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 청년들을 지원하는 전담부서인 청년아동과를 신설하였으며,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다양한 창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청년특별보좌관’(이하 청년특보)을 위촉하게 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이경한 청년특보는 이천시 청년소상공인협회 부회장, 청년활동네트워크 위원장, 청년정책발전소 홍보팀장 등 다년간 지역에서 다양한 청년 활동을 해오고 있는 청년 활동가이며, 2년의 임기 동안 청년(단체) 네트워크 구축과 청년들의 여론 수렴을 통한 정책 제안, 시장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이천시는 청년특보가 민선8기 청년정책의 전문성과 소통의 폭을 넓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한 청년특보는 “청년들이 청년정책에 더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와 사실을 제공하는 통역기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청년활동의 경험을 살려 시정에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청년특별보좌관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책수요를 확인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천시 청년들이 그려나갈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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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도입 위한 의견수렴 나서
- -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계획’ 주제발표, 전문가 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수렴 및 대응방안 모색 경기도가 올해 ‘농어민 기회소득’ 도입을 앞두고 농어민 의견수렴에 나섰다. 도는 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농어민 기회소득' 도입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열고 전문가, 농어민 등 관계자 100여 명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기회소득’은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 정책으로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하는 것을 말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중증 장애인과 예술인에 대한 기회소득 지급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농어민, 체육인 등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최근 5년 이내 귀어농), 환경농어민(친경, 동물복지, 명품수산 등 인증) 등 경기도 내 1만 7,700여 농어민들에게 월 15만 원(연 18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앞서 경기도는 ‘농어민 기회소득’ 도입을 위해 지난 2월 ‘전문가 세미나’를 시작으로, 3월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에 대한 시군의 사업참여 독려와 협력 강화를 위한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농어민 기회소득’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계획’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경기도 기회소득’의 명료한 개념 정의 필요성과 기존 시행되던 기본소득, 직불금 등과의 차이점과 통합 운영, 사회보장제도 신설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을 집중 육성하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사업의 실행 방안을 도출하고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관련 전문가와 농어민, 시·군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바탕으로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민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농어민 기회소득’과 관련해 지난해 12월부터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기본계획 수립과 조례 제정, 시군 신청접수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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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도입 위한 의견수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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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 추가 모집
- 여주시에서는 노후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매년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까지 접수된 신청 단지 중 7개 단지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4월 현재 사업예산 잔액이 발생하여 추가 모집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원금액은 공동주택 단지당 사업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추가 모집 신청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시스템)을 통하여 받는다. 작년과 달라진 것은 사업비 자부담률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줄어들고, 지원금 최대한도가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지방보조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보조금 부정 수급·중복 수급 방지를 위해 사업 신청·보조금 교부·정산 등 일련의 절차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하여 노후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분 보수공사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로는 ‘부대․복리시설에 대한 수리 및 교체’, ‘우수관․오수관 준설’, ‘노인과 장애인의 편의증진 시설 보수 및 확충’,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옥외시설물의 안전조치’, ‘옥상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보탬e 홈페이지 공모사업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여주시 건축과로 문의(☎031-887-2402)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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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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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청사 방문객 편의 증진 위해 ‘스마트방문객시스템’ 도입
- - 사전에 문자나 QR코드 발송해 접수나 대기 절차 없이 바로 입장 가능 - 회의 참석자의 선호를 고려한 맞춤형 음료 제공 기능도 추가 - 5월 중, ‘스마트방문객시스템’을 도입. 더욱 체계적인 방문 및 출입절차 마련 - 김동연 지사, “도와주려고 오시는 분들. 불편함 없도록 해야” 개선 지시 경기도가 각종 위원회나 회의, 도 개최 행사 참석을 위해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청사를 방문하는 참석자들의 출입등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문자 출입증과 QR코드 인증시스템을 도입한다. 기존에는 청사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출입증을 발급받아 이용하는 방식이었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참석자들이 대기하는 일이 발생했다. 새로운 문자 출입증 시스템은 위원회나 회의 참석자가 본인 휴대전화로 사전에 받은 문자 출입증을 제시하면 즉시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음료가 제공되는 회의일 경우 문자 출입증에 음료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경기도는 1일부터 문자 출입증을 먼저 시행한 후, 5월 중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방문객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문자 출입증과 달리 방문자에게 사전 발급된 QR코드를 인증해 출입하는 방식이다. QR코드 인증 방식은 회의나 행사담당자가 출입자를 미리 확정하면 QR코드 인증서가 발급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도는 회의나 위원회, 행사 참석자뿐 아니라 특정 부서 방문자가 시스템에 사전 방문 신청을 하면 해당업무 담당자가 확인하고 QR코드 인증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출입을 간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스마트 방문객시스템' 도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지난달 25일 도청사에서 열린 인구톡톡위원회에 참석해 “위원회 참석을 위해 오신 분들이 줄을 쭉 서있는 모습을 봤다”면서 “도와주시려고 오신 건데 오시면 바로 들어가시게 해야 한다.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개선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계속해서 도청사 방문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출입 절차를 개선할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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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청사 방문객 편의 증진 위해 ‘스마트방문객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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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 예산행복마을지원센터 업무협약 MOU 체결
-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원동학)은 지난 29일 예산군 행복마을지원센터(센터장 오윤석)와 여주시 농업정책과 이용철과장 등 행정 및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활성화를 위한 지역기관 간 연계 네트워크 구축과 주민 주도적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활성화와 주민 주도적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 교류, 인적교류, 지역특색을 살리는 마을지원사업 등을 위한 상호협력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협약식에 이어 예산군 행복마을지원센터 이재범 팀장의 예산군 사례발표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권석제 총괄코디네이터의 여주시 사례 발표를 하였으며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원동학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 농업농촌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간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농촌협약으로 2023년 11월에 설립되어 모두가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농촌,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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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 예산행복마을지원센터 업무협약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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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제1차 기획회의 개최
- 여주시는 4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안전한국훈련 제1차 기획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시행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대응 13개 헙업부서를 비롯하여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7기동군단,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자율방재단, 여주시 의용소방대, 여주시해병전우회, 행정안전부 컨설팅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여주시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의 협업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국훈련의 추진계획을 점검·공유하고 훈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재난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훈련에 최선을 다겠다”고 다짐하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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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제1차 기획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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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버스만 타면 자동 요금 결제되는 태그리스 서비스 개시
- - 경기도, 19일(금)부터 일반 시내버스 비접촉(태그리스) 요금 결제 서비스 개시 - 용인․의정부 경유 시내버스 대상 134개 노선 950여 대 시행 -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차내 안전사고 방지 등 버스 서비스 향상 기대 경기도가 19일부터 용인시와 의정부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134개 노선 950여 대를 대상으로 버스 탑승 시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비접촉(태그리스) 요금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비접촉(태그리스)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는 차량에 설치된 비콘(Beacon)과 이용객 스마트폰 간 블루투스 무선통신으로 승·하차 여부 등을 판별하는 시스템이다. 2021년부터 경기도 광역버스에 도입해 운행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탑승객은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페이-앱’을 설치하고 선·후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 단말기에 별도 카드 접촉(태그) 없이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 및 결제가 이뤄진다. 승객이 버스에서 하차하기 전에 앱의 ‘모바일 하차 벨’ 버튼을 누르게 되면 운전자에게 하차 승객이 있다는 알람이 표출돼 하차 벨을 직접 누르거나 이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날 필요가 없다. 탑승객들이 해당 서비스가 지원되는 버스인지 탑승 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태그리스(Tagless) 스티커를 부착하고, 경기버스정보앱의 위치안내 서비스에 태그리스 지원 여부를 알리는 아이콘이 표시된다.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버스나 전철을 이용 또는 환승할 경우 기존 방식대로 카드 단말기에 접촉(태그)하면 요금 결제 및 환승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윤태완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용인․의정부에서 서비스를 적용해 보고 하반기부터 다른 지역에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태그리스 페이 승하차 결제 정보를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안심귀가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지원업체 ㈜이동의 즐거움은 태그리스 홍보 행사로 서비스 이용 탑승 시 횟수 제한없이 건당 300원 할인(리워드 지급), 최초 태그리스 이용 결제 시 100% 보상(리워드) 및 결제 건수 비례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그리스 페이-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이동의 즐거움 콜센터(1644-0006)로 연락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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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버스만 타면 자동 요금 결제되는 태그리스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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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의제 다룬다! ‘2024년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시작
- -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공동 주최 정책토론 대축제 16일 개회식 열려 경기도 주요정책을 발굴하고 도민 의견을 경청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가 16일부터 시작된다. 경기도는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과 함께 ‘2024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개회식을 열고 ‘토론회 100회, 의제 100건’에 이르는 연속 토론회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018년 도의회에서 처음 시작한 정책토론 대축제는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토론을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 나가며 협치와 숙의 민주주의를 이루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곤 경제부지사는 “정책토론대축제는 전문가·공무원·도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협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토론을 통해 현안에 대한 생산적인 정책 대안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제안되는 의견들이 향후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지난해 정책토론회를 통해 경기도의회가 각계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해 함께 숙의하고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 한해도 교육청은 경기도의 모든 주체가 행복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책토론 대축제는 의제 제안자인 도의원이 좌장을 맡고 분야별 전문가와 해당 이해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도민 의견을 전달하고 정책의 방향과 조례 제․개정 방안 등을 논의한다. 개회식 직후 김재훈 도의원(국힘, 안양4)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청소년 사회봉사 공인 인정 교과목 추진’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기도 현안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모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공식채널(www.youtube.com/@ggassembly)에생중계되며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없이 현장 방청도 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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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의제 다룬다! ‘2024년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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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2개 읍면서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8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에서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군민과 소통하는 민원플랫폼을 조성한다는 민선8기 공약사항에 발맞춰 전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양평살이 설명회를 지난해 2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새롭게 12개 읍면에서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를 진행한다. 18일 오전 10시,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설명회는 양평 어울림공동체의 식전공연에 이어 양평역사문화연구회 편집장인 박한철 강사의 역사·문화 교양강좌가 펼쳐진다. 또한, 읍면 맞춤형 생활정보를 제공해 전입자들과 군민들이 양평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군에 따르면 설명회 개최와 함께 양평군의 일반현황과 공공편익시설, 행정서비스 등 일상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수록한 양평살이 안내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부터 전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읍면사무소로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를 기획했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양평의 사람과 자연 등 양평만의 매력을 많이 알아가는 자리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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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2개 읍면서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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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야영․취사․낚시 등의 금지지역 지정 예고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금사지구, 복하천(부처울슾지), 금당천을 야영․취사․낚시행위 금지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낚시와 캠핑이 금지되는 구간은 ▲금사지구(금사면 금사리 45-2 ~ 전북리 348-11 3km구간), ▲복하천 부처울슾지 일원 (흥천면 상백리 301~ 계신리 559 4.7km구간), ▲금당천(북내면 서원리 342-2 ~ 가정리 545-23 18.2km구간)으로 총 25.9km구간이다. 금지지역 지정 고시 이 후 하천에서 낚시 및 캠핑을 하다가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되며, 쓰레기투기 등 하천을 오염시키는 행위나 시설물 훼손행위에 대해서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여주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하천오염원이 발생되는 구간을 대상으로 금지지역 지정을 통해 하천을 자연친화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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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야영․취사․낚시 등의 금지지역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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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별 주요 관광명소 연계한 7개 노선 운영
- - 16일부터 운행 시작. DMZ, 전통문화체험 등 주제별 7개 노선 - 道, ‘이지(EG)투어버스’ 운행으로 경기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 대상 교통편의 제공 - DMZ, 전통문화 등 기존 인기 노선에 야간관광·먹거리·체험형 콘텐츠 강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6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이지(EG)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이지(EG)투어버스는 올해 총 7개 노선으로 운영한다. ①파주 노선은 DMZ체험을 테마로 임진각, 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통일전망대를 경유한다. 화요일만 운행한다. ②수원/용인노선은 한류와 전통문화, 먹거리를 테마로 수원화성과 한국민속촌, 수원 남문시장을 경유한다. 수·토요일만 운행한다. ③포천 노선은 야간/체험형을 테마로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등을 경유한다. 목·일요일만 운행한다. ④부천/김포(파주) 노선은 DMZ와 전통문화, 먹거리를 주제로 김포애기봉, 부천한옥마을, 부천만화박물관, 부천자유시장을 경유한다. 비정기적으로 파주출판단지나 파주프리미엄아울렛 등을 경유할 수도 있다. 금~일요일까지만 운행한다. ⑤이천/용인 노선은 야간/먹거리를 주제로 이진상회, 이천도자기마을, 한국민속촌 등을 경유한다. 비정기적으로 이천프리미엄아울렛, 별빛정원 우주를 방문할 수도 있다. 금~일요일까지 운행한다. ⑥양평 노선은 먹거리/체험형으로 두물머리, 양수리전통시장, 수미마을 등을 경유한다. 비정기적으로 자전거 체험, 딸기 체험 현장을 방문한다. 금~일요일까지 운행한다. ⑦가평 노선은 힐링을 주제로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등을 경유한다. 비정기적으로 가평베고니아를 방문할 수도 있다. 목요일만 운행한다. 도는 비무장지대(DMZ)와 전통문화 등을 테마로 하는 기존 인기 노선 외에 최근 관광 트렌드에 맞춰 야간관광과 먹거리, 체험형 요소를 강화했다. 비정기 노선은 지역축제 등 시즌별로 특화된 콘텐츠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모든 노선은 서울 홍대입구 등에서 출발해 출발지로 돌아오는 일일 투어로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최소 5만 5천 원에서 최대 12만 원이다. 온라인 여행상품 판매플랫폼(OTA) 클룩(klook), 케이케이데이(kkday),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씨트립(CTRIP) 등을 통해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플랫폼(https://ggtour.or.kr/) 내 외국어(영·일·중) 페이지의 ‘이지투어버스’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는 지역별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넘치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이지(EG)투어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해 경기도만의 관광경쟁력을 확보하고 올해 경기도 방문 외래관광객 4백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의 즐거운 탐험(Explore Gyeonggi-do Enjoy G-Shuttle)’, ‘쉬운 경기도 여행(Easy Gyeonggi-Shuttle)’이라는 의미로 경기도를 방문하는 개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투어 연계형 교통수단이다. 서울에서 출발해 경기도 지역별 주요 관광명소를 오가며 도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17년 첫 운행을 시작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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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별 주요 관광명소 연계한 7개 노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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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수 시설등 대규모 재난대비 민간 임시주거시설 23개소 확보
- - 기존 연수‧수련‧병원 시설 이용가능 인원 대비 9배 증가 - 개방된 공간의 한계 극복,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사생활 보호 강화 - 구호약자(고령층, 중증장애인 등) 적극 지원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재민 구호 경기도가 감염병‧풍수해 등 대규모 재난 발생을 대비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용으로 민간‧공공기관 연수‧수련시설과 병원급 시설 23개소(수용 인원 6,824명)를 추가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임시주거시설은 대부분 학교 강당, 마을회관 등 개방된 공간이며 연수, 수련, 병원 시설은 각 1곳씩 총 3개소 뿐으로 감염병 확산 우려와 사적공간 부족으로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도는 2월부터 도내 대규모 시설 156개소(연수시설 50, 수련시설 31, 병원 75)를 대상으로 협의를 진행해 최종 15개 시군 23개소(연수시설 13, 수련시설 3, 병원 7)를 임시주거시설로 확정해 기존 연수‧수련‧병원시설 이용가능 인원 대비 6,128명(696명→6,824명) 증가했다. 임시주거시설 추가 확보로, 도는 감염병‧독감 등 2차 피해 방지, 사생활 보호 강화, 구호약자(고령층, 중증장애인 등) 적극 지원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재민 구호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김능식 안전관리실장은 “추가 확보 시설은 시군에서 지정 협의가 어려운 시설들로 경기도가 직접 협의를 통해 지정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면서 “계속해서 임시주거시설 추가 지정을 추진해 경기도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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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수 시설등 대규모 재난대비 민간 임시주거시설 23개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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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 식용 종식법 시행에 따른 신고서 접수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 식용 종식법) 시행에 따라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7년 2월 7일부터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 증식, 도살하거나 개 또는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한매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에 처해진다. 이에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하는 농장주(개사육농장), 도살·유통하거나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원료로 사용해 만든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자는 기한 내 증빙자료와 함께 운영신고서를 작성·제출해야 하며 8월 5일까지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미신고 영업자에 대해서는 향후 전·폐업 등을 위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평군은 현재 개 식용 종식 전담 조직을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군 홈페이지에 신고 요령을 안내하고 읍면 행정기관 포스터, 현수막 게시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업무별 각 담당부서에서 서류 검토와 현장확인을 거쳐 신고 확인증을 발급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원활한 개식용 종식을 위해 관련 종사자는 기한 내 신고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전·폐업 과정에서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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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 식용 종식법 시행에 따른 신고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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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추읍산 관광자원화 비전선포식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3일 개군면 복지회관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읍산 관광자원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읍산은 양평군의 대표 재래종인 철쭉과 진달래의 자생지로 매년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내리, 공세리, 삼성리 등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숲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피고 지는 꽃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개군면 내리, 주읍리, 향리의 산수유 개화기와 연계돼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추읍산 관광자원화 비전선포식은 재래종 철쭉과 진달래라는 소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5년 간의 사업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23-30 매력그린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5년동안 양평읍, 용문면, 개군면에 걸친 추읍산 내 6개 숲길과 정상부, 산림욕장 등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진달래 군락의 확대 식재, 재래종 철쭉 자생지 확대를 위한 생육환경개선, 정상부 표지석과 휴게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주민과 함께하는 추읍산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양평읍 등 인근 3개 읍면의 주민과 추읍산을 사랑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추읍산 보호운동 추진단(가칭)’을 구성해 철쭉, 진달래 자생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추읍산 관광자원화 비전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미래 자원인 추읍산을 관광지화 하는데 있어 적극적인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개군면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추읍산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주체적으로 참여해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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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추읍산 관광자원화 비전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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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 분야 공익침해행위 집중 신고 기간 운영
- - 도내 공사 현장 중심으로 공익제보 신고 안내 포스터 배포 등 맞춤형 홍보 진행 경기도가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28일까지 2주간 안전 분야 공익침해행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집중 신고 기간은 올해부터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운영한다. 안전 분야, 특히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공익침해행위로는 ▲불법 하도급 ▲관급공사 자재 빼돌리기 ▲건설업 명의대여 ▲건설업 등록 기준 미달 행위 ▲현장 건설기술인 미상주 등이 대표적이며, 이러한 안전 분야 공익 신고 제보자에 대하여 경기도에서는 지난 2023년까지 5년간 약 1억 2,711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또한 도시개발사업을 도급받아 시공한 건설업체가 건설업 무자격자에게 불법 하도급을 주는 등 약 2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된 중대한 「건설산업기본법」 위반행위를 적발하는 데 기여한 제보자에게는 6,770여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해당 기간동안 신고를 독려할 수 있는 생활 속 맞춤형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공익침해 사례를 전파해 공익침해행위 제보를 촉진하고 향후에도 부조리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도는 안전 분야 주요 공익침해 사례와 신고 방법을 담은 공익제보 포스터를 경기도 주요 건설 현장에 배포하며, 민․관의 건설 관계자들은 물론 도청 누리집(gg.go.kr)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해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선범 조사담당관은 “이번 안전 분야 집중 신고 기간 운영으로 주요 공익침해가 발생하고 있는 건설 현장 관계자들이 공익제보에 대해 알게 되고 더 나아가 공익침해행위를 적극적으로 신고함으로써 경기도 내 안전한 건설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 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공익제보란 경기도 소관 사무와 관련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한 경쟁 등 분야로 분류되는 491개 법률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공익 신고’와 경기도 공직자 또는 공공기관 부패행위 등을 신고하는 ‘부패 신고’,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신고’를 말한다. 공익제보는 전담 창구인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hotline.gg.go.kr)’에 할 수 있으며, 제보가 사실로 확인돼 행정․사법 처분 등이 이뤄져 공익 증진 등에 기여한 경우 보상금과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분 노출로 인한 불이익이 두려워 인적 사항을 밝히길 원하지 않는 경우 변호사가 대리해서 신고하는 비실명대리신고제를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hotline.gg.go.kr/lawyer)에서 경기도 공익제보 변호사단 소속 변호사 명단을 확인하고 가까운 지역의 변호사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상담 비용은 경기도가 지원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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