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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송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
    - 1일 기존 400톤 ⇒ 증설후 일 800톤 처리 기능 확대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남부권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송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하수처리장 가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계 공공하수처리장은 설성면 송계리에 기존 400톤/일 규모로 운영되었으나, 지역주민들의 하수처리구역 확대 요구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사업을 착수하여 금번 준공완료 하였으며 증설을 통해 기존 400톤/일 처리능력에서 총 800톤/일 확대된 규모의 하수처리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이번 증설로 설성면 송계리, 수산리, 상봉리, 대죽리, 대월면 군량리, 모가면 양평리 등 3개면 10개리 농촌마을이 하수처리구역으로 확대됨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함은 물론 방류하천의 수질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하수처리장 내 유휴부지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을 조성하여 생활편익도 더욱 높였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지속적 확충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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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경기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14곳 참여 '원도심 활력 도모'
    - 기반구축 단계 10곳, 사업추진 단계 4곳 - 총사업비 200억 원 범위에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6월 말 최종 선정 예정 경기도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결과, 11개 시군 14곳이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원도심 쇠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물리적 사업 위주의 기존 도시재생사업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사업은 지역별 역량을 고려한 도시재생 중장기 로드맵을 구상해 해당 지역이 점진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기반구축 단계부터 사업추진 단계, 지속운영 단계로 구분해 공모를 진행했다. 올해 1월부터 4월 24일까지 공모 결과,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지역이 참여하는 기반구축 단계에 10곳이, 도시재생 주체의 역량이 갖춰진 사업추진 단계 4곳이 신청했다. 공모 접수에 앞서 경기도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전문가와 함께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는 참여한 시군의 사업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지역의 다양성·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문을 지원했다. 도는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면·대면 평가,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 절차를 거쳐 6월 말에 총사업비 200억 원 범위에서 단계별 사업 물량과 사업비를 최종 확정한다. 정종국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 지속가능한 발전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더 많은 지역이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지난해까지 전국 최다인 66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고,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서는 기반구축 단계 7곳, 사업추진 단계 3곳, 지속운영 단계 1곳 등 10개 시군 11곳을 선정하여 올해부터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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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경기도 특사경, 생활폐기물 무허가 처리업체 등 22개소 적발
    -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분리수거 대행업체, 이사업체 등 90개소 집중 단속 - 무허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미신고 재활용품 수거 등 불법 처리행위 22건 적발 허가를 받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거나, 폐기물 처리 신고 없이 폐가전, 폐의류 등을 수거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대행업과 이사업체 및 유품정리업체 등 90개소를 단속해 2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 5건 ▲미신고 폐기물 처리 16건 ▲폐기물 처리 기준 위반 1건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서울시 소재 A, B 업체는 허가받지 않고 가정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다양한 폐기물을 혼합된 상태로 배출하면 수수료를 받고 방문 수거하는 형태의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이들 업체는 서울시에서 수거한 생활폐기물을 경기도 구리시, 광명시에 있는 창고로 가져와 분리, 선별, 세척하거나 보관하는 등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을 운영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김포시 소재 C업체는 중고 가전 도소매업을 하면서 관할 관청에 폐기물처리업허가를 받지 않고 폐가전제품인 TV, 에어컨, 냉장고 및 컴퓨터 등을 가져와 사업장 내에서 회로기판 등 유가성이 높은 부품 등을 선별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이천시 소재 D업체는 이사업을 하면서 관할 관청에 폐기물 처리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이사 시 발생한 대형 폐가전제품을 직접 수집·운반해 보관하다 적발됐다. 구리시 소재 E 업체는 보관이사 창고업을 하면서 발생한 폐기물 약 134톤을 보관 기준을 위반해 적법한 보관시설이 아닌 야외에 야적해 보관하다 문제가 됐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은 관할 구역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은 해당 지자체에서 처리하거나 허가받은 폐기물처리업체에 처리를 대행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명 ‘분리수거 대행업체’나 용달차량을 이용한 소자본 청소대행업체가 무허가 영업을 하면서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가 흔들리고 있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무허가 업체들의 난립과 불법 처리행위의 증가로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가 흔들릴 수 있으므로 적발된 사업장의 위반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기관, 시군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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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이천시 대표 설봉공원 리모델링 공사 막바지 한창, 5월 완전 개장
    작년 5월에 착공한 설봉공원 리모델링 공사(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5월 준공 및 완전 개장을 위해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최우선인 만큼 공원시설 노후화 등에 따른 공원 이용 한계 및 내부도로로 인한 공간 분리에서 발생되는 위험요소 등 해소를 위해 공원시설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사업이다. 주요시설로는 잔디광장, 어린이테마놀이터, 수변데크, 정원(초화원, 자작나무숲)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22일 기준)까지 이천시에 따르면 공정율은 95%다. 시 관계자는 “본 공사로 인해 공원 이용에 제약을 감내하고 기다려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사가 막바지 단계인 만큼 준공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준공 후 완전 개장이 되면 시민들께 공감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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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양평군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 지구의 날 행사 펼쳐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경미)이 수탁 운영하는 개군면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는 22일 개군초, 개군중 학생들과 함께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개울가 청소년들은 이날 △지구를 위한 스스로의 다짐 △지구에게 하고싶은 말 △함께해야 할 행동 등을 적으며 지구의 날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20일에는 ‘지구의 개울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개군초, 개군중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해 △씨앗 폭탄 만들기 △한 끼 채식-비건 햄버거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지구온난화와 탄소 중립, 한 끼의 채식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배우고 이야기를 나눴다. 22일 지구의 날에는 개군중 학부모회와 함께 개군중 2,3학년 재학생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천연수세미를 나눔하고 지구의 날 행동주간에 만든 팻말 전시를 통해 지구의 날의 의미를 알렸다.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채식을 하는게 지구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됐다”며 “햄버거 패티가 콩고기로 만들어졌는데 일반 햄버거와 똑같은 맛이라 놀랐다. 채식도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 김태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 기후 행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소년 스스로 습관처럼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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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전진선 군수, 새마을회와 국도변 주요교차로 청소
    전진선 양평군수가 22일 오전 7시 국도6호선 일원에서 새마을회 회원 250여 명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군과 새마을회가 협력해 실시됐으며 국도변 주요 교차로와 쓰레기가 많은 구간이 깨끗한 도로로 거듭났다. 국도6호선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도로로, 평소 차량 통행이 많고 무분별한 쓰레기 투척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에 군과 새마을회는 교차로와 도로를 꼼꼼히 청소하며 깨끗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전진선 군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청소에 동참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력 양평은 청결에서 시작되며, 더욱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6일 양평군청 광장에서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매주 수요일,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수요 클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매력넘치는 양평군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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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실시간 사회/환경 기사

  • 경기도, ‘내수면 수난사고 예방대책 영상회의’ 비대면 개최
    가평군 등 5개 시·군 내수면 물놀이 담당 공무원 대상 경기도는 5일 가평군 등 5개 시·군 내수면 물놀이 안전대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수면 수난사고 예방대책 영상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 계곡, 호수 등 내수면을 찾는 행락객들이 많이진 가운데, 경기도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시군과 머리를 맞대 대응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내수면 수난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물놀이 수난사고 현황 및 실태분석을 토대로 관련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두고 논의를 했다. 이날 논의된 대책을 살펴보면, 우선 도내 여름철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 89개소와 위험구역 9개소에 대해 현장중심 단계별 물놀이 지역 안전관리를 중점 추진 중이다. 현장 곳곳에 설치된 물놀이 안내표지판 등 안전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비를 시행하고, 사고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중점 배치해 만약의 상황을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물놀이 지역에 대한 예찰·계도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오는 8월 말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해 물놀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물놀이 기간 내 물놀이장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밖에 회의에서는 ▲내수면 물놀이 지역의 안전예방 수칙 및 방역지침 등 안전관리 강화방안 ▲인명구조용 로켓발사기 설치 및 드론활용 물놀이 안전관리 우수사례 ▲양평·가평군의 수난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방안 등을 공유하며 각 시군별 적용방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원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본격적인 휴가철인 만큼,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들이 빈틈없이 이행되고 있는지 촘촘히 관리하겠다”며 “각 시군 현장에서도 물놀이 안전관리 및 물놀이장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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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 경기도 하천 73% ‘1~2등급’. 2012년 대비 13%p 이상 향상
    도내 49개 하천 134개 지점 수질 분석. 98개 지점(73.1%) ‘좋은 물’ 수질 변화 추이, 수계별 오염도, 호소의 영양상태 등도 보고서에 수록 경기도가 지난해 도내 49개 하천 134개 지점에 대한 수질을 분석한 결과, 73.1%가 ‘좋은 물(1~2등급)’로 평가됐다. 이는 134개 지점을 조사하기 시작한 2012년 대비 13.4%p 향상된 수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남한강, 북한강, 한강, 안성천, 시화호 등 49개 하천(134개 지점)에서 환경부와 공동으로 매달 측정한 수질 결과를 담아 ‘경기도 수질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평가 결과, 134개 지점 중 98개 지점(73.1%)이 ‘하천의 생활 환경 기준’ 2등급(약간 좋음) 이상을 받았다. 이는 동일 표본(134개 지점)으로 처음 조사된 2012년 평가 결과(59.7%)와 비교 시 13.4%p 높다. 1등급과 2등급은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3.0 mg/L 이하로, 일반적인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 또는 수영용수로 사용이 가능한 수질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경안천, 의암댐, 청평댐, 팔당댐, 임진강 상류, 임진강 하류, 한강 하류는 하천 내 전 지점이 ‘좋은 물’로 분석됐다. 수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안성천 26개 지점 역시 1~2등급 지점이 2019년 10곳에서 2020년 12곳으로 소폭 증가됐다. 연구원은 환경시설에 대한 투자와 민·관의 노력 등 다양한 수질개선 정책이 수질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밖에 이번 보고서에는 수계별 31개 주요 하천의 수질 변화 추이, Q-GIS(오픈소스 지리정보시스템) 프로그램을 이용한 수계별 오염도, 10년간 수질 변화 분석자료 등을 담았다. 또한 도내 10개 호소를 대상으로 ▲연도별‧수계별 목표 기준 달성도 평가 ▲10년간 하천·호소 수질 개선율 평가 ▲부영양화지수에 의한 10년 평균 호소의 영양상태 등도 수록했다. 오조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하천 및 호소 수질평가보고서가 도내 시‧군의 지속적인 수질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매년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라며 “도내 하천 및 호소의 수질조사 결과를 자세히 반영한 자료인 만큼 필요한 곳에서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수질평가보고서는 도내 하천‧호소에 대한 수질개선 기초자료 확보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18년부터 발간되고 있다. 도내 시·군 등 관련기관에 배포되고, 연구원 홈페이지(gg.go.kr/gg_health)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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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 여주시 산북면, 개인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벌여
    여주시 산북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방정희, 진기수)는 7월 30일 오전7시 금사농협 산북지점 앞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개인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회원들은 농협 앞에서 지나는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방역용품(KF94 마스크, 손소독 물티슈)을 배부하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윤진숙 상품3리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많이 힘들지만, 개인방역수칙을 지키고 미접종자에 대한 조속한 예방접정으로 집단면역형성이 되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세윤 면장도 “이른 아침 방역수칙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산북면 새마을지도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 하나쯤이야하는 느슨한 생각을 버리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정부방침에 적극 따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북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은 물론, 마을 환경정화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봉사활동 등을 전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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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양평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ZERO 달성 위한 현장점검 추진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29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 5개 초소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폭염확대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불가함에 따라 무더위를 피해 하천, 계곡을 찾는 방문객이 다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여름철 물놀이 사망사고 ZERO화 달성을 위해 119시민 수상구조대를 방문하여 근무현황, 코로나19 방역대책, 물놀이 안전관리시설 설치현황, 근무 중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 했다. 양평군은 물놀이대책기간(6.1~8.31)중 2021년 여름철 물놀이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 코로나19 관내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물놀이 안전관리 상황관리반 편성·운영 ▲취약지역 안전관리원 배치·운영 ▲ 기관별 유기적 협조체계 유지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확립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등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물놀이 사고유형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을 실시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119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사전예방과 신속한 구조·구급 등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가 핵심인 만큼 유사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른 수도권 확진자가 증가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관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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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이천시, ‘대형 불법 야립 간판 철거’ 주민 숙원민원 해결
    올 해 6월 불법 광고물 철거에 대한 사업비(도비보조금) 확보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작년 하반기부터 관내 대형 불법 야립 간판 철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관내 대형 야립 간판 5개를 철거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이러한 광고물 철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나, 대부분 소유주를 알 수 없는 광고물이 많아 철거 진행에 차질이 많았다. 그 중 90년대초 설치(추정)된 마장휴게소 근처의 대형 불법 야립 간판은 소유주를 알 수 없어 20년간 방치되어 왔는데 최근 행정대집행을 통한 철거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민원을 해결하였다. 또한 행정대집행에 대한 철거비용도 도비 사업비를 확보하여 철거하였다. 한편 또 다른 국유지를 무단 점유한 채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대형 야립 간판 4개에 대해서는 철거 계고장을 발부하여 자진철거 하였다. 시의 이러한 적극행정은 공무원들의 의식이 살아있으면 불법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좋은 예라 할 수 있겠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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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생활ESG행동·(사)한국언론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생활ESG행동은 7월 29일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생활ESG’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생활ESG행동 시민행동본부 안치용 본부장,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총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생활ESG행동과 (사)한국언론사협회는 △ 생활ESG 확산 및 10대 약속 서명 동참 △ 관련분야의 정책 논의 및 발굴 △ 상호 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교환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생활ESG행동과 (사)한국언론사협회는 ‘가짜뉴스 근절과 올바른 언론’을 위한 정책의제 발굴 및 추진을 위한 논의체계를 마련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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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이천 갈산주공아파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 선정
    이천시는 환경부에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으로 이천 갈산주공아파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의무관리 공동주택에 대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20년 12월 25일부터 의무화됐다. 단독주택은 올해 12월 25일부터 의무화가 된다.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또는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되거나 중앙집중식 난방을 하는 아파트 등 투명페트병은 의류, 가방, 신발 등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활용가치가 높으나 유색페트병과 혼합 배출되거나 라벨을 떼지 않고 버리는 등 이물질이 섞일 경우 재생원료로 활용이 어렵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은 전국 공동주택 약 17,400단지를 대상이며, 환경부에서는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별도 분리배출함 설치, 주민참여도, 혼합배출 및 라벨제거 유무 등 분리배출 상태를 확인하여 126개 단지를 선정하였다. 이천시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함이 별도로 설치가 되어있어도 정작 입주민들이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떼는 등 제대로 분리 배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며 “이물질의 함량이 낮아 순도가 높을수록 고품질로써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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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양평군 강하면 수변공원 및 케냐프 시범식재지 제초작업
    양평군 강하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철훈, 부녀회장 이봉순)는 29일 운심1리 수변공원 및 케냐프 시범식재지에서 제초작업 및 깨끗한 강하면 만들기를 추진했다. 이번 깨끗한 강하면 만들기는 강하면을 대표하는 수변공원의 경관을 아름답게 보전하고,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케냐프 시범식재지가 잘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철훈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한 강하면 만들기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쾌적해진 마을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제초작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강하면을 찾으시는 분들께 아름다운 강하면의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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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이천시 마장도서관,‘쓰담쓰담 그린워킹’환경캠페인 펼쳐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자’는 취지의 플로깅 운동(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에 동참하고자, 도서관 주변, 공원, 둘레길 등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우면서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하는 ‘그린워킹 환경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8월 13일, 8월 14일, 8월 20일, 8월 21일, 8월 22일 5일 동안 진행되며, 원하는 날짜, 시간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가족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해 날짜와 시간을 분산해서 운영한다. 또한 참여한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4시간이 부여된다. 8월 2일(월)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으며, 1일 참여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한다. 신청자들은 도서관에서 배부한 집게, 쓰레기봉투 등을 수령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분리수거 후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비밀책을 수령하면 모든 과정이 마무리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쓰담쓰담 그린 워킹> 환경 캠페인을 통해 우리 마을 자연 환경에 대한 애착심을 기르고,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했던 운동량을 채우면서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장도서관 「쓰담쓰담 그린 워킹」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은 645-344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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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2021년 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여주시보건소는 8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하는 건강조사로, 지역보건법 제4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및 동법시행령 제2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방법 및 내용)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256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전체이며, 조사인원 900여명을 목표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설문조사는 전자조사표[CAPI]를 이용하여 태블릿PC로 진행)를 실시한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문가들이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조사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에는 시작 전 우편을 통해 가구 선정통지서가 전달된다. 또한 본 조사에 참여한 조사대상자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민 참여로 생산된 지역사회건강통계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지속적으로 수립하여 지역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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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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