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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랑의 온도탑 127도 달성 열기 ‘후끈’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성금·성품 전달식 행사를 1월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과 사랑의 열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동절기 나눔문화을 확산시키고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양평군의원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업체, 기관단체 17개소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776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기탁되어 나눔의 온도를 올렸다. 전진선 군수는 “경기침체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는 한층 더 따뜻한 양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희망 2024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의 당초 목표금액은 2억원이었으나 이날 행사까지 포함해 모금된 금액은 총 2억5천4백만원으로, 목표금액을 초과달성해 나눔온도가 127도에 이르렀다. 이번 나눔캠페인은 31일까지 계속되며 기탁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동절기 난방 지원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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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기관 선정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일·생활 균형 및 가족친화 문화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여주시는 2015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자격을 유지해 왔으며, 이번 재인증 획득으로 2026년도 말까지 가족친화기관 자격이 유지된다. 시는 소속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로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도 및 육아휴직 권장, 여직원 전용 휴게실 등을 운영함으로써 가족친화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심리상담 지원 및 직원 기숙사 지원 등 타 기관과 차별화된 복지제도로 인증심사 총점 평균(84.1점) 대비 10점 이상 높은 점수인 95.5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8년 연속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업무효율성 증대와 더불어 더 나은 친절행정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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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선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3년을 빛낸 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개 주요 뉴스 중 군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받은 10대 뉴스를 선정했으며 군민 1,640명이 참여했다. ◆ 1위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 재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703표, 42.9%)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둘러싼 백지화 논란이 제기되자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가 발족한 7월 10일부터 추진 재개 서명운동을 벌여 군민 6만1042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범대위는 8월 30일, 국회 본관 앞에서 국토부장관과 관련 기관에 “정쟁을 중단하고 군민이 염원하는 강하나들목(IC)이 포함된 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조속히 재개하라”는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서명부와 함께 전달했다. ◆ 2위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 두물머리 나들목』개통(538표, 32.8%) 2013년부터 양평군의 건의로 추진된 두물머리 나들목의 개통식이 5월 31일 열렸다. 두물머리 나들목은 수도권 제2순환선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와 양서면 목왕리 군도 1호선을 연결해 서부지역 교통체증 문제 해소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3위『양평살이 설명회 개최』(529표, 32.3%) 올해 2월부터 관내 전입자와 주민들의 양평 생활에 도움을 주는 ‘양평살이 설명회’가 개최됐다. 설명회는 쓰레기배출, 대중교통 이용, 체육시설 이용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부터는 매월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는 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4위 2023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선정(519표, 31.6%)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2023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1차 연도 시설·장비 지원금 10억 원, 2차 연도 운영비 7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후에도 운영 기간 매년 5억 원의 운영비를 받게 됐다.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수행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김란미즈산부인과의원은 조속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입원실·수술실 시설개선 및 보수와 장비 구축에 힘쓰고 있다. ◆ 5위 용문사 ․ 은행나무 ‘대한민국 로컬 100’ 선정(514표, 31.3%) 천년고찰 용문사와 은행나무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됐다. 용문사는 신라시대(913년) 창건된 천년 고찰이며 경내에는 1100살~1500살로 추정되는 천연기념물 제30호 은행나무가 있다.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나라를 보호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용문사와 은행나무는 양평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 6위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466표, 28.4%) 지난 8월 18일 양평군이 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양평병원 외 6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협약을 통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군민들에게 최선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 7위 2023년 양평군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464표, 28.3%) 양평군이 ‘2023년 제31회 물 관리 선진화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취·정수장시설 개량사업(11억원), 신원정수장 신설(650억원), 양서정수장 증설(176억원) 등 사업비를 확보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 8위『청소과』신설,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상(456표, 27.8%) 민선8기 양평군은 조직개편으로 청소과를 신설하고 시가지 가로청소반, 수요 플로킹 데이를 운영하는 등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힘썼다. 지난 11월에는 경기도 주관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 9위 용문-양동 물소리길 신규 코스 개통식 개최(360표, 22%) 10월 15일, 지평면사무소 광장에서 용문면과 양동면을 잇는 신규 물소리길 7코스(용문역~지평역 10.7㎞)·8코스(지평역~일신역 11.3㎞)·9코스(일신역~양동역 11.4㎞) 개통식이 열렸다. 기존 양서면~옥천면~양평읍~용문면을 잇는 6개 코스에 동부권 자연을 둘러볼 수 있는 3개 코스를 더해 9개 코스(총연장 92.2km)가 완성됐다. ◆ 10위 『물맑은 양평쌀』 해외로의 첫 발 내 딛다(357표, 21.8%) 양평군이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경기도주식회사 협력으로 8월부터 호주에 참드림쌀 4톤을 수출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번 수출로 호주 내 하나로 아시아 식료품점과 멜번 마켓에서 양평 쌀이 판매되며 향후 미국 등으로 수출을 계획중이다.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해 양평 쌀의 위상을 높이고 안정적 판로 마련의 기회가 됐다. 전진선 군수는 “2023년 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이슈가 선정된 만큼, 많은 군민들이 고속도로 재개를 희망하고 있음에 공감한다”면서 “올 한해 양평군 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뜻깊은 결실을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군민의 시선에서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고, 오고싶은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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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사업 최우수 지자체 선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1월30일 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최하는 '제2차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포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고독사 위험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기반 구축 등 4가지 부문으로 나눠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했다. 양평군은 알코올 은둔형 외톨이 대상자를 위한 ‘한발짝 한걸음’ 프로그램으로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부문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한발짝 한걸음’을 2013년부터 운영 중이며, 알코올 중독 또는 정신질환(은둔형 외톨이)을 겪고 있는 중장년이 사회적 고립을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유와 일상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에서 사회적 고립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가 오늘 수상으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사례발굴, 연결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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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지평농협·파주 금촌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지평농협(조합장 이종수), 파주 금촌농협(조합장 이석관) 및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최용수), 파주시지부(지부장 권욱민)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주 금촌농협은 양평군에 500만 원을, 지평농협은 파주시에 400만 원을 기부하며 자발적인 상호기부참여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이석관 금촌농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우리 농협이 두 지역사회의 구심체로써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살고싶은 농촌구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매년 성장해 지역주민 복리증진에 큰 효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수 지평농협 조합장은 “파주시 금촌농협에서 양평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파주시와 양평군, 금촌농협과 지평농협의 상호기부가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로 돌려받고 기부액의 30%를 지역특산품 등으로 받을 수 있어 직장 단위의 직원들에게 ‘연말정산 꿀팁’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두 지역 농협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두 농협의 인연이 잘 이어져 앞으로도 농업발전을 위해 교류하시기를 바라며 기부해주신 기부금이 양평에 가치있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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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 풍년잔치’ 이천쌀문화축제로 놀러 오세요
-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10월 18일(수) ~ 10월 22일(일)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리는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동안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가을걷이의 풍요로움에 감사하고 농가소득을 도모하는 상생의 장인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새롭게 재정비된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다.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쌀밥이 주는 만족감과 가을걷이의 풍요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이 같은 이천쌀의 명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쌀문화와 전통농경문화를 계승하고자 마련된 축제이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천쌀문화축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로 선정될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 행사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천쌀문화축제 대표 프로그램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2000명 2000원 가마솥밥과 무지개 가래떡이 있다. 2000명 2000원 가마솥밥은 초대형 가마솥에 2천 인분의 쌀밥을 지어 2천 원을 내고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행사로 대형 가마솥에서 이천쌀밥이 지어지는 모습은 일상생활에서 볼 수 없는 장관이다. 전통방식 그대로 장작으로 불을 때 지은 밥은 고슬고슬 윤기가 돌고 김치, 고추장과 들기름을 넣어 비벼내면 이천 원의 만찬이 완성돼 영양과 맛 그리고 양까지 푸짐한 이천쌀비빔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는 매일 한차례 진행되는 이벤트로 쌀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된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약 600m 길이의 무지개 가래떡을 뽑아 조금씩 나눠 먹는 프로그램이다. 가래떡이 끊이지 않게 지그재그 모양을 유지하며 탁자 위에 600m를 늘어놓는 게 언뜻 보면 쉬워 보이지만 많은 사람의 노력과 협동심이 필요하다. 가래떡을 한 조각씩 서로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가을의 풍성함과 농촌의 정겨움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특히 특화된 13개 테마로 방문객이 보고, 즐기고, 먹고, 마시는 100%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13개 마당은 ‘나락포토존, 풍년마당, 황금다랭이논을 갖춘 농경마당, 기원마당, 찾아가는 서당, 은하수터널, 하늘마당, 동화마당, 가을마당, 가마솥마당, 문화마당, 먹거리마당, 햅쌀장터’로 구성되어 있다. 황금나락 벼화분으로 꾸며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나락포토존’, 거북놀이와 엿 만들기 등 이천시의 고유문화를 알리는 ‘풍년마당’, 모내기와 탈곡 체험이 가능한 ‘황금다랭이논’ 농경마당, 마당놀이 풍류와 붓글씨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기원마당, 이천쌀명인전전시와 이천시농특산물 전시홍보 판매의 장인 문화마당, 어린이 인형극과 쌀문화관을 관람하는 ‘동화마당’, 개막과 폐막놀이, 무지개 가래떡 뽑기, 대동놀이, 이천쌀 가공품을 전시 판매하는 ‘하늘마당’, 2000명2000원 가마솥밥, 향토음식전시, 떡메치기가 열리는 ‘가마솥마당’, 이천나드리 체험과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는 ‘문화마당’, 맛깔스러운 음식과 막걸리 등을 먹을 수 있는 ‘먹거리마당’, 이천에서 생산된 각종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난전’, 이천 햅쌀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햅쌀장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장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소고리 야구장과 민주화기념공원 뿐아니라 상시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모가 체육공원, 쌀문화축제장 관람객에게 50% 입장료 할인권이 제공되는 테르메덴에 주차장을 확보하면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변 관광지를 방문에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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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어린이날 맞이‘가족안전 119체험행사’운영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양평묽맑은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 양평 어린이 대축제’ 행사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여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물소화기 사용 및 방화복·안전모 착용 소방관 간접체험 ▲4분의 기적 일상생활 속 응급처치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소방차 포토존 사진촬영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등이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에 아이들이 직접 안전체험을 함으로써 안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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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어린이날 맞이‘가족안전 119체험행사’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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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자체 미디어 문화 새 지평 열다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일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제막식 행사 이후 뉴스 앵커와 라디오 진행자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는 양평군 동서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2021년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지원사업' 공모사업 대상에 선정되며 본격 설립에 들어갔다. 센터는 기존 청운면사무소와 복지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재탄생했으며 총사업비는 도비 포함 24억원이 투입됐다. 센터 1관은 청운면사무소 2,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상·라디오 스튜디오, 1인 미디어실, 편집강의실, 전문편집실, 장비보관실 등 영상 촬영에 필요한 장비와 편집시설을 모두 갖췄다. 2관은 복지회관 1, 3층에 위치해 미디어 놀이터, 상영관으로 구성됐다.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는 전문미디어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장비 대여 및 시설 대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주민들이 센터를 통해 보다 쉽게 미디어 제작에 접근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미디어 문화의 새로운 거점이 될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개관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센터에서 진행될 프로그램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양평군 동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는 라이브커머스, 제품 촬영, 3D모델링 등 필요한 미디어 교육을 확대해 양평군형 미디어센터로 특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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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자체 미디어 문화 새 지평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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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 “장려상” 수상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과 함께 시상금 1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이월체납액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눠서 지방세 체납업무 전반에 대한 지표평가 3개 분야, 26개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주시는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작년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여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과 공매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및 정리보류를 실시하는 등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징수 담당 공무원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보다 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실시하여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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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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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평서 현장정책회의 열고 도의회 혁신 결의 다져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지난 29일 양평에서 현장정책회의를 열고 도의회 혁신 결의를 다졌다. 이날 현장정책회의는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등 60여 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현장정책회의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를 찾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으로부터 현황을 전해 들은 후, 관계자들에게 도민의 삶의 질과 실질적으로 연계된 분야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업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설명받고,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늘리기 위한 꼼꼼한 실행을 주문했다. 아울러 보다 깊숙이 민생을 파고들어 세심한 정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 현장정책회의를 마무리하며 김정호 대표의원은 “언제나 그렇듯 도의회 국민의힘은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의 희망이 움트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이를 정책에 촘촘히 반영하는 한편, 모든 도의원이 합심해 도의회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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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평서 현장정책회의 열고 도의회 혁신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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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부문 장려상 수상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도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강소방관, 구조전술, 구급전술 및 술기, 화재전술, 화재조사, 생활안전, 신속동료구조, 드론 총 9개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도내 24개 소방서 347명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각 소방서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양평소방서 대표 선수들은 각 분야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여 종합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119구조대 권영준 소방사는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2위를 차지하였으며, 오는 6월 소방청 주관 중앙소방학교에서 펼쳐지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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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부문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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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주말 내 실종자 구조 골든타임 확보 결정적 기여
-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주말 동안 신속한 모니터링과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종자 구조에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4월28일 새벽, 지적장애를 가진 한 노인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즉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종 노인을 발견하였다. 접수된 지 5분이 채 안 된 시간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동선을 추적한 관제요원은 경찰서에 인근 지역 수색을 요청하였고, 한 시간 만에 실종 노인을 구조했다. 같은 날 17시40분, 아이가 실종되었다는 신고 접수를 받았다. 관제요원은 인근 CCTV를 집중 모니터링 하여 경찰관에게 실시간으로 아이의 동선을 전달했다. 그 결과 실종 된 지 30여 분 만에 아이는 엄마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운영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인공지능 기반으로 영상분석을 하는 시스템이며 이상해위 감지 표출, 실종자 수색 등에 활용하고 있다. 매년 400대씩 추가 설치를 하고있으며 현재 2,026대의 CCTV에 적용 및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CCTV 설치 및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실시하여 여주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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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주말 내 실종자 구조 골든타임 확보 결정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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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봉공원은 “차 없는 명품 힐링명소”로 ‘대변신중’
- 지금 설봉공원 곳곳은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은 올해 5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율은 약40%이며, 하부 토공사를 완료하는 등 앞으로 설봉공원의 모습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금번 사업시행으로 설봉공원은 기존 설봉호수 위주의 산책, 공원 내부 한정된 공간 이용 등을 탈피하여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넘어 여가활동, 문화생활 등 다양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힐링명소로 재탄생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면 내년 상반기 중 달라진 설봉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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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봉공원은 “차 없는 명품 힐링명소”로 ‘대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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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셜벤처 경연대회 청소년 부문 후원사(LG전자)상 수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청소년 사회적 경제 교육을 통해 발굴된 ‘효자손’팀이 ‘2023년 소셜벤처 경연대회’ 청소년 부문에서 후원사(LG전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5회째 개최됐으며, 예선-본선-결선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해 10월 3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효자손’팀은 단월중학교 3학년과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스마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인터넷 쇼핑이나 온라인 판매 등을 지역의 청년과 청소년이 대행함으로써 정보격차 해소와 함께 수익 및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양평군 최초로 ‘소셜벤처 경연대회’ 청소년 부문에 참여했다. 효자손팀의 아이디어는 인구소멸 지역에서 구성원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어르신과 청년, 청소년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평군 청소년 사회적 경제 교육은 기본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 중이며, 2023년 기본 과정은 6개교 13학급 230명 이상이 수료했으며 기본 과정을 수료한 학생 중 희망하는 학생에 한해 심화 과정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사회적 경제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 청소년들도 함께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구성원이라는 생각으로 지역 일자리와 경제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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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셜벤처 경연대회 청소년 부문 후원사(LG전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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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이천시, 임금님표 이천쌀 홍보와 판매에 ‘진심’
- 김경희 이천시장이 민선8기 출범 후 가장 먼저 추진했던 일이 이천쌀 판매다. 김경희 시장은 취임식 이후 전국적인 쌀값 폭락사태로 농민들의 한숨과 시름이 깊다는 소식을 접하고 서둘러 대책을 마련했다. 관내 조합장과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이천쌀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관내 음식점에 이천쌀 구매 시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해 두 달 만에 쌀 재고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전국 농민들이 쌀 재고문제 해결을 요구하면서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으나 이천시에서는 재고량을 원만히 처리함으로써 위기를 넘길 수 있게 됐다. 김 시장은 이러한 쌀 재고문제가 지난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닥칠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이천쌀 홍보와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의점과 손잡고 이천쌀을 이용해 쌀맥주를 개발 판매하고 이천쌀 도시락 개발, 이천쌀 누룽지 개발과 판매에 이어 던킨도넛츠에도 이천쌀을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도록 했다. 또한 미국과 말레이시아에 이천쌀을 수출하는 한편 축구협회와 협약을 맺고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먹는 쌀을 후원함으로써 손흥민이나 이강인이 이천쌀을 먹고 축구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천쌀 홍보와 판매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이천쌀맥주, 이천쌀도시락, 이천쌀명품누룽지 등 개발 출시 이천시는 농산물, 농식품 가공업체와 대기업을 연결해 프리미엄 K-푸드 시장에서 지역 농산물 마켓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대기업과 지방간 상생협력 브랜딩전략을 펼치고 있다. 먼저 이천시는 수제맥주 전문업체인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손잡고 ‘임금님표이천쌀’을 원료로 한 고급 수제맥주 신상품을 세븐일레븐에 출시했다. 또 이천시와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관리본부는 ㈜에버헬스케어간 임금님표이천 브랜드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임금님표이천쌀로 만든 이천쌀명품누룽지’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24도 이천 햅쌀을 사용해 밥을 지어 밥맛을 높인 인기 도시락 임금님10찬반상도시락과 임금님비빔밥을 판매한다. 햅쌀이 적용되는 도시락 2종에는 ‘임금님표 이천쌀 2023년 햅쌀’ 스티커를 부착해, 고객들이 임금님표 이천쌀의 햅쌀을 사용한 상품임을 쉽게 알 수 있게 했으며 이마트24는 임금님도시락 2종을 시작으로, 자사의 도시락, 김밥, 주먹밥에도 햅쌀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K-푸드의 대표주자로 임금님표 이천쌀이 무한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이천쌀을 이용한 ‘아침햇살 쌀꽈배기’ 출시에 이어 ‘인절미 츄이스티’와 ‘인절미 츄이 먼치킨’ 등이 개발 판매된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임금님표이천쌀을 가공한 ‘아침햇살 쌀꽈배기’가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자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이게웬떡! 등 2종의 쌀 도넛을 출시했다. ◆ 이천쌀 휴게소 만들고 축구 국가대표 지원통한 홍보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천시가 생산하는 ‘임금님표 이천 쌀’을 먹고 뛰게 된다. 이천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임금님표 이천 쌀을 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로 지정하는 협찬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따라 시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이천 쌀을 제공하고, 임금님표 이천 쌀 홍보와 판촉 목적으로 대한축구협회 앰블럼을 사용하게 된다. 이천시가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먹는 이천 쌀’과 ‘대한축구협회 공식 지정 쌀’이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권리를 챙겨 임금님표 이천쌀 홍보가 가능해졌다. 또 이천시는 ‘이천쌀’의 전국적인 인지도 강화를 목적으로 신둔면 용면리에 소재한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상행 하남방향)’의 명칭을 ‘이천쌀 휴게소’로 개명하고 임금님표 이천 쌀 홍보에 적극 나섰다. 한국도로공사의 휴게소 명칭변경 심의위원회 승인을 얻어 중부고속도로의 이정표 및 폴사인, 휴게소 시설물 간판 등을 교체 완료한 뒤 지난 10월31일 개명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하루 70만여 대가 통행하는 중부고속도로 '이천쌀휴게소'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쌀인 이천쌀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홍보기능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미국, 말레이시아 등에 이천쌀 수출길 뚫고 홍보판매 이천시는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외 판로개척을 통한 쌀 소비 촉진으로 농업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천쌀 홍보판매에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농민은 생활 걱정 없이 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우선 미국 수출길을 열었다. 시는 대월농협, 부발농협, 남부통합RPC 라이스센터 등을 통해 임금님표 이천쌀을 미국에 수출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말레이시아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미국으로 수출되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면서 수출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판로개척을 통해 말레이시아 수출길을 연 것이다. ‘임금님표 이천쌀’이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은 말레이시아 할랄 인증기관인 자킴(JAKIM)의 할랄 인증을 받음으로써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믿음을 얻게 됐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는 농산물 수출을 통해 이천시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임금님표 이천쌀'의 미국수출과 말레이시아 수출은 이천시 농산물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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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이천시, 임금님표 이천쌀 홍보와 판매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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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국가보훈부 공모 사업 '성공적'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혜정)은 지난 4월, ‘2023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 활동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 보훈 문화감수성 프로그램-광복을 기다리는 독립 위인의 안과 밖’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보훈 문화 감수성을 위한 역사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청소년 역사 평가단에게 소개하는 내용의 단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독립운동과 관련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대해 익히 알고는 있지만, 당시 독립 위인과 그 가족들이 독립운동을 추진하고 결심하기까지의 내면적 동기와 갈등, 두려움, 절망, 용기, 희망 등은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을 터, 독립 위인과 가족들의 안과 밖의 정서를 공감하고 조명하는 취지로 기획·운영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전 과정에 참여하며, 역사와 인물 이해를 위한 종합예술 역사 콘텐츠를 제작하는 동시에, 제작된 콘텐츠를 교육 자료로 활용하여 관내 중 ·고등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역사 평가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역사 평가단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함께 영상 속 장면을 시연하고, 독립 위인과 가족들의 내면세계를 공유하며 보훈 프로그램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이번 역사 콘텐츠 제작단이자 독립 위인의 역할을 맡아 연기한 용문고등학교 2학년 김강모 군은 “배우가 꿈이고 연기학과를 준비하고 있어 참여하게 됐지만, 독립 위인의 출정 당시 내면적 고민과 갈등을 춤과 연기로 표현하면서, 그들의 희생과 용기를 이전보다 더 깊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혜정 관장은 “청소년 보훈 문화 감수성 프로그램을 통해 양평 청소년들이 독립 위인들의 당시 정서와 깊은 고민을 함께 느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삶의 큰 목표를 이루고 결정하는 과정은 개인의 불안과 두려움, 외로움 등의 정서가 동반될 수 있음을 알고 청소년들 각자의 미래에서 이러한 정서와 맞서 이겨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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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국가보훈부 공모 사업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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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기관부문 '이천시 우수상 수상'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기관부문‘우수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한 개인·단체 중 가장 의미 있는 사례에 수여하는 상으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개인2, 사업3) 등 총 23명을 선정했다. 특히 기관 부문의 심사기준은 평생학습 사업목적 및 비전, 사업운영, 사회공헌, 사회적 가치창출 등으로 대한민국 평생학습 발전에 모범이 되는 사업인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난달 28일 제3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大賞) 시상식에서 시·군 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대한민국평생학습대상 기관부문 우수상을 통해 이천시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위상과 지위를 공고히 했다. 이천시는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2016년 UNESCO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2021년 장애인학습도시로 선정되었으며, 14개 읍면동에 평생교육사를 배치하여, 공간-사람을 기반으로 평생학습과 주민자치의 동반성장 모델 「잇다」를 정립하여 높이 평가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4년에는 이천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20주년 되는 해로 평생학습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리고 평생학습도시의 선두주자로서 다시 한번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의 일상 속 평생학습 실천과 배움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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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기관부문 '이천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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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안전보건공단과 합동 사례발표대회
- - 재해감소성과, 협업성, 실용성 등을 따져 경기도는 화성시, 안전보건공단은 경기중부지사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 경기도는 지난 2일 오송H호텔에서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안전지킴이 사례발표 대회를 개최했다. 안전지킴이는 산업현장의 안전점검을 지도하는 인력으로 경기도에서는 104명, 안전보건공단에서는 31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안전지킴이들의 점검역량을 높이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는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점검하는데, 개선이 되지 않는 현장들은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도 한다. 이날 대회 발표자는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와 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지킴이’ 각 3명씩으로, 경기도에서는 화성시·양주시·안산시 노동안전지킴이가, 안전보건공단은 서울광역본부·충남지역본부·경기중부지사 안전보건지킴이가 예선을 거쳐 참가했다. 발표 주제는 건설현장 사고사망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떨어짐 재해에 집중됐다. 가설 구조물로 된 건설현장에 들어갈 때는 안전모, 안전대와 같은 보호구 착용을 습관화하고,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난간과 같은 방호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었다. 발표자로 나선 한 노동안전지킴이는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 위험 요인은 비용이 들더라도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 거부하던 현장도 다른 현장의 사고사례를 들어 설득하면 마침내 개선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발표를 모두 마친 후 6명의 심사위원이 재해감소성과 협업성, 실용성 등을 따져 기관별로 순위를 정했다. 경기도에서는 화성시 노동안전지킴이가, 안전보건공단에서는 경기중부지사 안전보건지킴이가 최우수 발표자로 선정됐다. 화성시는 법령상 준수해야 할 내용을 정확히 안내하여 사업장의 안전보건수준을 크게 높인 점이, 경기중부지사는 분석에 근거한 안전관리로 의미 있는 재해감소가 기대된다는 게 선정 이유였다. 행사 후에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시도별 안전지킴이 담당자 회의도 열렸다. 산업안전 정책에 대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은 “우수사례를 다른 안전지킴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공유할 것”이라며 “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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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안전보건공단과 합동 사례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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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재향군인회,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영예
- 이천시 재향군인회(회장 이상욱)가 호국안보분야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하고 지난 10월 25일 제71주년 향군의 날 행사와 함께 단체표창 전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시장을 비롯하여 송석준 의원, 김하식 시의장, 염정림 동부보훈지청장, 조철훈 171여단장, 보훈단체장, 향군 및 여성회, 읍면동회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대통령 단체표창 전수식, 향군발전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케익 커팅, 향군가 제창 등 창설기념 및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천시 재향군인회는 1961년 창립되어 여성회, 청년단, 읍면동회 등 6,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있는 전통있는 국가안보수호단체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이천시재향군인회 회원들의 국가안보 수호에 대한 여러분들의 헌신과 숭고한 희생정신, 지역발전에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봉사정신에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안보의 보루로서, 지난 71년간 쌓아올린 빛나는 명예와 전통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주실 것을 기대하며,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여러분들이 존경받고 일상이 행복한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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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재향군인회,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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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 농정업무평가‘장려상’수상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2023년 경기도 농정업무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농정업무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분야별 농정 관련 중점시책 사업의 추진상황을 평가했다. 평가는 도농복합 시군 1그룹(16개 시․군)과 그 외 나머지 시군을 2그룹(15개 시)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천시는 1그룹에서‘19년 혁신상 수상을 시작으로‘20년부터 금년까지 4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했다. 농업정책, 농식품유통 및 산업활성화, 친환경농업 육성,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활성화, 축산정책, 축산물 위생 및 가축방역, 동물보호 및 특수시책(이천쌀 소비촉진 종합대책)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번 수상으로 시에 인센티브 500만원이 수여되며, 3일 제28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 기관 및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장상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장려상 수상은 관계 공무원은 물론 농협과 농업인 및 유관 기관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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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 농정업무평가‘장려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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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 농어민대상 4개 부문 수상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30회 경기도 농어민 대상’ 수상자로 식량작물, 특용작물, 낙농․육우 및 농어촌활력 부문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경기도 농어민 대상은 식량·원예·특용·수산 등 총 15개 부문에서 경영능력·유통개선·재배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경기도 농어업발전 기여도가 큰 우수한 농어민을 선정하고 있으며, 금번 심사결과 이천시가 4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식량작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광수씨는 이천시 대월면의 벼재배 전업농으로 현재 12.5ha 규모의 논에서 품종 비교 및 신기술 도입 등 고품질 이천쌀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농촌진흥청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해들(조생종) 및 알찬미(중생종) 품종의 홍보 및 보급에 앞장서 외래 품종(추청, 고시히카리 등) 대신 국내 육성 품종의 확대재배에 공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용작물 부문 수상자 유근무씨는 이천시 신둔면에서 30여 년간 인삼을 재배하면서 연작장해 극복을 위한 토양환경 개선, 뿌리썩음병 방제를 위한 관리기술을 체계화하고, 고온피해 경감을 위한 해가림 차광막과 관수시설 설치 등 신기술 도입으로 농업 생산성을 꾸준히 향상하고, 국농수산대 현장실습교수로 위촉되어 활동하면서 후계영농 육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현재 한국인삼 6년근 경작협회장으로 활동하며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 낙농․육우 부문 수상자 원유국씨는 이천시 마장면에서 18년 동안 낙농업(동복목장)을 운영하며, 한국홀스타인품폄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등 젖소개량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서울우유협동조합 품질관리위원, 한국낙농육우협회 감사 등 관련 단체에서 임원으로 16년간 활동하며 축산농가의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노력하였고,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한우 초유 공급협력농장에 5년간 활동하며 젖소 뿐아니라 한우농가를 위해서도 기부활동을 꾸준히 했다. 마지막 농어촌활력 부문 수상자 남혜인씨는 이천시의 최남단 율면 부래미마을로 귀촌을 하면서 염료식물인 홍화를 재배하고 문화적 지리적 밤나무와 도토리나무, 붉나무, 꼭두서니등등 산에는 임업관련 들에는 농업의 자연재료를 이용하여 천에 물을 들이고 체험하고 교육을 하면서 체득한 염료식물, 주변 농림부산물이 바탕이 되어 서적도 출간했으며, 홍화재배와 홍화염색으로 논문을 발표하고 자연부락인 부래미 농업농촌에서의 전통 천연염색 문화를 농업농촌의 다양한 재료의 물성으로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을 높이는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각종 영농자금 우선지원과 농어업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영농교육 강사 위촉 등의 혜택이 부여되며, 3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8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했다. 장상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천시가 2023년 경기도 농정업무평가 장려에 이어 경기도 농어민대상에서 4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이천농업의 저력을 보여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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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 농어민대상 4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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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니어클럽, 3년 연속 우수기관 '쾌거'
- 이천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이천시니어클럽(위탁운영 성민원)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 결과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천시니어클럽은 3년 연속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매년 공익활동 <정류장지킴이, 초록불이>, 사회서비스형 <꿈터지기, 지역아동센터연계>, 시장형 <카페이룸, 카페봉봉> 등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이천시 노인일자리 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남규 이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이천시의 복지발전과 어르신 행복을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는 성민원과 이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어르신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는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어르신 복지 발전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이천시에서도 계속 노력하겠다. 또 이천시니어클럽의 성과 덕분에 이천시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홍보되어 더욱 많은 어르신께 다양한 기회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격려를 전했다. 이천시니어클럽에서 오픈 예정인 시니어카페 5호점‘카페봉봉’은 설봉공원 아랫마을 도시재생 사업의 공동체 중심 공간에 위치하여, 자연과 조화로운 카페로 노인일자리 창출 및 이천시민에게 휴식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이천시니어클럽은 다양화된 노인 인구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노인일자리사업의 영역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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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니어클럽, 3년 연속 우수기관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