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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랑의 온도탑 127도 달성 열기 ‘후끈’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성금·성품 전달식 행사를 1월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과 사랑의 열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동절기 나눔문화을 확산시키고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양평군의원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업체, 기관단체 17개소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776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기탁되어 나눔의 온도를 올렸다. 전진선 군수는 “경기침체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는 한층 더 따뜻한 양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희망 2024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의 당초 목표금액은 2억원이었으나 이날 행사까지 포함해 모금된 금액은 총 2억5천4백만원으로, 목표금액을 초과달성해 나눔온도가 127도에 이르렀다. 이번 나눔캠페인은 31일까지 계속되며 기탁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동절기 난방 지원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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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기관 선정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일·생활 균형 및 가족친화 문화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여주시는 2015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자격을 유지해 왔으며, 이번 재인증 획득으로 2026년도 말까지 가족친화기관 자격이 유지된다. 시는 소속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로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도 및 육아휴직 권장, 여직원 전용 휴게실 등을 운영함으로써 가족친화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심리상담 지원 및 직원 기숙사 지원 등 타 기관과 차별화된 복지제도로 인증심사 총점 평균(84.1점) 대비 10점 이상 높은 점수인 95.5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8년 연속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업무효율성 증대와 더불어 더 나은 친절행정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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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선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3년을 빛낸 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개 주요 뉴스 중 군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받은 10대 뉴스를 선정했으며 군민 1,640명이 참여했다. ◆ 1위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 재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703표, 42.9%)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둘러싼 백지화 논란이 제기되자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가 발족한 7월 10일부터 추진 재개 서명운동을 벌여 군민 6만1042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범대위는 8월 30일, 국회 본관 앞에서 국토부장관과 관련 기관에 “정쟁을 중단하고 군민이 염원하는 강하나들목(IC)이 포함된 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조속히 재개하라”는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서명부와 함께 전달했다. ◆ 2위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 두물머리 나들목』개통(538표, 32.8%) 2013년부터 양평군의 건의로 추진된 두물머리 나들목의 개통식이 5월 31일 열렸다. 두물머리 나들목은 수도권 제2순환선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와 양서면 목왕리 군도 1호선을 연결해 서부지역 교통체증 문제 해소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3위『양평살이 설명회 개최』(529표, 32.3%) 올해 2월부터 관내 전입자와 주민들의 양평 생활에 도움을 주는 ‘양평살이 설명회’가 개최됐다. 설명회는 쓰레기배출, 대중교통 이용, 체육시설 이용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부터는 매월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는 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4위 2023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선정(519표, 31.6%)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2023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1차 연도 시설·장비 지원금 10억 원, 2차 연도 운영비 7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후에도 운영 기간 매년 5억 원의 운영비를 받게 됐다.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수행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김란미즈산부인과의원은 조속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입원실·수술실 시설개선 및 보수와 장비 구축에 힘쓰고 있다. ◆ 5위 용문사 ․ 은행나무 ‘대한민국 로컬 100’ 선정(514표, 31.3%) 천년고찰 용문사와 은행나무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됐다. 용문사는 신라시대(913년) 창건된 천년 고찰이며 경내에는 1100살~1500살로 추정되는 천연기념물 제30호 은행나무가 있다.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나라를 보호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용문사와 은행나무는 양평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 6위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466표, 28.4%) 지난 8월 18일 양평군이 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양평병원 외 6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협약을 통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군민들에게 최선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 7위 2023년 양평군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464표, 28.3%) 양평군이 ‘2023년 제31회 물 관리 선진화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취·정수장시설 개량사업(11억원), 신원정수장 신설(650억원), 양서정수장 증설(176억원) 등 사업비를 확보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 8위『청소과』신설,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상(456표, 27.8%) 민선8기 양평군은 조직개편으로 청소과를 신설하고 시가지 가로청소반, 수요 플로킹 데이를 운영하는 등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힘썼다. 지난 11월에는 경기도 주관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 9위 용문-양동 물소리길 신규 코스 개통식 개최(360표, 22%) 10월 15일, 지평면사무소 광장에서 용문면과 양동면을 잇는 신규 물소리길 7코스(용문역~지평역 10.7㎞)·8코스(지평역~일신역 11.3㎞)·9코스(일신역~양동역 11.4㎞) 개통식이 열렸다. 기존 양서면~옥천면~양평읍~용문면을 잇는 6개 코스에 동부권 자연을 둘러볼 수 있는 3개 코스를 더해 9개 코스(총연장 92.2km)가 완성됐다. ◆ 10위 『물맑은 양평쌀』 해외로의 첫 발 내 딛다(357표, 21.8%) 양평군이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경기도주식회사 협력으로 8월부터 호주에 참드림쌀 4톤을 수출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번 수출로 호주 내 하나로 아시아 식료품점과 멜번 마켓에서 양평 쌀이 판매되며 향후 미국 등으로 수출을 계획중이다.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해 양평 쌀의 위상을 높이고 안정적 판로 마련의 기회가 됐다. 전진선 군수는 “2023년 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이슈가 선정된 만큼, 많은 군민들이 고속도로 재개를 희망하고 있음에 공감한다”면서 “올 한해 양평군 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뜻깊은 결실을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군민의 시선에서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고, 오고싶은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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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사업 최우수 지자체 선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1월30일 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최하는 '제2차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포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고독사 위험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기반 구축 등 4가지 부문으로 나눠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했다. 양평군은 알코올 은둔형 외톨이 대상자를 위한 ‘한발짝 한걸음’ 프로그램으로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부문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한발짝 한걸음’을 2013년부터 운영 중이며, 알코올 중독 또는 정신질환(은둔형 외톨이)을 겪고 있는 중장년이 사회적 고립을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유와 일상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에서 사회적 고립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가 오늘 수상으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사례발굴, 연결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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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지평농협·파주 금촌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지평농협(조합장 이종수), 파주 금촌농협(조합장 이석관) 및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최용수), 파주시지부(지부장 권욱민)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주 금촌농협은 양평군에 500만 원을, 지평농협은 파주시에 400만 원을 기부하며 자발적인 상호기부참여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이석관 금촌농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우리 농협이 두 지역사회의 구심체로써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살고싶은 농촌구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매년 성장해 지역주민 복리증진에 큰 효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수 지평농협 조합장은 “파주시 금촌농협에서 양평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파주시와 양평군, 금촌농협과 지평농협의 상호기부가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로 돌려받고 기부액의 30%를 지역특산품 등으로 받을 수 있어 직장 단위의 직원들에게 ‘연말정산 꿀팁’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두 지역 농협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두 농협의 인연이 잘 이어져 앞으로도 농업발전을 위해 교류하시기를 바라며 기부해주신 기부금이 양평에 가치있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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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 풍년잔치’ 이천쌀문화축제로 놀러 오세요
-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10월 18일(수) ~ 10월 22일(일)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리는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동안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가을걷이의 풍요로움에 감사하고 농가소득을 도모하는 상생의 장인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새롭게 재정비된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다.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쌀밥이 주는 만족감과 가을걷이의 풍요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이 같은 이천쌀의 명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쌀문화와 전통농경문화를 계승하고자 마련된 축제이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천쌀문화축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로 선정될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 행사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천쌀문화축제 대표 프로그램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2000명 2000원 가마솥밥과 무지개 가래떡이 있다. 2000명 2000원 가마솥밥은 초대형 가마솥에 2천 인분의 쌀밥을 지어 2천 원을 내고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행사로 대형 가마솥에서 이천쌀밥이 지어지는 모습은 일상생활에서 볼 수 없는 장관이다. 전통방식 그대로 장작으로 불을 때 지은 밥은 고슬고슬 윤기가 돌고 김치, 고추장과 들기름을 넣어 비벼내면 이천 원의 만찬이 완성돼 영양과 맛 그리고 양까지 푸짐한 이천쌀비빔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는 매일 한차례 진행되는 이벤트로 쌀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된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약 600m 길이의 무지개 가래떡을 뽑아 조금씩 나눠 먹는 프로그램이다. 가래떡이 끊이지 않게 지그재그 모양을 유지하며 탁자 위에 600m를 늘어놓는 게 언뜻 보면 쉬워 보이지만 많은 사람의 노력과 협동심이 필요하다. 가래떡을 한 조각씩 서로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가을의 풍성함과 농촌의 정겨움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특히 특화된 13개 테마로 방문객이 보고, 즐기고, 먹고, 마시는 100%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13개 마당은 ‘나락포토존, 풍년마당, 황금다랭이논을 갖춘 농경마당, 기원마당, 찾아가는 서당, 은하수터널, 하늘마당, 동화마당, 가을마당, 가마솥마당, 문화마당, 먹거리마당, 햅쌀장터’로 구성되어 있다. 황금나락 벼화분으로 꾸며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나락포토존’, 거북놀이와 엿 만들기 등 이천시의 고유문화를 알리는 ‘풍년마당’, 모내기와 탈곡 체험이 가능한 ‘황금다랭이논’ 농경마당, 마당놀이 풍류와 붓글씨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기원마당, 이천쌀명인전전시와 이천시농특산물 전시홍보 판매의 장인 문화마당, 어린이 인형극과 쌀문화관을 관람하는 ‘동화마당’, 개막과 폐막놀이, 무지개 가래떡 뽑기, 대동놀이, 이천쌀 가공품을 전시 판매하는 ‘하늘마당’, 2000명2000원 가마솥밥, 향토음식전시, 떡메치기가 열리는 ‘가마솥마당’, 이천나드리 체험과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는 ‘문화마당’, 맛깔스러운 음식과 막걸리 등을 먹을 수 있는 ‘먹거리마당’, 이천에서 생산된 각종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난전’, 이천 햅쌀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햅쌀장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장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소고리 야구장과 민주화기념공원 뿐아니라 상시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모가 체육공원, 쌀문화축제장 관람객에게 50% 입장료 할인권이 제공되는 테르메덴에 주차장을 확보하면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변 관광지를 방문에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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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자체 미디어 문화 새 지평 열다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일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제막식 행사 이후 뉴스 앵커와 라디오 진행자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는 양평군 동서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2021년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지원사업' 공모사업 대상에 선정되며 본격 설립에 들어갔다. 센터는 기존 청운면사무소와 복지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재탄생했으며 총사업비는 도비 포함 24억원이 투입됐다. 센터 1관은 청운면사무소 2,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상·라디오 스튜디오, 1인 미디어실, 편집강의실, 전문편집실, 장비보관실 등 영상 촬영에 필요한 장비와 편집시설을 모두 갖췄다. 2관은 복지회관 1, 3층에 위치해 미디어 놀이터, 상영관으로 구성됐다.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는 전문미디어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장비 대여 및 시설 대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주민들이 센터를 통해 보다 쉽게 미디어 제작에 접근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미디어 문화의 새로운 거점이 될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개관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센터에서 진행될 프로그램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양평군 동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는 라이브커머스, 제품 촬영, 3D모델링 등 필요한 미디어 교육을 확대해 양평군형 미디어센터로 특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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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자체 미디어 문화 새 지평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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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 “장려상” 수상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과 함께 시상금 1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이월체납액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눠서 지방세 체납업무 전반에 대한 지표평가 3개 분야, 26개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주시는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작년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여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과 공매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및 정리보류를 실시하는 등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징수 담당 공무원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보다 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실시하여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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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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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평서 현장정책회의 열고 도의회 혁신 결의 다져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지난 29일 양평에서 현장정책회의를 열고 도의회 혁신 결의를 다졌다. 이날 현장정책회의는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등 60여 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현장정책회의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를 찾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으로부터 현황을 전해 들은 후, 관계자들에게 도민의 삶의 질과 실질적으로 연계된 분야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업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설명받고,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늘리기 위한 꼼꼼한 실행을 주문했다. 아울러 보다 깊숙이 민생을 파고들어 세심한 정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 현장정책회의를 마무리하며 김정호 대표의원은 “언제나 그렇듯 도의회 국민의힘은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의 희망이 움트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이를 정책에 촘촘히 반영하는 한편, 모든 도의원이 합심해 도의회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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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평서 현장정책회의 열고 도의회 혁신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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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부문 장려상 수상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도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강소방관, 구조전술, 구급전술 및 술기, 화재전술, 화재조사, 생활안전, 신속동료구조, 드론 총 9개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도내 24개 소방서 347명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각 소방서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양평소방서 대표 선수들은 각 분야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여 종합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119구조대 권영준 소방사는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2위를 차지하였으며, 오는 6월 소방청 주관 중앙소방학교에서 펼쳐지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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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부문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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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주말 내 실종자 구조 골든타임 확보 결정적 기여
-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주말 동안 신속한 모니터링과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종자 구조에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4월28일 새벽, 지적장애를 가진 한 노인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즉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종 노인을 발견하였다. 접수된 지 5분이 채 안 된 시간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동선을 추적한 관제요원은 경찰서에 인근 지역 수색을 요청하였고, 한 시간 만에 실종 노인을 구조했다. 같은 날 17시40분, 아이가 실종되었다는 신고 접수를 받았다. 관제요원은 인근 CCTV를 집중 모니터링 하여 경찰관에게 실시간으로 아이의 동선을 전달했다. 그 결과 실종 된 지 30여 분 만에 아이는 엄마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운영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인공지능 기반으로 영상분석을 하는 시스템이며 이상해위 감지 표출, 실종자 수색 등에 활용하고 있다. 매년 400대씩 추가 설치를 하고있으며 현재 2,026대의 CCTV에 적용 및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CCTV 설치 및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실시하여 여주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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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주말 내 실종자 구조 골든타임 확보 결정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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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한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과 22일 군수 집무실에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정홍기·한재숙 매력양평 군수,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의 절약 및 재사용 촉진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이라는 환경부 정책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하며 성사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축제에 대한 정보공유 △축제장 내 다회용기 활성화 등 지역축제의 원활한 운영에 노력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같은 관내 대표 축제 음식 부스 등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에 동참하게 된다.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14회째 이어온 양평군 대표 축제로, 용문산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잠시 내려놓고 맑은 물과 공기를 느끼며 힐링을 할 수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는 만큼, 다회용기 사용에 많은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에 정부와 지자체가 상호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정부의 다회용기 사용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군 대표 축제인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기점으로 일회용품 없는 매력양평 축제 만들기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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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한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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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대외 기관평가 44개 부문 수상 쾌거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중앙부처와 경기도 주관의 대외 기관평가 결과, 총 4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4억5천8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국무총리상과 장관상 4개를 비롯해 보건복지, 농림․축산, 환경, 데이터․정보, 자치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군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주요 성과로는 복지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지자체 고독사 예방사업 우수사례 평가 ‘최우수상’,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드림스타트 전문화·특성화과정 현장적용 실천사례 공모전 ‘대상’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우수한 복지 행정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보건 분야에서는 보건복지부 주관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장관 표창’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우수백서 ‘은상’ 등 총 8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디지털 기반 지역 문제 해결사업 ‘국무총리상’(데이터․정보), ▲경기도 축산진흥대회 시․군종합평가 최우수(농림․축산 분야) 등 행정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 ‘최우수상’(청소과)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노인장애인과) ▲경기도 건축사 재능기부사업 평가 ‘최우수상’(허가1과) ▲경기도 도로정비평가 ‘장려상’(도로과) 등의 수상을 통해 민선 8기 생활 행정 실천과 군정 현안 추진을 위해 실시한 조직개편의 효과를 입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 거둔 우수한 성과는 군정 발전을 위해 제언을 아끼지 않은 모든 군민과 이를 성실히 실천해준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군의 행정역량을 발휘해 군민이 만족하고 지역이 고르게 발전하는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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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대외 기관평가 44개 부문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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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숨은고수(강사)부문 우수상, 장려상 수상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7일 경기 고양시 EBS 1층 스페이스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학습동아리&숨은고수 열전대회 시상식에서 평생학습센터 교육 강사가 숨은고수 부문 우수상(이경미)과 장려상(이정효)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대회는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등에서 활동하는 학습동아리와 숨은고수를 찾아 사기진작 및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여 홍보함으로써 평생학습 문화확산을 위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EBS가 후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경미 강사는 민화작가이면서 민화교육 전문가로 여주시평생학습센터 ‘민화로 그리는 남한강 여행기’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흙과 물과 민물고기를 소재로 하여 여주만의 특화된 주제를 담아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을 살리는 숨은고수로 평가되었으며, 장려상을 수상한 이정효 강사는 오카리나교육 전문가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대상층에게 교육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공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여주시는 여주시민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공모대전과, 평생학습 동아리 공모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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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숨은고수(강사)부문 우수상,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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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경열 대표, “양봉 부문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 선정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3 농업과학기술 성과공유대회’에서 아이비영농조합법인 양경열 대표가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부터 식량·채소·과수·특작·축산 분야에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가진 농업인을 선발해 명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아이비영농조합법인 양경열 대표는 2010년 벌꿀 미국 FDA 국제인증을 시작으로 2018년 한국식품연구원 허니문 와인 품질인증,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 산업 사업자 인증, 2019년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과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적용업소 인증 등 다수 기관에서 제품과 사업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기타주류부문’에서 최우수상, ‘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에서 소비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허니문 와인은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양 대표는 이날 성과공유대회에서 특히 2006년 프로폴리스 추출기 실용신안 등록, 허니식초·관찰용벌통·벌꿀주 등 양봉과 관련된 기술개발 특허로 신규 고품질 양봉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무밀기에 봉독을 채취해 가축 질병을 치료하는 등 양봉인들의 소득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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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경열 대표, “양봉 부문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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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길, 가수 박일남 여주시 홍보대사 위촉
- - ‘갈대의 순정’ 박일남 “문화 관광의 도시 여주, 적극 알릴 것” 여주시는 7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박일남과 배우 이정길을 여주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두 명의 홍보대사들은 위촉 직후, 이충우 여주시장과 함께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 이정길은 1965년 K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주연을 맡아온 명배우로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MBC 연기대상, 백상예술대상, 한국방송대상 등에서 남자연기자 상 등을 수상해왔다. 지적이고 무게감 있는 이미지와 연기력으로 임금님, 대통령, 회장님 등, 주로 높으신 분 역할 전문 배우로도 유명하다. 가수 박일남은 1963년 ‘갈대의 순정’으로 당시 30만장이라는 엄청난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하자마자 국민가수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었다. 한국연예협회 부이사장과 제11대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한국 남자 가수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저음의 동굴 목소리를 가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가수이면서 현재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날 위촉된 이정길 홍보대사는 “과거 태종 이방원으로 드라마 출연할 때부터 여주와 인연을 맺었다”면서 “세종대왕 관련 문화사업이 여주에 활발히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가요와 연기 분야의 원로들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세종대왕님을 모신 품격있는 여주시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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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길, 가수 박일남 여주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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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율방재단 평가회, 행안부 평가 전국 2위 달성
- 이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은 지난 7일 이천시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2023년 이천시 자율방재단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신상희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장, 자율방재단원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23년 활동내용 공유 및 2024년 계획 수립, 우수단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회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율방재단이 재난예방의 최일선에서 활동을 해 주고 있어 든든하며 올해 읍면동 방재단이 구성됨에 따라 김남성 단장을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재난 예방, 대비, 대응 활동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방재 조직으로 각종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올해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안전한국훈련 참여 ▲폭염대비 얼음생수 배부 ▲지진옥외대피장소 점검 ▲수해복구 지원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2위를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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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율방재단 평가회, 행안부 평가 전국 2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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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배윤경)가 지난 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진행된 2023년 놀이학습공동체 공모전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제4차 표준보육과정 개정에 따른 영유아 및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에 따라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의 자율 장학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소모임, 컨설팅, 자료 제공, 상담 등 다채로운 놀이학습공동체 지원 내용으로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것이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배윤경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여주시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값진 성과로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관내 어린이집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놀이학습공동체에 대해서 기수별, 소모임 운영 등으로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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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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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수상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주관『2023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신기술 현장확산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농업기술 혁신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분야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대회로, 올해는 전국 31개 기관이 제출했다. 이천시는“과채류 부산물 한우 사료화 기술 시범”으로 축산농가가 겪는 사료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기술 현장확산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맥주를 만들고 남은 맥주박 등 부산물을 배합사료로 제작하여 부산물 생산업체의 폐기물 처리비용을 줄이고 농가의 사료비를 낮추는 사업으로 지난해 2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했다. 축산농가의 배합사료에 부산물을 이용함으로써 생산단가를 낮추고 기호성과 영양성분을 높여 최근 경영난에 시달리는 축산농가의 호응을 얻어내고 사업의 실효성이 검증되어 부산물 활용가치에 대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박종인 기술보급과장은 “새로운 시도도 중요하지만 현실에서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시범사업 등을 발굴 및 추진하고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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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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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이천시 특별상 수상
-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팜랜드에서 2023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천시 백사면에 소재한 벌크피드영농조합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는 국내산 조사료 경영체의 생산 의욕 고취와 우수 조사료 품질을 홍보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대회에서는 동·하계 사료작물이 출품됐으며 1차 성분평가, 2차 외관평가를 통해 하계 사료작물 5점, 동계 사료작물 4점 등 총 9점이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벌크피드영농조합에서 수상한 조사료는 수입산 종자가 아닌 국내품종 사료용 옥수수로 파종한 종자로 수상하여 국내산 조사료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천시는 이번 수상을 통하여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재배 확대가 필수적인 현시점에서 국내산 조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국내산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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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이천시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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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米, 식미분석 감정 콩쿠르 국제대회 수상
- 예로부터 여주 쌀은 한강수로를 통해 물맛 좋기로 유명한 여주 물과 함께 왕에게 진상되었던 빠질 수 없는 품목으로 지금도 최고 미질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2006년에는 전국 최초로 “국가 지정 쌀 산업특구”로 지정되어 여주 쌀이 대한민국 쌀 문화의 대명사로써 여전히 그 역사와 문화를 보전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되었다. 그러나 요즘 그 ‘신뢰’,‘가치’,‘가격’이 흔들리면서 계승되어 온 ‘논’,‘쌀’의 후계자는 감소하고 지역마다 뿌리를 둔 문화나 사람들과의 유대감이 급속히 쇠퇴하고 있다. 줄어드는 쌀 소비량 대비 여주의 수매량은 증가하여 재고 소진 및 통합RPC 적자 결산 등의 불안감이 퍼지기도 하는 시기이지만, 여주시는 최고의 맛과 가치를 고집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유통업자·생산자 간 상호 신뢰를 확립하겠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쌀의 미질 분석·감정을 통해 맛, 품질을 제고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생산자의 재배법을 연구하고 이러한 지식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하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정말 맛있는 쌀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금 더디지만 고집스런 그 방식으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시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을 지난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일본 니가타현 진남정에서 열린 “2023년 제25회 米·식미 감정콩쿠르 국제대회”에 출전시켰고, 최종 본선에 진출하여 5,092개의 출품작 사이에서 특별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쌀, 식미분석 감정콩쿠르 국제대회 인 쯔난 실행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농림수산성 호쿠리쿠농정국 니가타현, JA니가타 중앙회, JA 전농니가타, 우오누마쌀 개량 조합, 우오누마 쌀 대책협의회, NHK 니가타 방송국, BSN 니가타 방송, NST 니가타 종합텔레비젼, TeNY TV 니가타, FM 니가타77.5, 도카마치 신문사, 도카마치 다임즈사, 쓰마아리신문사, 동경신문사, FM 토오카마치에서 후원하는“2023년 제25회 米·식미 분석 감정 콩쿠르 국제대회 특별상 금상 수상”은 세계 최대 규모의 쌀 콩쿠르 국제대회로 1차에서는 식미계를 사용한 심사, 2차에서는 맛도계를 사용한 심사, 3차(최종)는 심사원의 식미에 의한 평가를 통해 심사하여 최고의 쌀에 그 영예가 돌아가는 상으로 철저히 ‘쌀의 맛’을 고집하는 장인들의 성지이다. 이용철 농업정책과장은 “‘2023년 제25회 米·식미분석 감정 콩쿠르 국제대회 특별상 금상’선정에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히 전국유일의 쌀 산업특구 ‘대왕님표 여주’ 브랜드를 널리 알려 여주농업의 글로벌(국제)화로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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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米, 식미분석 감정 콩쿠르 국제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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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양평동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5일 양평동초등학교 앞에서 실시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살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평군과 양평경찰서,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학교 앞 교통안전을 홍보했다. 이른 아침부터 선뜻 캠페인에 나선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핫팩과 학용품을 나눠주며 안전한 횡단보도 통행을 돕고,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차량에 횡단보도 일시 정지 등의 운전수칙을 안내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각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양평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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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양평동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