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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동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구체화를 위한 용인, 광주 현장 간담회 개최 - 균형발전을 위한 동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의견 청취 및 추진방안 논의 경기도가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시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개발 구상과 연계한 추가사업을 발굴하는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5월 1일 오전 용인시청과 오후 광주시청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경기도의 SOC 대개발 구상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 설명, 각 시의 SOC 구상과 연계한 개발 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에 실시한 용인시 간담회는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비롯해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 도의회 이영희 의원, 김영민 의원, 정하용 의원, 지미연 의원, 김선희 의원, 강웅철 의원, 윤재영 의원과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용인시 지방도 318호선 기흥과 처인 사이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도로사업, 수도권 철도망 확충을 통한 교통 불편 해소 및 효과적인 철도 수송체계 확보를 위한 경기광주~남사 경강선 연장, 서울2·3·9호선 연계 경기남부광역철도, 반도체선, 기흥~오산 분당선 연장 등의 철도사업, 수도권 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내 개발사업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용인시 제2부시장은 “오늘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 용인시 간담회를 통해 시가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을 구체화고 실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적극 지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후에 실시한 광주시 간담회는 이계삼 도시주택실장을 비롯해 방세환 광주시장, 안태준 국회의원 당선인, 허경행 광주시의회 부의장, 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 임창휘 의원, 오창준 의원, 김선영 의원이 참석했고, 이춘구 부시장과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광주시 동서축 교통수요 대응을 위한 도로용량 확보 및 이동성 개선을 위해 국도3호선 대체국도 신설, 국도 43․45호선 우회도로 접속부 신설, 광주~원주고속도로(제2영동) 확장 등의 도로 사업과 지역 간선기능과 대중교통확보를 통한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해 판교~오포 도시철도, 경강선 연장 등의 철도사업을 제안했다. 아울러 체계적 도시개발을 통한 정주환경 및 자족기능 확보를 위해 광주역세권, 곤지암역세권, 쌍령지구 등 주거형 도시개발사업 8건과 함께 경안천변 하천길 정비와 환경친화적 개발을 위한 수변구역 조정을 제안했고,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내 산업단지 등 공업용지 조성 면적 제한 완화와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규제 완화를 추가 건의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경기도와 각 시는 SOC 대개발을 통한 소외지역의 균형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지역발전을 위한 경기도와 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용인시와 광주시는 경부축과 동부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거점 도시이며, 동남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로‧철도망 등 기반시설 확충 계획을 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담았다”며 “오늘 시에서 건의한 사업들은 시군 릴레이 간담회 이후에 경기도 관계부서 실무 검토와 전문가 자문, 관련 연구용역 및 주민의견 수렴 과정 등을 거쳐 추가 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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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이혜원 의원, 양평군 체육 발전 및 인재 양성 위한 정담회 진행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일 축구 관계자와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체육 발전에 대한 애로사항, 양평 청소년 인재 양성 발굴 방안 등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축구 관계자는 양평군 축구단 강화 방안 및 활성화, 청소년 축구 인재 양성 및 발굴, 스포츠산업 체계화 및 활성화 등 양평군 체육 발전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어려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건의한 사항에 대해 형평성 및 객관성을 갖고 방안을 강구 하며, 양평군 체육 발전을 위해 양평군 관계자분들과 소통하며,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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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임태희 교육감 “급식 조리실 근로자, 폐암 걱정 사라질 것”
    - 급·배기 청정시스템과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 도입 - 현장에서 체감하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조리환경 조성 - 2027년까지 1,700교 2,244억 원 투입, 학교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조리실의 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조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환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급식실의 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현장 조리 근로자의 폐암 걱정도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일 경기도형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7년까지 1,700교에 2,244억 원을 투입해 학교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설치지침과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 지침을 근거로 추진했다. 하지만 학교 구조상 적용이 곤란하거나 공사 후 소음 및 결로 발생 등으로 현장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실제 학교 조리실 근로자들은 기존 환기 개선 사업 전에는 ‘환기가 어려워 눈이 따갑다’, ‘비 오는 날에는 조리실 내 수증기로 인해 앞을 볼 수 없다’ 등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재 환기 개선 공사 후에도 ‘소음이 심해 꺼놓는 경우가 많다’, ‘실외 공기를 실내로 가져오는 급기 시설로 인해 너무 덥거나 춥다’ 등의 애로사항을 전했다. 특히 근로자들은 조리실의 공기질 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고 지적하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에 따라 실제로 획기적인 환기 개선과 환기 성능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기설비 설치기준 적용 시 학교 조리실 환경 유형화에 대한 세부 지침을 제시할 방침이다.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의 주요 내용은 ▲유입되는 공기와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완벽한 제거를 위한 청정시스템 설치 ▲오염물질 등의 농도를 측정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 ▲풍속․풍량 및 조리실 내 오염물질 등을 자동 제어하는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조리실의 공기질 결과에 대한 엄격한 자료 관리를 통해 근로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자동제어시스템을 구축해 최적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근로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학교 조리실 근로자가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건강권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5월부터 관련 연구용역에 착수해 9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을 적용한 시범학교(2교)도 운영한다.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효과성을 검증한 뒤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의 전면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겨울방학부터는 자동제어시스템을 갖춘 경기도만의 환기설비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 급식실에 들어오는 공기와 나가는 공기가 청정시스템을 통해 정화됨으로써 학교 내·외부 모두의 공기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에서 믿고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실 구현을 위해 충분한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023년 9월 4일 오후 광교호수중학교를 방문해 급식 종사자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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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양평군,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 이전 및 다함께돌봄센터 단월점 개소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30일 오후 두시 단월면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최영보 군의원, 권호일 면장과 기관·단체장 등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 이전식 및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단월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3층에 조성됐던 선물상자 공간을 청소년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공간 확장 필요성이 제기돼 주민 회의를 거쳐 2층을 사용중이던 새마을협의회 사무실을 청소년들에게 양보하게 됐다. 공간 이전으로 선물상자는 2층으로 확장·이전했으며 기존 3층에는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단월점이 신규 개소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단월초·단월중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댄스,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단월면은 교육채움이 잘 이뤄질 수 있는 곳으로 오늘 어린이집원장님을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 교장선생님들까지 교육을 책임지는 모든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와 양평군다함께돌봄센터 단월점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주인이 되는 공간으로, 자녀들이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미래를 꿈꾸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휴카페는 청소년 누구나 마음놓고 찾아가서 쉬고 놀며,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으로 올해 상반기 개소 예정인 옥천면을 포함해 9개소 청소년 휴카페를 운영중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 등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습지원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이날 개소한 단월점은 양평군에서 3번째로 개소한 돌봄센터이며 방과 후 초등돌봄 거점공간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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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양평군, 여성청소년 대상‘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 무료 접종’실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신체·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HPV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과 항문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통해 HPV로 인해 유발되는 주요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어 감염되기 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HPV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이다. HPV 예방접종은 14세 이전 접종 시, 15세 이후 접종을 시작하는 경우보다 접종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고, 감염 전에 접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가급적 일찍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예방접종은 양평군에서 지정한 의료기관 10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저소득층의 경우 지격 확인 서류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031-770-3533,3516)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방접종만으로도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의 예방효과가 큰 만큼,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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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 모집 접수 마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 실시 결과 신청 마을이 없어 재공고를 검토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양평군민의 생애주기 마지막을 위한 장사복지시설을 확충하고자 화장시설과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서 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시 사업비와 운영비 등 예산 절감을 위해 과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기금지원사업으로 150억원(유치지역 60억원, 주변지역, 60억원, 해당 읍면 30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장사시설 건립 주변지역에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종합장사시설을 계획했다. 특히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 설명회와 우수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하기도 했다. 지난 1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양평군에 화장시설이 필요하며(89.6% 찬성), 거주지역에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대해서도 긍정적(62.8% 찬성)으로 인식이 변화된 것으로 나타나 사업 추진에 기대를 모았다. 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유치 신청 마을 없이 접수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향후 추진 사항을 양평군 공설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에서 논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2일 개최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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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공항소음 피해에 대한 현실적 지원 필요”
    - 염종현 의장, 도의회서 열린 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위’ 3차 정기회 참석 - 공항소음 피해지역에 대한 현실적 지원 가능토록 관련 법률 개정 필요성 강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가 중앙지방협력회의를 비롯해 다양한 루트로 법률 개정에 대한 필요성을 전달해 주신다면 반드시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는 김황국(제주특별자치도의회) 특위 위원장과 우형찬(서울시의회)·최학범(경남도의회)·신영희(인천시의회) 부의장, 명진(광주시의회)·안경자(대전시의회) 위원 등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소속 특위 위원인 홍원길(국민의힘·김포1)·박상현(더불어민주당·부천8) 의원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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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4-27
  •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 개최
    - 김정영 위원장, “제11대 전반기 의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 임기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안건 심의를 당부”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영, 국민의힘·의정부1)는 지난 25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기도의회 상징물 관리 및 활용 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정영 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 의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 임기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다뤄지는 안건들이 의회 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국 최대 광역 의회로서 선도적으로 지방분권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안건논의를 부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장으로부터 요청받은 제375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부터 이오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상징물 관리 및 활용 조례안」 김동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소통 기본 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수정 및 원안 가결하였으며, 26일 개최되는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되어 가결되었다. 아울러, 의회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설립방안에 관한 연구 착수보고회’와 ‘경기도의회 의정연구센터 설립방안에 관한 연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도 개최하였다. ‘의정연수원’은 지방의회 의원 전문성 확보를 위해 경기도의회만의 단독 교육기관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의정연구센터’의 설립추진은 자치분권 및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의회의 싱크탱크기관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추진 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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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4-27
  • 여주소방서, 캠핑장 가족 안전 체험마당 개최
    여주소방서는 26일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여주도시공사와 함께 ‘가족 안전 119안전체험마당’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나들이의 최적기인 봄철을 맞아 여주도시공사와 연계하여 여주시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찾아가는 ‘가족 안전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하였고, 가족 단위의 안전체험 프로그램 제공과 스탬프 미션으로 흥미도를 높인 시민 참여율 확대, 캠핑 시기에 맞추어 찾아가는 안전체험을 추진하는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 되었으며, 성인존(9세 이상)에선 심폐소생술, 벌쏘임 등 생활안전사고 관련 교육으로, 어린이존(5~8세)에선 지진, 교통안전, 승강기 체험 등이 가능한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으로, 포토존에선 기념 촬영이 가능한 구역, 소방복 입어보기, 소화기 체험과 특히 가족단위로 수총기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에 야외 활동이 많은 만큼 조금 더 신경 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오늘 체험하신 추억과 함께 안전 모두 가져가시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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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교통
    2024-04-27
  • 임태희 교육감 “과학에 대한 범국민적 생활 친숙도 늘려가겠다”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7일 ‘과학의 날’ 행사 - 과학교육 유공 교원 표창,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나눔 등 구성 - 과학전시관 활용한 다양한 융합과학체험활동으로 과학문화 확산 - “과학교육, 선생님과 학생 서로 성장하는 교학상장의 대표적 장”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27일 교육원 등에서 초․중등 과학․수학․정보 에듀테크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과학의 날’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교육 교원, 융합과학체험을 위한 학생, 학부모 등 경기교육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과학을 통한 성장의 장으로 마련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과학교육 유공 교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과학교육에 대한 교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임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과학의 날을 맞이해 중요한 행사 자리에 함께해주신 선생님, 학생 가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선생님과 학생이 가르치고 배우며 같이 서로 성장하는 교학상장의 전형적이고 대표적인 장이 과학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학에 대한 범국민적인 생활 친숙도를 늘리고 지금보다 더욱 진전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경기교육이 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의 에듀테크 활용 수업 기조 강연을 비롯한 11개 수업사례나눔 강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과학전시관에서는 학생 융합과학체험을 위해 ▲도형으로 디자인하는 미래 수학 도시 ▲음악으로 만나는 과학콘서트 ▲메이커로 업사이클링 등이 구성됐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교원은 에듀테크로 교육을 준비하고 학생은 융합과학을 즐기며 체험하는 날로 운영해 기관 비전인 즐거운 상상, 함께 만드는 미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에듀테크 교원역량강화 연수 이외에도 발명-메이커 연수와 영재교육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SW․AI 체험교실과 융합과학체험교실, 부설영재교육원(수원, 의정부) 등 운영을 통해 교사의 수업역량 신장과 학생의 과학탐구력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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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양평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비전 선포식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4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전진수 군수를 비롯한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비전 선포식은 양평군이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을 기념하고 실질적인 장애인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경과보고, 축사, 비전 선포문 낭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기관·단체 대표 및 시설장뿐만 아니라 장애인 학습자와 주민이 대거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만들기’를 지향하는 비전 선포식의 염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전진선 군수는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배우며 상생하는 평생학습도시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국비 3천만 원과 군비 3천만 원을 더한 총 6천만 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친화적 평생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과(☎031-770-29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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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종교
    • 교육
    2024-04-26
  • 전진선 양평군수,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노력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24일 청렴정책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평군 청렴정책추진단장인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청렴도 평가 연관 부서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권익위에서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군의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분석과 개선 대책 마련, 종합청렴도 평가 대응 방향 설정 등에 대한 다각적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 청렴도 평가 결과 도출된 취약 항목의 원인 및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진선 군수는 “내부 직원의 청렴 체감도 개선을 위해서는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간부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해 직원의 울타리가 되어 줄 수 있는 역량을 품어야 한다”고 내부적 단합을 강조했다. 이어 전 군수는 “오늘 회의에 공유된 다양한 의견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청렴도 개선에 박차를 가해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추가 회의에서 구체적인 청렴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확고히 하고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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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양평군,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3일 양평 생활문화센터에서 민선8기 역점 정책인 채움사업을 포함한 균형발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박명숙 도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채움사업 발굴단원과 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5년 단위로 도내 시군 발전지표를 분석하고 상대적 저발전 지역을 지원하는 지역균형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약 40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군은 도의 정책 기조에 맞춰 △인구소멸위기 대응사업 △정주생활여건 개선 △학교·학생 감소 대응 △부족한 SOC 투자 △문화활동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지역균형발전사업 사전발굴 및 계획수립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군은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과 연계 추진을 위해 2022년 12월 채움지역 지원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사업 기틀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9월 채움지역 선정 수립 용역 결과를 반영해 단월·청운·양동 3개 면을 채움지역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군은 지역 여건에 맞춰 현실성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 사정에 밝고 활동에 적극 참여가 가능한 주민 20~30명으로 구성된 채움사업 발굴단을 발족했다. 특히 군은 채움사업 뿐만 아니라, 양평읍 5만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걷고싶은 양근천 조성사업을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과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민선8기 역점 정책인 채움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해 도와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예산 확보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주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채움사업 발굴단장님과,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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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이천 송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
    - 1일 기존 400톤 ⇒ 증설후 일 800톤 처리 기능 확대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남부권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송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하수처리장 가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계 공공하수처리장은 설성면 송계리에 기존 400톤/일 규모로 운영되었으나, 지역주민들의 하수처리구역 확대 요구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사업을 착수하여 금번 준공완료 하였으며 증설을 통해 기존 400톤/일 처리능력에서 총 800톤/일 확대된 규모의 하수처리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이번 증설로 설성면 송계리, 수산리, 상봉리, 대죽리, 대월면 군량리, 모가면 양평리 등 3개면 10개리 농촌마을이 하수처리구역으로 확대됨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함은 물론 방류하천의 수질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하수처리장 내 유휴부지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을 조성하여 생활편익도 더욱 높였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지속적 확충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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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여주시는 2024.1.1.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248,579필지를 결정·공시하기 위하여 2024년 4월22일(월)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날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는 2024.1.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총 248,576필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15필지 및 개발부담금 종료시점 산정지가 83필지를 심의하여 의결했다. 심의·의결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부터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 또는 모바일 앱(한국부동산)원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30일간)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 또는 읍·면·동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와 함께 재검증 후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에 최종 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여주시민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을 알지 못해 발생하는 불이익이 없도록 보다 적극적인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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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종합청렴도 족집게 과외 받으러 여주시로!
    - 경기도 내 유일 ‘2년 연속 1등급’ 달성한 여주시의 비결, 알려주세요 - 여주시 우수 청렴시책 벤치마킹 열풍...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 여주시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고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전국에서 여주시 우수 청렴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23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내에만 강원 영월군,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 파주시, 화성시, 양주시, 경기남부경찰청 등 총 18개 공공기관이 여주시 청렴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여주시의 청렴시책이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2022년에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여 청렴도 5등급에서 무려 4등급이나 수직 상승한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고, 연이은 2023년 평가에서도 공감도 높은 청렴시책 추진으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의 영광을 차지하였기 때문이다. 여주시는 벤치마킹 방문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많은 기관이 궁금해한 청렴도 1등급 달성 비결과 함께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높인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부서장과 직원 간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청렴 문화를 일군 ‘청렴·소통의 날’ 운영,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하는 ‘부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렴설명회’ 등 공감도 높은 우수 청렴 시책에 대한 내용을 적극 공유하고 있다.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모든 공공기관의 관심도가 증대되고 높은 등급 달성을 위한 노력에 모두 집중하는 만큼, 벤치마킹을 통해 현장에서 청렴시책을 직접 추진한 담당자와 소통하며 그간의 고민과 시행착오 등을 경험한 생생한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은 청렴시책의 방향성을 잡고 계획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 현재까지 전국 18여 곳의 공공기관에서 여주시의 우수 청렴시책을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여주시도 함께 기여하고자 우리 전 직원들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청렴비결을 적극 공유할 계획이다.”라며, “올해도 전국 최우수 청렴 도시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실천하여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도전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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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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