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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추진
    - 2023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미술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하여 큰 호응 - 4월 30일까지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공개모집 진행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이달부터 12월까지 <2024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에는 여주시 대신면 대신초등학교와 경기관광고 앞 회전교차로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하여 옐로카펫(yellow carpet)을 알리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도자벽화와 조형작품을 구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올해 3월부터 여주시 읍면동, 유관기관 등 공모를 통해 사업이 필요한 대상지를 모색했으며,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여주미술인 중심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을 모집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일상 속 예술을 통해 여주의 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모집에 여주 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모집 공고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지원팀(☎031-881-968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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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10회 이천체험문화축제, 가정의 달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봄나들이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5월 5(일)부터 5일(월)까지 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야외 대공연장 일원에서 ‘제10회 이천체험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을 주제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가족 중심형 축제로 만들기체험, 농촌체험, 공예체험, 문화・여가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화창한 5월의 봄날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제38회 도자기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승마체험, 동물 먹이주기 체험, 도자기체험, 나만의 우쿠렐레 만들기, 염색체험등의 다양한 체험과 난타공연, 버블매직쇼, 특공무술·태권도 시범공연등의 다채로운 볼거리가 방문객을 맞이 할 예정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이천나드리 이사장은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바쁜 일상과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가족과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축제 기간 동안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천나드리가 주관하는 체험문화축제는 이천 관내 체험 운영 경영체가 주축이 되어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및 기타문의는 이천나드리 홈페이지(www.2000gre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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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출신 농학자 류달영 소장 월전 작품 기증전
    - 《달과 별의 인연 : 성천이 간직한 월전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4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5전시실에서 전시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이천 출신의 애국지사이자 농학자인 류달영 선생의 소장품 기증전을 개최한다. 《달과 별의 인연: 성천이 간직한 월전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4월18일~7월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랜 기간 두 사람이 교유하였음을 16점의 출품작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그중 7점의 작품에는 월전이 ‘벗 성천(성천인형星泉仁兄)’에게 준다는 제발을 썼고 1974년 작 <학鶴>은 월전이 성천 부부의 결혼 50주년(금혼金婚)을 축하하기 위해, 1983년 작 <돌>은 성천이 『나라꽃 무궁화』의 출판을 축하하기 위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평생 인연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전시이다. 월전과 성천은 1940년대 초반 처음 알게 되었고 당시 어두운 조국의 현실에 절망할 때면 세종대왕이 누워계신 영릉으로 달려가 함께 참배했는데 60여 년에 걸친 우정의 시작이었다. 성천이 처음으로 소장한 월전의 그림은 1944년 제23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되었던 <기祈>로 여인들이 꽃다발을 들고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는 그림이다. 성천은 이 그림이 “민족의 발전을 위해서 흰옷을 입은 여인들이 기도하는 것”이라며 월전에게 그림의 기증을 요청해 자신이 재직하던 개성 호수돈여학교 현관에 전시했다고 한다. 성천 류달영 선생은 1942년 성서조선 사건으로 서대문형무소에 투옥, 해방 이후 서울대 농대 교수를 맡으며 대한민국 원예농업 발전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특히 5.16군사정변 이후 새마을운동의 전신인 국가재건국민운동본부장(장관급)을 역임하며 국가적 인지도를 얻게 된다. 1911년 이천시 고담동(당시 이천군 대월면 고담리) 출생, 1928년 죽남공립보통학교(현 설성초등학교) 1회 졸업, 1963년 이천 서희 선생 선양사업 추진, 1965년 이천 서희동상 건립, 2004년 이천시 문화상 수상, 그리고 설성초등학교 교가와 이천애향가의 작사를 하는 등 고향과의 인연도 꾸준히 이어갔다. 월전이 오랜 벗 성천에게 선물한 작품을 다시 그들의 2세인 성천문화재단 류인걸 이사장이 월전미술문화재단에 기증하며 열리게 된 이번 전시에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장학구 관장은 “우리 이천 출신인 성천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재조명해 성천 류달영이라는 걸출한 인물의 선양을 위해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이 그 중심 기관이 되겠다”며 감격의 포부를 말했다. 한편 이천 설봉공원의 성천 무궁화 거리를 지나야 만날 수 있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월전 장우성 선생의 작품과 소장품을 기증받아 2007년 미술관 개관이래, 35만여 명의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이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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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진행
    - 세계 유일 시각장애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 출연… 24일 세종국악당서 개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 세종국악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가가호호 음악당-한빛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단의 시리즈 공연인 <가가호호 음악당>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4월의 무대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단원 모두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이 출연해’ 그들만의 색다른 음악회로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한빛예술단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으로 장애를 극복한 삶과 연주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뿐 아니라 생명 존중, 배려,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영화 라라랜드의 ‘Another day of sun’, 어바웃타임의 ‘Il Mondo’, 레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 등 유명 외화 O.S.T부터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나는 나만의 것’과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O.S.T까지 시민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구성했다. 여기에 주세페 베르디, 조르주 비제, 요하네스 브람스까지 정통 클래식 작곡가들의 연주곡까지 준비해 클래식 문외한부터 마니아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세종국악당을 찾은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여주시민들의 관람 수준이 높고 스폰지처럼 공연을 흡수해 연주하는 순간이 정말 행복하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며 시민들이 우리가 기획한 공연들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며 "이런 시민들의 기대와 호응에 부담보다는 자긍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 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채로운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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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한국도자재단,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1차 심사 결과 발표
    - 오는 7월 2차 작품 실물 심사 통해 주요 수상작 결정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출품작을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심사를 진행한 결과 21개국 총 61점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는 전 세계 73개국에서 작가 1,097명이 참여, 총 1,50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1차 심사는 한국 및 미주, 유럽, 아시아 등 국내외 전문가 6명이 비공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심사 결과 아시아 40점(7개국), 유럽 10점(9개국), 아메리카 10점(4개국), 중동 1점(1개국) 등 총 61점(21개국)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작 순위는 오는 7월 2차 작품 실물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8월 중 최종 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9월 개막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 중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www.gmocc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국제공모전에는 전 세계 현대 도예의 젊은 동향과 세련된 미감을 보여주는 도자 예술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라며 “이 중 어떤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주제로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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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2024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 교육(4월) 운영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4월20일(토)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4. 2.(화) ~ 4. 28.(일)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상반기 기획전 - ‘구입 소장품展 2부, 픽셀(Pixel) : 풍경의 재해석’을 개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이 5년여 동안 구입소장한 20여 점의 각양각색 작품과 클래식 협주, 가족대상 음악체험 등을 미술관에서 함께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4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바이올린 및 콘서트가이드 이세영 / 피아노 허혜임 / 플루트 김슬기 / 첼로 정민지 / 드럼 안예찬이 참여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www.yeoju.go.kr/ryeo)를 통해 네이버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전시 및 공연관람료는 모두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031-887-26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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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2024-04-20

실시간 예술 기사

  • 양평문화재단, '흙으로 만나는 세계' 전시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 이하 재단)에서는 양평 주민의 옹기와 삶의 흔적을 발굴해 전시·체험으로 풀어보는 「흙으로 만나는 세계」 프로젝트의 성과 전시를 오는 9월 23일 토요일 15:30에 공개한다. 「흙으로 만나는 세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양평문화재단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양평군이 후원하는 '작은미술산책 아올다(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지역문화콘텐츠 프로젝트이다. 전시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람 가능하며, 체험 프로그램은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 예정이다. 앞서 재단은 올해 7월부터 양평과 용문 일대에 잠들어있는 옹기의 흔적을 더듬어 예술인·주민과 함께 실존인물 인터뷰, 옹기 소재 복원과 야외소성 실험 등의 활동을 해왔다. 옹기 소재 작업 및 야외소성은 분청작가 윤준호와 현대도예작가 류호식이 함께 진행했다. 9월 초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주민이 직접 토기를 체험하고 함께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체험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과정의 결과물 중 일부를 양평생활문화센터의 공간 '아올다'에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한 윤여진 기획자는 "용문 요곡(요골)과 그루고개(그릇고개), 신점리, 독점 등의 지명 일대에 남아있는 옹점과 옹기전의 흔적을 살펴보고 양평의 도예와 생활문화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기획했다"면서 "용문성당이나 몇몇 옹기 가게에 잠들어있는 양평의 역사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다시 기억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은미술산책 아올다’는 양평군민을 비롯한 일반인 모두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양평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세 번째 전시와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세부내용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9-22
  • 이천시, 예술가를 만나다. ‘이천 아티스트 토크 쇼‘
    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과 이천아트도슨트(회장 류봉열)는 이천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를 찾아가 작가의 예술세계를 조망해보는 ‘작가를 만나다. 아티스트 토크 쇼’를 오는 9월 25일(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자치 백(100만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첫 번째 아티스트 토크 쇼는 오는 25일(월) 오후 2시 이천도자예술촌(예스파크) 내 ‘갤러리 아트 플러스’에서 서양화가 장경옥 작가의 갤러리를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고, 작가와 함께 추상화를 쉽게 이해하고 감상하는 요령은 물론 장경옥 작가의 작품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문화자치 백 사업으로 진행되는 ‘작가를 만나다. 아티스트 토크 쇼’는 이천에서 활동 중인 화가, 조각가, 도예가 등 5명을 선정해 작가의 작업실 또는 갤러리를 방문해 작가의 작업장은 물론 작품을 관람하고 작가와 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천 아티스트 토크쇼는 이천 작가에 대해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문의와 참가신청은 인스타그램 계정 ‘@이천 아트 도슨트’로 하면 된다. 문화자치 백사업은 이천시를 재밌게 바꾸고자 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자치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이천문화재단이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여 선정된 시민이 직접 만든 문화예술활동이다. 한편, 이천아트도슨트는 예술 분야를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공유함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이천문화원 소속 학습동아리다. 그동안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을 기록하고, 조각작품해설서 ‘걷다 보면 조각조각(1, 2)을 제작했다. 특히 오는 10월 5일부터 25일까지 이천 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2023 제1회 프로젝트 전 낯선 즐거움으로의 초대> 전에 조각 도슨트로 활동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9-21
  •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2023 제1회 프로젝트전
    이천을 대표하는 조각가들의 축제인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2023년 10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이천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제1회 프로젝트展’을 선보인다. ‘낯선 즐거움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초대작품과 2024년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을 위한 공모작품이 함께 전시되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전은 그간 진행되어 온 작가 중심의 행사에서 탈피하여 조각심포지엄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조각을 유연한 시각으로 결합, 확장함으로써 낯설지만 즐거운 상상력의 세계관을 선보여 작가와 관객이 함께 공유하고 공감함에 그 목적이 있다. 초대작품은 국내 조각 예술을 선도하는 역량있는 작가들의 40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공모작품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프로젝트전(展)의 2차 본심사는 전시 기간 중 진행되며 전문성있는 심사위원과 이천시민중 선정된 일반심사위원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위의 과정에 따라 선정된 작가와 작품은 2024년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에 초대되어 작가로 참여하게 된다. 프로젝트전(展)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부대행사로는 전문가와 일반 관객과의 미술을 바라보는 시각의 편차를 좁히기 위한 도슨트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나도 예술감독’이라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생각이다. 이천문화재단의 대표이사인 이응광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추진위원장은 “금번 「프로젝트展」은 현대조각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하며 “전시장을 찾아주신 이천시민이 조각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9-20
  • 이천시아트홀,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
    이천시아트홀 전시관에서는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5일간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하는‘문화가 있는 날’[세상에 하나뿐인 전시]을 주제로『한국화업 50주년 기념 최일권 전』전시회가 개최된다. ‘문화가 있는 날’전시회는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이사장 배은주) 주관으로 매월 서울에서 실시하였는데, 올해부터는 장애인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故운보 김기창 화백의 애제자인 이천시 거주 청각장애인 최일권 작가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회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50여년간 청각장애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림으로 말하고 그림을 통해 삶을 표현하는 최일권 작가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장애인식개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희망의 축사를 전했다. 최일권 작가는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선천적으로 청각언어장애를 갖게 되었고, 그의 나이 8세(서울농아학교 1년)때 세계미술전에 입상을 시작으로 13세 때는 전국아동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림에 대한 남다른 재능과 열정을 갖게 되었다. 또한, 2000년에는 장애인복지증진 공로상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제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최일권 작가에게 그림은 자기표현의 수단이며, 삶의 목표였고,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길이였다. 화단의 거목인 故운보 김기창 화백으로부터 별세 전까지 오랜 가르침과 인간적인 영향을 받아 제2의 운보라는 별칭을 받기도 했으며, 현재는 이천시에 거주하면서 한국화업의 모범적인 대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9-20
  • 이천시, 제1회 이천청년축제 '어른이천국' 성료
    - 청춘의 꿈과 열망을 담은 이야기! 제1회 이천청년축제 성황리 종료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6일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설봉공원 아랫마을에 위치한 청년일자리카폐 청년이룸 일대에서 제1회 이천청년축제(부제:어른이천국)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청년정책발전소가 주관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본 행사의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발전 유공 표창 ▲주요인사와 청년의 진솔한 토크콘서트 ▲ 이천청년헌장 낭독 등이 진행되었고, 이천시장,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관련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예술인의 릴레이 버스킹 공연, 이천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부스도 마련되어 청년 예술가와 창업자들에게 무궁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포토존’ ▲추억의 물건 교환소 ▲스템프 투어 ▲추억의 캐릭터 찾기 ▲보물찾기 게임 ▲푸드트럭 ▲청년 심리상담소 ▲스트레스 해소존 ▲청춘·청년을 주제로 그려진 그림 전시 등 청년층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취업난 등 현실적인 문제는 잊고, 잠시나마 활력을 되찾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여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청년들이 기회가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청년축제기획단을 이끈 이종경 단장은 “청년의 가능성을 믿고 멋진 청년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이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제2회 이천청년축제에는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정되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9-19
  • 제20회 이천예술제 ‘이천 예술로 물들이다’
    가을이 물들여 놓은 아름다운 사연들을 형형색색 화려한 창작무대로 빛나게 꾸며놓을 ‘이천 예술로 물들이다’ 「이천예술제」가 20회를 맞이하여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천예술제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이천지부 협회들이 다함께 모여 선보이는 축제이다. 총 8개 협회(국악, 무용, 문인, 음악, 연극, 연예, 사진작가, 미술)가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담아 제20회 이천예술제를 풍성하게 만들고자 했다. 또한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이천지부(이하 이천예총)는 기존의 ‘이섭대천종합예술제’ 명칭을 시민들에게 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이천예술제’로 변경했다. 개막식은 9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무용제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무용제를 시작으로 24일 일요일에는 국악제, 연극제, 시낭송, 연예예술제, 음악제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천예총 회장 최갑수는 “이천이 예술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하며, “이천예술제의 넘쳐나는 열기에 함께 참여해주시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방문하여 힘찬 박수로 가득 채워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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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제7회 전국세종한글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사)세종한글문화포럼(이사장 봉순이)은 제7회 전국세종한글디자인공모전 심사결과 대상에 이권 작가의 ‘가을의 궁전’ 과 금상에 김소연 작가의 ‘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예, 시각, 문화상품 디자인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과 조형성(예술성), 실용성과 기능성 그리고 완성도라는 3가지 관점에서 심사하였으며 한글디자인이 잘 접목된 좋은 작품들로 선정.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3점, 특별상 5점 및 특선과 입선 등 총 4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 및 수상작품은 10월5일(목)에 세종대왕릉내 세종대왕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한다. 대상부터 특별상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 특선과 입선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수상작 발표는 9월14일(목)부터 여주시 홈페이지 및 (사)세종한글문화포럼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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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개최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대표 이정예, 단장 박영규, 객원 지휘자 김승원)가,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선율의 밤을 여주시에 선사하기 위해 ‘정기연주회’를 오는 9월 19일(화) 저녁 7시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를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인들로 구성된 음악 단체로 지난 2018년 12월 창단, 여주 평화의소녀상 설립 연주회와 2019년 7월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낙동강 발원지 축제 초청 공연, 여주시가 꿈꾸는 음원 녹음 협연(여주시민합창단), 보훈의 달 음악회 등 현재까지 매년 다양한 장르의 곡을 협연 및 정기적인 연주회를 가지며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인물은 이정예 대표와 박영규 단장으로, 총무는 고은진 씨, 음악감독 및 편곡은 전정현 씨, 지휘는 김승원 씨가 맡고 있으며 현재 33여명의 단원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단원 및 악기 구성은 △바이올린 이성미(악장) 외 11명 △비올라 김지성 외 2명 △첼로 김다솔 외 3명 △더블 베이스-박영규 외 1명 △플륫 이상혁 외 1명 △오보에 문지범 △클라리넷 이철웅 외 1명 △바순 안희진 △트럼펫-최지환 외 1명 △호른-이석재 외 1명 △트롬본 김유성 △타악기 이성하 씨 이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정기연주회’는, △모차르트의 익살스럽고 명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피가로 서곡’을 시작으로, △몰다우 강물의 아름다움이 섬세한 멜로디로 잘 담겨져 있는 ‘나의 조국 중, 몰다우‘, △첼로의 풍성한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생상스의 ’아파지오나토‘, △두 명의 첼로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 연주하는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주제가‘, 강렬하고 리드믹컬한 선율과 경쾌한 연주가 돋보이는 ’리베르탱고‘, 그리고 △고전 음악계의 거장 베토벤의 ’교향곡 2번‘을 웅장하고 화려하게 선보인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영규 단장은 “하나의 완성된 소리로 아름다운 음악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그 마음이 관객 여러분에게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라며, 더불어 여주시를 대표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는 오는 9월 19일(화)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개최되며, 초대권 및 입장권이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사항은 010-4100-1629(단장: 박영규)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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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공모전시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 아트뮤지엄 려 」에서는 2023년 9월 20일(수) ~ 2023년 10월 1일(일)까지 2023「아트뮤지엄 려」공모전시 ‘이영숙 개인전 : Here ­ 소요유(逍遙遊)’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반복된 행위를 통해 삶과 죽음의 초월을 이야기하는 작가 이영숙의 개인전이다. 작가는 과거에 무수히 많은 점들을 찍어 완성하였던 진경산수화의 화풍에서 벗어나, 작은 점들이 자유롭게 선과 원을 만들며 현실을 초월한 풍경을 보여주는 소요유(消遙遊)의 세계를 펼쳐내었다. 소요유는 편견과 얽매임을 벗어나 자유롭게 노닌다는 장자의 사상이다. 수많은 작은 점들로 만들어지는 자유로운 선과 형태의 작품을 통해 더이상 사실적인 묘사로 대변되는 ‘완성’이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대신 그 자리를 중첩된 색상의 깊이감과 자연스러운 형상으로 채워 새로운 완성의 깊이를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매일을 살고 있는 것처럼 작가는 매일매일 점을 만들고 그 점들을 통해 세상과 자신을 마주하고 있다. “너무나 하찮은 삶의 연속일 수 있다. 그래서 이 세상에 ‘무(無)’를 깨닫게 되지만 ‘무(無)’의 세계에서 보면 새로운 ‘여기(Here)’일수 있다. 허무한 것. 그런게 작업일 수도 삶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무(無)’안에서 새로운 것이 창조된다. 이것이 우주의 질서인 것 같다” 라고 작가 이영숙은 말한다. 수많은 점들이 모여 만들어 낸 작품들을 보며 누군가는 풍경을, 우주를, 삶의 표정을 읽어낼지도 모른다. 작은 점들이 모여서 이루어 낸 풍부한 색감의 표현과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해석을 달리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전시의 묘미일 것이다. 가을이 한층 깊어가는 추석기간에 한국적 미감을 담아 낸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전시가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여주시 상거동 463)에 있다. 추석기간 미술관 휴관일은 추석당일인 9월 29일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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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2023 여주시민 노래자랑’ 10월 20일 개최
    - 9월16일~10월14일 4주간 12곳 읍면동 예선전 진행 (재)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는‘2023 여주시민 노래자랑’을 오는 10월20일(금) 오후6시30분에 금은모래캠핑장 둔치(폰박물관 뒤편)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2023 여주시민 노래자랑’은 여주시민 전 세대의 참여를 위해 여주시 12개 읍면동에서 예선을 진행하며, 모든 세대가 조화롭게 공존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여주시만의 특화 행사를 준비했다. 경연참가를 위한 예선 접수는 각 읍면동 예선일정에 따라 9월 4일(월)~10월 14일(토)까지이고, 각 행정복지센터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접수를 받으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방문 또는 읍면동별 예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여주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읍면동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의 넘치는 흥과 끼의 매력적인 경연과 함께 초대가수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 질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여주시민을 위한, 흥겹고 즐거운 특별한 무대를 마련하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여주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읍면동별 선정된 본선 진출자들을 위해 행사장에 참석하시고 많은 응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선일 10월 20일(금)에는 ‘2023 오곡나루축제’가 신륵사 관광단지에서 3일간(10월 20일~22일) 특색있는 체험거리와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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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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