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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 이천 어린이 대축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이천시가 주최하는 제2회 “2024년 꿈꾸는 이천 어린이 대축제!”어린이날 행사를 5월 3일(금) ~ 4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3일은 10시부터 12시까지 이천아트홀에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4일은 10시부터 15시까지 시청사 모두의 광장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마당(에어바운스)과 게임존, 공연,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놀거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 준비하고 협업하여 어린이 관련 기관 단체들이 모두 참여하는‘이천시 어린이날 행사추진단’이 구성되었으며, 이천시와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하게 된다. 어린이날 행사추진단에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35개 기관(이천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 지역아동센터 13개소, 경기이천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재단, 자원봉사센터,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 유치원연합회, 한국동요사랑협회)이 지난 4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날 행사 추진과 관련하여 공유하고 협의한 바 있다. 5월 3일(1일차)은 식전공연, 기념식(1부)과 축하공연(2부)으로 진행되며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러브락 공연단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서희중창단, 이천시어린이합창단, 초롱초롱 동요학교의 축하공연 무대가 진행된다. 이어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유공자 시상식, 아동참여위원회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후,‘이천이 좋아요’노래에 맞춰 전 출연진과 참석인원 전체가 율동체조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이천이 좋아요’율동체조는 추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배포하여 관내 아동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2부 축하공연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국제마술대회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공연(더 일루션)을 통해 마술의 현대적인 개념을 다시 쓴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스페셜”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퍼포먼스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5월 4일(2일차)는 시청사 모두의 광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놀이마당, 야외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전사 군악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놀이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 체험&홍보부스, 먹거리(푸드트럭) 등으로 구성되었다. 놀이마당은 에어바운스와 화공그림 도깨비, 게임존-뽑기, 체험마당은 자유낙서구역, 달고나아저씨, 페이스페인팅, 벨튀존, 공연마당은 버블&벌룬공연과 마리오네트 공연, 그 외 체험부스는 선캡만들기, 추억의 레트로 사진기, 추억의 뽑기, 양말목 체험, 페이스페인팅, 방향제 만들기, 포토존, 직업교육훈련 조사, 아동권리 홍보캠페인 등으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천시장(김경희)는 “다양한 문화체험 및 놀이활동 제공으로 아동의 놀권리와 참여권 등 아동권리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념식과 야외 부대행사를 통해 아동을 비롯한 온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 많이들 오셔서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거리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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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추진
    - 2023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미술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하여 큰 호응 - 4월 30일까지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공개모집 진행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이달부터 12월까지 <2024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에는 여주시 대신면 대신초등학교와 경기관광고 앞 회전교차로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하여 옐로카펫(yellow carpet)을 알리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도자벽화와 조형작품을 구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올해 3월부터 여주시 읍면동, 유관기관 등 공모를 통해 사업이 필요한 대상지를 모색했으며,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여주미술인 중심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을 모집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일상 속 예술을 통해 여주의 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모집에 여주 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모집 공고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지원팀(☎031-881-968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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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2024 경기도자미술관 특별전 ‘자가처방_한국도예’ 개최
    - 재단,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개최 - 제4회 2023 라트비아 도자비엔날레 국가초대전의 국내 앙코르 전시…한국 현대 도예가 16명 참여, 총 51점의 작품 선보여 한국도자재단이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2024 경기도자미술관 특별전 ‘자가처방_한국도예(Self Medication_Korean Ceramic Art)’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4회 2023 라트비아 도자비엔날레의 국가초대전으로 선보여 1만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한국 현대도예 순회전의 귀국전이다. 오는 4월 25일 경기도자미술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공식 재개관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앙코르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의 제목인 '자가처방_한국도예'는 전통문화로 굳어진 보수적인 도자의 개념을 넘어 한국 도예의 기원과 잠재력을 살펴보고 전 세계 도예계가 함께 나아갈 현대도예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해보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한국 현대 도예가 16명이 참여해 총 51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는 ‘잇다’, ‘구하다’, ‘말하다’ 등 총 3부로 구성된다. ‘잇다’는 전통기법과 형식에 대한 해석 및 연구, 전통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작업을 이어나가는 김익영, 김정옥, 오향종, 이동하, 이수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통도예를 작가만의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통해 오늘날에도 향유될 수 있는 새로운 전통에 대해 사유하게 한다. ‘구하다’는 도예의 재료와 기법, 제작 과정 전반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박종진, 배세진, 백진, 여병욱, 윤정훈, 이능호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재료를 해석하고 다루는 작가만의 독특한 방법을 통해 지문과 같이 독자적인 조형언어로 구체화되고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말하다’에서는 작품을 통해 사회와 문화적 현상, 현대도예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소리 낼 것을 제안하는 김정범, 유의정, 오제성, 정관, 한애규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그동안 해외 유수 문화예술 기관과 다양한 국제 교류 전시를 추진해왔다. 이번 특별전은 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세계에서 인정받은 우리나라 현대도예 작품들을 새롭게 단장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www.gmocc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개막식 및 경기도자미술관 공식 재개관 행사는 오는 4월 26일 이천도자기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자미술관 상설전시실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작품 등을 통해 현대도예의 시작과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경기도자미술관 소장품 상설전 ‘현대도예-오디세이(Odyssey of Contemporary Ceramic Art)’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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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10회 이천체험문화축제, 가정의 달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봄나들이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5월 5(일)부터 5일(월)까지 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야외 대공연장 일원에서 ‘제10회 이천체험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을 주제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가족 중심형 축제로 만들기체험, 농촌체험, 공예체험, 문화・여가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화창한 5월의 봄날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제38회 도자기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승마체험, 동물 먹이주기 체험, 도자기체험, 나만의 우쿠렐레 만들기, 염색체험등의 다양한 체험과 난타공연, 버블매직쇼, 특공무술·태권도 시범공연등의 다채로운 볼거리가 방문객을 맞이 할 예정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이천나드리 이사장은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바쁜 일상과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가족과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축제 기간 동안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천나드리가 주관하는 체험문화축제는 이천 관내 체험 운영 경영체가 주축이 되어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및 기타문의는 이천나드리 홈페이지(www.2000gre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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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양평, 무공수훈자회 중앙회, 지평의병·지평리 전투기념관 방문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중앙회(회장 김정규)는 지난 23일 양평군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 방문해 지평의병을 추모하는 뜻에서 기념비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정성환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선양활동을 비롯해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명예를 기리고 후손들에게 나라 사랑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데 애쓰고 계신 무공수훈자회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전 군수는 “양평군은 호국선열의 희생과 공헌에 걸맞은 예우로 보답하기 위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호국보훈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며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의병·지평리 전투기념관은 지평 의병 정신과 지평리 전투를 잊지 않고 호국정신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2015년 설립된 기념관으로, 연평균 12,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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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 매달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 자연의 재료로 체험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염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수),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시간은 전통염색 작가와 함께하는‘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체험으로 진행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 전통 염색은 자연에서 그 재료를 얻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홍화, 쪽, 자초, 오디, 치자 등의 식물에서부터 숯과 솥의 그을음 등까지 활용 하였으며, 재료를 가공하거나 발효시키고 오랜 시간 열을 가하는 등 복잡하고 긴 과정을 감수하며 재료 속에 담긴 다채로운 색깔을 뽑아냈다. 이러한 전통염색은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값싸고 편리한 화학 염료의 보급 으로 인해 한때 사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전통을 잇는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금까지 염색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화학 염료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색깔과 환경친화적인 염색 과정, 방충과 향균 기능 등의 다양한 장점으로 점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염색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흔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양파껍질’을 활용한 전통염색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두가지 크기의 보자기를 염색하며 천 위에 아름다운 색깔을 담아보고, 우리나라 전통 포장 재료인 보자기를 활용한 다양한 포장 기법을 배워보며 전통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켜지며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우리의 전통염색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염색에 담긴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고, 행복한 봄날을 담은 염색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 24일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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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실시간 문화/예술/공연 기사

  • 전 세계 73개국, 경기도서 ‘도자예술’ 경쟁 붙는다
    - 재단,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1차 온라인 접수 결과 최초 공개 - 전 세계 73개국서 1,097명 작가 몰려…총 1,505점 작품 접수로 25대1의 높은 경쟁률 기록 - 1차 심사에 수상작 60점 선정, 2차 현장 실물작품 심사 통해 순위 결정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1차 온라인 접수 결과 총 1,097명의 작가 총 1,505개 작품이 접수돼 2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륙별로는 유럽 33개국, 아시아 15개국, 아메리카 13개국, 중동 8개국, 아프리카 2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등 총 73개국에서 참여했다. 접수된 1차 작품 이미지 온라인 심사는 한국 및 미주,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 6명이 비공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작 6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7월부터 2차 작품 실물 심사를 통해 주요 수상작의 순위가 결정된다. 수상작에는 ▲GCB 대상(1명) 6천만 원 ▲GCB 우수상(7명) 각 1천만 원 ▲GCB 전통상(2명) 각 1천만 원 ▲GCB 상(50명) 등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 상장 등의 부상이 수여되며 오는 9월 개막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 중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 및 경쟁을 통해 도자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다. 국내외 신진 작가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국제공모전 접수 결과를 통해 ‘경기도자비엔날레’에 대한 전 세계 도예인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상작 선정에 있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12회를 맞이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국제 전시·학술 교류 본행사 ▲부대행사 ▲위성행사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3-24
  • 24년 만에 ‘경기도자비엔날레’로 명칭 바꾼다…오는 9월 6일 개막
    - 행사 정체성 및 방향성 재정립…비엔날레 혁신 의지 담겨 -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주제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이 22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의 공식 명칭을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로 변경한다고 공표했다. 재단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세계’라는 명칭을 제하고 ‘경기(주최 및 장소)’, ‘도자(주제 및 매체)’, ‘비엔날레(형식, 격년제 국제미술행사)’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사용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2001년 처음 시작해 매회 세계 70여 개국, 1천 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으며 도자예술 분야 대표 국제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개최되는 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협력에 의미를 담아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라는 주제로 열린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비엔날레의 위상을 반영하고 정체성을 재정립하고자 강한 혁신 의지를 담아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며 “올해 행사는 이름에 걸맞게 대중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제성과 지역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3-22
  • 이천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 추진
    이천시는 이달 3월 28일부터 전국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시행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향후 문화예술 시장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길 바라는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소득과 관계없이 19세(2005년생) 청년으로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yes24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2024년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단, 선착순 발급으로 지역별 예산 소진시 해당 지역 발급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청년들은 문화예술패스로 연간 최대 15만원을 지원받아 순수예술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3-21
  • 6·25전쟁 참전용사, 양평군에 소장품 70여 점 기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6·25전쟁 참전유공자회 지평면분회 이정훈 회장(91)의 자택에서 그간 모은 개인 소장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2월 6일과 3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이 회장은 국가유공자 훈장과 메달 등 유물 약 70여 점을 기증했다. 이 가운데 지평리 전투 회고록은 전쟁 현장을 목격한 것을 회고하며 친필로 작성돼 생생한 현장감과 솔직한 표현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기증은 개인이 수집·소장한 유물 중 한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에 관련된 유물로, 그 가치가 더욱 크다. 이 회장은 “기증한 소장품들을 통해 양평군이 애국심과 보훈 정신을 계승하고 알리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증자의 뜻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유물이 미래 유산으로 다음 세대에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귀증한 유물을 기증해준 이정훈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3-20
  •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여주미술관 평생학습으로 함께 한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평생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자원과 시설 및 정보를 공동 활용하여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여주미술관은 협력사업으로 중장년층의 삶의 정리와 미래 설계를 함께하는 북바인딩 프로그램 “미술관 속 마음 북(Book) 소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지속적인 상호간 협력과 긴밀한 연계를 위해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을 함께 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올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여주미술관 스튜디오에서 “미술관 속 마음 북(Book) 소리” 프로그램을 5월중 운영할 예정이며 여주미술관은 ’한국 미술 읽기를 통한 작품 감상과 해설 글쓰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협력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여주미술관은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전시를 구상 중에 있으며 여주미술관을 학습과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여 여주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는 위해 주민 친화적인 사업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평생교육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평생학습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함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3-19
  • 경기도, 선감학원 옛터 보존ㆍ활용방안 연구용역 착수
    - 특색있는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ㆍ독자적 브랜드 구축 및 근대문화유산 등록 검토 등 경기도는 20일부터 선감학원 유적지 보호 및 활용을 위한 ‘선감학원 옛터 보존ㆍ관리 및 활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용역은 선감학원 옛터의 지속가능한 보존과 관리, 활용 방안 연구와 함께 선감학원 사건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역사문화공간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선감학원은 1942년 안산시 단원구 선감로 101-19 일원에 설치돼 1982년까지 약 40년간 4천 700여 명 소년들에게 강제노역, 구타, 가혹행위 등 인권을 유린했던 소년 강제수용시설이다. 현재 해당 부지(약 9만㎡)에는 과거 아동숙소ㆍ관사ㆍ우사ㆍ염전창고 등으로 사용된 건물 11개 동이 남아있으며, 지난 2022년 10월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국가와 경기도에 대해 선감학원 유적지(옛터) 보호 조치를 권고한 바 있다.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올해 12월까지 연구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감학원 옛터 현장조사 ▲옛터 보존ㆍ활용ㆍ복원 등 타당성 검토 ▲피해자ㆍ지역주민ㆍ도민 의견수렴 및 분야별 전문가 자문 ▲유관기관 협의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선감학원 역사문화공간 조성 기본방향 도출 ▲역사문화공간 세부 도입시설 및 운영ㆍ관리 계획 ▲경기도만의 특색있는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및 독자적 브랜드 구축 ▲지역 내 역사ㆍ문화자원 조사 및 연계 ▲근대문화유산 등록 검토 등 옛터 보존ㆍ활용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마순흥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연구용역을 통해 선감학원 옛터와 건물의 가치가 더 훼손되기 전에 보존과 활용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선감학원 옛터를 국가폭력에 의한 상처를 치유하고 추모하는 평화와 인권의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해 선감학원 사건 피해지원 대책으로 ‘선감학원 옛터 보존ㆍ관리 및 활용계획 수립’ 연구용역 예산 1억 5천만 원을 포함, 피해자 지원금ㆍ의료지원ㆍ희생자 유해발굴 등에 총 2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한편, 국가를 대신해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에 대한 유해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힌 경기도는 토지사용 승낙, 일제조사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이르면 7월부터 본격적인 유해발굴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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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4년 미술 작품 구입 공고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3월 18일(월)부터 소장품 구입 공고를 진행한다. 미술관은 미술사적으로 예술 가치가 높은 소장품의 확보를 위해 2019년 개관 이래로 2020년부터 매년 소장품 구입 공고를 하고 있으며, 올해로 5번째 구입 공고이다. 이번 소장품 구입 공고로 수집한 작품은 미술관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기획전시를 통해 구입 소장품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구입 분야는 평면(한국화, 서양화, 드로잉&판화, 서예), 입체(조각), 매체(설치, 사진, 영상, 뉴미디어)로 신청 가능한 작품 수는 1인당 1점이다. 신청 자격은 작가, 개인 소장가, 법인(화랑, 법인 관련자) 사업자로, 여주시 미술관의 위상과 여주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11일간이며, 미술관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등기우편만 가능) 접수가 가능하다. 최종 구입 작품은 「여주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장품 수집심의를 거쳐 심사하며, 최종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신청서류 및 구입 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유선전화(031-887-2627), 또는 미술관 홈페이지(www.yeoju.go.kr/ryeo), 여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WEST H주차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3월 특별전 ‘봄·채·비 展’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관람료 무료)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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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양평군, 양근‧지평향교 춘기석전제 봉행
    양평군 양근향교(전교 박완배)와 지평향교(전교 이한영)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춘기 석전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석전제에는 유림원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자와 선현들의 덕을 추모했다. 이날 지평향교 석전제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초헌관, 이혜원 경기도의원이 아헌관, 김진선 문화체육과장이 종헌관을 맡아 선현들의 덕을 추모했으며 양근향교에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초헌관, 구문경 문화복지국장이 아헌관을 맡아 제향 행사를 진행했다. 박완배 양근향교 전교는 “그동안의 향교는 주민들의 생활공간과 멀리 떨어진 폐쇄된 공간이었다”며 “공수나 걸음걸이 등 예절을 생략하고, 신도(神道)는 없애겠다. 누구나 편하게 들러 공자의 가르침을 배우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한영 지평향교 전교는 “석전제를 통해 공자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향교의 역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석전제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석전제를 잘 보존해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釋)은 ‘놓다, 베풀다’를 의미하며 전(奠)은 술을 담아놓은 것으로 ‘석전’은 정성스럽게 빚은 술을 받들어 올리는 것을 뜻한다. 석전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 두 차례에 걸쳐 거행, 유교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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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새로운 분위기로 출발
    -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사전체험 50% 할인 이천도자기축제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 38회째를 이어가는 이천도자기축제는 작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사전에 느낄 수 있도록‘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사전체험’행사를 오픈한다. 이천도자기축제 사전 홍보를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축제 전 물레체험을 통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고, 이후 축제장을 방문해 완성된 도자기를 찾으러 오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사전 행사는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이천 도자예술마을 내 6개 공방(길상요, 도담, 들꽃마을, 오름오르다, 로원요, 갤러리 청담)에서 진행된다. 체험비는 평소 대비 50% 할인된 금액인 15,000원으로 오전 10-12시, 오후 14-16시 하루 두 번 진행된다. 1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천도자기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s://www.ceramic.or.kr/renewal/)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3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축제 관계자는“이번 사전 체험에 이어 축제장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 축제 기간 중 도자기축제 구경도 하고 저렴한 체험비로 자신이 만든 도자기를 가져갈 수 있는 1석 2조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와 사기막골도예촌에서 개최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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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경기도, 제3회 도민 인권대상 후보자·인권작품공모전 출품작 공모
    - ▲인권 일반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청소년 ▲이주민·외국인 총 6개 분야 - ‘제3회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 출품작 공모 - ▲만화(웹툰) ▲포스터 ▲운문(시) 총 3개 분야, 최대 150만원 시상금 부여 경기도가 인권신장을 위해 공헌한 ‘경기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 출품작을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제3회 경기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 추천은 경기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추천 대상은 ▲인권 일반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청소년 ▲이주민·외국인 총 6개 분야에서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다. 경기도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분야별 각 1명씩 총 6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상패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제3회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인권 친화적 공동체 문화조성 및 확산’ 관련한 자유주제로 ▲만화(웹툰) ▲포스터 ▲운문(시) 등 총 3개 분야를 모집하며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1인이 모든 분야를 합산해 2개 이하의 작품을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도는 1차 실무심사와 2차 작품 선정심사원회 심사(70%) 및 직원 설문조사(30%)를 거쳐 공모 분야별로 대상 1건, 최우수작품 1건, 우수작품 2건씩 총 12건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분야에 따라 35만 원에서 150만 원 사이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각종 인권 행사와 인권 교육자료 등 경기도 인권 정책 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접수는 ‘경기도민 인권 대상’의 경우 유공자의 공적조서 등 서류를 전자우편(gghrd190701@gg.go.kr), 우편(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경기도청 9층 인권담당관), 방문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되고,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은 참가신청서, 동의서 및 서약서, 공모작을 전자우편(gghrd190701@gg.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마감은 두 공모 모두 5월 31일까지로 결과발표는 8월 중 경기도 누리집(gg.go.kr)을 통해 공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경기도 인권담당관(031-8008-3264)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순흥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배려하고 존중하는 인권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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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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