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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한우 우수성 홍보 온라인 포스터 그리기 대회 개최
    - 6월 14일 개최되는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사전축하행사로 전국 초등학생, 중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 - 5월 16일(목)~22일(수)까지 온라인 신청·접수되며 누리집을 통해 모집 공개 경기도가 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경기 한우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6월 14일 안성 도드람LPC에서 개최되는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사전축하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경기 한우 포스터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고유품종인 한우의 가치를 이해하고 한우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초등학생(저학년, 고학년 부문), 중학생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한우 품질, 맛 등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주제가 드러나도록 직접 그린 포스터를 사진으로 찍어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부문별 100명씩 선착순으로 온라인 사이트에 이미지를 등록 접수해야 한다. 대회의 모집 공고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대회 시상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부문별 7명(총 21명)에게 각각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4명에게 상장과 상품권이 수여된다. 특히 금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는 등 시상 결과는 5월 28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최경묵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정된 우수 포스터는 향후 경기한우 축산물 소비촉진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한우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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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2024-05-02
  • 이천시, '2024 지역문화예술축제' ‘파크 콘서트’개최
    이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이천지회가 주관하는 지역예술인들의 축제인 지역문화예술축제가 올해는 설봉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 준공 및 개장을 기념하여 ‘파크 콘서트’를 주제로 오는 5월 11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설봉공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파크 콘서트’는 지역예술인 이천퓨전난타연합회, 퍼스트 브라스 앙상블, 카키마젬, 라임티, 이천시청년무용단, 수트리오앙상블, 20th century b-boy, 이천윈드오케스트라, 아이랑밴드 및 초대가수 김필, 박정현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타악, 클래식, 어쿠스틱,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로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박정현, 김필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설봉공원의 저녁을 열기로 채울 예정이다. 한편, 따뜻해진 계절과 행사날짜가 휴일인 걸 감안하면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시 관계자는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행사장을 찾아주실 것을 권하며 파크 콘서트의 취지에 맞게 편안한 관람을 위한 개인돗자리를 지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5-01
  • 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비엔날레’ 행사 참가 접수 시작
    - 공식 인증 마크·통합 입장권 제공, 비엔날레 지도 홍보물 제작 및 홍보 등 지원 - 우수 협력 연대 선정 시, 참여 작가 초청 강연 지원 및 홍보 영상물 제작, 홍보 등 추가 혜택 제공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에 참여할 경기도 내 문화예술 관련 거점시설 및 프로그램을 5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에서 열리는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결하고 집중 홍보를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경기도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모집 분야는 ▲미술관·박물관·갤러리·공방 등 문화 거점시설 ▲축제·전시·공연·강연·페어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2개 분야로 각각 50개소씩 총 100곳 내외를 모집한다. 경기도 내 기관, 단체, 개인 등 도자·공예를 포함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운영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비엔날레’ 협력 연대로 선정된 곳에는 공식 인증 마크 부여, 경기도자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제공, 온오프라인 비엔날레 지도 홍보물 제작 및 홍보 등이 지원된다. 특히, 우수 협력 연대로 선정 시 해당 거점시설 및 프로그램 내 비엔날레 참여 작가 초청 강연 지원 및 비엔날레 기간 행사장 내 상영되는 홍보 영상물 제작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면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참가신청서, 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135@kocef.org)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비엔날레전시학술TF팀(031-645-0660~5)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20여 년간 이천, 여주, 광주 등 제한된 행사장에서 개최되던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올해는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관계형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된다”며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공공행사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주제로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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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5-01
  • 여주시사, 시민과 함께 만든다.
    ‘여주시사 편찬사업’을 추친하고 있는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여주문화원(원장 박광우)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사편찬을 위한 자료조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개인 또는 문중에서 잠들어 있는 자료들을 발굴하기 위한 ▲자료수집 및 기증 캠페인과 시사편찬에 담길 주제, 내용 등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민 제안 시사편찬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또한 시사편찬에 관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참여 커뮤니티 공간으로 ‘여주시사편찬위원회’ 공식블로그를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 시사편찬의 추진계획과 진행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사편찬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여주시사 편찬사업은 “새롭게 다시 쓰는 여주의 역사”라는 슬로건을 채택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여주의 정체성을 담아 디자인한 편찬위원회 로고를 개발했다. 지금껏 타 시군의 시사편찬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편찬위원회의 로고 개발과 사용은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20년 만에 다시 쓰는 여주시사 편찬은 여주의 역사를 집약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여주 시민이 참여하여 우리 고장의 역사서를 함께 만든다는 점에서 여주의 역사 정립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실무를 맡은 시사편찬실은 “차별화된 시사를 편찬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전략적인 홍보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여주시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사편찬실(031-886-345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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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30
  • 양평군, 어린이 대축제 ‘우리의 놀이’ 4일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4 양평 어린이 대축제 ‘우리의 놀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새물결포럼(회장 송상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0여개 유관 기관·단체가 참가하며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우리의문화 △우리의환영 △우리의공연 △우리의축제 △우리의체험 테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우리의공연은 오전 10시 30분 마술쇼를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마임풍선공연, 14시 밴드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그라피티 △포아트블럭 △대형에어바운스 △미로바운스 △야구 체험 교실 등 놀이 및 체험부스를 상시 운영해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뛰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출거운 추억을 많이 쌓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희망찬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양평새물결포럼(회장 송상현)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노후된 형광등 교체 사업을 진행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어린이날 행사 개최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행사장 안전보험가입과, 구급차운영,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천 시에는 물맑은 양평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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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30
  • 양평문화재단, 선뵈
    가족의 달을 맞이해 양평문화재단에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발레이야기>를 오는 5월 25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4 별빛물빛콘서트 in 양평]의 다섯번째 무대로 <유니버설 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발레이야기를 준비했다. 발레 개요와 역사, 무용수들의 훈련법, 발레 감상법을 토크콘서트로 풀어내고 유니버설발레단 단원과 유니버설발레단 주니어컴퍼니 단원이 직접 선보이는 특별 공연 무대까지 발레의 모든 것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제공한다. 발레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한국창작발레>의 역사를 써나가고, 발레리나에서 경영자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문훈숙 단장의 진심 어린 발레 이야기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 가족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 무용수들의 무대를 통해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QR코드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싶다면 양평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친구맺기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4-30

실시간 문화/예술/공연 기사

  • 경기도, 전문가들과 ‘경기북부 평화 관광 정책’ 방향 모색‥25일 토론회
    25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지하 1층 평화토크홀서 진행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경기북부 평화관광 정책의 추진 방향 모색 경기도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경기북부 평화관광 추진전략’을 주제로 평화협력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화협력 정책 토론회는 비무장지대(DMZ)와 해상 북방한계선(NLL)을 모두 보유한 경기도의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 각계 전문가들과 경기북부 평화관광 정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DMZ관광 실무경험 사례’, ‘평화관광 이론 바탕의 경기북부 평화관광’, ‘개인의 삶을 가꾸는 관광, 지역 평화에도 기여한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후 종합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지환 경희대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고, 김강식 전 도의원, 최병선 도의원, 김재호 인하공전 교수, 이동열 경기관광공사 사업본부장, 정대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최인묵 광주여대 교수 등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나서게 된다. 홍원표 평화협력과장은 “경기북부는 명실상부 평화관광의 중심지”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평화관광 정책의 방향을 수립하고 구체적 사업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문화
    2022-08-23
  • 4년 만에 만나는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 9월 16일 개막
    아름다운 맛과 향을 자랑하는 장호원황도를 소재로 한 제26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 축제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장호원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천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목마름이 컸던 만큼 장호원황도의 변함없는 위상과 깊은 맛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흥겨운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날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커버댄스 경연대회, 햇사레장호원 복숭아 가요제 등 다양한 무대행사와 복숭아품평회, 무료 꽃 나누어주기 행사, 복숭아품평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9월17일과 18일은 시민이 찾아가기 편리한 설봉공원에 햇사레복숭아 직거래 장터를 열어 각종 이벤트 행사와 함께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도시와 농촌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글어진 명품 햇사레복숭아와 이천의 우수한 농경문화가 맛있게 어우러지는 최고의 과일 축제, 제 26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를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서는 직접 보고 느끼고 맛보는 방법이 최선이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2022-08-22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개관 15주년 특별기획전 개최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관장 진유범)에서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갤러리 미지에서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개관15주년 특별기획전인 ‘양평의병의 항일운동! 동아시아의 빛이 되다’ 展을 개최한다. 동아시아 전쟁은 1876년부터 1945년까지 한반도를 시작으로 만주, 중국, 동남아시아, 태평양 연안에서 일본이 일으킨 전쟁이다. 일본의 만행이 본격화되자 동아시아인은 한반도와 만주에서 일본에 맞서 항일투쟁을 전개했던 조선 의병에 대해 관심을 갖게됐다. 또한, 조선 의병의 정신적 기치를 심어준 화서 이항로 선생과 대한민국 최초의 의병인 양평 의병이 추구했던 독립 민족정신에 대해 터득해가며 일본에 맞서 독립전쟁을 이어 나간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러한 양평 의병이 갖는 역할과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 나라와 민족을 지키고자 했던 양평 의병에 대해 추모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전시는 크게 3가지의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상흔을 거닐다’에서는 양평의 근대 문화유산 구둔역을 재현한 공간에서 기차를 타고 120여 년 전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두 번째, ‘상흔을 입다’에서는 일본의 근대화 과정과 동아시아 침략, 조선의 대응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마지막 ‘빛이 되다’에서는 양평 의병의 항일투쟁이 동아시아 독립민족운동에 미친 영향과 과정에 대해 살펴보고 양평 의병을 추모하는 시간을 체험형 전시로 연출했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김석원 학예연구사는 “세계사 속에서 양평 의병이 갖는 역할과 의의에 대해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획의 변을 밝혔다. 기획전 관람과 박물관 이용에 대한 기타 세부적인 사항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공식 홈페이지(https://www.yp21.go.kr/museumhub/)를 참조하거나 유선(☎031-772-337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문화
    2022-08-22
  • 경기도, 31일 스마트산업분야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채용관 및 직업능력평가 운영, 면접코디네이션·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경기도가 오는 8월 31일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경기도 스마트산업 분야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정보통신(IT) 등 4차산업혁명 시대 유망산업 분야 장애인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스마트산업 분야 기업을 유치해 정보통신 업종 장애인 종사자 비율을 높이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을 통해 스마트산업 분야 대기업 계열사도 모집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전문기술직, 사무직 등 구인을 원하는 63개 기업이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참여한다. 장애인과 기업체 간 1대 1 현장 매칭 서비스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장애인 취업을 지원하고 채용관을 비롯한 장애인 취업 상담 및 직업능력평가, 면접코디네이션(컬러진단,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은 이력서, 자격증(소지자) 등을 준비하고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28·9708·983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일희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스마트산업 분야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많은 참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 경제위기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2022-08-21
  • 양평군,‘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군정 홍보영상 제작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민선 8기 군정비전인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주제로 군정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은 보전의 가치를 지닌 활용의 개념이 공존하는 자연과 그 자연환경 속에서 선주민과 후주민이 갈등하지 않고 함께 노력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간다는 뜻을 가진다. 이러한 군정 비전을 토대로 제작된 홍보영상은 양평의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 세미원, 용문사, 구둔역, 서후리숲, 황순원 소나기 마을, 문호리 리버마켓 등에서 촬영했으며, 100년의 역사가 이어져 온 양평을 온전히 느끼는 두 남녀의 모습과 현장의 풍경, 체험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해당 영상은 민선 8기를 시작으로 유튜브 ‘양평톡톡’에 공개돼 현재까지 조회수 8만여 회를 달성하며 큰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정 이미지와 정책에 맞는 독창적인 홍보 영상물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민선 8기 새로운 군정비전을 알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양평군의 새로운 여정에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행복한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정책홍보, 군민 참여를 유도하는 정보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으며,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에서 ‘양평톡톡’ 채널을 검색하면 쉽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양평톡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군정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문화
    2022-08-20
  • 2022년도 이천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 접수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2년도 이천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8월 16일(화)부터 8월 30일(화)까지 접수한다. 이천시 문화상은 지역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발전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문화, 예술, 체육 3개 부문 별 각 1명씩을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후보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이천시인 사람 또는 이천시에 소재한 각급 기관, 기업체에서 3년 이상 직장을 갖고 활동한 사람으로 이천시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어야 한다. 후보자 접수는 시장 또는 읍·면·동장, 각 부문별 관계기관장 및 관내 단체장 등의 추천으로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증빙 자료 등을 이천시 문예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기본 여건조사를 거쳐, 이천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관련분야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문화
    2022-08-18
  • 이천시, 제12회 평생학습축제 평가공유회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8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 읍면동 주민자치회, 평생학습 기관·단체 등 축제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2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평가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공유회는 ▲인사말씀 ▲축제 스케치 영상 상영 ▲축제 운영결과 및 설문조사 결과 발표 ▲축제 모니터링 평가 결과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되었다. 「제12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온가족의 배움&문화 산책’을 주제로 3일간 시청사 앞 모두의 광장에서 개최되었으며, 77개의 홍보체험 및 편익시설 부스 운영과 28개 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물총놀이&물풍선 체험, 성인 문해백일장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축제를 주관한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기간동안 방문객과 관계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위원회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 교통, 홍보, 프로그램 등 축제 전반 만족도와 평가결과를 도출하였다. 행사장 내 부스 구성과 동선, 파라솔을 활용한 관람객 쉼터 마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수준 높은 공연 등에 대해 만족도가 높았으며, 향후 다양한 먹거리 제공과 거리공연 확대, 이천시 평생학습축제만의 프로그램 독창성 향상 등이 보완해야할 사항으로 제시되었다. 한편,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장(위원장:홍선표)은 “이번 평가 공유회를 통해 금년도 평생학습축제를 되돌아보고 개선하여 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은 평생학습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문화
    2022-08-18
  • 경기도, ‘윤씨 자기록’ 등 7건 경기도문화재 신규 지정
    ‘우하영 응지상소에 대한 정조비답’ : 원활한 국가 경영을 위해 백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던 정조의 인식과 사회의 모순과 폐단을 개혁하는 데 관심이 많았던 조선 후기 지식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 ‘고양 원각사 관음보살도’ : 다라니를 불화 앞면에 적극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으로 그림과 조화롭게 융합되어 있는 수작 ‘남양주 견성암 불화’ : 19세기 후반 서울과 경기지역의 양식적 특징을 보여주는 불화 3점으로 왕실 발원으로 제작된 불교 문화재 가치 인정받아 경기도는 지난 11일 제19차 경기도문화재위원회를 열고 희귀한 조선시대 사대부 여성의 회고록인 ‘윤씨 자기록’과 영조와 정조 관련 고문서 등 7건을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된 7건은 ▲윤씨 자기록 ▲우하영 응지상소에 대한 정조 비답 ▲영조 어필 및 홍이원 어전제진시권 ▲고양 원각사 관음보살도 ▲남양주 견성암 영산회상도 ▲남양주 견성암 현왕도 ▲남양주 견성암 신중도 등이다.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윤씨 자기록’, ‘우하영 응지상소에 대한 정조 비답’, ‘영조 어필 및 홍이원 어전제진시권’ 등 3건 중 ‘윤씨 자기록’은 해평윤씨의 회고록이다. 해평윤씨는 1834년에 태어나 17세에 혼인했으나 24세에 남편을 여의고 평생 수절하며 살아갔다. 회고록은 어린 시절, 결혼, 남편의 투병과 요절, 죽지 않고 살아야 하는 이유 등 4개 부분을 한글로 기록했다. 조선 후기 여성의 글쓰기를 기피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여성의 목소리로 자신의 인생을 회고했으며, 현존하는 여성의 ‘자기록’이 매우 드문 상태에서 전근대 여성의 삶과 의식을 심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여성의 회고록이 동아시아에서 한국 외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고 한글 서예사 연구 방면에서도 자료의 보존과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우하영 응지상소에 대한 정조 비답’은 500여 자 분량의 6m가 넘는 최대 규모의 정조 친필이다. 정조의 전형적인 필체 중에서도 유려하고 기상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1796년 3월 하늘에 하얀 무지개가 해를 꿰뚫는 현상에 대해 정조가 신하와 백성들에게 의견을 구하자 당시 학자였던 우하영이 방책을 13개 조목으로 수록해 상소를 올렸고, 이에 정조가 직접 자세한 비답을 어필로 써서 하사한 것이다. 원활한 국가 경영을 위해 백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던 정조의 정치 인식과 사회의 모순과 폐단을 개혁하는 데 관심이 많았던 조선 후기 지식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영조 어필 및 홍이원 어전제진시권’은 1768년 7월 24일에 영조가 80세, 81세, 89세에 해당하는 노인을 경희궁 숭정전에 불러 모아 위로하면서 직접 ‘유회(諭懷)’라고 써서 하사한 어필 1장, 이때 81세의 사대부 노인인 홍이원이 어전에서 지은 시 1장, 홍이원의 어전시에 대해 친지들이 화운(타인 시의 운자를 써서 화답)한 시와 서문 20수를 모은 자료다. 시문을 통해 국왕의 은택이 민간에 전달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 18세기의 다양한 문인 서풍이 집약된 것으로 당대 시문과 서예의 일면을 고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고양 원각사 관음보살도’는 해인사 출신의 화승(畵僧)으로 19세기 후반 경상도에서 주로 활동하며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 수룡당 기전의 작품이다. 다라니(석가의 가르침을 담은 주문)를 불화의 도상으로 적극 활용하는 창의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범자 다라니는 제작을 마무리하면서 화면 뒤에 기록한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고 불화 앞면에도 적극적으로 기재해 그림과 별개로 느껴지지 않도록 조화롭게 융합됐다는 점에서 작품성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화기의 훼손도 없이 온전하게 잘 보전됐다. 남양주에 있는 사찰인 견성암에 보관된 ‘남양주 견성암 영산회상도’, ‘현왕도’, ‘신중도’ 등 3점은 1882년 견성암 중수 때 일괄 조성된 불화다. 화기를 통해 제작연대, 봉안처, 제작 화승과 시주자 등을 명확히 알 수 있다. 또한 후궁이지만 조대비 신정왕후와 가까운 경빈김씨 남매가 시주한 사실까지 알 수 있어 가치가 있다. 불화의 도상과 표현 양식의 측면에서 19세기 경기지역 불화의 양식도 잘 보여주고 있어 불교사적, 미술사적으로도 문화재 가치를 인정받았다. 홍성덕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조선시대 여성의 삶과 생각을 알 수 있는 희귀한 회고록과 영조와 정조의 통치 인식과 활동을 알 수 있는 작품들, 창의적인 불화 등은 모두 경기도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전통을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들의 가치를 널리 알려 도민들과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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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4.16민주시민교육원, ‘2022 기억 희망 청소년 영상·웹툰 공모전’ 개최
    세월호 참사 추모, 시민 의식, 안전 의식을 주제로 영상과 웹툰으로 나눠 응모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전국 초·중등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 기억 희망 청소년 영상·웹툰 공모전’을 23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민 의식과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 공모전은 영상 분야와 웹툰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주제는 ▲세월호 참사 추모, ▲시민 의식(질서, 약자 돌보기, 환경 보호 등), ▲안전 의식(생명과 안전에 대한 존중, 안전한 사회 만들기) 등이다.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상과 장학금을 받는다.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www.goe416. 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4.16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의미로 공모전을 기획한 만큼 많은 학생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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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경기도, 2022년 경기도 자치분권 영상공모전 개최
    총 상금 550만 원으로, 입상작(성인 3, 청소년 4)에 도지사 상장 수여 경기도가 자치분권 인식확산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10월 14일까지 ‘2022년 경기도 자치분권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변화, 자치분권’이며, ▲일상 속 자치분권 체감사례 ▲내가 생각하는 자치분권 및 주민자치의 개념과 필요성 소개 ▲학생자치회 참여 활성화 방안 ▲학생자치회 활동내역 성과공유 등 자치분권 관련 내용을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등 형식 제한 없이 2분 이내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출품작은 avi, mp4 파일 등의 형태로 해상도 기준은 FHD(1,920×1,080) 이상이다. 도 자치분권 홍보사이트 ‘알기 쉬운 경기 자치분권(gg.go.kr/selfgg)’ 내 ‘자치분권 도민참여 게시판’에서 내려받은 서식과 함께 출품작을 10월 14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ondream9508@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성인과 청소년으로 나눠 각각 입상작 성인 3 작품, 청소년 4 작품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 후, 전문가 심사점수(70%)와 시민투표(30%)를 더 해 최종 결과를 낸다. 성인 부문에 대상 200만 원(1팀), 우수상 100만 원(1팀), 장려상 50만 원(1팀)이, 청소년 부문에 대상 100만 원(1팀), 우수상 50만 원(1팀), 장려상은 각 25만 원(2팀)이 지급되고 입상작에 모두 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공모 수상작은 ‘알기 쉬운 경기 자치분권’ 사이트에 게시하고, 자치분권 관련 행사 시 자치분권 홍보를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조병래 도 자치행정과장은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치분권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이 자치분권 인식확산의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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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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