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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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한우 우수성 홍보 온라인 포스터 그리기 대회 개최
    - 6월 14일 개최되는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사전축하행사로 전국 초등학생, 중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 - 5월 16일(목)~22일(수)까지 온라인 신청·접수되며 누리집을 통해 모집 공개 경기도가 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경기 한우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6월 14일 안성 도드람LPC에서 개최되는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사전축하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경기 한우 포스터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고유품종인 한우의 가치를 이해하고 한우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초등학생(저학년, 고학년 부문), 중학생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한우 품질, 맛 등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주제가 드러나도록 직접 그린 포스터를 사진으로 찍어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부문별 100명씩 선착순으로 온라인 사이트에 이미지를 등록 접수해야 한다. 대회의 모집 공고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대회 시상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부문별 7명(총 21명)에게 각각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4명에게 상장과 상품권이 수여된다. 특히 금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는 등 시상 결과는 5월 28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최경묵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정된 우수 포스터는 향후 경기한우 축산물 소비촉진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한우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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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2024-05-02
  • 이천시, '2024 지역문화예술축제' ‘파크 콘서트’개최
    이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이천지회가 주관하는 지역예술인들의 축제인 지역문화예술축제가 올해는 설봉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 준공 및 개장을 기념하여 ‘파크 콘서트’를 주제로 오는 5월 11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설봉공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파크 콘서트’는 지역예술인 이천퓨전난타연합회, 퍼스트 브라스 앙상블, 카키마젬, 라임티, 이천시청년무용단, 수트리오앙상블, 20th century b-boy, 이천윈드오케스트라, 아이랑밴드 및 초대가수 김필, 박정현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타악, 클래식, 어쿠스틱,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로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박정현, 김필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설봉공원의 저녁을 열기로 채울 예정이다. 한편, 따뜻해진 계절과 행사날짜가 휴일인 걸 감안하면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시 관계자는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행사장을 찾아주실 것을 권하며 파크 콘서트의 취지에 맞게 편안한 관람을 위한 개인돗자리를 지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5-01
  • 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비엔날레’ 행사 참가 접수 시작
    - 공식 인증 마크·통합 입장권 제공, 비엔날레 지도 홍보물 제작 및 홍보 등 지원 - 우수 협력 연대 선정 시, 참여 작가 초청 강연 지원 및 홍보 영상물 제작, 홍보 등 추가 혜택 제공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에 참여할 경기도 내 문화예술 관련 거점시설 및 프로그램을 5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에서 열리는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결하고 집중 홍보를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경기도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모집 분야는 ▲미술관·박물관·갤러리·공방 등 문화 거점시설 ▲축제·전시·공연·강연·페어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2개 분야로 각각 50개소씩 총 100곳 내외를 모집한다. 경기도 내 기관, 단체, 개인 등 도자·공예를 포함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운영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비엔날레’ 협력 연대로 선정된 곳에는 공식 인증 마크 부여, 경기도자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제공, 온오프라인 비엔날레 지도 홍보물 제작 및 홍보 등이 지원된다. 특히, 우수 협력 연대로 선정 시 해당 거점시설 및 프로그램 내 비엔날레 참여 작가 초청 강연 지원 및 비엔날레 기간 행사장 내 상영되는 홍보 영상물 제작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면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참가신청서, 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135@kocef.org)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비엔날레전시학술TF팀(031-645-0660~5)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20여 년간 이천, 여주, 광주 등 제한된 행사장에서 개최되던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올해는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관계형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된다”며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공공행사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주제로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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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여주시사, 시민과 함께 만든다.
    ‘여주시사 편찬사업’을 추친하고 있는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여주문화원(원장 박광우)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사편찬을 위한 자료조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개인 또는 문중에서 잠들어 있는 자료들을 발굴하기 위한 ▲자료수집 및 기증 캠페인과 시사편찬에 담길 주제, 내용 등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민 제안 시사편찬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또한 시사편찬에 관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참여 커뮤니티 공간으로 ‘여주시사편찬위원회’ 공식블로그를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 시사편찬의 추진계획과 진행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사편찬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여주시사 편찬사업은 “새롭게 다시 쓰는 여주의 역사”라는 슬로건을 채택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여주의 정체성을 담아 디자인한 편찬위원회 로고를 개발했다. 지금껏 타 시군의 시사편찬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편찬위원회의 로고 개발과 사용은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20년 만에 다시 쓰는 여주시사 편찬은 여주의 역사를 집약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여주 시민이 참여하여 우리 고장의 역사서를 함께 만든다는 점에서 여주의 역사 정립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실무를 맡은 시사편찬실은 “차별화된 시사를 편찬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전략적인 홍보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여주시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사편찬실(031-886-345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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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30
  • 양평군, 어린이 대축제 ‘우리의 놀이’ 4일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4 양평 어린이 대축제 ‘우리의 놀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새물결포럼(회장 송상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0여개 유관 기관·단체가 참가하며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우리의문화 △우리의환영 △우리의공연 △우리의축제 △우리의체험 테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우리의공연은 오전 10시 30분 마술쇼를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마임풍선공연, 14시 밴드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그라피티 △포아트블럭 △대형에어바운스 △미로바운스 △야구 체험 교실 등 놀이 및 체험부스를 상시 운영해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뛰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출거운 추억을 많이 쌓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희망찬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양평새물결포럼(회장 송상현)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노후된 형광등 교체 사업을 진행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어린이날 행사 개최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행사장 안전보험가입과, 구급차운영,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천 시에는 물맑은 양평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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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30
  • 양평문화재단, 선뵈
    가족의 달을 맞이해 양평문화재단에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발레이야기>를 오는 5월 25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4 별빛물빛콘서트 in 양평]의 다섯번째 무대로 <유니버설 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발레이야기를 준비했다. 발레 개요와 역사, 무용수들의 훈련법, 발레 감상법을 토크콘서트로 풀어내고 유니버설발레단 단원과 유니버설발레단 주니어컴퍼니 단원이 직접 선보이는 특별 공연 무대까지 발레의 모든 것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제공한다. 발레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한국창작발레>의 역사를 써나가고, 발레리나에서 경영자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문훈숙 단장의 진심 어린 발레 이야기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 가족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 무용수들의 무대를 통해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QR코드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싶다면 양평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친구맺기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4-30

실시간 문화/예술/공연 기사

  • 여주도자문화센터, 여름방학 맞아 일일 물레체험 열어
    여주시(시장 이충우) 도자문화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물레를 활용하여 도자기를 만드는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10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대상으로 시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30년간 여주에서 물레로 커피 드리퍼, 사발, 다기세트, 달항아리 등 도자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도예가가 직접 체험 강의를 진행한다. 여주 도예가와 함께하는 ‘빙빙 돌고 도는 회전, 물레체험’은 8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2주간 1일 1회 오전 10시에서 11시 30분까지 약 90분 동안 운영하며 회당 선착순 6명으로 사전 예약제 신청이 진행 중이다. 참가자는 본 프로그램에서 화병, 항아리, 컵 형태 중 1가지를 선택, 도예가와 함께 전기 물레를 활용하여 제작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두 번의 소성 과정을 거친 후 약3주 이내에 택배로 받을 수 있다.(체험비 2만원, 작품배송비 무료) 여주도자문화센터 도자체험장은 올해부터 도자 문화를 통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제별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4회 상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물레체험뿐만 아니라 별도로 8월까지는 ‘바다생물’을 주제로 한 조개 접시와 물고기 입체 조형 체험도 신청이 가능하다. 하반기 9월부터는 가을의 ‘바람과 나무’를 주제로 칼라링 나무와 나무 발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물레는 오랜 역사를 지닌 대표적인 도자기 제작 기법으로 체험객들이 이번에 기획된 프로그램을 통해 회전하는 점토와 인간의 손길이 맞닿아 물아일체에 몰입하는 과정 속에서 탄생한 혼이 담긴 도자기 작품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참가신청은 여주시 홈페이지(www.yeoju.go.kr) 교육/문화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체육과 도예팀(031-887-3260)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문화
    2022-08-12
  • 여주세종문화재단 명성황후기념관 특별기획전시
    <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 학예사의 설명으로 만나는 명성황후의 한글편지 판화작가와 함께 만든 전통 편지지 ‘시전지’에 담는 특별한 하루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명성황후기념관 특별기획전시 ‘글씨보고 밤에 잘 잔일 든든하여’의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8월 13일, ‘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조선 제26대 왕인 고종의 비)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여주시가 설립한 공립박물관으로, 명성황후의 친필 한글편지가 담긴 명성황후간찰첩을 소개하는 특별기획전시 ‘글씨보고 밤에 잘 잔일 든든하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는 어린이 관람객의 시선에 맞춰 명성황후의 한글편지를 소개하고, 나아가 조선시대의 편지 문화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는 학예사의 안내로 전시를 관람하며 한글편지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조선시대의 삶과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판화 작가와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 편지지인 ‘시전지’를 만들어보고 완성된 편지지에 편지를 써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문화가 익숙한 어린이들이 조선시대의 시전지를 직접 만들고, 손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통해 편지가 주는 새로운 의미를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는 13일 오전 10시와 14시에 두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문화
    2022-08-11
  • 한국도자재단, 16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기획전 개최
    전통공예원 현·역대 입주작가 16명 참여, 각자의 개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 30여 점 선보여 한국도자재단이 8월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기획전 ‘마지막-New Beginning’을 연다. 2014년 개원한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은 우리 전통 도자를 매개로 한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곳으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내 공방거리 조성에 따라 올해를 끝으로 운영이 종료된다. 이번 전시는 그 마지막과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전통공예원 현·역대 입주작가 27명 중 ▲고수화 ▲권지수 ▲김경희 ▲김별희 ▲김메이 ▲박영희 ▲백소현 ▲심사영 ▲오유진 ▲이명자 ▲이종구 ▲장다연 ▲장현순 ▲최민영 ▲최유리 ▲홍지은 등 총 16명이 참여해 전통을 모티브(motive)로 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그동안 재단과 함께 성장해 온 청년 작가들의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마지막 전시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1월 준공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공방거리’는 청자색 지붕의 공동 작업장 1동(350㎡)과 공방 6동(각 32㎡) 등 총 7동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이달 중 ‘공방거리’ 입주작가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문화
    2022-08-10
  • 한국도자재단, 문화 소외 계층 위한 ‘2022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예가들이 직접 사회복지관, 다문화지원센터 등 복지시설 15곳 방문 도자공예, 금속공예, 유리공예 등 기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한국도자재단이 이달부터 11월까지 청소년, 노인, 다문화 가족 등을 위한 ‘2022 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 중 하나로 도내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지난달 공모에서 선정된 공예가 8팀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 교육 전문 강사단’ 등록 공예가 7팀 등 총 15팀, 공예가 60여 명이 참여한다. 각 팀은 도내 복지시설 15곳을 찾아가 기관별 10여 명을 대상으로 도자공예, 금속공예, 유리공예 등 맞춤형 공예 교육을 진행한다. 이달 교육 프로그램은 ▲수원 바다의별직업재활센터 ▲고양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안산 다함께돌봄센터(수정한양가치키움터) ▲포천 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 ▲여주 다산하늘센터 ▲안양 율목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에서 진행된다. ‘연리문(練理紋, 여러 가지 다른 색의 흙을 섞어 장식을 한 도자기) 기법을 이용한 생활 식기 만들기’, ‘빛과 향이 있는 캔들(candle) 홀더(holder)와 인센스(incense) 홀더 만들기’ 등 다양한 과정이 준비돼 있다. 9월에는 ▲양주 가족지원센터 ▲광주 성분도보호작업장 ▲의정부 장암종합사회복지관 ▲용인 기흥직업지원센터 ▲이천 가족지원센터 ▲화성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여건 등의 이유로 문화 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도민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9월부터 운영하는 공예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관 3곳을 선착순 추가 모집 중이다. 신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144@kocef.org)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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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2-08-08
  • 8.15 광복 77주년 기념 ‘경기평화콘서트 「다시 ON, 평화를 켜다」’ 개최
    경기도는 ‘8.15 광복’ 77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2022 경기평화콘서트’를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한반도 평화’와 ‘8.15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분단 전후 남과 북, 해외에서 우리 동포가 희로애락을 같이 했던 동요와 가요, 연주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남과 북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다시 ON, 평화를 켜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올해 콘서트에는 정태춘, 박은옥, 김민창 등의 대중가수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구태환, 첼리스트 김가은,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에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고향의 그리움과 평화의 울림을 테마로 한 영상이 더해져 희망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고향의 봄, 아리랑 환상곡, 임진강, 별 헤는 밤 등 남측, 북측, 재외동포 작곡가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작곡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대국민 화합’과 ‘평화 공감의 장’을 만들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아쉽게 현장에서 관람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ggholics)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평화콘서트와 연계해 임진각 전망대 3층에서 진행 중인 ‘남북 고려문화재 사진전’에서는 왕건릉, 만월대, 개성 남대문 등 그간 흔히 볼 수 없었던 개성의 고려 유적·유물 130여 점을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준영 평화협력국장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영상을 즐기고 화합하며 광복과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지친 도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북돋우는 목적도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평화콘서트’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고자 지난 2019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약 6,000명의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행사를 만든 바 있다.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개최되지 않았으나, 실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1년 콘서트의 경우에는 유튜브 생중계 조회 수가 4만7,000회에 이를 정도로 많은 이들이 시청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참고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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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도, 의정부와 가평 관광테마골목에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 의정부퓨전문화관광홍보관 공간 체험 프로그램 운영(주방용품 꾸미기, 가상현실 게임 등) (8월 6일 ~ 9월 4일 매주 토․일 11:00~16:00) 가평 경춘선 시간여행 거리 : 음악역1939 내 경춘선 기차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8월 6일 ~ 9월 25일 매주 토․일 11:00~17:00) 경기도가 오는 6일부터 관광테마골목인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와 가평 경춘선 시간여행 거리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을 통해 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의 역사․먹거리 등 특화자원을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것이다. 우선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에서는 8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정부 퓨전문화관광홍보관 공간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직접 앞치마와 오븐장갑 등 주방용품(키친웨어)을 꾸밀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VR) 게임으로 부대찌개도 만들 수 있다. 체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부대찌개 식당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체 방문 또는 사전 예약을 원하는 경우 인스타그램(@buzzi_gil)을 참고하면 된다. 가평 경춘선 시간여행 거리에서는 8월 6일부터 9월 25일까지(추석 9월 10~11일 제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음악역1939 내에서 폐기차를 활용한 경춘선 기차 시간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악보 만들기 ▲카메라 대여, 사진 인화 및 액자 만들기 ▲추억의 노래 오르골 작업 및 감상 등의 다양한 음악 체험을 할 수 있다.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이 본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참여 후기를 게시하면 선착순으로 텀블러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에 운영할 테마골목 2곳의 관광 프로그램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개발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라며 “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골목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고양 고양동 높빛고을길과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에서 마을의 해설사가 직접 운영하는 골목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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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제77주년 광복절, 경기천년길 갤러리서 ‘경기도 항일 독립운동사’를 만나자
    ‘걷다+만나다, 경기도의 독립운동 유적과 인물’ 주제로 전시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천년길 갤러리서 진행 경기도 항일 독립운동 관련 100여 점의 다양한 전시품 만나볼 수 있어 제77주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경기도가 (재)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과 함께 특별한 기획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1개월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걷다+만나다, 경기도의 독립운동 유적과 인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광복절을 맞아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경기도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회는 ‘죽음으로 싸운 순국열사’, ‘3.1만세 운동과 제암리 학살’, ‘경기도의 독립운동가를 기리다’ 총 3부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경기도 항일 독립운동 현장이나 경기도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판화, 사진, 신문, 엽서, 도서, 영상물 등 100여 점의 다양한 전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실제 일제강점기 유물 20여 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전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관람객들에게 스마트폰 도슨트 앱 ‘큐피커’를 통한 해설도 지원한다. 송용욱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마련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휴관일인 9월 4일을 제외하고 월~일요일 전일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musenet.ggcf.kr) 및 경기평화광장 홈페이지(www.gg.go.kr/mn/peaceplaza/)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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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4
  • 경기청년-해외청년의 평화놀이터, ‘2022 한반도 평화학교’ 개강
    8월 4일 입학식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경기도 청년, 세계 각지에서 온 해외 청년 등 총 60명의 청년 참여 한반도 평화 주제로 교육 및 토론, 모둠활동,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 진행 경기도는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해외 청년과 경기 청년이 함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는 ‘2022년 한반도 평화학교(이하 한반도 평화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한반도 평화학교’는 분단 역사와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가진 국내외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교환하고 실천 가능한 평화 활동을 모색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도입된 사업이다. 올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3개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경기평화교육센터, 사단법인 평화통일연대,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에서 각 20명씩 총 60여 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경기도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 34세 청년인 ‘경기 청년’과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조지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해외 청년’ 총 60여 명이 한반도 평화학교에 참가한다. 이번 한반도 평화학교에서는 평화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토론, 모둠활동, 현장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으며 연구 활동을 펼치는 ‘아카데미’, 평화통일 역사 현장을 탐방하는 ‘평화 캠프’, 다양한 주제로 모임 활동을 펼치고 결과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하는 ‘평화옹호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도는 4~5일 1박 2일간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2022 한반도 평화학교’ 입학식을 개최, 토크콘서트와 퀴즈대회, 파주 접경지역 기행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준영 평화협력국장은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평화의 소중함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한반도 평화학교가 평화에 대한 국제적 시각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청년들의 열정으로 한반도 평화의 봄바람을 일으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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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4
  • 제3회 여주인공페스티벌 선정 작품으로 연극 "장미를 삼키다" 기념특별공연
    연극작품을 통해 여주인공들의 연기를 더욱 폭넓고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여주인공페스티벌이 올해로 3주년을 맞게 된 가운데 선정 작품 중 마지막 공연으로 기획된 기념특별공연 "장미를 삼키다"가 오는 2022년 8월 3일(수) ~ 8월 14일(일)까지 서울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수미 작, 김관 연출의 "장미를 삼키다"는 정신병원에서 일어난 자살사건을 배경으로 잠재의식에 도달하는 의식적인 방법을 통해 상처와 고통을 숨기는 것에 대한 의문과 고통의 원인에 대하여 관객과 함께 풀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도시 외곽에 자리한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어느 날 그곳 환자가 자살을 하고, 다시 연쇄적으로 자살이 이어지자 이 사건의 수사를 맡은 강수인 형사(문호진, 문태수)가 이 병원 의사인 난(황윤희)을 찾아온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환자들이 죽음 직전에 만난 난의 환자인 김서린(정아미)을 만나러 온 것이다. 강형사의 집요한 취조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그들의 어둠이 드러난다. 수많은 희곡작품으로 대중과 직관접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는 김수미 작가가 2002년에 집필하였고, ‘고나마루 국제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극 ‘허길동전’의 김관 연출의 확고한 연출력과 세밀함이 더해졌다. 또한 연기력이 탄탄한 총 9인의 배우들이 무너져 갔던 과거의 기억들을 넘어서서 심연 안에 들어가 있는 각각의 인물들을 탐구하며 감정의 증폭을 조절하며 심도 있게 연기할 예정이다. 김수미 작가는 "작품에 등장하는 환자와 치료하는 의사 모두가 상처를 품은 인간으로 망각해 버리고 싶은 어둠을 하나씩 품고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관 연출은 “몸에 상처가 나면 아프고, 상처는 치료되면 아픔이 사라지지만 흉터가 남아 아픈 것을 기억하게 만든다. 아픔의 기억은 의식 속에 각인되어 상처를 입지 않으려는 행동을 학습하게 되며, 보이지 않는 상처와 위협에 대한 잠재의식에서 해방시키는 과정을 담담히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마음이 치유되는 작품들로 관객과 연극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연극을 만드는 ‘극단 행복한사람들’이 여주인공페스티벌을 주최 및 주관을 하였고, "장미를 삼키다"의 출연배우로는 황윤희(난 역), 정아미(김서린 역), 문태수와 문호진(강수인 역), 차현석과 이승구(정진식 역), 윤가현과 박소윤(배정숙 역 / 주인자 역), 이혁근(남편 역 / 박용구 역)이 무대 위에서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연기로 극적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하서미, 신혜민 조현출, 김종석 기술감독, 김민재 조명디자이너, 이종승 무대디자이너, 권애진 포토그래퍼, 고다희 그래픽 디자인, 박정미 분장디자이너, 기획·홍보 이주미, 문화나눔공존, 김진주 진행이 작품을 함께 준비했다. 관객들과 평단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연극 "장미를 삼키다"는 러닝타임 80분으로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인터파크에서 사전예약 및 현장구매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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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여름방학 맞아 ‘와이쌤의 과학수사 이야기’ 강연 개최
    WHY? 시리즈 저자 조영선 작가 초청, ‘과학수사 이야기’ 강연 진행 과학수사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 만들 예정 코로나19 상황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실시간 강연으로 진행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도가 어린이들이 ‘과학수사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독서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8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11일(목) 오후 4시부터 <WHY? 작가가 들려주는 과학수사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달 문화의 날 프로그램에서는 ‘WHY? 시리즈’,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만화과학 완전정복’ 등 인기 아동 교양 도서를 집필한 와이쌤 ‘조영선’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조영선 작가는 과학수사가 필요한 이유, 과학수사관이 되기 위한 조건, 단서를 통해 사건 예측하기, 추리 문제 분석 등을 강의하며, ‘과학수사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도민들의 활발한 독서·문화 활동을 돕고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8월 프로그램은 화상 플랫폼 줌(ZOOM) 채널을 활용해 참여자들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대표 이메일(ggbc@gg.go.kr)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경기도민(초등학생 3~6학년 가정 권장)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홈페이지(lib.g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030-2314)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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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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