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Home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 취임
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이 2월9일 오후 5시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에 치러진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당선됐다.임기는 4년으로 앞으로 4년간 양평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 행사에는 사전공연(유진무용아카데미 '진도 북춤')에 이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상욱 취임회장이 살아온 발자취 영상시청과 공로패 전달(퇴임 부회장), 약력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인근 시군 체육회장, 경기도와 양평군 종목별 회장단 및 읍ㆍ면체육회장 등 많은 체육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열렸다. 정상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4년간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 회장으로 취임 인사를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건강한 양평체육, 행복한 양평군민'의 슬로건 아래 양평체육의 미래를 위한 봉사에 혼신을 다해 양평의 체육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일 중요한것은 먼저 민선회장을 순서에 맞지않게 뽑았다.먼저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민선회장을 뽑았어야 하는데 예산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민선회장을 뽑아 저희들이 힘들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아쉬운을 표하고, 여기에 군수님과 의장님등 계시지만 체육인들은 양평군민만이 아니라 1390만 경기도민이 다 공감해야 한다"며 "양평군에 여러 체육시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하고 많은 대회를 치를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발 부탁드린다며 체육인들만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양평군 경기도 1390만명의 도민을 위한 것인만큼 예산 아끼지말고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상욱 회장 취임을 12만4000여 우리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도 군수로서 체육활동을 좀 더 응원하고 시설면에서 또 경기 운영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과 함께 또한 열악한 종목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해 양평이 체육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도 "정상욱 회장의 취임을 군의장으로서 의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정상욱 회장님은 그동안 양평군 체육발전을 위해서 애써시고 노력해오심에 우리양평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큰 힘이 되어온 만큼 양평군체육회는 앞으로 정상욱 회장을 비롯해서 우리체육인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한단계 도약하고 한층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행각하고 양평군의회에서도 여러분들에 활동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종목별 회장님들을 일일이 열거한 후 정상욱 회장님이 4년동안 체육 동호인부터 엘리트까지 모든 부분이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잘 해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를 드린다면서 전진선 군수님과 윤순옥 의장님이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바라고 그리고 저나 도의원님들께서도 최대한 국비 도비를 시설을 갖추는데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경기도의원은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우리는 문화와 체육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며 "저도 이혜원 도의원과 함께 우리 양평군의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 한푼도 빠짐없이 잘 챙겨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욱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은 "농협대학 졸업 및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수료하고 민선1기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하면서 양평 청운농협 상임이사로 5년을 넘게 현재 재직하고 있으며 농업행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또한 스포츠에서도 축구, 테니스, 탁구, 골프, 파크골프, 바둑, 동호회 등 다양한 종목에 연계돼 누구보다 체육의 열정에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계의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얻고있는 체육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양평군 단월면–홍천군 서면 제27회 한마음 체육행사 성료
양평군 단월면(면장 이훈구)은 지난 24일 자매결연기관인 홍천군 서면과 두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 체육행사를 가졌다. 단월면과 홍천군 서면은 199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체육행사 등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통해 27회째 돈독한 우의를 다져왔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 서면에서 개최되어 양 기관의 기관단체장 및 단체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강 카누체험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족구 친선경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희주 단월면 체육회장은 “어렵게 일상으로 돌아온 만큼 더욱 활발한 교류활동 통해 두 면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지속적인 화합행사를 통해 인접한 두 지역의 행정 전반에도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지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양평군 지평면,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양평군 지평면(면장 김병후)은 지난 7일 기초생활거점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원) 주관으로 화합과 소통, 상생과 포용으로 하나 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평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지역역량강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10개 마을 12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1분 자유 발언대, 박 터뜨리기, 큰 공 굴리기 등 다양한 경기로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마을 활성화 사업을 위한 1분 자유 발언대 시간에는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어 이목을 끌었으며, 이강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지평의 문화유산인 지평리 전쟁기념관, 의병 역사, 지평 발효 먹거리 등과 마을 역량 강화 사업이 연계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지평면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키워 온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단합하고 힘을 모아 더 큰 지평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원 추진위원장은 “지평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이 지평면 활성화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평면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힘 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한국 농어촌 공사 주관으로 주민추진위원회와 지평면 등 민·관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마을의 역량 강화와 주민 단합과 소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이천시, 학생승마체험 신청자 모집
말(馬)산업 특구도시 이천시는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로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2022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신청자를 이달 23일부터 4월1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총658명(일반640명, 생활18명)을 모집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10회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학생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4개소에서 실시하며, 일반 승마체험은 전체 수강료 32만원의 70%인 22만4천원은 지원받고 나머지 30%인 9만6천원만 자부담하면 되며 생활 승마체험은 전액 지원을 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일반 승마체험의 경우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사이트(http://ghorsepark.co.kr) 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승마장과 요일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며, 생활(사회공익) 승마체험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학생은 개별적으로 통보 또는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승마체험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양평군, 2022년 학생승마체험 신청 접수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학생승마체험’ 신청접수를 온라인(www.ghorsepark.co.kr)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승마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 승마인구 창출 및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용문면에 위치한 유소년 전문승마장으로 인증받은 ‘골든쌔들 승마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되는 학생은 2개월에서 3개월 간 10회(60분/1회)에 걸쳐 말과 관련된 이론 및 실습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는 10회 기준 32만원(보험료 포함)으로 이 중 70%를 지원받아 체험학생은 30%인 9만 6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경기도학생승마체험 홈페이지(www.ghorsepark.c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유학기제 참여 중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군 축산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체험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총 3차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군에서는 학생승마체험과 함께 트라우마 직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익 승마체험과 학교 밖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승마 체험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 가져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2월 29일 소프트테니스와 배드민턴 2개 종목에 대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된 직장운동경기부는 소프트테니스부(감독 연은자)는 감독 1명과 선수 3명으로, 배드민턴부(감독 전종배)는 감독 1명과 선수 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천시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시민을 위한 팀으로 만들기 위해 1 여년간의 준비를 거쳐 오늘 창단식을 가졌다. 지난 2월에는 이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인지도와 향후 운영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시민 500 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앞으로 운영할 직장운동경기부는 ‘이천의 자녀가 주축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기여할 수 있는 종목을 좋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더해 지난 4월에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자리하여 이천체육발전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이 토론회에서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있어 창단을 결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창단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이천시체육회에 의뢰하여 체육회 43개 가맹단체와 장애인체육회 14개 가맹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하였고, 그결과 이천시장애인체육회 3개 종목단체를 포함한 총 13개 가맹단체가 응모했다. 따라서 이천시체육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창단 시 ‘지역선수 영입 비중이 높고 이천시민의 생활체육활성화에 대한 실현성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상위 득점을 한 소트프테니스와 배드민턴 종목을 시에 통보해 와, 그 결과에 따라 이천시는 위 2개 종목으로 창단을 결정했다. 이후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선수단원을 선발하고 지난 29일 창단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서 엄태준 시장은 선수단원들에게 “앞으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이천시민을 위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이천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열심히 노력하여 개개인도 발전하고, 더불어 이천시민의 생활체육발전에도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2022년 1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김동선 기자
-
-
여주시 공무직 노조 체육행사 실시
- 공공운수노조 여주시지회(지회장 김진철)는 지난 26일 여주시 수변구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여주시 공무직 노조의 스포츠 주간 행사와 병행한 것으로 여주시의 공무직 근로자로서 지역 주민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주시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자 적극 동참했다. 여주시 공무직 노조 조합원 94명은 환경 정화 활동 구역을 소양천 주변,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 금은모래 강변유원지 등으로 나누어 세심하고 즐거운 정화 활동을 했다. 김진철 여주시 공무직 노조 지회장은 ‘여주시 공무직으로서 여주시민을 위해 봉사하며 도자기 축제 등 앞으로 여주를 찾아올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어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여주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여주시 공무직 노조 체육행사 실시
-
-
경기도, 경기도선수촌 건립 추진. 용역착수보고회 열어
- - 선수촌 건립 타당성 분석과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 시작 - 전문체육시설 집적화 및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단체 간 연계 강화 기대 경기도는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유관기관과 종목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은 선수촌 건립의 경제적 타당성(B/C) 분석과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선수촌 건립과 관련한 주요 여건 및 제반사항을 검토하고 건립 필요성, 입지 및 규모, 건립 방안, 향후 운영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도는 2030년 전후 개촌을 목표로 경기도선수촌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4년 본예산에 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을 편성했고, 대구광역시, 국가대표선수촌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 사전 준비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체육대회 연패와 최고의 선수들을 배출해 온 경기도의 위상에 걸맞은 체육인프라 확보와 선진 시스템 구축은 도내 체육인들의 오래된 열망”이라며 “분산된 훈련시설을 집적화하고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를 포함한 도내 체육단체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추진되며, 향후 투자심사, 실시설계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경기도, 경기도선수촌 건립 추진. 용역착수보고회 열어
-
-
여주시 읍․면․동 체육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지난 4월 26일, 여주시 읍․면․동 체육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제3대 신만환 회장 이임, 제4대 강봉진 회장 취임)이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여주시 읍․면․동 체육연합회는 여주시 12개 읍․면․동 체육회가 연합한 단체로, 각 읍․면․동의 체육․건강 증진 활동을 펼침과 함께 여주시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4대 읍․면․동 체육연합회 회장으로 현 대신면 체육회 회장인 강봉진 체육회장이 취임하였으며, 이임한 제3대 회장은 신만환 중앙동 체육회장이다. 신만환 이임회장은 “여주시 읍․면․동 체육연합회는 각 읍․면․동 체육회가 연합하여 주민의 생활체육을 권장하고 그 활동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제3대 회장을 역임하며 최선을 다해 여주시민의 체육활동 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제4대에서도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며 이임 인사를 했다. 새로이 취임한 강봉진 회장은 “체력은 국력일 뿐 아니라 정신력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서 지나치기 쉬운 부분으로, 그간 대신면민의 체육과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 여주시 읍․면․동 체육연합회를 책임지는 회장으로서 여주시민의 체육활동 증진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취임 각오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에서 여주시 읍․면․동 체육연합회는 여주시 체육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장학금 3백만원을 여주시에 기부하였다. 이 장학금은 여주시청 복지행정과(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들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여주시 읍․면․동 체육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
-
경기도교육청, 맞춤형 심리지원으로 학생선수 마음 살피다
- - 심리교육, 심리상담 지원을 통해 운동과 학교생활 적응 지원 - 선수의 정서·심리 문제를 학생 스스로 관리해 경기력 향상 도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심리연구소와 협업해 배드민턴, 사격, 양궁 종목 출전 선수들에게 심리상담과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박사과정을 마친 전문 심리상담사가 학생을 직접 찾아가 ▲심리검사 ▲심리교육 ▲심리상담 등 1:1 맞춤형 심리지원이 이뤄진다. 심리지원은 최소 10회 프로그램이 10주간 진행된다. 기존 심리지원이 일회성 또는 집단교육으로 진행돼 개별 학생에게 세밀한 심리지원이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번 심리지원은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해 ▲경기 상황 심리전략 ▲학생 교우관계 ▲가족관계 등 전반적 정서 조절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된다. 도교육청과 협업하는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심리연구소 김한별 책임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 심리기술뿐 아니라 상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주변 환경에 민감한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상담이 효과적이며 국가대표급 선수 출신의 상담사로 구성돼 자연스럽게 학생의 멘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는 학생선수에 대한 심리지원은 꼭 필요한 스포츠 영역”이라며 “학생선수들이 운동과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맞춤형 심리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경기도교육청, 맞춤형 심리지원으로 학생선수 마음 살피다
-
-
제29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 여주시에서 성대히 개최
- 지난 4월 24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제29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기호)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회장 한성재)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한 중앙회장,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많은 내빈과 경기도 31개 시·군 3,500여명의 장애인이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은 경기도 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2015년부터 각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식전에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휠체어 거리행진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여주시청 앞에 모여 다함께 결의문을 낭독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보다 나은 사회를 건설하자’는 뜻을 비추었다. 개회식에서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축사를 비롯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써주신 분들을 위한 장애인유공 표창과 감사패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탁구, 한궁, 볼튀기기, 빅볼 굴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시·군 대항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종합우승은 의정부시에서, 종합준우승은 용인시에서 거머쥐었다. 또한 준비된 장기자랑과 축하공연으로 장애인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으로 장애인들의 활기와 긍정적 에너지가 넘쳐나는 행사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축제를 여주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으며,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참여하고 존엄성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29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 여주시에서 성대히 개최
-
-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4일 제44회 장애인인의 날을 기념해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제13회 이천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관내 재가·시설 장애인 및 시설 종사자 300여명이 참가하여 장애인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체육활동을 통한 사회적 참여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장애인 특성에 맞게 오색공을 넘겨라, 장애물경기, 경품추첨, 댄스타임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천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김화중 회장은 “서로 응원하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 축제의 장을 만끽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이천시 장애인들의 권익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하는 길 ”의 취지에 맞게 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등한 삶을 실현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 노력하겠으며,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하나라는 일체감을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
‘체육인 인권보호’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 개소 1년 맞아
- - 스포츠 인권 상담, 인권 교육, 인권 홍보 사업 진행 - 총 1,175명의 경기도 체육인 인권 교육 참여 - 올해 말까지 스포츠 인권 포럼 개최, 차별화된 인권 교육 제공 예정 경기도가 체육인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치한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가 28일 개소 1주년을 맞았다. 앞서 2022년 7월 2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 센터는 경기도청 신청사 20층에 자리 잡았으며, 인권 전문상담사와 인권 교육담당자를 중심으로 ▲스포츠 인권 상담 ▲스포츠 인권 교육 ▲스포츠 인권 홍보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수탁기관은 사단법인 스포츠문화연구소와 ㈜대교다. 지난 1년간 센터는 체육 인권 보호를 위해 대면과 온라인 등을 통해 인권 상담을 진행했고 이중 직접 센터에 찾아오기 힘든 체육인들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찾아가는 인권 상담’을 운영하면서 상담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주요 상담유형으로는 집단 내 지속적인 괴롭힘, 왕따, 폭력 등이었으며 센터는 피해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스포츠 인권 교육은 경기도 내 운동선수 및 체육인(지도자, 체육단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폭력 및 성폭력 등을 포함한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인권 문제들을 주제로 도내 31개 시군별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총 1천175명(대면 교육 777명, 온라인 교육 398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스포츠 인권 홍보는 올해 4~5월 성남시에서 개최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경기도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경기도민 및 운동선수와 체육인을 대상으로 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했다. 센터 누리집을 통해 경기도 스포츠 인권 교육 및 상담을 안내하고 있으며 스포츠 인권 관련 정책․자료․뉴스 등의 정보를 80여 건 공유하고 스포츠 인권 홍보 영상을 5건 제작해 게시하는 등 경기도 스포츠 인권증진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센터는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인권 교육으로 ‘참여형 인권 교육’, ‘영화를 통한 인권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도내 운동선수와 체육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열릴 스포츠 인권 포럼에서는 스포츠 인권 증진에 필요한 문제들을 공론화하고 논의한다. 직장 운동경기부 선수 및 지도자를 위한 포켓북 형태의 인권 교재도 발간할 계획이다. 더불어 도내 시․군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 인권 상담을 실시하며, ‘스포츠 인권 캠프’를 통해 운동선수와 체육인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스트레스 완화, 소통 기회도 마련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기 체육인들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체육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센터 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체육인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스포츠 인권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익명으로 가능하며 비밀이 보장된다. 교육은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소그룹을 권장하나, 상황에 따라 단체 또는 온라인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상담․교육 신청은 전화(상담 031-8008-4518, 교육 031-8008-4520), 전자우편(ggshc2022@ggshc.or.kr), 누리집(www.경기도스포츠인권센터.com)을 통해 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체육인 인권보호’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 개소 1년 맞아
-
-
양평군 단월면, 제28회 자매결연기관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
-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3일, 자매결연기관인 홍천군 서면과 두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28회 자매결연기관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양평군 단월면과 홍천군 서면은 지난 199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체육행사를 포함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의 공동발전과 유대강화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단월면에서 개최되어 양 기관의 기관단체장과 단체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시작으로 여자 PK, 족구 친선경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다시 만나 체육대회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두 기관의 관계를 다지고 화합과 우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양평군 단월면, 제28회 자매결연기관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
-
-
‘제12회 관고동민의 날 체육대회’안전하게 마무리
- 이천시 관고동체육회(회장 김종원)는 지난24일 관고동민의 날을 맞아 다산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개최하지 못 했던 대회이기에 무더운 날씨였지만 선수들과 동민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배구, 족구, 여자승부차기를 주 종목으로 시작하여 어르신낚시, 훌라후프 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번외경기가 펼쳐졌으며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되어 동민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에는 관고5통이 종합우승을 차지 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나 이번 대회는 안전을 우선하여, 김종원 관고동체육회장은 “대회전 방역을 위해 소독을 하고, 주최자책임보험과 구급차를 준비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며,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 되어 감사를 드리며, 관고동민의 날 체육대회에 동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2회 관고동민의 날 체육대회’안전하게 마무리
-
-
김동연, 경기도 직장운동부·체육회관 운영권 체육단체 재위탁 추진
-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던 체육 관련 위탁사무 2년 만에 도의회와 충분한 협의와 행정절차 이행 후 체육단체로 재위탁 추진 - 도 종합체육대회 대회장도 도 체육회장이 맡아 개최하도록 변경 - 김동연 지사, 그동안 체육단체와 소통하며 의견 청취. 제안 전격 수용해 추진키로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통해 운영하던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회관 등 체육시설 운영권을 2년 만에 체육단체에 다시 맡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대회장도 경기도지사에서 경기도체육회장으로 변경하는 등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단체와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도담소에서 ‘경기체육 발전 소통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체육회와 체육 관계자들이 경기도에 여러 가지를 건의했는데 오늘 거기에 대한 공식적인 답을 드린다”라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어 “제가 체육과 스포츠에 열정과 애정을 갖고 있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균형 잡힌 발전으로 도민들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여러 차례 드렸다”라며 “오늘 세 가지 약속을 작은 시작으로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가 한 팀으로 경기체육 발전과 도민 건강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함께 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69개 종목 회장을 대표해 김동연 지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기체육을 위해 원팀으로 힘을 모으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30일 ‘경기체육 맞손토크’ 이후 체육단체와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종목단체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가 언급한 세 가지 약속은 체육인들에게 이전보다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직장운동경기부와 도립체육시설을 체육단체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경기도 체육단체의 건의를 김동연 지사가 전격 수용한 데 따른 것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3월 민선 2기 경기도체육회장 취임식 참석을 시작으로 4월 25일 ‘민선 2기 시․군 체육회 출범 축하 소통 간담회’, 5월 30일 ‘경기체육 맞손토크’ 등 경기도 체육인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경기도는 자체 경영혁신을 위한 12개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경기도체육회가 적극적인 혁신 노력을 하고 있고, 민선 2기 출범을 맞은 도 체육회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 체육회관 운영 등을 체육단체에 재위탁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다만, 도는 경기도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영봉,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유영일)와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사항별로 재위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기주택도시공사(이후 GH)에 위탁운영 중인 도청 직장운동경기부(10개 팀 85명)는 6월 30일까지, 도립 체육시설(체육회관, 유도 및 검도회관, 사격테마파크)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위수탁 기간이 정해져 있다. 예정대로 경기도의회 동의 등의 절차가 진행되면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7월부터, 도립 체육시설은 9월부터 경기도체육회에서 위탁운영을 맡게 될 전망이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대회장이 여전히 경기도지사여서 아쉽다는 체육계의 의견도 수용해 받아들여 대회장을 경기도체육회장으로 변경하도록 했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규정이 변경되면 경기도체육회장이 대회장으로서 대회사는 물론 전반적인 대회 운영을 맡게 돼 체육회 중심으로 체육대회를 치르게 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경기체육 홍보대사’로 여자 쇼트트랙 1천500m 세계신기록 보유자 최민정 선수,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출전과 최다 득점을 이어 가는 지소연 선수, 남자 유도 2024년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안바울 선수, 여자 탁구에서 만 15세에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돼 성장하고 있는 신유빈 선수 등 4명을 위촉했다. ‘경기체육 홍보대사’로 위촉된 경기도 체육을 대표하는 4명의 선수들은 앞으로 3년간 경기체육의 발전과 활성화 등 정책을 알리고 경기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김동연, 경기도 직장운동부·체육회관 운영권 체육단체 재위탁 추진
-
-
이천, 작은 거인 관고동 ‘그랜드슬램’ 달성
- 이천시 관고동 통장단협의회(협의회장 이수일)가 6월5일 2023년 제19회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대축제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관고동(동장: 한미연)은 지난 주민자치 화합의 한마당,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 이통장단 한마음 체육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종합우승을 거머쥐며 그랜드슬램(주요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일)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달성 했다. 이날 펼쳐진 이통장단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배구, 족구, 제기차기 3종목이 실시되었으며, 관고동은 배구 1위, 족구2위를 달성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관고동은 12개 통으로 구성된 소규모 지역이지만, 관고동 통장단은 5월부터 배구, 족구 등을 연습하며 철저히 준비하였다. 체육대회는 그동안 열정으로 준비했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고 작지만 강한 관고동의 힘을 14개 읍면동에 보여준 날 이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힘들지만 한달간 밤늦게까지 연습에 참여 해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적은 인원이지만 남다른 관고동 통장님들의 열정과 단합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수일 관고동 통장단 협의회장은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긴 시간동안 연습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경기에 아낌없이 투혼을 발휘해 주신 통장님들 덕분에 종합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며,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이천, 작은 거인 관고동 ‘그랜드슬램’ 달성
-
-
제10회 이천시 창전동민의 날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이천시 창전동(동장 이희종)은 6월 3일 800여명의 동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제10회 창전동민 체육대회를 이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창전동민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강병오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 창전동에서 창전동민의 날 체육대회를 통해 더 화합하고 주민 모두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선수단 입장에서 16개통 모두는 개성 있는 아이디어로 마을을 소개하여, 대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내빈분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체육행사에는 족구, 여자 승부차기, 한궁, 훌라후프 등 다양한 연령대가 손쉽게 할 수 있는 종목들을 채택하여 동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임을 확고히 하였으며, 이어진 2부 노래자랑에서는 16개 마을대표 참가가자들이 저마다의 실력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서 창전동소재 다비치 안경점(대표 우귀녀)은 참석한 시민들에게 안경세척 서비스를 하였으며,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경자)에서는 복지사각지대발굴에 대한 홍보를 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4년만에 개최된 제10회 창전동민의날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끝나 뿌듯하고 체육대회에 참석해주신 내빈분들과 체육대회를 준비한 창전동 체육회와 기관사회단체, 다비치안경점 그리고 이 대회의 주인공이신 창전동민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0회 이천시 창전동민의 날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
이천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 성료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해단식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이천시체육회장, 선수단, 이천시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우승기 봉납, 종목별 우승배 봉납 및 종목별 우수 선수 4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천시는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22개 종목에 총 26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무려 7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11년 만의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조태균 이천시 체육회장님을 단장으로 하는 340여명의 선수단 뿐만 아니라, 이천시 체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매번 신경 써 주신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 체육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천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응원한 덕분에 11년 만의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과 이천시민 모두가 부족함 없이 누릴 수 있는 유·무형의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이천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 성료
-
-
경기도, 6월부터 ‘기회경기 관람권’ 동반 1인도 동일 혜택으로 확대
- - 도, 노인 및 장애인의 이동 보조와 경기장 관람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자 확대 - 동반 1인(장애인 및 동반 1인, 노인 및 동반 1인)에게 프로스포츠 관람 입장권 할인(75%) 확대 지원 경기도가 6월부터 ‘기회경기 관람권’ 혜택 대상을 기존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서 동반 1인까지로 확대한다. 앞서 도는 지난 3월부터 70세 이상 노인과 등록 장애인에게 도내 프로스포츠단 18곳의 홈경기 관람 시 현장할인을 통해 관람료의 75%를 지원하는 ‘기회경기 관람권’을 추진해 왔다. 도는 노인과 장애인이 현장에서 관람할 때 이동 보조와 안전관리를 도와줄 인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동반 1인까지 같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7일 ‘경기도 체육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공포했고,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 변경 협의를 완료했다. 도내 70세 이상 노인과 등록 장애인 그리고 그 동반 1인은 경기도 연고의 프로스포츠단 18곳 홈경기 관람 시 75% 할인된 가격의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경기도가 25%, 프로스포츠단이 50%를 부담하며, 자부담은 25%다. 18개 구단은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FC·성남FC·부천FC1995·안산그리너스FC·FC안양·김포FC(축구 7개 구단) ▲KT위즈(야구 1개 구단) ▲KT소닉붐·데이원점퍼스·KGC인삼공사·삼성생명블루밍스·하나원큐(농구 5개 구단) ▲한국전력빅스톰·KB손해보험스타즈·OK금융그룹읏맨·현대건설힐스테이트·IBK기업은행알토스(배구 5개 구단) 등이다. 종목별 개막 일정에 따라 축구는 3월, 야구는 4월부터 시행 중이며, 농구와 배구는 10월부터 구매할 수 있다. 김훈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를 위해 추진 중인 ‘기회경기 관람권’을 노인과 장애인이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동반 1인까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라며 “도는 공공 체육시설에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를 우선 지원하는 등 도민 모두가 스포츠를 직접 또는 간접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경기도, 6월부터 ‘기회경기 관람권’ 동반 1인도 동일 혜택으로 확대
-
-
양평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종목 전국 1위 결정적 역할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제17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의 e스포츠 종목 대회에서 17개(금 8개, 은 6개, 동 3개) 메달을 획득해 경기도가 메달 28개(금 11개, 은 10개, 동 7개)로 1위를 달성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제17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17개 종목에 장애 학생 선수단 총 3,479명(선수 1,639명, 임원과 관계자 1,840명)이 참가해, 지체 장애, 시각장애, 지적(발달)장애, 청각장애, 뇌 병변 장애 등 5개 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각자 17개 시도를 대표해 경기에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양평군 선수단은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지체/청각 영역의 닌텐도 Wii 테니스 외 8부문에서 다문초 김시호 외 8명과 지적장애 영역의 닌텐도 Wii 테니스 외 7부문에서 양일중 유강석 외 7명이 금‧은‧동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를 관람한 양평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양평군 선수단의 선전을 자랑스러워하며, 양평군 e스포츠의 앞날에 큰 기대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이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도 양평군의 이름을 빛낸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한국 e스포츠의 미래를 선도하여 언제나 양평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양평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종목 전국 1위 결정적 역할
-
-
“체육만큼 도민 삶의 질 높일 수 있는 것은 없어. 경기체육 진흥 위해 노력하겠다”
- - 30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도내 체육인과 소통의 자리 가져 - 체육 현장 선수․지도자의 다양한 목소리 청취 - 모든 종목과 장애인이 소외당하지 않고 골고루 기회를 누리는 ‘경기체육’ 조성 - 김동연 지사, “체육은 복지, 복지는 투자, 고로 체육은 투자” 강조 - “저는 어떤 도지사보다 체육을 사랑하는 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체육인과 만나 ‘경기체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일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열린 ‘경기체육 맞손토크’는 도내 선수·지도자, 종목단체, 장애 체육선수 및 86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임춘애,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 선수 등 경기도를 빛낸 스포츠 스타가 함께했다. 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 황대호·윤충식 도의원, 이원성 경기도 체육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체육인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김동연 지사는 어렸을 때부터 즐겼던 스포츠 종목들을 언급하며 “저는 아주 열렬한 스포츠팬이다. 지사로 취임해서는 독립야구단도 가봤고 프로야구 개막전, 프로축구 개막전에도 가는 등 기회가 되는 대로 많이 참여하려고 애쓰고 있다. 앞으로는 소위 말하는 비인기 종목도 관심을 갖고 같이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사로 있는 동안에 경기도의 체육 진흥을 위해서 정말 노력을 하려고 한다. 가장 큰 이유는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다. 도민들의 정신건강, 몸 건강, 삶의 질 향상에 있어서 저는 체육과 스포츠만큼 소중하고 귀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여러분들은 이제까지 만났던 어떤 도지사보다 체육을 사랑하는 도지사를 만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도민 삶의 질 향상이 되도록 함께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체육인들은 ▲체육지도자 지위 향상 ▲국제양궁장 설립 ▲경기북부지역 체육 활성화 방안 ▲경기도 체육단체의 직장운동부와 도립체육시설 운영 ▲장애인 직장운동부 확대와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 ▲세계대회 등 메가 스포츠대회 개최 ▲경기도 선수촌 건립 등 경기도 체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김동연 지사는 각 발언에 대해 답변하면서 “주신 의견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우선순위에 대해 도의회, 체육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추진하겠다”라며 “또 언제든지 이렇게 대화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특히 김 지사는 윤충식 도의원이 이 자리에서 ‘체육은 복지다’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면서 “제가 18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대한민국 비전2030을 만들면서 ‘복지는 투자다’라는 말을 했다. 두 말을 합치면 ‘체육은 복지다. 복지는 투자다. 고로 체육은 투자다’가 된다”라며 체육 활성화에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선8기 경기도는 경기도민의 활력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스포츠 소외계층의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한 기회경기관람권 ▲전국 유일의 독립 야구 경기도리그 확대 및 선수 출전수당 최초 도입 ▲4개 경기도체육대회의 RE100 친환경 대회 개최 ▲경기북부지역 스포츠 불균형 해소 ▲건강도 챙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스포츠포인트제 도입 추진 ▲반다비체육관 건립 확대 등 다양한 체육 정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체육만큼 도민 삶의 질 높일 수 있는 것은 없어. 경기체육 진흥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