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3(월)
 

 

 

 

이천시청소년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서호택)에서는 지난 11일 청소년프로그램‘쭈꾸미게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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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청소년문화의집, 쭈꾸미게임 운영

 

‘쭈꾸미게임’은 대한민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청소년프로그램으로 오징어게임에 나온 5인 6각 게임을 오마주한 3인 4각 게임이다. ‘쭈꾸미게임’은 참가 청소년들의 협동심과 도전정신,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고 SNS에서 벗어나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청소년프로그램‘쭈꾸미게임’은 11~19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9팀이 참가하였다. 종목으로는 딱지치기, 투호,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함께 전략을 짜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사회성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또한 평소에 해보지 않은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재밌었다. 다음에 또 하면 좋겠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해서 재밌었다.”, “친구들과 함께 겨울방학 중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서호택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TV로만 보던 오징어게임을 오마주한 프로그램에 실제로 참여하면서 더 큰 재미를 느낀 거 같다.”며, “앞으로도‘쭈꾸미게임’처럼 창전청소년문화의집 내에서 펼쳐지는 이벤트성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시설이용 활성화를 도모해 갈 예정이며, 2월 중에는 가족오락관을 모티브로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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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청소년문화의집, ‘쭈꾸미 게임’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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