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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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모든 암 경험 여성 ‘사회복귀 국가책임제’ 발표
    암 경험 여성도 취업 지원 대상 명시해 일·치료 양립 지원 유방암 재건술 건보 확대, 암 경험자 어린이집 우선 이용 대상 포함 여야 대선 후보 중 유일하게 여성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에는 유방암을 비롯한 모든 암을 경험한 여성들이 암 이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귀 국가책임제’를 실시하겠다고 22일 발표했다. ‘암 경험 여성의 사회복귀 국가책임제’는 △변형 카메라 구매이력 관리제 도입 △데이트 폭력 처벌 강화 △1인 가구 여성 주거환경 개선(범죄예방환경설계) △자궁경부암 HPV 백신 국가책임제에 이어 발표한 5번째 여성안심 정책 공약이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여성 암 환자 5명 가운데 1명은 유방암 환자다. 최근에는 20대 유방암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다행히 의학기술의 발달로 유방암 생존율은 90% 이상에 이른다. 이 전 대표는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암 진단은 곧 실직”이라며, 암 경험자들 사이에서 “목숨은 지켜낼 수 있어도, 일터는 못 지킨다”는 절망에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나라 유방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율은 33% 수준으로, 80%를 웃도는 유럽의 주요 나라와 비교해 크게 떨어진다”며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유방암 경험자를 향한 사회적 편견과 싸우겠다고 이 전 대표는 밝혔다. 그는 “암 경험자를 진짜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질병 자체가 아니라 주위의 편견”이라며 “유방암 등 모든 암은 물론 중증 질병 경험자들이 일터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은 암 경험자에 가해지는 고용과 승진 등의 차별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국가 차원의 경력 연결 시스템을 구축해‘일-치료 양립’을 지원하겠다는 방안이다. 독일은 치료 계획에 맞춰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본은 암 경험자의 탄력근무제를 법으로 보장하고 있다. 현재 경력 단절 여성을 고용한 기업은 인건비의 일정 부분을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공제받는다. 이 전 대표는 암 경험 여성을 고용한 기업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암 경험 여성을 경력단절여성법의 지원 대상으로 명시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혼인,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만을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암 경험자를 어린이집 우선 이용 대상자에 포함해 치료와 아이 돌봄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전 대표는 “관련 내용을 담은 법안을 우리 당 최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며 “법안 통과에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또 정부의 ‘암 생존자 통합 지지 사업’을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 제도가 젊은 여성의 감수성에 맞지 않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정부의 ‘암 관리 종합계획’에 경력 연결 상담, 우울증 치료, 출산, 육아 지원 등 젊은 여성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종합 대책을 담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치료를 위한 유방 재건술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약속했다. 유방암 환자의 50% 이상은 유방절제술을 받고 이 중 30%는 우울증 등 후유증을 겪고 있다. 2015년부터 재건술 비용의 50%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됐지만, 부분 절제를 하는 다수의 초기 환자들은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 전 대표는 “유방암 경험자에게 재건술은 성형수술이 아니라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라며 “급여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유방암과 모든 암 경험자들이 치료에 전념하며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 암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도록 국가의 책임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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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정당
    2021-07-22
  • 이천시 치매어르신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치매어르신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치매공공후견사업」1호 후견인을 선임 했다고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이란 치매로 인한 자기결정능력 저하와 가족지원 능력이 없는 저소득 치매 어르신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받도록 하는 사업이다. 1호로 선임된 김00씨는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여주가정법원으로부터 ‘후견등기사항증명서’를 발급받아 7월부터 치매어르신의 특정후견인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후견인으로 선임되면 피후견인의 공공기관 증명서 발급 및 신청업무, 의료서비스·요양원 등 계약 체결, 일상생활비 관리, 간단한 서비스계약 체결 업무, 사회복지서비스 신청·변경 업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체계 구축 등의 후견사무를 수행하여 치매어르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후견인 1호 김00씨는 “치매어르신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공공후견사업을 통해 의사결정이 어려운 치매 노인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치매어르신으로 공공후견인 지원이 필요하거나 공공후견인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건강/복지
    • 보건
    2021-07-22
  • 여주시, 친환경축산관리실 소 설사병 측정 서비스 실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병렬) 기술보급과에서는 한우 송아지 폐사의 가장 큰 원인인 설사병을 신속하게 측정하기 위해 설사병 5종 항원 검사 키트를 활용한 소 설사병 측정 서비스를 실시한다. ‘소 설사병’은 로타, 코로나, 아데노, 파보아 등 바이러스 감염과 대장균, 살모넬라, 클로스트리듐 등 세균감염 및 콕시듐, 크립토스포리디움, 지아르디아 등 기생충에 의한 감염으로 나타난다. 이외에도 사육환경, 사양관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소 설사병 검사 키트는 소의 분변 중에 분리되어 나오는 크립토스포리디움, 로타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대장균(K99), 지아르디아 5종 항원을 동시에 검사하는 체외 검사용 키트이다. 검사를 원하는 소 사육농가는 설사 분변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에 방문하여 소 설사병 검사를 의뢰하면 된다. 기술보급과 배영주 주무관은 “본 키트의 검사 결과가 양성인 경우 설사병을 유발하는 항원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나, 1차 검사용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 드리며 이 검사 결과와 함께 전문수의사가 종합적으로 최종 진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술보급과 김상민 팀장은 “소 사육농가의 경제적 손실의 주요 원인인 소 설사병 예방을 위해 위생적인 사양관리, 분만 후 빠른시간 안에 충분한 초유급여(면역물질 흡수)가 중요하며 특히 바이러스성 질병에는 특효약이 없으므로 바이러스성 설사병은 예방백신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는 저온살균 초유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소 설사병 검사 및 초유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축산관리실(887-3737)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지역경제
    2021-07-22
  • 여주시 에너지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여주시는 지난 7월 20일「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에 부응하여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보완하고, 구체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해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여주시 에너지센터 설립에 대한 근거 마련 - 조례 개정 후 에너지센터를 설립하게 되면 더욱 체계적ㆍ전문적으로 에너지 관련 업무를 추진하며 주민 소통 업무도 활성화할 수 있다. 센터는 향후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및 관리 △ 태양광설비 전주기 사후관리 사업 △에너지교육·홍보지원 △태양광 원스톱 상담센터 사업 등을 맡아 여주시를 에너지자립도시로 실현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② 태양광 복지마을 구축 사업 유형을 구체화 - 그동안「여주시 도시계획 조례」[별표 2] 개발행위허가의 기준(제23조 관련) 제4호 사목 2)“여주형 태양광 복지마을 모델 구축 사업”에 대한 정의와 유형이 명시되지 않아 현행 이격거리에 대한 제한이 마을공동체 사업, 시민주도형 협동조합, 농업인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에 내용을 구체화하고 「여주시 도시계획 조례」를 동시 개정한다. 이로써 태양광 보급에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의 권리 및 책무에 관한 사항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사항이 신설된다.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www.yeo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9일까지 주민 누구나 일반우편 또는 전자우편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7-22
  • 양평군 양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마스크 3,000장 기탁
    양동면은 지난 21일 양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신현천)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3,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현천 회장은 “백신접종 시작으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을 기대했는데, 최근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세로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병현 면장은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해주신 마스크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양동면 역시 주민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감동뉴스
    2021-07-22
  • 경기도 공공배달앱‘배달특급’가맹점 신청하세요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서비스로 유통구조가 변화됨에 따라, 소상공인 실질소득 증대를 목표로 배달특급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여 배달특급 우선적용 지자체로 선정, 지난 3월 정식 오픈하였다. 이후, 4월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TF’를 구성하여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배달특급 홍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배달특급은 경기도형 디지털 뉴딜사업 주축으로, 배달앱시장의 독과점 문제해소와 공정시장 질서 확립을 목표로 운영하는 공공배달앱이다. 기존 민간영역의 배달앱이 최대 16%에 이르는 수수료율을 가진 데 비해, 배달특급은 최대 3.5%의 저율 수수료로 운영되며, 월 매출 2천5백만원 규모의 배달앱을 이용하는 자영업자의 경우 민간배달앱 대신 배달특급 이용시 월200~300만원의 실소득이 증가된다. 7월 현재 양평군 배달특급 가맹점 수는 330개를 돌파했다. 이는 일부 민간배달앱 가맹점 수를 넘는 수치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 배달특급의 성장세가 놀라울 정도다”며 “배달특급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실질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양평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의 가맹점으로 가입을 원하는 업주는 https://www.specialdelivery.co.kr 또는 포털사이트에 “배달특급”을 검색하여 신청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이미지 파일을 첨부하여 가맹점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배달특급의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에서 “배달특급”앱을 설치하면 된다. 신규 회원에게는 총 1만원의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지역화폐 결제 시 5% 캐시백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지역경제
    2021-07-22
  • 양평군 서종면,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사업 추진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양재, 공동단장 면장 신희구)에서 20일부터 말일까지 지역 내 독거노인 등 60가구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개인별 방역과 위생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각 가정을 방문하여 여름나기 물품 세트를 전달하고 선풍기 세척·청소 및 간단한 소독 봉사와 폭염대비 행동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신양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이럴수록 더욱 지역사회가 화합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몸이 불편해 대부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으로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잘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더 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외된 이웃의 건강이 더욱 염려되는 시점에 이번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취약계층 분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각종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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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양평군, 언택트 반짝반짝 치아교실 운영성과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양평군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직접 제작한 비대면 구강보건교육 매체를 활용하여 ‘언택트 반짝반짝 치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각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된 구강위생용품 꾸러미세트와 영상교육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희망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했다. 제공된 구강보건교육매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각 주제에 맞게 여러 번 나누어 교육됐으며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나온 물품과 동일한 구강위생용품을 받은 아이들은 사용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며 흥미롭게 영상을 시청했고 양치실천스티커를 붙이기 위해 칫솔질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37개소 1196명에게 제공된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양치를 직접 할 수 없는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으로 교육 내용을 전달하고 양치질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는 데에 중점을 두었으며, 운영평가 결과 사용자의 92.6%가 꾸러미세트 활용에 대해 아주 만족했다. 자료를 활용했던 한 어린이집에서는 “영상자료는 어린이집에서 활용이 필요할 때 반복적으로 교육 내용을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장점과 교육 영상을 본 아이들이 양치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가정 연계가 되는 것이 좋았다”는 평을 전했다 건강증진과장 김현철은 “지역 아동의 구강건강관리 인식 및 행동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학부모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건강증진팀(☎ 031-770-3523/3562)으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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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2021-07-22
  • 농식품부, 양평군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21일 농촌관광시설 코로나19 방역 점검을 위해 경기 양평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질울고래실마을을 방문했다. 양평군 양서면 도곡리에 위치한 질울고래실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개발하는 체험프로그램을 계절별로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해 약 6천명이 방문했으며, 강정체험과 막장만들기체험 등 코로나19 시대에 따른 비대면 체험키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종훈 기획조정실장은 “농촌관광시설과 종사자의 철저한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작은 실천 하나로 모두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며 꼼꼼히 챙겨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 거리두기가 최고단계(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양평군 일대 27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전체의 철저한 방역관리가 요구되는 시점에 농식품부에서는 코로나19대응 여름철 특별방역대책과 연계해 9월30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사업장에 대한 안전·방역점검을 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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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학부모가 직접 만든 자녀교육 동영상 선뵈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이진규)이 22일부터 학부모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 ‘부모교육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 「부모숲학교」를 통해 제공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학부모들이 주체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소통・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5월부터 ‘학부모 미디어 콘텐츠 제작단’을 운영하고 있다. 제작단은 ▲우리 아이 진로와 적성 이야기, ▲초등 입학, 선배맘의 노하우 전수, ▲학교 참여 활동과 학부모로서의 마음가짐 등 모두 6가지를 주제로 ‘부모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이달 22일부터 11월까지 주제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진규 관장은 “학부모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학부모들이 다양한 자녀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함으로써 학교 교육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모교육 콘텐츠에 대한 학부모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양질의 평생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접근 가능한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모숲학교」 채널은 유튜브에서 직접 검색하거나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채널은 부모교육과 관련한 다른 유익한 영상들도 제공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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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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