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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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대월면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 개방
    대월면에서는 어르신들 시름과 무더위 특히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경로당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 쉼터 운영을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하며, 단, 이용대상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2주이상 경과한 어르신들은만 이용이 가능한 안내와 경로당 방역관리 이행사항 점검을 함께 진행 하였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척 염려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소독과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무더위에 건강과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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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이천시 신둔면 도암1리 마을 꽃길 조성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마을의 아름다운 꽃길은 숨통을 트이게 한다. 특히 최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으로 활동범위가 더 제한되어 일상생활의 활동범위가 더 좁아진 상황에 삶의 질을 채워주고 있다. 마을 유휴지, 무단 쓰레기로 지저분한 공터,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2km 구간)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마을정원을 조성하여 멀리 가지 않아도 걷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도암1리 주민들은 마스크에 가려진 얼굴 속에서도 미소와 함께 마을길을 걸으며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고 있다. 마을 정원부터 도로변 꽃길 조성은 도암1리 이병주 이장의 남다른 준비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다른 마을의 모범사례로 조금씩 입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병주 도암1리 이장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일년 전부터 꽃씨를 뿌리고 준비했다”며 “매일 아침 일찍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잡초도 제거하고 불법 쓰레기 없는 지 확인도 하며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주민들의 마음가짐이 바뀌면서 마을 공동체가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변화된 마을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출장길에 지나갈 때마다 재활용 쓰레기장 분리수거도 잘 되어 있고 지저분한 공터도 꽃동산으로 바뀌어 앞으로 도암1리 사례를 이장회의 등에서 공유하여 지역주민들이 계속해서 살고 싶은 신둔면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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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이천형 뉴딜! 시민의 행복과 희망 미래를 열다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이천시만의 특성을 살린 ‘이천형 뉴딜’이라는 위기 극복 드라이브로 이천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수도권 규제로 경기도 내 발전이 더딘 이천시, 여기에 유례없는 전염병이 닥친 위기의 시대, 이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 현재세대와 미래세대의 모든 이천시민의 행복 추구를 목표로 혁신적인 도전을 펼치고 있다. ◇ ‘한국판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 2019년 말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전세계에 들이닥친 극심한 경기침체를 타개하고 공정과 포용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지난해 우리 정부가 내놓은 신(新) 정책이자 패러다임인 ‘한국판 뉴딜’은 지난해 7월 디지털 및 비대면 녹색산업 성장에 중점을 두고 2025년까지 국비 160조 원을 투자하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으로 태동했고, 현재 추진 1주년을 맞아 총사업비 규모를 220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포용의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대한민국 초대형 프로젝트다. 한국판 뉴딜은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는 '디지털 뉴딜'과 산업 전반의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가속화할 '그린 뉴딜', 고용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안전망 강화' 등 3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여기에 작년 1차 발표 기준으로 총사업비 160조원 중 절반에 달하는 75조3000억원(약 47%)을 지역단위 사업에 투자하는 ‘지역균형 뉴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이천형 뉴딜’, 도전과 안정의 조화 속 시민의 행복을 향한 항해. 이천시는 이러한 ‘지역균형 뉴딜’에 초첨을 맞춰 지난해 11월 이천시 여건에 특화된 뉴딜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이천형 뉴딜 정책’을 수립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천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의 목표의식을 이어받아 비대면 사회에서도 성장 가능한 DNA(Data, Network, AI) 산업 중심으로 사회·경제체제를 재편하는 디지털 뉴딜, 저탄소 고에너지효율 사회로 전환시키는 그린뉴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시민행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각종 시책 사업을 담은 시민행복 뉴딜로 분류하고 여기에 교육분야, 비대면 산업분야, 사회안전망 분야 등 10가지 세부 분류로 사업을 체계화 했다. 아울러 파급 효과가 크고 지역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사업을 각 세부 분류별 1개씩 10대 과제로 선정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총 88개 세부사업으로 2025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한 총 8,038억원을 투입하고, 총 6,713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족한 재원확보를 위해 지역균형 뉴딜로 분류된 지역단위 사업 공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올해 7월 발표된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에 따라 청년정책 등, 정부의 뉴딜 정책 개편 방향과 시민의 행복감 증진에 직결되는 과제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천형 뉴딜 시행 원년인 올해는 이천형 뉴딜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주요 역점 사업 담당자와 개별 면담을 통해 사업 방향을 체계화 했고, 사업 담당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 운영과 함께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하고 반기별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디지털 뉴딜 : DNA(Data, Network, AI) 이천으로! 이천시는 농업을 비롯한 전통 산업과 도시화가 혼재된 도농복합도시의 대표 주자답게 농축산업 시설에 ICT 자동 원격제어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2025년까지 총 사업비 387억으로 170개의 ICT 융복합 시설을 설치하여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함과 더불어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추구한다. 코로나 시대, 이제 평생학습도 비대면·디지털이다.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비대면 스튜디오를 연내 구축하고 연간 300건의 상시 비대면 교육과 연간 360명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과 스트레스는 바이러스만큼이나 무섭다. 하지만 이천시가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시작한 행복솔루션클릭 사업은 전국 최초로 전문상담기관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비대면 상담으로 치유하고 있다. 올해 플랫폼 방문자수 10,000명에 1,500건의 상담을 실시하고 이는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시민모두가 안전한 행복도시는 디지털 뉴딜로 구현한다. 이천시는 CCTV 통합관제 시스템 운영에 2025년까지 99.8억을 투입한다. 2022년까지 자가통신망을 구축하여 통신 안정성을 높이고 CCTV 영상정보 내 객체에 대한 분석, 검출이 가능한 솔루션을 도입하여 이천시 전역을 범죄로부터 완전히 차단하겠다는 각오다. 4차 산업시대, 경제·사회·교육·의료·행정 등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 되고 있다. ‘이천형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 동참해 지역의 경제·사회 전반에 데이터와 네트워크의 활용도를 높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목표의식을 분명히 하고 있다. ◇ 그린 뉴딜 : 현재세대와 미래세대 모두 지속 가능한 이천으로! 이천시 공공청사에 에너지 저감시설을 설치하여 도시 인프라의 친환경·녹색 전환을 선도한다는 청사진을 내걸었다. 8개의 읍면동사무소에는 태양광 발전 주차장을 설치하고 2025년까지 여성·청소년·복지·체육시설과 보건소 등 새로 건립되는 총 9개의 공공인프라 건물에 에너지 저감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탄소중립은 현재세대와 미래세대 모두에게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겠다는 이천시의 약속이다. 국비 공모를 통해 신둔면, 마장면, 모가면 지역 371개소에 태양광, 지열을 이용한 융복합 시설을 설치하고 일반 주택 60개소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태양광 에너지 시설을 보급한다. 에너지자립마을과 마을단위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환경보전과 수익창출을 모두 추구한다. 2025년까지 5년간 2,200대의 일반 차량과 어린이 통학차량 등의 전기차, 수소차 보급을 위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올해 안에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2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미래자동차 도입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여기에 지난 6월 이천시를 포함한 경기 남부 7개 시군이 미래형 스마트벨트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면서 반도체 중심의 미래산업 강화와 함께 대기질 개선,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있어서도 긴밀하게 연대할 것을 약속함으로서 탄소중립·친환경 분야의 상생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주고 있다. 분별 없는 성장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탄소 의존형 경제를 친환경·저탄소 경제로 전환하겠다는 목표, 이천시가‘이천형 그린 뉴딜’로 자연이 풍요롭고 그래서 사람이 행복한 녹색 세상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주목해 봐야겠다. ◇ 시민행복 안전한 세상, 행복한 이천으로! ‘이천형 시민행복 뉴딜’은 경제·사회적 격변의 시대에서 취약계층과 일시적으로 낙오하는 사람들을 품어주고, 시민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 양 축을 든든하게 지지하는 필요충분 조건이다. 육아솔루션, 공보육인프라 확충을 통한 육아지원, 가족관계 지원 사업을 통한 청소년 지원, 임신·출산 지원, 노동안전지킴이를 통한 근로자의 안전 보장, 치매 돌봄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까지 모든 세대를 빈틈없이 아우르는 이천시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시민의 행복을 든든하게 보장한다.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도 시민행복 뉴딜의 핵심 축이다. 이천시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목표 수는 5년간 14,000명이다.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일자리 40개 제공을 목표로 해피박스라는 소매시설을 공공기관에 설치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천시는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을 전격 시행하여 올해 청년과 일반인 1,550명에게 단기간 일자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생계불안을 상당부분 해소하고 있다. 행복마을 공동체 만들기는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이천시의 핵심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5년간 350개의 주민참여 사업을 지원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웃 간의 단절된 인간관계를 회복하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노년층을 위한 지역 커뮤니티 형성과 같은 무형의 행복 인프라 사업과 설봉호수 주거환경 개선, 공영주차장 신규 조성 사업 같은 유형의 행복 인프라를 조성하는 세부과제를 꾸려 담아 이천형 뉴딜을 사람 중심, 행복 추구를 위한 이천시만의 중장기 계획이 되도록 했다.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시민 행복도시로!. 첩첩산중의 수도권 규제 로 성장가능성을 억눌려 왔던 이천시는 대내외의 위협 속에서 도시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을 동시에 진일보 시키기겠다는 위기 극복 선언을 내놓았다. 오늘을 사는 이천시민, 내일을 살아갈 이천시민, 오직 이천시민을 위해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유토피아로 가는 길, ‘이천형 뉴딜’은 현재 진행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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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커스
    2021-07-20
  • 4.16민주시민교육원, 청소년 영상ㆍ로고송 공모전 개최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4․16재단(이사장 김광준)과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전국 초, 중,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영상, 로고송 공모전’을 한다. 이번 공모전은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한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접수 기간은 26일부터 8월 20일까지며, ▲4.16 세월호 참사 추모, ▲생명과 안전에 대한 존중,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안전 문화 확산 및 정착 등을 주제로 한 영상과 로고송 두 분야로 진행한다. 응모 방법은 출품작과 참가 신청서, 4.16민주시민교육원이 지정하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자체심사를 거쳐 영상 분야 10편, 로고송 분야 10곡 등 모두 20작품을 선정해 8월 27일 4.16민주시민교육원과 4․16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홈페이지(http://www.goe416.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4.16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의미로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으며, 공모전이 우리 사회를 안전한 사회로 만들어 가는 실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1-07-20
  •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이천농협 사랑의 쌀 기부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이하‘공단’)은 지난 14일 사단법인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본부장 이선행, 이하‘임금님표이천브랜드’)가 이천시·이천농협을 대신하여 공단의 나눔 냉장고에 쌀 65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공단 나눔 냉장고’는 시민이 음식물을 냉장고에 기증하면 필요한 이웃이 가져갈 수 있는 공유 냉장고이다. 임금님표이천브랜드 이선행 본부장은 “2021년 전국 첫 벼베기 행사를 통해 수확한 임금님표 이천쌀을 이천시와 이천농협이 공단의 나눔 냉장고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 신성현 이사장은 “지역사회 맞춤형 협업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준 이천시·이천농협에 감사하다”며“공단은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지역 문화 확산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감동뉴스
    2021-07-19
  • 여주시, GTX 유치 위한 민간협의체 구성 간담회 개최
    여주시는 지난 16일 GTX 여주 유치를 위해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여주시 주민자치위원회, 여주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여주시 재향군인회 회장 및 사무국장 등 15명이 모인 가운데 민간협의체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여주시에서는 지속발전국장, 시민소통담당관, 교통행정과장, 대외협력관, GTX 여주 유치 TF팀장 등이 간담회에 참석해 GTX의 여주 유치 필요성과 유치의 시급성 등을 민간 사회단체장들에게 자세히 설명하여 GTX 여주 유치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간담회에서는 가칭 GTX 여주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통장연합회 서도원 회장 등 간담회에 참석한 민간 사회단체장 6명이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하고, 여주시 한국자유유총연맹과 재향군인회의 부회장 2명이 부위원장, 이통장연합회 사무국장이 범시민 추진위원회의 사무국장을 맡아 앞으로 GTX 여주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이원경 지속발전국장은 “민간 사회단체장님들의 여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 여주시도 GTX 유치라는 12만 여주시민들의 염원을 이뤄낼 수 있도록 이천·광주·원주시와 적극 협력하여 GTX의 여주 유치를 강력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이천시·광주시·원주시는 개별 민간협의체를 구성하고, 향후 4개 시 연합 민간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을 위해 4개 시 공동으로 범시민 서명운동, 1인 시위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7-19
  • 여주시, 제증명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 확대 운영
    여주시 행복민원과에서는 코로나19 대응 민원서비스 시책으로 작년 10월부터 시청주차장 부지 내에서 제증명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 운영 중이다.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에서 보다 나은 시민만족 서비스 제공과 시민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오는 8월 1일부터 토지대장 등 7종의 공부대장에 대하여 전화예약 발급제를 시행한다. 발급대상 7종의 공부대장은 토지(임야)대장을 비롯하여 건축물대장, 지적(임야)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공시지가확인원이며 발급을 원하는 민원인은 031-887-2358번으로 전화하여 공부대장을 신청한 후 수령 예약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수수료를 납부한 후 발급 받으면 된다. 다만, 건축물대장 평면도의 경우 발급시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하며 주민등록등·초본과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과 같은 민원발급은 신청인의 신분확인 선행과 개인정보 취급에 주의를 요하는 관계로 전화예약 발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여주시 행복민원과에서는 금번 제증명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 민원서류(공부대장) 전화예약 발급제 시행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편하게 민원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를 기대하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 전화예약 발급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부동산팀(☎031-887-2358)으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7-19
  • 여주세종문화재단, 예술활동증명 제도 설명회 개최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8월 17일(화)에 여주시 예술인을 위한 <예술활동증명>제도 설명회를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개최한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을 위한 복지사업 신청을 위한 기본 절차로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와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예술인복지법」에 의거, 예술을 업(業)으로 해 활동하는지를 확인하는 제도이다. 이는 문학, 사진, 건축, 미술, 국악, 무용, 연극, 음악, 영화, 만화, 연예 등 11개 예술 분야에서 창작·실연·기술지원과 기획의 형태로 활동하는 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각 분야에서 예술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술활동증명 절차를 마칠 수 있다. 금번 설명회는 여주시 예술인들의 예술활동증명 신청할 때의 절차와 자료준비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한다. 또한 예술활동증명 독려를 통해 다양한 예술인복지 혜택을 소개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매년 문화예술지원사업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여주시 예술인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여주시 예술인을 위한 교육, 설명회가 다소 부족했던 점을 금년은 예술인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예술활동증명> 설명회는 코로나19 PCR검사(2주 이내) 결과 정상인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참석자 전원 온도체크, 방문 등록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한다. 설명회는 코로나19 4단계 지속시 연기 또는 비대면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한편, <예술활동증명> 제도 설명회 신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1-07-19
  • 이천시 설성면, 폭염대비 경로당(무더위 쉼터) 안전점검
    이천시 설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일구)는 오는 7월 31일까지 36개소 경로당(무더위 쉼터)에 여름철 폭염과 코로나19 방역관리 이행사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한다. 폭염대비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시는 경로당의 냉방시설 가동상태 및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문자 출입대장 기록여부, 출입전 손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감염병관리자 지정 등을 점검했다. 특히, 폭염시 행동요령을 전파하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낮 시간(12:00~17:00)에는 어르신의 야외 활동을 자제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시설 적정인원 이용과 취사금지 등도 안내했다. 정일구 설성면장은“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로당(무더위 쉼터)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불편함이 없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복지향상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1-07-19
  • 이천시, GTX-A 연결 접속부 연결 건의문 국토교통부 제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GTX-A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신속히 검토해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지난 15일 제출했다. 이번 건의문에는 GTX-A 수서역 접속부를 설치하면 수서~광주선, 중부내륙철도, 남부내륙철도 등의 남북철도망과 인천송도~강릉 등의 동서철도망이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면서 향후 국가철도사업에 소요될 예산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서~광주복선전철 기본계획」을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서 최적의 안으로 선정된 대안1(직선안)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며 신속히 고시해 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GTX 유치를 위해 광주시․여주시․원주시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23일 여주시장․광주시장과 함께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GTX-A 접속부 설치를 위한 설치공사비를 공동부담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앞으로 이천시는 GTX 노선 유치를 위해 광주․여주․원주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GTX-A 노선 삼성~동탄 구간중 수서역 일원에 접속부 설치 구간이 9월중 굴착공사가 착공되면 사실상 「GTX-A~수광선~경강선」 연결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판단하에 국토교통부에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국회와 중앙부처, 경기도 업무협의, 시민활동 지원, 공동대응 4개시(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원주시)협업 등의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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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커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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