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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일 오후 5시에 군 청사 입구에서 ‘2023년 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 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점등식은 양평군 야간경관 활성화를 위해 성탄트리와 더불어 양평역에서 군 청사까지 이르는 거리를 밝히는 조명을 처음으로 설치하고, 새롭게 단장한 군 청사의 야간 경관조명을 동시에 점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식전 축하 공연으로 양평팝스오케스트라가 오 해피데이, 써니, 등 감성을 북돋는 연주로 군민의 참여를 이끌어 점등식의 시작을 알렸다. 1부는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트리 점등 기념 축하 예배가 진행됐으며 다 함께 부르는 찬송가와 새이레 기독학교 중창단 학생들의 특별 무대로 이어졌다. 2부 점등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심재학 회장(양평읍교회) 등이 참석해 함께 불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 청사 경관조명을 중심으로 거리를 밝히게 될 트리와 거리조명을 통해 올해 다사다난했던 양평군민의 마음이 위로받기를 바란다”며 “오늘 밝힌 빛이 앞으로 양평군의 새로운 미래를 밝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성탄트리는 양평군청 청사 앞 회전 교차로와 양평장로교회 앞 회전 교차로에 설치됐으며, 거리조명까지 더해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조성했다. 트리와 조명은 내년 1월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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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5천여 군민과 함께하는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성황리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50회 양평군민의 날을 맞아 9월 13일(수) ~ 9월 14일(목) 양일간 백운문화제, 군민의 날 기념식, 읍·면 체육대회 등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평군은 「양평군 군민의 날 조례」를 통해 군민 상호 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높여 양평군 발전을 위해 9월 14일을 군민의 날로 정하고 매년 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모든 군민들이 양평군에 대한 긍지와 애착심을 갖고 함께 즐기며 기릴 수 있도록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양평군민의 날 행사는 2017년 이후 대규모로 개최되는 첫 군민의 날 행사로써 코로나19, 수해피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군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문화행사,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며 군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제50회를 맞아 양평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새로운 미래의 양평 시대 정신인 매력 양평의 의미를 담아 향후 양평의 50년을 맞이할 미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제50회 양평군민의 날을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12만 5천여 군민이 함께 매력 양평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켰다. 9월 13일(수)에는 백안리 용문산령제단에서 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리고 양평문화원에서는 제33회 백운문화제 기념식을 개최하였으며, 이어서 9월 14일(목)에는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과 체육대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국내·외 자매·교류도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양종광 행정안전부 평안북도지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는 것은 물론 경기도지사와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중국 조장시, 강남구, 광진구, 논산시, 완도군, 신안군의 단체장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양평군과 자매·교류도시와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참석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9시 30분부터 시작된 기념식은 태극기, 군기, 읍·면 기수단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양평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와 11사단 군악대의 멋진 사전공연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과거, 현재, 미래의 매력그린 참 좋은 양평의 의미를 담은 영상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양평군 최고의 영예인 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경재 동부노인대학장과 허영무 성민교회 목사에게 군민대상을 수여하였고 법질서확립·농어촌발전·사회복지·지역경제·환경보전·문화예술·체육진흥·통일안보 분야 발전에 기여한 8명에게 경기도민상을 수여해 지역 발전의 숨은 주역들로서 수상자들의 헌신과 봉사정신을 기렸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적극 협력 중인 캄보디아 매니 랑쎄이 시엠립주 부주지사 및 뻐으 삐썻 뽀삿주 부주지사와 지난 6월 퇴임한 제29대 김영태 양평부군수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하며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이어진 기념사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에 가장 이익이 되는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통해 양평의 미래 발전을 뒷받침할 성장동력을 재가동하는 것은 물론 각종 규제를 넘어 향후 양평의 미래 방향인 ‘23-30 매력 양평 만들기’를 통해 양평군 전역을 관광으로 집중하며 발전이 필요한 지역을 더 지원하는 채움지역 지원 사업 추진을 피력하며 양평군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 만들기 위한 의지를 천명했다. 끝으로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트로트 여왕으로 유명한 가수 금잔디의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참석한 군민들의 환호 속에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 외에도 오전부터 축구, 족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육상,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종목별로 관내 경기장에서 읍·면별로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체육 역량을 발휘하는 도전과 성취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과거 읍·면별 경쟁 중심의 체육대회 문화에서 벗어나 협동과 단결을 통해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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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양평용문산 산나물축제 성공적으로 마무리
제13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는 양평군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포를 시작으로,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 및 내빈 축사, 이색 꽃나물 커팅식이 진행되었으며, 축하 공연으로는 양평어린이합창단과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공연, 축제 주제곡 “Let’s Go산나물”에 맞춘 플래시몹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연에 이어 진행된 600인분의 비빔밥 만들기 및 나눔행사는 개막식에 백미로 꼽여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당신을 채워줄 유쾌한 식사’를 주제로 ‘식(食)사:먹다’, ‘식(識)사’, ‘식(息)사:함께 쉬다’ 3개 카테고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되어, ▲삶, 나물 토크쇼 ▲산나물 시식회 ▲연극‘산나물이 진상된 사연’ ▲산나물 해독 주스 ‘힐링 온 산나물’ ▲ 산나물 시식 ‘먹어야 풀리는 사람들’ ▲산나물 요리대접 ‘집밥대접’ ▲이선희 쉐프와 함께하는 ‘산나물 타코’ ▲오현식 작가의 ‘산나물 속성과외’ ▲산나물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관광지 내 산나물 정원과 홍보관을 조성해 전문가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산나물산책과 밧줄 흔들다리, 간이 짚라인 등 체험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방문객을 맞이했다. 축제 2일 차인 토요일에는 비가 종일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이번 행사 기간동안 약 107,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 산나물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산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련해 남녀노소 모두 만족하는 건강한 축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나물축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용문면에서 개최하는 2부 행사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용문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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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한여름 밤의 축제’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부천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회장 박광용)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2022년 송내 영화의거리 한여름 밤의 축제’가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기간에 발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4일(목) 저녁 7시 야외 영화 상영, 15일(금) 오전 10시 프리마켓 및 오후 1시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예산을 지원받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공모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추진됐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가 주관해 진행한다. 박광용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장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송내 영화의거리 상점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개요 송내 영화의거리 상점가는 부천시 송내역 북부쪽 인근 5분 거리에 있으며, 1993년부터 형성된 골목형 상점가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는 상인 발전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들이 조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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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성황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해당 기간동안 축제장을 찾은 사람은 약 8만 2천여 명으로 추산됐다. 당초 299명의 인원을 제한하는 대면 행사와 비대면 행사를 병행해 준비했으나, 4월 18일부터 해제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행사의 인원 제한이 없어지며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축제는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양평군 지부’의 ‘양평 나물노래’를 시작으로 양평의 젊은 사물놀이팀 ‘느닷’의 역동적인 사물놀이가 펼쳐지며 개막식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다음은 산나물 진상제를 조선 후기, 실학자 유형원의 ‘동국여지지’에 기록된 산나물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연극으로 각색해 산나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본 공연은 산나물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알리는 탄탄한 스토리로 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개막식 2부는 양평 연예인 협회의 아코디언, 해금 연주 및 전자 현악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돌배나무 꽃비가 내리는 무대를 장식했고, 팝페라 가수 고진엽, 양평의 홍보대사 진시몬의 노래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둘째 날부터 시작된 버스킹 공연에는 '양평아리랑'의 주인공이며 양평군홍보대사인 가수 조현자씨가 출연해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의 주말 상춘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물을 안겨 주었으며, 가수 나진수씨 등 양평군홍보대사들의 노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5인조 그룹 ‘파스텔걸스’의 상큼한 무대가 축제장 곳곳에서 이어졌으며, 난타 공연, 무용, 팝오케스트라, 퓨전국악, 성악, 평양예술단 등 양평 예술인들의 공연이 다양한 들을거리, 볼거리를 제공했다. 둘째 날 마지막 공연은 양평 홍보대사 박구윤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양평 예술인들과 축제장 방문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3일간의 축제 곳곳에는 ‘웰컴투 용문골’의 배우들의 초가집의 체험 행사, 조각 마임 퍼포먼스와 신명나는 춤사위 등 관광객을 사로잡는 재치로 축제장의 분위기 돋우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벽천 분수 앞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건강상담과 소소한 사연들을 신청곡과 함께 소개하며 잔잔한 웃음을 더했다. 산나물 판매장 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모처럼 농가에도 웃음꽃이 폈다. 판매 품목에 맞는 토속적인 분위기를 위해 초가집 형태로 지어진 부스는 용문산 관광지에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하며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산나물과 특산물을 가득 실은 2kg 박스와 축제 로고가 적힌 친환경 봉투를 두 손 가득 가지고 가는 방문객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흥정하는 모습 등 오랜만에 사람 냄새나는 전통 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축제기간 오프라인 판매에 이어 온라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으로 티몬에서는 5월 1일까지 양평의 특산물이 판매되고 경동방송(딜라이브)에서 홈쇼핑을 통해 5월 31일까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을 상징하는 용문산 관광지와 양평 산나물이 주제가 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양평이 자랑하고, 경기도가 자랑하는 대표축제다”라며, “이번 축제가 일상회복을 위한 첫 걸음으로 내년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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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놀러 오세요.
2022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4월22일부터 4월24일까지 용문산 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자연을 닮다, 문화를 담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봄바람 이는 4월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판매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로 지역축제 제한에서 벗어나,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산나물 축제를 기다린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5개 토속적인 부스를 설치, 소규모 현장 판매장을 개설하여 양평의 맛있는 제철 산나물과 신선한 몸에 좋은 친환경 농·특산물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첫날 개막식은 22일 오후 2시부터 용문산 관광지 내 설치된 돌배나무 무대에서 진행된다. 행사 1부에는 <경기소리보존회>의 양평 토속민요 ‘양평나물의 노래’를 시작으로 양평 사물놀이팀 <느닷>의 타악 공연, 전통 타악과 전통극이 혼합된 창작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행사 2부에서는 <양평 연예인협회>의 아코디언, 해금 연주와 <양평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의 전자현악 공연과 팝페라 가수 고진엽, 양평군 홍보대사 진시몬의 노래가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둘째날부터는 <버스킹 공연>과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은 트로트, 성악, 댄스,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장르로 진행된다. 2일 차에는 파스텔걸스가 출연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3일 차에는 양평군 홍보대사 박구윤의 노래가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여기에 <보이는 라디오>가 하루 2회, 용문산 관광지 내 스피커와 양평톡톡TV(양평군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는데, 일상의 재미난 사연 소개와 전문가들의 상담토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동안 사또, 주모, 심마니 등 조선시대 복장을 한 <웰컴투 용문골>의 배우들이 현장을 찾는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주리 틀기, 곤장 맞기와 같은 체험 행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조각마임 퍼포먼스, 산나물 거리 전시로 축제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하루 1시간씩 진행되며 <티몬 플랫폼>을 통해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10일간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여기에 경동방송에서 진행하는 <딜라이브 홈쇼핑>이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하루 3회 방송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면 축제로 진행되지 못했던 지난 축제들과는 달리 올해 축제는 완환된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오프라인 행사와 병행하여 열린다.”며 “많은 사람들이 산나물 축제를 찾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의 행복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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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 개막과 함께 끊임없이 이어지는 발길
- ‘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이천도자기축제가 25일부터 5월6일까지 12일간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진행되고 있다. 26일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가수 폴킴과 에일리 초청공연이 진행돼 수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기도 했다. 대한민국 명장, 이천시도자명장, 도예고등학교 학생의 물레시연과 함께 진행된 첼로연주로 눈길을 끈 개막식에는 프랑스, 일본, 미국, 중국, 루마니아 등에서 관계자와 대사 그리고,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도자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축제 속 축제로 이천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지역축제가 한자리서 개최되면서 개막식과 주말 연일 축제장이 인산인해다. 대형 돔을 설치해 마련한 독립 전시공간에선 ‘명장전’, ‘현대작가전’, ‘해외교류전’, ‘친환경업사이클링전’ 등 다양한 전시가 이어진다. 기획전시인 ‘2000개의 컵’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시장 밖에선 한정판 이천 도자기도 판매되고 있다. 축제 기간 40여팀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전통 가마 소성작품 공개 경매, 다례 체험, 우관스님의 사찰음식 플레이팅, 화덕 쌀 빵 나눠주기 이벤트 등 체험행사도 잇따른다. 원하는 바구니에 도자기를 가득 담아가는 도자기 보물찾기 행사도 열리고 있다. 또 식당과 카페, 푸드트럭 등이 설치된 축제장 내 부스에선 지역 식당과 연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도자기축제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국외 교류도시인 프랑스 리모주시, 일본 고카시, 중국 징더전시와 웨이팡시, 쑤저우시 대표 방문단과 미국 샌타페이시와 산타클라라 방문단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기의 명산지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도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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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 개막과 함께 끊임없이 이어지는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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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명 다녀간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대성황’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역대급 성황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지난해보다 3만명 증가한 13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번 축제는 “Let’s GO(Green Only) 양평 산나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친환경축제로 진행됐다. 또한, 축제장 내 산나물판매장과 농·특산물판매장, 먹거리부스는 가격 정찰제를 통해 바가지 없는 축제를 지향하며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품질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미디어아트 공연장, 산나물피크닉존, 양평군 관광캐릭터 ‘양춘이’와 함께 하는 다양한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산나물 요리왕 경연대회는 젊은 세대들도 산나물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으며 초대형 500인분 비빔밥 퍼포먼스와 산나물 칵테일쇼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양평의 대표축제로 매년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들이 점점 더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며 “올해는 특히 개막식 비빔밥 나눔행사에서부터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며 일회용품을 지양하는 친환경 축제로 나아가고자 노력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평과 향기로운 산나물의 맛을 더욱더 널리 전파하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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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명 다녀간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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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이천, 봄꽃여행’이어 기대되는 5월‘쌀 맛나는 이천여행’
- 봄꽃 개화와 함께 새롭게 단장을 한 이천시티투어가 4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설봉공원‘봄봄이천 벛꽃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예약기준 총 105명에 이르며, 4월 9일부터 장호원전통시장 장날에 맞추어 운영한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 투어’는 4회 운행에 총 201명이 참여하여 버스를 증차해 운영하는 사례가 생겨나 이천시티투어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024년 시티투어를 새롭게 기획해 사단법인 이천나드리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이천시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과 행사에 감성충만한 카페, 그리고 이천에서 생산한 농산물들에 대한 쇼핑시간을 더해 알찬 여행으로 기획했다고 전하며, 이번 투어의 의도가 여행수요자에 게 잘 전달되고, 소통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첫 번째 기획투어 봄꽃여행 기획을 통해 시티투어로 연결할 무궁무진한 관광콘텐츠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천관광의 가능성을 새롭게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5월은‘쌀 맛나는 여행’이란 테마로 이천시티투어를 출발하게 된다. 매주 토요일 농업테마공원 가마솥밥이천원 행사와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가 개최하는 5월19일 쌀밥데이를 주요 테마로 이천원으로 이천쌀비빔밥을 먹을 수 있으며, 카페와 로컬푸드 쇼핑을 더해 투어가 기획되었다. 5월 19일 하루 운영하는 쌀밥데이 코스는 종일 행사를 즐기는 코스와 이천원 비빔밥 식사 후 정원식물들을 볼 수 있는 우리씨드, 더반올가닉 등 카페방문을 하는 두가지 코스로 구성했다. 5월 11일과 25일 2회 운영하는 가마솥밥이천원 시티투어코스는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천원비빔밥 식사와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으며, 우리씨드, 카페, 로컬푸드를 방문하는 구성으로 준비했다. 두 번쨰 이천시티투어 기획을 두고 이천시장은 ‘계절의 여왕, 아름다운 5월에 맛있는 이천쌀밥과 자연을 즐기면서 일상의 피로를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훌륭한 이천관광 콘텐츠를 엮어 매력적인 관광도시 이천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천시 관광과에서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이천농업테마공원의 가마솥밥이천원행사와 임금님표브랜드관리본부에서 개최하는 이천쌀밥 테마 기획투어에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5월 이천시티투어는 이천나드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여유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탑승도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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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이천, 봄꽃여행’이어 기대되는 5월‘쌀 맛나는 이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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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세계인의 날 기념 ‘제11회 이천세계문화축제’ 개최
- 이천시는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와 오는 5월 4일(토)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11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한국·일본·태국·미얀마·베트남·필리핀·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와 먹거리, 각종 체험부스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태권도시범단·초롱초롱동요학교중창단·어린이난타·The Door 오케스트라·사물놀이 등의 공연이 준비되며,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비눗방울 무료배부, 레인보우타투, 휴대폰 사진인화 무료체험, 에어바운스 무료이용 등 가족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도 진행한다. 특별히 이번 축제에서는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대회도 함께 진행하여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문화적 이해와 소통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명호 센터장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한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 만큼, 다름이 아닌 다양함으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모두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제11회 이천세계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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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세계인의 날 기념 ‘제11회 이천세계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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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기원, ‘2024 경기곤충페스티벌’ 개최
- - 곤충콘텐츠 전시, 곤충 특가전, 곤충 체험활동 등 다양한 행사 준비 - 참여 방법 :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경기곤충페스티벌 누리집 사전예약 (하루 600가족 선착순 마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2024 경기곤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 회차당 300가족이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원에서 1일 2회, 이틀간 총 4회로 운영되며 오전 회차는 9시부터 13시, 오후 회차는 14시부터 18시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홍다리사슴벌레 등 희귀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곤충생물체험관 ▲곤충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는 곤충 콘텐츠 전시 ▲식용 곤충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직접 시식이 가능한 곤충시식회 ▲경기도 내 생산 곤충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곤충 특가전 ▲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질 수 있는 곤충 오감체험 ▲나비와 메뚜기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생물관 ▲마술공연, 버스킹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이밖에 곤충영화관, 곤충페이스페인팅, 곤충목걸이만들기, 곤충게임 등 현장에서 즉석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경기곤충페스티벌 누리집(blog.naver.com/ggbug20)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정된 사람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문의 사항은 도 농기원 기술보급과(031-8008-9445)로 연락하면 된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지역의 곤충자원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로 참여자들이 가정을 벗어나 현장에서 곤충을 직접 체험해 보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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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기원, ‘2024 경기곤충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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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미리내 힐빙클럽,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우수웰니스 관광지’에 양평군 ‘미리내 힐빙클럽’가 신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 뷰티·스파, 힐링·명상, 한방, 스테이, 푸드 등 총 6가지 테마로 나눠 한국관광공사의 서면·현장평가와 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미리내 힐빙클럽을 포함해 총 세 곳의 우수웰니스 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특히 미리내힐빙클럽은 자연치유 원리 기반으로 설계된 오행테라피, 오감테라피, 족욕, 온열찜질 등을 통해 몸 안에 쌓인 피로와 독소를 비우고 신체 면역력과 균형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공간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힐빙클럽은 2년 간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맞춤형 컨설팅 및 상품판족,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홍종분 관광과장은 “군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발 맞춰 미리내 힐빙클럽이 K-웰니스 관광의 한 축으로 세계적 관광 흐름에 편승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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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미리내 힐빙클럽,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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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지역발전 위한 ‘2021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 고향이 다른 단체들이 모임인 이천지역화합발전협의회가 회원단합과 지역화합을 위해 지난 20일 ‘한가족 한마음 한뜻으로’이라는 주제로 ‘2021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강원도민회, 영남향우회,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 이원회, 이천시연합동문회, 이천시향토협의회 등 7개 단체회원 450여 명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친목과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계기를 만들었다. 이천시향토협의회 주관으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정종철 의장과 성수석 도의원,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명랑운동회 형태로 열린 1부 체육행사에서는 행운의 골 넣기, 민속 제기차기 등 개그맨 김주철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회원들이 출생지를 떠나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이어 열린 개회식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고생한 엄태준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정종철 시의장, 김인영 경기도의원, 권명희 이천여성연합회장, 한영순 자유총연맹 이천지회장, 김영우 이천시향토협의회 직전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그동안 각 단체에서 친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한 진재훈 연합동문회 회장을 비롯 14명의 회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 특히 지역예술인과 ‘자기야’의 트로트가수‘ 박주희’와 ‘행숙이’를 초청공연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제공으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회원들은 물론 예술인들 위한 배려로 흥겨운 한마당이 연출됐다. 게다가 엄태준 시장이 즉석공연으로 초청가수 ‘아이랑밴드’와 함께 김광석의 ‘일어나’를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러 회원들을 놀랍게 했다. 이날 홍성경 이천지역발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선을 다해 오늘 축제를 준비했지만 혹시 마음에 드시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끝나는 시간까지 즐겁고 신나게 즐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오늘 축제를 통해 우리 회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인 이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사에 나선 엄태준 시장은 "그간 이천지역화합발전협의회는 각기 다른 지역의 출신에도 불구하고 이천의 발전이라는 하나 된 목표와 이천시민이라는 자긍심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헌신과 적극적인 참여로 문제 해결의 중심적 역할을 감당해 줬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 회원 모두가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애정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행수칙에 따라 외부인을 전면통제하고 예방접종 완료자 만이 참석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면서 진행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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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지역발전 위한 ‘2021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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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탄신 170주년 숭모제 진행
-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명성황후 탄신 170주년 숭모제를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진행한다. ‘명성황후 숭모제’는 명성황후의 숭고한 뜻을 높이 기리고,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 및 역사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숭모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수의 관내 인사들을 초청하여 간소하게 치러지며 행사 영상은 추후 여주세종문화재단 유투브에 게시된다. 숭모제가 진행되는 명성황후생가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6호로, 실제로 명성황후가 태어나서 8세까지 살던 곳이다. 안채만 보존되어 있었으나 1970년대에 두 차례에 걸쳐 중수했고 1996년에 행랑과 사랑, 별당 등을 함께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주시에 방문한다면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려한 미를 자랑하는 생가와 감고당이 어우러진 모습을 관람하러 꼭 한번 들러볼 명소이다. 이번 숭모제는 작헌례, 헌화와 분향 등의 공식행사, 명성황후를 주제로 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작헌례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의 고증을 받아 전통성을 확립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 여러분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여주시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문화유산이 풍부한 여주에서 잊혔던 많은 역사를 반드시 복원해 시민의 품으로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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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탄신 170주년 숭모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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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농‧특산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여주오곡나루마당’ 개최
-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일원에서 펼쳐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이 주관하는 ‘2021 여주오곡나루마당’이 오는 11월 12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5일까지 3일 동안 여주프리미엄아울렛 EAST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여주오곡나루마당은 여주가 자랑하는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함과 더불어 여주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2021 문화관광축제’, 경기도‘2021 경기관광대표축제’에도 이름을 올린 축제이다. 비옥한 토지를 가진 여주는 쌀과 오곡, 고구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유명한 고장으로 조선시대에는 나루터를 이용해 여주의 농‧특산물을 왕에게 진상했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2020년 코로나19에 이어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상황에서도 관내 대형쇼핑몰을 활용해 ‘작은 축제의 장’으로 마련해 1998년부터 면면히 이어온 여주시민의 오랜 자부심을 담아 관람객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2021 여주오곡나루마당은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행사로 준비해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여주몰(yeojumall.com)에서도 여주의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여주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온라인 여주몰(yeojumall.com) 상품권을 마련해 더욱 성과가 기대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모든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로 인해 시민과 농업인들이 행복한 웃음과 활기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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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농‧특산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여주오곡나루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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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학습도시 여주’
-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는 11월, 순천만 일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가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개최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교육부 주관의 행사로, 2020년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순연되어 올해(2021년)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번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여주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학습도시 여주」 라는 슬로건으로 참가하게 되며, 현재 운영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민주시민교육인 제4차 산업혁명 창의융합이라는 주제로 체험관을 운영한다. 여주시 평생학습 및 여주시 홍보를 위해 박람회장에서 여주시 농특산물 홍보도 곁들일 예정이다. 제7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 대한 내용은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lll.yeoju.go.kr) 팝업창을 클릭하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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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학습도시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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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페와 함께하는 '이천도자문화마켓'에서 용기(用器)내어 바꾸자”
-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하는 이천도자문화마켓을 개최한다. 2020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는 이천도자문화마켓은 이천의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와 사기막골에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며, 행사주제는 “용기(用器)내어 바꾸자”이다. 이천의 친환경 도자기 세일행사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가치, 환경보존을 위한 No 플라스틱 캠페인과 친환경제품 홍보관을 설치하여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제품 사용을 권장하고 홍보한다. 방문객들이 폐플라스틱을 가져오면 도자기를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11월 1일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의 공동 주관으로 이천도자문화마켓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와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 이천시의원 등이 도예인들과 함께 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예인들의 주된 판로인 도자기축제가 연이어 취소되고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 도자시장의 침체가 가중되어 왔다.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도자판매와 소비진작을 위해 도자세일행사와 홍보를 중심으로 기획하는 한편, 환경과 자원위기 속 지속가능한 이천을 위한 가치를 실천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더불어 준비했다. 도자기 할인 판매와 도자물레체험, 버스킹 공연 등 이천의 가을 정취와 도자문화를 가족들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로 넘쳐나는 일회용품, 폐플라스틱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변화 「No플라스틱 일상」을 권장하기 위한 “친환경 도자식기 사용 캠페인”과 다양한 플라스틱 대체품과 업사이클링 제품에 대한 홍보와 경품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천도자문화마켓은 SK하이닉스 복지몰에서도 진행된다. 올 초 SK하이닉스는 이천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내에서 이천도자기 기획판매전을 개최했었다. 이번 코세페 기간에는 기획판매전에 참가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SK하이닉스 복지몰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단계적 일상회복과 맞물려 중요한 시점에 열리게 되므로 모든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경각심을 놓지말아야 하며, 이번 행사로 인해 시민과 도예인들이 행복한 웃음과 활기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시 공예팀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적인 소비진작행사와 지자체 행사 연계계획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천시가 도자소비진작을 위한 이천도자문화마켓을 개최할 수 있었으며, 전통도자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한국세라믹기술원의 관심과 공동지원으로 행사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었다. 행사진행과 운영비용을 긴축하여 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도자기구매 쿠폰을 작년 대비 2배 가량 늘려 더욱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천도자문화마켓에서는 1인당 1만원 한정, 폐플라스틱 500g당 5,000원권 도자기 구매 쿠폰을 제공하며, 인스타그램에 행사를 해시태그하여 업로드하거나 페트병 뚜껑 20개를 모아 기부하면 2천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No 플라스틱 약속 서명할 경우 종이팩 생수를 제공하며,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하여 이천시 도기 캐릭터 모양의 키링을 즉석에서 제작하여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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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페와 함께하는 '이천도자문화마켓'에서 용기(用器)내어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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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2~31일 ‘2021 경기건축문화제’ 개최
- 경기도가 경기도건축문화상 공모전을 포함한 다양한 건축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경기도 건축문화 최대 축제인 ‘2021 경기건축문화제’를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경기도, 파주시, 경기도건축사회 및 건설단체 등 9개 기관 공동 개최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경기건축문화제 누리집(gaf-online.or.kr) 및 유튜브 채널(경기건축문화제 검색)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크게 ▲22일 개막식 및 시상식 ▲22~31일 공모작 전시 ▲21~31일 참여체험 및 학술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22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개막식에서 경기건축문화제 개막을 알리고, 제26회 경기도건축문화상과 제9회 경기학생건축물그리기대회 수상작에 대한 온라인 시상식을 진행한다. 제26회 경기도건축문화상은 ‘공간의 회복(Recover)’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진행한 가운데 사용승인 부문 대상은 ‘평택생명농업센터’가 차지했으며, 계획작품 부문 대상은 한국교통대의 ‘MADE IN 창신동 : 공유와 전유의 회복’에게 돌아갔다. 건축문화상과 학생건축물그리기대회를 비롯해 고등부우수졸업작품전, 건축사사진작품전 등 공모 수상작들을 22일부터 31일까지 경기건축문화제 누리집에서 VR(가상현실) 체험 등을 통해 온라인 전시한다. 다만 현장전시 관람을 희망하는 도민들을 위해 파주출판단지 내 지혜의 숲 다목적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예약제로 오프라인 전시관도 별도 운영한다. 도는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위해 건축 관련 콘텐츠를 온라인 영상으로 간접 체험하는 ‘엔조이(enjoy)전통건축’과 ‘건축문화답사’, 건축 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민건축대학’ 등의 콘텐츠를 마련했다. 또한 도민참여 및 의견수렴을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유튜브 채널 및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및 공유 등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개막식 전날인 21일에는 ‘기후변화시대 지속가능한 도시건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녹색건축세미나를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상영한다. 행사 폐막 이후에도 경기건축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전시관과 참여체험 온라인영상관에서 다양한 건축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전시 부분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으므로 많은 도민이 경기건축문화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돼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건축문화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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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2~31일 ‘2021 경기건축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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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1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 개최
- 경기도-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 가족들의 힐링을 위한 온라인 행사 개최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지친 장애인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10월 19일 오전 10시 ‘2021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축제는 도내 장애인 가족의 여가활동과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며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hannel/UCKybUJwmoipIZTB81EjHVjw)에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모집된 장애인 가족 250가구는 콩나물 키우기, 가죽 가방 만들기, 편백 가습기 만들기 등 행사용 물품 꾸러미(키트)로 각자 가정에서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이밖에 기념식에서는 경기도 장애인 가족 복지를 위해 힘쓴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 허성철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가정생활 유지 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가족 기능회복을 위한 장애인 가족 상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장애와 비장애 형제·자매 프로그램 등의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족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031-852-1202) 및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031-239-639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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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1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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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남읍 제2회 여주선비장터축제 취소
- 여주시 가남읍(읍장 곽호영)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제2회 여주 선비장터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10월 7일 밝혔다. 선비장터 축제는 ‘과거를 보러 떠나는 선비들이 머물던 지역’이란 주제로 2018년에 10,000명 이상이 방문한 여주시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이번 제2회 여주선비장터축제도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드라이브스루 농․특산물 판매 장터를 운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앙대책본부가 지난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증하자 지자체에 10월 대면축제를 취소 또는 연기해달라고 요청하였고 축제를 주관하는 가남읍 축제추진위원회 (공동 위원장 곽호영, 고광만)는 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방역관리의 어려움과 참가자 안전관리 등 주요 사항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축제를 취소하는 것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옳은 결정이라고 판단했다. 고광만 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주선비장터를 기대했던 많은 분들께는 아쉬운 결정이지만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삼아 올해 준비한 모든 것을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 멋진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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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남읍 제2회 여주선비장터축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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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0월1일 ‘경기 다독다독 축제’ 개최
- 경기도를 대표하는 독서문화축제 ‘경기 다독(多讀)다독(多讀) 축제’가 오는 10월 1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열린다. ‘경기 다독다독 축제’는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책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책 축제로 2016년 처음 열려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경기 다독다독 축제는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youtube.com/user/ggholics)로 생중계되는데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북토크(책 관련 소통 시간), 퀴즈 이벤트,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 주제는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유튜브 ‘쏘이더월드’ 채널 운영자이자 <지금, 행복하고 싶어(중앙북스, 2020)>의 작가 이소연이 사회를 맡았다. 이소연 작가는 행사 중간중간 경기도 도서관을 직접 방문한 생생한 체험기를 전할 예정이다. 북토크 시간은 어머니와 세계여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태원준 작가의 여행 이야기, 영화 유튜버이자 칼럼니스트인 ‘라이너’가 설명하는 <레디 플레이어 원(에이콘출판, 2015)> 속 놀라운 가상세계 이야기 등 두 가지가 준비됐다. 부대 행사로 ▲그림책 작가 ‘미우’와 함께하는 북아트 여행책가방 만들기 ▲도서관 온라인 독서 골든벨 ▲포토에세이 공모전 참여작품 소개(작품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 전시) ▲실시간 참여가 가능한 독서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www.library.kr)를 참고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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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0월1일 ‘경기 다독다독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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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만들어가는 경기도’ 제3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개최
- 정책 제안·결정하는 지속가능한 숙의 민주주의의 장’ 도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숙의(熟議)민주주의 실현의 장’인 제3회 경기도민 정책축제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도민과 만들어가는 경기도’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3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는 크게 ▲정책토론회 4회(1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 2일 오전 10시) ▲종합토론(토론 결과발표 및 의견정리) 등으로 구성됐다. 정책토론회는 온라인 화상 플랫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정책토론회와 종합토론은 사회적 거리두기 속 도민 참여를 위해 유튜브 채널(제3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검색)에서도 실시간 생중계되며, 경기도민 정책축제 누리집(policy.gg.go.kr)을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토론주제 10개는 ▲다양성! 포용! 변화! 경기도 가족정책을 말하다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예술인 창작수당 의미와 문화예술정책의 발전 방향 ▲‘아동학대 예방을 넘어 아동 권리 보장’ 도민 토론회 ▲함께 살아가는 생명, 동물 권리보호의 필요성 ▲지속가능한 비영리 일자리를 꿈꾼다! ▲‘경기도 좋은 돌봄의 역량은 어디까지?’ 현황 및 방향 진단 ▲외국인 주민도 우리의 소중한 ‘이웃’입니다 ▲경기도 공동체라디오의 역할과 전망 ▲친족 성폭력 예방대책 마련 등이다. 앞서 도는 4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경기도민 정책축제 누리집을 통해 토론주제 68개를 온라인 공모했으며 내부 심의를 거쳐 토론주제 10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어 2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종합토론’에서 정책토론회를 주관한 10개 토론단체와 함께 토론 결과 등을 발표하고 함께 의견을 정리하면서 정책축제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정책축제의 도민 온라인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청 정책축제 누리집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100명) ▲온라인 토론장 스크린샷을 누리집에 인증(100명) ▲초성퀴즈 이벤트 정답자(100명) ▲도민 자유발언 신청(10명) 등 총 310명을 선정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제3회 경기도민 정책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정책축제 공식 누리집(policy.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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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만들어가는 경기도’ 제3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