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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2024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경기여행 꿀팁 대방출
    - 경기바다 포토존,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 도모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바코드 하나로 경기도 100여 곳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경기투어패스’, 경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한 발짝씩 걸으며 건강과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경기둘레길’, 취향에 맞는 지역 골목에서 숨겨진 명소를 발견하는 ‘경기관광테마골목’ 등 매력적인 경기도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포토존에서 사진촬영 후 SNS 업로드 인증시 기념품 증정 이벤트, 경기관광공사 SNS 계정 구독과 설문조사 참여 등 7가지 미션 수행 후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등 경기관광 홍보관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경기여행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기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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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여주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호우피해 딛고 유채꽃 '장관'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남한강변에 조성하고 있는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가 지난 해 수해 피해를 조금씩 벗어나 유채꽃밭이 본격적으로 개화가 시작되면서 방문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약 60%의 경관농업 경작지 토양이 쓸려 내려가고 방문객 편의시설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어 지속적으로 복구를 해왔다”면서 “시민들에게 경관농업 꽃밭 면적은 줄었지만 수해 이전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당남리섬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당남리섬은 인근 파사성, 이포보 캠핑장, 천서리 막국수촌과 연계하여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개화 시기가 이상고온으로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졌지만,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5월 3일~12일)와 함께 방문하면 “남한강의 아름다운 물결과 함께 여주의 멋과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봄꽃 나들이에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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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경기도,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 개방’
    - 오는 5월 14일 전면 개방, 참가자는 온라인 및 모바일 앱에서 신청 - 민통선 지역 철책길을 따라 걸으며 자유, 안보, 평화, 생태의 소중함 느껴 - 비무장지대(DMZ) 일원 관광자원의 세계적 명소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경기도가 오는 5월 14일(화)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인천·강원 등 접경지역 시도 10개 시군의 민통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노선이다.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국방부 등 관련 부처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비무장지대(DMZ) 일원과 철책 길을 직접 걸어보면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생태·역사·안보 관광지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지역의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화)부터 두루누비 누리집(https://www.durunubi.kr) 과 두루누비 모바일앱에서 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지역특산물 등으로 환급된다. 단, 민통선 지역이므로 참가 시 신분증은 꼭 갖고 있어야 한다. 경기도 4개 지역 테마 노선은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祖江)과 북한의 선전마을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김포 한강하구-애기봉 코스’ ▲장항습지와 행주산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고양 장항습지 생태코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와 북한 개성시내가 선명하게 보이는 도라전망대와 평화 염원의 상징 도라산평화공원 등 평화안보관광지를 포함한 ‘파주 임진각-도라산 코스’ ▲1.21. 침투로와 삼국시대 군사 요충지였던 호로고루를 포함한 ‘연천 1.21 침투로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노선별로 도보 구간과 차량 이동 구간으로 진행되며 해당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와 안내요원을 통하여 접경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관광자원과 그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비무장지대(DMZ)는 외국 관광객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라며 “접경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계를 경험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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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양평군 미리내 힐빙클럽,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우수웰니스 관광지’에 양평군 ‘미리내 힐빙클럽’가 신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 뷰티·스파, 힐링·명상, 한방, 스테이, 푸드 등 총 6가지 테마로 나눠 한국관광공사의 서면·현장평가와 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미리내 힐빙클럽을 포함해 총 세 곳의 우수웰니스 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특히 미리내힐빙클럽은 자연치유 원리 기반으로 설계된 오행테라피, 오감테라피, 족욕, 온열찜질 등을 통해 몸 안에 쌓인 피로와 독소를 비우고 신체 면역력과 균형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공간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힐빙클럽은 2년 간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맞춤형 컨설팅 및 상품판족,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홍종분 관광과장은 “군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발 맞춰 미리내 힐빙클럽이 K-웰니스 관광의 한 축으로 세계적 관광 흐름에 편승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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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양평군, 문화체육·관광 분야 ‘사통팔달 간담회’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6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문화체육·관광업분야)’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되며,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문화체육과 관광분야의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장의 현안사업과 홍보사항 안내, 전진선 양평군수의 해외협력을 위한 대외교류 현황 및 양평군 매력그린 계획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부서 현안사업 발표에서 문화체육과는 청년들의 공연과 전시회 참여를 돕기 위한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과 휴장기를 마치고 재개장 하는 양평파크골프장 이용 관련 변경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관광과는 지역의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과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워크숍 추진을 안내하고 양평군 관광캐릭터인 ‘양춘이’ 활성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군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신 점에 감사를 드리며, 궁금했던 군정 계획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알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 양평을 위해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과 채움지역 지원계획을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며, “아름다운 전원도시 양평을 향해 문화체육·관광분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평군 홍보를 위한 광고문구 제안, 의병활동지역 방문객 포토존 설치, 맨발걷기 코스 개선 및 체육활동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군정 참여에 대한 군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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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양평군, 양평형 관광상품개발 워크숍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5일 양평헬스투어센터에서 기업과 단체 관광객 모객을 위해 관내 숙박 및 대관업, 체험업, 식음료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 양평형 관광상품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양평을 찾는 기업과 관광객들의 관광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민 주도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워크숍을 통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참여 업체 간 협력함으로써 자제적으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사업체 간 연계망을 활성화해 경쟁력 향상을 도모했다. 군에 따르면 모집한 숙박 및 대관업, 체험업, 식음료업 3개 분야 37개 업체를 대상으로 4월부터 두달 간 5회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하며 첫 워크숍에서는 마이스산업과 워케이션 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후 진행될 워크숍에서는 실질적인 관광상품 구성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고 업체 간 협력을 통해 상품을 직접 구성해 자체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우수 상품은 홍보를 통해 상품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광상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업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평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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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관광 기사

  • 경기도, 경기관광테마골목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 진행
    - 즉석 카메라, 텀블러, 치킨 기프티콘, 골목 캐리어 등 다양한 경품 증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0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25곳에 대한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방문 인증 관광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는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투어’ 계정을 팔로우한 후 경기관광테마골목 대상지 25곳 가운데 한 곳 이상을 방문해 본인 계정에 소개하고 싶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골목 사진과 함께 게시하고, 게시물에 필수 해시태그(#)로 ‘골목명’, ‘경기도골목가을까’, ‘경기관광테마골목’을 추가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가 인증한 골목 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골목 3곳 이상을 인증하면 즉석카메라(5명), 2곳을 인증하면 스윙 텀블러(10명), 1곳을 인증하면 치킨 기프티콘(20명) 또는 골목 캐리어(95명)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투어 인스타그램(@ggyeonggi_tour)의 골목 추천 이벤트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의 특색 있는 골목을 홍보하고 골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기관광테마골목의 다양한 매력으로 가을여행의 새로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도 주요 관광테마골목은 ▲용인 전통 백암순대거리 ▲고양 삼송 낙서예술 골목 ▲남양주 한음골 돌담길 ▲김포 라베니체 낭만 골목 ▲파주 연다라 문화거리 ▲동두천 캠프보산 스트리트 ▲연천 레클리스 거리 등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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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여주시, 제2회 관광진흥 자문위원회 개최
    여주시는 지난 10월 4(수)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제2회 관광진흥 자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유관 부서장들과 시의회,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및 각계 전문가 등 내․외부 자문위원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 12월 경기관광공사와 ‘여주시 관광산업 활성화와 전문 컨설팅을 통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함께 추진한 「남한강변 관광자원 발굴 및 개발」 용역에 대한 자문회의로 용역 추진배경, 남한강변 관광자원 발굴 ․ 개발(안) 설명과 이에 따른 자문 및 추가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시장은 회의 서두에서 “여주시에서는 도시 재개발을 추진 중이고 또한 출렁다리 준공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출렁다리와 연계된 관광자원, 관광상품 등을 구체화하고자 어떤 방법으로 추진해야 되는 지,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용역 결과 보고를 들어보고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을 꼭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해당 용역은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사업 발굴 및 개발에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해 여주시 관광현황 분석, 신규 관광자원 개발사업 선정 및 사업별 개발계획 수립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잡고, 강천섬 일원, 신륵사관광지, 당남리섬 및 양촌저류지 등을 공간적 범위로 삼았다. 자문위원들은 사업 환경분석, 개발방향, 대상지별 사업방향 및 개발구상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듣고 해당 개발(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관광자원 개발 및 상품화와 관련해서 선별하여 중점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 사업 시행 시, 수혜 계층 및 사용료 지출 계층의 구분, 운영 주체 및 사업 지속성에 대한 기준을 세울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벤치마킹 등을 통해서 전국에 유사한 관광 콘텐츠들이 난립하여 특이성이 떨어지고 있고, 다른 곳이 잘 되는 곳이 있다고 여주에서도 꼭 잘 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이 사업성에 대한 고민과 각종 규제로 묶인 여주시에서 실제 추진이 가능한 사업인 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자문위원들은 대상지 모두 한번에 추진하는 것보다 실제 가능한 사업과 지역을 선택하여 연도별로 차근차근 시행해야 여주 관광산업 활성화의 성공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였다. 여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남한강변 관광자원 발굴 ․ 개발(안)을 보완하여 완성도 있는 개발계획을 최종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자문위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남한강을 따라 산재한 풍부한 역사, 문화, 자연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가꿔 지속 가능한 여주 관광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라며 “우리 후손들까지 계속 향유할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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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양평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가을나들이 진행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제천시로 가을나들이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여행기회가 적었던 독거노인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54명과 복지관 직원·생활지원사 8명이 제천 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경치를 감상하고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체험하는 등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남은 생에서 여행 갈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은 곳으로 여행을 올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 김남규 관장은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케이블카를 타고 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희가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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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양평 여행을 담다” 제9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9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을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관광사진 공모전은 2007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양평군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1년 10월 26일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미발표 사진을 오늘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www.2023양평관광사진공모전.com)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대상(상금 100만 원), 금상(상금 70만 원), 은상(2점, 각 50만 원), 동상(5점, 각 30만 원), 입선(40명, 각 10만 원)을 선정해 수상작 49점에 대하여 총8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평군은 수상작을 대상으로 11월 중 관광사진전을 개최하고 양평군 홈페이지, SNS 등 관광 홍보 전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 홈페이지 공고 또는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www.2023양평관광사진공모전.com)를 참고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평의 숨겨진 가치를 포착하고, 다채로운 양평군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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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2023-09-19
  •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 관광 본격 활성화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6일 경기관광공사와 지역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포함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약내용은 ▲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 지역관광 혁신 주체(관광벤처등) 발굴 및 육성 ▲ 종교시설 등을 활용한 영성투어 상품개발 및 지원 ▲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협력 ▲ 양평공사가 대행관리하는 공공시설을 활용한 관광사업 발굴 ▲ 국내외 MICE행사 공동 유치 및 개최 ▲ 기타 양 당사자가 상호 협의한 공동 협력사업 등이다. 전 군수는 “관광은 유‧무형 자원의 연결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양평의 천혜 자원과 접근성, 경기관광공사의 전문화된 콘텐츠와 축적된 관광 노하우를 결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양평은 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 3대 종교에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장소들이 자리잡고 있는 영성 관광의 최적지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 동부권의 주요 관광지인 양평이 영성 관광으로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이후 영성 투어, 국외 관광객 마케팅, MICE 사업 유치 등 사업들을 중점 추진해 양평군 관광 활성화에 함께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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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2023-09-07
  • 경기도, ‘제5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접수
    - ‘모두의 기회가 열린다!’ 총상금 5천800만 원 - 총 48작품 선정. 5,800만 원 규모 시상 - 학생부 대상 주제와 형식이 자유로운 ‘Z맘대로’ 분야 신설 경기도는 8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제5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민간의 창의적인 홍보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모두의 기회가 열린다’를 표어로 열린다. 공모전은 일반부(나이제한 없음)와 학생부(만 30세 이하 중․고등학교 재학생,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기회소득(예술인 기회소득, 장애인 기회소득) ▲기회사다리(청년 사다리, 청년 갭이어) ▲동물복지(동물학대 안전망 구축, 반려마루 조성) ▲인구 및 저출산 관련 정책(위기 임산부 핫라인 구축, 둘째 아이 돌보미 지원) ▲기후위기(경기 RE100) 그리고 ▲Z마음대로(경기도 관련 자유 주제 및 형식) 등 6개이다. 공모 분야로 본상에는 ‘바이럴필름(2분 이내 영상)’, ‘인쇄광고’, ‘숏폼(1분 이내 세로 영상)’ 등 3개 분야가 있다. 특별상에는 인공지능(AI) 엔진을 활용해 제작한 홍보 포스터를 제출하는 ‘인공지능(AI) 활용’ 분야, 학생부가 경기도와 관련한 자유 주제를 광고의 형식에 관계 없이 제출할 수 있는 ‘Z마음대로’ 분야가 있다. 경기도 광고홍보제 누리집(www.ggideacontest.com)에서 공모전 작품 접수를 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에 해당하는 경기도의 주요 정책에 관한 설명도 확인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편(1천만 원) 등 총 48편을 선정해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하고 총 5천8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11월 중 광고홍보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이경훈 경기도 도민소통담당관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경기도 광고홍보제는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특히 이번 공모전은 젊은 층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경기도 홍보와 접목하고자 주제·형식이 자유로운 ‘Z마음대로’ 분야를 신설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누리집(www.gg.go.kr) 및 경기도 광고홍보제 누리집(www.ggideacontes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관광/여행/축제
    • 관광
    2023-08-24
  • 양평군, 관광 캐릭터‘양춘이’로 관광홍보 패러다임 변화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양평의 ‘양’과 춘삼월에 태어나, 봄 ‘춘’을 이름에 넣은, ‘양춘이’라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눈동자에서 보이듯, 무표정에 무던한 성격의 양춘이는 따뜻한 봄이라는 ‘양춘’의 뜻처럼 양평의 자연을 포근하고 따사로운 이미지로 홍보하고자 제작됐다. 양평군은 양춘이 관광 캐릭터가 엉뚱하고 귀여운 방식으로 관광지를 알리는 영상을 제작해 관광지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둔 풍경 위주의 홍보영상이 아니라, 캐릭터의 스토리에 힘을 줘 재밌고 가벼운 콘텐츠로 관광지를 홍보하고자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2 캐릭터 이용자 실태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68.7%가 ‘공공기관의 브랜드 캐릭터 또는 캐릭터를 활용한 사회적 캠페인이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또한, 국내 소비자의 62.4%가 ‘상품 구매 시 캐릭터에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특히, 양춘이는 공모를 통해 캐릭터를 제작해온 타 지자체와 다르게 공무원들이 기획, 개발, 콘텐츠 영상제작까지 직접 관여해 예산 절감 효과도 상당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원팀으로 이뤄진 기획, 제작은 캐릭터의 성격과 이미지를 담은 가볍고 재미있는 콘텐츠 완성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었고 아마추어 제작의 엉성함이 캐릭터와 어우러져, 생동감과 진정성을 담아냈다. 캐릭터 제작 관계자는 “양춘이 관광홍보 영상의 꾸준한 제작으로 콘텐츠를 풍부하게 확보해 관광객들에게 양평 관광지를 친근감 있게 알리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다”며, “양춘이 관광 캐릭터의 인지도가 높아지면, 관광 분야 외에도 양평군의 각종 군정 홍보에 활용하는 것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양춘이 관광 홍보영상은 양평군 공식 유튜브 채널 ‘양평톡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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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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