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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국힘 김선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1일 오전 6시45분 기준 개표율 100.0%, 투표율 66.8%로 여주·양평에서 김 후보가 총 7만4천916표(53.5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6만4천893표(46.41%)를 얻어 1만23표라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4·10 총선 결과를 종합해보면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인은 이 기쁨과 영광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충고라 믿고 열정을 받쳐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김선교 의원의 당선 소감과 당선인사 전문]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강천섬 지방정원’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다양화 시키겠습니다. 여주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발전자금’ 재원 마련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 지역의 특성을 살려, 6차 산업인 가공 및 체험 경제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굴뚝 없는 IT, BT 관련 산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여주· 양평’, ‘살고 싶은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년간 약속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지역 발전은 절대로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원팀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양평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약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3선 군수와 국회의원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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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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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세미원 배다리 개통앞두고 공사현장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4월 12일 세미원 배다리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으로 이어 다리를 만들었다. 배다리는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2021년 12월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보수 공사는 27억 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시작됐다. 군은 3년 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선박 1척당 제작비용은 약 1600만원이다. 새롭게 개통하는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다. 또한, 각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인 5영을 지휘하는데 사용한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고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세워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했다. 전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개통과 안전에 문제없도록 철저를 당부한다”며 “5월 개통행사는 정조대왕의 능행 주교를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 문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미원 방문객 증가로 양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원측과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리 개통식은 5월 17일 오후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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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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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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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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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에 벽제 목암지구 사업시행사 위법행위 행정조치 요구
- - 도, 고양시 벽제 목암지구 관련 주민 감사청구에 따른 감사 결과 3일 공표 - 고양시, 업무 중 알게 된 A시행사와 조합 간 토지 매매계약에 대한 세밀한 검토 미흡 - A시행사가 조합으로부터 매매대금 부당수령한 정황 발견, 고양시에 필요한 조치 통보 - 도는 고양시에 A시행사의 업무·회계 검사, 필요한 처분 등의 행정조치 요구 경기도가 고양시 주민들이 청구한 벽제 목암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주민감사 결과를 3일 공표했다. 도는 고양시에 A시행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업무와 회계 검사를 권고하고 이를 통해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도시개발법」 제74조는 시장·군수 등이 도시개발사업 시행과 관련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시행자에게 관련한 보고를 하게 하거나 자료를 제출하도록 명할 수 있으며, 소속 공무원에게 도시개발사업에 관한 업무와 회계에 관한 사항을 검사하게 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월 5일 고양시 주민들이 신청한 ‘고양시 벽제 목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고양목암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사업 관련 주민감사청구’를 수리하고, 고양시가 위 사업에 관한 사무를 위법ㆍ부당하게 처리했는지 여부 등 업무 전반에 대해 두 달여간의 감사를 실시했다. 주요 감사 결과를 보면, 도는 고양시가 2019년 민원 처리 과정에서 2017년 A시행사와 고양목암지역주택조합 간에 공동주택용지 매매계약 사실을 알게 되었음에도 이에 대한 면밀한 추가 검토와 A시행사의 위 조합으로부터 매매대금 수령 여부 등 확인 및 이에 따른 후속 제반 조치를 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또한 A시행사가 위 조합으로부터 수령한 토지 매매대금 총 714억 원 중 2021년도에 30억 원이 집행되어 아직 행정처분이 가능한 점에 착안해, 고양시장에게 A시행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업무와 회계 검사 등을 실시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했다. 다만, 고양시가 2017년 A시행사로부터 조성토지 공급계획(변경)을 제출받거나 승인한 절차에 위법ㆍ부당한 업무처리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준공전 사용허가, 고양목암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의 지정 등 고양시의 사무처리에 위법한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최은순 감사관은 “내 집을 마련하려는 도민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민간에서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 및 주택건설사업 관리에 보다 세심하고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도민의 생활안정과 관련하여 위법ㆍ부당한 사무처리가 없는지 앞으로도 감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민감사 청구 대상이 된 벽제 목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3년 A시행사가 도시개발을 하고 아파트를 분양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으나, 2016년 A시행사는 B조합추진위원회와 사업부지에 대한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벽제 목암지구는 도시개발 전체를 추진하는 A시행사와 아파트를 건설하는 지역주택조합이 함께 진행되는 사업이 됐다. 이번 주민감사청구는 도시개발사업이 지연되어 지역주택조합원들이 재산상 피해가 큰 상황에서 이뤄졌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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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에 벽제 목암지구 사업시행사 위법행위 행정조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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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어린이날 맞아 오순절 평화의 마을 방문
- 여주경찰서 교통과와 점동 파출소에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여주 장애인 시설인 점동면 ‘오순절 평화의 마을’을 방문, 교통약자인 장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평소 로보캅 폴리에 관심이 많던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길로 순찰차 구경을 하며, 순찰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경찰관들과 함께 순찰차를 타고 ‘오순절 평화의 마을’ 주변 구경을 하며 푸른 5월의 계절을 만끽했다. 또한 여주경찰서 교통과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도로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홍보 물품과 문구류 등도 기관에 전달하였으며 어린이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사고 예방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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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어린이날 맞아 오순절 평화의 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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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개소. 북·동부 6개 시군 발전 적극 지원
- -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2일 경기연구원 북부자치연구본부 내에 개소 - 저발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현장중심의 방안 연구 및 제시 - 제3차 지역균형발전 사업(’25~’29년) 발굴 지원 등 시행 초기부터 집중지원 추진 경기도가 5년 단위로 3천억 원 이상을 투입해 북·동부 저발전 6개 시군을 위한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총괄 지원할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가 2일 문을 열었다. 의정부시 소재 경기연구원 북부자치연구본부에 마련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지미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주형철 경기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도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경기 북·동부 6개 시군인 가평, 양평, 연천, 포천, 여주, 동두천을 대상으로 도비 3천600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5년 시작된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제2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2020~2024)에 따라 도비 3천178억 원 규모로 6개 시군에서 기업지원센터 건립, 농업가공식품 개발·지원센터 건립 등 37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이끌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2023년 8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지원을 통한 조례 개정을 거쳐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설치 근거가 마련, 지역균형발전사업 지원체계가 구축돼 내년부터 추진되는 제3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 접수된 6개 시군의 제3차 사업계획서를 분석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해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각 시군에 제안할 계획이다.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는 도정발전에 관한 중장기계획의 수립 및 주요 정책에 대한 조사·연구에 많은 경험을 가진 경기연구원에서 맡아 운영한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6개 시군은 지방소멸 위험지역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좋은 실적을 창출하겠다”며 “경기도 북부·동부 대개발,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인구감소지역 지원 등의 사업과 연계 추진해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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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개소. 북·동부 6개 시군 발전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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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인 건강관리·안부확인해주는 인공지능서비스 7월부터 실시
- - 도, NHN와플랫,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와 ‘늘편한 AI케어 시범사업’ 협약 체결 - 7월부터 노인 1천 명 대상으로 AI기반 ‘스마트폰’ 활용 케어 서비스 제공 - 24시간 휴대폰 작동 없으면 돌봄매니저에 즉시 알림. - 카메라에 손만 대면 심혈관 상태 알려주고 돌봄매니저에 보내기도. - 5월부터 재가노인서비스센터 35개소에서 신청·접수 인공지능이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해주고, 안부도 확인하는 서비스가 경기도에 새롭게 선보인다. 경기도는 7월부터 도내 65세 이상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늘편한 AI케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며 5월부터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NHN-와플랫의 앱 기술지원과 도내 재가노인서비스센터의 사업대상자 발굴 등 도와 민간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늘편한 AI케어 시범사업’은 휴대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움직임 감지, 생체인식 등으로 노인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폰 활용 케어서비스’다. 별도 돌봄로봇이나 스마트워치가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인공지능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전국 최초로 시행된다. 노인이 NHN-와플랫에서 개발한 와플랫 공공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상태에서 24시간 동안 휴대폰이 작동하지 않으면 돌봄매니저에게 SOS긴급 호출로 알림이 간다. 돌봄매니저는 직접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통해 노인의 안부를 확인한다. 두 번째로 휴대폰 카메라에 15초간 손가락을 터치하면 혈류를 체크해 심혈관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또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건강리포트를 작성해 돌봄매니저가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주기적으로 치매위험군 자가검사도 하게 되며 결과를 돌봄매니저에게 보내 관리하도록 한다. 기존 복지체계가 대면 안부 확인 중심이고 주기적 건강관리 역시 취약계층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었다면, ‘늘편한 AI케어’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 누구나 소득·연령과 상관없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라고 도는 설명했다. 또한 예방적 기능의 비대면 인공지능 돌봄과 대면돌봄 사후관리를 연계해 예과 사후관리가 모두 가능한 촘촘한 돌봄체계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자는 5월부터 관할 시군 35개 재가노인서비스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해당 내용을 담은 ‘늘편한 AI케어’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NHN-와플랫주식회사,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와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황선영 NHN와플랫(주)대표이사와 이종화 경기도재가노인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행될 ‘늘편한 AI케어’ 사업은 장기적으로 노인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대면 서비스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안부확인, 건강관리 등 통합돌봄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초고령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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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인 건강관리·안부확인해주는 인공지능서비스 7월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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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랑 일 하나 같이 하자!”
- - 경기도 학생·교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 5월 10일까지 도교육청 유튜브 1인 창작자 모집 -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기획·출연 및 딩고 채널 출연 기회 - 지원자가 가장 많은 학교에 유명 인사와의 콘텐츠 제작 기회 경기도 학생과 교사라면 누구나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생생한 학교 현장의 모습을 담고자 ‘딩고(dingo)’와 함께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딩고는 젊은 세대(MZ세대) 문화를 선도하는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로 약 4,500만 명의 채널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딩고는 2024년 도교육청과 유튜브 홍보 제작물(콘텐츠)을 함께 제작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도교육청 유튜브(채널GOE)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거나 출연할 수 있고, 제작사 딩고 채널에서도 함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크리에이터 모집에 지원자가 가장 많은 학교로 유명 인사가 찾아가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깜짝 기회(스쿨어택)가 제공된다. 크리에이터 모집 기간은 5월 10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대면 면접을 거쳐 5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채널GOE)에 게시된 ‘경기도교육청 크리에이터 모집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이길호 홍보기획관은 “이번 모집을 통해 유쾌하고 생동감 있게 경기교육을 표현할 학생과 교사를 찾길 바란다”며 “경기교육가족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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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211건 지적 조치
- - 4월 8일부터 25일까지 시범점검. 민간 전문가와 도-시군 지역건축안전센터 협업 - 민간 전문가를 통한 분야별 점검, 현장 시정조치 등 시공자 만족도 높아 경기도가 지난 4월 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7개 다중이용 및 특수구조 건축공사현장에 대한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스템 동바리 수직도 관리 미흡 등 총 211건을 지적하고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대상은 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건축물이다. 다중이용건축물은 문화·집회·판매시설 등 5천㎡ 이상 건축물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로 병원, 종교시설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축물이다. 특수구조건축물은 3m 이상 돌출된 보나, 차양이 있거나 기둥 사이 거리가 20m 이상 등 특수 공법을 사용한 건축물을 말한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공동주택품질 검수제도를 통해 품질 검수를 하고 있지만 일반 건축물은 관련 제도가 없어 품질점검 사각지대에 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시범점검은 민간 전문가와 지역건축안전센터 협업으로 건축시공·안전·구조 분야 등 공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도는 지적 사항이 조치 완료될 때까지 추적관리 할 수 있도록 해당 시군을 통해 현장 관계자에게 알리는 한편, 주요 점검 사례를 31개 시군에 공유하여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업무추진에 활용하도록 했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에 대해 시공자, 감리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7%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응답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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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211건 지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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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 베이커리 산업 확대 제과제빵 기능사 취득반 교육 추진
-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춘)는 이천쌀 베이커리산업 확대를 위한 제과제빵 기능사 취득반 교육을 진행한다. 4월 26일부터 3주간 경력단절여성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여 30명을 선발했다. 이천쌀 베이커리 산업 확대를 위한 제과제빵 기능사 취득반 교육 이천시농업기술센터의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교육사업으로, 이천쌀을 원료로하는 베이커리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동네빵집상생프로젝트, 쌀베이커리 제조장육성시범, 이천쌀베이커리 카페체험 융복합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상생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년도 이천시농업기술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교육을 수료한 경력단절여성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업인들은 습득한 제과제빵 기술을 바탕으로 이천시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가공창업을 통하여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에서 6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6회에 걸쳐 제과제빵 이론, 식품위생, 재료과학, 영양학 등의 이론교육과 제과제빵기능사 실기시험에 필요한 24종류의 빵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과정으로 진행되며 자격증 미취득자에 한하여 11월 10일까지 보수교육을 8회 실시하여 자격증 취득률을 높일 계획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영춘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제과제빵 교육을 통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창업 활동에 도움이 되고, 제과제빵 교육을 받은 농업인들이 농산물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농가소득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클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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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경강선 GTX 유치에 원주시 참여 큰 환영
- 편리한 이동권 보장은 주거복지 기본권임을 재차 강조 엄태준 이천시장은 3일 오전 11시 경기 광주역에서 열린 「광주·이천·여주·원주 GTX 비전선포식」에서 무엇보다 강원도 원주시가 경강선 GTX유치에 함께하게 된 점은 대단히 고무적이라면서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그동안 GTX 등 철도고속화로 “新철도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철도인프라는 ‘주거복지 기본권’이 되었다고 주장해왔다. 따라서 철도인프라 여건이 열악한 경기 동남부와 강원도 등 균형발전이 더딘 지역에 우선적으로 과감한 재정투자가 되어야 하며, 이것이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연대하고 공동 대응하는 것은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상생과 화합이자 현실을 개선해 나가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빨리 연대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이 날 행사에서 소회를 밝혔다. 이천시 교통행정과는 단체장 지시사항이었던 경강선 개량화를 통한 GTX 유치 검토전략은 GTX-A와 D를 연결하는 직접적인 GTX연장 방안뿐만 아니라, 평택-부발선, 부발-문경선, 수서-광주선, 위례-삼동선, 월곶-판교선, 여주-원주선 등 각각의 철도노선의 개량사업 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총체적 접근이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이천시는 지난 2월 여주시와 함께 GTX 도입방안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3월에는 광주시와 여주시와 공동으로 「수도권급행철도 도입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4월에는 「GTX 공동건의문 전달식」이 있었고 이재명 지사 역시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오늘 비전선포식에 이어 6월 7일 오후2시에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는 「GTX 노선유치를 위한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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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경강선 GTX 유치에 원주시 참여 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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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1년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9건 공개
- 여주시는 지난 5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점관리 대상사업 39건을 선정해 지난 6월 1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정책실명제는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을 기록하고 보존하여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올해 선정된 39개 사업에는 Δ종합체육센터 건립공사 Δ가남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사업 Δ여흥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Δ여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등이 포함됐다. 여주시는 공개된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사업내역서를 분기별로 현행화하고 향후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분기별로 운영되던 국민신청실명제를 올해부터 연중 확대하여 운영한다. 시 홈페이지(www.yeoju.go.kr, 정보공개-정책실명제)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여주시청 감사법무담당관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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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1년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9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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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GTX는 탄소중립 여주 유치 필요하다"
- GTX비전선포식에서 탄소중립 위해 GTX 연장해달라 요청 오는 6월 7일에는 서울프레스센터에서 GTX 유치 당위성 주제로 포럼 개최 4개 도시 시장들, 경기도, 강원도, 국토교통부장관에게 건의 위한 공동건의문 채택 “인류 생존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맞서 탄소 줄이기 위한 강력한 실천의 하나는 철도 수송 분담률을 높이는 것이며 GTX를 광주~이천~여주~원주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이항진 여주시장이 수도권광역광역급행철도인 GTX야말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방법이자 대책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GTX 유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강조했다. 지난 6월 3일 광주역광장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절도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 비전선포식’에서 신동헌 광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원창묵 원주시장 등 4개 시 지자체장들은 GTX 유치를 위한 공동선언문 서명식을 갖고 4개 공동항목에 대한 비전을 선언했다. 이날 비전 선언에서 원창묵 원주시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 발전’에 대해, 이항진 여주시장은 ‘탄소저감 및 사회환경적 비용 절감’에 대해, 신동헌 광주시장은 ‘균형발전을 통한 수도권 인구 분산’에 대해, 엄태준 이천시장은 ’편리한 이동권 보장으로 주거복지 기본권 확대‘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하며 GTX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야심차게 준비한 비전 선언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승용차의 15%에 불과한 철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철도 수송 분담율이 1% 증가할 때마다 대기오염비용은 1,019억 원, 온실가스비용 285억 원 감소되고 에너지 비용은 315억 원이 절감되는 등 사회경제적으로 약 3,020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한다”며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라도 GTX는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특히 지난 4월 1일 여주역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에 광주, 이천, 여주 등 3개 시가 참여했으나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원주시가 참여함으로써 수도권과 강원도를 이어 국토균형발전의 토대 마련에 큰 힘을 실어줬다. 이날 채택된 선포된 비전과 공동건의문은 경기도와 강원도,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6월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GTX 유치 관련 포럼에서도 GTX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설파하는 주 과제로 삼을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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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GTX는 탄소중립 여주 유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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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 시범 운영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일 학교 안 평화 문화 확산을 위해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은 교과와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어울림 프로그램(사이버 포함)을 학생자치회, 동아리 등 학생 주도로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 시범 실시한다. 이번 발대식은 광동중학교, 이천사동중학교 등 학생들이 비대면으로 모여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 계획을 서로 나누고 이를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한다.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은 언어, 사이버 폭력 등 학교폭력 심각성과 예방을 위한 포스터, SNS 등을 활용한 월간 홍보, 평화와 상호 존중을 위한 언어 사용 개선 캠페인 활동 등을 학생 주도로 펼칠 예정이다.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심한수 과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생이 일상에서 고민하고 행동하면서 스스로 동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교육청은 학생 주도로 학교폭력 문제를 살피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가 조성되도록 계속 돕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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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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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평생학습도시 발달장애인요리교실 나눔행사
- 2021년 이천시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과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구축에 큰 힘을 얻었다. 이에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역량강화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실생활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기획목적은 장애정도가 심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이천시가 지원하여 교육의 기회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생의 욕구 충족 및 일상생활 영역에서 장애당사자의 생활에 맞는 자립생활기술습득을 위함이다. 또한 교육을 통해 직접 조리한 요리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활동도 함께 했다. 지역사회의 나눔냉장고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 및 한부모 가정, 소외계층에게 장애인당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음식을 나눔하여 배고픔과 빈곤 문제해소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는 방법 및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생 이○○님은 “내가 만든 음식을 식사를 못하는 어려운 이웃과 나눠먹을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요, 맛은 없어도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김선철 센터장은 ‘발달장애인 요리교실’에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환원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을 줌으로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교육생을 지켜보면서 진정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 같아 매우 흐뭇하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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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평생학습도시 발달장애인요리교실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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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강제추행 피해 여성 부사관 자살 “기 막히고 눈물 난다”
-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한 공군 여성 부사관이 조직적 은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고인에 대해 명복을 빌면서 철저한 조사와 처벌 및 재발방지를 요구했다. 이 전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추행 피해자가 가해자와 상관에게 조롱과 협박, 회유를 당하고 다른 부대로 전출됐고, 전출된 곳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라며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한 그 날 세상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던 피해자의 심정은 얼마나 억울하고 절망적이었을까요”라고 안타까워했다. 이 전 대표는 이어 “그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는 대목에서는 기가 막히고 눈물이 납니다”라고 한탄했다. 이 전 대표는 또 “세상을 떠난 이가 군인이라는 사실, 사건을 은폐한 조직이 군이라는 사실이 더욱 참담하다. 자랑스러워야 할 우리 군의 기강, 도덕, 피해자에 대한 보호는 어디에 있는가?”라며 “군율은 물론 인권의 기본도 찾아볼 수 없는 처참한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이에 따라 군 당국에 대해 모든 진상을 밝히는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그는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도록 폭력의 뿌리를 뽑아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 서산에 있는 공군 모 부대 소속 A중사는 지난 3월초 선임인 B중사로부터 차량 뒷자리에서 강제추행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A중사는 그 이튿날 상관에게 피해 사실을 정식으로 신고했고, 자발적으로 부대 전속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A중사는 물론 같은 군인이던 A중사의 남자친구에게까지 부대 상관들의 회유가 이뤄졌다고 유족들은 주장하고 있다. A중사는 부대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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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강제추행 피해 여성 부사관 자살 “기 막히고 눈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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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 실시
-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1일 관내 다수사상자 발생 등 각종 대형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장소·시간·유형 등을 알리지않고 불시에 다수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내에서 이루어 졌으며, 여주소방서 현장대원과 행정요원을 포함해 7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복합건축물 중 한 곳에서 화재로 인해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상황별 무작위 메시지를 부여해서 진행했으며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복합건축물 대형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구급대원의 다수사상자 중증도 분류 및 병원 이송 △긴급구조통제단 부·반별 임무수행 능력과 유관기관과의 공조 시스템 숙달을 중점으로 운영했다. 염종섭 여주소방서장은 “불시 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재난에 대비하여 24시간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어떠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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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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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도영농학생(FFK) 페스티벌 개최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일 고양고등학교에서 도내 12개 농생명 산업계 고등학교 학생 4백여 명이 참가하는 ‘제57년차 경기도영농학생(FFK)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영농학생(FFK, Future Farmers of Korea) 페스티벌은 농생명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산업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 직업과 진로 역량을 계발하기 위한 영농학생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꿈을 갖고 미래농업을 이끄는 스마트 인재 육성’을 주제로, ▲전공 경진, ▲과제이수 발표, ▲실무능력 경진, ▲글로벌리더십 대회, ▲축제 등 5개 분야 22개 종목을 진행한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영농학생 페스티벌은 기존 농업 방식과 새로운 산업을 융합한 학생 프로젝트 발표 대회인 만큼 영농학생이 자기 꿈과 미래 농산업 비전을 스스로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 각 종목별 상위 입상자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 영농학생 축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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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도영농학생(FFK)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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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대한민국 혁신인물·브랜드 대상 수상
-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이 지난 5월 28일 헤럴드코리아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혁신인물·브랜드’ 시상에서 우수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혁신적 사고로 앞서가는 인물들의 발전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기업, 기관, 인물 등이 수상 대상이다.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은 상생과 협의의 정치를 강조하며, 여주시의회를 화합과 단결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지런한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박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성숙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여주시 르네상스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희망과 의지를 피력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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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대한민국 혁신인물·브랜드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