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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국힘 김선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1일 오전 6시45분 기준 개표율 100.0%, 투표율 66.8%로 여주·양평에서 김 후보가 총 7만4천916표(53.5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6만4천893표(46.41%)를 얻어 1만23표라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4·10 총선 결과를 종합해보면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인은 이 기쁨과 영광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충고라 믿고 열정을 받쳐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김선교 의원의 당선 소감과 당선인사 전문]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강천섬 지방정원’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다양화 시키겠습니다. 여주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발전자금’ 재원 마련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 지역의 특성을 살려, 6차 산업인 가공 및 체험 경제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굴뚝 없는 IT, BT 관련 산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여주· 양평’, ‘살고 싶은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년간 약속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지역 발전은 절대로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원팀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양평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약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3선 군수와 국회의원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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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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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세미원 배다리 개통앞두고 공사현장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4월 12일 세미원 배다리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으로 이어 다리를 만들었다. 배다리는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2021년 12월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보수 공사는 27억 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시작됐다. 군은 3년 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선박 1척당 제작비용은 약 1600만원이다. 새롭게 개통하는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다. 또한, 각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인 5영을 지휘하는데 사용한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고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세워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했다. 전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개통과 안전에 문제없도록 철저를 당부한다”며 “5월 개통행사는 정조대왕의 능행 주교를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 문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미원 방문객 증가로 양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원측과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리 개통식은 5월 17일 오후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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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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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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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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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 목소리 듣는다! ‘청년특별보좌관 ’위촉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저성장과 높아가는 실업률로 인해 취업과 자립이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의 현장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일 ‘이경한 청년특별보좌관’을 새로 위촉했다. 시는 청년들이 지역사회를 이끄는 중심 세대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 청년들을 지원하는 전담부서인 청년아동과를 신설하였으며,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다양한 창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청년특별보좌관’(이하 청년특보)을 위촉하게 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이경한 청년특보는 이천시 청년소상공인협회 부회장, 청년활동네트워크 위원장, 청년정책발전소 홍보팀장 등 다년간 지역에서 다양한 청년 활동을 해오고 있는 청년 활동가이며, 2년의 임기 동안 청년(단체) 네트워크 구축과 청년들의 여론 수렴을 통한 정책 제안, 시장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이천시는 청년특보가 민선8기 청년정책의 전문성과 소통의 폭을 넓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한 청년특보는 “청년들이 청년정책에 더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와 사실을 제공하는 통역기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청년활동의 경험을 살려 시정에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청년특별보좌관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책수요를 확인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천시 청년들이 그려나갈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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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 목소리 듣는다! ‘청년특별보좌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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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다문화학생 진로 길라잡이 ‘다 함께 학교 가자’ 배포
- -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 지원 -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번역본 자료 제공 경기도교육청(임태희 교육감)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를 배포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학생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정주시기에 따라 진입-적응-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안착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국 학교 교육, 공교육 진입, 학교생활 ▲중학교 입학, 교육과정, 고등학교 진학 ▲일반고·특성화고 교육과정, 대학 진학, 취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한국어가 서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번역본도 함께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는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과 진로 진학에 대해 한국어뿐 아니라 다국어로도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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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다문화학생 진로 길라잡이 ‘다 함께 학교 가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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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교육 위한 협치 나선다
- - 교육 분야 소통·협력 통한 경기교육 정책 실현 - 교육 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 현황 등 논의 - 2024 주요 교육정책 및 신규사업에 대한 공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경기교육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협치에 나선다. 교육 분야의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일 오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2024년도 경기교육 분야 관련 실·국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장미란 기획조정실장, 한근수 교육협력국장, 황윤규 교육정책국장, 고아영 융합교육국장, 정수호 교육행정국장,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이 참여했다.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에서는 정윤경(더불어민주당), 윤태길(국민의힘) 공동단장을 비롯해 방성환, 한원찬, 최승용(이상 국민의힘), 오석규, 김옥순(이상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보궐선거 당선자인 이은미, 김영희, 이진형(이상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도교육청과 도의회 간 협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 분야에 대한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각급학교 현황과 2024년도 재정 현황 등 경기교육의 기본현황과 함께 도교육청 6개 실·국별 주요 정책과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경기교육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도교육청 정연호 의회협력과장은 “학생·교사·학부모 등 모든 교육 주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경기교육은 더욱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함께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정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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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교육 위한 협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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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영토 확장·투자유치 위해 미국·캐나다 4개주 방문
- - 김동연 지사 5월 6일~18일까지 11박 13일간 미국, 캐나다 방문 - 국제교류 협력 강화, 경제영토 확장, 투자유치 목적 - 국제교류 협력 강화.1조 원 이상 투자유치도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경제영토 확장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1조 원 이상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5월 6일부터 18일까지 11박 1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 캐나다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2개국 4개주 7개 주요 도시를 찾아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 지난해 6박 7일간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미국 동부지역 5개 지역을 방문한 김 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전 세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의 심장인 북미 서부지역을 찾아 국제교류 협력, 경제영토 확장,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국제교류 협력 분야 일정을 살펴보면 김 지사가 방문 예정인 북미 4개 지역은 경기도와의 교류가 없거나 거의 없던 지역이다. 워싱턴과 애리조나주는 경기도지사의 방문이 처음이며 캘리포니아 지역은 2010년 우호협력 체결 후 14년 만이다. 따라서 김 지사의 이번 방문 자체가 양 지역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김 지사는 2008년부터 자매결연 관계를 맺어 온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찾아, 양 지역의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BC주는 국빈급에 준하는 환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경제영토 확장을 위해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주 주요 기업과 기관을 방문한다. 김 지사는 캘리포니아주 방문 기간 인공지능(AI)분야 전 세계 최고 빅테크기업 본사를 찾아 면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유니콘기업도 찾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판교테크노밸리와의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유니콘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기업을 말한다. 또, 첨단 유통, 바이오 기업 등을 방문해 투자유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애리조나주에서는 반도체 분야 기업을 찾아 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경기도 내 5개 기업과 함께 최근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부설 연구소로 명성이 높은 애리조나주립대학을 찾아 협력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서남부 사막지대에 위치한 애리조나는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를 연상시키는 실리콘 데저트(silicon desert)로 최근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약 1조 원 이상의 해외 투자유치 활동도 추진한다. 도는 현재 2차 전지 신소재 A기업, 첨단유통분야 B기업 등 4개 기업과 5,6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약 5천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 방안을 놓고 현지에서 투자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경기북부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도 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해 도를 찾은 미국 주요 인사들과 인연을 맺고 계속 연락을 이어온 결과 미국 서부 핵심지역과 신규 교류 관계를 틀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면서 “오랜 기간 준비한 해외 출장인 만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오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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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영토 확장·투자유치 위해 미국·캐나다 4개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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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 발굴 위한 첫 도약
- 이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다올실에서 이천시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이천시 신산업 발굴 및 육성 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엄진섭 부시장의 주재로 국토연구원 변세일 박사, 차세대융합기술원 변창우 박사, 반도체종합세라믹솔루션 박성진 테스트베드 팀장 등 반도체 정책 자문위원들과 관련 부서장 및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키투웨이는 이천시의 입지 및 자연환경, 인문사회 환경, 지역경제 및 산업구조 분석을 시작으로 산업생태계 관점, 정책 및 육성 관점, 사회 및 공간 관점으로 이천시 성장잠재력을 평가하였고 미래 트렌드를 분석하여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이천시 신산업 발굴 및 육성 전략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이천시 산업구조를 면밀히 분석하여 우리시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이천시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 발굴에 대한 본 용역의 필요성을 모두 공감했다. 엄진섭 이천시 부시장은 이천시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오늘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이천시가 실질적으로 실행가능한 계획들을 만들어 주기를 용역사에게 부탁했으며, 담당부서에게는 본 용역이 내실있는 용역이 될 수 있도록 정책개발 자료, 관계 기관협의 및 공모사업 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부탁했다. 이천시는 본 연구용역을 통해 미래산업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과 미래먹거리인 신산업을 발굴하고 육성전략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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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 발굴 위한 첫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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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한강유역환경청, ‘1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 협약 체결
-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과 1일 시장실에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의 절약 및 재사용 촉진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이라는 환경부 정책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해 성사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는 ‘제36회여주 도자기 축제’ 내 입점 음식점에 1회용품이 아닌 지역 특산물인 도자기를 사용하여 1회용품 사용량 감축은 물론, 지역 특색을 살리며 자원 재활용의 품격을 높이는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를 선도하는 정부의 노력에 더해 지자체와 ]상호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여주시 또한 일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친환경적이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더 의미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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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한강유역환경청, ‘1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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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양평톡톡', 공모 선정 2억 원 확보…군 재정 효자노릇 '톡톡'
- - 스마트 양평톡톡의 2단계 혁신, '비대면, 탄소중립 실천, 주민 편의성' 3대 전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5일 정부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담해 진행됐으며 양평군을 포함한 11개 지자체, 24개 공공기관이 선정됐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 확산 지원 사업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된 혁신적 디지털서비스의 이용으로 공공업무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이 제안한 과제는 ▲종이 없는 현장 민원 시스템 ▲공공재 구매 민원 시스템 ▲스마트 양평톡톡 고도화이다. 이는 행정서비스의 대면에서 비대면으로의 전환, 주민이 손안에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는 편의성의 대폭 개선, 탄소중립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이 없는 현장 민원 시스템’은 정부24 전자증명서와 연계해 다양한 지방자치사무를 카카오톡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민들을 이를 통해 행정기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안에서 민원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공공재 구매 민원 시스템’은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구매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마트를 중심으로 구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양평톡톡 고도화’는 기존에 운영해 온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정부와 경기도의 공유서비스와 연계하고, 민원챗봇과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사용자 경험(UX)과 환경(UI)을 중점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군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는대로 카카오톡 채널 ‘스마트 양평톡톡’에 탑재하고, 내년 1월부터 정식으로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카카오 IT 설루션 개발 자회사인 ㈜디케이테크인과 공동으로 스마트 민원행정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난해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 시스템에 등록을 마쳤다. 이어 10월 말 ‘스마트 양평톡톡’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하고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공공서비스 예약 ▲AI 민원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양평 군민이라면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입 절차 없이 1회 인증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요즈음 양평이 변화하고 있다는 칭찬을 많이 듣는다. 장롱이나 침대, 소파 등 대형폐기물을 버리려면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스마트 양평톡톡 이용으로 민원처리가 매우 편해졌다며 주민들의 호응이 좋다”면서 “이번 사업에서 개발하는 시스템을 스마트 양평톡톡과 연계하면 군민들의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진다. 종이 절감에 따른 탄소중립도 실천하고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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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양평톡톡', 공모 선정 2억 원 확보…군 재정 효자노릇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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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명 다녀간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대성황’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역대급 성황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지난해보다 3만명 증가한 13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번 축제는 “Let’s GO(Green Only) 양평 산나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친환경축제로 진행됐다. 또한, 축제장 내 산나물판매장과 농·특산물판매장, 먹거리부스는 가격 정찰제를 통해 바가지 없는 축제를 지향하며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품질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미디어아트 공연장, 산나물피크닉존, 양평군 관광캐릭터 ‘양춘이’와 함께 하는 다양한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산나물 요리왕 경연대회는 젊은 세대들도 산나물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으며 초대형 500인분 비빔밥 퍼포먼스와 산나물 칵테일쇼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양평의 대표축제로 매년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들이 점점 더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며 “올해는 특히 개막식 비빔밥 나눔행사에서부터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며 일회용품을 지양하는 친환경 축제로 나아가고자 노력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평과 향기로운 산나물의 맛을 더욱더 널리 전파하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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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명 다녀간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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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의회,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 - 양자분야 인력양성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캐나다 워털루대와의 양해각서 체결 경기도․경기도의회는 30일 한국나노기술원 대강당에서 한국나노기술원이 주관하고 성균관대가 후원하는 ‘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약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도의회 남경순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산․학․연․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서광석 한국노기술원장,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연 양자과학기술산업과장 등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산업의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되는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포럼은 1~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장인 정연욱 교수가 양자기술 이해를 주제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경기도, 한국나노기술원, 성균관대, 캐나다 워털루대학 간 양자기술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장비․시설 이용 등 상호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부 행사는 ‘국내외 양자산업 생태계 동향 및 방향’, ‘경기도 반도체 기반의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 ‘양자산업기술 관련 산업계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으며 김재완 한국양자정보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산․학․연․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양자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우리나라는 양자정보기술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지해 12대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했고, 연구개발 투자와 함께 양자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양자기술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은 높지만 학계, 연구진, 정부가 함께 협력할 기회는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이번 포럼행사를 계기로 양자분야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산․학․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양자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학․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는 양자산업 활성화,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 발전을 지원하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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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의회,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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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부문 장려상 수상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도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강소방관, 구조전술, 구급전술 및 술기, 화재전술, 화재조사, 생활안전, 신속동료구조, 드론 총 9개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도내 24개 소방서 347명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각 소방서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양평소방서 대표 선수들은 각 분야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여 종합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119구조대 권영준 소방사는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2위를 차지하였으며, 오는 6월 소방청 주관 중앙소방학교에서 펼쳐지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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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부문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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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별주택가격 전년대비 평균 1.19% 소폭 상승, 전국 최고
- - 최고가는 성남시 소재 단독주택 159억 원, 최저가는 포천시 소재 단독주택 233만 원 - 해당 시․군 민원실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주택가격 확인 - 이의신청의 경우 5월 29일까지 관할 시․군에서 접수, 조정공시는 6월 27일 경기도 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19%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0만 7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각 시·군에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가격을 조사·산정한 뒤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취 및 시·군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각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한 가격이다. 2024년 전국 평균 개별주택가격은 0.64% 상승했으며, 경기도의 개별주택가격은 1.19%로 17개 광역시·도 중 상승률은 1위다. 2024년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23년 11.21. 발표)에 따라 2024년 현실화율도 동결(’20년 수준 53.5%)되면서 시군별 공시가격은 지역별 상황에 따른 상승, 하락은 있으나 전반적인 변동 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내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용인시 처인구로 도시개발사업 및 국가산업단지 등 개발사업 추진으로 평균 3.98% 상승했으며, 동두천시가 0.8% 하락해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가격이 상승한 주택은 총 공시대상 주택 50만 7천여 호 중 24만 1천여 호(47.56%)이며, 하락한 주택은 7만 3천여 호(14.35%), 가격변동이 없거나 신규인 물건이 19만 3천여 호(38.09%)다. 도내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단독주택(연 면적 3,049㎡)으로 159억 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포천시 소재 단독주택(연 면적 18.12㎡)으로 233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별주택 공시가격 열람은 30일부터 시·군·구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ᅟᅵ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직접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해서 열람할 수도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청(읍․면․동)민원실 방문접수, 팩스, 우편 등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공동주택 소유자의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며, 우편, 팩스와 방문 접수는 한국감정원 전국 각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은 재조사 및 가격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 신청자에게 통지하게 되며, 가격조정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6월 27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각 시․군에서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 가격으로서, 주택 관련 조세와 각종 복지 정책 수혜 자격 기준 등 60여 개의 행정 목적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공시된 가격이 적정한 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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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별주택가격 전년대비 평균 1.19% 소폭 상승,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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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사무처 직원 예․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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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주말 내 실종자 구조 골든타임 확보 결정적 기여
-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주말 동안 신속한 모니터링과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종자 구조에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4월28일 새벽, 지적장애를 가진 한 노인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즉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종 노인을 발견하였다. 접수된 지 5분이 채 안 된 시간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동선을 추적한 관제요원은 경찰서에 인근 지역 수색을 요청하였고, 한 시간 만에 실종 노인을 구조했다. 같은 날 17시40분, 아이가 실종되었다는 신고 접수를 받았다. 관제요원은 인근 CCTV를 집중 모니터링 하여 경찰관에게 실시간으로 아이의 동선을 전달했다. 그 결과 실종 된 지 30여 분 만에 아이는 엄마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운영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인공지능 기반으로 영상분석을 하는 시스템이며 이상해위 감지 표출, 실종자 수색 등에 활용하고 있다. 매년 400대씩 추가 설치를 하고있으며 현재 2,026대의 CCTV에 적용 및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CCTV 설치 및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실시하여 여주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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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주말 내 실종자 구조 골든타임 확보 결정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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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노동의 미래 대비하는 경기도 위해 정책적 실천 다할 것”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계 노동절(5월1일)’을 맞아 노동자 권익향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염 의장은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실현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작동케 하는 주춧돌이고, 국가 성장과 공동체 존속에 필요한 필수 불가결의 동력”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서 노동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회적 대화로 대응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은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고,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삶 그 자체”라면서 “노동 가치와 노동자의 존엄이 존중되고, 노동의 미래를 대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협력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실천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남종섭 더민주 대표의원(용인3), 허원(국민의힘, 이천2)·김선영(더민주, 비례)·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및 조합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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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노동의 미래 대비하는 경기도 위해 정책적 실천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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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 장애인 거주시설 새롬의집 방문
- -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대표 김미숙, 군포3)은 30일(화) 남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새롬의집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김미숙 대표를 비롯해 조미자 부대표(남양주3), 신미숙 사무총장(화성4), 박옥분(수원2), 정윤경(군포1), 고은정(고양10), 서현옥(평택3), 장윤정(안산3), 김영희(오산1), 이은미(안산8) 의원 등이 함께 했다. 1992년 설립된 새롬의집은 장애로 인하여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교육과 재활을 돕고 있는 복지시설로 현재 18명의 지체장애인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새롬의집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장애인들을 위해 점심 준비, 정원 나무식재 등에 나섰다. 또한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서 흥겨운 시간을 갖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서 시설 거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미숙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에게 의원들이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고 싶어 자원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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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 장애인 거주시설 새롬의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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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허그(HUG) 공유학교’ 개소, 학생 인성교육 위한 분리교육 운영
- -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 개소로 학생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 진단, 상담, 치료 프로그램 진행 학생의 교육적 회복 도와 - 5월부터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지역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운영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0일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 개소식에 참석해 학생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유학교를 통한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는 학교 내 분리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운영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력을 높이고자 신설한 경기공유학교다. 주요 내용으로 ▲학습진단 ▲심리상담 ▲개인상담 ▲가족상담 ▲자기 극복 및 심성 훈련 ▲학습지도 등 전문적 상담과 개별교육,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을 돕는다. 개소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천시 부시장, 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이천시 관내 학교장,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서는 ▲공유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 소개 ▲공유학교 시설 탐방 ▲공유학교 운영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공유학교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거쳐 매월 둘째 주에 4일간 비숙박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학교 안에서 교육활동을 계속하기 어려운 경우 공유학교에서 분리교육을 운영해 공교육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좋은 모델로, 다른 지역에서 참고할 만한 시범학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은 학교교육을 중심으로 공유학교와 온라인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공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써 오고 있다”면서 “온 마을과 온 정성을 쏟아 한 명의 아이도 제대로 교육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결과 분석과 사례 공유로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보급과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인력 확보와 전문가 자문 기회를 확대해 교육 프로그램의 질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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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허그(HUG) 공유학교’ 개소, 학생 인성교육 위한 분리교육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