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자치/행정

실시간뉴스
  • “청렴한 자기라서, 행복한 여주!”
    여주시는 지난 3일 여주시 최대 축제인 2024년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행사장에서 축제 방문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한 자기라서, 행복한 여주”를 주제로 시장이 직접 수많은 축제 참석자를 가까이에서 만나며 솔선수범 청렴·친절 실천 의지를 전파하고, 대내·외 여주시의 청렴과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및 친절시책을 홍보했다. 또한 ‘청렴·친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청렴과 친절’에 대한 축제 방문객과 시민들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청렴퀴즈 ‘청렴한 시민, 부패를 이겨라!’ 등의 게임을 진행하고, 청렴과 친절시책을 홍보하는 포토존을 설치하여 자연스럽게 부패와 청렴 개념에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부패·공익신고센터 QR코드가 포함된 홍보 물품도 배부하여 청렴과 친절 소통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을 기울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최대 축제인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통해 여주의 자랑인 청렴과 친절을 제가 직접 수많은 참석자분들께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친절하고 청렴한 행정을 적극 실천하여 더욱 시민여러분께 신뢰받는 여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항상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4-05-08
  • 오병권 경기부지사, 용인에서 어린이 안전 현장 점검
    - 학부모, 교사 등 현장의견 청취, 어린이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 강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용인시에 위치한 동백초등학교 병설 유치원과 롯데몰 수지점 내 실내 놀이시설인 챔피언더블랙벨트를 방문해 어린이 안전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동백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방문해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느끼는 어린이 교통 위험 요소 등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 지자체와 경찰이 신속히 검토하고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교 주변 통학로 신호등, 방호울타리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어린이놀이시설 전문가와 함께 용인시 롯데몰 수지점 내 실내 놀이시설을 방문해 놀이시설의 관리상태와 사고 방지 대책, 안전 장비 등을 직접 현장 확인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가정의 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오늘 점검을 통해 학부모님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철저한 어린이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경기도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4-05-08
  • 경기도-경기도의회, ‘일하는 모든 사람 권리보장 조례’ 제정 위한 토론회
    - 도의원 및 관계 전문가 모여 조례(안) 필요성 논의 - 플랫폼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노동법 사각지대 취약노동자 보호 방안 마련 기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오는 13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일하는 모든 사람 권리보장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관계자, 도의원, 노동관계 전문가 등이 모여 노동법 사각지대에 놓인 플랫폼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초단시간 노동자 등 취약 노동자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용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이 발제를 맡아 ‘노동 존중의 경기도! 일하는 모든 사람의 인간다운 삶 보장’이라는 주제로 노동시장의 변화와 이에 따른 기존 노동관계법의 한계, 일하는 사람의 권리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 필요성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일하는 모든 사람 권리보장 조례’는 4차 산업혁명으로 고용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기존 노동 관계법으로는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관계법상 노동자성 인정 여부와 상관없이 일하는 모든 사람의 보편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2022년 10월과 2023년 5월에 열린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조례안에는 ‘모든 근로자가 차별없이 일할 권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 등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안 제3조)와 권리보장을 위한 각종 활동 및 홍보(안 제10조), 정책연구 지원(안 제10조) 등의 내용을 담은 바 있다.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은 “충분한 토론과 의견수렴을 거쳐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플랫폼노동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취약 노동자 권리보호가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4-05-08
  • 경기도, 전국 최초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 추진
    - 도내 등록된 자동차정비업 사업장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검사장비 개선 지원 - 도비 2.5억 원(1개 사업장당 도비 최대 250만 원)으로 최소 100개 이상 자동차 정비업체 지원 -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자 정비 기반 구축 기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같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검사장비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환경친화적 자동차란 전기자동차·태양광자동차·하이브리드자동차 또는 연료전지자동차를 말한다.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경기도 내 환경친화적 자동차는 2020년 21만 대에서 2023년 52만 대로 증가했다. 그러나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가 가능한 곳은 경기도 포함 전국 1천517개소(자동차 제작자 직영정비소)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자들의 정비 개선을 위해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개 사업장당 최대 250만 원씩 100개 이상 자동차 정비업체에 정비·검사장비 개선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장비는 환경친화적 자동차를 검사할 수 있는 자동차 고장 진단기와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에 부착된 배터리를 안전하게 탈부착하도록 도와주는 이동형 테이블 리프트다. 경기도 내 자동차 정비업체 가운데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안전 관련 교육 이수자’ 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관련 자격취득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이면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경기도청(www.gg.go.kr) 누리집 2024년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계획 공고문을 참고해 5월 8일부터 29일까지 신청서를 담당자 전자우편(just4328@gg.go.kr)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성환 경기도 택시교통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대기기간 단축, 접근성 향상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자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4-05-08
  • 양평소방서, 농번기 계절근로자 숙소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농번기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계절근로자 숙소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농번기를 맞아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숙소 내 기초 소방시설 설치 확인 ▲외국인 근로자 숙소 화재 사례 전파 ▲관계자 및 근로자 화재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각종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컨설팅과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4-05-07
  • 여주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안전 점검
    여주소방서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전통사찰의 안전을 대대적으로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일에는 금사면에 위치한 대성사의 현지적응훈련과 소방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병행하였으며, 5월 7일에는 북내면에 위치한 두 사찰인 능원사와 흥왕사에 관서장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여주소방서는 대응이 어려운 원거리 사찰에 대한 훈련을 계획하여 소방통로 확보와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전통사찰을 중점으로 대응력 강화와 소방용수, 소방통로 확보를 위하여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부처님 오신 날 연등 행사나 신도 방문 등에 의한 외부객들로부터 화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서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편 여주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의 모든 행사가 끝날 때까지 전통사찰의 지속적인 안전 컨설팅과 펌프 차량 전진 배치 등으로 인한 화재 초기 대응 대비 등으로 안전 태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간종순 재난대응과장은 “전통사찰들은 대부분 목조건축물이라 화재가 발생한다면 초기대응이 어렵고 연소도 빨라 대처가 어렵다, 방문객들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서도 불조심을 비롯한 안전을 생각해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4-05-07

실시간 자치/행정 기사

  • 여주소방서, 금사119안전센터 개청식
    경기 여주소방서는 12일 금사119안전센터 개청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금사면 풍물패 회원들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내빈으로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경기도의회 김규창, 서광범 의원,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 등을 포함 약 90명이 참석하여 개청을 축하했다. 여주소방서는 대규모 물류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흥천면과 구급 사각지대였던 산북면의 위치를 고려하여, 금사면을 거점으로 이번 119안전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소방 인프라를 구축했다. 금사119안전센터는 연면적 837㎡의 2층 규모로 센터를 준공했으며 25명의 소방공무원과 장비 4대(펌프1, 탱크1, 소형사다리차1, 구급차1)를 배치하여 지난 2월 말부터 여주시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금사센터는 지역내 증가하고 있는 대형물류창고 건립과 산업단지 조성, 초고령사회 진입 등으로 인해 지역 안전지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에 대한 선제적 대비로 경기도, 경기도의회, 여주시, 여주시의회와의 합작품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여주시는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이 잘 조성된 도시인만큼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최선을 다하는 여주소방서가 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4-04-13
  • 여주소방서, 유관기관과 학교 급식실 합동안전컨설팅 완료
    여주소방서는 3월 11일부터 시작한 약 4주간의 학교 급식실 합동안전컨설팅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은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사전제거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실시하였고 여주소방서는 여주시보건소 식품안전팀과 여주시교육청 급식팀과 함께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로 총 39개소(초등 23, 중학교 7, 고등 9)를 점검했고 이 중 우수학교에는 세종초등학교, 세정중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 3개소가 선정이 되었다. 이 학교들엔 여주소방서장 상장으로 모범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하여 힘써주심에 감사하다, 또한 수상을 하는 학교들엔 축하를 전한다.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서 학교에서 안전사고 없는 여주시에 일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4-04-11
  • 이천시, 설봉산 내 숲길 차마 진입 제한
    이천시는 설봉산 내 숲길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숲길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설봉산 숲길에 자동차․자전거 등의 진입을 금지한다. 설봉산 내 숲길로 지정된 구간은 4km이다. 진입이 금지되는 차마는 자동차, 건설기계, 원동기장치자전거, 자전거 등이다. 숲길로 차마가 진입할 경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4-04-11
  • 이천시, 스마트한 횡단보도 사업 박차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에 10개 초등학교 30개소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 전체 76개 선정된 학교 중, 10개학교로 송정초 외 9개 초교에 총 5억3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적색잔여시간표시기, 활주로형 표지병이 설치되며, 특히 송정초등학교는 처음으로 AI보행안전시템을 설치하게 된다. 이천시는 설계를 6월말까지 마치고 8월에 착공에 금년내 모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이외에도 56개의 어린이 보호구역 중 유치원 9개소, 보육시설15개소, 초등학교 29개소 등 총 54개소에 9억1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노란색 횡단보도설치, 기점.종점표시, 속도제한표시등을 설치하여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개선하여 등·학교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하여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4-04-11
  • 양평소방서, 봄철 대형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 컨설팅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건조한 봄철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강상면에 위치한대형 공사장(공흥3지구)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 공사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천우 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장 관계자들에게 화재안전사고 요인을 설명하고 공사현장 소방안전 관리추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중점 추진사항은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사항 확인 ▲공사장 내 화재취약요인 점검 ▲가연성 물질·화기 취급 주의 당부 ▲용접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및 불티 비산방지 지도 ▲관계자의 자율 점검 통한 안전관리 당부 ▲대형공사장 화재 발생원인 및 사고 사례 전파 등이다. 이천우 서장은 “공사현장은 다량의 가연물과 인화성 물질이 있어 취급 부주의 등으로 화재 가 발생할 위험성이 매우 높다”라며 “관계인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공사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4-04-11
  • 경기도, 5년 연속 도로점용료 25% 감면
    - 소상공인 등 도민의 경제 부담 완화 기대 경기도가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위해 도로점용료 25% 감면을 5년 연속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로점용료 감면 대상은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을 제외한 소상공인, 민간사업자, 개인 등이다. 소상공인 등은 상가 건축물의 차량 진출입로 등을 이용할 때 점용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도로점용료를 내고 있다. 앞서 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등의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2020년 도로점용료 25% 감면을 최초 시행한 바 있다. 현재 도내 31개 시군 2024년 도로점용료 부과 예정 건수는 8만 7천건이며,이번 감면으로 31개 시군에서 약 229억 원, 도에서는 약 21억 원을 감면할 예정이다. 양춘석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도로점용료 25% 감면으로 소상공인 등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기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4-04-11
  • 경기도, 어선사고 예방 점검 결과 안전기준 부적합 어선 시정조치
    - 경기도 연근해 어선 108척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실시한 어선사고 예방 안전점검을 통해 구명조끼 및 구명부환, 소방시설 등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 42건을 시정조치 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어선안전 특별경계 운영 및 특별 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경기도 연해 108척 어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자체, 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수협 어선안전조업국,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안전점검에 참여했다 가장 많이 지적되었던 구명조끼·구명부환·소화기 미비치는 전체 지적사항의 64%였으며 다음으로 항해등·기적 작동상태 불량, 축전지 덮개 미 설치 등이다. 경기도는 점검 현장에서 발견된 지적사항 중 소화기 미비치 등 경미한 사항은 개선조치 권고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출항전까지 수리를 완료하면 운행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어선사고 안전문화 홍보를 위해 지자체와 어업인이 함께하는 어업인 릴레이 캠페인을 3회 실시하여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조업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김봉현 해양수산과장은 “최근 봄철 어선 조업활동 증가와 맞물려 기상악화로 어선 전복·침몰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안전점검과 계도·홍보를 통해 어선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 가을 연근해어선 100척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기준 부적합 44건에 대해 현장 지도 등 시정조치 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4-04-11
  • 양평소방서, 소방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관련 협력 강화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지난 8일 관내 양동면에 위치한 국립양평치유의숲을 방문해 소방공무원 힐링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업무 협력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소방서 직원들의 각종 스트레스 해소 및 직무능률 향상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진행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는 ▲건강장비체험 ▲자연물 공예 ▲신체균형운동 ▲차 테라피 ▲숲 산책 등이 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증진하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시 한번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를 위해 힘써주셔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4-04-10
  • “이천 호국원 방문객 교통편의 증진”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일부터 8203번(안성~이천) 직행좌석 시내버스가 이천호국원 경유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8203번 버스는 작년 11월에 개통하여 이천 ~ 안성간 대중교통 확충 요구 민원 해소 및 양 지역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뤄냈고 동아방송대, 두원공대 통학 대학생들과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개선을 이뤄냈다. 개통이후 이천, 안성 시민들의 이용도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지만 지속적으로 이천 호국원과 일죽터미널 경유에 대한 건의가 지속되어 왔고 이에 대해 면허기관인 평택시와 기·종점 지자체인 안성시, 이천시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4.1.(월)부터 이천호국원을 경유하여 운행하게 됐다. 8203번 직행 좌석버스는 평일 12회, 배차간격 80~90분으로 운행중에 있으며 금번 이천호국원과 일죽터미널 추가 경유로 인해 양 지자체의 이용 시민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 첫차 06:20분, 막차는 22:20분으로 제일은행앞에서 출발하여 이천역, 신갈1리, 국립이천호국원, 일죽터미널, 죽산시장, 두원공과대학,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안성종합버스터미널로 운행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8203번의 이천호국원과 일죽터미널 경유 개시로 인해 인접 도시인 안성시와의 교류도 더욱 활성화 될 것이고 이천호국원 접근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더욱 활발한 버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4-04-10
  • 양평군, 양평3중계펌프장 시설개선사업 완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읍 일원에 다수의 공동주택이 들어섬에 따라, 증가하는 오수 물량 처리를 위한 양평3중계펌프장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양평3중계펌프장은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모아 양평공공하수처리장으로 압송하는 가장 중요한 펌프 시설로 1993년 설치돼 30여 년이 지난 환경시설이다. 군은 이번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양평3중계펌프장 내 수중펌프, 스크린 등 노후화된 설비를 교체하고 양평공공하수처리장까지 3.87㎞ 압송 관로를 신설했으며 도색, 펜스 정비 등 하수 펌프장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압송 관로 설치구간 중 3.6㎞는 상수도와 하수도를 병행 부설해 이중 굴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예산의 중복투자를 방지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시설개선을 통해 펌프장 압송 용량이 증가해 양평읍의 안정적인 하수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국비 등 관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4-04-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