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교육/종교

실시간뉴스
  • 경기도교육청, 다문화학생 진로 길라잡이 ‘다 함께 학교 가자’ 배포
    -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 지원 -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번역본 자료 제공 경기도교육청(임태희 교육감)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를 배포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학생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정주시기에 따라 진입-적응-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안착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국 학교 교육, 공교육 진입, 학교생활 ▲중학교 입학, 교육과정, 고등학교 진학 ▲일반고·특성화고 교육과정, 대학 진학, 취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한국어가 서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번역본도 함께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는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과 진로 진학에 대해 한국어뿐 아니라 다국어로도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2024-05-02
  •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교육 위한 협치 나선다
    - 교육 분야 소통·협력 통한 경기교육 정책 실현 - 교육 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 현황 등 논의 - 2024 주요 교육정책 및 신규사업에 대한 공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경기교육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협치에 나선다. 교육 분야의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일 오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2024년도 경기교육 분야 관련 실·국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장미란 기획조정실장, 한근수 교육협력국장, 황윤규 교육정책국장, 고아영 융합교육국장, 정수호 교육행정국장,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이 참여했다.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에서는 정윤경(더불어민주당), 윤태길(국민의힘) 공동단장을 비롯해 방성환, 한원찬, 최승용(이상 국민의힘), 오석규, 김옥순(이상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보궐선거 당선자인 이은미, 김영희, 이진형(이상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도교육청과 도의회 간 협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 분야에 대한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각급학교 현황과 2024년도 재정 현황 등 경기교육의 기본현황과 함께 도교육청 6개 실·국별 주요 정책과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경기교육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도교육청 정연호 의회협력과장은 “학생·교사·학부모 등 모든 교육 주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경기교육은 더욱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함께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정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5-02
  •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제정안 마련 토론회 개최
    - 학생, 교직원,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 권리 구제와 갈등 조정 등 내용 - 도교육청과 도의회, 제정 취지의 공감대 바탕으로 정례회 심의 예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입법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9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조례 제정안 설명과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조례 제정안은 학교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 구성원인 학생, 교직원, 보호자가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례는 ▲학생, 교직원,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 ▲권리와 책임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연수, 실태조사, 관련 위원회 구성․운영 ▲권리 구제와 갈등 조정을 위한 담당관 및 자문기구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 모든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개정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와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와 관한 조례’등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를 포괄하는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제안했고 도교육청도 협력을 약속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번 제정안은 학생인권과 교권의 이분법적이고 대립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존경하는 경기도교육청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대안 차원에서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관련 부서 의견 조회와 입법예고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입법안을 확정하고 6월 중 도의회 의결을 거쳐 7월 시행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5-02
  • 임태희 교육감 “급식 조리실 근로자, 폐암 걱정 사라질 것”
    - 급·배기 청정시스템과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 도입 - 현장에서 체감하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조리환경 조성 - 2027년까지 1,700교 2,244억 원 투입, 학교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조리실의 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조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환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급식실의 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현장 조리 근로자의 폐암 걱정도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일 경기도형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7년까지 1,700교에 2,244억 원을 투입해 학교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설치지침과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 지침을 근거로 추진했다. 하지만 학교 구조상 적용이 곤란하거나 공사 후 소음 및 결로 발생 등으로 현장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실제 학교 조리실 근로자들은 기존 환기 개선 사업 전에는 ‘환기가 어려워 눈이 따갑다’, ‘비 오는 날에는 조리실 내 수증기로 인해 앞을 볼 수 없다’ 등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재 환기 개선 공사 후에도 ‘소음이 심해 꺼놓는 경우가 많다’, ‘실외 공기를 실내로 가져오는 급기 시설로 인해 너무 덥거나 춥다’ 등의 애로사항을 전했다. 특히 근로자들은 조리실의 공기질 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고 지적하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에 따라 실제로 획기적인 환기 개선과 환기 성능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기설비 설치기준 적용 시 학교 조리실 환경 유형화에 대한 세부 지침을 제시할 방침이다.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의 주요 내용은 ▲유입되는 공기와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완벽한 제거를 위한 청정시스템 설치 ▲오염물질 등의 농도를 측정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 ▲풍속․풍량 및 조리실 내 오염물질 등을 자동 제어하는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조리실의 공기질 결과에 대한 엄격한 자료 관리를 통해 근로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자동제어시스템을 구축해 최적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근로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학교 조리실 근로자가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건강권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5월부터 관련 연구용역에 착수해 9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을 적용한 시범학교(2교)도 운영한다.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효과성을 검증한 뒤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의 전면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겨울방학부터는 자동제어시스템을 갖춘 경기도만의 환기설비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 급식실에 들어오는 공기와 나가는 공기가 청정시스템을 통해 정화됨으로써 학교 내·외부 모두의 공기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에서 믿고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실 구현을 위해 충분한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023년 9월 4일 오후 광교호수중학교를 방문해 급식 종사자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5-02
  • 양평군, 육아품앗이 위한 서종경기육아나눔터 개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9일 서종어울림센터 1층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최영보 군의원, 강금덕 서종면장과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종경기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육아나눔터는 부모 등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양평군에는 공동 육아나눔터 1개소를 비롯해, 총 6개소가 조성돼있다. 이번 서종경기육아나눔터는 서종면에서 자발적으로 구성된 서아키(서종에서아이키우기)가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한 공간이다. 지난해 지원사업이 종료되며 지속해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활용에 대한 요청에 따라 경기도보조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며 서종경기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전진선 군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좋은 공간이 서종에 생긴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가족센터는 육아나눔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육아나눔터는 전담 운영자가 프로그램 전반과 활동가 등을 관리한다. 활동가는 나눔터 공간대여와 품앗이 활동지원 등 실질적 나눔터 운영 관리를 맡게된다. 프로그램은 네이버 밴드 회원가입 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종경기육아나눔터는 품앗이 그룹을 모집 중이며 육아양육 나눔과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양평군 가족센터(070-8765-33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4-30
  • 전진선 양평군수, “공보육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 만들 것”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개원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일 개원한 양평역한라비발디 내 한라소담·한라별숲어린이과 용문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단지 내 반도유보라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내 설치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각각 정원 55명으로 운영된다. 개원식 행사에는 어린이집별 아파트단지 입주자 대표,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신규 어린이집 개원으로 군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비율이 31.8%(44개소 중 14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또한, 공보육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신규·전환 설치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오는 2025년 3월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비율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매력 양평을 위해 공보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군과 어린이집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4-30

실시간 교육/종교 기사

  • 경기도교육청, 교육활동 중심 학교교육지원 맞손토크
    - 교육지원청-도교육청 상시 협업체계 구축과 현장 의견 공유 - 현장에서 업무 질적 개선, 일하는 방식 변화, 좋은 콘텐츠 제공 제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현장-사업-정책을 잇는 학교업무 효율화를 위해 ‘2024 교육활동 중심 학교교육지원 맞손토크’를 9일 오후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맞손토크는 교육지원청-도교육청 상시 협업체계 구축과 학교업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으며 25개 교육지원청 장학사, 학교행정지원(기획)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맞손토크에서는 지난해 교육지원청과 함께 실시한 ‘찾아가는 학교업무개선 현장 협업 모니터링(인터러뱅)’결과를 안내했다. 현장 의견 215건 중 학교업무개선에 반영한 ▲학적처리 매뉴얼 개발 ▲에듀테크 디지털 매니저 도입 ▲NEIS 학교장 허가 현장체험학습 처리 개선 ▲학부모교육종합서비스 지원 등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또 ‘교육활동 중심 학교교육지원 16대 과제’를 안내하고 지역의 실태와 효율성을 담은 교육활동 전념 문화를 위해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 자리에서 효율적 교육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해 학교 업무의 총량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적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하며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유튜브 등 접근성 좋은 콘텐츠를 제공해 교직원의 업무 역량을 지원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는 미래교육의 중심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업무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학교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업무의 양을 줄입니다 ▲업무의 일하는 방식을 바꿉니다 ▲업무의 역량을 지원합니다 ▲업무의 환경을 바꿉니다 ‘4대 전략’을 담은 학교교육지원 16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4-10
  • 양평군, 양평도서관 내 군민 기증서가 조성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6월 개관하는 양평도서관 내 1층 벽면 서가(133㎡)에 군민 기증 도서 약 15,340권을 12개 읍·면별, 마을별로 전시해 군민 기증서가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양평도서관 내 조성되는 군민기증서가의 공식 명칭은 ‘내책네책! 북적북적(BOOK)서가’로 모든 군민의 서재를 이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군은 민선8기 양평군의 랜드마크인 양평도서관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번성해 양평의 새로운 인기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오는 19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도서를 기증받으며 도서 기증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 도서관정책팀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기증서가를 완성함으로써 ‘군민과 함께 만든 도서관’이라는 의미가 부각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기증한 책을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양평군의 품격을 높이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4-09
  • 이천시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 신활력대학 5기 개강
    이천시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4월 8일 '5기 이천신활력대학'을 개강했다. 추진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개인적 성장과 지역 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신활력대학에서는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과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실용적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삶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은 음식과 예술을 결합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통해 참가자들이 심리 상담의 새로운 방법을 탐구하게 하고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은 원예 활동을 통한 심리적 치유와 상담의 효과를 배우게 되며 각 과정은 2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과정당 4주 동안 총 32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천신활력대학은 참가자들에게 농촌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들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지역 사회 내에서 활용함으로써 더 넓은 범위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천시와 추진단은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4-08
  • 이천시 관내 영유아들에게 디지털 컨텐츠 보급 지원 시작
    - 농촌지역 우선 시범 정보화기자재 태블릿 PC 50여대, 컨텐츠 이용권 400명 지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AI 디지털 교육환경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미래 시대의 주역인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유튜브 등의 무분별하고 유해한 매체 접근을 차단하고 보다 건전한 디지털 컨텐츠 보급지원 사업을 통해 이천시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문화 환경을 실질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에는 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천시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영유아 디지털 컨텐츠 보급 지원 사업은 이천시 농촌 지역에 있는 어린이집에 우선 시범적으로 지원하여 농촌지역 어린이집의 디지털 미디어 교육환경 등을 개선하고 디지털 컨텐츠 이용권과 각 유아반에서 교사와 유아들이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 50여대를 제공하고,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아들 개개인에게도 이용권을 지원한다. 주 대상은 이천시 농촌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약 400명이다. 이용권을 지원받은 가정에서는 아이들나라가 제공하는 맞춤형 커리큘럼에 따라 가정에서도 학습을 이어가고, 부모는 자녀의 학습 결과를 토대로 제공되는 리포트를 통해 자녀의 성장 발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다. 백소영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천시가 모든 영유아의 격차없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양질의 디지털 컨텐츠 활용 모델을 그려나갈 첫발을 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농촌지역의 유아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하고 유익한 디지털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천시는 틈새돌봄부터 디지털 교육까지 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는 모든 과정에서 수준높은 교육과 돌봄을 통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4-08
  • 학력향상 교육과정 실현 위해 ‘학교자율시간’ 박차 가하다
    - 학력향상 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적용 실습 연수 -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한 2025학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요령 안내 - 핵심 교원, 관내 모든 중학교 대상 현장 맞춤형 연수 강사로 활동 추진 경기도교육청(임태희 교육감)이 중학교 학력향상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자리를 마련한다.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및 학교자율시간 적용 실습으로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해서다. 학교자율시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학교는 학생의 요구와 학교 특색에 맞는 과목을 다양하게 개설할 수 있다. 학교자율시간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서는 교육과정 실행자를 넘어 교육과정 개발자·설계자로서 교사의 역할 수행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6일 개최하는 워크숍에는 중학교 교육과정 핵심 교원과 2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해 학교자율시간의 이해도 제고와 학교 현장 확산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학교자율시간의 이론과 실제 ▲과목 개설 승인 절차 ▲학교자율시간 활용 과목 개설을 위한 교수학습 내용 ▲학교자율시간 설계의 실제(실습) ▲2025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및 편제 유의사항 ▲교육과정 편성 및 편제 실습 등이다. 핵심 교원은 워크숍 이후 25개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관내 669개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연수를 추진하고 학교자율시간의 현장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새롭게 도입하는 학교자율시간이 학교 현장에서 활성화되려면 무엇보다 수업을 펼치는 선생님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학교자율시간 설계와 운영으로 모든 학생의 학력향상을 돕고, 나아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4월 초 학력향상 교육과정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자율시간 설계의 실제’ 자료를 개발 보급했다. 이 밖에도 중학교 ▲교육과정 핵심 교원 양성 운영 ▲교육지원청 연계 교육과정 연수지원 ▲학교자율시간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료 보급 등 학력향상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4-07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지방공무원 독서문화 연수 지원 업무협약
    - 5일, 인적·물적 자원 교류로 독서 연수 확대 - 도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의 독서문화, 습관 형성을 위한 연수 확대 - 연수로 독서문화 확산과 미래 인재 개발, 교육환경 통합 협력 지원 등 - 조 관장 “독서문화 확산과 미래역량 강화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경기과천교육도서관(관장 조정수)이 5일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원장 왕태환)과 지방공무원의 독서문화 연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도서관에서 열린 협약식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기반으로 도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개발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인적‧물적 자원 교류 ▲독서문화‧습관 형성을 위한 연수 확대 ▲독서문화 확산 및 미래인재 개발 ▲교육환경 공유 통합 협력 지원 등이다. 도서관은 그동안 지방공무원을 위한 체계적인 독서 관련 연수 프로그램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정수 관장은 “양 기관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지방공무원들에게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4-07
  • 경기도교육청, 새로운 학교급식 청사진 그려간다
    - 2024년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250개 공모 지정 운영 - 전년도 자율선택급식 성과평가 반영, 2024년 250교 운영 확대 -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위한 인성교육 및 학생주도 급식 활동 강화 - 증거기반 정책연구, 교육공동체와 지속적 소통 등 정책 추진 강화 새로운 학교급식 청사진을 담은 경기도교육청의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가 지난해 70교에서 올해 250교로 확대된다. 학생의 건강한 삶과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4년도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250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6일부터 17일까지 6,221명(학생 5,889명, 영양(교)사 64명, 조리실무사 2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 성과평가를 시행했다. 그 결과 학생 93.7%가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희망한다’, 95.8%가 ‘점심시간이 즐겁다’라고 응답했다. 또 영양교사·영양사 90.6%, 조리실무사 71.3%가 자율선택급식을 실시하기 전보다 좋아졌다고 답했으며, 음식물쓰레기 발생량도 지난해와 비교해 7.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교육청은 이를 기반으로 공모를 통해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250교를 선정했고, 실천학교(재지정교)와 참여학교(신규 지정교)에 대해 단계적으로 내실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운영학교 선정은 교육구성원의 협의 여부를 반영한 희망교 신청, 교육지원청 추천, 위원회 예비 심사, 본심사 4단계로 이루어졌다. 운영학교는 학교 여건에 따라 자율배식, 선택식단, 샐러드바 등을 운영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및 학생주도 급식 활동, 음식물쓰레기 문제 개선을 위한 영양·식생활 교육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성과평가를 바탕으로 ▲자율선택급식 운영 내실화 및 안정적 정착 ▲자율선택급식 정책 이해 및 홍보 강화 ▲학생건강과 기본인성 함양을 위한 영양·식생활 교육 강화 ▲자율선택급식 정책 추진 기반 강화 등 새로운 학교급식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전문지원단 운영, 조리종사자 연수, 사례나눔회, 성과평가 특별 전담 조직(TF) 운영 및 학술 토론회, 영양‧식생활 교육 연구단 운영, 권역별 정책 설명회 등 교육공동체 의견을 바탕으로 자율선택급식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 급식 자동화기기 도입과 급식시설을 개선해 조리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덜고,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과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도교육청 갈인석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자율선택급식은 학생들이 스스로 주체가 돼 다양한 급식을 운영하고 건강한 삶과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정책의 내실화와 확대를 위해 증거기반 정책연구와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만들어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4-07
  • 경기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행
    - 수원 8교, 용인 5교, 의정부 4교, 고양 3교, 소년원·교도소 3개 기관 - 4월 6일(토) 8시 30분까지 수험표, 신분증 지참해 시험실 입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4월 6일(토)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시험부터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시험지구가 확대된다. 경기 남부는 ▲(기존) 수원 시험지구 8교 ▲(신규) 용인 시험지구 5교, 북부는 ▲(기존) 의정부 시험지구 4교 ▲(신규) 고양 시험지구 3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일반 시험장 외에도 ▲소년원 및 교도소 3개 기관에도 재소(원)자가 응시한다. 이번 시험 응시자는 ▲초졸 916명 ▲중졸 1,767명 ▲고졸 6,366명, 총 9,049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이는 전국 약 3만 2천여명 지원자의 28%에 해당한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배정된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된 시험장이 아닌 곳에서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시험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응시과목 시작 10분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된다.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을 분실했을 경우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재발급 신청 후 교부 받은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를 임시 신분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응시원서에 부착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시험본부에 제출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시험 당일 시험장 안전관리를 위해 응시자의 차량 출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자차로 이동할 경우 사전에 시험장 인근 주차장소 확인이 필요하다.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는 5월 9일(목)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궁금한 내용은 도교육청 검정고시관리실(☎031-820-0888)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시험부터 시험지구 확대되어 응시자 거주지에서 시험장까지 이동 거리와 시간이 줄어들 것을 기대한다”며 “시험 당일 응시자가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4-07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휴관 기간 중 온라인 독서문화 행사 운영
    - ‘예술과 인문학으로 만나는 봄의 도서관’주제로 비대면(ZOOM) 진행 - 이동섭 작가와의 만남,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독서문화 활동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윤재철)이 12일부터 제60회 도서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다채로운 온라인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예술과 인문학으로 만나는 봄의 도서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휴관 중 임에도 불구하고 교육공동체의 독서 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온라인 비대면(ZOOM)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뮤지컬의 이해>의 저자 이동섭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한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너는 어떤 씨앗이니> 책 활용한 희망의 꽃 토퍼 만들기 ▲<꽃이 필거야>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이다. 윤재철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따뜻한 봄날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도서관에 더욱 친밀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환경개선 공사로 인해 지난 1일부터 임시휴관 중이며 오는 8월 중에 재개관할 예정이다. 독서문화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www.gglec.go.kr) 또는 학습관(031-259-107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4-07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 개최
    -지역청 부설영재교육원 1, 2단계 거쳐 선발한 학생 230명 등 참여 - 4월 13일~ 11월 30일까지, 학생주도 심화 프로젝트 교육과정 진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 부설 영재교육원이 6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3단계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영재교육대상자 230명, 학부모 지도교사 36명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소개, 학생 및 학부모 특강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김진택 포항공과대학 교수의 ‘디자인씽킹 기반-학생 주도 프로젝트 학습법’을 주제로 세상을 바꾸는 시각, 생각의 힘 특강을 진행했다. 3단계 영재교육대상자는 지난해 도내 4개 권역 교육지원청과 교육원에서 영재교육 1, 2단계를 이수한 학생 중 선발한 인원이다. 수원과 의정부 지역 총 12개 학급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과정은 학생주도 심화 프로젝트 연구로 ▲주제별 선택 심화 탐구(12차) ▲개인 연구(33차) ▲연구 멘토링(36차) ▲특강 및 세미나(15차) 등 총 96차시다. 교육 기간은 4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부설영재교육원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학습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은 지난해부터 수원과 의정부 지역에 초·중등 12개 학급을 신설하고 경기도 전역 학생들의 재능계발을 위해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4-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