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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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다문화학생 진로 길라잡이 ‘다 함께 학교 가자’ 배포
    -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 지원 -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번역본 자료 제공 경기도교육청(임태희 교육감)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를 배포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학생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정주시기에 따라 진입-적응-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안착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국 학교 교육, 공교육 진입, 학교생활 ▲중학교 입학, 교육과정, 고등학교 진학 ▲일반고·특성화고 교육과정, 대학 진학, 취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한국어가 서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번역본도 함께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는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과 진로 진학에 대해 한국어뿐 아니라 다국어로도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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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교육 위한 협치 나선다
    - 교육 분야 소통·협력 통한 경기교육 정책 실현 - 교육 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 현황 등 논의 - 2024 주요 교육정책 및 신규사업에 대한 공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경기교육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협치에 나선다. 교육 분야의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일 오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2024년도 경기교육 분야 관련 실·국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장미란 기획조정실장, 한근수 교육협력국장, 황윤규 교육정책국장, 고아영 융합교육국장, 정수호 교육행정국장,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이 참여했다.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에서는 정윤경(더불어민주당), 윤태길(국민의힘) 공동단장을 비롯해 방성환, 한원찬, 최승용(이상 국민의힘), 오석규, 김옥순(이상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보궐선거 당선자인 이은미, 김영희, 이진형(이상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도교육청과 도의회 간 협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 분야에 대한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각급학교 현황과 2024년도 재정 현황 등 경기교육의 기본현황과 함께 도교육청 6개 실·국별 주요 정책과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경기교육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도교육청 정연호 의회협력과장은 “학생·교사·학부모 등 모든 교육 주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경기교육은 더욱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함께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정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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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제정안 마련 토론회 개최
    - 학생, 교직원,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 권리 구제와 갈등 조정 등 내용 - 도교육청과 도의회, 제정 취지의 공감대 바탕으로 정례회 심의 예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입법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9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조례 제정안 설명과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조례 제정안은 학교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 구성원인 학생, 교직원, 보호자가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례는 ▲학생, 교직원,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 ▲권리와 책임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연수, 실태조사, 관련 위원회 구성․운영 ▲권리 구제와 갈등 조정을 위한 담당관 및 자문기구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 모든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개정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와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와 관한 조례’등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를 포괄하는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제안했고 도교육청도 협력을 약속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번 제정안은 학생인권과 교권의 이분법적이고 대립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존경하는 경기도교육청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대안 차원에서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관련 부서 의견 조회와 입법예고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입법안을 확정하고 6월 중 도의회 의결을 거쳐 7월 시행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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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임태희 교육감 “급식 조리실 근로자, 폐암 걱정 사라질 것”
    - 급·배기 청정시스템과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 도입 - 현장에서 체감하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조리환경 조성 - 2027년까지 1,700교 2,244억 원 투입, 학교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조리실의 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조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환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급식실의 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현장 조리 근로자의 폐암 걱정도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일 경기도형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7년까지 1,700교에 2,244억 원을 투입해 학교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설치지침과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 지침을 근거로 추진했다. 하지만 학교 구조상 적용이 곤란하거나 공사 후 소음 및 결로 발생 등으로 현장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실제 학교 조리실 근로자들은 기존 환기 개선 사업 전에는 ‘환기가 어려워 눈이 따갑다’, ‘비 오는 날에는 조리실 내 수증기로 인해 앞을 볼 수 없다’ 등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재 환기 개선 공사 후에도 ‘소음이 심해 꺼놓는 경우가 많다’, ‘실외 공기를 실내로 가져오는 급기 시설로 인해 너무 덥거나 춥다’ 등의 애로사항을 전했다. 특히 근로자들은 조리실의 공기질 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고 지적하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에 따라 실제로 획기적인 환기 개선과 환기 성능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기설비 설치기준 적용 시 학교 조리실 환경 유형화에 대한 세부 지침을 제시할 방침이다.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의 주요 내용은 ▲유입되는 공기와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완벽한 제거를 위한 청정시스템 설치 ▲오염물질 등의 농도를 측정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 ▲풍속․풍량 및 조리실 내 오염물질 등을 자동 제어하는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조리실의 공기질 결과에 대한 엄격한 자료 관리를 통해 근로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자동제어시스템을 구축해 최적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근로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학교 조리실 근로자가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건강권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5월부터 관련 연구용역에 착수해 9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을 적용한 시범학교(2교)도 운영한다.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효과성을 검증한 뒤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의 전면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겨울방학부터는 자동제어시스템을 갖춘 경기도만의 환기설비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 급식실에 들어오는 공기와 나가는 공기가 청정시스템을 통해 정화됨으로써 학교 내·외부 모두의 공기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에서 믿고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실 구현을 위해 충분한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023년 9월 4일 오후 광교호수중학교를 방문해 급식 종사자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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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양평군, 육아품앗이 위한 서종경기육아나눔터 개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9일 서종어울림센터 1층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최영보 군의원, 강금덕 서종면장과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종경기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육아나눔터는 부모 등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양평군에는 공동 육아나눔터 1개소를 비롯해, 총 6개소가 조성돼있다. 이번 서종경기육아나눔터는 서종면에서 자발적으로 구성된 서아키(서종에서아이키우기)가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한 공간이다. 지난해 지원사업이 종료되며 지속해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활용에 대한 요청에 따라 경기도보조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며 서종경기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전진선 군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좋은 공간이 서종에 생긴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가족센터는 육아나눔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육아나눔터는 전담 운영자가 프로그램 전반과 활동가 등을 관리한다. 활동가는 나눔터 공간대여와 품앗이 활동지원 등 실질적 나눔터 운영 관리를 맡게된다. 프로그램은 네이버 밴드 회원가입 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종경기육아나눔터는 품앗이 그룹을 모집 중이며 육아양육 나눔과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양평군 가족센터(070-8765-33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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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전진선 양평군수, “공보육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 만들 것”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개원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일 개원한 양평역한라비발디 내 한라소담·한라별숲어린이과 용문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단지 내 반도유보라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내 설치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각각 정원 55명으로 운영된다. 개원식 행사에는 어린이집별 아파트단지 입주자 대표,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신규 어린이집 개원으로 군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비율이 31.8%(44개소 중 14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또한, 공보육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신규·전환 설치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오는 2025년 3월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비율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매력 양평을 위해 공보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군과 어린이집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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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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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4월 4일 여주시교육지원청, 여주시체육회, 관내 학교 25개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한관흠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과 관내 학교를 대표하여 이일현 능서초등학교장, 최태환 세종중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장은 교육활동, 시설공사 등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시설을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여주시는 개방 실적에 따라 학교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각종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 시 가점을 적용할 계획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시설개방 민원에 대해 현장 지도점검을 하고, 개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시체육회는 체육회 소속 동호회와 시설 개방교 간 1대1 매칭 및 학교시설 이용자 대표를 지정하는 등 이용자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협약으로 실내 체육시설이 부족하여 불편하였던 여주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길 바라며, 많은 애로사항에도 시설개방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학교와 여주교육지원청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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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6월 이전 앞둔 양평도서관, 베이커리카페·매점 공개입찰 공고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6월 중 신축·이전하는 양평도서관 내 베이커리카페와 매점에 대해 사용수익허가를 위해 관내 주소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공개입찰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양평도서관은 연면적 7,320㎡, 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어린이자료실부터 종합자료실, 열람실, 다목적실을 비롯한 강의실과 370여 석 규모의 공연장, 돌봄센터, 전망대 등이 포함된 복합문화시설로 많은 이용자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양평도서관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의 사용허가 면적은 전용면적 86㎡로 예정가격 금17,126,000원이며, 매점은 전용면적 33.23㎡로 예정가격은 금6,617,000원이다. 두개 시설 모두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제시자를 낙찰자로 한다. 다만, 매점은 생업지원 대상 우선입찰로 장애인, 65세이상, 한부모 가족 등을 우선 사용수익허가 대상으로 한다. 해당 시설의 사용허가 기간은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장계약이 가능하며, 모집공고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7일까지이다. 입찰을 원하는 군민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www.onbid.co.kr)을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 공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서부도서관팀(☎031-770-2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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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여주교육지원청,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은 4월 4일 여주시, 여주시체육회, 관내 초·중·고등학교 24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의 학교시설에 대한 개방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학교 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관흠 교육장, 이충우 여주시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이일현 능서초등학교장, 최태환 세종중학교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학교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평일 저녁 시간과 주말에 학교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시설 개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여주시에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 선정 시 협약 체결교에 가점 혜택을 부여하고 운영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여주시체육회에서는 교사 대상 스포츠 프로그램 보급, 학교시설 이용자 대표 지정 등을 통해 학교의 체육시설 개방에 따른 학교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여주시, 여주시체육회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여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시설 개방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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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흥천초등학교-여주시립흥천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흥천초등학교(교장 신화용)는 4월 4일 여주시립흥천도서관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 공교육 학습지원 및 학생들의 독서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화용 교장과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을 비롯한 각 도서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흥천초등학교과 흥천도서관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를 진흥하여 각 도서관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신화용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도서관뿐만 아니라 지역도서관을 더욱 활발하게 이용하여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고 학생 스스로 과제를 해결하는 자기 주도적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학교 공공도서관의 협력체계 구축이 공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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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챌린지 참여 가족 모집
    - 아이와 부모가 함께 드론을 조립하고 비행할 수 있는 체험행사 - 무료 체험으로 초‧중학생 자녀가 있는 경기도민 80가족 선착순 접수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챌린지’에 참여할 가족을 5일부터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챌린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로,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4월 27일, 28일 각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대상은 초‧중학생 자녀가 있는 경기도민으로 총 80가족을 모집하며, 체험비는 무료다. 가족당 드론 키트 1세트도 제공한다. 드론 챌린지가 열리는 4월 27일과 28일에는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하는 다놀자! 양평 페스타’가 개최돼 AI 자율주행,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육, 세계의상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문호리 리버마켓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농산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드론 챌린지에서 가족과 함께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해 보는 경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론 챌린지 신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gill.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031-770-1519)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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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여주시 세종검정고시반' 수강생 모집
    - 수강생 평균연령 65세 이상, 70% 이상 합격률 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에서는 여주시 성인학습자의 중·고등 학력 취득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하반기(8월) 중·고졸 졸업학력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하반기 세종검정고시반은 중등반, 고등반을 운영하며 2024년 5월 20일에 개강하여 2024년 8월 시험일 전 일까지 12주간 평일 주5회 수업으로 수업 시간은 다양한 상황의 학습자를 고려하여 주간반 9:00~12:00, 야간반 19:00~21:00으로 운영한다. 세종검정고시반은 검정고시 시험대비 오랜 경력의 강사진으로 학습반을 구성하여 고령 학습자의 특성에 맞게 기초부터 실전 문제풀이까지 체계적인 학습 관리로 높은 검정고시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학습자의 평균연령 65세 이상이며 최근3년 70%이상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고 중·고등 졸업학력 시험을 합격하여 대학교까지 진학한 사례도 다수 있다. 각 반별 10명 선착순 모집으로, 모집기간은 2024년 4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학력 취득을 원하는 여주시 성인학습자는 누구나 무료로 접수가 가능하다. 검정고시반 수강 접수는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yeoju.go.kr) 또는 방문 및 전화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31-887-33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사유로 적령기에 학력 취득을 하지 못한 여주시민이 다시 한번 교육 받을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고등부 주·야간반을 편성하여 세종검정고시반을 운영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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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중심 행정을 펼치는 중!
    - 시설공사·계약 분야 포함, 사립학교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 변화하는 시설공사 규정 및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현행화된 지침 - 사립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시설업무 각종 양식 탑재 -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전자책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로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시설사업 관련 규정과 절차의 변화에 발맞춰 업무처리 지침을 정리해 제공하는 등 학교 중심 행정을 펼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사립학교 현장 업무담당자를 위한 사립학교 시설사업관리 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변화하는 시설공사 관련 규정과 업무절차 등으로 인한 사립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현행화된 규정과 업무처리 절차를 정리한 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번 업무 지침서는 사립학교 현장 업무담당자가 예산 수립과 설계 준공, 계약단계 등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각종 양식을 담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시설사업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 ▲학교시설 관리에 관한 내용 ▲용역 및 공사 계약에 내용과 예시 ▲각종 시설사업 서식을 포함한 부록 등이다. 도교육청은 본청 누리집 내 통합자료실, 단번에 필요한 서식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누리잡지(웹진), 경기교육 전자책(e-book) 누리집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업무 지침서를 제공해 활용성을 높였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 시설사업관리 업무 지침서를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규정과 절차, 양식 등을 찾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며 “공립뿐만 아니라 사립학교 업무담당자의 실질적인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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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경기도교육청, 학교 밖에서 책과 함께 배우고 성장
    - 교육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 역량을 특화한 학교 밖 교육활동 플랫폼 -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독서교육 진행 - 교육도서관 누리집, 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 통해 신청과 접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소속 10개 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학습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배움이 이뤄지는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는 교육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역량을 특화한 학교 밖 교육활동 플랫폼이다.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독서교육과 글쓰기 교육 등이 진행된다. ▲문해력 ▲인문학 ▲스피치 ▲미디어 ▲과학 ▲AI‧로봇 등 다양한 주제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일 성남교육도서관을 시작으로 교육도서관에서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방과후, 주말, 방학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접수는 각 교육도서관 누리집과 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학생 인문독서 특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별 수요 및 특성 반영한 독서 기반 프로그램 개발・공유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교육도서관이 학생 누구나 즐겨 찾고 책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학생 수요 맞춤형 공유학교를 운영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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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경기도, 플랫폼노동자 안전교육 대리운전 노동자까지 대상 확대
    - 시간․장소 제약으로 교육참여 어려운 배달노동자들을 위한 온라인(모바일)교육 강화 (’23년 900명 → ’24년 1,300명) - 기존 이륜차 노동자에서 대리운전 노동자까지 교육 대상자 확대 경기도가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플랫폼노동자 안전교육 대상을 기존 이륜차 노동자에서 대리운전 노동자까지, 온라인교육 대상 인원도 지난해 900명에서 올해 1,300명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플랫폼노동자 안전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4월말부터 교육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교육 대상을 확대한 이유는 전체 플랫폼노동자 가운데 대리운전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2023년 5월 한국고용정보원 조사에 따르면, 도내 플랫폼노동자 수는 약 17만 명이며 이 가운데 약 7만 5천여 명(43.1%)이 대리운전 종사자다. 플랫폼노동자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해 안전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온라인(모바일)교육 대상자도 늘렸다. 도는 교육 인원을 지난해 대비 400명 늘리는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업해 편당 15분 내외의 분량으로 강의를 제작, 배달 노동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교육 외에도 지난해에 이어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도는 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해 기본자세부터 도로주행까지 원스톱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시군 소속 사업장에서 심폐소생술, 직무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 실무(현장)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민과 노동자 대상으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 안전문화 장착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교육인원 2,000명을 목표로 안전교육 사업을 진행했는데 총 3,206명이 교육을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상기 경기도 노동권익과장은 “온라인 및 대리운전 노동자 안전교육 확대를 통해 경기도에서 일하는 플랫폼노동자의 안전인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정착을 확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 북부광역사업팀 (031-270-9842)에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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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쓴다
    - 교육환경평가 승인내용 이행현황 현장 점검 실시 - 효율적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이행으로 제도의 실효성 제고 - 올해 상반기 중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실무 안내 책자 작성·배포 경기도교육청이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환경평가 승인사업장 현장 조사를 시행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교육환경평가 승인사업장의 사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3일 밝혔다.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는 교육환경의 피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교육환경평가서의 승인내용과 권고사항을 사업시행자가 적절하게 이행하고 있는지 조사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1년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사업을 도입했으며, 2022년에는 현장 상담을 시행하는 등 사후관리를 통한 교육환경 피해 예방에 노력해 왔다. 이어 지난달 19일에는 효율적인 사후관리 업무추진을 위한 현장 중심 강화방안을 25개 권역 교육지원청에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강화 ▲교육지원청 현장 지원 ▲집중관리 사업장 시범운영 ▲사후관리 제도 홍보 강화 등으로 사후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담당자가 현장에서 쉽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중 실무 안내 책자를 작성해 배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한근수 교육협력국장은 앞서 지난 2일 오전 성남의 한 사업장을 방문해 교육환경평가서 승인내용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한근수 교육협력국장은 이 자리에서 “사업시행자가 교육환경평가 승인내용을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을 강화하고, 미준수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요청할 것”이라며 “학교 인근 대규모 공사로 인한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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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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