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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전 양평군의원, 양평고속道 백지화 재개 '삭발투쟁'
-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강상 노선으로 재개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 김덕수 전 양평군의회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에 따른 정치적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7월 17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현관 앞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중지되는 상황을 규탄하며 성명서 발표와 삭발투쟁"을 벌였다. 김 前 의원은 이날 성명서 발표에 앞서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사상자 수가 늘어나고 있어 안타가운 심정이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과 동시에 속히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시름에 빠진 어려운 국민이 안정적인 일상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양평군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로 현실이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한, 저 김덕수는 “양평군민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의 거짓 정치 선동으로 인해 양평군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중지되는 상황을 규탄하며 삭발투쟁으로 민주당과 싸우려 한다”며 소신을 밝히고 “민주당의 정치적 선동과 거짓 뉴스를 통해 양평군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성토하고 민주당은 이에 대해 즉시 중단하고, 고속도로 사업이 다시 재개될 수 있도록 양평군민과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지금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조직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금의 구성보다 더 투명하고 더 많은 단체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양평군민이 인정하고 동의받는 정체성 있는 범대위로 거듭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저 김덕수는 양평군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강상 노선으로 재개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오늘부터 민주당 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덕수 前 의원은 양평군청에서 성명서 발표와 삭발시위를 가진 후 민주당 여의도 당사로 이동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인 시위를 벌였다. 1인 시위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재개될때까지 계속 벌인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양평군민으로서 저 김덕수는 더불어민주당의 거짓 정치 선동으로 인해 양평군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중지되는 상황을 규탄하며 삭발투쟁으로 민주당과 싸우려 한다. 아울러 12만 5천여 명의 양평군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선동과 거짓 뉴스를 통해 양평군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즉시 중단하고 고속도로가 다시 건설될 수 있도록 양평군민과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다. 과거 2021년 5월 11일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강하 I/C 설치 노력", 최재관 민주당 지역위원장 정동균 전) 양평군수와 당정 협의"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내용을 감추고 왜곡하여 군민을 기만한 사실에 석고대죄해야 한다! 양평군은 2017년 1월 국토부의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따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포함되었으며, 2021년 4월에는 경제성과 정책성 등 종합 평가 결과를 통과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쳤다. 이로써 12만 5천여 명의 양평군민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7월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라는 결정은 양평군민들을 실망과 분노에 빠뜨렸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거짓 선동과 억측 주장으로 인해 고속도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가능성이 생겨버렸으며, 이 지역에 대한 연고나 지역 사정을 모르는 채 양평군민들의 염원과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생각조차 하지 않은 당리당략만을 추구하였다. 민주당은 거짓 정치 선동으로 당초 양서면 원안 노선을 주장하는데 양서면 주민들은 I/C도 없고 30미터 이상의 고가로 환경을 해치며 몇 개의 마을이 없어지며 흉물스럽고 양서면의 아무런 실익이 없는 원안을 분명하게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양서면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슨 근거와 이유로 원안 주장을 하고 있는가? 왜 당신들의 의견으로 지역이 파괴되고 면민들이 고통을 당해야 하는가? 양서면 주민들은 설계회사의 주민 설명회에서 양서면 노선을 분명하게 반대하고 대안으로 강하면 운심리와 양서면 대심리를 잇는 대교를 건설하여 강하 I/C를 이용해서 6번 국도의 양수리 지역의 교통지옥을 해소시켜야 한다는 의견으로 강상면 수정 노선을 찬성하고 있다.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금 범대위의 구성보다 더 투명하고 더 많은 단체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조직을 재정비해서 양평군민이 인정하고 동의를 받는 정체성 있는 범대위로 거듭나야 한다. 또한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원흉은 거짓 선동과 억측으로 원인 제공을 한 민주당이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천명하여야 한다. 때문에, 범대위 투쟁의 목표와 정체성은 민주당의 거짓 선동을 성토하고 그 행태를 막아서 고속도로가 강상 노선으로 추진되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에 양평군민들이 수십 년간 염원해온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물거품으로 만든 더불어민주당은 양평군민들 앞에서 사죄하고 책임성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 저 김덕수는 미약하지만 양평군민의 이름으로 민주당의 거짓 선동과 억측과 싸우려 한다. 양평군민의 염원과 우리 자식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는 저 날파리 같은 세력들을 양평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 더 이상 양평군민을 이용해서 정권 야욕을 부리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 양평군민 여러분! 모두 일어납시다. 손의 손을 잡고 민주당의 거짓과 싸웁시다. 우리 자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싸웁시다. 저 김덕수는 양평군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강상 노선으로 재개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양평군민 앞에 밝히는 바이다! 2023년 7월 17일 양 평 군 민 김 덕 수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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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 이전
양평군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저리 자금지원을 역점수행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가 오는 4월 26일부터 양평물맑은시장 쉼터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그간 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는 NH농협양평군지부 건물내에서 비상설로 운영해왔으나, 비좁은 상담장소와 대기장소로 큰 불편함이 있어 신속한 보증지원과 효율적 운영으로 군민의 접근성과 편리성 향상을 위해 군 소유의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양평읍 양평시장길 11-1)내 2층 회의장의 공간을 정식 확보해 이전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996년도에 설립한 비영리 공공법인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으나 담보가 없어 융자를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자금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원활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기신보 양평출장소 이전으로 이용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관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이 더욱 편리하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희망의 버팀목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군은 경기신보와 함께 관내 약 8,400여 개의 기업인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새로 이전한 양평출장소의 상담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고객센터(1577-5900)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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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만들어드려요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해에 이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케어안심주택 집수리사업「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은 단순한 집수리 사업이 아닌 유니버셜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고령자의 신체·인지 능력 감퇴에 따른 장애요인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용자가 적은 힘으로도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고령자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만 7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 중 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퇴원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거나 장기요양 등급판정 인정자 및 등급외자다. 선정된 가구에는 유니버셜 디자인 컨설팅을 거쳐 600만원 한도 내에서 집수리를 지원한다. 접수는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찾아가는)복지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집에서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며, “군에서는 어르신 돌봄 지원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병원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여생을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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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개최
양평군 단월면(면장 이훈구)에서는 지난 22일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인희)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며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은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해 민간위원 21인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며 향후 2년간 추진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이어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안부를 묻는 마을, 안부를 묻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정인희 민간위원장은 “촘촘한 복지제도에도 언제나 사각지대 취약계층은 존재해왔다”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세심히 살펴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복지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위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민관협력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만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행복한 단월면 구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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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양평군 지평면(면장 김병후)에서는 지난 17일 지평면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해 협의체 위원 27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하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는 위원들을 격려했다. 함금옥 민간위원장은 “봉사를 하기 위해 뜻깊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여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하루빨리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 편안한 마음으로 봉사를 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9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년의 임기 동안 위기가구 발굴, 민간자원 연계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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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7기동군단, 2022년 동계 혹한기 훈련 실시
육군 제7기동군단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 이천ㆍ여주일대에서 동계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2022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기동군단은 이번 훈련 기간 중 다수의 병력과 군차량, 궤도 장비가 3번ㆍ84번 국도, 335번ㆍ531번 지방도 등을 통해 이동함에 따라 해당 도로 주요지역에서 군ㆍ경 합동 교통통제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훈련 기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 불편 신고센터를 운용할 예정이다. (주민 불편신고센터 : 031-641-1540).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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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 이전 및 다함께돌봄센터 단월점 개소식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30일 오후 두시 단월면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최영보 군의원, 권호일 면장과 기관·단체장 등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 이전식 및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단월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3층에 조성됐던 선물상자 공간을 청소년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공간 확장 필요성이 제기돼 주민 회의를 거쳐 2층을 사용중이던 새마을협의회 사무실을 청소년들에게 양보하게 됐다. 공간 이전으로 선물상자는 2층으로 확장·이전했으며 기존 3층에는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단월점이 신규 개소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단월초·단월중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댄스,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단월면은 교육채움이 잘 이뤄질 수 있는 곳으로 오늘 어린이집원장님을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 교장선생님들까지 교육을 책임지는 모든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와 양평군다함께돌봄센터 단월점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주인이 되는 공간으로, 자녀들이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미래를 꿈꾸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휴카페는 청소년 누구나 마음놓고 찾아가서 쉬고 놀며,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으로 올해 상반기 개소 예정인 옥천면을 포함해 9개소 청소년 휴카페를 운영중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 등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습지원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이날 개소한 단월점은 양평군에서 3번째로 개소한 돌봄센터이며 방과 후 초등돌봄 거점공간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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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 이전 및 다함께돌봄센터 단월점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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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와 서귀포시가 만나 고향사랑합니다!
- 이천시와 교류도시인 서귀포시가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 이천시 엄진섭 부시장과 서귀포시 현창훈 부시장은 지난 26일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에서 만나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교류 도시 간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실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제도로서 1인당 연간 500만원을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되고, 지자체 기부자에게 기부금 30% 이내 답례품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날 각 기관 부시장 외 20여 명의 대표단이 한 자리에 모여 축제장 방문객들에게 길거리 홍보를 펼치며 지역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는 마음을 보여주었다. 엄진섭 부시장은 “갑자기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도 멀리서 방문해주신 서귀포시 관계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는 뜨거운 성원으로 대략 1억 4000만원이 모금되었으며, 답례품 중에는 지역화폐, 한돈세트, 이천쌀 순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복숭아 수확시기인 가을에는 햇사레 복숭아도 많은 선택을 받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천시는 올해 체험 및 숙박권 등 관광답례품 추가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기금사업 선정을 위한 전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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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쌀요리경연대회 내달 개최, 4월 30일까지 접수
- 이천시는 오는 30일까지 2024 쌀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쌀요리경연대회’는 5월 19일 ‘제2회 쌀밥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작년 제1회 쌀밥데이는 지자체 최초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상표의 브랜드 사용 30년 기념식을 맞아 개최되었으며 2023.05.20. 쌀밥데이 선포식을 진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4 쌀요리경연대회’는 현대인의 식문화 트랜드에 어울리는 쌀요리 레시피를 개발하고, 다양한 쌀 요리를 보급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쌀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고 취지를 밝혔다. 경연주제는 쌀을 이용한 디저트, 간식류 이며 1차 심사는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분에 한해 서류심사로 선발하고 2차 본선은 5월 19일, 쌀요리경연대회에서 일반인 및 전문가의 현장심사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총 상금 530만원과 상품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는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5팀, 인기상 1팀으로 시상된다. 주관사인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홍광표 본부장은 “‘쌀요리경연대회’가 전국대회로서 자리매김하여 쌀소비감소의 국가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쌀소비 촉진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대표 쌀 고장인 이천시에서 선제적으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해 가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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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쌀요리경연대회 내달 개최, 4월 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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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도자기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경희)는 19일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김경희 시장(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 단체장 및 개인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전반적인 개요 설명과 자원봉사분야별 배치현황, 역할 등을 안내하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열정을 갖고 봉사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경희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신 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관람객들의 기억 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피어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하고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를 주제로 일회용품 사용 지양, 도자제품 사용권고 및 친환경 용기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초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12일간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축제기간동안 주 행사장인 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 배치되어 안내, 통역, 주차, 교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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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도자기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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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행사 개최
- 양평군 새마을회(회장 김성은)는 지난 19일 11시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에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나눔장터를 열고 3R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3R은 폐기물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감량(Reduce)의 약자로 새마을회는 3R의 의미를 실현해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가고자 2009년부터 자원을 수집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각 읍·면의 새마을회 회원들은 마을에 자원이 될 수 있는 폐기물을 모으는 운동을 연초부터 지속해서 진행해 왔다. 수집된 품목은 헌옷, 파지, 고철, 공병, 알루미늄캔, 철캔 등이며 총 125톤을 모아 마을의 폐기물 감량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는 재활용품 경진대회와 더불어 사용하지 않는 옷과 물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다시 파는 나눔장터, 나눔의 의미를 확산하는 음식 나눔 봉사가 함께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각 읍·면에서 활동하고 계신 새마을회 회원분들의 많은 노력과 수고로 마을에서 잠자고 있던 폐기물이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양평군 자원순환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인 폐기물은 계량 과정을 거치게 되며 연말 개최 예정인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우수 읍면 1위부터 3위까지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쓰이게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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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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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로 범죄예방 총력
- 이천시는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까지 70개소의 안심벨을 설치 하였으며 이어 2024년 상반기 87개소의 공중화장실에 안심벨을 설치 완료했다. 안심벨은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살려주세요’등의 특정단어를 외치거나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점멸되면서 112로 자동 연결된다. 안심벨 버튼 하나로 경찰서로 즉시 연결된다는 점에서 범죄를 저지르기 힘들다는 인식이 생겨 범죄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천시의 공중화장실은 여성 등 범죄에 취약한 시민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사업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추진하는 여성·청소년 안전종합서비스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계획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의 일환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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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로 범죄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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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민관협력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광범, 민간위원장 김기영)는 지난 5일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강화도 일원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즐기며 위원들 간의 소통과 앞으로의 활동에 추진력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영 위원장은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함께하는 개군면을 위해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언제나 건강하고 밝은 개군면을 위해 고생하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오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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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민관협력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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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 성공리 개최
- 제9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가 9월 5일 호법면 레포츠공원에서 이천농업생명대학 재학생, 졸업생,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날 행사는 레크레이션,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김성호 부시장은 “이천농업생명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총동문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변화하는 농업‧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송성범 회장은 “이천시 농촌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들의 단결된 힘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1,37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지역 내 봉사활동 및 선진농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 영농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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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 성공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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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6회 강하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
- 경기 양평군 강하면(면장 김석만, 체육회장 홍성표)은 지난 2일 제26회 강하면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이혜원·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역대 강하면민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내외귀빈과 면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 축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하면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강하 색소폰 앙상블과 성악과 전자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양평군 클래식 클럽의 식전공연으로 기념식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올해 강하면민대상의 영예는 전 강하면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강대준 씨에게 주어졌으며, 이외에도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경기도의회, 강하면체육회, 양평군체육회에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하면민대상 수상자 강대준 씨는 부상품인 농촌사랑상품권 5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기증해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과 주민으로부터 더욱 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각 기관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강하면민의 날을 축하해주시는 마음들이 강하면의 내일을 뜨겁게 응원하는 동력이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강하면 발전의 동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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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6회 강하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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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개최
-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은 지난 2일, 자원봉사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금은모래강변공원 내 수생야생화생태단지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경기도 의회의원, 정병관 여주시 의회의장을 비롯한 여주시 의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약 30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는 단체 OX 퀴즈, 비전 풍선탑 만들기, 미션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권재윤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항상 남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해서 올해 처음으로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게 되었다.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생활 곳곳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일이 있을때마다 자원봉사자분들의 봉사가 많은 역할을 하는걸 알고 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일상에서 벗어나 충분히 힐링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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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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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호법면의 새로운 시작, 제1회 호법꽃축제 개최
- 이천시 호법면 소재 호법레포츠공원과 복하천 호법의 숲에서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호법 꽃 축제”가 처음 열린다. 복하천을 중심으로 조성된 호법의 숲은 6km의 코스모스꽃길, 마을정원, 쉼터, LED코스모스오브제, 지난해 완료된 광역자전거도로망 구축으로 라이딩의 명소이자 사람들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시민꽃꽂이경연대회, 어린이사생대회, 코스모스꽃길사진전시, 코스모스시콘서트, 꽃체험, 문화공연, 걷기대회, 평생학습발표회, 주민총회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호법을 걷고 담고 그리는 가족 나들이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가오는 23일 오전 8시 거북놀이보존회의 풍년감사 풍물놀이와 함께 약 3km 꽃길을 걷는 코스모스꽃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호법꽃축제 개막식이 이어진다. 축제 추진 관계자는“주민들의 노력으로 호법의 숲과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한 뒤 처음 꽃축제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호법의 숲을 많은 시민이 방문해 가을의 풍요와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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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호법면의 새로운 시작, 제1회 호법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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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이천시본부, 출범식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한국4-H이천시본부(회장 성열운)는 지난 1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한국4-H이천시본부는 지(머리 Head), 덕(마음 Heart), 노(손 Hand), 체(건강 Health)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4-H운동을 민간 차원의 청소년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의원, 지역농협조합장, 이천시4-H지도자협의회, 이천시4-H연합회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4-H이천시본부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개회선언, 4-H서약, 4-H 본부기 전달, 출범사, 축사, 4-H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에서“4-H이천시본부 출범으로 4-H운동을 민간 차원의 청소년 운동으로 발전시키는데 있어 구심점이 되는 매우 뜻깊은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성열운 한국4-H이천시본부회장은 “이천시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 지원과 더불어 모든 4-H인의 총화적 단합을 토대로 4-H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농업·농촌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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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이천시본부,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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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성료
-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 달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고성(소노문데필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023 양평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는 탄소중립의 이해와 실천방안을 위한 활동을 주제로 새마을지도자 간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어, 마을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48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내빈들이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축하를 위해 고성을 찾은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새마을회를 위한 특별강의도 직접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련대회에 참석한 한 새마을지도자는 “새마을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날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새마을 정신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 이후 함께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많은 새마을가족 분들과 함께 모이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1박 2일 간 준비한 프로그램에 잘 참여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에서 “양평군새마을회가 함께하는 2023 새마을 지도자 수련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 지역을 위해 항상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새마을회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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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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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8회 지평면민의 날 기념식 성공적으로 마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평면민의 날 기념식을 지난 1일 지평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면민의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면민대상’을 수상한 이종문님을 비롯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지역주민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면민의 날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지평면체육회 김효성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인수 지평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각 기관단체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평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더 살기 좋은 지평, 희망과 비전이 있는 지평, 가보고 싶은 지평, 오고 싶은 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면민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화합과 단결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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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8회 지평면민의 날 기념식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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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2회 용문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
-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32회 용문면민의 날 기념식을 지난 1일 용문면다목적청사 3층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 이혜원 경기도의회의원을 비롯한 면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1부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공연과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 공연팀을 시작으로 다이어트 댄스, 한국무용 공연이 이어졌으며 찾아가는 소리 봉사로 늘 지역행사에 함께하는 최정애 강사님의 무대로 흥을 올렸다. 2부 기념식에서는 대한노인회 용문면분회 이유복 노인회장이 면민대상을 수상했으며, 용문면 발전과 봉사에 이바지한 17명에게도 군수표창, 군의회표창, 경기도의회의장표창, 양평경찰서장 감사장, 양평소방서장표창, 이장협의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면장으로 취임하고 처음으로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해 뜻깊은 자리였고 이 특별한 날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병환으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면민대상 수상자에 아쉬움과 위로의 인사를 전하며 “라온에코포레스트 등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용문면민들의 큰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영광스러운 수상을 축하드리며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용문면 발전을 위해 면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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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2회 용문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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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에 또 만나요” 양평공사, 어린이 물놀이장 폐장
-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어린이 물놀이장을 이용객들의 호평 속에 31일 폐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은 군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여름철 특화시설로 어린이건강놀이터, 볼링장과 더불어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시설이다. 올해는 운영 기간 동안 총 4,252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최대 수심을 30㎝ 이하로 유지해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종합놀이대·워터드롭·워터터널·워터샤워와 워터건 등의 놀이 시설과 파고라, 화장실,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사는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수상안전자격을 취득한 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 1회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진행했고 최적의 수질 관리를 위해 한번 사용된 물은 전량 교체하는 등의 운영 노력으로 이용객 설문 조사 청결도, 만족도 및 향후 재방문 의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창배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시설장은 “어린이 물놀이장이 양평군 주민들과 양평을 찾는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무더위 쉼터가 되었다”면서 “내년에도 많은 사람이 물놀이장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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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에 또 만나요” 양평공사, 어린이 물놀이장 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