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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전 양평군의원, 양평고속道 백지화 재개 '삭발투쟁'
-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강상 노선으로 재개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 김덕수 전 양평군의회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에 따른 정치적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7월 17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현관 앞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중지되는 상황을 규탄하며 성명서 발표와 삭발투쟁"을 벌였다. 김 前 의원은 이날 성명서 발표에 앞서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사상자 수가 늘어나고 있어 안타가운 심정이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과 동시에 속히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시름에 빠진 어려운 국민이 안정적인 일상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양평군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로 현실이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한, 저 김덕수는 “양평군민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의 거짓 정치 선동으로 인해 양평군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중지되는 상황을 규탄하며 삭발투쟁으로 민주당과 싸우려 한다”며 소신을 밝히고 “민주당의 정치적 선동과 거짓 뉴스를 통해 양평군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성토하고 민주당은 이에 대해 즉시 중단하고, 고속도로 사업이 다시 재개될 수 있도록 양평군민과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지금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조직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금의 구성보다 더 투명하고 더 많은 단체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양평군민이 인정하고 동의받는 정체성 있는 범대위로 거듭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저 김덕수는 양평군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강상 노선으로 재개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오늘부터 민주당 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덕수 前 의원은 양평군청에서 성명서 발표와 삭발시위를 가진 후 민주당 여의도 당사로 이동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인 시위를 벌였다. 1인 시위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재개될때까지 계속 벌인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양평군민으로서 저 김덕수는 더불어민주당의 거짓 정치 선동으로 인해 양평군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중지되는 상황을 규탄하며 삭발투쟁으로 민주당과 싸우려 한다. 아울러 12만 5천여 명의 양평군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선동과 거짓 뉴스를 통해 양평군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즉시 중단하고 고속도로가 다시 건설될 수 있도록 양평군민과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다. 과거 2021년 5월 11일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강하 I/C 설치 노력", 최재관 민주당 지역위원장 정동균 전) 양평군수와 당정 협의"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내용을 감추고 왜곡하여 군민을 기만한 사실에 석고대죄해야 한다! 양평군은 2017년 1월 국토부의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따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포함되었으며, 2021년 4월에는 경제성과 정책성 등 종합 평가 결과를 통과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쳤다. 이로써 12만 5천여 명의 양평군민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7월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라는 결정은 양평군민들을 실망과 분노에 빠뜨렸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거짓 선동과 억측 주장으로 인해 고속도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가능성이 생겨버렸으며, 이 지역에 대한 연고나 지역 사정을 모르는 채 양평군민들의 염원과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생각조차 하지 않은 당리당략만을 추구하였다. 민주당은 거짓 정치 선동으로 당초 양서면 원안 노선을 주장하는데 양서면 주민들은 I/C도 없고 30미터 이상의 고가로 환경을 해치며 몇 개의 마을이 없어지며 흉물스럽고 양서면의 아무런 실익이 없는 원안을 분명하게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양서면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슨 근거와 이유로 원안 주장을 하고 있는가? 왜 당신들의 의견으로 지역이 파괴되고 면민들이 고통을 당해야 하는가? 양서면 주민들은 설계회사의 주민 설명회에서 양서면 노선을 분명하게 반대하고 대안으로 강하면 운심리와 양서면 대심리를 잇는 대교를 건설하여 강하 I/C를 이용해서 6번 국도의 양수리 지역의 교통지옥을 해소시켜야 한다는 의견으로 강상면 수정 노선을 찬성하고 있다.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금 범대위의 구성보다 더 투명하고 더 많은 단체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조직을 재정비해서 양평군민이 인정하고 동의를 받는 정체성 있는 범대위로 거듭나야 한다. 또한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원흉은 거짓 선동과 억측으로 원인 제공을 한 민주당이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천명하여야 한다. 때문에, 범대위 투쟁의 목표와 정체성은 민주당의 거짓 선동을 성토하고 그 행태를 막아서 고속도로가 강상 노선으로 추진되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에 양평군민들이 수십 년간 염원해온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물거품으로 만든 더불어민주당은 양평군민들 앞에서 사죄하고 책임성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 저 김덕수는 미약하지만 양평군민의 이름으로 민주당의 거짓 선동과 억측과 싸우려 한다. 양평군민의 염원과 우리 자식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는 저 날파리 같은 세력들을 양평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 더 이상 양평군민을 이용해서 정권 야욕을 부리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 양평군민 여러분! 모두 일어납시다. 손의 손을 잡고 민주당의 거짓과 싸웁시다. 우리 자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싸웁시다. 저 김덕수는 양평군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강상 노선으로 재개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양평군민 앞에 밝히는 바이다! 2023년 7월 17일 양 평 군 민 김 덕 수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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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 이전
양평군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저리 자금지원을 역점수행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가 오는 4월 26일부터 양평물맑은시장 쉼터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그간 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는 NH농협양평군지부 건물내에서 비상설로 운영해왔으나, 비좁은 상담장소와 대기장소로 큰 불편함이 있어 신속한 보증지원과 효율적 운영으로 군민의 접근성과 편리성 향상을 위해 군 소유의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양평읍 양평시장길 11-1)내 2층 회의장의 공간을 정식 확보해 이전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996년도에 설립한 비영리 공공법인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으나 담보가 없어 융자를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자금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원활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기신보 양평출장소 이전으로 이용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관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이 더욱 편리하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희망의 버팀목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군은 경기신보와 함께 관내 약 8,400여 개의 기업인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새로 이전한 양평출장소의 상담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고객센터(1577-5900)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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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만들어드려요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해에 이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케어안심주택 집수리사업「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은 단순한 집수리 사업이 아닌 유니버셜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고령자의 신체·인지 능력 감퇴에 따른 장애요인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용자가 적은 힘으로도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고령자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만 7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 중 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퇴원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거나 장기요양 등급판정 인정자 및 등급외자다. 선정된 가구에는 유니버셜 디자인 컨설팅을 거쳐 600만원 한도 내에서 집수리를 지원한다. 접수는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찾아가는)복지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집에서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며, “군에서는 어르신 돌봄 지원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병원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여생을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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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개최
양평군 단월면(면장 이훈구)에서는 지난 22일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인희)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며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은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해 민간위원 21인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며 향후 2년간 추진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이어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안부를 묻는 마을, 안부를 묻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정인희 민간위원장은 “촘촘한 복지제도에도 언제나 사각지대 취약계층은 존재해왔다”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세심히 살펴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복지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위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민관협력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만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행복한 단월면 구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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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양평군 지평면(면장 김병후)에서는 지난 17일 지평면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해 협의체 위원 27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하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는 위원들을 격려했다. 함금옥 민간위원장은 “봉사를 하기 위해 뜻깊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여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하루빨리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 편안한 마음으로 봉사를 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9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년의 임기 동안 위기가구 발굴, 민간자원 연계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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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7기동군단, 2022년 동계 혹한기 훈련 실시
육군 제7기동군단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 이천ㆍ여주일대에서 동계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2022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기동군단은 이번 훈련 기간 중 다수의 병력과 군차량, 궤도 장비가 3번ㆍ84번 국도, 335번ㆍ531번 지방도 등을 통해 이동함에 따라 해당 도로 주요지역에서 군ㆍ경 합동 교통통제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훈련 기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 불편 신고센터를 운용할 예정이다. (주민 불편신고센터 : 031-641-1540).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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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쌀요리경연대회 내달 개최, 4월 30일까지 접수
- 이천시는 오는 30일까지 2024 쌀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쌀요리경연대회’는 5월 19일 ‘제2회 쌀밥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작년 제1회 쌀밥데이는 지자체 최초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상표의 브랜드 사용 30년 기념식을 맞아 개최되었으며 2023.05.20. 쌀밥데이 선포식을 진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4 쌀요리경연대회’는 현대인의 식문화 트랜드에 어울리는 쌀요리 레시피를 개발하고, 다양한 쌀 요리를 보급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쌀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고 취지를 밝혔다. 경연주제는 쌀을 이용한 디저트, 간식류 이며 1차 심사는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분에 한해 서류심사로 선발하고 2차 본선은 5월 19일, 쌀요리경연대회에서 일반인 및 전문가의 현장심사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총 상금 530만원과 상품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는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5팀, 인기상 1팀으로 시상된다. 주관사인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홍광표 본부장은 “‘쌀요리경연대회’가 전국대회로서 자리매김하여 쌀소비감소의 국가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쌀소비 촉진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대표 쌀 고장인 이천시에서 선제적으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해 가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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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쌀요리경연대회 내달 개최, 4월 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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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도자기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경희)는 19일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김경희 시장(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 단체장 및 개인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전반적인 개요 설명과 자원봉사분야별 배치현황, 역할 등을 안내하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열정을 갖고 봉사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경희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신 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관람객들의 기억 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피어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하고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를 주제로 일회용품 사용 지양, 도자제품 사용권고 및 친환경 용기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초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12일간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축제기간동안 주 행사장인 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 배치되어 안내, 통역, 주차, 교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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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도자기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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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행사 개최
- 양평군 새마을회(회장 김성은)는 지난 19일 11시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에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나눔장터를 열고 3R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3R은 폐기물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감량(Reduce)의 약자로 새마을회는 3R의 의미를 실현해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가고자 2009년부터 자원을 수집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각 읍·면의 새마을회 회원들은 마을에 자원이 될 수 있는 폐기물을 모으는 운동을 연초부터 지속해서 진행해 왔다. 수집된 품목은 헌옷, 파지, 고철, 공병, 알루미늄캔, 철캔 등이며 총 125톤을 모아 마을의 폐기물 감량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는 재활용품 경진대회와 더불어 사용하지 않는 옷과 물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다시 파는 나눔장터, 나눔의 의미를 확산하는 음식 나눔 봉사가 함께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각 읍·면에서 활동하고 계신 새마을회 회원분들의 많은 노력과 수고로 마을에서 잠자고 있던 폐기물이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양평군 자원순환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인 폐기물은 계량 과정을 거치게 되며 연말 개최 예정인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우수 읍면 1위부터 3위까지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쓰이게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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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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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로 범죄예방 총력
- 이천시는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까지 70개소의 안심벨을 설치 하였으며 이어 2024년 상반기 87개소의 공중화장실에 안심벨을 설치 완료했다. 안심벨은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살려주세요’등의 특정단어를 외치거나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점멸되면서 112로 자동 연결된다. 안심벨 버튼 하나로 경찰서로 즉시 연결된다는 점에서 범죄를 저지르기 힘들다는 인식이 생겨 범죄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천시의 공중화장실은 여성 등 범죄에 취약한 시민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사업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추진하는 여성·청소년 안전종합서비스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계획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의 일환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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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로 범죄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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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간AO와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6일 공간AO(대표 박태언)와 취약계층의 여가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간AO는 서종면 내수입길에 위치한 풀빌라 펜션으로, 몽골의 왕궁 및 전통가옥에서 영감을 받은 게르 및 북유럽 스타일의 숙소이다. 야외수영장, 스파시설, 바비큐, 잔디정원 등 복합 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간AO는 군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여가와 문화활동에 필요한 장소, 숙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 공간AO 박태언 대표는 “공간AO는 단순 숙박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휴양과 교류, 봉사를 위한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닿은 오늘을 계기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복지 욕구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가족친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으며 대상자는 양평군가족센터, 무한돌봄센터 등의 유관기관을 통해 발굴․연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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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간AO와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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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바른성장 활력있는 여주!' 여주의 미래상 제시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및 의원, 간부공무원, 읍면동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여주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간부공무원, 시의회의원, 읍면동장 등 인터뷰 및 부서 의견수렴과 분야별 실무추진단 및 자문단 · 시민참여단 의견 청취 결과,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담아 지난 2월 2일에 1차 중간보고회를 거쳤으며 이후 시민 공모로 선정된 ‘균형발전, 바른성장 활력있는 여주’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부분별 핵심전략 사업 발굴을 진행했다. 이날 2차 중간보고회에서는 비전 및 목표 선정 과정을 비롯한 각 부문별 목표와 주요 사업과제에 대한 용역사의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및 자유발언의 순서로 논의가 진행됐다.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연구용역은 △산업·경제일자리 △문화·관광·체육 △지역개발·도로교통 △농업·농촌개발정비 △환경·녹지·재난·안전 △복지·보건·교육 △행정·소통 등 7개 분야의 정책과제와 20개 핵심과제 등 여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발전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비전203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여주시의 미래 비전으로 여주시가 지향해야 미래 청사진을 구상하면서 모두 함께 고민하고 평소 생각했던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과 함께 시민자문단 및 시민참여단 회의,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추가적인 의견수렴 절차 거쳐 최종보고회를 열고, 올해 6월경 여주비전 203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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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바른성장 활력있는 여주!' 여주의 미래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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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 해소
- 여주시는 8.15일 대설주의보로 인해 관내 평균 1.5센티 적설량을 보였으며 아침부터 내린 눈이 도로와 인도에 얼어붙기전에 제설작업이 필요하여 여주시 자율방재단(단장 차재학) 10여명이 우리은행에서 여주초교 입구까지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여주시는 인력과 장비를 구분하여 도로는 제설장비를 이용하고 방재단은 버스승강장, 인도등 주민들 통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작업을 실시하여 제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차재학 단장은 “ 재난·재해발생 시 방재단의 사명감과 지역봉사정신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인도 제설은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주민동참이 필요하니 내집앞이나 내점포앞 눈치우기 운동에 많은 시민이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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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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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고구마재배 2세대들이 모였다.
- 여주시(시장 이충우) 대신면에서 지난 13일(금) 고구마재배 2세대들과 임광식 대신농협조합장,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 등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모임은 대신면에서 고구마를 재배하는 2세대 농업인들이 주축이 되어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고구마 도매시장 가격 침체와 인건비 상승, 품질관리 등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교환과 향후 대신면 고구마 발전을 위해 해야할 일들이 무엇인지 정보를 교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모임에 함께 참여한 최응기 대표는 “여주고구마 박스가 여기저기서 사용되다보니 잘하고 있는 고구마 농가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이에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우리들만이라도 서로 공유하여 대신면의 고구마 품질을 우리가 주도해보자”고 말했다. 임광식 대신농협조합장은 “2세대들의 적극적인 모습을 계속보여주면 좋겠다. 농협도 조합원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농업인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도 “농업인과 상담소, 농협이 하나되어 같은 방향을 보고 간다면 천하제일 대신면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고구마재배 2세대들은 앞으로도 자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대신면 고구마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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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어려운 이웃 위한 떡국 나눔행사 개최
- 양평군 용문천년시장상인회(회장 함영춘)와 용문민속오일장회(회장 김태남)은 지난 10일, 용문면사무소(면장 권용진)을 찾아 떡국용 떡과 만두 200인분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오는 19일 용문면새마을회가 참여해 마을별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기탁받은 떡과 만두를 나눠줄 예정이다. 함영춘 용문천년시장상인회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불경기에도 주변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이러한 나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용문천년시장상인회원과 용문민속오일장회원들, 새마을회가 한마음이 되어 추진되는 지역 나눔행사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용문천년시장 상인회와 민속오일장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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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상인연합회, 제3대 전병곤 연합회장 취임
- 지난 6일, 양평군 상인연합회는 양평물맑은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제3대 양평군 상인연합회장으로 전병곤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장이 취임했다. 이와 함께 상인연합회는 양수리전통시장에 이선교 상인회장, 용문천년시장에 함영춘 상인회장, 양평물맑은시장에 홍성옥 수석부회장, 양동쌍학시장에 노경석 상인회장, 청운골목형상점가에 양장석 상인회장 총 5개 상권에 회장단을 선임했다. 전병곤 신임 상인연합회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전반적인 상권경제에 위기의식을 가지고 미래를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연합된 시장을 통하여 양평군 전통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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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상인연합회, 제3대 전병곤 연합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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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1기동사단 ‘23년 혹한기 훈련 실시
- - 경기도 양평군,강원도 홍천·인제군 일대 대규모 병력·차량 이동, 궤도장비 기동 육군 제11기동사단(권혁동)은 오는 1월 9일부터 2월 3일까지 경기도 양평, 강원도 인제·홍천군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묘년 새해를 여는 이번 훈련은 장병들이 혹한의 기상조건을 극복하고 동계작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한다. 부대 관계자는 “대규모 궤도장비 및 대형 차량 이동에 따라,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궤도장비와 안전거리 유지 및 추월 금지 등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대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훈련 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아래 번호로 신고 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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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1기동사단 ‘23년 혹한기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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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화광장 ‘겨울빛광장’과 ‘눈썰매장’ 겨울철 특별한 추억을 남기세요
- 경기도는 도민들이 추위와 코로나로 움츠린 몸과 마음을 달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겨울빛광장’과 ‘눈썰매장’ 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운영한다. ‘겨울빛광장’ 행사는 지난 12월 23일에 시작되어 2월 19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경기평화광장 정면 출입구에 위치한 시간을 달리는 성벽 조형물을 시작으로 프러포즈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잔디광장 좌측에는 조명 트리, 눈사람 가족, 북극곰 벌룬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우측에는 2023년 토끼해를 상징하는 달토끼와 반딧 별빛 및 수목 엘이디 등 18종의 다채롭고 다양한 빛 장식물들이 광장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아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전시장 정면 중앙에 위치한 시간을 달리는 성벽 조형물에는 ‘주렁주렁 희망 메시지’ 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평화광장 잔디광장에서는 1월 10일부터 2월 26일까지 40일간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2년 만에 개장하는 것으로 주말을 포함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회당 120분씩 2회에 걸쳐 운영되며(점검시간: 13시부터 14시), 매주 월요일에는 휴장한다. 또한, 눈썰매장 부대프로그램으로 눈놀이터(눈꽃성 깃발 놀이, 눈사람 만들기 등)와 소규모 컬링 체험 등을 운영해 다양한 연령의 도민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송용욱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겨울철을 맞아 도민들께서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경기평화광장 빛 전시와 눈썰매장을 통해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www.gg.go.kr/peaceplaza/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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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화광장 ‘겨울빛광장’과 ‘눈썰매장’ 겨울철 특별한 추억을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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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 실시
-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민태근)는 지난 28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를 초청하여 2022년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군정간담회 행사에는 한국부인회 양평군지회 등 14개 여성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태근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진선 양평군수로부터 민선8기 군정방향과 취임 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태근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그동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양성평등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결과 양평군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군정 방향은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 군민과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구축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 단체, 약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 등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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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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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고품격 정자 조성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공원 중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태극공원외 8개소 정자에 대하여 목재 의자, 난간 및 계단 설치를 완료했다. 기존 공원내 정자의 대부분은 의자없는 방바닥구조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초래하였고 난간과 계단이 없어 안전사고 위험으로 정비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금번 9개 공원 정자내 편의 및 안전시설 설치로 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고품격 정자 조성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했다. 앞으로 이천시는 사업효과와 시민 호응도를 보아가며 이천시 관내 공원 전체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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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자원봉사센터 특화사업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
- - 경기도자원봉사센터 4개 권역 특화사업 중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현주)가 진행하는 동부권역 특화사업인 ‘물길따라 환경정화 봉사활동 강강주울래2(시즌2)’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특화사업 우수프로그램 평가에서 4개 권역 중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동부권역별 ‘물길따라 환경정화 활동 강강주울래2’는 양평, 여주, 광주, 이천, 성남, 하남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시민참여형 봉사활동으로 경기도 동부권역 천(川)의 위치 특성을 살려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올 한해 환경을 지키는 탄소중립 교육뿐만 아니라, 6개 시·군에서 38회 플로깅을 진행, 총 1,09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현주 센터장은 “올 한해 진행한 강강주울래 봉사활동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던 점에 많은 봉자자분들께서 함께해주신 것 같다”라며, “동부권역 6개의 센터가 함께 진행하고 유기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나눴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우수프로그램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까지 함께 얻게 돼 뜻깊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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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자원봉사센터 특화사업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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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장수사진 촬영
- 한국자유총연맹양평지부 옥천면분회(분회장 김남성)가 지난 23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옥천면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효(孝)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면사무소 복지팀에서 추천된 9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점심식사도 대접했다. 촬영한 장수사진은 추후 인화작업을 거쳐 무료로 액자로 제작해 자유총연맹 분회 위원들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남성 분회장은 “고향의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생애 아름다운 날로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과 행복한 흔적들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장수하시길 바란다”라며, 오늘 사진 촬영을 위해 협조해 주신 옥천면사무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성복 옥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장수사진 촬영에 협조해 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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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장수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