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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2024년도 신규공무원 2,594명 선발
    - 공개경쟁임용시험:26개 직류 총 2,393명, 경력경쟁임용시험:19개 직류 201명 -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 숙지해야...전 직급 응시연령 18세 이상으로 통일 - 전산직류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폐지 및 지적직류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추가 - 연천군 등 일부 시군 일반토목 및 건축직류 거주지 제한 요건 완화 - 장애인연금 수급권자 응시수수료 면제, 응시원서 접수 취소기간 추가 부여 등 경기도가 2024년도 신규공무원 2,594명을 선발한다. 도는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제1·2회 공개경쟁임용시험(7·8·9급)’과 ‘제1·2·3회 경력경쟁임용시험(연구·지도사, 7·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gg.go.kr)에 1일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도와 도내 31개 시군(의회 포함)을 더한 것으로,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12명 ▲8·9급 2,381명 등 26개 직류에 총 2,393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연구사·지도사 30명 ▲7급 25명 ▲9급 146명 등 19개 직류 201명을 선발한다. 이 중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와 조직 구성 다양화를 위해 장애인 272명, 저소득층 88명, 기술계고 43명을 구분모집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와 관련해 올해부터 달라지는 점이 많아 숙지와 주의가 필요하다. ▲7급 이상 공무원임용시험 응시연령을 기존 20세 이상에서 8·9급과 동일하게 18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 ▲특수직급에서 전산직류를 제외해 자격증 보유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 ▲9급 지적직류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에 지적기능사 추가 ▲일부 시군의 경우, 공개경쟁임용시험 일반토목 및 건축직류 거주지 제한 요건 적용 완화 ▲장애인연금 수급권자 응시수수료 면제 ▲응시원서 접수 취소기간 추가 부여 등이다. 향후 2명 이상의 미성년자녀를 둔 응시자(다자녀 응시자)에 대한 응시수수료 면제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종전과 같이 동일 날짜에 시행하는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중복접수는 불가해 1개 기관에 1개 시험에만 접수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시험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과 세부 시험일정은 경기도(gg.go.kr) 및 시군 누리집에서 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031-8008-4040, 4046, 4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화 도 인사과장은 “올해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응시연령 하향, 응시자격 완화 등을 통해 공직 입문의 기회를 넓혔고, 특히 일부 모집단위의 경우 거주지 제한 요건을 완화함으로써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며 “보다 많은 우수 인재가 지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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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경기도, 2024년 상반기 4급 과장급 및 5급 팀장급 승진인사 단행
    경기도가 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민선8기 3년차를 이끌어갈 ▲4급 과장급 22명 ▲5급 팀장급 57명 등 총 79명의 승진자를 결정했다. 4급 과장급 승진자로 김성환 복지정책팀장, 김미숙 체육진흥팀장, 원금동 AI빅데이터기획팀장, 서진석 미세먼지기획팀장, 허태행 신도시정책팀장 등 22명을, 5급 팀장급 승진자로 투자통상과,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사회혁신경제과 등에서 총 57명을 선발해 승진을 예고했다. 이번 승진자 중 여성공무원은 4급 5명, 5급 21명으로 전체 79명 가운데 33%를 차지했다. 이는 현재 동일 직급의 여성 공무원 비율인 29%를 넘는 수치다. 도는 이번 승진인사에서 “연공서열은 배제하고, 민선8기 30개 중점과제 등 도정 주요사업에서 성과를 낸 업무능력 우수자들을 대거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승진 인력들이 민선8기 역점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1월 11일 전후로 4급 과장급, 1월 29일 전후로 5급 팀장급, 2월 14일 전후로 6급 이하 전보 인사를 실시해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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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경기도, 2024년 상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 단행
    - 승진 8명(1급 1, 2급 1, 3급 6) / 전보 7명 경기도가 2024년 1월 1일자 실국장 이상 고위직 정기인사를 28일 단행했다. 민선8기에서 강조해 온 성과와 능력 중심의 인사운영 방침을 이번에도 적용한 것으로, 연공서열과 직렬을 파괴하면서 파격적 발탁 인사로 주요 현안 직위에 전진 배치했다. 도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1급)에 최원용 평택부시장을, 안전관리실장(2급)에 김능식 복지국장을 임명했다. 3급 국장급은 문화체육관광국장에 이종돈 국장, 농수산생명과학국장에 공정식 국장 등 7명을 전보 발령하고, 정책기획관에 최혜민 디지털혁신과장, 도시재생추진단장에 정종국 주택정책과장, 평생교육국장에 박근균 국제경제협력과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에 강현석 인사과장을 발탁 승진했다. 북부청에서는 조장석 기획예산담당관도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국장급 중에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처음으로 공모 직위로 지정해 공개면접 절차를 통해 권보연 북부지원장을 적임자로 선발했다. 한편, 도는 시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동반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우수자원을 대거 시군 부단체장으로 전출했다. 2급 부단체장으로 ▲화성부시장 손임성 ▲남양주부시장 홍지선 ▲평택부시장 임종철 ▲파주부시장 김진기(유임, 2급 요원) ▲김포부시장 김규식(2급 요원)을 인사발령했다. 3급 부단체장으로는 ▲광명부시장 정순욱 ▲군포부시장 안동광 ▲이천부시장 엄진섭 ▲동두천부시장 임경숙 ▲과천부시장 심영린 ▲가평부군수 박노극을 각각 전출 인사발령했다. 도는 이번 인사는 연공서열을 우선시하는 인사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개인의 역량과 성과를 최우선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고위직 인력들이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도정 역점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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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임 “대한민국 바꾸기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야”
    - 김동연 지사 “수원시, 경기도를 넘어 큰 일을 하실 분. 성원한다” - 염태영 부지사 “경기도 공직자가 갖고 있는 업무역량을 꼭 보여주시길”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1년 4개월여 간의 경제부지사직을 마무리하고 22일 명예롭게 이임했다. 염태영 부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도의원, 실국장, 직원 등 공직자들과 이임 인사를 나눴다. 염태영 부지사는 “경기도에서 민생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서 경기도가 앞장서야 한다. 정부가 못하는 일을 우리가 본을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경기도 공직자가 갖고 있는 업무역량을 꼭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대단히 섭섭하고 아쉽지만, 기쁜 마음으로 보내드린다. 경제부지사로 모시기 위해 제가 삼고초려를 했는데 수락해 주셔서 지난 1년 4개월 동안 같이 걸어왔다. 제게는 동지이자 파트너이자 또 아주 든든한 친구 같은 부지사였다”며 “수원시, 경기도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큰일을 하실 분이다.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가시든 성원한다”고 이임을 축하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민선8기 ‘민생’과 ‘경제’의 신속한 도정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경제부지사직에 2022년 8월 17일부로 취임해 경기국제공항 건설, 경기RE100 추진, 미래 성장산업 육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청년기회 확대 등 경기도정 발전과 도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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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경기도교육청, 2024.1.1.자 지방공무원 인사 단행
    - 총 1,924명 인사 단행, 그중 451명 승진 -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역량 있는 직원의 승진 및 발탁 인사 중점 - 5급 이상은 업무능력, 경력, 기관 간 순환보직 고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 1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총 1,924명의 인사를 20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각 지역과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며 역량을 발휘해온 직원들을 발굴해 승진임용과 주요 보직을 부여했다. 또한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보직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공무원을 알맞은 자리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인사는 총 1,924명으로 ▲3급 9명(승진 4명) ▲4급 47명(승진 11명) ▲5급 223명(승진 59명) ▲6급 이하 1,645명(승진 377명)이다. 도교육청 류영신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이번 인사는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며 역량을 발휘해온 직원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기관 간 순환근무와 균형 있는 인력 배치로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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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이천시 서기관 파격인사 및 승진. 전보인사 단행
    민선8기 이천시가 1월 1일자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행정직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자치행정국장에 이천시 최초로 기술직을 임명하는 파격적인 인사로 향후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이천시는 인선배경으로 “민선8기 김경희 시장의 현장․능력중심의 인사철학에 따라 연공서열과 직렬을 우선시한 과거의 인사관행을 타파하고 업무역량과 추진력을 갖춘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조직쇄신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취임이후부터 늘 성과중심의 인사, 현장능력 중시, 정실주의 배제 등을 강조해왔다. 먼저 국장인사에서는 자치행정국장에 기술직인 최판규 안전도시건설국장을 파격 발탁했다. 안전도시건설국장에는 이강문 도시개발과장이 승진임용 되었다. 현안사항이 많은 복지문화국장에는 행정경험이 풍부한 심관보 자치행정국장이 이를 해결하고자 자진요청하여 임용되었으며, 상하수도사업소장에는 장병준 민주화운동기념공원사업소장이 임용되었다. 과장급에서는 소통홍보담당관에는 이태희 호법면장, 자치행정과장에는 윤희동 소통홍보담당관, 정보통신과장에는 우현녀 민주화운동기념공원사업소 운영지원과장, 도서관과장에는 이운용 사무관, 기업지원과장에는 전희숙 정보통신과장, 교통행정과장에는 김진용 차량등록사업소장, 차량등록사업소장에는 김종태 사무관, 호법면장에는 송시훈 민주화운동기념공원사업소 시설관리과장이 각각 임용되었다. 이천시는 현재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어 업무 연속성과 조직안정성 차원에서 최소한의 인사를 실시하였으며, 내년 2월말 의회승인을 거쳐 승진․전보 인사발령과 함께 개편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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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실시간 인사/부고 기사

  • 이천시청소년재단 문기흡 대표이사 취임
    오늘 9월 14일 이천시청소년재단 제3대 대표이사에 문기흡(66년생) 전 이천시민장학회 사무국장이 취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이천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9월 14일 오전 9시 이천시청 시장실에서 문기흡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복지학(석사)을 전공한 문기흡 대표이사는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을 지닌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사, ▲전국장학재단협의회 이사, ▲KBS스포츠예술과학원 겸임교수, ▲이천시민장학회 사무국장 등 다년간의 실무 경험이 있으며, ‘백세시대 좋은 부모 되기’를 저술했다. 문기흡 대표이사는“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과 희망을 찾고 실현할 수 있는 활동터전을 제공함과 아울러 안전하고 쾌적한 성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의 다양한 기회와 성장의 플랫폼’기관으로의 사명을 다해갈 것”이라며, “ESG 경영가치를 기반으로 지역상생과 고객만족 지향 경영을 통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고 청소년과 이천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새로운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청소년재단이 이천의 미래인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재단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이천의 핵심기관으로서 큰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제3대 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취임식은 오는 22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날 신임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청렴 및 인권경영 실천을 선언하고 직무수행계획과 경영비전을 제시하며 경영의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천시청소년재단은 2016년 7월 1일 이천시에서 출연하여 설립한 지방 공공기관으로 재단 산하에 7개 청소년 시설(▲서희청소년문화센터, ▲부발·창전·청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자단기청소년쉼터, ▲교육협력지원센터)을 두고 청소년 활동·참여·복지·보호 정책 실무 최일선에서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추진하며 국가 및 지자체 청소년정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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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경기도, 대변인 김진욱·감사관 최은순·중앙협력본부장 태광호 임명
    감사관에 최은순 변호사 중앙협력본부장에 태광호 전 행안부 정책보좌관 경기도는 최근 실시한 공개채용 결과 신임 대변인에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감사관에 최은순 변호사, 중앙협력본부장에 태광호 전 행정안전부 정책보좌관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진욱 신임 대변인은 2017~2019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2019~2020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 2021년~2022년 3월까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김진욱 신임 대변인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 경기도정의 원활한 언론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정책 이해와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신속·정확한 보도를 위해 언론취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순 신임 감사관은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2003~2004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비상임위원, 서울특별시 감사위원회 위원,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했다. 최은순 신임 감사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로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조직구성원들이 도민을 위한 변화와 혁신, 적극행정이 가능하도록 감사패러다임과 시스템 전환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회 및 중앙정부 협력업무를 담당할 중앙협력본부장에는 태광호 전 행정안전부 정책보좌관이 확정됐다. 태광호 신임 중앙협력본부장은 2009~2012년 국회 정세균의원실 비서관, 2017~2018년 경기도 연정협력국장, 2018~2021년 화성시 정책보좌관 등을 거쳐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 태광호 신임 중앙협력본부장은 “지방자치단체와 정당, 중앙부처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고 도정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국회와 중앙정부 부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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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여주교육지원청, 제26대 한관흠 교육장 취임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충실하고,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행정 노력 여주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전인적 학생 성장을 위해 노력 한관흠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9월 1일(목) 여주시 영월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로 교육장의 취임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관흠 교육장은 공주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장호원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하여 이천교육청 장학사,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교육과정정책과 장학관, 미래교육국 과장으로 재직했으며 죽전고 교장을 거쳐 9월 1일자로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학교는 교육과정 운영의 본질에 충실하고, 교직원의 전문성과 자발적인 역량을 발휘하여 학생 교육에 힘쓸수 있도록 교육부 및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정책을 바탕으로 지원행정에 초점을 두겠다”며,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협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개별학교에 적합한 학교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관흠 교육장은 9월2일 여주시청(시장 이충우) 방문을 시작으로 여주시의회,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전인적 학생 성장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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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경기도 정책수석 김남수, 기회경기수석 강권찬 확정
    김남수 신임 정책수석-노무현 정부 청와대 비서관. 김동연 지사 도정 전반 대외협력 관련 정책 보좌 강권찬 신임 기회경기수석 -문재인 정부 시민참여비서관. 김동연 지사 ‘기회의 경기’ 정책 발굴 및 수립 역할 김달수 신임 정무수석 내정자, 8·9·10대 경기도의원(3선) 역임 경기도는 최근 실시한 정책수석과 기회경기수석 채용에서 각각 김남수, 강권찬 전 청와대 비서관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김남수 신임 정책수석은 2005~2006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며 사회조정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4~2015년 충청남도 노동특보를 거쳐 2018년~2021년 ㈜케이에스드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강권찬 신임 기회경기수석은 2019~2021년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상황실과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2021~2022년 시민참여비서관을 지냈다. 도지사 직속 2급 상당의 정책수석은 도정 전반의 대외협력 관련 도지사의 정책 결정을 보좌하는 역할을 한다. 민선 8기에서 신설된 3급 상당 기회경기수석은 경기도를 ‘기회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김동연 도지사의 도정 정책 발굴과 공약이행 성과관리를 위한 정책 결정을 보좌한다. 김남수 신임 정책수석은 “도지사의 정책 결정을 보좌하는 데 있어 다양한 주체의 도정 참여와 의견 수렴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권찬 신임 기회경기수석은 “1,390만 경기도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해 경기도를 ‘기회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도지사의 철학과 비전을 중심으로 중장기 전략과 과제 수립, 주요 과제 조정과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원활한 소통과 협치를 지원하기 위한 2급 상당 정무수석에는 김달수 전 경기도의원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8·9·10대 경기도의원을 지냈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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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경기도교육연구원 제6대 박정일 원장 취임
    제6대 경기도교육연구원장에 박정일 원장 취임, 9월 1일부터 2년간 임기 시작 새로운 경기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 ‘경기도미래교육원’ 으로 확대·개편 노력에 힘쓸 것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제6대 원장에 박정일(법무법인 클라스AI·BigData Cluster) 대표가 9월 1일(목) 취임한다. 박정일 신임 원장은 “다섯 번째 주민 직선으로 뽑힌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제시한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연구원을 경기도미래교육원으로 확대개편하여 모두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자랑스러운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첫째, 경기도교육연구원을 싱크탱크(ThinkTank) 기능의 '경기도미래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둘째, 기존 연구중심에서 글로벌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종합지원하는 역할로 기능을 확대하고자 한다. 한편, 박정일 신임 원장은 전)한양대학교 공대 컴퓨터소프트학과 겸임교수, 삼성SDS(주) Tokyo사무소장을 역임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과 졸업, 와세다 대학의 비즈니스 과정, 스탠포드대학의 창업 스쿨에서 공부했다. AI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 위원, AI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위원회 위원장,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민간위원, 일자리위원회 중소벤처TF장, 미래학회 이사를 지냈다. AI·BigData, EduTect 전문가로서 글로벌 ICT 비즈니스 현장을 누볐다. 주요 저서로는 AI 한국경영 지도자편, AI 한국경영 정책제언편, AI 한국경영 국정운영편, AI 한국경영 미래비전편. 미중 패권다툼과 일자리 전쟁, 김치·스시·햄버거의 신 삼국지 등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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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3
  • 경기도교육청, 17일 전문성 갖춘 정진민 감사관 임명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한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17일 정진민 감사관을 임명했다. 신임 정진민 감사관은 법무부 법무연수원, 대검찰청 서울고등검찰청 지방검찰청 형사부, 특별감찰관실 등 25여 년간 수사 기관을 두루 거쳤다. 임태희 교육감은 신임 감사관에게 “사회 변화에 발맞추는 교육행정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자율과 균형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감사를 시행해 청렴한 경기교육을 만드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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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염태영 경제부지사 17일 취임 “소통·협치 정신 토대로 민생회복 힘쓸 것”
    시급한 민생현안 대응을 위해 취임식 생략 후 곧바로 공식 일정 돌입 도의회 의장·부의장, 여야 대표 등 만나 도-도의회 상생협력 소통 자리 마련 염 부지사 “도민의 삶을 최우선 기준으로 민생 회복을 위해 전력투구할 것”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8월 17일 공식 취임하며 소통과 협치의 정신을 바탕으로 민생 회복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수원 현충탑을 참배한 후 경기도 광교청사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동연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민선 8기 경제부지사로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염 부지사는 도청 내부망 메일로 직원들에게 취임 인사를 전한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시급한 민생현안 대응에 집중하겠다는 의도에서다. 염 부지사는 취임 인사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의 어려움, 중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의 애로에 귀를 기울이며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 경기도 경제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염 부지사는 “일하는 동안 모든 과정에서 ‘도민의 삶’을 최우선의 기준으로 삼고 민생회복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라며 “기회의 경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경기를 실현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염 부지사는 김동연 지사의 1호 결재인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의 추진상황과 ‘민생안정 분야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첫 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후 염 부지사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판수 더불어민주당 부의장, 남경순 국민의힘 부의장,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곽미숙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만나 도의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다지는 기회도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도민만 바라보며 소통과 협치로 도민들의 삶과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 도의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염 부지사는 엠지(MZ)세대 직원 10여 명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언제든 부지사실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이야기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소통 행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염 부지사는 현충탑 방명록에 “선열들의 숭고한 뜻 이어받아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경기도의 더 나은 미래와 도민들과 함께 혁신성장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거듭 다지기도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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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경기도교육청, 새로운 경기교육을 위한 교육전문가 정책기획관 임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 실현의 중심이 되는 정책기획관을 12일 임명했다. 신임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공익법인 한국교육정책연구소 사무국장, 한국교육신문사 및 교육플러스 편집국장 등 교육 기관과 교육 전문 언론사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교육전문가다. 또, 주민직선 5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에서 대변인과 정책공약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경기교육 정책의 밑그림을 그렸다. 임태희 교육감은 신임 정책기획관에게 “경기교육을 바꾸고 새롭게 하는 첫걸음을 당당히 내디뎠다”라며, “자율, 균형, 미래의 3대 원칙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경기교육을 만드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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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김용진 신임 경기도 경제부지사, 28일 공식 취임
    시급한 민생현안 대응을 위해 취임식 생략 후 곧바로 공식 일정 돌입 김 부지사 “민생경제 회복과 경기도의 신 성장동력 발굴에 최선 다할 것”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7월 28일 공식 취임했다. 김용진 신임 경제부지사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수원 현충탑을 참배한 후 광교청사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동연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민선 8기 첫 경제부지사로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특히 시급한 민생현안 대응에 집중하고자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도청 내부망 메일로 직원들과 취임 인사를 나눴다. 김 부지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경제부지사로서 지금의 경제위기를 잘 극복하고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실현하기 위해 김동연 지사,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향후 도민들이 먹고사는 걱정 없이 마음껏 기회를 펼칠 수 있도록 경기도를 세계 첨단산업 중심지이자, 기업 성장과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곳으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김 부지사는 김동연 지사의 1호 지시사항인 ‘경기도 민생대책 특별위원회’의 구성·운영에 관한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 등에 관한 첫 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 부지사는 향후 민생대책 특별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각계의 목소리를 들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을 고민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 신임 경제부지사는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세광고, 성균관대를 거쳐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0회로 기획예산처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정책총괄팀장, 대외경제국장, 공공혁신기획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거쳐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제17대 국민연금 이사장을 역임한 재정·경제 분야 전문가다. 김동연 지사가 문재인 정부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 재임할 당시 제2차관으로 함께 국가 재정․경제정책을 이끈 경험이 있다. 한편, 이날 김 부지사는 현충탑 방명록에 “순국선열님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합니다. 경기도의 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민생경제 살리기에 대한 의지를 거듭 다지기도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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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 경기도, 민선8기 첫 경제부지사에 김용진 전 기재부 차관 내정
    김용진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 - 30년 넘게 경제관료로 일한 재정경제 전문가 공공기관정책 및 국가 재정 총괄. 국회와의 소통, 협력 경험도 갖춰 경기도 도정자문회의 구성. 신임 의장에는 염태영 전 수원시장 위촉 민선 8기 주요 도정 진행상황 점검, 신규 정책 기획 등 역할 예정 지난 19일 경제부지사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한 조직개편안을 공포한 경기도가 20일 신임 경제부지사와 신설 정책 자문기구인 도정자문회의 의장 인선안을 발표하며 비상경제 상황에 대한 대응 속도를 높였다. 경기도는 이날 민선 8기 첫 경제부지사에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내정했으며 새롭게 구성되는 정책 자문기구 ‘경기도 도정자문회의’ 의장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김용진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는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세광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예산처 복지노동예산과장, 駐영국대사관 재정경제관, 대외경제국장, 공공혁신기획관, 부총리 대변인, 사회예산심의관,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 등을 거쳐 한국동서발전 사장, 기획재정부 차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재정․경제전문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정부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 재임할 당시 제2차관으로 함께 국가 재정․경제정책을 이끌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30년 넘게 경제관료로 일한 재정경제 전문가”라며 “특히 기획재정부 제2차관으로서 공공기관정책 및 국가 재정을 총괄하면서 국회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협력을 이끌어 낸 경험이 있어 경기도의회와의 소통 강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공식 취임에 앞서 인사위원회 심의 등 임용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경기도 도정자문회의’ 신임 의장으로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위촉했다. ‘경기도 도정자문회의’는 민선 8기 주요 정책 자문기구로서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게 된다. 신임 염태영 경기도 도정자문회의 의장은 1960년 경기도 수원 출생으로 수원 수성고등학교,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임감사 등을 지냈으며 2010년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해 처음 수원시장에 당선됐다. 이후 2014년, 2018년 계속 당선되며 수원시 역사상 첫 3선 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방분권의 강화에 일관되게 노력하면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국 풀뿌리 정치인들의 연대기구인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염 의장은 자치분권 최고 전문가로서 평가받고 있으며 김동연 도지사의 소통과 협치 철학을 가장 잘 구현해낼 인물로 꼽히고 있다. 도정자문회의는 주요 도정 정책에 대한 진행 상황 점검과 개선방안 제언, 신규정책 기획과 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맡게 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수원 군공항 이전, 스타트업 천국도(道), 사회적경제 활성화, 도민과의 소통 강화 등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과 경기도 주요 현안을 다루게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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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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