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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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지방하천 10개 현장에 상반기 중 선급금 100억 원 투입
    경기도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가 시행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10개 현장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까지 100억 원 규모의 선급금을 집행한다. 경기도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에 대한 차질 없는 재원 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활한 공사 추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선급금 집행 배경을 설명했다. 집행 대상은 도가 추진 중인 지방하천 정비사업 16개 공사 가운데 신용도 등 재정 상태가 열악하거나 규모가 작은 시공업체 10개 현장이다. 지급 현장은 화성 삼미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2억 8천8백만 원, 안성 월동천 개수 사업 10억 3,400만 원 등이다. 박성식 경기도 하천과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도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치수·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예산 지원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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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무료 치매체크 해보세요”
    - 경기도, AI기술을 활용한 간편 치매체크 8일부터 전 시군 확대 - 스마트폰에서 전화 또는 큐알코드 스캔으로 접속. 3분 이내 결과 확인 - 치매 위험군일 경우, 거주지역 치매 안심센터 방문 안내까지 경기도가 어버이날을 맞아 수원시‧양주시‧가평군에서 시범 운영하던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를 전 시군으로 확대해 8일부터는 경기도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해진다고 6일 밝혔다.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전화(1668-4157)를 걸거나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검사대상자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검사할 수 있다.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검사로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검사 후 치매 안심군이면 치매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치매 위험군이면 거주지역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도록 안내한다. 도내 60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검사할 수 있으며, 총검사 시간을 3분 이내로 설정해 편리성을 높였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치매는 고령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로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고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 AI 간편 치매체크를 통한 치매 위험도 확인으로 적절한 치료·관리 방법을 찾고 증상의 진행을 늦춰 치매 환자와 가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AI를 통한 간편 치매체크를 지난해 12월부터 4월까지 수원시‧양주시‧가평군 3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8,556명이 참여했으며 관리권고군 1,744명을 발견해 치매안심센터로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유모 씨(65세)는 “간편하고 좋은 검사였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가족이 검사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생활지원사 박모 씨는 “치매가 염려되는 독거어르신에게 간편하고 부담없이 검사 도움을 드리고 인지장애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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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경기도 건의로 아파트 옥상문 자동개폐장치 관리 의무화
    - 장기수선계획 수립기준에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관리의무 신설, 앞으로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아파트 환경 조성 가능 기대 경기도가 아파트 화재 대응을 위해 건의한 공동주택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관리를 의무화 등 제도개선안이 정부의 입법예고안에 반영됐다. 도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일 이런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수립기준 항목에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등 피난시설 및 피난 기구를 추가해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끔 하는 것이다. 2016년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신축 공동주택 각 동 옥상 출입문에 비상문 자동개폐장치를 의무화하고 화재 시 소방시스템과 연동돼 자동으로 열리는 구조로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장기수선계획 수립 기준상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항목이 빠져 있어 관리 소홀로 고장 나거나 소방시스템과 연동되지 않아 화재 시 자동으로 문이 열리지 않으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도는 2023년부터 국토교통부에 관련 제도개선안을 건의하고 직접 방문하여 필요성을 설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올 1월에는 행정안전부에 ‘노후 아파트 화재안전 개선대책’으로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 끝에 개정안이 입법 예고됐다. 도는 앞으로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자동개폐장치의 정기적 관리뿐만 아니라 구축 공동주택의 자발적 설치 확산도 기대하고 있다. 김성범 경기도 공동주택정책팀장은 “여러 세대가 모여 살고 있는 아파트 특성상 화재 시 그 피해가 크게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제도개선으로 좀 더 안전한 아파트 거주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상문 자동개폐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아파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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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소아의료 공백, 경기도가 적극 대응한다
    -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지정으로 24시간 중증 소아응급 진료 체계 구축 - 경기도 4개 권역별 1개소 - 달빛어린이병원 및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확대지정 및 지원으로 경증소아환자 지역 내 소아 의료 접근성 제고 - 달빛어린이병원 21개소,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7개소 경기도가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 등으로 공백이 우려되는 소아의료 대응을 위해 24시간 중증 소아응급 진료가 가능한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을 신규 지정하는 등 올해 소아진료기관을 13개 확충한다. 도는 전국적인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와 고령화, 소아진료 기피 등에 따라 대형병원으로 소아응급환자가 몰리면서 의료진 피로도와 인력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경기도 소아 야간·휴일 진료개선 대책’ 시행 배경을 설명했다. 우선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은 지난 1월 공모를 거쳐 권역별 1곳씩 분당차병원, 명지병원, 아주대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 등 4곳을 선정했다. 도는 이들 병원이 24시간 중증소아 응급 환자를 위한 응급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총 4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병원들은 이 예산을 바탕으로 소아응급 전담 의사 채용과 전담 인력의 근무 여건을 향상할 수 있다. 분당차병원은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명지병원, 아주대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추가 인력 채용을 마무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달빛어린이병원’도 지난 4월 2곳을 확대 지정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과 휴일에 만 18세 이하 경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환자들은 평균 약 7만 8천 원인 응급실 대비 저렴한 평균 1만 7천 원의 진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2017년 평택 성세아이들병원, 고양 일산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을 시작으로 올해 2곳까지 총 21곳이 운영 중이다. 끝으로 올해부터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도 7곳을 새롭게 지정했다.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은 달빛어린이병원 선정 기준(진료 의사 3인 이상의 단일 병의원, 평일 24시까지 운영 등)을 충족하지 못한 의료기관이라도 운영비를 지원해 평일 3일간 오후 6~9시, 휴일 하루 6시간 등 야간·휴일 진료하는 곳이다. 도는 홈페이지를 통해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4개소 ▲달빛어린이병원 21개소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7개소 총 32개소 기관을 지난 3일 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지정으로 중증 소아응급 환자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달빛어린이병원 및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추가 확대로 소아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언제나 안심할 수 있도록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아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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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양평소방서, 어린이날 맞이‘가족안전 119체험행사’운영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양평묽맑은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 양평 어린이 대축제’ 행사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여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물소화기 사용 및 방화복·안전모 착용 소방관 간접체험 ▲4분의 기적 일상생활 속 응급처치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소방차 포토존 사진촬영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등이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에 아이들이 직접 안전체험을 함으로써 안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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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송석준 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 등록
    경기도 이천에서 3선에 당선된 송석준 의원이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로 최종 등록했다. 5일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에서 3선 당선)이 제22대 국회 국민의힘 초대 원내대표 후보에 등록했다. 송석준 의원은 “많은 분들과 상의하고, 많은 고심 끝에 원내대표 후보로 나서기로 했다”며 “이 시기에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는다는 것은 어렵고 힘든 고난의 길이 되겠지만,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당을 위해서 그리고 보다 나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서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적극 나서겠다”고 후보 등록의 결심을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소통과 변화를 주도하고, 개혁 입법과 국정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가겠다”며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야당과의 원만한 협상과 타협의 대화 정치를 복원하고, 우리 당을 책임 있는 유능한 여당으로 만들어 국회를 반드시 정상화시키겠다”는 원내운영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는 5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선거운동의 본격 레이스에 올라 9일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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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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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하절기 폭염 대비 취약계층 안전확인 모니터링 추진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사업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3,811가구에 가구당 5만원,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있는 경로당 356개소에는 개소당 125천원을 추가 지급했으며, 무더위쉼터로 지정돼있는 마을회관이나 복지회관 21개소에는 개소당 375천원을 8월 중 지급 예정이다. 또한, 해피나눔성금을 통해 선풍기, 써큘레이터등 냉방용품을 186가구에 지원했으며,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여름 이불 지원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물품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가구에 대해서는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 맺기 사업을 통해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hy사회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홀몸어르신돌봄사업으로 주 3회 건강음료 지원과 안부 확인 등 상시 모니터링으로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찾아가는 민관협력 사업인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을 통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폭염에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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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양평군, 농막 개발행위허가 운영기준 변경 알림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양평군 도시계획 조례가 2023년 7월 7일부로 일부개정 되면서 제15조(허가를 받지 아니하여도 되는 경미한 행위)가 삭제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농막을 농지에 설치할 경우 농업용 시설로 판단해 농지전용 절차 미이행을 양평군 도시계획 조례 제15조(허가를 받지 아니하여도 되는 경미한 행위)를 근거로 농막에 대해서 개발행위를 득하지 아니하고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만으로 처리되고 있었다. 올해부터는 양평군 도시계획 조례 제15조(허가를 받지 아니하여도 되는 경미한 행위)가 삭제됨에 따라 농막을 설치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3조」의거 농막 설치는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대상에 해당하는 건축물이므로 개발행위허가를 득해야 하므로 측량 및 설계도서 작성에 따른 경제적 부담 가중으로 주민 불만이 예상된다. 이에 양평군청 허가1과에서는 주민 불만을 일부 해소하고자 토지의 형질변경 등 사업계획(우수ㆍ오수, 급수, 도로계획 등)이 없는 단순히 농막만 설치하는 경우에 한해 개발행위 허가 처리 없이 (건축)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만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김진애 허가1과장은 “도시계획 조례 제15조(허가를 받지 아니하여도 되는 경미한 행위)의 삭제 따른 농막 신고 처리 방안에 대해서 직원들의 업무 연찬과 민원 대행업체 홍보를 통해 주민 불만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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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3-08-07
  • 양평군,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이후 10월 한달 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의거 동물보호와 유실·유기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의 정보를 시·군·구청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로, 월령 2개월 이상인 개 중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동물 미등록 시 60만원 이하, 변경된 등록정보를 10일 또는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은 경우,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자진신고 기간 운영을 통해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에 대한 단속을 일시 중지하고 과태료를 면제해 소유자의 자발적 등록을 유도하고자 한다. 한편 양평군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동물등록비용을 지원하는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도 함께 시행하고 있어 소유자는 자진신고 기간 내 마리 당 1만원의 수수료를 내고 (마리당 2만원 지원) 반려동물의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신동호 축산과장은 “반려견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반려인이라면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드시 반려견을 등록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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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3-08-07
  •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023년 하반기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7일부터 20일까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023년 하반기 프로그램의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분야 총 72개 강좌가 개설된다. 특별신청은 학습비 면제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를 대상으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대상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인터넷 신청은 일반 학습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휴대전화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다만, 휴대전화가 본인 명의가 아니거나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평생학습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학습자는 무작위 인터넷 추첨으로 선발되며 프로그램 개강 조건은 정원의 70% 이상 등록 시 충족된다. 한편, 강의계획서와 학습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yp21.go.kr/l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군민들이 평생교육에 참여해 삶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한 만큼, 이번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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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여주시 송촌1지구 등 5개 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는 국가적 사업이다. 여주시는 2014년 초현지구를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2년 송촌1지구 등 5개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계획 수립, 토지소유자 2/3와 토지면적 2/3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지정, 그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해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와 이의신청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요번 공부정리를 통해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공부정리에서 여주시는 송촌1지구 98필지(67,149.4㎡), 송촌2지구 125필지(85,024.8㎡), 후포2지구 181필지(155,534㎡), 장풍1지구 284필지(129,108.2㎡), 백자지구 339필지(223,679.4㎡)에 대한 경계를 확정하고 토지대장, 지적도 등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을 완료했다. 시는 향후 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이용도면 등을 정리하고 지적재조사사업으로 면적 증감이 발생한 필지에 대해서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징수 및 지급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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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3-08-07
  • 여주시, 2022회계연도 예산 및 재무회계 결산 현황 공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해 시의 살림살이 전체를 볼 수 있는‘2022회계 예산 및 재무회계 결산 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되는 결산자료는 시민들이 시의 세입·세출예산 집행상황, 자산 ․ 부채 재정상황, 1년 동안의 재정운영 성과 등 결산현황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년 공개한다. 2022회계연도 세입 결산액은 전년 대비 235억원 증가한 1조 4,414억원, 세출 결산액은 전년대비 890억원 감소한 1조 766억원이다. 재정상태는 총자산 4조 3,803억원, 총부채 438억원으로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차감한 순자산 규모는 전년보다 2,366억원이 증가한 4조 3,365억원이다. 재무제표에 의한 전년도 여주시의 자산대비 부채비율은 1%이며 건전한 재정운영과 세수증대 및 지출효율화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 수익이 점차 개선되는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또한 여주시는 매년 여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장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및 회계제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건전재정 기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노력해 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http://www.yeoju.go.kr)의 “정보공개→재정현황→결산현황”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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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여주시, 쉽고 유익한 도로명주소 서비스
    상세주소란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101동 101호’, ‘201동 201호’와 같은 동·층·호를 말한다. 공동주택(아파트, 빌라)에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어있지만,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에는 여러 세대가 살고 있어도 동‧층‧호의 구별 없이 같은 주소로 표기되어 거주자의 생활에 불편을 격고있으며, 응급 상황 시 대응 지연, 택배나 우편물의 반송·분실, 배달 음식 주문시 착오 전달 등 많은 불편 사항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상세주소가 있다면 주민등록 등‧초본에 “세종로 1, 101동 201호”와 같이 동‧층‧호를 구분하여 전입신고 할 수 있으며, 우편물, 택배, 배달 음식 등을 정확히 전달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응급상황에서도 지체 없이 해당 주소를 찾을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응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세주소 부여 신청은 건물 소유주나 임차인(소유주가 동의한 경우)이 여주시 행복민원과 주소팀(☎887-2256~2257)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 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상세주소 부여로 시민들의 생활에 많은 불편 사항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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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여주시, 이삭도열병 사전방제로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벼 안정생산 및 고품질 여주쌀 재배를 위하여 이삭도열병 방제에 철저를 기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여주시는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집중 호우 및 흐린 날이 지속되어 벼 도열병 방제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도열병은 벼의 전 생육기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출수 후에 발생하는 이삭도열병의 경우 발병하면 회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수량감소, 품질저하 등으로 이어져 큰 피해를 가져오게 된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출수기 전후로 비가 자주오거나 이슬이 오래 맺히는 경우, 도열병균이 식물체에 침입하기 쉬워져 이삭도열병 위험이 커지고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예찰 및 방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잎도열병이 많이 발생되었던 포장, 질소질 비료를 많이 투입한 논 등에는 사전방제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유제, 수화제, 액상수화제 등 전용약제를 사용하여 이삭이 패기 시작할 때 1차 방제를 하고, 5~7일 후에 2차 방제를 실시하면 이삭도열병 방제에 효과적이다. 여주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예찰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즉각적인 진단 및 지도에 따라 농업인들의 농작물 수확에 차질이 없도록 각 읍면별로 살균·살충제를 포함한 농자재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농가 보급을 완료한 상태이다. 용혜원 병해충 담당자는 “올해는 7월 일조량이 많아 평년보다 3~7일 정도 벼 출수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출수기간 아침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예방위주 병해충(도열병ㆍ잎집무늬마름병ㆍ혹명나방 등) 방제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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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키움정책단 8월 정기회의 개최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8월 9일 ‘여주시 청년활동협의체’ 키움정책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오후 7시부터 청년활동지원센터 스터디룸에서 진행된다. 9일 진행될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6월 정기회의에서 진행됐던 정책제안 워크숍 교육을 토대로 여주시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 제안 마련을 목표로 하여 분과별 토의를 비롯해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2024년도 청년 축제 기획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 정책 제안 및 축제 기획 등 여주 청년을 대표하는 키움정책단 단원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정책단 단원들이 꾸려나갈 다양한 활동에 여주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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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여주경찰서, 협력단체와 다중밀집 지역 가시적 합동순찰 전개
    여주경찰서(서장 남우철)는 최근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로 시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부터 주말 동안 자율방범연합대, 여주시 해병전우회 등 협력단체와 다중밀집 지역에서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여주경찰서 경찰과 협력단체가 신세계 아울렛, 여주역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대상으로 도보로 이동하며 범죄 위험 요소 점검과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으로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앞서 여주경찰서는, 여주시 CCTV 관제센터와 이상행동 사안 및 긴급 범죄 발생 시 동선 추적 등 원활한 상호 소통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남우철 여주경찰서장은 ‘충격적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합동 순찰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협력단체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이상동기 범죄에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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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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