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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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한우 우수성 홍보 온라인 포스터 그리기 대회 개최
    - 6월 14일 개최되는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사전축하행사로 전국 초등학생, 중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 - 5월 16일(목)~22일(수)까지 온라인 신청·접수되며 누리집을 통해 모집 공개 경기도가 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경기 한우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6월 14일 안성 도드람LPC에서 개최되는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사전축하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경기 한우 포스터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고유품종인 한우의 가치를 이해하고 한우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초등학생(저학년, 고학년 부문), 중학생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한우 품질, 맛 등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주제가 드러나도록 직접 그린 포스터를 사진으로 찍어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부문별 100명씩 선착순으로 온라인 사이트에 이미지를 등록 접수해야 한다. 대회의 모집 공고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대회 시상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부문별 7명(총 21명)에게 각각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4명에게 상장과 상품권이 수여된다. 특히 금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는 등 시상 결과는 5월 28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최경묵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정된 우수 포스터는 향후 경기한우 축산물 소비촉진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한우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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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2024-05-02
  • 이천시, '2024 지역문화예술축제' ‘파크 콘서트’개최
    이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이천지회가 주관하는 지역예술인들의 축제인 지역문화예술축제가 올해는 설봉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 준공 및 개장을 기념하여 ‘파크 콘서트’를 주제로 오는 5월 11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설봉공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파크 콘서트’는 지역예술인 이천퓨전난타연합회, 퍼스트 브라스 앙상블, 카키마젬, 라임티, 이천시청년무용단, 수트리오앙상블, 20th century b-boy, 이천윈드오케스트라, 아이랑밴드 및 초대가수 김필, 박정현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타악, 클래식, 어쿠스틱,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로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박정현, 김필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설봉공원의 저녁을 열기로 채울 예정이다. 한편, 따뜻해진 계절과 행사날짜가 휴일인 걸 감안하면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시 관계자는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행사장을 찾아주실 것을 권하며 파크 콘서트의 취지에 맞게 편안한 관람을 위한 개인돗자리를 지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5-01
  • 양평문화재단, 선뵈
    가족의 달을 맞이해 양평문화재단에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발레이야기>를 오는 5월 25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4 별빛물빛콘서트 in 양평]의 다섯번째 무대로 <유니버설 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발레이야기를 준비했다. 발레 개요와 역사, 무용수들의 훈련법, 발레 감상법을 토크콘서트로 풀어내고 유니버설발레단 단원과 유니버설발레단 주니어컴퍼니 단원이 직접 선보이는 특별 공연 무대까지 발레의 모든 것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제공한다. 발레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한국창작발레>의 역사를 써나가고, 발레리나에서 경영자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문훈숙 단장의 진심 어린 발레 이야기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 가족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 무용수들의 무대를 통해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QR코드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싶다면 양평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친구맺기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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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2024-04-30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추진
    - 2023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미술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하여 큰 호응 - 4월 30일까지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공개모집 진행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이달부터 12월까지 <2024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에는 여주시 대신면 대신초등학교와 경기관광고 앞 회전교차로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하여 옐로카펫(yellow carpet)을 알리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도자벽화와 조형작품을 구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올해 3월부터 여주시 읍면동, 유관기관 등 공모를 통해 사업이 필요한 대상지를 모색했으며,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여주미술인 중심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을 모집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일상 속 예술을 통해 여주의 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모집에 여주 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모집 공고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지원팀(☎031-881-968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4-25
  • 제10회 이천체험문화축제, 가정의 달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봄나들이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5월 5(일)부터 5일(월)까지 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야외 대공연장 일원에서 ‘제10회 이천체험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을 주제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가족 중심형 축제로 만들기체험, 농촌체험, 공예체험, 문화・여가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화창한 5월의 봄날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제38회 도자기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승마체험, 동물 먹이주기 체험, 도자기체험, 나만의 우쿠렐레 만들기, 염색체험등의 다양한 체험과 난타공연, 버블매직쇼, 특공무술·태권도 시범공연등의 다채로운 볼거리가 방문객을 맞이 할 예정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이천나드리 이사장은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바쁜 일상과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가족과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축제 기간 동안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천나드리가 주관하는 체험문화축제는 이천 관내 체험 운영 경영체가 주축이 되어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및 기타문의는 이천나드리 홈페이지(www.2000gre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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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출신 농학자 류달영 소장 월전 작품 기증전
    - 《달과 별의 인연 : 성천이 간직한 월전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4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5전시실에서 전시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이천 출신의 애국지사이자 농학자인 류달영 선생의 소장품 기증전을 개최한다. 《달과 별의 인연: 성천이 간직한 월전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4월18일~7월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랜 기간 두 사람이 교유하였음을 16점의 출품작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그중 7점의 작품에는 월전이 ‘벗 성천(성천인형星泉仁兄)’에게 준다는 제발을 썼고 1974년 작 <학鶴>은 월전이 성천 부부의 결혼 50주년(금혼金婚)을 축하하기 위해, 1983년 작 <돌>은 성천이 『나라꽃 무궁화』의 출판을 축하하기 위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평생 인연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전시이다. 월전과 성천은 1940년대 초반 처음 알게 되었고 당시 어두운 조국의 현실에 절망할 때면 세종대왕이 누워계신 영릉으로 달려가 함께 참배했는데 60여 년에 걸친 우정의 시작이었다. 성천이 처음으로 소장한 월전의 그림은 1944년 제23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되었던 <기祈>로 여인들이 꽃다발을 들고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는 그림이다. 성천은 이 그림이 “민족의 발전을 위해서 흰옷을 입은 여인들이 기도하는 것”이라며 월전에게 그림의 기증을 요청해 자신이 재직하던 개성 호수돈여학교 현관에 전시했다고 한다. 성천 류달영 선생은 1942년 성서조선 사건으로 서대문형무소에 투옥, 해방 이후 서울대 농대 교수를 맡으며 대한민국 원예농업 발전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특히 5.16군사정변 이후 새마을운동의 전신인 국가재건국민운동본부장(장관급)을 역임하며 국가적 인지도를 얻게 된다. 1911년 이천시 고담동(당시 이천군 대월면 고담리) 출생, 1928년 죽남공립보통학교(현 설성초등학교) 1회 졸업, 1963년 이천 서희 선생 선양사업 추진, 1965년 이천 서희동상 건립, 2004년 이천시 문화상 수상, 그리고 설성초등학교 교가와 이천애향가의 작사를 하는 등 고향과의 인연도 꾸준히 이어갔다. 월전이 오랜 벗 성천에게 선물한 작품을 다시 그들의 2세인 성천문화재단 류인걸 이사장이 월전미술문화재단에 기증하며 열리게 된 이번 전시에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장학구 관장은 “우리 이천 출신인 성천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재조명해 성천 류달영이라는 걸출한 인물의 선양을 위해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이 그 중심 기관이 되겠다”며 감격의 포부를 말했다. 한편 이천 설봉공원의 성천 무궁화 거리를 지나야 만날 수 있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월전 장우성 선생의 작품과 소장품을 기증받아 2007년 미술관 개관이래, 35만여 명의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이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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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실시간 예술 기사

  •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D-200, 국제공모전 접수 시작
    - 모집 대상: 흙(도자)을 주재료로 사용하거나 소재로 한 전통·전승도자, 실용도자, 조형도자, 설치, 미디어, 음향 등의 작품 - 1차 작품 이미지 온라인 심사 선정작에 한하여 2차 실물 작품 심사 진행 - 대상 6천만 원, 우수상 1천만 원 등 총상금 1억 5천만 원 규모 한국도자재단이 2월 19일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n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 D-200일에 맞춰 ‘국제공모전’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 및 공개경쟁을 통해 도자예술의 동시대 흐름을 교류하고 예술적 담론과 도자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다. 국내외 신진 작가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특히, 지난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작가 1,184명이 참가, 2,503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국제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모집 대상은 흙(도자)을 주재료로 사용하거나 소재로 한 전통·전승도자, 실용도자, 조형도자, 설치, 미디어, 음향 등의 작품으로 신작 또는 국내외 타 공모전에서 수상하지 않은 작품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출품작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을 가진 도예 또는 도예 관련 작업을 하는 자로 연령, 국적 제한 없이 참가자별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8일까지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누리집(kicb.or.kr)에서 작품 설명서, 작품 디지털 이미지 5컷, 작가 노트 등을 양식에 맞게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작품 이미지 온라인 심사는 한국 및 미주,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진행되며 1차 선정작에 한해 2차 실물 심사가 진행된다. 최종 선정작은 비엔날레 기간 중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수상자는 ▲KICB 대상(1명) 6천만 원 ▲KICB 우수상(7명) 각 1천만 원 ▲KICB 전통상(2명) 각 1천만 원 ▲KICB 상(50명) 등 총 60명을 선정해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 상장 등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단은 지난 1월 임미선 예술감독을 선임하고 주제 선정과 더불어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EIP(Event Identity Program) 개발에 나섰다. EIP(Event Identity Program)란 주제를 형상화하는 상징물로 포스터와 시그니처, 로고 등을 뜻한다. 비엔날레의 주제와 EIP는 오는 4월 중 공표될 예정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가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비엔날레는 전 세계 모든 도예인과 도민이 함께 즐기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으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12회를 맞이하는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개최된다. 비엔날레는 ▲주제전(이천 경기도자미술관) ▲국제공모전(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아름다운우리도자기공모전(광주 경기도자박물관) ▲국제도자 학술회의·세미나 및 국제창작 워크숍 등 국제 전시학술 교류 행사와 함께 온 도민이 즐길 수 있는 ▲예술페스티벌행사 ▲경기 곳곳 협력 행사 ▲마켓행사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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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2024-02-19
  • 양평군·제11기동사단, 제73주년 지평리전투 전승 기념행사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5일 지평리전투 전적비 앞에서 ‘제73주년 지평리 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군 제11기동사단이 주관했으며 제11기동사단장, 미2사단 작전부사단장, 주한 프랑스대사, UN사령부 부참모장, 국방부 관계자 등 군 관계자와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의장, 참전용사와 유가족,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진행됐다. 지평리전투 전승기념 행사는 UN참전국과 6·25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지평리전투의 중요성과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평리 전투 경과보고, 헌화,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권혁동 제11기동사단장은 “대한민국 자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과 헌신은 후세에 깊이 계승되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참전용사들의 정신을 본받아 평화와 발전을 위한 노력을 후대에도 널리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은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 이뤄진 것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양평군에서도 호국선열의 희생과 공헌에 걸맞은 예우로 보답하기 위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호국보훈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평리 전투는 1951년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지평면 지평리 일대에서 미2사단 23연대가 배속된 프랑스대대와 함께 중공군 39군 3개 사단, 5만여 명의 집중 공격을 막아낸 전투이다. 이 전투로 1950년 말의 연이은 패배로 떨어졌던 유엔군의 사기를 다시 회복했으며 중공군이 참전한 이후 유엔군이 중공군과 싸워 얻은 최초의 전술적·작전적 승리로 기록됐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2-17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도자문화 교육 전문 강사’ 공개 모집
    - 주 강사 6명, 보조강사 10명, 교육 봉사자 9명 등 총 25명 모집…자유 계약(프리랜서) 형태로 근무 - 참여 강사에 강사료 지급 및 연간활동증명서 발급 -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도자 유적 현장 답사, 도자 전문 온라인 교육,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참여 기회 등 지원 한국도자재단이 2월 25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도자문화 교육 전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역사회 내 전문강사가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도자문화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교육의 질적 수준과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고 현장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주강사 6명, 보조강사 10명, 교육 봉사자 9명으로 총 25명을 모집한다. ‘주강사’ 지원 자격은 도예, 미술, 공예 등 관련 학과 전공자로 교육 분야에서 2년 이상 종사한 경력자이며 ‘보조강사’는 도자문화예술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 성인, ‘교육 봉사자’는 경기도내 도자문화예술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 성인이다. 신청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전자 우편(552@kocef.org)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자박물관(031-799-1558)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심사는 서류 심사로 진행되며 전문성, 가능성, 성실성 등을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 중 위촉 계약을 거쳐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지역 문화유산 교육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서 수업을 담당하게 된다. 근무 일자와 시간은 자유 계약(프리랜서) 형태로 해당 교육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근무하게 될 예정이며, 교육 종료 후 강사 평가에 따라 매년 자동 연장된다. 강사료는 재단 내부 지침에 따라 지급된다. 이외에도 연간활동증명서 발급과 더불어 참여 강사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도자 유적 현장 답사, 도자 전문 온라인 교육,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참여 기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도자문화 교육 프로그램에 전문 강사를 배치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2-17
  • 이천문화재단, ‘2024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 공모’ 접수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경기도와 이천시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24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공모사업을 운영한다. 지역 예술가들에게 문화예술 창작동기를 부여하고 안정적인 문화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2024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 공모는 총 2억2500백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2024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등 각각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기도 소재의 전문 예술단체(또는 개인)을 지원하는 ‘모든예술31’, 이천 소재의 전문 예술단체(또는 개인)를 지원하는 ‘전문예술인’분야, 이천의 청년예술단체(또는 청년예술인)를 지원하는 ‘청년예술인’으로 총 3개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추진된다. (재)이천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3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4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지원사업 분야의 사업개요 및 공모 신청 방법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안내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2024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 공모 신청 및 사업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지역문화팀(070-4914-4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2-16
  • 2024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월 17일(토), 세종국악당에서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달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겨울철 농한기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여주시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최백호 콘서트를 기획해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주시민의 기대를 모으며 2월에 만날 최백호는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데뷔한 해이던 1977년부터 스타의 반열에 올라 현재까지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앨범을 발매하며 라이브 무대,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백호는 이번 공연에서 그의 대표곡인 ‘낭만의 대하여’를 비롯해 ‘영일만 친구’, ‘입영전야’ , ‘바다 끝’, ‘내 마음 갈 곳을 잃어’와 작곡가 에코브릿지와 작업하여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곡 ‘부산에 가면’ 등을 선보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지난해 장사익, 유키 구라모토,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 선생님들의 무대에 이어 올해도 여주시민들이 거장의 감동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시작이 최백호 콘서트이다.”라며, “연륜으로 다져진 거장의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을 전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를 포함한 ‘이건명, 김호영, 장지후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2-13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여주박물관 연계전시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1월 27(토)부터 3월 17일(일)까지 여주박물관과의 연계전시 ‘행복 한 조각 – A Piece of Happiness 展’을 개최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1월과 2월에 내부 보수공사로 인해 휴관 중이며, 이 기간 동안 여주 박물관과 연계한 야외 조각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복 한 조각 – A Piece of Happiness 展’은 여주조각회 회원인 김민호, 노준진, 오누리, 이영선, 이호철, 진귀원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여주조각회는 여주에 터를 잡고 활동하는 15명의 작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2년 창립한 단체다. 참여작가들은 돌, 금속, 레진 등 자연적 질료를 이용하여 단단한 자연석의 이미지를 부드러운 조형 이미지와 결합하여 물성이 갖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가 개최되는 여주박물관 야외 수(水)공간은 남한강(여강)의 고요한 정취를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동절기 기간 동안에 물을 채우지 않아 전시장으로 활용이 가능한 공간이다. 이번 조각 전시는 이 공간을 활용한 것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의 농담과 외부 공간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의 한 조각을 선사할 것이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 대표 공립미술관으로서, 전시 및 교육에 대한 정보는 미술관 홈페이지(www.yeoju.go.kr/rye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시관람료는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031-887-262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1-26
  • 양평군립미술관 개관 12주년 기념전 ‘e.想세계_낯선 정원’ 성황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에서 개관 12주년 기념전으로 진행하는 ‘e.想세계_낯선 정원’ 전이 성황을 이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소개된 전시 영상은 7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양평 관광 마스코트 양춘이가 미술관에서 작품을 관람하는 홍보영상 ‘겨울엔 양평, 양춘이와 미술관에서 노올~자!’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양춘이가 미술관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즐겁고 활기찬 에너지를 뽐내 인기를 끌고 있다. 기후 변화 위기를 작가들의 생태 프로젝트를 통해 체감할 수 있도록 한 체험형 놀이 공간 ‘놀이 공동체 1.5도씨’도 다채롭고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환경과 인간의 유기적 관계에 집중하고 생명에 대한 가치관을 새롭게 전환하고자 28명의 작가들과 함께한 이번 전시는 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겨울엔 양평’ 축제 기간인 이달 31일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1-25
  •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 ‘청룡의 해 108용 특별전시회’ 개최
    2024년 갑진년 청용의 해를 맞이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양주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은 2024년 1월 24일(수) ~ 2월 6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청룡의 해 108용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예전부터 용은 신비하고 상서로움의 상징으로 ‘용(龍)작품’ 108점을 서로 다른 모양의 서체로 희망과 용기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굵고 선명한 필체에서 느껴지는 힘과 기백은 감상자들에게 올 한해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건강까지 지켜지며 서로를 생각하는 온기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도일 스님의 긍정적 영향력으로 가득하다. 혼신을 다한 3000일 기도의 위신력 청룡의 기운과 염원을 담은 작품을 비롯해 108용 작품, 전통한지등(燈), 달항아리, 은 다관, 옻칠목 항아리, 용 조각 등의 총 300여점 작품을 전시한다. 개인에게는 행복과 희망을 선물하고, 국가에는 평화롭게 화합하고 경제적으로도 발전하여 국민이 안심하며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용(龍)작품’에 녹여 내었다.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형상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우수한 예술성을 보여주고, 정성으로 기도를 올리는 상징적 108배를 작품에 적용하여 불교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특히 3000일 기도의 위신력을 120호 대작으로 제작하여 강열한 느낌으로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무아지경(無我之境) 속에 일필휘지(一筆揮之)로 써 내려간 필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은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도일 스님은 작품 앞에 겸손해지고 완성된 모습에 희열을 느껴 관람객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또한 작품을 통해 깨달음을 향한 구도의 길을 보여주고 있으며, 혼탁한 무명의 사바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맑고 향기로운 한 줄기 법(法)의 향기를 선사한다. 이번 특별전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청룡의 뛰어난 기운과 기상을 담은 특징을 보인다. ‘청룡의 해 108용 특별전시회’를 실시하는 도일 스님은 "청용의 활기찬 형체로 만사형통하는 기운을 주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여 발전적인 각자의 인생이 펼쳐지기를 원한다. 108용은 불가에서도 의미가 깊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며 서로 다독이는 격려의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도일 스님은 전통서화의 대가인 여초 김응현, 우봉 한상갑, 청계 양태석 선생에게 사사 받으며 서화를 익혀왔다. 1993년 해인사 강원 재학 중 사진전을 개최하고, 백제미술대전 사진부문 특선을 비롯해 서예부문과 불교미술대전 등 다수 입상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1-24
  • 여주, 가족뮤지컬
    - 공룡탐험대와 떠나는 신나는 공연 여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월 27일(토), 세종국악당에서 가족뮤지컬 ‘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환’을 선보인다. ‘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환’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첫 기획공연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여주시 아이들을 위해 기획한 선물 같은 공연이다. 그동안 ‘TV에서 보던 캐릭터가 나오는 가족뮤지컬을 세종국악당에서 보고싶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많았던 만큼 재단은 영유아 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EBS 방영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를 뮤지컬화한 ‘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환’을 유치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고다이노팀의 최강 합체 로봇 고고킹과 함께 객석의 아이들은 힘을 합쳐 우르르행성의 공룡들을 위협하는 악당 미스터 블랙과 제니를 물리치며 협동심을 발휘하고 고대 숲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공룡과의 우정을 통해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게 된다. 뿐만아니라 화려한 조명으로 표현되는 숲과 신나는 율동은 아이들에게 보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시민들이 아이들에게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주변의 대도시로 나간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공연장의 여건이 맞는 한 가까운 우리 고장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접수하여 하나씩 해나가려고 한다.”라며,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 아이들이 문화생활과 함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있으니 여주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족뮤지컬 ‘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한’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공연과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1-17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 및 설명회 개최
    - 1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 24일간, 문화예술 지원사업 신청 접수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1월 24일(수) 오후 2시,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2024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과 창작 인프라 마련을 위한 주요 정보 제공 및 예술인 궁금증 해소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2024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예술인지원, 문화예술교육, 시민문화예술 세 개 분야에 걸쳐 총 여섯 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문예술창작, ▲지역특화(도자)예술창작,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문화예술교육, ▲시민문화예술 동아리 등이 포함된다. 전문예술창작 지원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복합장르 등 다양한 기초예술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지역특화(도자)예술창작 지원은 각기 다른 창작 경험과 발전 단계에 따라 지원신청을 구분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은 공동체와 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고유 문화가치 발굴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기존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에서 사업명이 변경됐다. 이 외에도 청년예술가 지원, 동아리 문화기반 구축,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 등 폭넓은 지원 계획이 마련되었다. 또한, 올해 공모 접수 기간에는 매주 수요일(1월 31일, 2월 7일, 2월 14일)마다 예술가의 편의를 위한 현장안내가 진행된다. 이는 예술가가 공모 절차와 서류를 명확히 이해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한 사항으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2024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는 1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 24일간 접수하며, 모든 관련 정보와 신청 서식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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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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