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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오는 14일부터 재단 홈페이지서 접수 시작… 선착순 120명 모집 여주 지역 예술인 강사 초빙, 봄향기 가득 석고 공예체험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은 오는 1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랜선 예술탐방대10-봄을 느껴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랜선 예술탐방대'는 코로나 19로 아이들과 외출이 어려운 시기, 온 가족이 집에서 쉽게 문화예술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비누, 원예, 라탄 등 다양한 공예를 비대면 교육 영상으로 제작, 이를 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수준 높은 교육 키트와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집에서 안전하게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랜선 예술탐방대10-봄을 느껴줘’는 여주에서 공방을 운영하고, 관내에서 활발하게 강사로 활동 중인 김미희 공예가가 강사로 출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석고 공예체험이다. 참가자들은 ‘봄’이 가지는 다양한 의미를 생각해보며, 천연 석고에 향기와 꽃장식을 더해 나만의 석고 방향제를 만들며 오감으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 김진오 이사장은 “‘랜선 예술탐방대’는 문화예술교육 제공뿐만 아니라 건전한 주말 가족 여가문화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힘든 시기, 따뜻한 ‘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여유의 꽃이 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 무료 키트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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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축제로 선정
양평군(군수 정동균)의 대표적인 축제인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8년 제9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부터 2021년 제11회 용문산 산나물 축제까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면 매년마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선정된 것이다. 올해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비대면 축제를 기반으로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을 가미해 축제의 다양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더불어 산나물이 가진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여러가지의 홍보 영상 제작을 준비 중이며,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포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경기관광축제의 선정에 따라 지원되는 도비보조금 6천만원은 양질의 컨텐츠를 지원하는데 활용해 축제의 전반적인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해 산나물 축제는 비대면 추진과 함께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축제로 기획한 점을 심사위원들이 높게 평가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축제도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는 상황이지만 안전하면서도 국민과 군민이 힐링할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 4월 개최 예정인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비대면과 일부 대면이 혼합된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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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12월 문화가 있는 날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국악앙상블의 무대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이 오는 12월 28일(화), 세종국악당에서 <2021 문화가 있는 날> 12월 공연인‘국악앙상블의 항해’를 펼친다. 여주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매달 무료로 진행되는 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의 12월은 그동안 진행했던 <악기의 항해>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다양한 국악기와 양악기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국악앙상블의 항해’로 여주시민을 만난다. 대금, 소금, 해금, 가야금, 타악, 소아쟁, 생황 등의 정통 국악기와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기타 등의 양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연주에 강상구 음악감독의 해설을 곁들여 여주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될 예정이다. <국악앙상블의 항해>를 이끌 작곡가 겸 음악감독‘강상구’는 KBS대학국악제 우수작곡상, 제1회 더 뮤지컬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제12회 한국 뮤지컬대상 음악상 등을 수상했다. 또 월드뮤직의 개척자로 평가받으며 여러 영화, 뮤지컬, 연극, 무용극, 애니메이션의 OST 작곡과 2018 평창 패럴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을 맡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귀에 익숙한 강상구 감독의 곡인 ‘해피니스’, ‘기분 좋은 하루’ 등과 뮤지컬‘이순신’,‘화성에서 꿈꾸다’의 넘버, 우리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정선아리랑’과 ‘우리아리랑’등의 민요를 재해석해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올 한해, 우리 재단은 첼로, 목관오중주, 반도네온, 해금, 국악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의 항해로 시민들과 함께 떠나며 음악적 호기심을 충족 시키고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그동안의 항해를 모두 모아 이번 국악앙상블을 통해 일상의 고단함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위안을 찾고 힘찬 내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국악앙상블의 항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다채로운 공연 관련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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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배포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은 작년에 이어 여주의 문화자원인 여강을 누구나 쉽게 만나보고 즐길 수 있도록 <삶이 흐르는 여강 2, 여강의 전설>을 발간해 여주시 내 관공서, 도서관, 교육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삶이 흐르는 여강 2, 여강의 전설>은 총 26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강 상류의 전설(9개 이야기), 중류의 전설(10개 이야기), 하류의 전설( 7개 이야기)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여강상류인 개치나루터에서 부라우나루터 구간에 산재하고 있는 민담, 전설 등의 구비문학을 소재로 오갑산 파초선, 강금산 황금개 전설 등의 9개 이야기를 만들었으며, 2부는 여강중류인 부라우나루터에서 양화나루터 구간에 구전되어 오는 민담과 전설 등을 토대로 여주를 지키는 바위, 마암, 욕망에 눈이 멀어, 청백리와 여주목사 등의 10개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또한 3부는 햐류지역인 양화나루터에서 이포나루터 지역에 있는 옛 이야기를 바탕으로 까막산에 얽힌 전설 등 6개 이야기를 창작했다. 이번 책은 여주세종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장주식(동화작가 겸 여강길 대표), 임정자(동화작가), 김태형(사진작가), 임양(화가) 등이 참여했으며, 여주 문화자원인 여강과 관련한 역사와 문화를 여주시민이 쉽게 알게하고, 여주의 미래자원인 여강의 문화콘텐츠화를 위해 진행됐다. 김진오 이사장은 “여주의 소중한 문화자원인 여강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알게하고,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만들고자 책을 제작했다.”며 “여주문화의 원천이자 유구한 역사를 지닌 여강에 대한 여주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여주세종문화재단 예술지원팀(031-881-9667)으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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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빈집 예술공간#2(동아리커뮤니티공간)’개관
17일(금)부터 1월 29일(토)까지 첫 기획전시 《비움에서 채움으로》개막展 진행 여주 중앙동(여흥로 47번길 15-1)에 위치한 빈집 예술공간#2(동아리커뮤니티공간)이 17일 개관했다. 지재성 여주시 부시장, 임영석 중앙동장과 여러 문화예술 관련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진행하고, 지역동아리 작가와 함께 개관전시를 관람했다. ‘빈집 예술공간’사업은 관내 낡은 주택이나 상업공간을 임차해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 예술가와 여주시민이 함께 도시에 문화를 입히는 문화예술공간 사업이다. 지난 2020년 한글시장 내 개관한‘빈집 예술공간#1(세종로 14번길 24)’은 지역예술인과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글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빈집 예술공간#2(동아리커뮤니티공간)’는 대지면적 343.78㎡, 연면적 512.78㎡(153평) 넓이의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여주시민의 지속적인 문화공간 조성 요청의견을 수렴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동아리커뮤니티공간 내부는 복합문화전시실, 연습실, 커뮤니티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먼저, ▲지상 1층은 동아리를 위한 복합문화전시실 ▲지상 2층은 시각예술 동아리의 창의적 연습과 교육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고, ▲지하 1층은 공연예술분야 동아리의 창작활동과 커뮤니티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내년 상반기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시는 여주세종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시와 지역예술인들의 활동을 위한 대관전시로 구분해 운영하며, 첫 기획전시로 동아리커뮤니티공간 개관식을 맞아 《비움에서 채움으로》개관展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비우져 있던 공간을 각기 다른 작품으로 채워 함께하는 전시로 표현해 내고자 하였다. 특히 니팅(뜨개질)아트, 플라워아트, 도자예술, 회화로 꾸며진 이번 전시는 지역 동아리 문화의 확장과 다양성을 제고 할 전시물들로 구성되었고, 전시연계체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핑거니팅’도 함께 진행된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빈집 예술공간’이 순차적으로 완공됨으로써, 문화로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지역 문화예술의 기반이 되어줄 동아리들이 빈집 예술공간에서 마음껏 창작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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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미술관은 진화한다展 개최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상찬)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미술관의 역사와 함께 해온 국내외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작가들과 동시대 미술문화를 조명하는 ‘미술관은 진화한다展’을 오는 17일 개최한다.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 미디어설치, 미디어파사드, AR, VR, 3D 맵핑과 같이 과학과 예술이 만나 융합되는 포스트 미디어아트를 제시해 더욱 진화된 양평미술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양평의 지역문화를 중심으로 한 주제를 가지고 계절에 맞춰 독창적이고 특징적으로 현대미술을 소개하며 새로운 미술문화를 창출해내고 있다. 특히 매해 겨울,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다원예술을 소개하며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으로 탄생되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장르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생산해왔다. 이번 전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한 예술적 성과를 보인 작가들과 함께하며 이들이 양평, 그리고 양평군립미술관에 대해 가진 각각의 인상을 빛과 함께 구현된 융복합의 가시적인 창조물로 선보인다. 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 10년의 역사를 조망하고 진화된 내일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하이라이트(highlight)’라는 단어를 통해 관조(觀照)해 구성된 스토리로 전개된다. 하이라이트는 첨단과학기술을 뜻하는 하이테크놀로지 ‘Hi-technology’와 빛 ‘Light’을 합성시킨 단어이자 미디어아트적 개념을 시작으로, ‘가장 빛나는 순간’, ‘빛의 파장’ 등 중의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 또 하이라이트는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는 혁신 과정에 대한 점검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진화된 미술관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빛과 미디어아트 장르를 통해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공간은 ▲기억으로부터 새로운 시점-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빛의 일루전(illusion) ▲기록된 기억 시간, 공간, 기억-기록된 하이라이트(highlight) ▲예술과 일상의 조우(遭遇)-예술을 통한 삶의 창조적 진화-빛이 된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누리집(www.ymuseum.org)과 유튜브 공식채널(양평군립미술관YMUSEUM), 인스타그램(@y_museum), 페이스북(@ymuseum)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031-775-8515)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군립미술관 관계자는 “양평군립미술관은 예술을 끊임없이 창조해 지역사회는 물론 하나의 문화현상이 되기를 바라며 작가들이 창조적인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창작물과 그 행위, 그리고 그것을 관람하는 제3의 예술행위를 포괄해왔다. 그것은 지역민들의 삶이 창조적으로 진화할 거라는 믿음 때문이었다.”며, “하이라이트는 미술관을 존재하게 하는 모든 요소(공간, 관객, 예술가, 작품 등)를 함축하는 의미로 전달하고자 하며 관객과 오브제와의 소통에서 상호관계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는 미디어아트 작품들과 테크놀로지의 실험적 요소로 이루어진 작품들로 구성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군립미술관은 앞으로도 빛과 함께 세상과 소통하고 동시대의 트렌드와 더불어 역량 있는 작가발굴과 현대미술의 담론을 생산해 나가는 진화된 역할 제고에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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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우 우수성 홍보 온라인 포스터 그리기 대회 개최
- - 6월 14일 개최되는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사전축하행사로 전국 초등학생, 중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 - 5월 16일(목)~22일(수)까지 온라인 신청·접수되며 누리집을 통해 모집 공개 경기도가 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경기 한우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6월 14일 안성 도드람LPC에서 개최되는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사전축하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경기 한우 포스터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고유품종인 한우의 가치를 이해하고 한우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초등학생(저학년, 고학년 부문), 중학생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한우 품질, 맛 등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주제가 드러나도록 직접 그린 포스터를 사진으로 찍어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부문별 100명씩 선착순으로 온라인 사이트에 이미지를 등록 접수해야 한다. 대회의 모집 공고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대회 시상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부문별 7명(총 21명)에게 각각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4명에게 상장과 상품권이 수여된다. 특히 금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는 등 시상 결과는 5월 28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최경묵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정된 우수 포스터는 향후 경기한우 축산물 소비촉진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한우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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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우 우수성 홍보 온라인 포스터 그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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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 지역문화예술축제' ‘파크 콘서트’개최
- 이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이천지회가 주관하는 지역예술인들의 축제인 지역문화예술축제가 올해는 설봉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 준공 및 개장을 기념하여 ‘파크 콘서트’를 주제로 오는 5월 11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설봉공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파크 콘서트’는 지역예술인 이천퓨전난타연합회, 퍼스트 브라스 앙상블, 카키마젬, 라임티, 이천시청년무용단, 수트리오앙상블, 20th century b-boy, 이천윈드오케스트라, 아이랑밴드 및 초대가수 김필, 박정현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타악, 클래식, 어쿠스틱,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로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박정현, 김필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설봉공원의 저녁을 열기로 채울 예정이다. 한편, 따뜻해진 계절과 행사날짜가 휴일인 걸 감안하면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시 관계자는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행사장을 찾아주실 것을 권하며 파크 콘서트의 취지에 맞게 편안한 관람을 위한 개인돗자리를 지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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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 지역문화예술축제' ‘파크 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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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선뵈
- 가족의 달을 맞이해 양평문화재단에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발레이야기>를 오는 5월 25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4 별빛물빛콘서트 in 양평]의 다섯번째 무대로 <유니버설 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발레이야기를 준비했다. 발레 개요와 역사, 무용수들의 훈련법, 발레 감상법을 토크콘서트로 풀어내고 유니버설발레단 단원과 유니버설발레단 주니어컴퍼니 단원이 직접 선보이는 특별 공연 무대까지 발레의 모든 것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제공한다. 발레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한국창작발레>의 역사를 써나가고, 발레리나에서 경영자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문훈숙 단장의 진심 어린 발레 이야기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 가족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 무용수들의 무대를 통해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QR코드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싶다면 양평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친구맺기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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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선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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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추진
- - 2023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미술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하여 큰 호응 - 4월 30일까지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공개모집 진행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이달부터 12월까지 <2024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에는 여주시 대신면 대신초등학교와 경기관광고 앞 회전교차로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하여 옐로카펫(yellow carpet)을 알리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도자벽화와 조형작품을 구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올해 3월부터 여주시 읍면동, 유관기관 등 공모를 통해 사업이 필요한 대상지를 모색했으며,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여주미술인 중심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을 모집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일상 속 예술을 통해 여주의 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모집에 여주 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모집 공고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지원팀(☎031-881-968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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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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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이천체험문화축제, 가정의 달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봄나들이
-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5월 5(일)부터 5일(월)까지 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야외 대공연장 일원에서 ‘제10회 이천체험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을 주제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가족 중심형 축제로 만들기체험, 농촌체험, 공예체험, 문화・여가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화창한 5월의 봄날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제38회 도자기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승마체험, 동물 먹이주기 체험, 도자기체험, 나만의 우쿠렐레 만들기, 염색체험등의 다양한 체험과 난타공연, 버블매직쇼, 특공무술·태권도 시범공연등의 다채로운 볼거리가 방문객을 맞이 할 예정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이천나드리 이사장은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바쁜 일상과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가족과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축제 기간 동안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천나드리가 주관하는 체험문화축제는 이천 관내 체험 운영 경영체가 주축이 되어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및 기타문의는 이천나드리 홈페이지(www.2000gre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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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이천체험문화축제, 가정의 달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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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출신 농학자 류달영 소장 월전 작품 기증전
- - 《달과 별의 인연 : 성천이 간직한 월전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4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5전시실에서 전시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이천 출신의 애국지사이자 농학자인 류달영 선생의 소장품 기증전을 개최한다. 《달과 별의 인연: 성천이 간직한 월전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4월18일~7월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랜 기간 두 사람이 교유하였음을 16점의 출품작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그중 7점의 작품에는 월전이 ‘벗 성천(성천인형星泉仁兄)’에게 준다는 제발을 썼고 1974년 작 <학鶴>은 월전이 성천 부부의 결혼 50주년(금혼金婚)을 축하하기 위해, 1983년 작 <돌>은 성천이 『나라꽃 무궁화』의 출판을 축하하기 위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평생 인연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전시이다. 월전과 성천은 1940년대 초반 처음 알게 되었고 당시 어두운 조국의 현실에 절망할 때면 세종대왕이 누워계신 영릉으로 달려가 함께 참배했는데 60여 년에 걸친 우정의 시작이었다. 성천이 처음으로 소장한 월전의 그림은 1944년 제23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되었던 <기祈>로 여인들이 꽃다발을 들고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는 그림이다. 성천은 이 그림이 “민족의 발전을 위해서 흰옷을 입은 여인들이 기도하는 것”이라며 월전에게 그림의 기증을 요청해 자신이 재직하던 개성 호수돈여학교 현관에 전시했다고 한다. 성천 류달영 선생은 1942년 성서조선 사건으로 서대문형무소에 투옥, 해방 이후 서울대 농대 교수를 맡으며 대한민국 원예농업 발전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특히 5.16군사정변 이후 새마을운동의 전신인 국가재건국민운동본부장(장관급)을 역임하며 국가적 인지도를 얻게 된다. 1911년 이천시 고담동(당시 이천군 대월면 고담리) 출생, 1928년 죽남공립보통학교(현 설성초등학교) 1회 졸업, 1963년 이천 서희 선생 선양사업 추진, 1965년 이천 서희동상 건립, 2004년 이천시 문화상 수상, 그리고 설성초등학교 교가와 이천애향가의 작사를 하는 등 고향과의 인연도 꾸준히 이어갔다. 월전이 오랜 벗 성천에게 선물한 작품을 다시 그들의 2세인 성천문화재단 류인걸 이사장이 월전미술문화재단에 기증하며 열리게 된 이번 전시에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장학구 관장은 “우리 이천 출신인 성천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재조명해 성천 류달영이라는 걸출한 인물의 선양을 위해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이 그 중심 기관이 되겠다”며 감격의 포부를 말했다. 한편 이천 설봉공원의 성천 무궁화 거리를 지나야 만날 수 있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월전 장우성 선생의 작품과 소장품을 기증받아 2007년 미술관 개관이래, 35만여 명의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이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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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출신 농학자 류달영 소장 월전 작품 기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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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수상 영예
-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추진하는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이웃기웃 어울곳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은 공공영역의 문화다양성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고자 시작된 행사로 2023년 총 76건의 사례를 심사하여 20건의 시상사례와 38건의 수록사례를 선정했다. 양평문화재단의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이웃기웃 어울곳간>은 경기문화재단 ‘모든공간31’의 지원 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문화 활동 및 문화 네트워크 약화의 회복 취지를 담아 민간 활동가의 성장 도모와 문화 역량 발휘의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웃기웃 어울곳간> 선정 대상으로는 공방, 서점, 모임 등 총 13건의 단체와 공간이 선정됐으며 총 48,989천원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역량강화 교육 및 협력회의 등을 개최해 공간 활성화와 더불어 문화예술 활동가의 연대와 협력 기회를 제공,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문화 향유 공간 조성을 도모했다. <이웃기웃 어울곳간> 참가자는 “마을주민과 어울리고 싶은 막연한 바람만 있었지 실천하기는 어려웠는데 어울곳간을 통해 이룰 수 있었다”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공간 운영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작은 소망과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후기를 남겼다.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이번 수상은 <이웃기웃 어울곳간>의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 생각한다.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향후 민간 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웃기웃 어울곳간>의 결과보고집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2월중 발간),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의 사례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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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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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현대예술협회, "2024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개최
- 중견 미술작가들의 창작 그룹 '인사동사람들'은 한국미술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교류함으로써 충실한 작가의 삶을 펼치려는 실천적 활동을 하는 단체로 25년 전부터 진행 되었다. 확장성을 극대화 하고자 2020년 7월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이사장 김용모)로 정식 출범하고 미술인들의 권익신장과 회원전, 기획전, 국제교류전, 국제아트페스티벌을 매년 진행하여 회원들의 창작 활동에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새해 첫 번째 전시로 "2024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이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2024년 1월 10일(수) ~ 1월 16일(화)까지 실시 중에 있다. 18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캘리그라피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이 출품되어 올해의 한국미술 창작 방향을 짐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사)국제현대예술협회 주최하고,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소속 작가들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최신작 위주로 전시하여 독창성을 감상하는 기회를 준다. 새해 미술작품으로 감상자들이 힐링과 긍정적 에너지를 얻기를 바라고 있으며, 작가와 관람객이 작품을 중심으로 감성을 나누는 전시의 기본적 성격을 최우선하는 작가의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었다. 전시 작품으로는 꽃병 가득 화사하게 핀 꽃들의 조합이 인생의 정점을 이야기하듯 정감 넘치는 "사는 이야기 - 화양연화"의 (사)국제현대예술협회 김용모 이사장의 작품을 시작으로 달빛에 비친 푸른 소나무의 형체를 수묵채색으로 신비스럽게 표현한 강금복 작가의 "달-꿈", 강하고 역동적인 말 그림이 인상 깊은 "비상-미지로의 여행" 작품을 선보인 문소정 작가의 작품성이 돋보인다. 한지수묵담채로 부엉이 한 쌍의 정다운 느낌을 만든 박남정 작가의 "인생연가, 노란 꽃잎과 나비의 비상으로 희망을 전하는 박미숙 작가의 "Message-소망", 금빛 달항아리의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조춘제 작가의 "선물", 화면 가득한 화려한 채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주은영 작가의 "voyage-손짓" 작품 등 수 백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4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을 기획한 김용모 이사장은 "문화예술은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여 전 세계인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매개체로써 감동과 기쁨을 전달하여 삶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 또한 많은 작가들의 창작열과 예술정신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 미술의 현재를 체험하며 발전적으로 우리 미술의 흐름이 연결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사)국제현대예술협회는 앞으로도 작가들의 활동을 돕는 미술 전시 개최로 개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풍요로운 한국미술이 될 수 있도록 신진작가의 발굴도 적극 추진할 계획에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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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현대예술협회, "2024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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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YMCA청소년 교향악단 작은음악회 ‘성황’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원장 이문형)은 12월 27일 이천YMCA 청소년 교향악단을 초청하여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이천YMCA 청소년 교향악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이천병원을 내원하는 고객 및 가족, 직원을 위해 연말연시 희망과 따스함을 전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연주는 총 7곡으로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 등 단원 30명 내외로 참여하였고, 이천 YMCA교향악단 단장(이현숙)은 “우리의 연주가 여러분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미소와 힘을 선사할 것”, 이천 YMCA교향악단 이사장 (김종덕)은 “환자분들과 그 가족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며, 마음에 기쁨과 희망의 빛이 비추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음악회를 끝까지 지켜 본 내원객은 큰 박수를 보내며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를 받게 된 시간이었다. 교향악단과 이천병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이문형)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이천YMCA 교향악단 연주자분들게 감사를 표하며, 건강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에 활력과 충전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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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YMCA청소년 교향악단 작은음악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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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YMCA청소년 교향악단 작은음악회 ‘성황’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원장 이문형)은 12월 27일 이천YMCA 청소년 교향악단을 초청하여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이천YMCA 청소년 교향악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이천병원을 내원하는 고객 및 가족, 직원을 위해 연말연시 희망과 따스함을 전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연주는 총 7곡으로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 등 단원 30명 내외로 참여하였고, 이천 YMCA교향악단 단장(이현숙)은 “우리의 연주가 여러분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미소와 힘을 선사할 것”, 이천 YMCA교향악단 이사장 (김종덕)은 “환자분들과 그 가족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며, 마음에 기쁨과 희망의 빛이 비추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음악회를 끝까지 지켜 본 내원객은 큰 박수를 보내며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를 받게 된 시간이었다. 교향악단과 이천병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이문형)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이천YMCA 교향악단 연주자분들게 감사를 표하며, 건강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에 활력과 충전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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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YMCA청소년 교향악단 작은음악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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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일 옛 경기도청사에서 ‘2023 경기도 송년행사’ 개최
- - 민경훈, 비오 등 참석 송년음악회 및 도내 해넘이 명소 이원생중계로 해넘이 관람 - 팔달산상인회, 소상공인 플리마켓, 도 공공기관과 협력해 구청사 인근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31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2023 경기도 송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 행사는 기존 제야의 종 타종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한 해의 마지막 날 도민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옛 경기도청사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소별로 ▲(신관 1층) 도자문화체험 ▲(신관 2층) 실내스크린사격장, AI(인공지능)창작단 작품전시 ▲(신관 4층)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팝스 앙상블 공연 ▲(야외 잔디광장) 공연 및 송년음악회, 해넘이 이원생중계, 소상공인 플리마켓, 지역상인회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된다. 우선 신관 1층에서는 도자문화체험존을 운영해 도자물레 성형으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신관 2층에서는 실내스크린 사격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발달장애인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만든 디지털 작품을 전시한다. 신관 4층에서는 오후 2시부터 공연이 제공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인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로 구성된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팝스앙상블 공연이 차례로 이어져 도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3시 30분부터 핑크퐁 캐릭터 공연, 마술사 유연석의 공연, 팝밴드 더플레이의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 중간 일몰 시각에는 오이도 이원 생중계를 통한 해넘이 관람 행사가 열린다. 해넘이 관람 후에는 인기가수 비오와 민경훈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행사 관람객이 모인 잔디광장에서 소상공인 플리마켓 및 도정홍보존, 지역상인회 먹거리 부스를 설치·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면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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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일 옛 경기도청사에서 ‘2023 경기도 송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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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미술의 재해석 '도자가 품은 세상 2인展' 개최
- 캔버스 대신 도자기판에 한국화에서 볼 수 있는 전통 이미지를 그린 작품으로 감동을 전하는 도자화화 김미경 작가와 김은경 작가는 한해를 마무리는 작품 공개를 2023년 12월 27(수) ~ 2024년 1월 2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루벤에서 '도자가 품은 세상 2인展'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한다. 도판 속의 달항아리, 정물, 산수의 전통 이미지는 도자기의 특성에 따라 매끄럽고 윤기가 표출되어 전달하려는 의미가 명확하다. 이번 전시 작품 중에 민화 또는 문인화에서 볼 수 있는 그림 속 형체들을 도판에 옮겨 감성 자극을 극대화하여 감상자들에게 평온의 기운을 전달한다. 김미경 작가의 일월오봉도 작품은 서로 다른 채색과 이미지 조합들이 절묘하게 연합되어 있다. 또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운 자개, 골드를 함께 융합하는 방식으로 좀더 화려한 전통의 미를 강조했다. 그 속에 우리의 모습을 닮은 달 항아리가 그림 전체의 중심이 되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삶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표현하였다. 전통과 현대 미술의 경계를 허물어 관람객들에게 공감이 가는 작품으로 구성이 되어 재창조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김은경 작가는 백자도판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백하고 편안하게 담아냈다. 왜 백자도판에 회화를 담고 싶은 걸까? 하는 의문을 시작으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이 작품으로 제작되었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도자기는 영원히 작품을 보존해 줄 수 있으며, 행복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소망이 작품 전체의 흐름을 지배한다.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은 욕망과 욕구의 절제를 녹였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듯 도자기는 영원 할 것 같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깨지면 사라지고 없어진다. 도자회화는 겸손과 자기수양의 마음이 중심을 잡아야 완성할 수 있는 참신한 미술의 매력을 보여 준다.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출신의 김미경 작가와 김은경 작가는 도자회화의 제작 과정 및 기술을 발전시켜 한국의 주류미술로 성장 시켜 저변이 확대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도자회화 연구회 소속 회원으로 창작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 특히 김미경 작가와 김은경 작가는 공동작업실을 설립하고 체득된 제작 기술을 공유하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서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연말연시 현대적으로 재해석 된 전통 이미지 감상으로 새해의 희망을 염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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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미술의 재해석 '도자가 품은 세상 2인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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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명장의 품격 ‘명장로드투어’ 시범운영
- 이천시 (시장 김경희)는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구현을 위하여 다양하고 다채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중이다. 이천의 고유하고 전통 있는 ‘이천 도자기’와 우수한 인적자원인 ‘명장’들을 바탕으로 ‘명장로드투어’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대한민국 명장·이천시 명장과 함께하는‘명장로드투어’시범운영을 추진하였다. 이날 투어는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들의 협조 아래 김세용 명장(대한민국 명장)과 이향구 명장(이천시명장)의 작업실에서 진행되었다. 명장과의 대화를 통한 도자기의 역사와 명장이 되기까지의 삶과 도자기에 대한 열정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도자기 이중 투각 조각과 달항아리 물레 시연을 직접 선보여 명장로드 투어의 품격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명장들이 보유한 주특기와 고유의 기법을 도예고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알려는 한편 작고 간단하지만 자칫 놓칠 수 있는 도자기에 대한 팁을 전수해주며 유익한 투어를 완성하였다. 추운 날씨임에도 한국도예고 학생들의 도자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대한민국 명장과 이천시 명장의 명장로드투어에 대한 열의로 훈훈하게 시범운영을 마무리 하였다. 김세용 명장은 “도자기는 보석이라며 보석이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졌다면 도자기는 사람의 인위적인 힘으로 만들어진 차이점만 제외하면 흙, 물, 바람, 공기를 이용하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전하였으며 이향구 명장은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었지만 시간의 제약이 아쉬울 뿐”이라며 도자기에 대한 열정을 엿볼수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의 소중한 자산인 도자기를 활용하여 이천시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을 하여 이천 도자기를 적극 홍보하고 매력있고 품격있는 문화관광 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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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명장의 품격 ‘명장로드투어’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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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양평스토리텔링 기획전 ‘청풍을 닮은 시승, 태고 보우’전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태고 보우스님의 일생과 그가 지은 선시를 주제로 ‘청풍을 닮은 시인, 태고 보우’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2년부터 지역 문화유산과 인물을 발굴하고 재조명하고자 ‘양평스토리텔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기획전 주인공은 옥천면 출신의 고려말 승려 태고 보우 스님을 선정했다. 전시는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펼쳐지며 보우 스님의 일생과 깨달음을 선시와 함께 원화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특히 스님의 안식처였던 용문산에 남긴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관객들은 혼란했던 당시 시대적 상황 속에서 보우 스님이 바라본 세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옥천초 학생들이 만든 시화가 함께 전시되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태고 보우 스님이 영원히 잠든 용문산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와 선시를 통해 마음의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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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양평스토리텔링 기획전 ‘청풍을 닮은 시승, 태고 보우’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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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및 빈집정비사업’ 첫 성과발표회·사진전 개최
- - 경기도, 26일 ‘집수리 및 빈집정비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주요성과 공유 및 소통의 장 마련 - 도청 1층 로비에서 29일까지 집수리 및 빈집정비 지원사업 성과 사진 전시회 개최 경기도는 2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요성과 공유 및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집수리 및 빈집정비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집수리 및 빈집정비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는 올해 처음 실시됐다. 2023년 사업추진 성과 및 2024년 사업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사업별 우수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상장 수여와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행사내용은 ▲우수 집수리 추진 시군으로 선정된 부천시의 집수리 성과 사례발표 ▲올해 처음 실시한 ‘찾아가는 집수리 기술자문’ 사례발표 ▲빈집을 철거하고 지역 내 필요한 시설을 공급하는 경기도형 빈집정비 공공활용 사례발표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한 수원 행궁동 도시재생 우수 사례발표 등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이 소통했다. 또한 도청 1층 로비에서는 29일까지 집수리 및 빈집정비 지원사업 성과 사진과 사업안내 자료를 전시해 도민들이 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는 내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140호, 빈집정비 지원사업 30호 규모로 각각 추진할 예정이다.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원도심 쇠퇴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역에 있는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의 90% 최대 1천200만 원 한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 2022년 55호 규모에 이어 올해는 수원시 등 11개 시에서 159호 규모로 추진했다. 내년에는 140호(수원 30, 부천 15, 남양주 10, 평택 15, 안양 30, 광주 10, 하남 5, 군포 10, 안성 5, 포천 10) 규모로 추진한다.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서 규정한 빈집(1년 이상 거주, 사용하지 않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호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해 철거, 보수, 안전조치 등을 돕는 내용이다. 올해는 빈집 59호를 대상으로 단순 철거지원뿐만 아니라 주차장·텃밭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정비했으며 내년에는 빈집 30호의 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2021년 10월 지역 흉물로 전락한 도시 빈집을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도비를 출자해 동두천시 생연동과 평택시 이충동의 빈집을 각각 매입해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임대주택이 예정된 평택은 12월말 착공하며, 지역에 필요한 아동돌봄시설이 건립되는 동두천은 지난 8월 착공하여 두곳 모두 2025년 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오병권 행정1부지사, 이계삼 도시주택실장, 김기범 도시재생추진단장,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를 발의한 이선구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각 분야에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성과발표회와 사진전을 통해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집수리와 빈집정비 지원사업이 더 많은 도민들에게 알려질 뿐만 아니라 더 좋은 주거환경 개선 정책이 개발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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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및 빈집정비사업’ 첫 성과발표회·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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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년 연속 블라인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 - 블라인드 채용으로 신뢰받는 공정채용 문화 확산 노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모범적 공정채용으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2년 연속‘블라인드 공정채용 우수기관’인증을 받았다. 블라인드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표준협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금번 심사결과 재단은 직원 채용에 있어 편견적 요소를 완전히 배제한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으로 채용 실적과 과정, 운영체계 등에 있어 채용절차의 공정성을 보장하는 등 작년보다 더욱 고도화된 점 등을 인정받아 다시 한 번 우수기관으로 인증받게 되었다. 이순열 재단 이사장은“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편견적 요소를 배제한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으로 채용비리 근절에 앞장서는 신뢰받는 기관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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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년 연속 블라인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