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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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추진
    - 2023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미술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하여 큰 호응 - 4월 30일까지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공개모집 진행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이달부터 12월까지 <2024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에는 여주시 대신면 대신초등학교와 경기관광고 앞 회전교차로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하여 옐로카펫(yellow carpet)을 알리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도자벽화와 조형작품을 구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올해 3월부터 여주시 읍면동, 유관기관 등 공모를 통해 사업이 필요한 대상지를 모색했으며,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여주미술인 중심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을 모집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일상 속 예술을 통해 여주의 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모집에 여주 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모집 공고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지원팀(☎031-881-968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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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10회 이천체험문화축제, 가정의 달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봄나들이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5월 5(일)부터 5일(월)까지 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야외 대공연장 일원에서 ‘제10회 이천체험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을 주제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가족 중심형 축제로 만들기체험, 농촌체험, 공예체험, 문화・여가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화창한 5월의 봄날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제38회 도자기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승마체험, 동물 먹이주기 체험, 도자기체험, 나만의 우쿠렐레 만들기, 염색체험등의 다양한 체험과 난타공연, 버블매직쇼, 특공무술·태권도 시범공연등의 다채로운 볼거리가 방문객을 맞이 할 예정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이천나드리 이사장은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바쁜 일상과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가족과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축제 기간 동안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천나드리가 주관하는 체험문화축제는 이천 관내 체험 운영 경영체가 주축이 되어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및 기타문의는 이천나드리 홈페이지(www.2000gre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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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출신 농학자 류달영 소장 월전 작품 기증전
    - 《달과 별의 인연 : 성천이 간직한 월전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4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5전시실에서 전시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이천 출신의 애국지사이자 농학자인 류달영 선생의 소장품 기증전을 개최한다. 《달과 별의 인연: 성천이 간직한 월전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4월18일~7월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랜 기간 두 사람이 교유하였음을 16점의 출품작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그중 7점의 작품에는 월전이 ‘벗 성천(성천인형星泉仁兄)’에게 준다는 제발을 썼고 1974년 작 <학鶴>은 월전이 성천 부부의 결혼 50주년(금혼金婚)을 축하하기 위해, 1983년 작 <돌>은 성천이 『나라꽃 무궁화』의 출판을 축하하기 위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평생 인연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전시이다. 월전과 성천은 1940년대 초반 처음 알게 되었고 당시 어두운 조국의 현실에 절망할 때면 세종대왕이 누워계신 영릉으로 달려가 함께 참배했는데 60여 년에 걸친 우정의 시작이었다. 성천이 처음으로 소장한 월전의 그림은 1944년 제23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되었던 <기祈>로 여인들이 꽃다발을 들고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는 그림이다. 성천은 이 그림이 “민족의 발전을 위해서 흰옷을 입은 여인들이 기도하는 것”이라며 월전에게 그림의 기증을 요청해 자신이 재직하던 개성 호수돈여학교 현관에 전시했다고 한다. 성천 류달영 선생은 1942년 성서조선 사건으로 서대문형무소에 투옥, 해방 이후 서울대 농대 교수를 맡으며 대한민국 원예농업 발전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특히 5.16군사정변 이후 새마을운동의 전신인 국가재건국민운동본부장(장관급)을 역임하며 국가적 인지도를 얻게 된다. 1911년 이천시 고담동(당시 이천군 대월면 고담리) 출생, 1928년 죽남공립보통학교(현 설성초등학교) 1회 졸업, 1963년 이천 서희 선생 선양사업 추진, 1965년 이천 서희동상 건립, 2004년 이천시 문화상 수상, 그리고 설성초등학교 교가와 이천애향가의 작사를 하는 등 고향과의 인연도 꾸준히 이어갔다. 월전이 오랜 벗 성천에게 선물한 작품을 다시 그들의 2세인 성천문화재단 류인걸 이사장이 월전미술문화재단에 기증하며 열리게 된 이번 전시에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장학구 관장은 “우리 이천 출신인 성천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재조명해 성천 류달영이라는 걸출한 인물의 선양을 위해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이 그 중심 기관이 되겠다”며 감격의 포부를 말했다. 한편 이천 설봉공원의 성천 무궁화 거리를 지나야 만날 수 있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월전 장우성 선생의 작품과 소장품을 기증받아 2007년 미술관 개관이래, 35만여 명의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이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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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진행
    - 세계 유일 시각장애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 출연… 24일 세종국악당서 개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 세종국악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가가호호 음악당-한빛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단의 시리즈 공연인 <가가호호 음악당>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4월의 무대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단원 모두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이 출연해’ 그들만의 색다른 음악회로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한빛예술단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으로 장애를 극복한 삶과 연주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뿐 아니라 생명 존중, 배려,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영화 라라랜드의 ‘Another day of sun’, 어바웃타임의 ‘Il Mondo’, 레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 등 유명 외화 O.S.T부터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나는 나만의 것’과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O.S.T까지 시민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구성했다. 여기에 주세페 베르디, 조르주 비제, 요하네스 브람스까지 정통 클래식 작곡가들의 연주곡까지 준비해 클래식 문외한부터 마니아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세종국악당을 찾은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여주시민들의 관람 수준이 높고 스폰지처럼 공연을 흡수해 연주하는 순간이 정말 행복하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며 시민들이 우리가 기획한 공연들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며 "이런 시민들의 기대와 호응에 부담보다는 자긍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 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채로운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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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한국도자재단,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1차 심사 결과 발표
    - 오는 7월 2차 작품 실물 심사 통해 주요 수상작 결정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출품작을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심사를 진행한 결과 21개국 총 61점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는 전 세계 73개국에서 작가 1,097명이 참여, 총 1,50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1차 심사는 한국 및 미주, 유럽, 아시아 등 국내외 전문가 6명이 비공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심사 결과 아시아 40점(7개국), 유럽 10점(9개국), 아메리카 10점(4개국), 중동 1점(1개국) 등 총 61점(21개국)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작 순위는 오는 7월 2차 작품 실물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8월 중 최종 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9월 개막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 중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www.gmocc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국제공모전에는 전 세계 현대 도예의 젊은 동향과 세련된 미감을 보여주는 도자 예술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라며 “이 중 어떤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주제로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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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2024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 교육(4월) 운영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4월20일(토)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4. 2.(화) ~ 4. 28.(일)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상반기 기획전 - ‘구입 소장품展 2부, 픽셀(Pixel) : 풍경의 재해석’을 개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이 5년여 동안 구입소장한 20여 점의 각양각색 작품과 클래식 협주, 가족대상 음악체험 등을 미술관에서 함께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4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바이올린 및 콘서트가이드 이세영 / 피아노 허혜임 / 플루트 김슬기 / 첼로 정민지 / 드럼 안예찬이 참여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www.yeoju.go.kr/ryeo)를 통해 네이버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전시 및 공연관람료는 모두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031-887-26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4-20

실시간 예술 기사

  • 여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8월 11일까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사업은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예술인들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하여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 및 촉진하고 문화예술 가치확산을 도모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6월 30일 기준 여주시에 거주하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자 중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1인 249만3천470원) 이하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한편, 여주시는 상반기 ‘여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제2회 추경에 편성하여 예산을 확보하는 등,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에서 신청하거나 신청 서류를 지참해 여주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본관 1층, 031-887-2834)을 방문하면 된다. 제출서류로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제3자 정보제공 및 행정정보활용동의서, 예술활동증명서 등이 있으며, 시는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신청인의 주소 확인 및 재산, 소득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8월과 10~12월, 두 번에 나눠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7-05
  • 시민이 만드는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 본격 시행
    (재)이천문화재단(대표 이응광)은 2023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을 오는 7월 3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이천시 문화자치 프로그램은 올해 2년차 사업으로 5개 사업, 7개 세부사업으로 운영되어진다. “문화자치"란 문화권 보장과 문화예술진흥 등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문화주체(시민)가 참여하고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7월 초부터는 3개의 사업(문화자치 실험실, 문화자치 백사업, 이천문화자치 시민이 꿈꾸는 정책사업)이 공모를 통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첫 번째, 문화자치 실험실은 1년차 사업에 진행되었던 문화예술 지원사업 형식으로 진행되어지며, 두 번째 문화자치 백사업은 100만원 지원사업비로 시민이 직접 기획한 지역의 이슈를 문화자치 관점으로 실험을 진행 할 수 있는 무정산 사업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세 번째 문화자치 시민이 꿈꾸는 정책사업은 시민 3명이상이 3번 모여 3번의 지역의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문화정책을 제안하는 사업으로 사업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회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외에도 문화자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민양성사업, 문화자치 창의학교운영 등 다양한 사업이 하반기에 준비되어질 예정이다. 문화자치 공모사업중 문화자치 실험실, 문화자치 백사업은 오는 7월 10일(월)부터 5일간 신청접수후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꿈꾸는 정책제안은 기간에 상관없이 45팀 선착순으로 선정하여 사업이 진행된다. 이번 문화자치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7월 7일(금) 16시 이천문화원 2층에서 진행되어질 예정이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천에서 시작되는 문화예술 정책의 시발점이다”라고 말하며, “이천문화재단 문화예술행사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자치와 함께 지역민들이 지역곳곳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2023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이천문화재단 문화자치TF팀(070-4914-4305)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7-04
  • 창전청소년문화의집,‘개관 19주년 기념행사 및 청소년어울림마당’성료
    이천시청소년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 ‘개관 19주년 기념행사 및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개관 19주년을 기념하여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목적을 되짚어보고, 청소년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고, 1부에는 청소년 참여기구,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함께 기획한 모기퇴치제,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사격, 복권 이벤트, 카페 운영 등 16종의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제1회 나랑수학능력시험’을 개최하여 문화의집과 관련된 문제를 실제 시험과 유사하게 꾸며내 눈길을 끌었다. 2부에는 테이프 및 기념케이크 커팅식이 마련됐고 축사, 성과 및 비전 공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과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서호택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움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개관기념행사와 어울림마당을 통해 문화의집을 추억하고 기념하는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04년 6월 19일에 개관한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과 함께 청소년어울림마당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어울림마당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8월 여름축제, 9월 실내놀이터, 10월 가을야시장의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6-30
  • '제2회 이천 전국 사진촬영대회 우수작 시상식 및 개전식' 개최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가 주관하는「제2회 이천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 및 개전식」이 오는 6월 30일(금)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기념하여 열린 이번 촬영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68명의 사진작가들이 참여하여 총 1,064점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선 197점, 입상작 16점이 선정됐다. 천년의 신비와 역사를 간직한 이천 도자기와 축제 전경을 담은 많은 예술작품들이 또 하나의 이천의 기록물로 역사에 남게 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 정재문 지부장은 “이번 사진촬영대회는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도 전국 유수의 사진작가들이 참여하여 많은 좋은 작품들을 선보여 주었다.”며, “앞으로 이천시가 이런 훌륭한 작품들을 잘 활용하길 바라며, 전시기간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방문하여 훌륭한 작품들을 감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촬영대회 영예의 금상은 촬영대회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김선희 작가의 ‘축제장’이 차지한 가운데, 수상작품은 6월 29일(목)부터 7월 4일(화)까지 이천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6-27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공모전시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6월 28일(수) ~ 2023년 7월 2일(일)까지 2023「아트뮤지엄 려」공모전시 (사)세종한글문화포럼 회원전 ‘제8회 한사랑 한글 작품전 – 여주에서 꽃피는 한글사랑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세종한글문화포럼의 창립 10돌을 맞아 진행되며 국회의원회관 전시를 개최한 후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진행되는 순회전시의 형식이다. 다양한 장르의 한글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구성되며 공예, 회화, 조각, 서예, 디자인, 사진작품 22명의 작가 22작품과 세종한글디자인 공모전 대상·금상 수상자 10명의 작가 9작품을 포함 한 총 30여 작품을 선보인다. (사)세종한글문화포럼은 2013년도에 한글의 도시 여주에서 세종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을 예술작품으로 구현하는 작가를 발굴하여 한글문화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이번에 진행되는 여덟 번째 한사랑 한글 작품전은 한글을 다양한 주제로 디자인하고 다양한 소재에 접목하여, 예술로서의 가치로 재해석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되었다. 세종인문 한글의 도시 여주에서 “한사랑 한글 작품전”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디자인적 가치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봉순이 이사장은 전한다. 또한 아트뮤지엄 려의 전시연계 미술체험 프로그램인 ‘나의 작은 아뜰리에’에서 는 전시해설을 듣고 한글을 활용하여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그림 편지’ 수업이 진행된다. 5세부터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의 아름다움과 함께 그림과 글로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교육 관계자는 전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yeoju.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전시가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여주시 상거동 463)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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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2023-06-27
  • 여주, 시민예술학교-뮤지컬 감상교육
    - <뮤지컬 살롱 in 세종국악당> 진행 - 뮤지컬의 기초 이론부터 2편의 작품 감상까지 이론과 체험이 결합된 수업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9일부터 시민예술학교 ‘뮤지컬 살롱 in 세종국악당’을 진행한다. 재단의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마술 교육, 사진 교육, 성인 대상의 규방공예 실기 교육, 시각예술 교육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여주시민을 만나고 있으며, 이번 ‘뮤지컬 살롱 in 세종국악당’은 뮤지컬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뮤지컬 감상 교육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된 ‘뮤지컬 살롱 in 세종국악당’은 뮤지컬 연출과 서경대 뮤지컬과 교수로 활동 중인 이종석 연출가와 함께한다. 수강생들은 뮤지컬의 기원부터 뮤지컬의 제작 과정, 현재 뮤지컬 산업의 동향까지 실무자에게 직접 들으며, 뮤지컬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감상 노하우에 대해 접하고 이후에는 대공연장을 찾아 뮤지컬을 관람하며 그동안 배운 내용들을 적용해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올 한해 우리 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하고 있고 그 성과들로 여주시민에게 전 과정 무료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여주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민예술학교 <뮤지컬 살롱 in 세종국악당>은 오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뮤지컬 감상 교육을 포함한 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및 공연 등의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6-27
  • 여주시 무공수훈자회, ‘6·25전쟁 사진전’ 개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지부 여주시지회(지회장 김태중)는 지난 6.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강선 여주역 역사내에서 ‘6.25전쟁 기록 사진전’을 개최했다. 회원 119여명을 둔 무공수훈자회 여주시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는 정전 70주년,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시민들에게 전쟁의 아픔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평화통일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5일에는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마친 이충우 시장이 전시회가 열린 여주역을 방문하여 사진전을 관람했다. 사진전을 관람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시민들의 안보의식과 나라사랑의 고귀한 가치를 다시금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사진전을 개최해준 여주시 무공수훈자회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태중 회장은 “이번 사진전으로 우리 모두가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6-26
  • 이천시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한 자리에! 청소년종합예술제 성료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주최, 한국청소년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이천시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지난 20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되었다. 예술제는 4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음악부문(한국음악 성악 독창, 한국음악 기악 독주⋅합주, 대중음악밴드⋅개인, 서양음악 성악합창), 무용부문(한국무용 독무⋅군무, 발레 독무⋅군무, 현대무용 독무⋅군무, 댄스), 사물놀이 부문(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선반), 문학 부문(시, 산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한 168명의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환호와 박수갈채로 가득 채워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부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천시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하도록 하는 등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이천을 만드는 데 열과 성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심사결과는 이천시청 홈페이지(https://www.i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직 발표가 되지 않은 문학부문의 심사결과는 이번 달 28일 오후2시에 안내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6-22
  • “이천미터 영상제”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37회 설봉문화제 개최
    이천달력사진공모전, 이천시영상공모전, 온에어이천 등 이천시민이 참여하고 제작한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문화예술축제가 열린다. 오는 9월 2일 이천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개최하는 제37회 설봉문화제는 이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축제로 지역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이 모든 축제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천달력사진공모전’은 이천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여 축제 당일 사진전시회로 개최하고, 방문객이 직접 사진에 어울리는 코멘트를 작성하면 이를 선정하여 2024년 이천시문화달력으로 제작하며, ‘이천시영상공모전’은 이천을 소개하는 영상작품을 공모하여 이천시 영상플랫폼 ‘이천미터’에 게재하고 네티즌의 ‘좋아요’수를 바탕으로 우수작품을 선정, 축제 당일 야간에 펼쳐지는 ‘이천미터영상제’에 정식으로 모든 수상자를 초청하여 시상한다. 이밖에도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천시민을 인터뷰하는 ‘온에어이천’, 따듯한 심사평으로 참가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이천갓탤런트’ 등 설봉문화제는 이천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문화예술행사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시민기획 축제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하여, 이천에 거주하는 문화기획자, 사회단체,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설봉문화제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이천문화원에서는‘이천달력사진공모전’은 2023년 5월 22일부터 2023년 7월 24일까지, ‘이천시영상공모전’은 2023년 5월 17일부터 2023년 7월 17일까지 작품을 접수를 받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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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2023-06-21
  • 제인 구달, 최재천 교수 등이 함께하는 DMZ 이야기
    - 세계적 생태학자 제인 구달과 최재천 교수 대담은 8월 2일 유튜브 공개 - 7월 4일 공개녹화, 산악인 엄홍길, 임미정 경기도 DMZ 오픈 페스티벌 총감독 등 참여 - 공개녹화 참여 신청은 세바시 앱과 누리집을 통해 6월 30일까지 접수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정전협정 70년을 맞아 세계적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 생태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등 9명의 특급인사와 ‘2023 DMZ 오픈 페스티벌’ 특집 세바시 ‘DMZ가 가까워지는 시간 15분’을 제작한다. 세바시는 교양,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다. 제인구달 박사와 최재천 교수의 대담 ‘DMZ 생태의 미래, 희망의 이유’는 별도로 녹화하며, 8월 2일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두 석학은 DMZ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소개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DMZ 생태 보전 방법을 안내한다. 최 교수는 ‘2023 DMZ 오픈 페스티벌’의 조직위원장으로 통일 이후 DMZ 생태보전 계획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구달 박사는 침팬지 연구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동물행동학자 출신 환경운동가다. 두 석학의 대담과 별도로 경기도는 7월 4일 저녁 7시부터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청사 1층 대강당에서 ‘DMZ 오픈 페스티벌 특집, 세상을 바꾸는 15분 방송’을 공개녹화한다. 이 자리에서 최재천 교수 등 8명의 연사가 DMZ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그간 DMZ를 인류 전체의 생태 자산이라며 보전을 호소해온 최재천 교수는 통일 후 DMZ 생태 보전의 방향성과 국제협력 방안에 관해 이야기한다. 산악인 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는 청년들과 10년째 DMZ를 걸어왔다. 엄 이사는 DMZ의 절경, DMZ를 함께 걸은 청년들의 소감을 전한다. 임미정 DMZ 오픈 페스티벌 총감독(한세대학교 교수)은 DMZ에서의 문화·예술이 평화의 염원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전한다. 임 감독은 DMZ 접경지역에서 누구보다도 활발하게 전시회와 음악회를 열어왔다. 우리처럼 분단 경험이 있는 독일과 키프로스의 DMZ 이야기도 소개된다. 디터 로이폴트 독일 환경단체 분트(BUND) 대표는 독일 통일 이후 DMZ의 난개발을 막고 생태를 보전하기 위해 시민들을 조직하고 통일 정부와 협상에 나선 경험을 전한다. 키리아코스 파초리데스 키프로스 역사대화연구소 공동대표는 남북 키프로스인들의 적대감 해소를 위한 평화교육과 청소년 캠프를 접경지역에서 운영한 경험을 공유한다. DMZ 소설 ‘초록 가마우지의 노래’의 청소년 공동 저자들도 청년들이 통일에 관심 없다는 편견을 깨며 연단에 오른다. 김태희, 오명경, 김유정 학생은 극심한 기후변화로 발생한 DMZ 내 자연재해가 남북 관계의 핵심 변수가 되는 미래상을 소설화한 이유를 밝힌다. 이번 공개녹화 참여 신청은 세바시 앱(세바시랜드)과 세바시 누리집(https://bit.ly/sebasi0704)에서 받는다.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최대 20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많은 사람들이 DMZ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DMZ의 생태·평화적 가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이를 통해 DMZ가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임미정 경기도 DMZ 오픈 페스티벌 총감독은 “DMZ는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라며 “경기도가 주최하는 DMZ 오픈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분들이 DMZ를 소중한 우리 자산으로 여기게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 19일부터 21일(금), 24일(월), 26일(수), 28일(금), 31일(월)까지 세바시 유튜브에서 6차례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종합축제다. 경기도는 11월까지 DMZ 접경지에서 생태·평화·역사 가치를 알리는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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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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