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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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갤러리블루, “함께 그리는 세상" 특별기획전 진행
    활발한 미술활동을 진행 중인 기성작가는 물론 창작활동에 진정성을 가지고 작품성 높은 그림을 제작하는 숨겨진 작가와 발전 가능성 높은 신진작가의 전시를 초대기획전으로 매월 실시하는 경기도 양주 소재 나눔갤러리블루(관장 박선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함께 그리는 세상" 특별기획전을 2024년 5월 5일(일) ~ 5월 25일(토)까지 진행 중이다. 별빛(김미경), 김부견, 권은희, 유미정, 김현정 등 전업 작가들과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해 프랑스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그리고 용산행복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작가가 참여하여 개성 강한 기성작가의 작품부터 동심 가득한 따뜻한 작품들이 조화롭게 전시되고 있다. 특히 천진난만 재미있는 어린이들의 동화 같은 작품들은 어른들에게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잠시나마 순수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권은희 작가의 '닮음' 작품은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 본 남녀의 표현이 인상 깊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프랑스 신진 작가 Sebastienrouxel-An의 그림은 직접 한국의 산을 다니면서 체험한 풍경을 담았으며, 작품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산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하여 정겨운 모습이다. 전시 기간 중 판매되는 작품의 일부 금액은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되는데, 본 행사는 서울 도봉구 소재의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도시락 지원 사업비용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나눔갤러리블루가 실시하는 연중행사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참가자들은 기성 작가들과의 만남으로 화가의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함께 그리는 세상" 특별기획전을 실시하는 나눔갤러리블루 박선미 관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도 안정과 평화가 찾아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예술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갤러리의 역할과 작가의 시대정신을 모아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기성 작가 중 별빛(김미경) 작가, 김부견 작가의 작품성 뛰어난 그림들도 함께 전시하여 감동적 전시가 되는데 도움은 주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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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경기도, 9일 더 큰 평화를 여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막 올려
    - 평화와 화합의 하모니를 통한 ‘더 큰 평화’의 가치 확산 ‘더 큰 평화’를 목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이 오는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디엠지 오픈 오케스트라’와 ‘디엠지 오픈 합창단(파주시립합창단 포함)’의 합동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디엠지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평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문화예술 및 학술, 스포츠 행사 등을 융합한 종합 행사다. 이번 공연은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과 ‘경기도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주제공연으로, 총 2부 공연으로 이뤄지며 9일 오후 7시 5분부터 약 15분간 펼쳐진다. 1부 공연은 ‘하나된 경기, 더 큰 파주로’를 주제로 ‘디엠지 오픈 오케스트라’의 경쾌하고 웅장한 연주 속에 ‘디엠지 오픈 합창단’과 ‘파주시립예술단’으로 구성된 80여 명의 합창단이 ‘아리랑(우효원 편곡)’을 불러 감동을 선사한다. 2부 공연은 ‘더 큰 평화의 시작’을 주제로 총 2개의 곡이 연주된다. 전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윤의중 지휘로 ‘디엠지 오픈 오케스트라’ 단독 연주가 펼쳐지며, 평화 가치를 담은 ‘보통사람을 위한 팡파레’, ‘합국교향합창곡’이 연주된다. 이 밖에도 도 체육대회 폐막일인 5월 11일에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에서 국내 최고 재즈보컬 말로와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 베이시스트 송미호, 드럼 오종대의 경쾌한 재즈공연을 펼친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멀게만 느껴졌던 디엠지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좋은 기회”라며 “5월부터 11월까지 일상에서 즐기며 체험하실 수 있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의 다채로운 행사들이 도민 여러분들 곁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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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논평공무원까지 대동하고 나선 5․18 참배 '눈살'
    한동안 주춤한 듯했던 김동연 도지사의 야욕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지난 3일, 김동연 지사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하면서 경기도 주요 간부와 도 산하 공공기관장 등 무려 30여 명을 대동시켰다. 혼자만의 힘으론 부족했는지, 아니면 나름 자신의 세력을 과시하고 싶었는지 대규모 인원을 이끌고 참배에 나섰다. 보도자료에 ‘공동 참배는 경기도 첫 사례’라는 제목까지 달았다. 어린아이들 대장 놀이를 하는 것도 아니고 참 가관이다. 야욕에 제대로 맛들린 김동연 지사는 그렇다 쳐도 수십 명에 달하는 동행인들의 일정은 정상적으로 이뤄진 건지, 복무규정에 어긋나는 건 아닌지 의문이 든다. 좋게 말하면 ‘광폭 행보’ 사실대로 말하면 ‘대권 놀음’에 도정의 주요 현안은 잊힌 지 오래다. 방명록에 적은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광주 정신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라는 문구에서도 김동연 지사의 꿍꿍이가 단번에 읽힌다. 김동연 지사가 대한민국을 바꾸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경기도의 살림살이를 챙기는 것이다. 경기도 재정자립도는 연속 하락하며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발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은 공개 직후 ‘이름부터가 이념주의에 찌든 종북팔이 명칭’ ‘전 국민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등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반대 청원 글은 6일 현재 4만3천여 명이 동의한 상황이다. 어설픈 이벤트에 후폭풍이 거세다. 민선 8기가 이제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 딴 곳으로만 눈 돌리지 말고 지난 2년간 도민 목소리를 제대로 경청했는지, 약속했던 공약을 제대로 완수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돌아보고 반성할 때다. 눈살 찌푸리게 하는 대권 놀음은 멈추고, 도지사 본연의 역할에 힘써주길 바란다. 2024년 5월 6일(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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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한국도자재단, “끼 많은 몽테뉴의 고양이들 찾습니다”
    - 재단, 5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몽테뉴의 고양이들’ 참여자 공개 모집 - 음악·춤·연극·퍼포먼스 등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만 5세 이상, 2인 이상의 팀 모집 - 최종 선정팀에 무대시설, 음향장비, 사회자 등 공연 관련 지원부터 시민예술가상 수여, 경기도자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및 공연 촬영 사진 등 다양한 혜택 제공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이 6월 2일까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몽테뉴의 고양이들’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9월 개막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 행사 기간 재단은 잔디마당을 도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공연 및 문화예술 활동 무대를 지원해 도민과 함께 이색적인 공연인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를 만든다. 도자재단은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에 참여하는 참가자와 관람객을 이번 비엔날레 주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에서 따와 ‘몽테뉴의 고양이들’이라 부르고 공연을 희망하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음악, 춤, 연극, 퍼포먼스 총 4개 분야로 공연 등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만 5세 이상, 2인 이상의 팀을 모집한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외국인 등 경기도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재단 내부 심사 및 2차 협의·조정 단계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팀에게는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훈격의 시민예술가상이 수여되며 공연에 필요한 무대 시설, 음향 장비, 사회자 지원을 포함해 경기도자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및 공연 촬영 사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참여신청서 및 팀 소개서를 작성해 3분 이내의 소개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contact@gcb.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비엔날레전시학술TF팀(031-645-0661)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공연 무대와 미술관에서 열리는 비엔날레의 국제적인 예술작품 전시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재능과 열정을 갖춘 도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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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2024-05-06
  • 양평문화재단, 예술인에 전시 대관 무료 지원
    (재)양평문화재단은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작은미술관‘아올다’에서 최성덕 작가의 <Ways of seeing>展을 오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선보인다. 작은미술관‘아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공공 유휴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양평 주민 및 생활권 대상들에게 문화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에는‘종이와 배, 흙’을 주제로 양평이 품은 역사를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풀어내어 운영 과정과 결과물을‘아올다’내 전시했다. 2024년 ‘아올다’는 대관 공모를 통한 <시각예술 전 분야 예술인들의 전문 전시 공간>으로 마련해 예술인들의 대관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다양한 시각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 첫 번째 전시로 최성덕 작가(Choi SeongDeok, b.1991) 의 <Ways of seeing>展을 선보인다. 최성덕 작가는 자연과 사회 현상의 아름다운 모습만이 아닌 이면에 집중하며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둘 이상의 형상을 결합해 조각과 드로잉으로 표현한다. <Ways of seeing>展에선 과일을 소재로 휴머니즘을 다룬다. 작가는 과일바구니에 다채롭게 쌓여있는 아름답기만 한 과일들이 상하고 곰팡이 든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다양한 표정과 이중성을 포착했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히레로니무스보스의 ‘쾌락의 정원’ 등과 같은 문학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전시를 준비하였다. 과일에 투영된 익살스러우면서 다채로운 표정들은 현대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최성덕 작가는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를 석사 졸업, 양평군수상·신진예술가상·강원일보사장상 등을 수상하였다.‘자연을 공부하는 것이 최고의 미술 공부’라는 이념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기획 전시를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각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조망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 전했다. 작은미술관‘아올다’의 공모 전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상세 일정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yp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문의는031-773-2614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4-05-05
  • 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전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인 김인혜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에서 활동했던 문예인들 중심으로 1930년대 문학예술의 흐름을 짚어본다. 5월 25일 몽양기념관 야외에서 진행되는 ‘몽양문화제’는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클래식, 몽양노래 버스킹 등의 공연과 몽양 옷 입히기, 희망나비 붙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몽양기념관 유영표 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몽양 탄신 특별기획전과 몽양문화제가 열린다”며 “특별기획전에서는 몽양이 신문사 사장이라는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일제 식민 통치에 대해 비판함과 동시에 문학·예술·체육을 후원하고 기사화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하며 “5월의 신록과 함께 지인, 가족들과 함께 몽양기념관을 찾아 전시, 인문학 특강, 문화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문화
    2024-05-03

실시간 문화/예술/공연 기사

  • 양평청소년영화제, 경기도 소규모영화제 공모 선정
    양평청소년문화의집 양평청소년영화제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 경기도 소규모영화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경기도 지역영화제 선정의 쾌거를 달성한 양평청소년영화제는 양평청소년문화의집과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 주관해 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양평청소년영화제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영상 작품을 접하고 성숙한 가치를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며 지역영화제로 자리잡아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역할에 충실할 예정이다. 제2회 양평청소년영화제는 ‘비폭력 일상에 스며드는 청소년 자기형성’을 주제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영화제를 통해 청소년들은 비폭력과 폭력을 자각하고 비폭력의 일상화를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양평군의 영상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역동적인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청소년문화의집 박혜정 관장은 “양평청소년영화제는 디지털 시대 청소년들이 영상문화를 체험하고 고민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다양성 문화 창조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양평군 청소년들을 미래인재로 육성하는데 최우선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문화
    2024-04-03
  • 2024 여주세종문관광재단이 찾아가는 공연 '흥천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5일(금), 올해 첫 찾아가는 공연으로 흥천남한강벚꽃축제장을 찾아 화려한 LED 퍼포먼스 ‘디스 이즈 잇’을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공연’은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열어 여주시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여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다시 찾고 싶은 여주고 기억될 수 있도록 여주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공연이다. 이번 흥천남한강벚꽃축제장에서 LED 퍼포먼스 ‘디스 이즈 잇’을 선보일 퍼포먼스팀 <디스이즈잇>은 예술과 디지털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는 단체이다. 벚꽃이 만발한 흥천 남한강길을 따라 다양한 컨셉의 미러맨, 미러우먼과 4M 크기의 대형 에어 아바타와 함께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LED가 부착된 특수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은 ‘꽃의 전설’, ‘빛으로 꽃피다’라는 주제로 전통무용을 선보인다. 한국의 멋과 디지털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화려한 색감의 빛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과 흥천면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찾아가는 공연 흥천남한강벚꽃축제편’은 그동안 여주시민들이 접하지 못했던 매력적인 공연으로 벚꽃과 함께 감상하며 봄과 축제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공연 무이숲편’, ‘장애인의 날 기념 찾아가는 공연’ 등 올 한해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소외되는 여주시민이 없도록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찾아가는 공연 - 흥천남한강벚꽃축제편’은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공연 당일 입장하면 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공연과 행사의 자세한 안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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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이천 도자예술마을 복합문화시설 건립 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일 ‘이천 도자예술마을 복합문화시설 설계공모’현장설명회를 가졌다. 본 복합문화시설은 이천 도자예술마을 중심에 총사업비 약 214억원(도비30%, 시비70%)을 투입하여 연면적 3,800㎡(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이며, 이르면 2025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예술성과 우수한 공예기술로 제작된 작품들을 전시 및 현대 도자예술품의 보고로서의 역할과 이천시 도자 인재지원을 위한 시설을 갖춘 공간 조성으로 우수한 예술인력을 배출하는 거점으로 조성되는 것이 핵심이다 . 이천시는 본 설계공모를 전국으로 공고하여, 각 지역의 우수한 건축사들의 창의적인 설계작품이 접수될 수 있도록 하였고, 오는 7월 2일(화)에 심사위원회 작품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여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현장설명회 참여 건축사들은 도자예술마을의 기 조성된 시설 등의 주변환경을 분석하며 연계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천시 관계자는 참여 건축사들에게 “이천시의 랜드마크적이고 창의적인 멋과 자유로운 문화공간을 연출 제시”를 강조했다. 이천시는 향후 복합문화시설이 조성되면 지역 핫스팟으로써 예술인과 시민이 서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교차점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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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양평군 개군역사문화연구회,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진행
    양평군 개군역사문화연구회는 개군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군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6일동안 학년별로 진행된다. 개군역사문화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해설사들이 직접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장소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현장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2021년부터 시작해 4년 째를 맞은 프로그램은, 역사문화 유적지와 더불어 개군면 기업, 군부대 등까지 내용을 확장해 다채롭게 기획됐다. 개군초 학생들은 지난 1일 개군면 대표 기업인 정금 F&C 공장과 파사성, 마애여래입상 탐방을 다녀왔으며 11일까지 학년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봄학기 수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개군역사문화연구회는 지역을 홍보하고 다음 세대들에게 역사화 문화를 가르치는 동아리로, 현재 3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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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여주,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
    -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에 클래식을 더해 더욱 풍성한 무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13일(토),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19인조 바싸르 오케스트라, 핑크퐁, 아기상어가 펼치는 이번 공연은 ‘상어 가족’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동요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해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보여주는 뮤지컬 콘서트이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모험 사이사이 악기와 클래식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알려주고 신나게 춤추며 부르는 동요 속에 클래식 음악이 자연스럽게 녹여져 있다. ‘뿡뿡 응가 체조’에는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이, ‘생일 축하 노래’에는 슈트라우스의 ‘봄의 왈츠’가, ‘펭귄 댄스’에는 오펜바흐의 ‘캉캉’ 멜로디가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바리톤 아저씨와 소프라노 공주가 등장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름다운 오페라 음악도 들려줘 아이들에게 클래식을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이번 공연에서 사회자 바리톤 아저씨, 핑크퐁과 함께 뚜띠를 찾아다니는 역할로 바이올린 연주뿐만 아니라 연기, 노래, 춤까지 선보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우리 재단은 올해 1월부터 뮤지컬 ‘고고다이노-고고킹의 귀환’, ‘최형배의 과학마술 콘서트’ 등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상어가족에 클래식을 더해 아이들에게 흥미와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는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아이들이 행복한 여주시 만들기에 앞장서며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를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자세한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공연
    2024-04-01
  •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회, 정기총회 개최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회(회장 정성환)는 지난 28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지주연 부군수, 정성환 무공수훈자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 관내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 내빈소개, 인사말씀, 표창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전년도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지주연 부군수는 “지금의 자유롭고 행복한 대한민국은 무공수훈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존재하는 것 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선양하기 위해 양평군은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의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연말 보훈문화상을 수상하는 등 호국보훈의 일류 도시로서 위상을 지키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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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월남참전자회 양평군지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월남참전자자회 양평군지회(회장 김시봉)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주연 양평군 부군수,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관내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 분들의 희생을 기리고, 보훈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회원에게 표창장 전달이 이뤄졌다. 본 행사에서 김시봉 월남참전자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은 지난해 사업추진실적 및 결산, 2024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지주연 부군수는 “국가 안보 역사의 선봉이자 후손들에게 나라 사랑의 참된 의미를 전하기 위해 애써주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참전용사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연말 보훈 문화상을 수상하고 매년 보훈 수당을 인상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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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경기도, 2024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올해 5월부터 진행키로
    – 예술·학술·스포츠 등 영역 간 융합을 넘어,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문화적 발전에 기여 경기도가 2024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대표적인 생태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임미정 한세대학교 교수가 총감독으로 위촉돼 행사를 이끌게 된다. 7개월여 동안 경기북부와 디엠지(DMZ)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페스티벌은 국제음악제, 평화음악회, 전시회 같은 예술행사와 에코피스포럼, 특별강연, 정책 공모전 같은 학술 행사로 구성된다. 또, 평화 걷기와 마라톤 등의 스포츠 행사까지 포함된 종합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하반기 캠프그리브스 2차 개방과 연계한 기회소득예술인이 참여하는 전시회, 경기도체육대회, 디엠지(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RE100 개념을 적용해 폐현수막 리사이클링을 통한 장바구니 제작 등 친환경 행사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남북출입국사무소에서의 북한이탈주민 거리공연(버스킹), 도라산역까지 운행하는 디엠지 평화열차 등 공연, 전시 행사 등과 연계한 평화관광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금년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세부적인 행사 일정과 계획은 상반기 중 누리집(www.dmzopen.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디엠지(DMZ)는 생태·평화·역사적 가치가 부각되는 일상적인 공간으로 변모되고 있다”면서 “디엠지(DMZ) 일원의 관광자원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과 연계해 전세계가 찾아오는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에는 7개월 동안 총 164만여 명이 참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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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양평군,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8일 양평헬스투어센터에서 양평군 문화관광해설사 18명을 대상으로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은 3월부터 5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스토리텔링, 스피치 교육을 통해 해설기법을 터득하고 최종 모의 해설 시연을 통해 전문 강사의 피드백을 받게 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양평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를 말한다. 양평군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8개소(두물머리, 세미원, 용문산관광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양평곤충박물관, 몽양기념관,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 18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역량 강화와 더불어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통해 양평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강의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 교육과 다르게 실전에서 필요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체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 관광객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맞춤형 해설기법을 연구해야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문화관광해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문화관광해설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해설사 통합예약(https://www.kctg.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양평군은 올 하반기부터 외국어가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양성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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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양평문화재단, 서커스공연“해피해프닝”개최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다가오는 4월 13일(토) 서커스공연 <해피해프닝>을 양평문화재단 2층 시어터 양평에서 오후 1시, 오후 4시 총 2회 공연한다. 공간 서커스살롱의 <해피해프닝>은 2022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선정작으로 일상에서 보이는 소재들을 활용해 서커스로 표현, 기발하고 창의적인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4명의 서커스 요정이 대사 없이 몸짓으로만 공연을 채우고 명확한 서사와 스토리라인을 부여하지 않음으로써 관객의 상상을 통해 공연을 완성하는 것이 관람 포인트. 멀게만 느껴지던 단어인 '서커스'가 자신의 일상 속에 항상 존재함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손을 제외한 신체를 이용해 컵 옮기기, 외줄 타기 하며 패션쇼하기, 차이니즈폴 타기 등 일상 생활 속 쉽게 접하는 생활 물건을 활용해 꾸며낸 60분의 서커스공연은 관람객에게 웃음과 유쾌함을 선사한다. 3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양평문화재단의「시즌레퍼토리 “양평공감”」은 양평군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공연을 구성해 여러 세대가 소통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3월 <코딱코의 재판>을 시작으로 4월 <해피해프닝>, 5월 <전래동화여행>, 6월 <두들팝> 등 세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이 매월 준비되어 있어 양평군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전 세대・대중성・예술성을 아우르는 「시즌레퍼토리“양평공감”」을 통해 어린이에겐 꿈과 희망을, 가족에겐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장르별, 계층별, 맞춤형 공연이 앞으로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본 공연은 총 60분으로 무료이다. 자녀를 동반할 경우 3세부터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를 받고 있어 4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이벤터스(event-us.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ypcf.or.kr)에서 참고하거나 양평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1-772-26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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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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