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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자재단, “끼 많은 몽테뉴의 고양이들 찾습니다”
    - 재단, 5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몽테뉴의 고양이들’ 참여자 공개 모집 - 음악·춤·연극·퍼포먼스 등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만 5세 이상, 2인 이상의 팀 모집 - 최종 선정팀에 무대시설, 음향장비, 사회자 등 공연 관련 지원부터 시민예술가상 수여, 경기도자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및 공연 촬영 사진 등 다양한 혜택 제공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이 6월 2일까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몽테뉴의 고양이들’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9월 개막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 행사 기간 재단은 잔디마당을 도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공연 및 문화예술 활동 무대를 지원해 도민과 함께 이색적인 공연인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를 만든다. 도자재단은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에 참여하는 참가자와 관람객을 이번 비엔날레 주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에서 따와 ‘몽테뉴의 고양이들’이라 부르고 공연을 희망하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음악, 춤, 연극, 퍼포먼스 총 4개 분야로 공연 등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만 5세 이상, 2인 이상의 팀을 모집한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외국인 등 경기도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재단 내부 심사 및 2차 협의·조정 단계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팀에게는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훈격의 시민예술가상이 수여되며 공연에 필요한 무대 시설, 음향 장비, 사회자 지원을 포함해 경기도자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및 공연 촬영 사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참여신청서 및 팀 소개서를 작성해 3분 이내의 소개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contact@gcb.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비엔날레전시학술TF팀(031-645-0661)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공연 무대와 미술관에서 열리는 비엔날레의 국제적인 예술작품 전시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재능과 열정을 갖춘 도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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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양평문화재단, 예술인에 전시 대관 무료 지원
    (재)양평문화재단은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작은미술관‘아올다’에서 최성덕 작가의 <Ways of seeing>展을 오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선보인다. 작은미술관‘아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공공 유휴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양평 주민 및 생활권 대상들에게 문화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에는‘종이와 배, 흙’을 주제로 양평이 품은 역사를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풀어내어 운영 과정과 결과물을‘아올다’내 전시했다. 2024년 ‘아올다’는 대관 공모를 통한 <시각예술 전 분야 예술인들의 전문 전시 공간>으로 마련해 예술인들의 대관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다양한 시각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 첫 번째 전시로 최성덕 작가(Choi SeongDeok, b.1991) 의 <Ways of seeing>展을 선보인다. 최성덕 작가는 자연과 사회 현상의 아름다운 모습만이 아닌 이면에 집중하며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둘 이상의 형상을 결합해 조각과 드로잉으로 표현한다. <Ways of seeing>展에선 과일을 소재로 휴머니즘을 다룬다. 작가는 과일바구니에 다채롭게 쌓여있는 아름답기만 한 과일들이 상하고 곰팡이 든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다양한 표정과 이중성을 포착했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히레로니무스보스의 ‘쾌락의 정원’ 등과 같은 문학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전시를 준비하였다. 과일에 투영된 익살스러우면서 다채로운 표정들은 현대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최성덕 작가는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를 석사 졸업, 양평군수상·신진예술가상·강원일보사장상 등을 수상하였다.‘자연을 공부하는 것이 최고의 미술 공부’라는 이념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기획 전시를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각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조망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 전했다. 작은미술관‘아올다’의 공모 전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상세 일정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yp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문의는031-773-2614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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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전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인 김인혜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에서 활동했던 문예인들 중심으로 1930년대 문학예술의 흐름을 짚어본다. 5월 25일 몽양기념관 야외에서 진행되는 ‘몽양문화제’는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클래식, 몽양노래 버스킹 등의 공연과 몽양 옷 입히기, 희망나비 붙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몽양기념관 유영표 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몽양 탄신 특별기획전과 몽양문화제가 열린다”며 “특별기획전에서는 몽양이 신문사 사장이라는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일제 식민 통치에 대해 비판함과 동시에 문학·예술·체육을 후원하고 기사화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하며 “5월의 신록과 함께 지인, 가족들과 함께 몽양기념관을 찾아 전시, 인문학 특강, 문화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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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양평군, ‘6·25전사자 유해발굴’호국의 영웅 귀환행사 추진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일 양근6리 마을회관에서 6․25 전사자 고(故) 김희선 일병의 유가족을 모시고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가졌다.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는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수습되지 못한 전사자 유해의 신원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모셔드리는 행사이다. 이날 귀환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이근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유성종 육군 제3901부대 3대대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유가족 등 2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고(故) 김희선 일병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에서 2008년 4월경 수습됐으며, 고인의 아들 김성균(74)씨의 의뢰로 2009년 5월경 양평군 보건소에서 유전자 시료를 채취·분석하여 발굴된 유해와 비교한 결과 부자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들 김성균씨는 “아버님의 유해라도 찾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현실로 실현되어 너무나 기쁘고,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아버님께서도 가족의 품에서 편히 잠드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며 조국을 지켜내신 호국의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양평군에서도 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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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서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진행
    - 이벤트 참가작 중 우수작 10점 선정,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증정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가훈을 정해 도자기 액자에 새겨보는 ‘우리家 행복한家’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는 2~4인의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참가를 원하면 방문 당일 수업 시간 20분 전까지 경기도자박물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는 하루 3회(10시, 13시, 15시) 80분간 진행된다. 특히, 도자재단은 이벤트 참가작 중 가족의 화합, 참신성, 우수성 등을 평가해 우수작 10점을 선정,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자박물관 교육체험실(031-799-1506)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12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과 곤지암리조트의 올해 첫 컬래버 이벤트 ‘세라믹 러브레터’도 진행된다. 가족과 연인 등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도자기에 편지와 그림을 새겨 전해주는 이벤트로 곤지암리조트 숙박 이용객 선착순 10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객실 예약 시 ‘세라믹 러브레터 패키지’ 상품을 신청하고 여행 당일 리조트 EW빌리지 프런트에서 경기도자박물관이 제공하는 체험꾸러미를 수령해 자유롭게 진행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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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기도 17개 시군 가족센터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가족행사 열어
    - 17개 시군 가족센터와 함께 특별공연, 가족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 - 경기도, ‘가정의 날’ 행사 참여희망 17개 시군에 예산 4억 5천만 원 지원 경기도 17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가족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가정의날 행사 개최를 희망하는 17개 시군에 도비 4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가정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인가구·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공연, 기념식, 가족운동회, 가족단위 플리마켓, 버블쇼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수원시는 5월 11일 광교 호수공원에서 ‘새빛 가족 축제’를 열고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및 가족사랑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와 함께 1인가구도 다양한 가족 중 하나라는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군포시는 15일 군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 어울림 축제’를 열고 좋은 부모 되기 선서식, 가족 명랑운동회 등을 개최하며 다문화·비 다문화 가족이 함께 즐길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 모두家 행복한 day 가족운동회(5월 5일) ▲안양시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5월 11일) ▲광명시 가족축제 ‘다색다미’(5월 11일) ▲연천군 5월 愛리마인드 웨딩 with 연천스테이션 ▲의왕시 온가족 행복축제(5월 18일) ▲고양시 고양 가족걷기대회(5월 18일) ▲의정부시 가족 친친 페스티벌 ▲양주시 가치있는가족, 함께 우리 가족(5월 18일) ▲구리시 가족+더하기 페스타(5월 18일) ▲안산시 AFF(Aansan Family Festival) ▲오산시 다(多)하나 한마음 축제 ▲포천시 오늘은 육아쉼표, ‘부모가 특별히 행복한 날’ ▲용인시 We are Family ▲양평군 온(ON)가족 단합의 날 ▲평택시 평택가족페스티벌 등 17개 시군 곳곳에서 열린다. 더욱 자세한 시군별 행사 정보는 각 시군 가족센터 문의 및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지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 행사 외에도 여러 형태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상담,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가정의 날 행사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느끼고 가족 정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다양한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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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5-03

실시간 문화/예술/공연 기사

  •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이천시 대회 실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회장 이종창)는 지난 5월31일(수) 오후 2시50분 장호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조기주 이천교육지원청장, 유지수 교장, 이영노 학교운영위원장, 자문위원 장호원고 1학년 교사 및 전교생 13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이천시 대회를 실시했다. 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관 정립과 역사의식을 함양하여 오랫동안 단절된 한민족의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세대를 위한 인재 육성을 위한 문화공감사업의 목적으로 실시 되었다. 이종창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년도 이어 통일의식 함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와 지원을 해주신 유지수교장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통일은 분단회복을 넘어 세계의 중심 대한민국으로 우뚝서기 위한 필수요건이다. 우리는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우리가 더 북한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통일골든벨을 통해 조금이나마 한민족이라는 수용성이 커지길 소망한다고 바라며 열정과 도전으로 미래통일세대 리더로 훌륭히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기주 이천교육청 교육장은 우리나라 국가 경제력이 높지만, 남북한이 통일하게 되면 통일비용이 많이 든다. 가끔 언론에 보면 남북한이 통일하게 되면 통일비용이 많이 들지만, 장기적으로 통일은 엄청난 국가적 국부를 가져다 줄 것이며, 장호원고학생 여러분들도 통일에 대한 인식과 생각을 생활하실 필요가 있다. 민주평통 이천시협의회에서 통일골든벨을 울릴 기회를 준 것에 대해 이종창 회장님과 자문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장호원고 유지수 교장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로 말하며, 좋은 경험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2020년 탈북하여 현재 통일안보강사와 남북통일코리아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소연님의 축하공연으로 반갑습니다, 아름다운강산 등을 함께 불렀다. 이기선 간사의 진행으로 O,X 퀴즈, 쓰기 및 선택 문제로 예선, 본선라운드, 패자부활전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특히 각반 학생들의 전원부활을 위해 담임선생님들이 함께 참여 하였다. 최우수상 1명에는 김에녹, 우수상 9명에는 정우영, 김주원, 지하람, 최윤근, 허 승, 박찬구, 이성민, 임준우,최우희, 장려상 11명에는 구지호, 김예찬, 손민혁, 이푸름, 한도현, 김윤한, 손예진, 한승민, 신윤호, 김호경, 이승민, 학생이 수상했으며 친구들이 답을 맞추어 갈 때마다 함께 환호해 주고 응원해주는 모습, 서로 얼싸 앉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포착되어 참다운 통일공감 골든벨이 되었다. 한편 이천시대회에서 우수성적으로 선발된 장호원고 학생들은 다가오는 6.14.(수)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경기도대회에 진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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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6월 주말은 경기도 예술인과 함께 버스킹 공연 즐기세요”
    - 경기도, 6월 매주 토, 일요일 8개 시‧군에서 ‘예술인 버스킹 콘서트’ 행사 개최 - 예술가의 꿈을 위해 달려온 경기도 예술인에게 거리 공연(버스킹) 기회 제공 - 예술인 기회소득 등 경기도 예술인 지원계획 정보 공유를 위한 현장 이벤트 진행 경기도가 도내 예술인의 공연 기회와 도민들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3일 수원을 시작으로 주말 동안 8회에 걸쳐 거리 공연(버스킹)을 진행한다. 공연은 ▲3일 낮 12시~오후 2시 수원 경기도 구청사 정문 ▲4일 오후 4~5시 의정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10일 성남 서현역, 남양주 늘을중앙공원 ▲11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17일 광명동굴 일대 ▲18일 용인 역북지구 광장 ▲24일 고양까지 계획됐다. 공연 예술인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예술인, 단체를 우선 섭외해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청년 예술인 기획단 소속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또한 현장 도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누리소통망(SNS) 등 참여형 이벤트도 구성해 ‘예술인 기회소득’ 등 예술인 지원 정책을 도민에게 친숙히 알릴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예술가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했지만, 현실에 부딪혀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도민 예술인이 많다”라며 “이번 경기도 예술인 거리 공연(버스킹)을 통해 그들에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고대하고 많은 도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거리 공연(버스킹) 세부 일정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이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6-03
  • 국공립 양평어린이집,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금상’ 수상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1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24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양평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국공립 양평어린이집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의식을 깨우며 쉽게 배우게 하자는 취지로, 1999년 시작돼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제24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경기도 전역의 유치부 23팀과 초등부 5팀, 특별참가 3팀, 지도교사, 학부모 등 총 1,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양평어린이집은 지도교사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38명의 어린이가 소방동요 ‘잠깐만’을 합창하며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양평어린이집 아이들과 지도교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나아가 아이들 스스로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6-02
  • 여주시, 지역관광협의회 설립 지침 수립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역관광 진흥을 위해 지역관광협의회(이하 ‘협의회’) 설립 지침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지침에 의한 허가를 통하여 지역 관광사업자, 관광 관련 사업자, 관광 관련 단체 및 주민 등이 두루 참여하는 협의회의 설립 등을 지원코자 하며, 시에서도 이번 지침 수립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지역의 관광 친절도 제고, 관광수용태세 개선, 지역관광 콘텐츠 육성, 관광사업자 ․ 관련 단체 지원 및 이에 따른 수익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지자체별 1개만 설립할 수 있다. 또한 회원의 회비 및 사업 수익금으로 운영하는 것이 원칙이다. 협의회 설립을 위해서는 여주시의 허가를 얻어야 하며, 신청서에는 법인설립에 관한 의사록, 정관, 회원 명부, 재무계획서, 사업계획서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현재 6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 중이며, 여주시는 신청서를 접수 받은 후 20일 이내에 심의하여 설립을 허가하거나 불허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관광협의회 설립은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관광 활성화의 초석이 마련되는 것"이라며 "지역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 서식 등이 포함된 해당 지침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시청 관광체육과 관광진흥팀(031-887-206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2023-06-02
  • 이천 다산고, ‘여름날 햇살 버스킹’공연 개최
    이천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의 밴드부 동아리 ‘별하밴드’ 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여름날 햇살 버스킹’이라는 주제로 깜짝 공연을 펼쳤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밴드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행사로 모의고사와 지필평가를 앞둔 학우들을 응원하고, 언제나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주는 교직원을 위해 기획했다. 별하밴드 동아리 학생들은 갈고닦은 실력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한층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버스킹 행사에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이 즉석에서 공연에 참가해 함께 무대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밴드부원 정우건 학생은 “동아리원들과 직접 기획한 공연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교상 교장은 “학생들이 버스킹 공연을 통해 문화와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고 음악과 예술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학업으로 힘든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3-05-31
  •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 참가자 공개 모집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 도예명장의 오랜 경험과 고도의 기술력을 예비 청년도예인에 전수함으로써 도자산업 현장으로의 성공적인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 운영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은 여주 도예명장들이 직접 2달여간 청년도예인에게 본인만의 숙련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신청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도자공예 관련 마이스터·특성화 고등학교 또는 전공과 대학교에 재학중인 사람 △여주시 도예명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 도자공예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참가자는 총 10명을 모집하며, 관내 거주기간 등을 고려하여 최종 선정한다. 참가자는 7월 9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 2회(토,일요일), 여주도자문화센터 1층 공방에서 여주도자기의 역사를 비롯한 실습 위주의 도자기 제작 노하우를 무료로 전수받게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15일 18:00시 까지로, 여주시청 별관 영무빌딩 5층 관광체육과 방문 또는 메일(hs9748@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6월 중 최종 참가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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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한국예총 만난 김동연, “예술인 기회소득, 전국 최초 시행할 것”
    - 김동연 지사,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을 비롯해 비롯 음악, 건축가, 국악, 연예, 영화 등 10개 회원협회 이사장 등 14명과 만나 경기도는 31일 도담소에서 이범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회장, 천진철 경기예총 회장 등 한국예총 임원진 14명을 초청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 ‘경기 예술인 소통 토론회’에서) 만난 한 예술인이 작품활동이나 여러 예술 활동이 사회적으로 가치를 창출했지만 보상받지 못했는데, (예술인 기회소득을 통해) 자존심을 살려주고 인정해 정말 고맙다고 해서 감명을 받았다”라며 “빨리 마무리 짓고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술인 기회소득이란 도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에게 연 15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지난 3월 27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하고, 지난 4월 26일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를 입법 예고했다. 도는 6월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가 경기도의회를 통과하면 신청자들을 접수해 7~8월 중 1차 지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창작예술 지원의 복지까지 포함하는 상징적 정책인 예술인 기회소득이 다른 지자체로 퍼지는 도미노가 될 수 있도록 한국예총도 정책 홍보를 많이 하고, 각 지역에서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인 ‘예술인 기회소득’ 추진에 앞서 지난 3월 9일 ‘경기 예술인 소통 토론회’를 열고 예술인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2023-05-31
  • 여주박물관과 함께 떠나는 근대골목길 투어 성료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박물관에서는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6일(화)부터 5월 26일(금)까지 여주시 초중등학교 8개교의 5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 도심지의 역사문화유적지를 도보로 탐방하는 “여주박물관과 함께 떠나는 근대골목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투어 코스는 우암 송시열을 모신 대로사에서부터 출발하여 청심루 터, 여주관아 터, 정순왕후의 출생 장소(추정지), 중앙감리교회 터, 천주교 순교자 순교 터, 김병기 공적비 터, 이괄의 집(우물) 터, 수여선 여주역 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박물관의 특별기획전시 “여주 관아와 청심루”와 연계하여 전시 이해를 돕고자 마련하였으며, 지금은 사라지고 표석과 옛 기록으로 전하는 역사문화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며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무심결에 걸으며 보았던 골목길과 문화유적을 낯설게 바라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새롭고 흥미로운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하며 “이번 계기를 통해 여주박물관은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 고장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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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경기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실태조사’ 공표
    - 지난해 1월 국가승인통계(제210015호) 지정 이후 조사 결과 최초 공표 - 경기도 여행 동반자 수 평균 6.8명, 동반자 유형은 가족/친척이 가장 많아 경기도를 여행한 관광객이 가장 마음에 든 활동은 ‘자연 관광지 방문’이었으며, 1인당 지출 경비는 5만 229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만 15세 이상 내국인 관광객 1만 3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경기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실태조사’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파주 임진각 등 도내 주요 관광지 50곳을 찾은 내국인 방문객을 2분기, 3분기, 4분기로 나눠 각각의 면접 형태로 이뤄졌다. 2014년부터 동일한 조사가 실시됐으나 지난해 1월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제210015호)로 승격된 이후 공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경기도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5점 만점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4.26점으로 나타났다. ‘만족한다’라는 비율이 92.2%에 달했다.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비율은 93.8%, 향후 3년 이내 재방문 의향률은 94.5%였다. 여행 항목별 만족도를 5점 만족으로 알아보니 볼거리·즐길 거리 4.38점, 관광종사자 친절성과 안전·치안 각각 4.33점, 여행지 청결도 4.28점, 여행지 편의시설 4.23점, 교통편 접근성 4.20점 등으로 나왔다. 가장 낮은 항목은 쇼핑 품목 가격으로 3.53점이었다. 여행 활동 중 가장 마음에 들거나 다시 하고 싶은 활동 분야(1순위)는 자연 관광지 42.6%, 테마·안보 관광지 29.8%, 체험 관광 11.9%, 역사 관광지 7.0% 등의 순이다. 경기도 여행에서 1인당 지출 경비는 5만 229원이었다. 전체 관광객 중 단체·패키지 관광객(649명)은 5만 9천877원, 개별 관광객(8천768명)은 4만 9천610원으로 차이를 보였다. 개별 관광객의 지출 경비 항목을 보면 식음료비 51%, 교통·주유비 24.2%, 입장·체험비 17.1%, 쇼핑비 4.6%, 숙박비 2.8% 등의 순이었다. 전체 관광객 중 88.8%는 당일 여행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숙박 여행을 즐긴 비율은 11.2%(2일 8.6%, 3일 2.0%, 4일 0.6%)였다. 숙박 여행 관광객 1천45명의 숙박시설은 펜션 27.4%, 야영·캠핑장 25.5%, 호텔 21.0%, 친척·친구집 10.8% 등의 순이다. 경기도 여행 동반자 수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였던 2021년도 조사 결과(평균 3.0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평균 6.8명을 기록했다. 경기도 여행 동반자 유형으로는 가족·친척이 57.5%로 가장 높았고, 친구 23.9%, 연인 11.7%가 뒤를 이었다. 최용훈 관광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에 따른 여행 수요의 회복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한 사업 및 마케팅을 추진해 경기도 관광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 경기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는 경기통계 누리집(https://stat.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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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김경희 시장, “23만 이천시민이 SK하이닉스를 응원합니다”
    - 반도체 불황 속 지역사회 공헌한 SK하이닉스 응원.. 지속적인 상생협력 기대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이천의 향토기업이자, 글로벌 반도체기업인 SK하이닉스 임직원을 초청,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HERO(히어로)’를 5월 25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이천시가 SK하이닉스에 대한 응원의 뜻을 담아 마련한 콘서트로,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오페라 락 등 세계적인 프렌치 뮤지컬 작품 넘버들을 프랑스 오리지널 캐스트 8인과 함께 원어로 공연하여 짙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프랑스 유명배우 로랑 방, 타티아나 마르트 등 프랑스 오리지널 배우들이 내한하여 특유의 작품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중들을 압도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도 이천시의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티켓 일부를 지역 문화 소외계층에 기부함으로써 취약계층을 위해 문화 지원 사업을 실천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뜻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SK하이닉스가 최근 반도체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간 이천의 지역경제를 이끌어 오면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해 준 것에 대해 23만 이천시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천시와 SK하이닉스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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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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