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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자재단, “끼 많은 몽테뉴의 고양이들 찾습니다”
    - 재단, 5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몽테뉴의 고양이들’ 참여자 공개 모집 - 음악·춤·연극·퍼포먼스 등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만 5세 이상, 2인 이상의 팀 모집 - 최종 선정팀에 무대시설, 음향장비, 사회자 등 공연 관련 지원부터 시민예술가상 수여, 경기도자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및 공연 촬영 사진 등 다양한 혜택 제공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이 6월 2일까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몽테뉴의 고양이들’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9월 개막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 행사 기간 재단은 잔디마당을 도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공연 및 문화예술 활동 무대를 지원해 도민과 함께 이색적인 공연인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를 만든다. 도자재단은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에 참여하는 참가자와 관람객을 이번 비엔날레 주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에서 따와 ‘몽테뉴의 고양이들’이라 부르고 공연을 희망하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음악, 춤, 연극, 퍼포먼스 총 4개 분야로 공연 등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만 5세 이상, 2인 이상의 팀을 모집한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외국인 등 경기도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재단 내부 심사 및 2차 협의·조정 단계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팀에게는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훈격의 시민예술가상이 수여되며 공연에 필요한 무대 시설, 음향 장비, 사회자 지원을 포함해 경기도자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및 공연 촬영 사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참여신청서 및 팀 소개서를 작성해 3분 이내의 소개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contact@gcb.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비엔날레전시학술TF팀(031-645-0661)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공연 무대와 미술관에서 열리는 비엔날레의 국제적인 예술작품 전시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재능과 열정을 갖춘 도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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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양평문화재단, 예술인에 전시 대관 무료 지원
    (재)양평문화재단은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작은미술관‘아올다’에서 최성덕 작가의 <Ways of seeing>展을 오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선보인다. 작은미술관‘아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공공 유휴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양평 주민 및 생활권 대상들에게 문화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에는‘종이와 배, 흙’을 주제로 양평이 품은 역사를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풀어내어 운영 과정과 결과물을‘아올다’내 전시했다. 2024년 ‘아올다’는 대관 공모를 통한 <시각예술 전 분야 예술인들의 전문 전시 공간>으로 마련해 예술인들의 대관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다양한 시각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 첫 번째 전시로 최성덕 작가(Choi SeongDeok, b.1991) 의 <Ways of seeing>展을 선보인다. 최성덕 작가는 자연과 사회 현상의 아름다운 모습만이 아닌 이면에 집중하며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둘 이상의 형상을 결합해 조각과 드로잉으로 표현한다. <Ways of seeing>展에선 과일을 소재로 휴머니즘을 다룬다. 작가는 과일바구니에 다채롭게 쌓여있는 아름답기만 한 과일들이 상하고 곰팡이 든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다양한 표정과 이중성을 포착했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히레로니무스보스의 ‘쾌락의 정원’ 등과 같은 문학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전시를 준비하였다. 과일에 투영된 익살스러우면서 다채로운 표정들은 현대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최성덕 작가는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를 석사 졸업, 양평군수상·신진예술가상·강원일보사장상 등을 수상하였다.‘자연을 공부하는 것이 최고의 미술 공부’라는 이념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기획 전시를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각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조망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 전했다. 작은미술관‘아올다’의 공모 전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상세 일정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yp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문의는031-773-2614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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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전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인 김인혜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에서 활동했던 문예인들 중심으로 1930년대 문학예술의 흐름을 짚어본다. 5월 25일 몽양기념관 야외에서 진행되는 ‘몽양문화제’는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클래식, 몽양노래 버스킹 등의 공연과 몽양 옷 입히기, 희망나비 붙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몽양기념관 유영표 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몽양 탄신 특별기획전과 몽양문화제가 열린다”며 “특별기획전에서는 몽양이 신문사 사장이라는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일제 식민 통치에 대해 비판함과 동시에 문학·예술·체육을 후원하고 기사화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하며 “5월의 신록과 함께 지인, 가족들과 함께 몽양기념관을 찾아 전시, 인문학 특강, 문화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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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양평군, ‘6·25전사자 유해발굴’호국의 영웅 귀환행사 추진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일 양근6리 마을회관에서 6․25 전사자 고(故) 김희선 일병의 유가족을 모시고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가졌다.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는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수습되지 못한 전사자 유해의 신원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모셔드리는 행사이다. 이날 귀환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이근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유성종 육군 제3901부대 3대대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유가족 등 2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고(故) 김희선 일병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에서 2008년 4월경 수습됐으며, 고인의 아들 김성균(74)씨의 의뢰로 2009년 5월경 양평군 보건소에서 유전자 시료를 채취·분석하여 발굴된 유해와 비교한 결과 부자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들 김성균씨는 “아버님의 유해라도 찾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현실로 실현되어 너무나 기쁘고,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아버님께서도 가족의 품에서 편히 잠드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며 조국을 지켜내신 호국의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양평군에서도 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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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서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진행
    - 이벤트 참가작 중 우수작 10점 선정,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증정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가훈을 정해 도자기 액자에 새겨보는 ‘우리家 행복한家’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는 2~4인의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참가를 원하면 방문 당일 수업 시간 20분 전까지 경기도자박물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는 하루 3회(10시, 13시, 15시) 80분간 진행된다. 특히, 도자재단은 이벤트 참가작 중 가족의 화합, 참신성, 우수성 등을 평가해 우수작 10점을 선정,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자박물관 교육체험실(031-799-1506)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12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과 곤지암리조트의 올해 첫 컬래버 이벤트 ‘세라믹 러브레터’도 진행된다. 가족과 연인 등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도자기에 편지와 그림을 새겨 전해주는 이벤트로 곤지암리조트 숙박 이용객 선착순 10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객실 예약 시 ‘세라믹 러브레터 패키지’ 상품을 신청하고 여행 당일 리조트 EW빌리지 프런트에서 경기도자박물관이 제공하는 체험꾸러미를 수령해 자유롭게 진행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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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기도 17개 시군 가족센터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가족행사 열어
    - 17개 시군 가족센터와 함께 특별공연, 가족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 - 경기도, ‘가정의 날’ 행사 참여희망 17개 시군에 예산 4억 5천만 원 지원 경기도 17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가족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가정의날 행사 개최를 희망하는 17개 시군에 도비 4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가정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인가구·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공연, 기념식, 가족운동회, 가족단위 플리마켓, 버블쇼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수원시는 5월 11일 광교 호수공원에서 ‘새빛 가족 축제’를 열고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및 가족사랑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와 함께 1인가구도 다양한 가족 중 하나라는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군포시는 15일 군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 어울림 축제’를 열고 좋은 부모 되기 선서식, 가족 명랑운동회 등을 개최하며 다문화·비 다문화 가족이 함께 즐길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 모두家 행복한 day 가족운동회(5월 5일) ▲안양시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5월 11일) ▲광명시 가족축제 ‘다색다미’(5월 11일) ▲연천군 5월 愛리마인드 웨딩 with 연천스테이션 ▲의왕시 온가족 행복축제(5월 18일) ▲고양시 고양 가족걷기대회(5월 18일) ▲의정부시 가족 친친 페스티벌 ▲양주시 가치있는가족, 함께 우리 가족(5월 18일) ▲구리시 가족+더하기 페스타(5월 18일) ▲안산시 AFF(Aansan Family Festival) ▲오산시 다(多)하나 한마음 축제 ▲포천시 오늘은 육아쉼표, ‘부모가 특별히 행복한 날’ ▲용인시 We are Family ▲양평군 온(ON)가족 단합의 날 ▲평택시 평택가족페스티벌 등 17개 시군 곳곳에서 열린다. 더욱 자세한 시군별 행사 정보는 각 시군 가족센터 문의 및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지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 행사 외에도 여러 형태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상담,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가정의 날 행사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느끼고 가족 정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다양한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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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실시간 문화/예술/공연 기사

  • 여주불교사암연합회, 봉축연등행사 개최
    여주불교사암연합회에서는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8시 25분까지 여주시청 일원에서 봉축연등행사를 개최한다. 여주시민의 화합 및 부처님 탄신을 축하하는 의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염주만들기 체험으로 시작한다. 체험 이후 법요식 전 공연으로 실버윈드 밴드, 여주국악협회, 군악대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법요식으로 삼귀의, 봉축사, 청법가, 관불의식, 제등행렬 등이 예정되어 있다. 제등행렬은 여주시청에서 출발하여 종합터미널 사거리까지 행렬을 하며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해당 구간에 오후 6시 반부터 8시까지 탄력적인 교통 통제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지행법진 스님은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봉축연등행사가 개최되어, 그 어느 봉축행사 때보다 설렌다”면서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하는 자리에 많은 여주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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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x 팝업시네마 오픈, “축제장에서 만나요”
    - 여주도자기 축제장 내 원형돔텐트서 다양한 장르 영화 상영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신륵사일원에서 ‘팝업시네마’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와 연계, 대형 원형돔텐트 안에 꾸려지는 특별한 ‘팝업시네마’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30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 실내 영화관 못지않은 생생한 화질로 보는 재미와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17일 수요일부터 사전예약이 무료로 진행되며 예약티켓 소지자부터 우선 입장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현장에서도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관람객에게는 작은 팝콘이 증정된다. 영화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주토피아 제작진의 최근작인 <치킨래빗>과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작품부터 <영웅>, <한산 : 용의 출현> 등의 최신 한국영화, 그리고 부처님 오신 날 특선으로 상영되는 <아제아제 바라아제>까지 준비됐다. 또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천문 : 하늘에 묻는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액션 블록버스터 <모가디슈>가 축제 기간 내에 상영된다. 영화 상영은 평일은 오후 2시, 5시, 주말은 오전 11시, 오후 2시, 5시로 편성됐다. 이순열 이사장은 “올해 ‘여주도자기축제’는 도자기 판매와 소개를 넘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방문객을 맞는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팝업시네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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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양평군친환경농업박물관, 박물관과 함께하는 양평 이야기 개최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5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3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박물관과 함께 하는 양평이야기, 양평! 얼마나 아니?’를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장애인 단체와 다문화 가정,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박물관 내 세미나실과 자연요리연구소 등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이복재 양평향토사학자의 ‘양평! 외세에 맞서다’ ▲신동명 숲해설가의 ‘양평! 자연을 벗 삼다’ ▲채송미 친환경 요리가의‘양평! 친환경을 맛보다’ ▲박수정 큐레이터의‘양평! 예술을 승화하다’ 등 총 8회의 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운영기간 동안 양평의 정체성을 알리고 소외계층의 문화증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문화를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 취약계층이 우리 양평과 양평의 문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및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친환경농업박물관(☎031-772-3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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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양평군, 제1회 우리밀 문화행사 개최
    양평군은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우리밀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한 제1회 양평 우리밀 문화행사를 청운면 가현리 양평 우리밀경관단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밀과 보리가 춤춘다’를 슬로건으로 문화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전체 행사장은 밀밭 산책로를 주변으로 숲 속 음식거리, 우리밀 전시관, 감성 포토존, 어린이놀이터가 함께 조성되어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밀밭 산책로는 드넓은 밀밭 속을 거닐 수 있도록 500m에 이르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감성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숲속 음식거리에서는 우리밀 화덕피자, 우리밀 국수, 우리밀 짜장면 등 먹거리부터 맷돌로 밀가루 만들기, 찐빵 만들기, 밀대 공예품 만들기 등 우리밀 체험들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밀 전시관에서는 ‘밀, 오래된 미래’라는 이름으로 우리밀의 역사와 옛 문헌 속 이야기, 밀알의 구조, 7가지 우리밀 샘플 전시 등 우리밀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기획 전시가 진행되며, 우리밀 시제품 홍보관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우리밀 수제맥주, 신품종(황금알) 우리밀로 만든 빵, 우리밀 아이스크림 등을 시식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 8기의 공약사항으로 우리밀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이루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동시에 이번 행사는 관광과 환경의 양평을 만드는 데 모두 기여하며, 행사를 통해 양평의 지역 특색을 방문객들에게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은 양평우리밀경관단지(청운면 가현리 698-17)이며, 차량을 이용하거나 용문역에서 셔틀버스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소식은 제1회 양평 우리밀문화행사 공식 홈페이지(https://yangpyeongurimil.modoo.at) 또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미래자원팀(☎031-770-3398, 3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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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여주시,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각종 프로그램 제공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3년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에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및 출연기관의 제공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예술 배움터 부문에 ‘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공연’,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학교폭력 예방 공연’, ‘여주박물관 근대 골목길 투어, 박물관 연합체험 마당’, ‘폰박물관 코딩, 웹툰 프로그램’, ‘청소년 어울림 마당’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인문 배움터 부문에 ‘8개 시립도서관 북 큐레이션 및 체험형 문화강좌’, ‘유명작가(최승필) 초청 강연’ 등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진로 배움터 부문에 ‘진로진학 박람회’, ‘진로체험 꿈길 집중 운영’, ‘유망직업 및 직업인 특강’, ‘로컬푸드 체험교육’, ‘수상센터 체험형 안전교육’ 등 체험형 교육을 준비한다. 5월 15일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 ‘2023년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개막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도시에 비해 열악한 교육 환경이지만, 교육명문도시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며, 여주시의 관심과 투자와 함께 한관흠 여주 교육장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열정과 도움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2023년 2회를 맞이하는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청소년들에게 학교 안·밖에서 다양한 체험교육을 제공하고자, 2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운영 하는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지역 내 여러 기관의 협력 플랫폼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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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양평군, 제1회 청소년 축제‘오~재미 운동회’성황리에 마쳐
    양평군은 지난 13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양평청소년운동회 오~재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장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유승일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양평군의회 의원, 기관 단체장 등 약 1,100여명의 청소년과 군민이 함께 했다. 이번 축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양평군에서 청소년만을 위해 개최한 첫 번째 행사로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성장지원 드림톡,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평군학교밖지원센터의 협조로 추진됐다. 이날 축제는 태권도 시범 공연으로 시작해 폭죽놀이와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들이 이어졌다. 또한 전문 비보이와 DJ 공연이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양평군 또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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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여주시꿈드림 [독도사랑 시화전] “여주역에서 전시회” 열어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4월 19일부터 ~ 4월 21일까지 경기도교육청 학습지원 사업으로 [독도 사랑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 캠프가 끝난 후 청소년들이 느낀 점을 나누는 자리가 이어졌고, 독도 탐방을 통해 느낀 그 감동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시화전을 기획하여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여주역에서 전시하게 되었다.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캠프 활동에서 독도에 접안하여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 활동을 통해 이미 현지에서 많은 사람들의 칭찬과 격려를 받은 바 있다.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을 보면 초등에서부터 고등연령의 청소년들이 느끼는 감수성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시화전에 참여한 초등연령 B 청소년은 “독도는 멋쟁이”, 자랑스러운 나의 친구, 일본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멋진 독도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섬” 독도, 누가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이런 표현으로 독도 사랑의 마음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B 청소년은 “뱃멀미를 심하게 하고 다녀왔던 독도에서의 추억이 훗날 어른이 되면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라고 말하며, “앞으로 역사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여주역에서는 이번 시화전을 통해 여주시를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첫인상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5월, 더불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고 그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가정의 달에 청소년지원센터와 더불어 그림과 시를 감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시회를 함께 하게 되어 의미 있고, 오고 가는 시민들이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주시학교밖청소년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신규 발굴 시에는 센터에 전화(031-886-0542) 문의 후, 시간을 정하여 방문 상담하여 기관에 등록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관 이메일(yju1318dream@naver.com)로도 등록신청이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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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운영
    -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나만의 꿀벌 캐릭터 만들기, 미니어쳐 꽃 만들기 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셀로판지를 이용하여 꿀벌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나만의 꿀벌 캐릭터 만들기, 다양한 공예 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정원 미니어쳐를 직접 만들어보는 ▲미니어쳐(태양열 꽃이 피었습니다)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중 ‘미니어쳐(태양열 꽃이 피었습니다) 만들기’ 는 7~10세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5월 31일 수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5월 18일 목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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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과정 현장 교육 세화미술관에서 실시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작품해설사) 양성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023년 5월 11일(목) 오후 2시 서울 세화미술관에서 현장 교육이 실시되었다. 한국에 1995년 도입된 도슨트는 일정한 교육을 받은 뒤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안내하는 동시에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일종의 전문 안내인인 도슨트는 자신이 문화재나 미술을 좋아해 자원해서 한다는 점이 눈에 띄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세화미술관은 "정물도시展" 타이틀로 6월 30일(금)까지 도시를 주제로 한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는데, 19명의 국내외 작가의 독창적 도시 이미지 작품을 전시 중으로 도시의 개발과 쇠퇴 그리고 사람과의 공존을 이야기 하고 있다. 도슨트 교육은 강의와 체험으로 프로그램이 형성되어 직접 미술관에서 수강생이 서로 도슨트와 관람객이 되어 경험함으로써 감상자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와 작가 작품세계까지 도달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가이드 역할 체험해 본다. 도슨트 실습에 나선 수강생은 "정물도시展"에 출품된 작품과 작가의 정보는 물론 숨겨진 스토리까지 소개하는 흥미로운 해설로 실무에 앞서 도슨트 경험을 쌓은 교육이 이루어졌다. 도슨트(작품해설사) 양성과정을 수료하여 전문 직업인으로서 전시회, 아트페어, 아트페스티벌에서 도슨트 진행으로 미술시장 발전과 국민 대중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게 된다. 교육 내용은 6개월의 연계과정으로 도슨트의 역할, 수행, 미술에 대한 이해, 현대미술 작가 연구, 현장실습 등 도슨트 직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본 과정은 만 20세 이상 미술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중앙대학교 총장명의 수료증 수여한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과정 김인애 디렉터교수는 "각종 미술관련 행사에 도슨트의 존재는 작품을 매개체로 관람객과 작가를 연결하는 소통의 고리로 전시되는 미술품의 진실 발견할 수 있는 예술 향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수한 도슨트의 양성도 시급해지고 있어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사명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9월에 시작되는 다음 학기는 7월 말 공지 예정으로 미술작품 해설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전문 과정이 실시되어 한국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전문가가 양성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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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더 큰 평화’ 2023 디엠지 오픈(DMZ OPEN) ‘평화음악회’ 개최
    - 국카스텐,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 경기 팝스 오케스트라, 드림위드앙상블 등 출연 - 평화와 화합의 하모니를 통한 DMZ(비무장지대)의 생태․평화적 가치 확산 경기도는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오프닝 행사 가운데 하나로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평화음악회’를 연다.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은 ‘더 큰 평화’를 주제로 2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연중 개최되는 행사로 다양성과 개방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렛츠 디엠지(Let’s DMZ)’에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로 명칭을 개편했다. 디엠지를 주제로 열리는 ‘평화음악회’는 총 3부 공연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의 뮤지션이 출연할 예정이다. 1부 공연은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국악과 서양음악 퓨전 장르를 연주하는 ‘경기팝스 앙상블’,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경기도 홍보대사 ‘드림위드앙상블’, 육군 제1군단 광개토부대 군악대가 출연한다. 2부는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진행되며, ‘명’ 오페라단 소속 어린이합창단, 슈퍼스타K(시즌7) 출신의 ‘곽푸른하늘’, 경기소방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완이화’가 출연한다. 3부는 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 진행되며, 국내 최초 뮤지컬과 팝 음악을 접목한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를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윤의중이 직접 지휘하며, 가수 하현우가 싱어로 있는 국내대표 록밴드 ‘국카스텐’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평화걷기 코스인 초평도 전망대에서 해금과 가야금 전공자로 구성된 그룹 ‘해랑가랑’의 따뜻한 선율을 들을 수 있다. 조창범 평화협력국장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및 연계 프로그램을 즐기고 화합하며 기존에 멀게만 느껴졌던 평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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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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