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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용문농협 조합장기 한궁대회 개최
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은 2023년 9월21일 오전 11시 양평군 단월면 단월레포츠공원 내 다목적강당에서 제3회 용문농협 조합장기 한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욱 용문농협조합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지민희·송진욱 양평군의회 의원, 최용수 농협 중앙회 양평군 지부장, 권용진 용문면장, 권호일 단원면장과 지역 관변단체장, 행복나눔봉사단, 지역 새마을회, 원로조합원, 농협관계자등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예선전, 식전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개회선언,대회사, 축사, 선수단 대표 선수선서, 결승전(개인.단체), 시상 및 폐회순으로 진행됐다. 한궁 참가팀은 용문지역 14개팀과 단월지역 16개팀으로 총 30개팀으로 구성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강성욱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용문농협은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남여산악회등 게이트볼 대회 17회를 이끌고 그라운드 골프대회도 6회를 치렀다"며 "한궁대회는 오늘로 3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이러한 건강증진 외에도 조합원의 복지사업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조합원분들께서 7일 이상 입원하셨을때 50만원 한도까지 지원해드릴수 있도록 하고, 폐렴이나 대상포진도 저희가 일부 지원해 조합원들에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건강복지를 강조했다. 또, "한궁은 한국에서 개발된 운동이자 생활체육이다"며."원로조합원님들이 한궁을 하시게 되면 일단 건강해지면서 채력의 균형을 유지를 하고 우울증과 치매예방 그리고 중풍 재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하고 "조합원들이 재산이다"며 "어르신들의 한궁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도록 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3회 용문농협장기 한궁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포문을 열고 "이름은 용문면인데 소개는 단월분들 먼저 하는 것이 새롭고 오늘 홈그라운드 잇점이 있는것 같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조성에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전 군수는 이어 "우리군에서도 어르신 조합원님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에 혈압기를 하나씩 비치해 드렸다"며 어르신 조합원들의 건강체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인 한궁을 열심히 연습해 치매예방등 건강증진에 심혈을 기울여 치매 예방등 오래오래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당부 드린다"고 건강을 강조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를 접목시킨 우리나라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용문지역 14개팀, 단월지역 16개팀으로 총 30개팀으로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개인전 우승팀으로 1위 정용식, 2위 박치문, 3위 최중현이 차지했으며 단체 우수팀으로는 1위 중원2리, 2위 다문7리, 3위 명성1리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강성욱 용문농협조합장은 열심히 연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모두 발휘해 좋은성적 거두신 우승팀에게 아낌없이 격려와 칭찬을 보내며 어르신 조합원님들의 열정적인 경기를 임해 주심에 감사를 전했다. 용문농협은 탄탄한 경영으로 실질적인 복지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2026년 비전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상호금융 1조원시대를 장식하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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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 취임
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이 2월9일 오후 5시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에 치러진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당선됐다.임기는 4년으로 앞으로 4년간 양평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 행사에는 사전공연(유진무용아카데미 '진도 북춤')에 이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상욱 취임회장이 살아온 발자취 영상시청과 공로패 전달(퇴임 부회장), 약력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인근 시군 체육회장, 경기도와 양평군 종목별 회장단 및 읍ㆍ면체육회장 등 많은 체육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열렸다. 정상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4년간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 회장으로 취임 인사를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건강한 양평체육, 행복한 양평군민'의 슬로건 아래 양평체육의 미래를 위한 봉사에 혼신을 다해 양평의 체육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일 중요한것은 먼저 민선회장을 순서에 맞지않게 뽑았다.먼저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민선회장을 뽑았어야 하는데 예산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민선회장을 뽑아 저희들이 힘들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아쉬운을 표하고, 여기에 군수님과 의장님등 계시지만 체육인들은 양평군민만이 아니라 1390만 경기도민이 다 공감해야 한다"며 "양평군에 여러 체육시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하고 많은 대회를 치를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발 부탁드린다며 체육인들만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양평군 경기도 1390만명의 도민을 위한 것인만큼 예산 아끼지말고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상욱 회장 취임을 12만4000여 우리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도 군수로서 체육활동을 좀 더 응원하고 시설면에서 또 경기 운영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과 함께 또한 열악한 종목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해 양평이 체육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도 "정상욱 회장의 취임을 군의장으로서 의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정상욱 회장님은 그동안 양평군 체육발전을 위해서 애써시고 노력해오심에 우리양평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큰 힘이 되어온 만큼 양평군체육회는 앞으로 정상욱 회장을 비롯해서 우리체육인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한단계 도약하고 한층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행각하고 양평군의회에서도 여러분들에 활동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종목별 회장님들을 일일이 열거한 후 정상욱 회장님이 4년동안 체육 동호인부터 엘리트까지 모든 부분이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잘 해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를 드린다면서 전진선 군수님과 윤순옥 의장님이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바라고 그리고 저나 도의원님들께서도 최대한 국비 도비를 시설을 갖추는데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경기도의원은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우리는 문화와 체육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며 "저도 이혜원 도의원과 함께 우리 양평군의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 한푼도 빠짐없이 잘 챙겨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욱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은 "농협대학 졸업 및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수료하고 민선1기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하면서 양평 청운농협 상임이사로 5년을 넘게 현재 재직하고 있으며 농업행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또한 스포츠에서도 축구, 테니스, 탁구, 골프, 파크골프, 바둑, 동호회 등 다양한 종목에 연계돼 누구보다 체육의 열정에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계의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얻고있는 체육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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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이천시 설봉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오는 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일) 이천시 설봉산 일원(대회본부: 토야광장/이천시 관고동 389)에서 개최된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 이천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대한체육회, 이천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공식협찬사는 의류·등산용품·텐트·캠핑용품 전문업체인 '콜핑'이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에서 고등부(남·여), 대학부(남·여), 일반부(남·여), 장년부(남·여) 등 약 250여 개 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인 1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경기 구간을 이동하며 운행능력·산악독도·등산이론·장비점검·응급처치·기초암벽등반·매듭법·산악안전 등 등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평가받는다. 이천시산악연맹(회장 최용판)에서도 고등부 여 1팀(양정여고), 일반부 남 2팀(익스트림 RT, 설봉클라이밍클럽), 일반부 1팀(설봉클라이밍클럽), 장년부 남 1팀(푸르미산악회), 여 1팀(나누미산악회) 등 6개 팀 18명이 참가한다. 이천시선수단(공동단장: 김용환, 박치만, 문연래, 김정만)은 9월 3일부터 이천시등산학교 정규종합반 교육과정과 병행 교육훈련에 돌입한 상태다. 대회 시상은 경기 결과에 따라 종합 1~3위와 부문별 1~3위에게 상이 수여되고 남녀 고등부와 대학부 우승팀과 남녀 고등부 우승팀의 지도교사에게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부문별 순위를 합산해 종합우승을 하는 시·도 산악연맹에는 영예의 대통령기가 수여된다. 이천시산악연맹 최용판 회장은 "이번 대회가 이천시 등산인구의 저변확대와 산악문화 조성 및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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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이재안,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태백급에서 2위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의 이재안 선수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된 2022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kg이하) 2위를 차지했다. 이재안 선수는 8강전에서 허선행 선수(영암군민속씨름단)와 8강전 경기에서 만났다. 첫 번째 판은 허선행 선수가 먼저 들배지기 기술로 이재안 선수를 넘겼지만 모래판에 닿기 전 잡고 있던 샅바를 놓고 수비에 들어가며 상대보다 모래판에 늦게 떨어져 첫판을 가져왔다. 이어진 두 번째 판은 이재안 선수가 밭다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승리했다. 4강전은 윤필재 선수(의성군청)를 만나 첫 번째 판은 이재안 선수가 밀어치기로 가져왔으나, 두 번째 판에서 윤필재 선수가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가져왔다.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 윤필재 선수가 들배지기로 선공을 시도했지만, 노련미가 뛰어난 이재안 선수가 상대의 중심이 무너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 진출한 이재안 선수는 노범수 선수(울주군청)를 만나 선제공격과 각종 기술을 시도하며 경기를 이끌어 갔지만 3대 0으로 패하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에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이재안 선수가 다시 한번 씨름의 메카 양평을 알렸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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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봉중 여자축구부,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
예선 조 2위로 8강 진출 8강 : 설봉중 vs 울산현대청운중 3:0 승리, 4강 진출 4강 : 설봉중 vs 경남진주여중 3:1 승리, 결승 진출 결승 : 설봉중 vs 전남광영중 1:0 승리, 최종 우승! 이천설봉중학교(교장 박창경) 여자축구부가 6월 26일~ 7월 5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치러진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예선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던 울산현대청운중과 승부차기 끝에 3:0으로 승리하였고, 4강전에서도 경남진주여중과 치열한 승부 끝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에서 예선에서 같은 조 1위였던 전남광영중을 1:0으로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박창경 설봉중 교장은“찌는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주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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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 개최
이천시는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천시 호법면 농어민 문화체육관에서 배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체육행사의 장을 열고 배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천시배구협회(회장 김정식)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개팀 270여명의 이천시 남녀 배구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1부, 남자2부, 여자2부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단체전 남자1부에서는 부발 발리더스A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호법배구동호회 호팀, 3위는 진로참이슬팀이 수상했고, 남자2부는 장호원배구클럽이 1위, 호법배구동호회B팀이 2위, 3위는 서희배구클럽이 수상했다. 또 여자부는 슈퍼스타팀이 우승을 했으며, 부발발리더스(여)팀이 준우승, 설봉배구클럽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구는 혼자서만 잘해서 되는 스포츠가 아니다. 어느 종목보다도 팀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운동이다. 우리 이천시도 시민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로운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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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무직 노조 체육행사 실시
- 공공운수노조 여주시지회(지회장 김진철)는 지난 26일 여주시 수변구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여주시 공무직 노조의 스포츠 주간 행사와 병행한 것으로 여주시의 공무직 근로자로서 지역 주민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주시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자 적극 동참했다. 여주시 공무직 노조 조합원 94명은 환경 정화 활동 구역을 소양천 주변,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 금은모래 강변유원지 등으로 나누어 세심하고 즐거운 정화 활동을 했다. 김진철 여주시 공무직 노조 지회장은 ‘여주시 공무직으로서 여주시민을 위해 봉사하며 도자기 축제 등 앞으로 여주를 찾아올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어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여주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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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무직 노조 체육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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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7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회장 김용녕)는 30일 양평 갈산체육공원에서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장, 김용녕 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선수와 임원 회원 등 총 250명이 참가했으며 노인회원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그라운드골프는 홀 포스트 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규칙도 간단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인기가 높은 운동이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노인들이 즐기는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뜻깊고 유익한 행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회원들이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열정으로 참가한 회원들이 좋은 실력을 힘껏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꾸준한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단체전에서는 옥천면 분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양평읍 분회가 준우승, 단월면 분회가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양평읍 분회 오능환 어르신이 94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옥천면 분회에 박숙희씨가 2위를, 양평군 공무원 행정동우회 소속 장영준씨가 3위를 차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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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7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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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 개최
- 신록이 푸르른 5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사단법인 여강길(대표 장보선)은 오는 5월 4일 토요일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를 여강길 10코스에서 진행한다. 여주보에서 출발해 천남공원 싸리산, 오학동 걷고싶은거리 지나 여주도자기축제장으로 가는 코스이다. 여강길걷기축제는 1,500명이 참여 예정이며 사전 신청은 4월 초 1,200명으로 마감되었고 당일은 현장접수는 선착순 300명만 가능하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시도자기축제와 함께한다. 산발적으로 열리는 지자체 축제는 비슷한 축제 양산과 비효율성의 문제 등이 숙제로 남아 있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도자기축제와 통합하여 축제의 핵심적인 요소 부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계획이다. 걷기축제 참여자에게 참가비 1만원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한다. 여강길걷기축제의 참여자 1,500명이 당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이 쿠폰을 사용할 예정이다. 여강길걷기축제 개막공연으로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로 구성된 “Soul Jazz Quintet”(기타 김중회 교수, 콘트라베이스 정호 교수, 드럼 김윤태 교수, 피아노 전선식 교수 그리고 재즈보컬 해랑)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지역 축제와 대학의 결합으로 협력네트워크 활성화의 단초가 마련될 예정이며 대학과 지역의 축제가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장(field)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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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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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선수촌 건립 추진. 용역착수보고회 열어
- - 선수촌 건립 타당성 분석과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 시작 - 전문체육시설 집적화 및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단체 간 연계 강화 기대 경기도는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유관기관과 종목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은 선수촌 건립의 경제적 타당성(B/C) 분석과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선수촌 건립과 관련한 주요 여건 및 제반사항을 검토하고 건립 필요성, 입지 및 규모, 건립 방안, 향후 운영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도는 2030년 전후 개촌을 목표로 경기도선수촌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4년 본예산에 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을 편성했고, 대구광역시, 국가대표선수촌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 사전 준비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체육대회 연패와 최고의 선수들을 배출해 온 경기도의 위상에 걸맞은 체육인프라 확보와 선진 시스템 구축은 도내 체육인들의 오래된 열망”이라며 “분산된 훈련시설을 집적화하고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를 포함한 도내 체육단체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추진되며, 향후 투자심사, 실시설계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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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선수촌 건립 추진. 용역착수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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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눈부신 성과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26일부터 28일까지 양구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남자일반부 개인전 이상준(-81kg) 1위, 김종훈(-90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에 오르며, 이상준, 김종훈, 이승엽이 각 2관왕을 차지했다. 이상준은 8강전에서 김신종(코레일)에게 안뒤축걸기 기술을 걸어 한판승을 따내고 4강전에 올라, 이준성(경남도청)을 곁누리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이상준은 박희원(용인시청)에게 허벅다리 기술로 또다시 한판승을 따내며 남자일반부 체급(-81kg) 정상에 올랐다. 김종훈은 8강전에서 김정수(코레일)를 외깃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4강전에 진출, 김산(경남도청)을 양팔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김성훈(여수시청)을 안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체급(+100kg)에 출전한 이승엽은 결승전까지 한판승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 상대 윤재구(포항시청)가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기권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단체전에 출전해 8강전 부산시청을 3대2로 누르고 4강전에 진출, 여수시청을 3대1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코레일을 3대2로 누르며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거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회는 부상 투혼흘 발휘해 선수들이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끈기와 노력으로 만들어낸 값진 2관왕”이라며 “시즌 시작부터 승승장구하고 있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을 향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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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눈부신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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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 양평군에서 열려
-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지민희·최영보 양평군 군의회의원,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한노인회 지회장과 사무국장 등 총 400명이 참여했으며 노인회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히 파크골프장 설비가 잘 갖춰져있고 주변환경이 아름다운 양평군에서 개최됐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노인회 임직원 분들이 즐기는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은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전국에서 노인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이 좋은 실력을 발휘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마치시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양평군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경기결과, 1그룹(연합회장 및 중앙회 임원)에서는 세종시 장영 지회장, 2그룹(지회장)에서는 안양시 만원구 임헌우 지회장, 3그룹(사무처장,국장)에서는 전라남도 지회 양회필 사무처장이 우승했다. 양평군지회 양승락 사무국장은 3그룹(사무처장,국장)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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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 양평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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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제28회 자매결연기관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
-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3일, 자매결연기관인 홍천군 서면과 두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28회 자매결연기관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양평군 단월면과 홍천군 서면은 지난 199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체육행사를 포함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의 공동발전과 유대강화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단월면에서 개최되어 양 기관의 기관단체장과 단체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시작으로 여자 PK, 족구 친선경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다시 만나 체육대회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두 기관의 관계를 다지고 화합과 우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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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제28회 자매결연기관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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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김민종,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은메달 획득
- 양평군은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3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100kg)이 출전해 최중량급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민종(+100kg)은 2회전에서 SZCZUROWSKI, Kacper(POL)을 소매들어업어치기 절반, 누르기 절반을 합쳐 한판승을 따내고, 3회전에 진출해 PUUMLAINEN, Martti(FIN)을 업어치기 기술로 절반 승을 가져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은 KONE, Losseni(GER)에게 발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은 TASOEV, Inal(AIN) 팔가로누워꺾기 기술로 한판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값진 은메달은 획득한 김민종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양평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의 김민종(+100kg), 원종훈(-100kg)이 2023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원종훈(-100kg)도 이번 대회에 출전했지만 순위 안에는 들지 못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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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김민종,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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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관고동민의 날 체육대회’안전하게 마무리
- 이천시 관고동체육회(회장 김종원)는 지난24일 관고동민의 날을 맞아 다산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개최하지 못 했던 대회이기에 무더운 날씨였지만 선수들과 동민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배구, 족구, 여자승부차기를 주 종목으로 시작하여 어르신낚시, 훌라후프 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번외경기가 펼쳐졌으며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되어 동민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에는 관고5통이 종합우승을 차지 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나 이번 대회는 안전을 우선하여, 김종원 관고동체육회장은 “대회전 방역을 위해 소독을 하고, 주최자책임보험과 구급차를 준비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며,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 되어 감사를 드리며, 관고동민의 날 체육대회에 동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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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관고동민의 날 체육대회’안전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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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기도교육감배 수영대회 6년 만에 개최
- - 학생의 체육 역량 신장,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추구 - 대회 승패보다 건강 증진과 도전 자체에 기쁨 느끼는 시간 - 임태희 교육감, 수영대회 ‘깜짝 방문’...참가 선수들 격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3 교육감배 수영대회’를 6년 만에 개최했다. 임태희 교육감도 ‘깜짝 방문’을 통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경기도 꿈나무 수영 대축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열리지 않다가 6년 만에 다시 열려 그 의미가 크다. 교육감배 수영대회는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수영연맹 주관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수원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열리며 도내 초·중·고 학생 819명이 참여한다. 특히 등록 학생선수 251명, 비등록 학생선수 568명이 함께 참여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을 이루는 기회가 되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대회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지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한 수영 종목 우수 학생 선수들과도 만나 격려했다. 도교육청 성정현 체육건강과장은 대회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대회의 승패보다 스스로 건강 증진과 도전 자체에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회를 준비하며 땀 흘린 여러분 모두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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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기도교육감배 수영대회 6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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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8경기 무패행진 ‘1위 독주’
-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FC(감독 심봉섭)가 지난 18일(일) 있은 16라운드에서도 승리를 거두면서 8연승을 달성,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주FC는 이날 충북 충주시로 원정경기를 떠나 오후 5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FC충주와 격돌, 기온이 36도를 치솟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지칠 줄 모르는 경기력으로 2골을 뽑아내면서 승점 3점을 챙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여주FC는 이날 한창구(11)·이래준(99)·조민기(21)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3-4-3 포메이션으로, 양쪽 날개를 이용한 전술을 구사하며 골 사냥에 나섰으나, 번번이 수비벽에 막히면서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쳤다.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FC는 탄탄한 충주의 압박 수비벽을 허물기 위해 미드필더를 보강, 이태형(7/MF)·조우리(23/MF) 선수를 교체 투입하고, 빠른 공격 템포와 빌드업으로 (FC충주)골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여주FC 선취골은 후반 69분 토너킥 상황에서 이태형(7/MF) 선수가 충주 골문으로 길게 올인 볼을 김태경(14/MF) 선수가 논스톱으로 한창구(11/FW) 선수에게 연결, 한창구 선수가 가볍게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선취골로 경기 분위기를 압도한 여주FC는 추가 골을 향해 정규시간이 종료되고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교체투입 된 이태형 선수가 볼을 잡아 충주 골문으로 쇄도하는 이래준 선수에게 연결, 이래준 선수가 두 번째 골망을 흔드는 쐐기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여주FC는 15경기 통산 12승3패 승점36점(득점30, 실점19)으로 K4리그 전국 17개 팀 중 1위 자리를 독주하는 등, 팀 득점에선 당진시민축구단(31골)에 1골 밀려 거제시민축구단(30골)과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주FC는 오는 24일(토) 오후 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전반기 마지막 17라운드 평창UTD와 한판승부를 펼친 후, 7월1일(토) 경남 거제시로 원정경기를 떠나 오후 5시 거제스포츠파크에서, 16라운드 통산 2위(승점32)를 기록하고 있는 거제시민축구단과 격돌, 후반기 골 사냥에 나선다. 이와 함께 여주FC는 2023 K4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는 오는 24일(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민 및 축구팬들을 위해 공기청정기와 도자기 쌀독,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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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8경기 무패행진 ‘1위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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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서 금3개, 동1개 획득!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지난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양구군 양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김명진(-66kg) 1위, 한경진(-100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3위에 성과를 거뒀다. 김명진(-66kg)은 준결승전에서 김영웅(국군체육부대)을 지도 누적 퇴장으로 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해 류승환(국군체육부대)을 업어치기 한판 승으로 1위에 올랐으며, 한경진(-100kg)은 준결승에서 정다빈(여수시청)을 안다리 기술로 한판 승을 따내고 결승전에 진출해 하종웅(부산시청)을 누르기 한판으로 –100kg 체급 정상에 올랐다. 이승엽(+100kg)은 준결승에서 이헌용(하이원)을 업어치기 기술로 절반승을 따내 결승전에 올랐고 결승전은 주영서(인천시청)를 모두걸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입상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제2회 양평몽양컵전국유도대회가 오는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양평물맑은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만큼 다음 대회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4강전에서 국군체육부대에게 3대0으로 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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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서 금3개, 동1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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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 '쾌거'
- 여주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여주시 수상센터에서 패들보드(SUP) 중심의 인재 발굴을 위하여 운영중인 ‘패들보드 선수단’이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충북 단양의 단양강 일대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는 대한카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전국규모의 대회로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은 동호인부 카약 K-1 200M(남, 여), SUP 200M(남, 여)의 종목에 참가했다. 그 결과, 카약 K-1 200M 19세이하 남자부 금메달(장근서), 은메달(이성훈), 16세이하 남자부 금메달(최민준), 은메달(문석현), 16세이하 여자부 금메달(모희주)을 수상하였으며, SUP 200M 19세이하 남자부 금메달(이성훈), 은메달(장근서), 16세 이하 여자부 은메달(모희주)을 수상하는 등 어린 선수들의 첫 출전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이제 막 수상스포츠에 입문한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여주시도 수상스포츠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수상센터의 우수한 시설과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여주 청소년들에게 수상스포츠를 알리고 접하게 하여 새로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031)990-4084 여주시 수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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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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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위원과 조재진 감독, 이천 신하초 축구소녀들에게 응원의 날개를 달다
- - 초등학교 축구부에 찾아온 영웅들, 꿈을 향한 열정 전해져 이천 신하초등학교(교장 이현우) 여자축구부 꿈나무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안정환(전 국가대표)위원과 조재진(전 국가대표)감독, 이임생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이 특별한 방문을 했다. 이번 방문은 신하초 여자축구부 선수들에게 격려와 영감을 전하고 축구의 가치를 강조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안위원과 조감독은 밝은 웃음과 열정으로 학생들에게 따듯한 인사와 함께 축구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또한 신하초 축구꿈나무 학생들을 함께 응원하기 위해 이천시체육회, 여성축구회, 이천축구협회에서 함께 참여했다. 신하초 학생선수들은 축구에 대한 성공과 실패 경험을 들으며 귀중한 교훈을 나누었다. 또한 안위원과 조감독은 축구가 주는 즐거움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 말해주었고, 학생과 사진 촬영 및 개인별 사인과 함께 축구에 관한 상담도 해주었다. 이현우 신하초 교장은 “이번 특별한 방문을 통해 학생선수들은 축구의 재미와 가치를 체험하고, 동기부여를 받았다. 학생들의 영웅들에게 받은 응원과 격려로 가득한 특별한 순간이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은 학생들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리나라 여자축구의 미래를 밝게 빛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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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위원과 조재진 감독, 이천 신하초 축구소녀들에게 응원의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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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섬 없는 여주FC, 7연승으로 K4리그 정상 고수
-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FC(감독 심봉섭)가 파죽의 7연승으로 정상의 자리를 고수, 축구계에 파란을 일으키는 등 남은 경기 연승 가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주FC는 지난 10일(토) 오후 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시즌에서 두 번 모두 패배의 쓴맛을 안긴 서울중랑축구단과 격돌, 초반부터 물러섬 없는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이던 중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천금같은 극장골을 뽑아내면서 1대0 신승을 거뒀다. 여주FC는 이날 평소처럼 3-4-3포메이션을 구사하면서 압박공세를 펼쳤으나, 서울중랑의 철벽수비에 번번이 막히면서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후, 후반 60분과 67분에 이현왕(5/DF)·조우리(23/MF)·이래준(99/MF) 선수를 교체 투입하면서 전술을 포백으로 전환, 중앙 돌파와 측면 공격으로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전술에 변화를 주어면서 공격력이 살아난 여주FC는 몇 차례 서울중랑 문전에서 골 찬스가 있었지만 이를 살리지 못하면서 일진일퇴 공방전은 계속됐고, 경기시간 역시 유수처럼 흐르면서 7연승에 먹구름까지 짙어져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정규 경기시간이 지나고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지자 여주FC는 총공세로 주도권을 잡아가던 중, 서울중랑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최전방 공격전선까지 침투한 센터백 김성현(6/DF) 선수가 극장골을 성공시키면서 1대0 신승을 거뒀다. 극장골이 터지자,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은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성으로 기뻐하며 선수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냈고, 일부 관중들은 “여주FC가 미쳤다. 선수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너무 열심히 뛴다. 자랑스럽다.”며 “이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리그 1위도 무난하다. K3 가자”라고 이구동성 입을 모았다. 여주FC는 15라운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리그 통산 11승3패(승점 33점)로 1위 자리를 고수, 2위 거제시민축구단(10승2무2패, 승점32)과 반게임 차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서울중랑전에서 1골을 추가하면서 팀득점 28골로 거제시민축구단과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여주FC는 오는 18일(일) 충북 충주시로 원정을 떠나, 현재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FC충주와 격돌한 후, 24일(토) 오후 4시 홈경기장(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강원 평창UTD와 2023 K4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17라운드)를 펼친 후, 7월1일(토) 경남 거제시로 원정을 떠나 거제시민축구단 리턴매치, 후반기 골 사냥에 나선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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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섬 없는 여주FC, 7연승으로 K4리그 정상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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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 재능기부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
- 이천시(시장 김경희)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 선수단(이하 ‘선수단’)이 관내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재능기부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선수단은 지난 8일 이천시배드민턴동호회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저녁시간(19~21시)에 열린 이번 행사에 선수단은 자신들의 개인시간까지 반납하며 회원들에게 열띤 가르침을 전달했다. 선수단은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다양한 레슨을 제공했다. 특히, 동호회 회원들의 개인 기술적인 부분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아주며, 효과적인 훈련 방법과 전략을 알려줬다는 후문이다. 이 날 직접 행사에 참가한 이기일 이천시배드민턴협회장은 “지난 경기도체육대회 배드민턴 종합우승도 그렇고 이번 재능기부 행사도 그렇고 우리 이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들의 지역사회 공헌도가 매우 크다”며 “이렇게 프로 선수들한테 직접 레슨도 받고 선수들끼리 하는 시범경기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종배 이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 감독은 “이번 재능기부 행사에 많은 동호인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천시민이 계시기에 우리가 있다는 걸 항상 명심하며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총원 7명(감독 1명, 선수 6명)으로 구성된 이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은 작년 1월 1일 부로 출범했다. 지난 5월에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배드민턴 부문 종합우승을 이끌며 이천시의 11년 만의 종합우승 선봉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올해로 2년차를 맞는 선수단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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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 재능기부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