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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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공무직 노조 체육행사 실시
    공공운수노조 여주시지회(지회장 김진철)는 지난 26일 여주시 수변구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여주시 공무직 노조의 스포츠 주간 행사와 병행한 것으로 여주시의 공무직 근로자로서 지역 주민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주시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자 적극 동참했다. 여주시 공무직 노조 조합원 94명은 환경 정화 활동 구역을 소양천 주변,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 금은모래 강변유원지 등으로 나누어 세심하고 즐거운 정화 활동을 했다. 김진철 여주시 공무직 노조 지회장은 ‘여주시 공무직으로서 여주시민을 위해 봉사하며 도자기 축제 등 앞으로 여주를 찾아올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어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여주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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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양평군, 제7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회장 김용녕)는 30일 양평 갈산체육공원에서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장, 김용녕 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선수와 임원 회원 등 총 250명이 참가했으며 노인회원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그라운드골프는 홀 포스트 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규칙도 간단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인기가 높은 운동이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노인들이 즐기는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뜻깊고 유익한 행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회원들이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열정으로 참가한 회원들이 좋은 실력을 힘껏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꾸준한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단체전에서는 옥천면 분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양평읍 분회가 준우승, 단월면 분회가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양평읍 분회 오능환 어르신이 94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옥천면 분회에 박숙희씨가 2위를, 양평군 공무원 행정동우회 소속 장영준씨가 3위를 차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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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트볼
    2024-05-01
  • 2024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 개최
    신록이 푸르른 5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사단법인 여강길(대표 장보선)은 오는 5월 4일 토요일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를 여강길 10코스에서 진행한다. 여주보에서 출발해 천남공원 싸리산, 오학동 걷고싶은거리 지나 여주도자기축제장으로 가는 코스이다. 여강길걷기축제는 1,500명이 참여 예정이며 사전 신청은 4월 초 1,200명으로 마감되었고 당일은 현장접수는 선착순 300명만 가능하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시도자기축제와 함께한다. 산발적으로 열리는 지자체 축제는 비슷한 축제 양산과 비효율성의 문제 등이 숙제로 남아 있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도자기축제와 통합하여 축제의 핵심적인 요소 부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계획이다. 걷기축제 참여자에게 참가비 1만원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한다. 여강길걷기축제의 참여자 1,500명이 당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이 쿠폰을 사용할 예정이다. 여강길걷기축제 개막공연으로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로 구성된 “Soul Jazz Quintet”(기타 김중회 교수, 콘트라베이스 정호 교수, 드럼 김윤태 교수, 피아노 전선식 교수 그리고 재즈보컬 해랑)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지역 축제와 대학의 결합으로 협력네트워크 활성화의 단초가 마련될 예정이며 대학과 지역의 축제가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장(field)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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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기대회
    2024-04-30
  • 경기도, 경기도선수촌 건립 추진. 용역착수보고회 열어
    - 선수촌 건립 타당성 분석과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 시작 - 전문체육시설 집적화 및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단체 간 연계 강화 기대 경기도는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유관기관과 종목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은 선수촌 건립의 경제적 타당성(B/C) 분석과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선수촌 건립과 관련한 주요 여건 및 제반사항을 검토하고 건립 필요성, 입지 및 규모, 건립 방안, 향후 운영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도는 2030년 전후 개촌을 목표로 경기도선수촌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4년 본예산에 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을 편성했고, 대구광역시, 국가대표선수촌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 사전 준비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체육대회 연패와 최고의 선수들을 배출해 온 경기도의 위상에 걸맞은 체육인프라 확보와 선진 시스템 구축은 도내 체육인들의 오래된 열망”이라며 “분산된 훈련시설을 집적화하고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를 포함한 도내 체육단체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추진되며, 향후 투자심사, 실시설계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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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4-30
  •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눈부신 성과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26일부터 28일까지 양구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남자일반부 개인전 이상준(-81kg) 1위, 김종훈(-90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에 오르며, 이상준, 김종훈, 이승엽이 각 2관왕을 차지했다. 이상준은 8강전에서 김신종(코레일)에게 안뒤축걸기 기술을 걸어 한판승을 따내고 4강전에 올라, 이준성(경남도청)을 곁누리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이상준은 박희원(용인시청)에게 허벅다리 기술로 또다시 한판승을 따내며 남자일반부 체급(-81kg) 정상에 올랐다. 김종훈은 8강전에서 김정수(코레일)를 외깃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4강전에 진출, 김산(경남도청)을 양팔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김성훈(여수시청)을 안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체급(+100kg)에 출전한 이승엽은 결승전까지 한판승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 상대 윤재구(포항시청)가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기권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단체전에 출전해 8강전 부산시청을 3대2로 누르고 4강전에 진출, 여수시청을 3대1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코레일을 3대2로 누르며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거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회는 부상 투혼흘 발휘해 선수들이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끈기와 노력으로 만들어낸 값진 2관왕”이라며 “시즌 시작부터 승승장구하고 있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을 향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유도
    2024-04-30
  • 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 양평군에서 열려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지민희·최영보 양평군 군의회의원,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한노인회 지회장과 사무국장 등 총 400명이 참여했으며 노인회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히 파크골프장 설비가 잘 갖춰져있고 주변환경이 아름다운 양평군에서 개최됐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노인회 임직원 분들이 즐기는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은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전국에서 노인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이 좋은 실력을 발휘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마치시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양평군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경기결과, 1그룹(연합회장 및 중앙회 임원)에서는 세종시 장영 지회장, 2그룹(지회장)에서는 안양시 만원구 임헌우 지회장, 3그룹(사무처장,국장)에서는 전라남도 지회 양회필 사무처장이 우승했다. 양평군지회 양승락 사무국장은 3그룹(사무처장,국장)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골프
    2024-04-29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왕의 귀환’이천시, 11년 만의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이천시가 2부에서 광명시 등 15개 시·군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폐회식 3시간 전까지 1, 2위 다툼이 치열하게 진행된 가운데, 이천시가 전 종목에 걸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2위 광명시와 종합점수 1,400여점 이상의 큰 격차를 보이며 2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11년 만의 우승이라 기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한마음이 되어 선수들을 응원해 주신 이천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며, “이천시는 11년 전 3연속 우승의 쾌거를 맛보았으나, 10년 간 5회 준우승에 그쳤는데, 이번에 우승 타이틀을 탈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이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총 23개 종목 중 7개 종목(탁구,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테니스, 복싱, 우슈, 배구)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였고, 4개 종목(사격, 보디빌딩, 태권도, 궁도)에서 2위 및 3개 종목(당구, 씨름, 검도)에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복싱에서는 10개 체급 중 6개 체급을 석권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였다.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은 “우리 이천시가 작년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도내 체육계에서 주목받고 있다.”라고 하며, “앞으로 이천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체육 발전에 더욱 힘쓰며, 미래에도 도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체육이 강한 도시로 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5-14
  • 김동연, “건강한 경쟁 통해 우정과 화합의 장 만들어 달라”
    - 경기도만의 특별한 RE100 개회식으로 ‘녹색프리미엄’ 방식 채택 - 도내 31개 시군 1만 1천여 명 참가 3일간 25개 종목에서 기량 뽐내 - 31개 시군 1만 1천14명(선수 7천486명, 임원 3천528명) 시군 명예를 걸고 열전 돌입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경쟁과 화합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31개 시군 기수단이 입장하는 것을 보면서 경기도에 대한 자부심과 경기도의 힘을 느낀다”라며 “3일 동안 그동안 닦은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고 건강한 경쟁을 통해서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의 근간인 스포츠를 통해 1천400만 도민 여러분들도 모두 힘을 내시고, 우리 앞에 놓여있는 경제 어려움과 사회 갈등·분열을 함께 깨고 나가자”라며 참가선수단과 도민들을 응원했다.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1천14명(선수 7천486명, 임원 3천5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김 지사는 또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RE100 친환경 콘셉트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다른 어떤 공공기관보다 앞장서서 RE100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개회식은 행사에 사용하는 전력을 ‘녹색프리미엄’ 방식으로 구매해 친환경 행사로 진행했다. 지난 4월 27일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녹색프리미엄’ 방식이란 행사 당일 사용 예상 전력만큼 한국전력 에너지마켓플레이스에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구매하여 사용한 뒤 인증을 받는 방식이다. 김 지사는 지난 4월 24일 ‘경기 RE100 비전’을 발표하면서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 점검 강화 차원에서 지난 2월 20~21일 성남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5월 4일에는 성남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하는 등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4월 25일 시․군 체육회장과의 간담회에서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한 팀’을 강조하며 ▲스포츠 소외계층의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한 기회경기관람권 ▲전국 유일의 독립야구 경기도리그 등 주요 체육 정책을 언급하는 등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5-12
  • 경기도, 5월 11~13일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 개최
    - 31개 시군 1만 1천14명(선수 7천486명, 임원 3천328명) 시군 명예를 걸고 열전 돌입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5월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1천14명(선수 7천486명, 임원 3천3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도는 지난 2월 20~21일 성남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5월 4일에는 성남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하는 등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개회식은 11일 오후 6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도는 주 개최지인 성남시와 함께 개회식 행사에 사용하는 전력을 ‘녹색프리미엄’ 방식으로 구매해 친환경 개회식으로 추진한다. ‘녹색프리미엄’ 방식이란 행사 당일 사용 예상 전력만큼 한국전력 에너지마켓플레이스에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구매하여 사용한 뒤 인증을 받는 방식이다.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내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는 역할을 꾸준히 해 왔으며, 경기도 체육인들이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경기도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 종목별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회 세부 경기 일정과 결과는 공식 누리집(https://www.2023snsports.kr/athlet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4월 25일 시․군 체육회장과의 간담회에서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한 팀’을 강조하며 ▲스포츠 소외계층의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한 기회경기관람권 ▲전국 유일의 독립야구 경기도리그 등 주요 체육 정책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5-08
  • 이천시,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31개 시군 중 종합 11위 달성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제13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31개 시군 중 종합 11위를 달성했다. 지난 4월 27일 ~ 30일 4일간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1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이천시는 15개 종목에 참가하며 총 250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천시는 금 8개, 은 17개, 동 1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총 21,591점을 획득해 지난 대회 13위에 이어 올해 종합1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이천시 장애인선수단 및 관계자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으셨다. 다음 대회에도 이천시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 발굴, 훈련 여건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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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경기 이스포츠 페스티벌’ 11~14일 개최
    - 경기도,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에서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본 국가대표 초청 한일전 개최 - 문화 취약계층부터 인기 프로게이머까지 함께하는 이스포츠 축제의 장 경기도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에 걸쳐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이(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은 도민이 이(e)스포츠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 작년부터 수도권 최대의 융복합 게임쇼인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함께 열어왔으며 장애인 이(e)스포츠 대회, 캠퍼스 대항전, 인기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 등이 참여하는 인터넷 유명인(인플루언서) 초청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본 국가대표 초청 한일전으로 스트리트파이터 경기를 구성해 이목을 끌고 있다. 11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장애인 이(e)스포츠 대회’를 통해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피파온라인4 경기를 진행하고 12일과 14일에는 ‘캠퍼스 대항전’을 치른다. 캠퍼스 대항전에서는 전국 대학 선발전과 온라인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가 토너먼트 형태로 우승자를 가리는 형태로, 팀 대결인 리그오브레전드와 개인 종목인 이터널리턴과 피파 온라인 4로 나눠서 각각 치러진다. 이어 13일에는 인기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 등이 참가하는 ‘인플루언서 이벤트’로 일본 국가대표 초청 스트리트파이터 경기, 인기 프로게임단 디플러스기아 팬 사인회, 이터널리턴 스트리머 대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은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 공식 트위치 채널과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축제 기간 내 모든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최혜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도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도내 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 누리집(ggef.or.kr)을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02-865-292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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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양평군청 소속 이승엽, 쿠웨이트아시아오픈 유도대회 우승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승엽은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2023 쿠웨이트 아시아오픈 유도대회」남자 체급(+100kg)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양구실업유도선수권대회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에서 체급별 우승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대회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김명진(-66kg), 이승엽(+100kg)이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각 팀의 1명만 출전하는 규정으로 중량급 기대주인 이승엽이 출전하게 됐다. 이승엽은 8강전에서 알투와이즈리 파하드(쿠웨이트)를 안다리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올라, 준결승에서는 자파로프 시미크(키르기즈스탄)를 되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둬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기아니스(사이프러스)를 무릎대돌리기 기술로 다시 한번 한판승을 거두며 남자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 군 관계자는 “이승엽 선수는 지난 3월 국제대회 첫 출전으로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유도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다. 첫 국제대회부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였는데 두 번째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선을 다해준 이승엽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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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2023 여강길 걷기축제 ‘사슴마을의 봄’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여강길(대표 장주식·장보선)은 5월 20일 토요일, 2023 여강길 걷기축제 ‘사슴마을의 봄’을 개최한다. 지난해 경기관광공사의 역사문화생태융합콘텐츠 발굴사업으로 선정되어 개발된 역사생태탐방로인 ‘여강길11코스-동학의길’은 총 9.5km로 금사면 주록리버스정류장에서 시작해 해월 최시형 묘소(경기도 기념물 제288호)를 경유해 낙엽송과 잣나무 숲이 우거진 임도로 내려오는 순환형 원점회귀 코스이다. 여주의 늦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주록리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관광자원, 생태자원이 되고 길을 만들면서 다양한 스토리가 입혀져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된 곳이기도 하다. 이번 걷기축제는 주록리마을과 함께 연계하여 주록리마을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슴마을 길안내자 양성과정’을 마친 안내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주민들에게 듣는 마을이야기와 코스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록리마을에서 운영하는 마을먹거리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여주시 박정숙 관광체육과장은 “동학의길은 잣나무, 낙엽송 임도와 계곡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코스로서 즐길거리가 많고, 주록리마을과 함께함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강길 걷기축제 사전접수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여강길 홈페이지(www.rivertrail.net)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는 여강길 사무국 (031)884-9089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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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김동연 “장애인이 살고 싶은, 꿈을 꿀 수 있는 경기도 만들 것”
    - 김동연 지사 27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 김 지사, 장애인 기회소득 지급 의지... 도의원들에 조례 통과 당부 - 31개 시군 4천377명(선수 2천350명, 임원 1천862명) 시군 명예를 걸고 열전 돌입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31개 시·군이 연계된 장애인 이동권 확보, 중증장애인 돌봄서비스, 장애인 기회소득 등 ‘장애인이 살고 싶은 경기도’를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성남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도정의 중요한 방향 중 하나가 장애인이고, 제가 열렬한 스포츠 팬이라 이번 체육대회는 이중으로 의미 있고 뜻깊다”라며 “장애인이 살고 싶은, 꿈을 꿀 수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차별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지난 20일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밝힌 경기도 장애인 정책 방향을 재차 제시했다. 장애인들 이동의 자유를 확보하기 위해 31개 시군이 연계된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 통합 운영을 시작한다. 지금은 시‧군이동지원센터별로 차량 배차 등이 이뤄져 이용 대상, 예약 방법, 요금 등이 제각각이라 이용자들이 불편하다. 중증장애인에 대한 확실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1천500명에 대한 돌봄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장애인 기회소득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대회 사전 리셉션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받지 못하는 분들에 대한 지원인 ‘기회소득’을 장애인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오늘 행사에 도의원들이 많이 오셨는데, 6월에 장애인 기회소득 조례 제정을 꼭 통과시켜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도내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약 2천 명에게 월 5만 원씩 6개월간 총 3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장애인의 건강 증진·사회활동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이다. 도는 6월 도의회에 관련 조례안을 제출해 통과되면 모집 절차를 거쳐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개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 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했다.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을 표어(슬로건)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도내 31개 시군 4천377명의 선수단이 론볼, 보치아 등 17개 종목 경기에서 실력을 겨룬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9월 1일 용인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자유를 제한받는 장애인을 위한 더 많고 고른 기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차례 장애인과 만난 바 있다. 4월 20일 ‘제43회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경기도의 장애인 정책 방향을 ▲경제적 자유 ▲사회 참여 ▲사회적 돌봄 등 세 가지로 구분해 직접 설명했다. 이날 발표한 주요 장애인 정책으로는 ‘장애인 누림통장’, ‘장애인 기회소득’, ‘기회경기 관람권’, ‘이동권 확대’, ‘경기도형 중증 돌봄 체계’ 등이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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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김동연 “도민 건강과 경기도 체육 육성 위해 노력하겠다”
    - 25일 도담소에서 민선 2기 경기도 시군 체육회장 소통 간담회 - 민선2기 체육회 출범 축하, 상견례와 오찬 겸한 자리 - 김동연 지사, “체육회와 함께 도민의 건강, 엘리트 체육 육성, 생활체육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 함께 힘 모으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체육회장, 31개 시군 체육회장과 만나 도민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5일 도담소에서 열린 소통 간담회는 민선 2기 시․군 체육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상견례와 오찬을 겸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 황대호·임광현 부위원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시군 체육회장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께 스포츠 관람권을 제공하고, 독립야구단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체육회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라며 “경기도체육회, 시군 체육회와 함께 경기도민의 건강, 엘리트 체육 육성, 생활체육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서 함께 힘을 모으고 그동안 묵었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 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 좀 더 자주 뵙도록 하자”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31개 시군 회장님들과 함께 경기도, 경기도의회와 힘을 합쳐 경기도체육회를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체육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소통 간담회에서 31개 시․군 체육회장들은 ▲민선 지방체육회 예산지원 확보 방안 ▲북부체육활성화 등 지역 체육 불균형 해소 ▲도․시군 간 체육 분야 소통․협력 방안 마련 ▲시군 직장운동부 및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 등 다양한 현안 사안에 대해 도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지방체육회는 민선 1기(’20.2월~’23.2월)를 거쳐, 지난해 12월 선거를 통해 민선 2기(’23.2월~’27.2월)가 출범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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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경기도,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가평군 선정
    - 지난 2월 가평군 단독으로 대회 유치 신청서 제출 - 경기도는 현장실사단 평가와 위원회 심의 통해 차기 개최지로 가평군의 경기장, 교통, 숙박 등 전반적 여건 긍정적 평가 가평군이 2025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심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2025년과 2026년에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가평군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2017년 이후 한 해에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 연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했다. 경기도는 지난 1월 8주간에 걸쳐 대회 유치 신청 공고를 진행했으며, 가평군이 단독으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가평군은 앞서 2018년과 2019년에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도전했으나, 최종 결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 도는 안양대학교 박성배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현장실사단을 구성, 3월 24일 가평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 부문부터 교통, 숙박, 문화 및 대회 유치 열기 등 가평군의 행·재정적 기반 여건을 평가했다. 현장실사단은 가평군의회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지지 결의문’ 채택, ‘2025~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가평군 유치 염원 1만 3천302명 군민 서명부’ 제출 등 종합체육대회 유치 열망이 매우 높고 특히 지난 두 번 종합체육대회 유치 실패 이후에도 지속해서 체육시설을 개선하는 등 2025~2026년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실사단은 개최지 선정 이후 경기장, 숙박시설 등에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및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을 주문했고, 숙박과 교통 등에도 문제점이 없도록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김현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가평군이 세 번의 도전 끝에 종합체육대회 유치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라면서 “1천400만 경기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가평군과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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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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