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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 자전거 타기 캠페인’ 실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6일 갈산체육공원 자전거길에서 ‘2025 양평군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레저 특구’ 도시인 양평군의 특성을 살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지구의 날(4월 22일)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과와 기후환경과가 협업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신동원 문화복지국장, 김병후 환경교육국장 등 군 관계자들과 신형진 양평군자전거연맹 회장 및 회원들이 함께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자전거 타기는 저탄소 녹색성장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서 최근 급성장한 운동으로, 특히 양평군은 2015년 전국 최초로 자전거 레저 특구로 지정돼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24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양평군은 이번 행사로 ‘지구의 날’과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활용‘ 홍보,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5년 봄의 시작과 함께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함께해 준 공직자와 양평군자전거연맹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레저 특구로서 양평군이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환경교육도시로서 많은 군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엔 자전거 타보고 ▲4월 22일 저녁 8시 10분간 소등하고 ▲4월 30일 환경 명사 강연 듣고 등 ‘4월 지구를 위한 3고(GO)’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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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이천시 설봉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오는 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일) 이천시 설봉산 일원(대회본부: 토야광장/이천시 관고동 389)에서 개최된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 이천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대한체육회, 이천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공식협찬사는 의류·등산용품·텐트·캠핑용품 전문업체인 '콜핑'이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에서 고등부(남·여), 대학부(남·여), 일반부(남·여), 장년부(남·여) 등 약 250여 개 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인 1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경기 구간을 이동하며 운행능력·산악독도·등산이론·장비점검·응급처치·기초암벽등반·매듭법·산악안전 등 등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평가받는다. 이천시산악연맹(회장 최용판)에서도 고등부 여 1팀(양정여고), 일반부 남 2팀(익스트림 RT, 설봉클라이밍클럽), 일반부 1팀(설봉클라이밍클럽), 장년부 남 1팀(푸르미산악회), 여 1팀(나누미산악회) 등 6개 팀 18명이 참가한다. 이천시선수단(공동단장: 김용환, 박치만, 문연래, 김정만)은 9월 3일부터 이천시등산학교 정규종합반 교육과정과 병행 교육훈련에 돌입한 상태다. 대회 시상은 경기 결과에 따라 종합 1~3위와 부문별 1~3위에게 상이 수여되고 남녀 고등부와 대학부 우승팀과 남녀 고등부 우승팀의 지도교사에게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부문별 순위를 합산해 종합우승을 하는 시·도 산악연맹에는 영예의 대통령기가 수여된다. 이천시산악연맹 최용판 회장은 "이번 대회가 이천시 등산인구의 저변확대와 산악문화 조성 및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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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이재안,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태백급에서 2위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의 이재안 선수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된 2022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kg이하) 2위를 차지했다. 이재안 선수는 8강전에서 허선행 선수(영암군민속씨름단)와 8강전 경기에서 만났다. 첫 번째 판은 허선행 선수가 먼저 들배지기 기술로 이재안 선수를 넘겼지만 모래판에 닿기 전 잡고 있던 샅바를 놓고 수비에 들어가며 상대보다 모래판에 늦게 떨어져 첫판을 가져왔다. 이어진 두 번째 판은 이재안 선수가 밭다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승리했다. 4강전은 윤필재 선수(의성군청)를 만나 첫 번째 판은 이재안 선수가 밀어치기로 가져왔으나, 두 번째 판에서 윤필재 선수가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가져왔다.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 윤필재 선수가 들배지기로 선공을 시도했지만, 노련미가 뛰어난 이재안 선수가 상대의 중심이 무너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 진출한 이재안 선수는 노범수 선수(울주군청)를 만나 선제공격과 각종 기술을 시도하며 경기를 이끌어 갔지만 3대 0으로 패하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에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이재안 선수가 다시 한번 씨름의 메카 양평을 알렸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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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 개최
이천시는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천시 호법면 농어민 문화체육관에서 배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체육행사의 장을 열고 배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천시배구협회(회장 김정식)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개팀 270여명의 이천시 남녀 배구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1부, 남자2부, 여자2부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단체전 남자1부에서는 부발 발리더스A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호법배구동호회 호팀, 3위는 진로참이슬팀이 수상했고, 남자2부는 장호원배구클럽이 1위, 호법배구동호회B팀이 2위, 3위는 서희배구클럽이 수상했다. 또 여자부는 슈퍼스타팀이 우승을 했으며, 부발발리더스(여)팀이 준우승, 설봉배구클럽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구는 혼자서만 잘해서 되는 스포츠가 아니다. 어느 종목보다도 팀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운동이다. 우리 이천시도 시민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로운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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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31 시․군 대항 여성테니스 대회 성료
이천시테니스협회(회장 송진규)에서는 6월 22일 이천시 설봉테니스장외 보조구장에서 경기도 여성 테니스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2 경기도 31 시․군 대항 여성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경기도 여성테니스연맹(회장 양인순)에서 주최하는 여성테니스 대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 경기도테니스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는 단체전 1부에서는 우승은 남양주시, 준우승은 광주시A, 공동3위는 안양시A, 성남시가 차지했으며, 단체전 2부에서는 우승은 안성시A, 준우승은 군포시, 공동3위는 하남시A,양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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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장애인 컬링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진행
여주시는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의정부시 컬링경기장에서 장애인 컬링 단기스포츠체험강좌를 진행했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단기강좌는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포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다. 이번 강좌는 대상자 및 보호자 등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컬링 이론 교육과 체험까지 2시간가량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 쉽게 접하기 어려운 컬링이라는 종목을 체험함으로써 색다른 경험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컬링 외에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강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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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여자 양궁부) 2022년 대통령기 양궁대회 혼성단체전 금메달 명중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여자 양궁부)가 2022년 제40회 대통령기 양궁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2위, 혼성단체전 1위로 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따며 여주시 양궁의 위상을 드높였다. 2022년에 특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여주시청 양궁부는 지난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열린 실내대회에서 여주시청 소속 이은아 선수가 여자 개인전 리커브 70M 2위, 혼성단체전에서 1위를 달성하며 값진 은메달,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성남(여주시청 양궁부) 감독은 “2022년 여주시청 소속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된 만큼 선수들 기량이 크게 올라 좋은 성적을 거둔거 같다며, 다가올 대회에 대비하여 선수들 개개인의 컨디션과 체력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기량 향상을 위해 최적의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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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제58회 국무총리기 및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 입상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8회 국무총리기 및 전국 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 에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채병현 선수가 혼합복식 2위, 개인복식 3위에 올라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채병현 선수는 대학졸업 첫해 실업팀 입단이 불발되어 군입대를 선택하였으나, 전역과 동시에 새롭게 재창단 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지역출신 인재로 입단하여 제58회 국무총리기에서는 옥천군청 진수아 선수와 호흡을 맞쳐 혼합복식 2위, 이어 벌어진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서울시청 박상민 선수와 조를 맞쳐 개인복식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그동안의 아픔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연은자 감독은 창단 첫해 선수들과의 소통과 잘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어려운 과정 중에도 3개대회 연속해서 소속선수가 입상하는 계기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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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이천시무에타이협회장배 대회 개최
이천시는 6월 18일 대교눈높이 배드민턴장에서 『제7회 무에타이협회장배 대회』를 개최했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 격투스포츠로 1000년가량 이어진 전통 있는 무술이며, 과거 영화를 통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이다. 이천시무에타이협회(회장 변성재)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남녀불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구성된 선수들과 대회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개의 체급으로 경기가 이뤄졌다. 오늘 대회를 관람한 한 무에타이 동호인은 “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이 기존무에타이 선수들 못지 않은 실력에 놀랐다.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은 무에타이가 정신수양과 바른자세 교정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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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 제27회 여주시 육상연맹 단축 마라톤 대회 개최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신)은 지난 18일에 여주시 육상연맹과 공동으로 여강길 따라 동행(同行) 제27회 여주시 육상연맹 단축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주시 육상연맹과 함께 여강길 따라 동행(同行)이라는 주제를 선정해 이 주제에 맞게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게 마라톤 외에 5km 걷기 대회도 추가했다. 이 대회에는 여주 관내 초, 중, 고 학생, 학부모, 일반성인, 교육지원청 직원 등 561명이 참가하여 걷거나 뛰면서 친구와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육상 꿈나무들은 주변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육상선수로서의 꿈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여주육상연맹(회장 이효인)은 단축마라톤대회와 세종대왕 마라톤 대회를 운영한 그동안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지고 행사 운영을 진행하였다. 질병관리청의 방역지침에 따라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로에는 경찰관과 모범택시 운전기사들을 곳곳에 배치하였으며, 경찰차와 오토바이가 수시로 돌면서 돌발상황에 만전을 기했다. 5km 달리기 대회에 참여한 강천중 강기추 교장 선생님은 “모두가 함께 걷거나 뛰면서 건강도 챙기고, 즐기는 지역축제로써 참 의미있고 멋진 대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5km 달리기 대회 남자부 초등 우승한 변시훈 학생은 “오학초 육상부와 함께여서 좋았고, 교장 선생님과 교감 선생님도 같이 뛰어 주셔서 더욱 힘도 나고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며 “1등 할 때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칭찬해줘서 좋았고, 앞으로도 육상부 운동을 더 열심히 해서 전국대회 금메달을 꼭 따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 이명신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여주 육상 꿈나무들이 많이 발굴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오늘의 소중한 추억과 경험이 우리 여주 미래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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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이천시장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 개최
이천시는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설봉정에서 전국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7회 이천시장기 전국 남․ 여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궁도는 예로부터 한민족에게는 가장 대중화되어 심신단련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무예인데 궁도인들이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오늘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천시궁도협회(회장 한성근)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000여명의 남녀 궁도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을 시작으로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성부)까지 차례로 진행되었다. 단체전에서는 용무정3(경기도 용인)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용현정2(경기도 의정부), 3위는 양강정(경기도 양평)과 동호정(경기도 동두천)이 수상했고, 개인전 노년부에서는 정계혁(강원도 동해 두타정)이 1위를 수상했고 장년부는 김성태(인천 현무정), 그리고 여자부에서는 오향숙(전남 여수 군자정)이 각각 1위를 수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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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개최
양평군이 오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이자 대한민국 체육의 아버지로 불리는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고,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 1천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대회로 국내 유도대회 최초로 무차별 개인전을 도입해 개인전 및 단체전과 무차별 개인전까지 우승하게 되면 3관왕이 탄생할 수도 있다. 무차별 개인전은 남자부의 경우 경량급(-60kg ~ -81kg)과 중량급(+81kg ~ +100kg)으로 나누고 여자부의 경우 경량급(-48kg ~ -63kg)과 중량급(+63kg ~ +78kg)으로 나눠 경기 전날 현장 대진 추첨을 통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대회고,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는 뜻 깊은 대회”라며, “대회기간 동안 군민이라면 누구나 경기관람이 가능하며, 군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들도 경기에 출전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 기간 선수 및 관계자, 가족 등 3천여 명 이상이 양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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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 스포츠 기반 융복합 체험․연수․연구 과정 운영
- - 융‧복합 체육공간으로서 학생 스포츠 경험 증진 및 교사 체육수업 역량 강화 -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누구나·언제나 찾아오고 싶은 센터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미래 체육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5 스포츠 기반 지속 가능한 융복합 체험․연수․연구 과정’을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도내 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스포츠 체험과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지속 가능한 실천 사례를 통해 경기 미래 체육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첨단 스포츠 기술과 창의적 융합을 접목한 스포츠 기반 융복합 체험 ▲경기교육 정책 반영 교원 체육교육 역량 강화 연수 ▲학생의 진로 탐색을 돕는 체육 기반 진로 교육 ▲미래 체육교육 방향 모을 위한 정책 연구 등으로 구성한다. 특히 ‘경기학생스포츠센터’는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하는 지역 스포츠 체험 학습장으로 학교 체육공간을 공유하며, 교육지원청 주관 지역 맞춤 프로그램과 경기공유학교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경기학생스포츠센터’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매력적인 체육 활동과 과정을 운영해, 교육공동체 누구나 스포츠의 가치를 공감하고 학생이 균형 `있게 성장하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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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 스포츠 기반 융복합 체험․연수․연구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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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 자전거 타기 캠페인’ 실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6일 갈산체육공원 자전거길에서 ‘2025 양평군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레저 특구’ 도시인 양평군의 특성을 살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지구의 날(4월 22일)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과와 기후환경과가 협업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신동원 문화복지국장, 김병후 환경교육국장 등 군 관계자들과 신형진 양평군자전거연맹 회장 및 회원들이 함께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자전거 타기는 저탄소 녹색성장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서 최근 급성장한 운동으로, 특히 양평군은 2015년 전국 최초로 자전거 레저 특구로 지정돼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24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양평군은 이번 행사로 ‘지구의 날’과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활용‘ 홍보,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5년 봄의 시작과 함께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함께해 준 공직자와 양평군자전거연맹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레저 특구로서 양평군이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환경교육도시로서 많은 군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엔 자전거 타보고 ▲4월 22일 저녁 8시 10분간 소등하고 ▲4월 30일 환경 명사 강연 듣고 등 ‘4월 지구를 위한 3고(GO)’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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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 자전거 타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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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이천도자기마라톤대회 자원봉사자 330여 명 배치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제26회 이천도자기마라톤대회에 자원봉사자 330여 명을 배치하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원활한 대회의 진행을 위해 안전교육과 전반적인 대회 진행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오전 7시부터 코스 안내, 구간별 급수 지원, 물품 보관 및 관리, 주차 안내, 간식 및 기념품 나눔,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역할을 맡았다. 이미선 센터장은 “오늘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이천도자기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참가한 선수들의 노력이 빛났다”라며 “언제나 즐겁게 참여하며 역할을 다해 주고 있는 자원봉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32개의 참여 단체에는 법무부보호관찰위원회, 대월어머니방범대, 이천시자율방재단, 창전어머니방범대, 따.수.미.(이천시청봉사단), 중리동봉사단, 온누리봉사회, 파랑새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이천시지회, 호스피스봉사단, 시민경찰, 도화봉사회, SDA이천제일교회봉사단, 새마을교통봉사대, 한국자유총연맹창전동분회, 바르게살기운동청년회, 대월생활개선회, 대한어머니회, 참사랑회, 창전동민원봉사대, 한내봉사회, 토야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이천시협의회 및 분회, 소비자시민모임, 구만리봉사회, 방송통신대동문회, 여성예비군, 이천호스피스전문봉사단, 이천시의용소방연합대, 해병대이천시전우회, 강동대학교, 1365자원봉사포털로 참여한 개인자원봉사자 등이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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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이천도자기마라톤대회 자원봉사자 330여 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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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2025 이천 교육장배 육상대회 개최
- - ‘함께 뛰고 함께 성장하는’이라는 구호 내걸고 2025 이천 교육장배 육상대회 성황리 개최 - 초․중학교 31교, 379명의 학생이 참가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해 학생 건강체력 증진과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및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넘어 학교체육의 일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31일에 개최한 2025 이천 교육장배 육상대회에 379명의 학생이 트랙과 필드경기에 참가했으며, 이천 학생들의 스포츠에 대한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21교와 중학교 10교, 총 31교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세부 종목으로는 80m, 100m, 200m, 800m, 400m계주 트랙 5종목과 높이뛰기, 멀리뛰기 필드 2종목을 운영했다. 스포츠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했으며, 각 종목의 입상 학생에게는 개인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또, 모든 참가 학생이 스포츠를 즐기고 함께 땀 흘리는 기쁨을 나누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참가상을 제작해 전달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육상대회 입상학생과 우수 기록 학생들을 선정해 4월 7~8일 용인에서 개최되는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이천 학교체육 일상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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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2025 이천 교육장배 육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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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학생승마체험 4월8일까지 모집
- 말(馬)산업 특구도시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학생승마체험에 참여할 학생들을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온라인과 학교를 통해 모집한다. 체험은 일반 270명, 재활 30명, 생활 승마 5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생활·재활승마 참가 비용은 시가 전액 지원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32만 원 가운데 9만 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3개소(솔밭승마클럽, HK승마스쿨, 청초원승마장)에서 총 10회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타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한국마사회 종합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재활(장애학생), 생활(사회공익) 승마체험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은 단계별 강습으로, 포니 2등급은 포니 3(기초)등급 취득자만 신청할 수 있고 학생의 인증 등급(예: 포니 3등급)을 전산시스템에 등록한 이후에는 등록취소(삭제)가 불가하니 유의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호스피아 시스템을 통해 자동추첨하고 4월 9일 신청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 대기자도 선정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말과 친화될 수 있는 승마 기회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과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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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학생승마체험 4월8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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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제4기 패들보드 교육생 모집
-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 수상센터가 제4기 패들보드 선수단(교육단)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패들보드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국제강사가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2025년 4월 2일(수)부터 4월 4일(금)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네이버 폼(아래 QR코드 또는 주소링크)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2025년 4월 17일(목)부터 9월 24일(수)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패들보드의 기본 기술부터 고급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게 되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도 포함될 예정이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패들보드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패들보드의 매력을 경험하고, 선수단으로 성장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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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김민종, 도쿄그랜드슬램 은메달 획득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그랜드슬램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이 남자 체급(+100kg)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올라 2회전부터 4회전까지 한판승을 거두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사이토(일본)를 한판으로 넘기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타멜란 바사예프(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에게 안다리 걸치기 한판을 내주며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사이토 선수는 일본 유도의 영웅, 사이토 히로시의 아들로 일본 유도계가 큰 기대를 거는 선수라고 들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김민종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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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김민종, 도쿄그랜드슬램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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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강중학교, 플로어볼 전국대회 우승
- - 조별 예선전에서 청주동중을 20:0 큰 점수차로 이겨 극적으로 준결승 진출 - 결승전에서 천안가온중과 맞붙어 종료 4분 동안 2골을 몰아넣어 역전 우승 -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와 학교체육진흥회, 대한플로어볼 협회에서 대회 주관 여주 여강중학교(교장 김주완) 여학생 플로어볼팀은 4일 경기도 대진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플로어볼 대회(여자 중등부)에서 전국 1위(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각 시도 대표로 13개 팀이 참가하여 4개조로 편성하여 조별 1위 팀이 준결승(4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여강중학교는 예선전 1경기에서 진명여중과 2:2 무승부를 거두었고, 2경기에서 청주동중을 20:0이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했다. 예선전 1경기 이후 진명여중이 청주동중을 15:0으로 승리하여 여강중학교는 준결승 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으나 20:0으로 완승하며 극적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환호여중을 3:0으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 천안가온중과 결승전에서 만난 여강중학교는 선취점을 내 주었으나 경기 종료를 4분 남기고 2골을 몰아넣어 최종 점수 2:1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했다. 여자팀 주장 이솔희는 “이번 대회를 위해 1달 반동안 방과후부터 9시까지 꾸준히 연습을 했습니다. 연습과 훈련을 하는 도중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열심히 준비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뛰어준 우리팀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라는 소감을 말했다. 여강중학교 플로어볼 감독교사 하대웅은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교장선생님, 9월 교육감 대회때부터 직접 경기장에 방문하여 많은 응원을 해주신 교감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 5~6개월 동안 밤 9시30분까지 정말 열심히 준비하였는데 칭찬과 격려보단 혼내는일이 굉장히 많아서 우리아이들이 서운했을텐데 이에 미안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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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가족동행 드림패럴림픽 스포츠체험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산하 이천훈련원에서 “드림패럴림픽 스포츠체험”을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 다양한 장애인 체육을 체험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함께 패럴림픽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동행 드림패럴림픽을 추진했다. 2023년 가족동행 드림패럴림픽은 장애인식개선 이론교육 및 장애인스포츠체험(보치아, 휠체어 배드민턴, 쇼다운 등)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스포츠 체험시 전직 국가대표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장애인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펜싱 선수 출신인 배혜심 강사에게서 장애 이해 강연을 듣고, 체육관에서 3개조로 나눠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보치아, 휠체어 배드민턴, 쇼다운 등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감동적이었다고 호응했다. 한 학부모는 "드림패럴림픽 스포츠 체험을 통해 학교나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영상이나 강의로는 느끼지 못했던 감동이 밀려왔다. 또한 자녀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겨 소중했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애인 스포츠 체험만큼 장애에 대한 이해와 몰입이 높은 교육은 없다. 많은 시민들이 장애인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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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국가대표 김준호 선수와 함께 한 펜싱 체험
-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10월 31일 문장초등학교 체육관에서 「Legend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체육」 프로그램 중 “펜싱” 종목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자체 최초로 국가대표 및 프로 운동선수 출신과 함께하는 체육 종목별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 16일 점봉초등학교의 축구 종목 체험을 시작으로 지난 주 강천중학교 탁구 종목 체험까지 4개 학교 150 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문장초등학교의 펜싱 체험 프로그램은 현재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인 김준호 선수가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과 관심 속에 이루어졌다. 펜싱의 기본 동작부터 칼동작 연습과 연습 게임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별로 동작과 자세를 잡아주어 펜싱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쉽게 펜싱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했던 운동 종목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직접 배울 수 있어 펜싱 종목에 대한 관심 뿐만 아니라, 자신의 분야에서 목표를 이룬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 설계에 대한 동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egend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체육」 프로그램은 축구, 펜싱 등 다양한 종목별 체험으로 구성하여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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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국가대표 김준호 선수와 함께 한 펜싱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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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특구 이천시, 외승체험장 개장
- 말산업특구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승마 대중화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19일 백사면 백우리 일원에 외승체험장을 조성하고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은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 김하식 이천시의장, 의원,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 지역주민, 승마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과보고 및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외승체험장 조성사업은 전문적인 기승 능력이 없는 누구나 승마체험과 외승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내 승마시설(청초원승마장) 인근 부지에 총사업비 2억원(보조 1억6천만원)을 지원하여 안전휀스, 관람대, 화장실,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수려한 경관과 목초지 및 꽃길 위에 승용마와 함께 거닐고 관람대 및 쉼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이용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볼거리와 쉴 거리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초원 승마장은 기승능력 확인 후 수준별 외승코스 체험이 가능하며,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말 문화체험 등 외승체험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말산업특구 이천시에 외승체험장 조성으로 새로운 가족단위 레저 공간이 마련돼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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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특구 이천시, 외승체험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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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 운영 성황리에 종료
- 여주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이라 한다)이 운영하는 여주시 수상센터에서는 2023년 4월 15일 제2기 패들보드 선수단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5개월에 걸친 활동을 마치고 지난 9월 21일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활동을 종료했다.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은 처음 12명으로 시작하여 매주 화요일 07시, 목요일 17시 주 2회의 훈련으로 실력을 키워나가 전국대회에 3회 참가하여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이에 여주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점차 입단 인원이 증가하여 최종 22명으로 활동을 마감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한편, 해단식에서는 지속적인 지원과 정통성을 보존하기 위하여 패들보드 선수단의 명단 및 대회 수상 현황을 기록한 명판식도 진행했다. 제2기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의 활동결과, ‘제41회 전국 카누선수권대회’ 동호인부 카약 금 3, 은 2과 SUP 금 1, 은 2를 획득하였고, ‘제14회 전국 해양스포츠대회’에서는 래프팅 주니어 오픈 1위, 카약 중등부 남자 1위, 여자 1위, 고등부 남자 2위, 남자 가족부 3위, 여자 가족부 3위, SUP 엘리트 단거리 3위, SUP 엘리트 장거리 2위, SUP Youth 남자 1․3위, 여자 2위를 수상하였으며, ‘2023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고등부 남자 1위, 비기너 남자 1․2․3위, 중등부 남자 1․2위, 중등부 여자 1․2․3위, 비기너 여자 1․2․3위, 오픈부 남자 2위, 엘리트부 남자 200m 3위, 엘리트부 6Km 2․3위, 코리아 랭킹전 종합 2위를 수상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8. 15 광복절에는 여주지역 보훈 유공자 및 후손의 생활여건을 돕고자 패들보드 선수단과 가족들이 함께 SUP 1.945Km와 8.15Km의 패들링 챌린지를 실시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100만원을 모아 여주시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도 했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사고 없이 안전하게 훈련해주고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어 감사했다.”라고 하면서, “여주시를 빛내준 패들보드 선수단의 성공적 운영에 힘입어 내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많은 여주시민과 청소년들이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031)880-4084 여주시수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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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 운영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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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 양평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성료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3 양평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녀 28개 실업팀이 참가했으며 선수 200명, 관계자 100명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해 각 체급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이상준(-81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를 차지해 이승엽(+100kg)이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채성훈(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국내 전국대회는 물론 국제대회 입상까지 최고의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며 “국가대표 양평군청 소속 원종훈(-100kg), 김민종(+100kg)선수가 다가오는 9월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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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 양평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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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8월 14일 2023 DMZ 휠체어 농구 대회 개최
- - 캠프그리브스 체험, 휠체어 농구 통해 평화와 소통의 가치 공유 -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3대3 휠체어 농구 - “DMZ 휠체어 농구 대회 통해 장벽을 넘어 ‘더 큰 평화를 여는’ 공감대 확산 기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민통선 내에 위치한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DMZ가 지닌 평화 가치와 장애-비장애인 간 상호 이해의 의미를 지닌 DMZ평화생태워크숍과 DMZ휠체어농구 대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전 70년을 맞아 DMZ 일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을 넘어 함께 ‘휠체어 농구 스포츠 행사’를 즐기며 소통의 가치와 ‘더 큰 평화’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휠체어 국가 농구대표 3명과 이화여대 농구 동아리, 용인대 휠체어 농구 동아리, 방화중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휠체어 농구 대회는 국가대표와 일반 국내 대학생 간의 3대3 시범 농구 대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의 의미를 깨닫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후 휠체어 농구 OX 퀴즈, 휠체어 타고 국가대표 잡기, 주사위 뒤집기 게임 등이 이어졌으며, 대회 축하 공연으로 농인 보이그룹인 에스보이즈(S-boys)가 수어를 활용한 공연을 펼쳤다. 농구를 직접 뛴 이화여대 재학 중인 신유경 학생은 “휠체어 농구가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지만 그만큼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을 넘어 서로 소통하며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디엠지 글로벌 축제를 지향하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디엠지를 소재로 한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이벤트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한편 오는 19일 오후 캠프그리브스에서는 ‘디엠지 오픈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노슬아재즈콰르텟, 서수진, 김영후, 이수정 등이 출연해 재즈 음악을 선사한다. 신청은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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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8월 14일 2023 DMZ 휠체어 농구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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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제9회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 우승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레크리에이션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김원호(소장급) 1위, 이재안(청장급) 1위, 오성호(용사급) 1위, 강규식(역사급) 2위, 홍성준(경장급) 3위, 김훈민(청장급) 3위, 정명근(용장급) 3위, 홍성용(용사급) 3위, 단체전 1위를 입상했다. 이번 대회 준결승전에서 김원호는 정은서(증평군청)를 밀어치기 기술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해 손희찬(증평군청)을 잡치기 기술로 이겨 소장급 1위를 차지했다. 이재안은 준결승전에서 배지환(태안군청)을 밀어치기 기술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해 문현우(증평군청)를 들배지기 기술로 넘기며 청장급 정상에 올랐고, 오성호는 결승전에서 홍준호(증평군청)를 차돌리기 기술로 넘기며 용사급 1위를 차지했다. 또 11일 일반부 단체전 경기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증평군청을 4대 2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태안군청을 4대 2로 이겨 7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감사하다.” 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남은 대회까지 승승장구하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양평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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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제9회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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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김원진, 2023 IJF 마스터즈 대회 3위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Papp Laszlo Arena에서 개최된 2023 IJF 마스터즈 대회에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원진이 출전해 체급(-60kg)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원진은 3회전에서 TAKATO, Naohisa(JPN)을 팔가로누워꺾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나 NAGAYAMA, Ryuju(JPN)에게 업어치기 한판패를 당하며 아쉽게 동메달 결정전에 나섰고 AGHAYEV, Balabay(AZE) 상대로 반칙승(지도3)을 이끌어 내며 3위에 올랐다. 이번 헝가리에서 개최된 IJF 마스터즈대회는 세계랭킹 36위 안에 들어야 출전 자격을 갖출 수 있으며 체급별 우승자에게는 1위 1천800점, 2위 1천260점, 3위는 900점의 올림픽 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대회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김원진 선수가 출전했다.”며 “대회 출전뿐 아니라 체급(-60kg)에서 3위까지 차지한 김원진 선수가 자랑스럽고 멋지다.” 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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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김원진, 2023 IJF 마스터즈 대회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