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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청 김성용, 문경장사씨름대회 태백급 2위 올라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한 김성용이 23일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김성용은 임종걸(수원특례시청)과의 8강전 1회전에서 쌍방 공격을 시도했지만 결정이 나지 않아 연장전까지 이어졌고, 임종걸이 들배지기를 시도했으나 김성용이 빠르게 방어하면서 밀어치기 기술로 첫 승을 가져왔다. 2회전은 잡치기 기술을 성공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또한, 문준석(수원특례시청)과의 준결승전에서 1회전은 문준석에게 들배지기 기술을 당해 첫판을 내주었으나, 김성용은 2회전에서 상대의 들배지기 기술을 방어한 후 빗장걸이 기술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회전에서 심판의 휘슬이 불리자 김성용은 빠르게 안다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후 결승전에서 김성용은 홍승찬(문경시청)과 경기를 치르며 여러번 공격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3:0패를 당하며 2위에 머물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이 오랜만에 민속씨름대회에서 성적을 거두었다”며 “어느 때보다 값진 2위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김성용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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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이천시, 2024년 학생승마체험 모집
    말(馬)산업 특구도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학생승마체험에 참여할 학생들을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온라인 및 학교를 통해 모집한다. 체험은 일반 300명, 재활 15명, 생활승마 15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생활·재활승마 참가 비용은 시가 전액 지원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32만원 가운데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4개소(솔밭승마클럽, HK승마스쿨, 청초원승마장, 파밀리에승마장)에서 총 10회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한국마사회 종합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재활(장애학생), 생활(사회공익) 승마체험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호스피아 시스템을 통해 자동추첨이 이뤄지고 4월 9일 신청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 대기자도 선정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말과 친화될 수 있는 승마 기회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과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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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보트부터 서핑까지, 더욱 다양해진 경기국제보트쇼
    - 한국낚시박람회 동시개최, 온라인 전시 병행 - 서핑주제관 최초 신설, 20개의 오픈 컨퍼런스도 열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4년 경기국제보트쇼’를 한국낚시박람회와 함께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 해양레저 장비․기자재와 해양관광 등 다양한 국내․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종합 전시회다. 올해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서핑 사용자들을 위한 서핑 주제관을 신설하고 서핑 장비와 관련 용품 전시를 비롯해 수상 인명구조 방법과 다양한 서핑 교육을 개설하는 등 해양레저 품목을 확대했다. 또한 대한민국 보트 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양디자인학회가 추진한 보트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8척의 목업 전시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양레저 사진․숏폼 공모전 수상작 40여 편도 보트 제조사와 대중에게 선보인다. 특히 3월 8일에는 세계해양협회(ICOMIA) CEO인 조 린치와 싱가포르 해양레저협회(SBIA) 회장인 와이피 로크가 내방해 세계 해양레저산업과 아시아 보팅 산업에 대해 발표하는 국제콘퍼런스가 열린다. 또한 세계해양협회(ICOMIA) 기술컨설턴트인 패트릭 햄프가 ‘레저보트 안전제작 지침이 안전한 보트 제조와 보팅에 미치는 영향’으로 기술 콘퍼런스를 열어 국내 보트 제조사가 세계 수준의 안전기준에 부합한 제품을 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참관객을 대상으로 ‘레저선박의 상품성을 높이는 디지털전장시스템’, ‘요트타고 밥먹으로 일본갔다올까’, ‘양양서핑으로 살펴보는 지역소멸 해결점’ 등 20개가 넘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오픈 콘퍼런스도 전시회 기간 이어진다. 경기바다 특별관에서는 미디어 아트존을 구성해 마치 바다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으며, ‘경기바다에 바다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경기바다를 주제로 한 홍보존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대형풀장에서는 최운정 낚시 프로의 캐스팅 게임과 유튜버 타이니 보트피싱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가업체를 방문하고 관계자와 질의응답을 나눠보는 보트쇼 도슨트투어 프로그램도 주말에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가족들이 함께 친환경 해양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과 보트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호버보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올해는 보다 다양한 해양레저 품목과 다양한 국내외 콘퍼런스가 개최되는 등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낚시박람회와 동시 개최되는 경기국제보트쇼의 주요 프로그램은 경기국제보트쇼 누리집(www.kibs.com)을 참고하거나 사무국( 1670-878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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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이천시, 가족동행 드림패럴림픽 스포츠체험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산하 이천훈련원에서 “드림패럴림픽 스포츠체험”을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 다양한 장애인 체육을 체험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함께 패럴림픽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동행 드림패럴림픽을 추진했다. 2023년 가족동행 드림패럴림픽은 장애인식개선 이론교육 및 장애인스포츠체험(보치아, 휠체어 배드민턴, 쇼다운 등)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스포츠 체험시 전직 국가대표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장애인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펜싱 선수 출신인 배혜심 강사에게서 장애 이해 강연을 듣고, 체육관에서 3개조로 나눠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보치아, 휠체어 배드민턴, 쇼다운 등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감동적이었다고 호응했다. 한 학부모는 "드림패럴림픽 스포츠 체험을 통해 학교나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영상이나 강의로는 느끼지 못했던 감동이 밀려왔다. 또한 자녀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겨 소중했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애인 스포츠 체험만큼 장애에 대한 이해와 몰입이 높은 교육은 없다. 많은 시민들이 장애인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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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여주시, 국가대표 김준호 선수와 함께 한 펜싱 체험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10월 31일 문장초등학교 체육관에서 「Legend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체육」 프로그램 중 “펜싱” 종목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자체 최초로 국가대표 및 프로 운동선수 출신과 함께하는 체육 종목별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 16일 점봉초등학교의 축구 종목 체험을 시작으로 지난 주 강천중학교 탁구 종목 체험까지 4개 학교 150 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문장초등학교의 펜싱 체험 프로그램은 현재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인 김준호 선수가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과 관심 속에 이루어졌다. 펜싱의 기본 동작부터 칼동작 연습과 연습 게임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별로 동작과 자세를 잡아주어 펜싱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쉽게 펜싱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했던 운동 종목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직접 배울 수 있어 펜싱 종목에 대한 관심 뿐만 아니라, 자신의 분야에서 목표를 이룬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 설계에 대한 동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egend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체육」 프로그램은 축구, 펜싱 등 다양한 종목별 체험으로 구성하여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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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2023년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 운영 성황리에 종료
    여주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이라 한다)이 운영하는 여주시 수상센터에서는 2023년 4월 15일 제2기 패들보드 선수단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5개월에 걸친 활동을 마치고 지난 9월 21일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활동을 종료했다.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은 처음 12명으로 시작하여 매주 화요일 07시, 목요일 17시 주 2회의 훈련으로 실력을 키워나가 전국대회에 3회 참가하여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이에 여주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점차 입단 인원이 증가하여 최종 22명으로 활동을 마감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한편, 해단식에서는 지속적인 지원과 정통성을 보존하기 위하여 패들보드 선수단의 명단 및 대회 수상 현황을 기록한 명판식도 진행했다. 제2기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의 활동결과, ‘제41회 전국 카누선수권대회’ 동호인부 카약 금 3, 은 2과 SUP 금 1, 은 2를 획득하였고, ‘제14회 전국 해양스포츠대회’에서는 래프팅 주니어 오픈 1위, 카약 중등부 남자 1위, 여자 1위, 고등부 남자 2위, 남자 가족부 3위, 여자 가족부 3위, SUP 엘리트 단거리 3위, SUP 엘리트 장거리 2위, SUP Youth 남자 1․3위, 여자 2위를 수상하였으며, ‘2023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고등부 남자 1위, 비기너 남자 1․2․3위, 중등부 남자 1․2위, 중등부 여자 1․2․3위, 비기너 여자 1․2․3위, 오픈부 남자 2위, 엘리트부 남자 200m 3위, 엘리트부 6Km 2․3위, 코리아 랭킹전 종합 2위를 수상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8. 15 광복절에는 여주지역 보훈 유공자 및 후손의 생활여건을 돕고자 패들보드 선수단과 가족들이 함께 SUP 1.945Km와 8.15Km의 패들링 챌린지를 실시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100만원을 모아 여주시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도 했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사고 없이 안전하게 훈련해주고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어 감사했다.”라고 하면서, “여주시를 빛내준 패들보드 선수단의 성공적 운영에 힘입어 내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많은 여주시민과 청소년들이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031)880-4084 여주시수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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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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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장애인 컬링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진행
    여주시는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의정부시 컬링경기장에서 장애인 컬링 단기스포츠체험강좌를 진행했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단기강좌는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포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다. 이번 강좌는 대상자 및 보호자 등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컬링 이론 교육과 체험까지 2시간가량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 쉽게 접하기 어려운 컬링이라는 종목을 체험함으로써 색다른 경험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컬링 외에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강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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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여자 양궁부) 2022년 대통령기 양궁대회 혼성단체전 금메달 명중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여자 양궁부)가 2022년 제40회 대통령기 양궁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2위, 혼성단체전 1위로 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따며 여주시 양궁의 위상을 드높였다. 2022년에 특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여주시청 양궁부는 지난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열린 실내대회에서 여주시청 소속 이은아 선수가 여자 개인전 리커브 70M 2위, 혼성단체전에서 1위를 달성하며 값진 은메달,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성남(여주시청 양궁부) 감독은 “2022년 여주시청 소속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된 만큼 선수들 기량이 크게 올라 좋은 성적을 거둔거 같다며, 다가올 대회에 대비하여 선수들 개개인의 컨디션과 체력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기량 향상을 위해 최적의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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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제16회 경기게임오디션, ‘벨라스터’ 최종 우승
    총 80개 팀 중 선발된 10개 팀 경쟁, ‘엔지니어’의 ‘벨라스터’ 최종 우승 1위 5천만 원, 2위(2팀) 3천만 원, 3위(2팀) 2천만 원 지원금 지급 1위~5위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신청 시 가점제공, 상용화 프로그램 제공 등 경기도는 ‘제16회 경기게임오디션’ 최종오디션에서 ‘엔지니어(대표 진세광)’가 개발한 ‘벨라스터’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주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 주관으로 지난 21일 오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이번 오디션은 24명의 대규모 심사위원단이 참가팀과 돌아가며 대화를 나누는 ‘스피드 데이팅’ 형태의 심층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작을 선발했다. 심사위원단은 개발, 그래픽, 투자/유통/플랫폼 각 분야의 전문가와 게임 유저를 대표해 선발된 일반인으로 구성됐다. 1위를 차지한 ‘벨라스터’는 ‘시원한 액션과 타격감을 가진 2.5D 횡스크롤 매트로배니아 소울스타일 액션’ 게임이다. ‘벨라스터’를 개발한 ‘엔지니어 진세광 대표’는 “기회를 주신 경기게임오디션관계자분들과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는 ‘버프스튜디오(대표 김도형)’의 ‘블루웬즈데이’, ‘플랜비(대표 김철용)’의 ‘던전은 우리집’, 3위는 ‘염소프트(대표 염기섭)’의 ‘헬스장 키우기’, ‘키키케(대표 곽대현)’의 ‘킹스스톤’이 수상했다. 최종 선발된 위 5개 게임(TOP5)에는 ▲1등(1팀) 5천만 원, 2등(2팀) 3천만 원, 3등(2팀) 2천만 원 등 총 1억5천만 원 규모의 지원금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신청 시 가점 부여 ▲게임테스트(QA. Quality Assurance), 사운드, 영상, 번역, 마케팅 등 상용화를 위한 후속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최종오디션에 진출한 10개 팀(TOP10) 모두에는 ▲후속지원 프로그램 신청 자격 부여 ▲경기게임오디션 협찬사(원스토어, NHN cloud, AWS, MS, Akamai, KOCHAVA)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 ▲게임오디션 전체기수와 교류(네트워킹) 등이 제공된다. 김규식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오디션은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는데 좋은 게임으로 참여해준 개발자들이 후속 개발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 열리는 제17회 경기게임오디션은 ‘글로벌 부문’으로 오는 9월 초 최종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 및 사업안내는 7월 중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gc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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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이천, 제58회 국무총리기 및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 입상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8회 국무총리기 및 전국 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 에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채병현 선수가 혼합복식 2위, 개인복식 3위에 올라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채병현 선수는 대학졸업 첫해 실업팀 입단이 불발되어 군입대를 선택하였으나, 전역과 동시에 새롭게 재창단 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지역출신 인재로 입단하여 제58회 국무총리기에서는 옥천군청 진수아 선수와 호흡을 맞쳐 혼합복식 2위, 이어 벌어진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서울시청 박상민 선수와 조를 맞쳐 개인복식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그동안의 아픔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연은자 감독은 창단 첫해 선수들과의 소통과 잘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어려운 과정 중에도 3개대회 연속해서 소속선수가 입상하는 계기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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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제7회 이천시무에타이협회장배 대회 개최
    이천시는 6월 18일 대교눈높이 배드민턴장에서 『제7회 무에타이협회장배 대회』를 개최했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 격투스포츠로 1000년가량 이어진 전통 있는 무술이며, 과거 영화를 통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이다. 이천시무에타이협회(회장 변성재)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남녀불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구성된 선수들과 대회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개의 체급으로 경기가 이뤄졌다. 오늘 대회를 관람한 한 무에타이 동호인은 “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이 기존무에타이 선수들 못지 않은 실력에 놀랐다.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은 무에타이가 정신수양과 바른자세 교정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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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여주교육지원청, 제27회 여주시 육상연맹 단축 마라톤 대회 개최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신)은 지난 18일에 여주시 육상연맹과 공동으로 여강길 따라 동행(同行) 제27회 여주시 육상연맹 단축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주시 육상연맹과 함께 여강길 따라 동행(同行)이라는 주제를 선정해 이 주제에 맞게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게 마라톤 외에 5km 걷기 대회도 추가했다. 이 대회에는 여주 관내 초, 중, 고 학생, 학부모, 일반성인, 교육지원청 직원 등 561명이 참가하여 걷거나 뛰면서 친구와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육상 꿈나무들은 주변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육상선수로서의 꿈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여주육상연맹(회장 이효인)은 단축마라톤대회와 세종대왕 마라톤 대회를 운영한 그동안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지고 행사 운영을 진행하였다. 질병관리청의 방역지침에 따라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로에는 경찰관과 모범택시 운전기사들을 곳곳에 배치하였으며, 경찰차와 오토바이가 수시로 돌면서 돌발상황에 만전을 기했다. 5km 달리기 대회에 참여한 강천중 강기추 교장 선생님은 “모두가 함께 걷거나 뛰면서 건강도 챙기고, 즐기는 지역축제로써 참 의미있고 멋진 대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5km 달리기 대회 남자부 초등 우승한 변시훈 학생은 “오학초 육상부와 함께여서 좋았고, 교장 선생님과 교감 선생님도 같이 뛰어 주셔서 더욱 힘도 나고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며 “1등 할 때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칭찬해줘서 좋았고, 앞으로도 육상부 운동을 더 열심히 해서 전국대회 금메달을 꼭 따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 이명신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여주 육상 꿈나무들이 많이 발굴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오늘의 소중한 추억과 경험이 우리 여주 미래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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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양평군,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성황리에 종료
    남자일반부 단체전 1위, 이승엽(무차별급) 2위, 최훈(무차별급) 3위 지난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양평군에서 6일 동안 개최한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 558명, 대학부 307명, 일반부 186명이 참가해 선수 1,051명 및 관계자, 학부모 등 약 2,000명이 양평을 방문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 무차별개인전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도대회 최초로 무차별개인전(경량급·중량급)을 도입해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더불어 상금까지 받을 수 있어 대회 마지막 15일까지 남자부 83명, 여자부 52명 총 135명이 참가했다. 특히,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남자개인전 최훈(-73kg) 1위, 이상준(-81kg) 1위, 한경진(-100kg) 1위, 이승엽(+100kg) 3위, 남자단체전 1위, 이승엽(무차별급) 2위, 최훈(무차별급) 3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대한유도회, 경기도·양평군유도회 관계자 및 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대회준비와 우수한 성적을 안겨 준 양평군청 유도선수들과 지도자(채성훈, 김주영)에게 감사하다.” 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대회 기간동안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본대회는 올 1회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대회가 열릴 것이며, 양평군청 유도부를 연계한 전국 유도대회와 전지훈련을 통해 스포츠 메카 양평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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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마술사 니키 ‘매직페이커,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 도전 편’ 영상 독점 공개
    대한민국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는 니키아티브의 ‘매직 페이커,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 도전 편’이 6월 11일 토요일 낮 12시 유튜브 채널 ‘니키아티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19년 차 프로 마술사 니키(본명 양희준)와 위플레이 소속의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가 세계 종이비행기 대회에서 한 팀을 이뤄 대회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한 이야기를 담아 마술과 종이비행기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니키와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의 인연은 2021년 제작한 ‘매직 페이커,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와의 대결 편’으로 시작됐다. ‘매직 페이커’ 시리즈는 마술사 니키가 탁구, 당구, 배드민턴, 볼링과 같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그림, 먹방, 오목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에게 도전하는 콘텐츠다. 오래 날리기, 멀리 날리기, 곡예비행 종목에서 마술과 종이비행기 기술로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조회 수 199만회를 기록한 두 팀은 2022년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의 곡예비행 종목에 함께 도전하기로 한 것. ‘곡예비행 부문의 수준을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 이승훈 선수 공연은 니키와의 컬래버레이션 덕분에 탄생할 수 있었다. 이승훈 선수는 “세계 대회 예선전부터 만점자가 세 명이나 나와서 역대 대회 가운데 우승 경쟁이 가장 치열한 해라는 걸 느꼈다”며 “대회 역대 최고 점수로 우승을 차지하는 데는 대회 한 달 전부터 공연 기획을 함께하고, 퍼포먼스 코치로 오스트리아 현지까지 동행한 마술사 니키의 도움이 신의 한 수였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아래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과 니키와의 일문일답이다. Q.: 종이비행기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곡예비행 부문의 퍼포먼스 코치로서 함께하면서 어떤 점을 느꼈나. A: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의 곡예비행 부문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될수록 마술과 곡예비행의 시너지 효과가 클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분야의 운이 좋았다는 생각도 든다. 사실 마술이 뮤직비디오나 영화에 한 장면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있지만, 다른 장르에 완전하게 융합돼 녹아든 사례는 처음이다. Q.: 마술 자체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곡예비행 공연에 융합돼 녹아들었다고 했는데, 이를 위한 특별한 전략이 있었나. A: 세계적 규모의 경연 대회에서 다른 종목의 공연과 마술을 접목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었다. 심사위원과 관객이 봤을 때, 무엇이 과학을 이용한 비행이고, 무엇이 마술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공연을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스테이크로 치면 마술은 소스 역할을 해야 했다. 아무리 소스가 맛있다고 해도 소스가 주가 되고 고기가 부가되면 밸런스가 무너진다.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마술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트레이닝 전략도 매우 중요했다. 대회를 많이 출전해본 입장에서 보면, 대회는 전략이 상당히 중요하다. 우승을 하는 데 크게 메리트가 없는 마술로도 우승해본 경험이 많다. 마술 자체가 화려하고 어렵다고 해서 우승을 하는 게 아니다. 이승훈 선수가 소화할 수 있는 만큼만 가르치고, 지금 배우고 익힌 기술이 최고의 무기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멘털 케어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다. ‘좀 더 어렵고 화려한 기술을 익혔다면 더 잘할 수 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들면 퍼포먼스에 자신감과 완성도가 떨어진다. 미팅 때마다 이승훈 선수의 발전 수준을 관찰하며 과제를 제안했다. 이승훈 선수의 곡예비행 기술 자체가 이미 세계 최정상급이었기 때문에 핵심적인 마술 기술들이 조화를 이루게 된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Q.: 대회 한 달 전부터 공연을 함께 기획하고, 직접 마술 도구까지 제작해줬다. 심지어 사비를 들여 세계 대회까지 동행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A: 크게는 세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 번째는 마인드 컨트롤 때문이었다. 마술은 트릭이 들어가기 때문에 간이 커야 한다. 거짓말은 사실이 아닌 것을 말로만 꾸며대면 할 수 있다. 하지만 마술은 말 외에도 수많은 것들을 진짜처럼 꾸며야 한다. 마술은 내가 손이든 옷이든 무언가 감추고 있는 부분에 스스로 크게 신경이 쓰이게 된다. 마치 모두가 비밀을 감춘 곳을 보고 있는 것 같고, 그 부위에 신경을 하도 쓰다 보면 그 부위만 뜨거워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프로 마술사도 공연 무대에서는 연습한 것의 70~80%도 발휘하기 어렵다.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그것도 다른 나라에서 마술을 융합한 기술을 선보인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 자리에 함께하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싶었다. 두 번째는 역사가 써지는 순간을 함께하고 싶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니키아티브를 넘어 마술 업계에서도 관심이 매우 컸다. 이은결 선배와 대화하다 보니 역사적 순간을 기록해서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 번째는 단순히 퍼포먼스 코치로서 도와주는 수준을 넘어 ‘한 팀’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세계 대회 현장에 한 팀으로서 함께하지 못한다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았다. 세계 대회 현장에서 그 순간만큼은 저도 ‘팀 위플레이’였다. Q.: 마술이 다른 분야인 종이비행기와 융합돼 만들어 낸 우승이 가지는 의미는 뭘까. A: 새로운 걸 처음 접하면 누군가는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전혀 맛본 적 없는 독특한 맛의 퓨전 요리가 들어온다고 해도 성공하리라는 보장이 없잖다. 수많은 시행착오가 쌓여 대중에게 인정받는다고 생각한다. 마치 마라탕처럼. 하지만 종이비행기와 마술의 융합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도 최대치 이상의 성과를 냈다. 곡예비행이라는 분야의 본질적 목표와 전문 심사위원의 채점 기준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관객 누구나 좋아할 종합 선물 세트 같은 공연을 준비할 필요가 있었다. 모든 시도와 변화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공으로 가게 된다.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전략을 치밀하게 고민하고 준비한 덕분에 종이비행기와 마술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도 최대치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거다. Q.: 마술 업계에서도 관심이 뜨겁다고 했는데, 어떤 반응이 있었나. A: 마술의 영역을 확장해 일루셔니스트가 된 이은결 선배의 메시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니키와 위플레이가 대한민국 역사의 한순간을 함께 장식했다. 말 그대로 금의환향한 거다”라며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여러 조언을 해줬다. Q.: 이번 ‘매직 페이커’에서는 다른 분야의 전문가와 마술이 융합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앞으로 콘텐츠 방향성은 어떻게 잡고 있나. A: 다른 분야의 전문가와 마술이 대결하는 매직 페이커가 마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면, 다른 분야의 전문가와 마술이 융합하는 매직 페이커는 마술의 가치, 마술사의 가치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 도전 편을 보면 마술을 통해 곡예비행 공연의 가치가 한층 올라간 걸 볼 수 있다. 마술이 지닌 가치, 마술사의 가치가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한층 확장될 수 있다. 첫 컬래버레이션부터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에서 곡예비행 금메달이라는 잭폿이 터졌는데, 사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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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제17회 이천시장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 개최
    이천시는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설봉정에서 전국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7회 이천시장기 전국 남․ 여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궁도는 예로부터 한민족에게는 가장 대중화되어 심신단련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무예인데 궁도인들이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오늘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천시궁도협회(회장 한성근)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000여명의 남녀 궁도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을 시작으로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성부)까지 차례로 진행되었다. 단체전에서는 용무정3(경기도 용인)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용현정2(경기도 의정부), 3위는 양강정(경기도 양평)과 동호정(경기도 동두천)이 수상했고, 개인전 노년부에서는 정계혁(강원도 동해 두타정)이 1위를 수상했고 장년부는 김성태(인천 현무정), 그리고 여자부에서는 오향숙(전남 여수 군자정)이 각각 1위를 수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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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양평군,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개최
    양평군이 오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이자 대한민국 체육의 아버지로 불리는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고,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 1천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대회로 국내 유도대회 최초로 무차별 개인전을 도입해 개인전 및 단체전과 무차별 개인전까지 우승하게 되면 3관왕이 탄생할 수도 있다. 무차별 개인전은 남자부의 경우 경량급(-60kg ~ -81kg)과 중량급(+81kg ~ +100kg)으로 나누고 여자부의 경우 경량급(-48kg ~ -63kg)과 중량급(+63kg ~ +78kg)으로 나눠 경기 전날 현장 대진 추첨을 통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대회고,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는 뜻 깊은 대회”라며, “대회기간 동안 군민이라면 누구나 경기관람이 가능하며, 군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들도 경기에 출전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 기간 선수 및 관계자, 가족 등 3천여 명 이상이 양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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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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