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여주시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여주어촌계와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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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어촌계와 협업하여 동양하루살이 퇴치

 

여주어촌계에서는 상수원 보호구역인 남한강변에 약품을 이용한 방역소독이 곤란한 관계로 바지선에 서치라이트를 달아서 강 위에서 동양하루살이를 유인하여 고압살수기를 통해 동양하루살이를 잡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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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하루살이는 입이 없어 전염병을 옮기는 해충이 아니지만 불빛을 보고 달라드는 습성과 어마어마한 개체수로 인해 강변지역의 상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어촌계와의 협업을 통해 강변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감소되었다. 여주어촌계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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