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이천도자마을인 예스파크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했다. 무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바닥분수가 개장되면서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지는 아트타일 마을 정원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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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파크 바닥분수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상점가 상인회는 22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으로 조성된 예스파크 아트타일 조형물에 빛의 테마 공간을 추가 조성하였다. 낮과 밤이 즐거운 환경이 구축된 상점가에는 예년보다 많은 고객이 찾아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찾아오는 상점가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이천도자예술 주민 150명의 기부금과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총 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해 7월 31일 예스파크 대공연장 인근에 바닥분수를 개장할 예정이다.


이천도자예술(예스파크)상점가 상인회 왕오경 회장은 “이번 바닥분수 개장을 계기로 지역민과 상인이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는 상점가의 단단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며 “향후 바닥분수는 지역에 휴식공간 제공과 더불어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지는 아트타일 마을정원과 함께 이천시의 멋진 힐링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이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한 예스파크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인이 함께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지속해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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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예스파크 바닥분수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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