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이천시(시장 김경희)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66번째 천 권의 책 읽기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0효양도서관 세천책 66호 달성자 노재하 어린이.jpg
효양도서관 세천책 66호 달성자 노재하 어린이

 

세천책과 함께하며 아이와 함께한 도서관 나들이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는 66호 세천책 달성의 주인공 노재하 어린이 부모님은 “1,000권 읽기를 달성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지만 달성스티커들을 붙이며 같이 좋아하고 뿌듯해졌다.”, “시간을 내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방문하여 책냄새를 맡으며 소리 내어 읽고 듣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고 귀한 시간이였다.”는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남겨주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부모들의 책 선택 고민을 덜어주고자 선별된 그림책 5권을 담은 200개의 책꾸러미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책꾸러미를 읽으면 달성스티커를 스티커북에 붙일 수 있어 책읽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2017~2019년생 어린이(2023년 기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효양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김동선 기자

 

태그

전체댓글 0

  • 0684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66호 달성 노재하 어린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