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 경제위기 속 더 힘든 시간을 보낼 도민에게 동아줄이 되어줄 정책들 만들 것

- 야당과 상생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정치 모델을 반드시 경기도부터 만들어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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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용인3)은 29일(금) 미리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2024년 역시 쉽지 않은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희망만은 포기할 수 없다”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민과 함께 농부의 마음으로 희망의 밭을 일구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이를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도민을 만나고, 귀를 기울여 경제위기 속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서민, 자영업자, 취약 계층들에게 동아줄이 되어줄 정책들을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하면서 “자치와 분권이 확고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더불어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인 독주에는 단호하게 맞서되 도민의 민생 앞에서는 국민의힘과 함께 손을 맞잡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어서 “정쟁과 갈등만이 난무하는 중앙정치에서 벗어나 야당과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정치모델을 반드시 경기도로부터 만들어내겠다”는 구상도 전했다. 


또한 “새해에는 힘차게 승천하는 청룡처럼 도민 모두 만사형통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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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 농부의 마음으로 희망의 밭을 일구어 나갈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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