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경기 여주양평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3월21일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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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전 의원, 제 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여주ᆞ양평 후보 등록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우선 국민의 힘 국회의원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시고 늘 함께 해주신 여주 양평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저는 3선 양평군수와 여주 양평의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해결하면서 지금까지 일해왔으며 따라서 여주 양평 최고의 현장 전문가는 저 김선교"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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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전 의원, 제 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여주ᆞ양평 후보 등록

 

핵심 공약은 "교통인프라는 우리몸의 혈관과 같다"며 교통체계의 개선은 도시발달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요한 우리몸에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여주 양평의 교통 인프라는 수도권에 위치한 인접한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중요한 수단이며 경제 문화 복지 그리고 원활한 인적 교류를 통한 지역 성장을 앞당기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전제하고 이제는 힘있는 여당정치인이 산재한 수많은 지역의 현안을 조속히 추진하고 정책의 방향이 연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법안을 수립하여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책무 중 하나라며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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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전 의원, 제 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여주ᆞ양평 후보 등록

 

대표적인 공약으로 ‘양평-서울 고속도로’와 GTX-D노선 여주(역) 조속한 개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양평-서울 고속도로는 정상적인 절차에 의한 노선 변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음해하는 세력들에 의해서 정쟁으로 비화 확대되어 아쉬움이 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해당 고속도로는 양평에서 서울 송파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지는 양평군민들의 숙원사업이다며, 대안노선은 친환경적인 고속도로이며 접근성 및 통행편의를 위한 양평 관내IC 신설과 국도 6호선의 상습적인 교통체증 완화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수도권 제2 순환 고속도로와의 연계를 통한 국가교통망의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적 사업이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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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전 의원, 제 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여주ᆞ양평 후보 등록(사진 당직자와 도.시의원 등 관계자 기념촬영)

 

또, 여주 GTX-D 노선의 조속한 개통은 여주시 발전의 핵심 키워드라며, 여주시의 개선된 교통 인프라로 인하여 여주 관내의 신도시와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이 될 것이라고 전하고 이러한GTX-D가 조속하게 개통되어 여주시민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편리한 교통망으로 여주와 양평이 빨라지고 서울과 가까워지면서 수도권 위성도시와 2600만 수도권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행복한 여주와 양평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민생공약으로는 더 행복한 여주양평을 위해 △신기술 미래농업 전초기지로서의 농업 △사회적 안전망을 통한 복지 △숲 내음 가득한 쾌적한 환경 △일자리와 소상공인의 강한 자족도시로서의 경제 △ 

다양한 세대가 함께 사는 젊고 활기찬 도시로서의 주거환경 △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자연과 어울러진 문화, 힐링도시 △민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추진하는 국가공모사업 등을 통해 더 행복 여주 양평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도시발전과 직면한 SOC사업들을 해결하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특히 여성, 장애인, 청년, 노인, 소외계층과 그리고 일반서민, 자영업자분들을 위한 정책과 복지를 실천하는 것 또한 국회의원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의 전문가로써 지방 소멸 시대에 대비한 차별화된 지방자치 활성화를 통한 서울과 비교하여도 경쟁력 있는 지방도시들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과 각종 규제로 억압받고 있는 여주, 양평과 같은 지역들의 규제 완화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여 앞으로의 행복한 지방도시 시대를 여는 것이 소임이라며 공약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한편, 오는 4.10 총선에서는 단수공천으로 후보가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지역위원장과 김선교 국민의힘 후보간 지난 총선에 이어 두 번째로 격돌이 예상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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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여주·양평), 제22대 총선 후보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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