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이천시의회 서학원 산업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이 지난 1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2024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지방자치 정치의회공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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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원 의원‘2024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수상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인 서학원 의원은 평소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그러한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입안하는 등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7년여간 쉼 없이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이천시 발전의 밑거름을 마련한 서학원 의원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심 귀갓길 조성,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방위산업의 육성 등 지역주민의 고충 사항과 각종 현안,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고뇌하는 그야말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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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원 의원‘2024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수상

 

이번 대상을 수상한 서학원 의원은“사실 이천 지역주민을 위해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 및 봉사활동을 해왔다. 과분하지만 영예스러운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편으론 부끄러운 점도 없지 않아 있지만 앞으로도 이천시민을 위한 정책발굴로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실정을 고려한 제도 개선 및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이천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진정한 머슴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둔면 수하리에 거주하는 박○배(55세)씨는“서학원 의원이 같은 학교 후배라며 항상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며 특히,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남달라 칭찬이 자자하다면서 민원 처리도 잘하고 의정활동도 활발히 한다면서 이번 수상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시민을 섬기며 시민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일 잘하는 의원이 되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2024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은 경찰합동신문,뉴스·전국 연합뉴스사가 주최·주관하는 상으로 우리나라 최고 훈장인 무궁화 훈장을 빗대어 코로나 19시대를 극복하고 미래의 발전을 위한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 평소 사회 분야 및 공직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지방자치 발전과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갖춰 모범이 되고, 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유능하고 존경받는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이천시의회에서 서학원 의원이 대상의 수상을 하게 되어   지역사회에서는 큰 경사가 났다고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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